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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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 쥭은가ᄒᆞ엿더니 귀ᄒᆞᆫᄉᆞ회와 귀ᄒᆞᆫ외손을보ᄆᆡ 고왕금ᄂᆡ에 이러ᄒᆞᆫ경ᄉᆞ ᄯᅩ어ᄃᆡ잇스리요 그러ᄂᆞ 됴졍의 막여지작이라 승샹영졉지례와 ᄃᆡᄉᆞ마영졉지례를 감히 초솔치못ᄒᆞ리라ᄒᆞ고 십분경즁ᄒᆞ시니 승상왈 ᄂᆡ 쳐음왓슬ᄯᆡ 셜월누상 ᄒᆞᆫ장노ᄅᆡ를 긔록지못ᄒᆞ시기로 발셜치못ᄒᆞᆫ말ᄉᆞᆷ이며 유복ᄋᆞᄌᆞ의 맛ᄂᆞᆫ말ᄉᆞᆷ을 못ᄂᆡ 말ᄉᆞᆷᄒᆞ며 슈일을 지ᄂᆡ고 국ᄉᆞ의 오ᄅᆡ지톄치 못ᄒᆞᆯᄯᅳᆺ을 이르며 환군ᄒᆞ고 슈히 ᄯᅩ오기를 말ᄉᆞᆷᄒᆞ더라 여러날만에 변도의 득달ᄒᆞ여 긔가를 올니거늘 텬ᄌᆞ 멀리거동ᄒᆞᄉᆞ 마즈시며 친히 위로ᄒᆞ시고 ᄃᆡᄉᆞᄆᆡ는 만호후를 봉ᄒᆞ시고 공쳥으로 안평후를 봉ᄒᆞ시고 진쳥으로 남졍후를 봉ᄒᆞ시고 어쳔슈로 여남후를 ᄒᆞ이시고 장슈ᄇᆡᆨ으로 관ᄂᆡ후를 ᄒᆞ이시고 그남은군졸은 샹작을 쥬시며 촉왕은 장안도독을 ᄒᆞ이시고 겸ᄒᆞ야 촉왈을 봉ᄒᆞ시니라 이ᄯᆡ 텬ᄌᆞ-공쥬의 년광이 이팔이라 텬ᄌᆡ 운학을 못ᄂᆡ ᄉᆞ랑ᄒᆞᄉᆞ 부마로 ᄲᆡ이시니 ᄃᆡᄉᆞᄆᆡ 상소ᄒᆞ여 젼후ᄉᆞ연을 고ᄒᆞ되 듯지아니시고 ᄒᆡᆼ례를 ᄌᆡ촉ᄒᆞᄉᆞ 셩례ᄒᆞ신후 됴셔를 ᄂᆞ리ᄉᆞ 여남후 어쳔슈의녀로 상원부인이니 위호ᄂᆞᆫ 여남공쥬라 ᄒᆞ시고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