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선언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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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 원문==

{{옛한글 시작}}

{{Vtext|人類 共存同生權의 正當한 發動이라 天下何物이던지 此를 沮止抑制치 못할지니라}}

{{Vtext|舊時代의 遺物인 侵略主義 强權主義의 犧牲을 作하야 有史以來 累千年에처음으로 異民族 箝}}

{{Vtext|障礙됨이 무릇 幾何ㅣ며 民族的 尊榮의 毁損됨이 무릇 幾何ㅣ며 新銳와 獨創으로써 世界文化}}

{{Vtext|의 大潮流에 寄與補裨할 機緣을 遺失함이 무릇 幾何ㅣ뇨}}

{{Vtext|噫라 舊來의 抑鬱을 宣暢하려 하면 時下의 苦痛을 擺脫하려 하면 將來의 脅威를 芟除하려 하면}}

{{Vtext|民族的 良心과 國家的 廉義의 壓縮銷殘을 興奮伸張하려 하면 各個人格의 正當한 發達을 遂하}}

{{Vtext|導迎하려 하면 最大急務가 民族的 獨立을 確實케 함이니 二千萬 各個가 人마다 方寸의 刃을 懷}}

{{Vtext|하고人類通性과 時代良心이 正義의 軍과 人道의 干戈로써 護援하는 今日 吾人은 進하야 取하}}

{{Vtext|明知할 것 안인가 또 二千萬 含憤蓄怨의 民을 威力으로써 拘束함은 다만 東洋의 永久한 平和를}}

{{Vtext|保障하는 所以가 안일 뿐 안이라 此로 因하야 東洋安危의 主軸인 四億萬 支那人의 日本에 對한}}

{{Vtext|니 今日 吾人의 朝鮮獨立은 朝鮮人으로 하야금 正當한 生榮을 遂케 하는 同時에 日本으로 하야}}

{{Vtext|금 邪路로서 出하야 東洋 支持者인 重責을 全케 하는 것이며 支那로 하야금 夢寐에도 免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