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三國史記(玉山書院本) 卷第十三.pdf/2: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페이지 본문 (문서에 끼워넣음):페이지 본문 (문서에 끼워넣음):
2번째 줄: 2번째 줄:
{{더 크게|爲太子 後其相阿蘭弗曰 日者天降我曰 將使吾子孫立國於此 汝其避之 東海之濱有地 號曰迦葉原 土壤膏腴宜五穀 可都也 阿蘭弗遂勸王 移都於彼 國號東扶餘 其舊都有人 不知所從來 自稱天帝子解慕漱 來都焉 及解夫婁薨 金蛙嗣位 於是時 得女子於太白山南優渤水 問之 曰 我是河伯之女 名柳花 與諸弟出遊 時有一男子 自言天帝子解慕漱 誘我於熊心山下鴨邊室中私之 即往不返 父母責我無}}
{{더 크게|爲太子 後其相阿蘭弗曰 日者天降我曰 將使吾子孫立國於此 汝其避之 東海之濱有地 號曰迦葉原 土壤膏腴宜五穀 可都也 阿蘭弗遂勸王 移都於彼 國號東扶餘 其舊都有人 不知所從來 自稱天帝子解慕漱 來都焉 及解夫婁薨 金蛙嗣位 於是時 得女子於太白山南優渤水 問之 曰 我是河伯之女 名柳花 與諸弟出遊 時有一男子 自言天帝子解慕漱 誘我於熊心山下鴨邊室中私之 即往不返 父母責我無}}
{{Multicol-break}}
{{Multicol-break}}
태자로 삼았다. 후에 그의 재상 아란불이 이르되, "하루는 하느님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장차 나의 자손으로 하여금 이곳에 나라를 세울 것이니 너는 여기를 피하여라. 동해에 가섭원이라 불리는 땅이 있다. 토양이 기름지고 비옥하여 오곡을 기를 만하니 도읍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하였다. 아란불이 왕에게 권하니 도읍을 이곳으로 옮겨 나라 이름을 동부여라 하였다. 그곳의 옛 도읍에도 사람이 있어 어디로부터 왔는지는 모르나 자칭 천제의 아들 해모수라는 이가 와서 도읍한 적이 있었다. 해부루가 붕어하고 금와가 후사를 이었다. 이때 〔금와는〕 태백산 남녘 우발수에서 한 여자를 얻어, 〔사연을〕 물으니 〔그 여자가〕 말하기를, "저는 하백의 딸이고 이름은 유화입니다. 여러 자매들과 함께 놀러 나왔습니다. 때마침 한 남자가 있었고 스스로 말하기를 천제의 아들 해모수라 하였습니다. 〔그가〕 저를 유혹하여, 웅심산 아래 압록강변에 있는 방 중에서 관계를 가졌는데, 그 뒤 〔그는〕 가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버이께서 제가
태자로 삼았다. 후에 그의 재상 아란불이 이르되, "하루는 하느님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장차 나의 자손으로 하여금 이곳에 나라를 세울 것이니 너는 여기를 피하여라. 동해에 가섭원이라 불리는 땅이 있다. 토양이 기름지고 비옥하여 오곡을 기를 만하니 도읍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하였다. 아란불이 왕에게 권하니 도읍을 이곳으로 옮겨 나라 이름을 동부여라 하였다. 그곳의 옛 도읍에도 사람이 있어 어디로부터 왔는지는 모르나 자칭 천제의 아들 해모수라는 이가 와서 도읍한 적이 있었다. 해부루가 붕어하고 금와가 후사를 이었다. 이때 〔금와는〕 태백산 남녘 우발수에서 한 여자를 얻어, 〔사연을〕 물으니 〔그 여자가〕 말하기를, "저는 하백의 딸이고 이름은 유화입니다. 여러 자매들과 함께 놀러 나왔습니다. 때마침 한 남자가 있었고 스스로 말하기를 천제의 아들 해모수라 하였습니다. 〔그가〕 저를 유혹하여, 웅심산 아래 압록강변에 있는 방 중에서 관계를 가졌는데, 그 뒤 〔그는〕 가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버이께서 질책하시기를, 제가
{{Multicol-end}}
{{Multicol-end}}

편집

7,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