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3.djv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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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셜공ᄌᆞ향

氷雪空自香

어름과 눈이 쇽졀업시 향긔로왓ᄯᅩ다

고ᄅᆡ화뎡실

古來和鼎實

녜로 오매 솟ᄐᆡ 화ᄒᆞᄂᆞᆫ 실과니

ᄎᆞ믈승묘낭

此物升廟廊

이거시 묘낭의 올남즉 ᄒᆞ도다

셰월좌셩만

歲月坐成晩

셰월이 안자셔 느ᄌᆞ믈 일오니

연우쳥이황

煙雨靑已黃

ᄂᆡ와 비에 프ᄅᆞᆫ 거시 임의 누로도다

득승도니반

得升桃李盤

시러곰 도니반의 오ᄅᆞ니

이원초견샹

以遠初見嘗

멀모로ᄡᅥ 처음으로 맛봄믈 보도다

죵연블가구

終然不可口

ᄆᆞᄎᆞᆷ내 가히 입의 드디 못ᄒ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