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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再給伱兩三根糠燈
- 재지니량산근캉등
- 째기ᇹ녜량삼근캉딍
- ○ᄯᅩ너ᄅᆞᆯ두세낫룡지ᄅᆞᆯ주마
- 咱們喫了飯
- 자믄치ᄅᅸᄫᅡᆫ
- 자ᇹ문키ᇹ려ᇢᄬᅪᆫ
- ○우리밥먹거든
- ⿱卯田(留)兩箇在這裏看行李
- ᄅᆛ량거재져리칸힝리
- 리ᇢ량거째져례컨ᅘᅵᆼ례
- ○두ᄅᆞᆯ머무러여이셔行李ᄅᆞᆯ보고
- 着兩箇放馬去
- ᄌᅸ량거ᄫᅡᆼ마ᄎᆔ
- 쨔ᇢ량거ᄫᅡᆼ마큐
- ○둘로ᄒᆞ여ᄆᆞᆯ을노흐라가
- 到半夜後
- ᄃᅶ반여ᄒᆕ
- 다ᇢ붠여ᅘᅳᇢ
- ○밤ㅅ즁에다ᄃᆞᆺ거든
- 却敎這兩箇起去替他
- 커ᄌᅸ져량거치ᄎᆔ티타
- 캬ᇦ갸ᇢ져량거켸큐톄터
- ○ᄯᅩ이둘로ᄒᆞ여니러가져를ᄀᆞ라차
- 大家安息安息
- 다쟈안시안시
- 때갸ᅙᅥᆫ시ᇹᅙᅥᆫ시ᇹ
- ○대되편안이쉬면
- 明日好不渴睡
- 밍ᅀᅵᄒᅶ부커쉬
- 밍ᅀᅵᇹ하ᇢ부ᇹ커ᇹ쒸
- ○ᄂᆡ일ᄀᆞ장조오롬겹지아니ᄒᆞ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