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문진보언해 권2.djvu/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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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간루셩혈

相看淚成血

서ᄅᆞ 보매 눈믈이 피이ᄂᆞᆫᄯᅩ다

雜잡詩시 陶도淵연明명

인ᄉᆡᆼ무근톄

人生無根蔕

인ᄉᆡᆼ이 불회와 곡지 업ᄉᆞ니

표여ᄆᆡᆨ샹딘

飄如陌上塵

ᄂᆞᆯ니기 두던 우ᄒᆡ 틔글 ᄀᆞᆺᄐᆞᆫ디라

분산튝풍뎐

分散逐風轉

ᄂᆞᆫ화 흣터뎌 ᄇᆞ람을 조차 구ᄋᆞ니

ᄎᆞ이비샹신

此已非常身

이 임의 덧덧시 아닌 몸이로다

낙디위형뎨

落地爲兄弟

ᄯᅡᄒᆡ ᄯᅥ러뎌 형뎨 되ᄂᆞᆫ디라

하필골육친

何必骨肉親

엇디 반ᄃᆞ시 골육만 친ᄒᆞ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