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문헌:사랑방/보존 4: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veraver (토론 | 기여)
한동성 (토론 | 기여)
68번째 줄: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함께 고려사의 원문도 있군요. --[[사용자:Betalph|Betalph]] ([[사용자토론:Betalph|토론]]) 2010년 9월 4일 (토) 20:33 (KST)
:::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등이 "중국어"가 아닌 것은 맞지만, 이들 문헌이 "한자"로 표기된 것은 명백합니다. 하지만 http://zh.wikisource.org/ 여기가 "중국어" 위키문헌이라기 보다는 "한자" 위키문헌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요? 따라서, 삼국사기 등의 원문은 http://zh.wikisource.org/에 수록하고, 번역문만을 한국어 위키문헌에 수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용자:HappyMidnight|HappyMidnight]] ([[사용자토론:HappyMidnight|토론]]) 2011년 3월 29일 (화) 12:58 (KST)
:::: zh는 중국어 위키문헌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아시겠지만, 주소의 zh부터 '중국어'의 [[w:ISO 639]] 부호이지, '한자'가 아니죠. HappyMidnight 님 말씀대로 한국어 위키문헌에는 한국어가 실려야 하니까 번역문을 싣자면, 삼국사기를 중국어 위키문헌에 실을 때에도 현대 중국어로 번역해서 실어야 합니다.
:::: 다만 삼국사기 원문이 한국어가 아니며, 따라서 한국어 위키문헌에 실을 수 없다는 주장 자체는 일리가 있습니다. 위키백과를 비롯한 다른 모든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는 한국어라는 말이 지칭하는 대상이 명확합니다. 언어학적 한국어, 즉 SOV 어순의 교착어로서 현대에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약 8천만 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죠. 고대 한자로 적힌 문헌은 이 한국어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HappyMidnight 님 말씀대로 번역문을 싣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 ……문제는 그렇게 보면 중국 문헌 중에서도 '중국어'가 아닌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w:한문]]을 보면 아시겠지만 중국의 고대 문헌 대다수는 현대 중국어와 괴리가 매우 큽니다. 그렇다고 이들을 중국어 위키문헌에 싣지 않는 것도 이상합니다. 모든 시대의 모든 언어별로 위키문헌을 따로 만들 수는 없는 이상, 다른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비해 '한국어'를 보다 폭넓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한반도 지역에서 사용되었고 훗날 현대 한국어 어휘의 뿌리가 된 고대 한문까지 포괄할 수 있게. 그렇게 보면 삼국유사 원문도 '한국어' 위키문헌에 부합하겠죠.
:::: 원문과 번역문을 다 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한동성|한동성]] ([[사용자토론:한동성|토론]]) 2011년 8월 17일 (수) 15:07 (KST)
:원문과 번역문이 같이 있어야 보기에 편합니다. 앞으로는 번역을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원문을 미리 올려둔다면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원문만 미리 올리는 것은 한국에서 쓰인 한문 문헌에 한정해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아사달|아사달]] ([[사용자토론:아사달|토론]]) 2011년 3월 30일 (수) 12:36 (KST)
:: "원문과 번역문이 같이 있어야 보기에 편합니다"에 대한 답변 - 위키문헌에만 있는 독특한 기능인 타 언어판 비교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구현이 가능합니다. [http://ko.wikisource.org/wiki/%EC%A1%B0%EC%84%A0%EC%99%95%EC%A1%B0%EC%8B%A4%EB%A1%9D?match=zh] [[사용자:HappyMidnight|HappyMidnight]] ([[사용자토론:HappyMidnight|토론]]) 2011년 3월 30일 (수) 14:3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