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노무현의 유서
마지막 의견: 6년 전 (2018년님) - 주제: 앞부분
한겨레,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 이 의견을 2014년 8월 1일 (금) 08:26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118.36.10.23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기재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한겨례를 포함한 유력 일간지와 그 당시 뉴스 보도내용을 비롯한 사실을 적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의견을 2014년 8월 10일 (일) 12:37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Yellowatch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앞부분
편집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마치 나를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 것처럼 비춰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입니다. 앞부분도 보시기 바랍니다.--2018년 (토론) 2017년 12월 28일 (목) 20: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