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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回 | 國會速記錄 | 第7號 |
國會事務處
단기4281년6월10일(목) 상오 10시10분
국회제7차회의절차
1. 개의
2. 국기에향하야경례
3. 순국선열에대하야묵념
4. 제6차회의록통과
5. 보고사항
6. 국회법안제1독회
7. 휴회
토의한안건
1. 교섭위원의보고
2. 국회법안(제1독회)
3. 헌법제정시까지의법률공포의건
(상오 10시10분 개의)
◯부의장 신익희 제7차 회의를 개시합니다.
(국기에향하야경례)
(순국선열을위하야묵념)
시방은 제6차 회의록 통과하겠습니다.
(서기 제6차 회의록 낭독)
◯부의장 신익희 시방 낭독한 회의록에 대해서 혹은 착오 있거나 혹은 누락된 점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요. 만일 없다고 하면 그대로 통과된 것을 선포해 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사항에 있어서 사무당국 방면이나 또는 위원회 방면에서 보고하실 것 있으면 보고하겠습니다.
1. 교섭위원의보고
◯윤치영 의원 교섭위원으로서 보고하겠습니다.
하-지 중장이 여러분께 정식으로 초대청첩을 발송했는데 아직 그것이 여러분 수중에 오지 않었으나 비공식으로 여러분께 말씀을 해 달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는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장소는 말씀하지 않고 아마 청첩이 올 것 같습니다. 자기가 여러분을 초청하니 여러분 그리 아시고 다른 시간을 정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 전해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외에 한 가지 교섭위원 전체로서 말씀을 들렸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여러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여러 가지 국제적 정세가 평화로운 거 같어도 퍽 미묘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구체적 어떠한 토의와 결의가 있기 전에 발표하기 어려운 일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여러분 잘 짐작 하실 것입니다.
제가 이 말을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마는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도와줄려는 그 사람도 우리에게 비공식으로 우리에게 부탁하는 말도 있고 또 우리로서 한 번 더 다시 우리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제가 참고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 국회가 성립된 이후에 우리 국회 안에서 토의할 모든 것은 절대 자유입니다. 우리 자존성을 가지고 독립국가의 국회에서 누구나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또 우리끼리는 서로 말을 하지만 밖으로 우리 간섭이라는 여러 가지 어폐 있는 말이 많이 있읍니다.
여러분 다 아시지만 어제 다 결정된 것입니다마는 국회법하고 헌법이 될 수 있는 대로 단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