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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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라 밤이맛도록 말ᄉᆞᆷᄒᆞ다가 이튼날 셜월당왈 이졔 부인과 나는 ᄎᆞ졋스니 국ᄉᆞ를 다ᄉᆞ릴거시요 더구나 졀도의 유진ᄒᆞ고 일신이 ᄯᅥ낫스니 무장지졸이라 밧비도라가 일을 공평ᄒᆞ도록 쳐치ᄒᆞᆫ후 샹소ᄒᆞ고 슈유를어더 다시옴이 늣지아니ᄒᆞ다ᄒᆞ거늘 부인이 ᄭᅵ닷고 가기를 ᄌᆡ촉ᄒᆞ니 어ᄉᆡ왈 금강산 션ᄉᆞ를 만ᄂᆞ 검슐을ᄇᆡ와 어졔ᄉᆡ벽의 진즁을ᄯᅥᄂᆞ 겨우돌이되엿스니 늣지안ᄉᆞ오나 셜월당말ᄉᆞᆷ이 당연ᄒᆞ오니 텬륜의 극진ᄒᆞᆫ졍ᄉᆞ를 억졔ᄒᆞ고 가ᄂᆞ이다ᄒᆞ고 하직ᄒᆞ고 셜영국을ᄎᆞᄌᆞ 슈말을 젼ᄒᆞ고 통곡ᄌᆡᄇᆡᄒᆞ니 영국이 환텬희디ᄒᆞ여 셔로붓들고 ᄎᆞᆷ아놋치못ᄒᆞ며 ᄒᆡ도즁 슈말을 이르고 즉시 검슐을ᄒᆡᆼᄒᆞ여 도즁의 도라오니 죠반이 겨오파ᄒᆞ엿더라 ᄎᆞ셜 쟝슈ᄇᆡᆨ 어쳔슈- 셔로의논왈 우리 이셤즁에 다시 욥납치못ᄒᆞᆯ지라 셔북 복녕도라ᄒᆞᄂᆞᆫ셤은 예셔 슈천리라 인민이 부요ᄒᆞ니 우리 그리로가 안신ᄒᆞ고 위령을세워 쥬장ᄒᆞ미 올타ᄒᆞ고 ᄒᆡᆼ장을 그밤에 슈습ᄒᆞ야가지고 ᄇᆡ를갈이여 나졸 ᄉᆞ오ᄇᆡᆨ명을 다리고 ᄯᅥᄂᆞ갈ᄉᆡ 어쇼져도 갓치감을 말ᄒᆞ니 쇼져왈 녀필죵부라ᄒᆞ오니 이졔 죄인으로 갈곳이업ᄉᆞ오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