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1월 31일 제출 [S. 79 참고])
나는 1년 반 전 한 학술 논문에서 중력파가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관한 중요한 질문에 대하여 다룬 바 있다.[ 1] 그러나, 내 기존 방식이 충분히 명료하지 않았고 또한, 계산 상의 유감스러운 오류로 인해 왜곡되어버린 관계로 불가피하게 이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
이전과 같이, 나는 고려하는 시공간 연속체가 "갈릴레이" 시공간으로부터 매우 작은 정도만 벗어난다고 제한을 둘 것이다. 모든 첨수에 대하여
g
μ
ν
=
−
δ
μ
ν
+
γ
μ
ν
{\displaystyle g_{\mu \nu }=-\delta _{\mu \nu }+\gamma _{\mu \nu }}
(
1
)
{\displaystyle (1)}
와 같이 쓸 수 있도록,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보편화되어있듯이 시간 변수를 순허수로 선택한다. 즉,
x
4
=
i
t
{\displaystyle x_{4}=it}
라 둔다. 여기에서
t
{\displaystyle t}
는 "빛 시간"을 나타낸다.
(
1
)
{\displaystyle (1)}
에서
μ
=
ν
{\displaystyle \mu =\nu }
또는
μ
≠
ν
{\displaystyle \mu \neq \nu }
에 따라서 각각
δ
μ
ν
=
1
{\displaystyle \delta _{\mu \nu }=1}
또는
δ
μ
ν
=
0
{\displaystyle \delta _{\mu \nu }=0}
이다.
γ
μ
ν
{\displaystyle \gamma _{\mu \nu }}
는
1
{\displaystyle 1}
과 비교해 작은 양이며, 중력장이 없는 연속체로부터의 편차를 나타낸다. 로런츠 변환 하에, 이들은 랭크
2
{\displaystyle 2}
의 텐서를 형성한다.
§1. 지연 퍼텐셜을 이용한 근사적 중력장 방정식의 해
편집
임의의 좌표계에서 유효한 장방정식
−
∑
α
∂
∂
x
α
{
μ
ν
α
}
+
∑
α
∂
∂
x
ν
{
μ
α
α
}
+
∑
α
β
{
μ
α
β
}
{
ν
β
α
}
−
∑
α
β
{
μ
ν
α
}
{
α
β
β
}
=
−
ϰ
(
T
μ
ν
−
1
2
g
μ
ν
T
)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mu \nu \atop \alpha }\right\}+\sum _{\alpha }{\frac {\partial }{\partial x_{\nu }}}\left\{{\mu \alpha \atop \alpha }\right\}+\sum _{\alpha \beta }\left\{{\mu \alpha \atop \beta }\right\}\left\{{\nu \beta \atop \alpha }\right\}-\sum _{\alpha \beta }\left\{{\mu \nu \atop \alpha }\right\}\left\{{\alpha \beta \atop \beta }\right\}=-\varkappa \left(T_{\mu \nu }-{\frac {1}{2}}g_{\mu \nu }T\right)}
(
2
)
{\displaystyle (2)}
으로부터 시작한다.[ 2]
T
μ
ν
{\displaystyle T_{\mu \nu }}
는 물질의 에너지 텐서이고
T
{\displaystyle T}
는 관련 스칼라
∑
α
β
g
α
β
T
α
β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g^{\alpha \beta }T_{\alpha \beta }}
이다. 만약
γ
μ
ν
{\displaystyle \gamma _{\mu \nu }}
의
n
{\displaystyle n}
차항을 모두
n
{\displaystyle n}
차 범위의 작은 양으로 간주하고, 동시에 방정식
(
2
)
{\displaystyle (2)}
의 양변에서 가장 낮은 차수의 항으로 계산을 한정할 경우 근사적 방정식
∑
α
(
∂
2
γ
μ
ν
∂
x
α
2
+
∂
2
γ
α
α
∂
x
μ
∂
x
ν
−
∂
2
γ
μ
α
∂
x
ν
∂
x
α
−
∂
2
γ
ν
α
∂
x
μ
∂
x
α
)
=
2
ϰ
(
T
μ
ν
−
1
2
δ
μ
ν
∑
α
T
α
α
)
{\displaystyle \sum _{\alpha }\left({\frac {\partial ^{2}\gamma _{\mu \nu }}{\partial x_{\alpha }^{2}}}+{\frac {\partial ^{2}\gamma _{\alpha \alpha }}{\partial x_{\mu }\partial x_{\nu }}}-{\frac {\partial ^{2}\gamma _{\mu \alpha }}{\partial x_{\nu }\partial x_{\alpha }}}-{\frac {\partial ^{2}\gamma _{\nu \alpha }}{\partial x_{\mu }\partial x_{\alpha }}}\right)=2\varkappa \left(T_{\mu \nu }-{\frac {1}{2}}\delta _{\mu \nu }\sum _{\alpha }T_{\alpha \alpha }\right)}
(
2
a
)
{\displaystyle (2a)}
을 얻는다. 이 방정식에
−
1
2
δ
μ
ν
{\displaystyle -{\frac {1}{2}}\delta _{\mu \nu }}
를 곱하고
μ
,
ν
{\displaystyle \mu ,\nu }
에 대하여 더하면, 다음으로 (첨수를 바꿔서) 스칼라 방정식
∑
α
β
(
−
∂
2
γ
α
α
∂
x
β
2
+
∂
2
γ
α
β
∂
x
α
∂
x
β
)
=
ϰ
∑
α
T
α
α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left(-{\frac {\partial ^{2}\gamma _{\alpha \alpha }}{\partial x_{\beta }^{2}}}+{\frac {\partial ^{2}\gamma _{\alpha \beta }}{\partial x_{\alpha }\partial x_{\beta }}}\right)=\varkappa \sum _{\alpha }T_{\alpha \alpha }}
을 얻는다. 만약 이 방정식에
δ
μ
ν
{\displaystyle \delta _{\mu \nu }}
를 곱하고 방정식
(
2
a
)
{\displaystyle (2a)}
에 더하면,
(
2
a
)
{\displaystyle (2a)}
의 우변에서 두번째 항은 상쇄된다. 좌변의 경우
γ
μ
ν
{\displaystyle \gamma _{\mu \nu }}
대신 함수
γ
μ
ν
′
=
γ
μ
ν
−
1
2
δ
μ
ν
∑
α
γ
α
α
{\displaystyle \gamma \,_{\mu \nu }'=\gamma _{\mu \nu }-{\frac {1}{2}}\delta _{\mu \nu }\sum _{\alpha }\gamma _{\alpha \alpha }}
(
3
)
{\displaystyle (3)}
를 도입하면 더욱 완전하게 적을 수 있다. 그러면 방정식은 다음 형태를 갖는다:
∑
α
∂
2
γ
μ
ν
′
∂
x
α
2
−
∑
α
∂
2
γ
μ
α
′
∂
x
ν
∂
x
α
−
∑
α
∂
2
γ
ν
α
′
∂
x
μ
∂
x
α
+
δ
μ
ν
∑
α
β
∂
2
γ
α
β
′
∂
x
α
∂
x
β
=
2
ϰ
T
μ
ν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2}\gamma \,_{\mu \nu }'}{\partial x_{\alpha }^{2}}}-\sum _{\alpha }{\frac {\partial ^{2}\gamma \,_{\mu \alpha }'}{\partial x_{\nu }\partial x_{\alpha }}}-\sum _{\alpha }{\frac {\partial ^{2}\gamma \,_{\nu \alpha }'}{\partial x_{\mu }\partial x_{\alpha }}}+\delta _{\mu \nu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2}\gamma \,_{\alpha \beta }'}{\partial x_{\alpha }\partial x_{\beta }}}=2\varkappa \,T_{\mu \nu }}
(
4
)
{\displaystyle (4)}
그런데, 이 방정식은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가 방정식
(
4
)
{\displaystyle (4)}
뿐만 아니라 관계
∑
α
∂
γ
μ
α
′
∂
x
α
=
0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gamma \,_{\mu \alpha }'}{\partial x_{\alpha }}}=0}
(
5
)
{\displaystyle (5)}
까지 만족시킨다고 요구한다면 상당 수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얼핏 보기에는
10
{\displaystyle 10}
개의 함수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에 대한
10
{\displaystyle 10}
개의 방정식
(
4
)
{\displaystyle (4)}
가 추가적인
4
{\displaystyle 4}
개의 임의적 조건을 과조건 없이 허용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의 정당화는 다음으로부터 찾을 수 있다. 방정식
(
2
)
{\displaystyle (2)}
는 임의의 변환에 대하여 공변적이다. 즉, 임의로 선택된 좌표계에서 만족된다. 새로운 좌표계를 도입하면, 새로운 계에서의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는 좌표의 변환을 정의하는
4
{\displaystyle 4}
개의 임의적인 함수에 의존한다. 이
4
{\displaystyle 4}
개의 방정식은 이제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가 새로운 계에서
4
{\displaystyle 4}
개의 임의적으로 주어진 관계를 만족시키도록 선택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근사 하에 이것이 방정식
(
5
)
{\displaystyle (5)}
로 변환된다고 보자. 후자의 방정식은, 따라서, 좌표계를 선택해야 하는 근거를 제공하는 조건을 나타낸다.
(
5
)
{\displaystyle (5)}
로부터,
(
4
)
{\displaystyle (4)}
대신 간단한 방정식
∑
α
∂
2
γ
μ
ν
′
∂
x
α
2
=
2
ϰ
T
μ
ν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2}\gamma \,_{\mu \nu }'}{\partial x_{\alpha }^{2}}}=2\varkappa \,T_{\mu \nu }}
(
6
)
{\displaystyle (6)}
을 얻는다.
(
6
)
{\displaystyle (6)}
에 의해, 중력장은 광속으로 진행한다.
T
μ
ν
{\displaystyle T_{\mu \nu }}
가 주어지면,
γ
μ
ν
{\displaystyle \gamma _{\mu \nu }}
는 그로부터 지연 퍼텐셜의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 만약
x
,
y
,
z
,
t
{\displaystyle x,y,z,t}
가 고려하는 점, 즉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가 계산되는 점의 실숫값 좌표
x
1
,
x
2
,
x
3
,
x
4
i
{\displaystyle x_{1},x_{2},x_{3},{\frac {x_{4}}{i}}}
를 나타내고,
x
0
,
y
0
,
z
0
{\displaystyle x_{0},y_{0},z_{0}}
이 부피소
d
V
0
{\displaystyle dV_{0}}
의 공간 좌표를,
r
{\displaystyle r}
이 고려하는 점과 후자 간의 공간 상 거리를 나타낸다면
γ
μ
ν
′
=
−
ϰ
2
π
∫
T
μ
ν
(
x
0
,
y
0
,
z
0
,
t
−
r
)
r
d
V
0
{\displaystyle \gamma \,_{\mu \nu }'=-{\frac {\varkappa }{2\pi }}\int {\frac {T_{\mu \nu }(x_{0},y_{0},z_{0},t-r)}{r}}dV_{0}}
(
7
)
{\displaystyle (7)}
을 얻는다.
얼마 전[ 3] 나는 조건
g
=
|
g
μ
ν
|
=
1
{\displaystyle g=|g_{\mu \nu }|=1}
을 만족시키는 좌표계를 선택한 경우에 대한 중력장의 에너지 성분을 직접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조건은 여기에서 고려하는 근사에 대하여
γ
=
∑
α
γ
α
α
=
0
{\displaystyle \gamma =\sum _{\alpha }\gamma _{\alpha \alpha }=0}
과 동치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현재 우리의 좌표계 선택에서는 만족되지 않는다. 따라서, 에너지 성분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음의 분리된 고려사항을 따른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의 어려움들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의 장방정식
(
6
)
{\displaystyle (6)}
은 오로지
1
{\displaystyle 1}
차항까지만 성립하는 반면, 에너지 방정식은 (쉽게 알 수 있듯)
2
{\displaystyle 2}
차항 범위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 고려로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물질의 에너지 성분
T
μ
σ
{\displaystyle {\mathfrak {T}}_{\mu }^{\sigma }}
과 중력장의 에너지 성분
t
μ
σ
{\displaystyle {\mathfrak {t}}_{\mu }^{\sigma }}
는 일반 이론에 따라, 다음 관계를 만족시킨다.
∑
σ
∂
T
μ
σ
∂
x
σ
+
1
2
∑
ρ
σ
∂
g
ρ
σ
∂
x
μ
T
ρ
σ
=
0
,
{\displaystyle \sum _{\sigma }{\frac {\partial {\mathfrak {T}}_{\mu }^{\sigma }}{\partial x_{\sigma }}}+{\frac {1}{2}}\sum _{\rho \sigma }{\frac {\partial g^{\rho \sigma }}{\partial x_{\mu }}}{\mathfrak {T}}_{\rho \sigma }=0,}
∑
σ
∂
(
T
μ
σ
+
t
μ
σ
)
∂
x
σ
=
0
{\displaystyle \sum _{\sigma }{\frac {\partial ({\mathfrak {T}}_{\mu }^{\sigma }+{\mathfrak {t}}_{\mu }^{\sigma })}{\partial x_{\sigma }}}=0}
이로부터
∑
σ
∂
t
μ
σ
∂
x
σ
=
1
2
∑
ρ
σ
∂
g
ρ
σ
∂
x
μ
T
ρ
σ
{\displaystyle \sum _{\sigma }{\frac {\partial {\mathfrak {t}}_{\mu }^{\sigma }}{\partial x_{\sigma }}}={\frac {1}{2}}\sum _{\rho \sigma }{\frac {\partial g^{\rho \sigma }}{\partial x_{\mu }}}{\mathfrak {T}}_{\rho \sigma }}
를 얻는다. 장방정식으로부터
T
ρ
σ
{\displaystyle {\mathfrak {T}}_{\rho \sigma }}
를 취하여 우변을 좌변의 형태로 바꾸면
t
μ
σ
{\displaystyle {\mathfrak {t}}_{\mu }^{\sigma }}
를 찾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고려하는 근사의 경우, 이 방정식의 우변에 있는 두 인수는
1
{\displaystyle 1}
차 범위의 작은 양이다.
t
μ
σ
{\displaystyle {\mathfrak {t}}_{\mu }^{\sigma }}
를
2
{\displaystyle 2}
차 항의 양으로 정확하게 구하려면, 우변의 두 인수를
1
{\displaystyle 1}
차항의 양으로 정확히 대체하면 된다. 따라서,
∂
g
ρ
σ
∂
x
μ
{\displaystyle {\frac {\partial g^{\rho \sigma }}{\partial x_{\mu }}}}
를
−
∂
γ
ρ
σ
∂
x
μ
{\displaystyle -{\frac {\partial \gamma _{\rho \sigma }}{\partial x_{\mu }}}}
로,
그리고
T
ρ
σ
{\displaystyle {\mathfrak {T}}_{\rho \sigma }}
를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로
대체할 수 있다.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는 원하는 근사에서 부호만 다른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를 도입한다. 이 첨수들의 특성으로 인해,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는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와 유사한 양이다. 우리는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를 방정식
∑
σ
∂
t
μ
σ
∂
x
σ
=
1
2
∑
ρ
σ
∂
γ
ρ
σ
∂
x
μ
T
ρ
σ
{\displaystyle \sum _{\sigma }{\frac {\partial t_{\mu \sigma }}{\partial x_{\sigma }}}={\frac {1}{2}}\sum _{\rho \sigma }{\frac {\partial \gamma _{\rho \sigma }}{\partial x_{\mu }}}T_{\rho \sigma }}
(
8
)
{\displaystyle (8)}
로부터 결정해야 한다. 우변의 경우
(
3
)
{\displaystyle (3)}
에 따라
γ
μ
ν
=
γ
μ
ν
′
−
1
2
δ
μ
ν
∑
α
γ
α
α
′
=
γ
μ
ν
′
−
1
2
δ
μ
ν
γ
′
{\displaystyle \gamma _{\mu \nu }=\gamma \,_{\mu \nu }'-{\frac {1}{2}}\delta _{\mu \nu }\sum _{\alpha }\gamma \,_{\alpha \alpha }'=\gamma \,_{\mu \nu }'-{\frac {1}{2}}\delta _{\mu \nu }\gamma '}
(
3
a
)
{\displaystyle (3a)}
이라 두어야 한다는 것을 관찰하고, 또한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를
(
6
)
{\displaystyle (6)}
의 도움으로
γ
ρ
σ
′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
를 이용해 표현하여 변형한다. 간단한 재배열을 거쳐,[ 4]
∑
σ
∂
t
μ
σ
∂
x
σ
=
∑
σ
∂
∂
x
σ
[
1
4
ϰ
(
∑
α
β
(
∂
γ
α
β
′
∂
x
μ
∂
γ
α
β
′
∂
x
σ
)
−
1
2
∂
γ
′
∂
x
μ
∂
γ
′
∂
x
σ
)
−
1
8
ϰ
δ
μ
σ
(
∑
α
β
λ
(
∂
γ
α
β
′
∂
x
λ
)
2
−
1
2
∑
λ
(
∂
γ
′
∂
x
λ
)
2
)
]
{\displaystyle \sum _{\sigma }{\frac {\partial t_{\mu \sigma }}{\partial x_{\sigma }}}=\sum _{\sigma }{\frac {\partial }{\partial x_{\sigma }}}\left[{\frac {1}{4\varkappa }}\left(\sum _{\alpha \beta }\left({\frac {\partial \gamma \,_{\alpha \beta }'}{\partial x_{\mu }}}{\frac {\partial \gamma \,_{\alpha \beta }'}{\partial x_{\sigma }}}\right)-{\frac {1}{2}}{\frac {\partial \gamma \,'}{\partial x_{\mu }}}{\frac {\partial \gamma \,'}{\partial x_{\sigma }}}\right)-{\frac {1}{8\varkappa }}\delta _{\mu \sigma }\left(\sum _{\alpha \beta \lambda }\left({\frac {\partial \gamma \,_{\alpha \beta }'}{\partial x_{\lambda }}}\right)^{2}-{\frac {1}{2}}\sum _{\lambda }\left({\frac {\partial \gamma \,'}{\partial x_{\lambda }}}\right)^{2}\right)\right]}
을 얻는다. 이로부터, 우리가
4
ϰ
t
μ
σ
=
(
∑
α
β
(
∂
γ
α
β
′
∂
x
μ
∂
γ
α
β
′
∂
x
σ
)
−
1
2
∂
γ
′
∂
x
μ
∂
γ
′
∂
x
σ
)
−
1
2
δ
μ
σ
(
∑
α
β
λ
(
∂
γ
α
β
′
∂
x
λ
)
2
−
1
2
∑
λ
(
∂
γ
′
∂
x
λ
)
2
)
{\displaystyle 4\varkappa t_{\mu \sigma }=\left(\sum _{\alpha \beta }\left({\frac {\partial \gamma \,_{\alpha \beta }'}{\partial x_{\mu }}}{\frac {\partial \gamma \,_{\alpha \beta }'}{\partial x_{\sigma }}}\right)-{\frac {1}{2}}{\frac {\partial \gamma \,'}{\partial x_{\mu }}}{\frac {\partial \gamma \,'}{\partial x_{\sigma }}}\right)-{\frac {1}{2}}\delta _{\mu \sigma }\left(\sum _{\alpha \beta \lambda }\left({\frac {\partial \gamma \,_{\alpha \beta }'}{\partial x_{\lambda }}}\right)^{2}-{\frac {1}{2}}\sum _{\lambda }\left({\frac {\partial \gamma \,'}{\partial x_{\lambda }}}\right)^{2}\right)}
(
9
)
{\displaystyle (9)}
라 두면 에너지 정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된다.
t
μ
σ
{\displaystyle t_{\mu \sigma }}
의 물리적 의미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음 고려로부터 비롯된다.
t
μ
σ
{\displaystyle t_{\mu \sigma }}
는 중력장에 대응되는, 물질의
T
ρ
σ
{\displaystyle T_{\rho \sigma }}
이다. 그런데 일관성이 없는 질량 물질은
1
{\displaystyle 1}
차항의 범위에서
T
μ
σ
=
T
μ
σ
=
ρ
d
x
μ
d
s
d
x
σ
d
s
(
d
s
2
=
−
∑
ν
d
x
ν
2
)
{\displaystyle T_{\mu \sigma }=T^{\mu \sigma }=\rho {\frac {dx_{\mu }}{ds}}{\frac {dx_{\sigma }}{ds}}\quad \left(ds^{2}=-\sum _{\nu }dx_{\nu }^{2}\right)}
(
10
)
{\displaystyle (10)}
가 성립하고, 이 때
ρ
{\displaystyle \rho }
는 물질 밀도의 스칼라이다.
T
11
,
T
22
,
T
33
{\displaystyle T_{11},T_{22},T_{33}}
은, 따라서 압력 성분을 나타낸다.
T
14
,
T
24
,
T
34
{\displaystyle T_{14},T_{24},T_{34}}
또는
T
41
,
T
42
,
T
43
{\displaystyle T_{41},T_{42},T_{43}}
각각은 운동량 밀도 벡터에
−
1
{\displaystyle {\sqrt {-1}}}
을 곱한 것이다.
t
μ
σ
{\displaystyle t_{\mu \sigma }}
의 중력장에 관련한 해석은 이와 유사하게 유도된다.
한가지 예시로, 우리는 다음으로 정지해 있는 질점
M
{\displaystyle M}
의 중력장을 다뤄본다.
(
7
)
{\displaystyle (7)}
과
(
10
)
{\displaystyle (10)}
으로부터 즉시
γ
44
′
=
ϰ
2
π
M
r
{\displaystyle \gamma \,_{44}'={\frac {\varkappa }{2\pi }}{\frac {M}{r}}}
(
11
)
{\displaystyle (11)}
을 얻는다. 이 때 나머지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는 모두 사라진다.
(
11
)
,
(
3
a
)
,
(
1
)
{\displaystyle (11),(3a),(1)}
에 따라,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에 대하여 드 지터[De Sitter]가 처음으로 제시한 다음 값을 얻게 된다.
−
1
−
ϰ
4
π
M
r
0
0
0
0
−
1
−
ϰ
4
π
M
r
0
0
0
0
−
1
−
ϰ
4
π
M
r
0
0
0
0
−
1
+
ϰ
4
π
M
r
}
{\displaystyle \left.{\begin{array}{cccc}\displaystyle -1-{\frac {\varkappa }{4\pi }}{\frac {M}{r}}&0&0&0\\\\0&\displaystyle -1-{\frac {\varkappa }{4\pi }}{\frac {M}{r}}&0&0\\\\0&0&\displaystyle -1-{\frac {\varkappa }{4\pi }}{\frac {M}{r}}&0\\\\0&0&0&\displaystyle -1+{\frac {\varkappa }{4\pi }}{\frac {M}{r}}\end{array}}\right\}}
(
11
a
)
{\displaystyle (11a)}
빛의 속력
c
{\displaystyle c}
는 일반적으로 다음 방정식
0
=
d
s
2
=
∑
μ
ν
g
μ
ν
d
x
μ
d
x
ν
{\displaystyle 0=ds^{2}=\sum _{\mu \nu }g_{\mu \nu }dx_{\mu }dx_{\nu }}
로 주어지고, 여기에서 다음 관계
(
1
+
ϰ
4
π
M
r
)
(
d
s
2
+
d
y
2
+
d
z
2
)
−
(
1
−
ϰ
4
π
M
r
)
d
t
2
=
0
{\displaystyle \left(1+{\frac {\varkappa }{4\pi }}{\frac {M}{r}}\right)(ds^{2}+dy^{2}+dz^{2})-\left(1-{\frac {\varkappa }{4\pi }}{\frac {M}{r}}\right)dt^{2}=0}
으로부터 유도된다. 따라서, 우리가 선호하는 좌표계 선택에 대하여 빛의 속력
c
=
d
s
2
+
d
y
2
+
d
z
2
d
t
2
=
1
−
ϰ
M
4
π
r
{\displaystyle c={\sqrt {\frac {ds^{2}+dy^{2}+dz^{2}}{dt^{2}}}}=1-{\frac {\varkappa M}{4\pi r}}}
(
12
)
{\displaystyle (12)}
은 위치에 의존하나, 방향에는 의존하지 않는다. 또한
(
11
a
)
{\displaystyle (11a)}
로부터 작은 강체는 위치 변화에 대하여 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길이는
(
1
−
ϰ
M
4
π
r
)
{\displaystyle \left(1-{\frac {\varkappa M}{4\pi r}}\right)}
에 따라 변한다.
우리의 경우, 방정식
(
9
)
{\displaystyle (9)}
는
t
μ
σ
{\displaystyle t_{\mu \sigma }}
에 대하여
t
μ
σ
=
ϰ
M
2
32
π
2
(
x
μ
x
σ
r
6
−
1
2
δ
μ
σ
1
r
4
)
(
μ
,
σ
=
1
,
2
,
3
)
t
14
=
t
24
=
t
34
=
0
t
44
=
−
ϰ
M
2
64
π
2
⋅
1
r
4
}
{\displaystyle \left.{\begin{array}{l}\displaystyle t_{\mu \sigma }={\frac {\varkappa M^{2}}{32\pi ^{2}}}\left({\frac {x_{\mu }x_{\sigma }}{r^{6}}}-{\frac {1}{2}}\delta _{\mu \sigma }{\frac {1}{r^{4}}}\right)\quad (\mu ,\sigma =1,2,3)\\\\t_{14}=t_{24}=t_{34}=0\\\\\displaystyle t_{44}=-{\frac {\varkappa M^{2}}{64\pi ^{2}}}\cdot {\frac {1}{r^{4}}}\end{array}}\right\}}
(
13
)
{\displaystyle (13)}
의 값을 준다.
t
μ
σ
{\displaystyle t_{\mu \sigma }}
의 값은 전적으로 좌표의 선택에 의존하며, 이 사실은 G. 노르드스트룀[G. Nordström] 씨가 이미 얼마 전 편지로 지적해주었다.[ 5] 좌표계의 선택이 조건
g
=
1
{\displaystyle {\sqrt {g}}=1}
로 이루어질 경우, 즉 내가 기존에 질점에 대하여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를
g
μ
σ
=
−
δ
μ
σ
−
ϰ
M
4
π
x
μ
x
σ
r
3
(
μ
,
σ
=
1
,
2
,
3
)
g
14
=
g
24
=
g
34
=
0
g
44
=
1
−
ϰ
M
4
π
⋅
1
r
{\displaystyle {\begin{aligned}\displaystyle &g_{\mu \sigma }=-\delta _{\mu \sigma }-{\frac {\varkappa M}{4\pi }}{\frac {x_{\mu }x_{\sigma }}{r^{3}}}\quad (\mu ,\sigma =1,2,3)\\\\&g_{14}=g_{24}=g_{34}=0\\\\\displaystyle &g_{44}=1-{\frac {\varkappa M}{4\pi }}\cdot {\frac {1}{r}}\end{aligned}}}
라 표현했던 그 경우에는 이들을
2
{\displaystyle 2}
차항의 범위에서 정확하게 다음 공식
ϰ
t
σ
α
=
1
2
δ
σ
α
∑
μ
ν
λ
β
g
μ
ν
{
μ
λ
β
}
{
ν
β
λ
}
−
∑
μ
ν
λ
g
μ
ν
{
μ
λ
α
}
{
ν
σ
λ
}
{\displaystyle \varkappa \,t_{\sigma }^{\alpha }={\frac {1}{2}}\delta _{\sigma }^{\alpha }\sum _{\mu \nu \lambda \beta }g^{\mu \nu }\left\{{\mu \lambda \atop \beta }\right\}\left\{{\nu \beta \atop \lambda }\right\}-\sum _{\mu \nu \lambda }g^{\mu \nu }\left\{{\mu \lambda \atop \alpha }\right\}\left\{{\nu \sigma \atop \lambda }\right\}}
을 통해 계산했을 때 중력장의 모든 에너지 성분이 사라진다.
적당히 좌표계를 선택하면, 언제나 중력장의 모든 에너지 성분을 사라지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꽤 주목할 만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실이 아니란 것을 쉽게 보일 수 있다.
평면 중력파를 찾으려면, 다음과 같이 (장방정식
(
6
)
{\displaystyle (6)}
을 만족시키는) 가정된 해
γ
μ
ν
′
=
α
μ
ν
f
(
x
1
+
i
x
4
)
{\displaystyle \gamma \,_{\mu \nu }'=\alpha _{\mu \nu }\,f(x_{1}+ix_{4})}
(
14
)
{\displaystyle (14)}
에서 시작한다. 여기에서
α
μ
ν
{\displaystyle \alpha _{\mu \nu }}
는 실숫값 상수이고,
f
{\displaystyle f}
는
(
x
1
+
i
x
4
)
{\displaystyle (x_{1}+ix_{4})}
의 실숫값 함수이다. 방정식
(
5
)
{\displaystyle (5)}
는 관계식
α
11
+
i
α
14
=
0
α
21
+
i
α
24
=
0
α
31
+
i
α
34
=
0
α
41
+
i
α
44
=
0
}
{\displaystyle \left.{\begin{array}{c}\alpha _{11}+i\alpha _{14}=0\\\alpha _{21}+i\alpha _{24}=0\\\alpha _{31}+i\alpha _{34}=0\\\alpha _{41}+i\alpha _{44}=0\end{array}}\right\}}
(
15
)
{\displaystyle (15)}
을 도출한다. 조건
(
15
)
{\displaystyle (15)}
가 만나면,
(
14
)
{\displaystyle (14)}
는 가능한 중력파를 나타낸다. 그것의 물리적 본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그 에너지 흐름 밀도
t
41
i
{\displaystyle {\frac {t_{41}}{i}}}
를 계산해보자.
(
15
)
{\displaystyle (15)}
에서 주어진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를 방정식
(
9
)
{\displaystyle (9)}
에 대입하면,
t
41
i
=
1
2
ϰ
f
′
2
[
(
α
22
−
α
33
2
)
2
+
α
23
2
]
{\displaystyle {\frac {t_{41}}{i}}={\frac {1}{2\varkappa }}f'^{\,2}\left[\left({\frac {\alpha _{22}-\alpha _{33}}{2}}\right)^{2}+\alpha _{23}^{\,\,\,2}\right]}
(
16
)
{\displaystyle (16)}
을 얻는다.
이 결과는
(
15
)
{\displaystyle (15)}
가 사용되었을 때
(
14
)
{\displaystyle (14)}
에서 도출되는
6
{\displaystyle 6}
개의 임의적인 상수 중,
(
16
)
{\displaystyle (16)}
에서는 오직 두 개만이 남는다는 점에서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다.
α
22
−
α
33
{\displaystyle \alpha _{22}-\alpha _{33}}
과
α
23
{\displaystyle \alpha _{23}}
이 사라지는 파동은 에너지를 전달하지 않는다. 이 현상은 이러한 에너지가, 어떤 면에서는 아무런 실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고려로부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유도될 수 있다.
먼저,
(
15
)
{\displaystyle (15)}
에 대하여, 에너지가 없는 파동의 계수
α
μ
ν
{\displaystyle \alpha _{\mu \nu }}
의 도표가
(
α
μ
ν
=
)
α
β
γ
i
α
β
δ
0
i
β
γ
0
δ
i
γ
i
α
i
β
i
γ
−
α
}
{\displaystyle (\alpha _{\mu \nu }=)\quad \left.{\begin{array}{cccc}\displaystyle \alpha &\beta &\gamma &i\alpha \\\beta &\delta &0&i\beta \\\gamma &0&\delta &i\gamma \\i\alpha &i\beta &i\gamma &-\alpha \end{array}}\right\}}
(
17
)
{\displaystyle (17)}
라는 것에 주목한다. 여기에서
α
,
β
,
γ
,
δ
{\displaystyle \alpha ,\beta ,\gamma ,\delta }
는 서로 독립적인 선택가능한 숫자들이다.
다음으로, 적당히 선택된 좌표
(
x
1
′
,
x
2
′
,
x
3
′
,
x
4
′
)
{\displaystyle (x_{1}',x_{2}',x_{3}',x_{4}')}
에서 선소
d
s
{\displaystyle ds}
가
−
d
s
2
=
d
x
1
′
2
+
d
x
2
′
2
+
d
x
3
′
2
+
d
x
4
′
2
{\displaystyle -ds^{2}=dx_{1}'^{\,2}+dx_{2}'^{\,2}+dx_{3}'^{\,2}+dx_{4}'^{\,2}}
(
18
)
{\displaystyle (18)}
의 형태로 표현될 수 있는, 중력장이 없는 공간을 살펴보자. 이제, 새로운 좌표
x
1
,
x
2
,
x
3
,
x
4
{\displaystyle x_{1},x_{2},x_{3},x_{4}}
를 도입하여
x
ν
′
=
x
ν
−
λ
ν
ϕ
(
x
1
+
i
x
4
)
{\displaystyle x_{\nu }'=x_{\nu }-\lambda _{\nu }\phi (x_{1}+ix_{4})}
(
19
)
{\displaystyle (19)}
와 같이 대체한다.
4
{\displaystyle 4}
개의
λ
ν
{\displaystyle \lambda _{\nu }}
는 실숫값의, 무한히 작은 상수이며
ϕ
{\displaystyle \phi }
는 독립변수
(
x
1
+
i
x
4
)
{\displaystyle (x_{1}+ix_{4})}
에 대한 실숫값 함수이다.
λ
ν
{\displaystyle \lambda _{\nu }}
의
2
{\displaystyle 2}
차 범위 양들을 무시할 경우,
(
18
)
{\displaystyle (18)}
과
(
19
)
{\displaystyle (19)}
로부터
d
s
2
=
−
∑
ν
d
x
ν
′
2
=
−
∑
ν
d
x
ν
2
+
2
ϕ
′
(
d
x
1
+
i
d
x
4
)
∑
ν
λ
ν
d
x
ν
{\displaystyle ds^{2}=-\sum _{\nu }dx_{\nu }'^{\,2}=-\sum _{\nu }dx_{\nu }^{\,2}+2\phi '(dx_{1}+idx_{4})\sum _{\nu }\lambda _{\nu }dx_{\nu }}
를 얻는다. 이로부터, 연관된
γ
μ
ν
{\displaystyle \gamma _{\mu \nu }}
가 다음 값들을 갖게 된다.
(
1
ϕ
′
γ
μ
ν
=
)
2
λ
1
λ
2
λ
3
i
λ
1
+
λ
4
λ
2
0
0
i
λ
2
λ
3
0
0
i
λ
3
i
λ
1
+
λ
4
i
λ
2
i
λ
3
2
i
λ
4
{\displaystyle \left({\frac {1}{\phi '}}\gamma _{\mu \nu }=\right)\quad {\begin{array}{cccc}\displaystyle 2\lambda _{1}&\lambda _{2}&\lambda _{3}&i\lambda _{1}+\lambda _{4}\\\\\lambda _{2}&0&0&i\lambda _{2}\\\\\lambda _{3}&0&0&i\lambda _{3}\\\\i\lambda _{1}+\lambda _{4}&i\lambda _{2}&i\lambda _{3}&2i\lambda _{4}\end{array}}}
또한 이로부터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는 다음과 같다.
(
1
ϕ
′
γ
μ
ν
′
=
)
λ
1
−
i
λ
4
λ
2
λ
3
i
λ
1
+
λ
4
λ
2
−
λ
1
−
i
λ
4
0
i
λ
2
λ
3
0
−
λ
1
−
i
λ
4
i
λ
3
i
λ
1
+
λ
4
i
λ
2
i
λ
3
−
λ
1
+
i
λ
4
}
{\displaystyle \left({\frac {1}{\phi '}}\gamma \,_{\mu \nu }'=\right)\quad \left.{\begin{array}{cccc}\displaystyle \lambda _{1}-i\lambda _{4}&\lambda _{2}&\lambda _{3}&i\lambda _{1}+\lambda _{4}\\\\\lambda _{2}&-\lambda _{1}-i\lambda _{4}&0&i\lambda _{2}\\\\\lambda _{3}&0&-\lambda _{1}-i\lambda _{4}&i\lambda _{3}\\\\i\lambda _{1}+\lambda _{4}&i\lambda _{2}&i\lambda _{3}&-\lambda _{1}+i\lambda _{4}\end{array}}\right\}}
(
20
)
{\displaystyle (20)}
더 나아가
(
19
)
{\displaystyle (19)}
의 함수
ϕ
{\displaystyle \phi }
와
(
14
)
{\displaystyle (14)}
의 함수
f
{\displaystyle f}
사이의 관계를 다음 관계
ϕ
′
=
f
{\displaystyle \phi '=f}
(
21
)
{\displaystyle (21)}
로 고정하면, 상수들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
20
)
{\displaystyle (20)}
의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와,
(
14
)
{\displaystyle (14)}
및
(
17
)
{\displaystyle (17)}
의
γ
μ
ν
′
{\displaystyle \gamma \,_{\mu \nu }'}
이 서로 완벽히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를 전달하지 않는 이들 중력파는 따라서 중력장이 없는 계에서 단순히 좌표 변환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들의 존재는 (이러한 관점에서) 오로지 겉보기 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실재하는 것은,
x
{\displaystyle x}
축을 따라 진행하는 파동으로써 그 진행이
(
γ
22
′
−
γ
33
′
)
2
{\displaystyle {\frac {(\gamma \,_{22}'-\gamma \,_{33}')}{2}}}
과
γ
23
′
{\displaystyle \gamma \,_{23}'}
(혹은 각각
(
γ
22
−
γ
33
)
2
{\displaystyle {\frac {(\gamma _{22}-\gamma _{33})}{2}}}
과
γ
23
{\displaystyle \gamma _{23}}
)에 대응하는 것들 뿐이다. 이 두 유형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방향만 서로 다르다. 파동장은 진행 방향에 수직인 평면에서 각도를 왜곡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에너지 흐름 밀도, 운동량, 에너지는
(
16
)
{\displaystyle (16)}
으로 주어진다.
고립된 역학적 계를 고려하여, 그 중력 중심이 영구적으로 좌표계 원점과 일치한다고 하자. 이 계의 변화는 매우 느리게 이루어지고, 공간적 범위는 매우 작아서 내부의 임의의 두 질점 사이의 거리에 대응하는 빛-시간[Lichtzeit; Light-time]이 무한히 짧다고 가정할 수 있다고 하자. 이제, 이 계에서 (좌표계의) 양의
x
{\displaystyle x}
축 방향으로 방출되는 중력파를 살펴보자.
마지막에 언급된 제한 조건은 고려하는 점과 원점 사이의 거리
R
{\displaystyle R}
이 충분히 멀 때,
(
7
)
{\displaystyle (7)}
을 방정식
γ
μ
ν
′
=
−
ϰ
2
π
R
∫
T
μ
ν
(
x
0
,
y
0
,
z
0
,
t
−
R
)
d
V
0
{\displaystyle \gamma \,_{\mu \nu }'=-{\frac {\varkappa }{2\pi R}}\int T_{\mu \nu }(x_{0},y_{0},z_{0},t-R)dV_{0}}
(
7
a
)
{\displaystyle (7a)}
으로 대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는 논의를 에너지를 전달하는 파동으로 국한시킬 수 있다. 그러면 §3의 결과로,
γ
23
′
{\displaystyle \gamma \,_{23}'}
성분과
(
γ
22
′
−
γ
33
′
)
2
{\displaystyle {\frac {(\gamma \,_{22}'-\gamma \,_{33}')}{2}}}
성분만 구하면 된다.
(
7
a
)
{\displaystyle (7a)}
의 우변에 있는 공간 상 적분은 M. 라우에[M. Laue]가 고안한 방식으로 다시 쓸 수 있다. 우리는 적분
∫
T
23
d
V
0
{\displaystyle \int T_{23}dV_{0}}
에 대해서만 자세한 계산을 원한다. 두 운동량 방정식
∂
T
21
∂
x
1
+
∂
T
22
∂
x
2
+
∂
T
23
∂
x
3
+
∂
T
24
∂
x
4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T_{21}}{\partial x_{1}}}+{\frac {\partial T_{22}}{\partial x_{2}}}+{\frac {\partial T_{23}}{\partial x_{3}}}+{\frac {\partial T_{24}}{\partial x_{4}}}=0}
∂
T
31
∂
x
1
+
∂
T
32
∂
x
2
+
∂
T
33
∂
x
3
+
∂
T
34
∂
x
4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T_{31}}{\partial x_{1}}}+{\frac {\partial T_{32}}{\partial x_{2}}}+{\frac {\partial T_{33}}{\partial x_{3}}}+{\frac {\partial T_{34}}{\partial x_{4}}}=0}
에 각각
x
3
2
{\displaystyle {\frac {x_{3}}{2}}}
과
x
2
2
{\displaystyle {\frac {x_{2}}{2}}}
를 곱한 다음, 각각을 전체 역학적 계에 걸쳐 적분한 뒤 둘을 더하면, 간단한 재배열 뒤 부분적분을 거쳐
−
∫
T
23
d
V
0
+
1
2
d
d
x
4
{
∫
(
x
3
T
24
+
x
2
T
34
)
d
V
0
}
=
0
{\displaystyle -\int T_{23}dV_{0}+{\frac {1}{2}}{\frac {d}{dx_{4}}}\left\{\int (x_{3}T_{24}+x_{2}T_{34})dV_{0}\right\}=0}
을 얻는다. 후자의 적분을 다시 에너지 방정식
∂
T
41
∂
x
1
+
∂
T
42
∂
x
2
+
∂
T
43
∂
x
3
+
∂
T
44
∂
x
4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T_{41}}{\partial x_{1}}}+{\frac {\partial T_{42}}{\partial x_{2}}}+{\frac {\partial T_{43}}{\partial x_{3}}}+{\frac {\partial T_{44}}{\partial x_{4}}}=0}
의 도움으로 변형시키자. 이 방정식에
x
2
x
3
2
{\displaystyle {\frac {x_{2}x_{3}}{2}}}
을 곱한 다음 다시 적분하고, 재배열과 부분적분을 거치면
−
1
2
∫
(
x
3
T
42
+
x
2
T
43
)
d
V
0
+
1
2
d
d
x
4
{
∫
x
2
x
3
T
44
d
V
0
}
=
0
{\displaystyle -{\frac {1}{2}}\int (x_{3}T_{42}+x_{2}T_{43})dV_{0}+{\frac {1}{2}}{\frac {d}{dx_{4}}}\left\{\int x_{2}x_{3}T_{44}dV_{0}\right\}=0}
그 위 방정식에 이것을 대입하면,
∫
T
23
d
V
0
=
1
2
d
2
d
x
4
2
{
∫
x
2
x
3
T
44
d
V
0
}
{\displaystyle \int T_{23}dV_{0}={\frac {1}{2}}{\frac {d^{2}}{dx_{4}^{\,\,2}}}\left\{\int x_{2}x_{3}T_{44}dV_{0}\right\}}
을 얻거나, 또는
d
2
d
x
4
2
{\displaystyle {\frac {d^{2}}{dx_{4}^{\,\,2}}}}
은
−
d
2
d
t
2
{\displaystyle -{\frac {d^{2}}{dt^{2}}}}
으로,
T
44
{\displaystyle T_{44}}
는 물질의 음의 밀도
(
−
ρ
)
{\displaystyle (-\rho )}
로 대체해야 하므로
∫
T
23
d
V
0
=
1
2
J
¨
23
{\displaystyle \int T_{23}dV_{0}={\frac {1}{2}}{\ddot {\mathfrak {J}}}_{23}}
(
22
)
{\displaystyle (22)}
을 얻는다. 여기에서,
J
μ
ν
=
∫
x
μ
x
ν
ρ
d
V
0
{\displaystyle {\mathfrak {J}}_{\mu \nu }=\int x_{\mu }x_{\nu }\rho dV_{0}}
(
23
)
{\displaystyle (23)}
이라 축약하였다.
J
μ
ν
{\displaystyle {\mathfrak {J}}_{\mu \nu }}
는 역학적 계의 (시간에 따라 변하는) 관성 모멘트의 성분이다.
동일한 방식으로
∫
(
T
22
−
T
33
)
d
V
0
=
1
2
(
J
¨
22
−
J
¨
33
)
{\displaystyle \int (T_{22}-T_{33})dV_{0}={\frac {1}{2}}\left({\ddot {\mathfrak {J}}}_{22}-{\ddot {\mathfrak {J}}}_{33}\right)}
(
24
)
{\displaystyle (24)}
을 얻는다.
(
22
)
{\displaystyle (22)}
와
(
24
)
{\displaystyle (24)}
를 바탕으로,
(
7
a
)
{\displaystyle (7a)}
로부터
γ
23
′
=
−
ϰ
4
π
R
J
¨
23
{\displaystyle \gamma \,_{23}'=-{\frac {\varkappa }{4\pi R}}{\ddot {\mathfrak {J}}}_{23}}
(
25
)
{\displaystyle (25)}
γ
22
′
−
γ
33
′
2
=
−
ϰ
4
π
R
(
J
¨
22
−
J
¨
33
2
)
{\displaystyle {\frac {\gamma \,_{22}'-\gamma \,_{33}'}{2}}=-{\frac {\varkappa }{4\pi R}}\left({\frac {{\ddot {\mathfrak {J}}}_{22}-{\ddot {\mathfrak {J}}}_{33}}{2}}\right)}
(
26
)
{\displaystyle (26)}
을 얻는다.
(
7
a
)
,
(
22
)
,
(
24
)
{\displaystyle (7a),(22),(24)}
에 따라서
J
μ
ν
{\displaystyle {\mathfrak {J}}_{\mu \nu }}
는 시간
t
−
R
{\displaystyle t-R}
에서의 것으로, 즉
t
−
R
{\displaystyle t-R}
의 함수로 보아야 한다. 혹은
x
{\displaystyle x}
축에 인접한 매우 큰
R
{\displaystyle R}
에 대하여
t
−
x
{\displaystyle t-x}
의 함수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
25
)
,
(
26
)
{\displaystyle (25),(26)}
은
x
{\displaystyle x}
축을 따라 측정한 에너지 선속이
(
16
)
{\displaystyle (16)}
에 의해 밀도
t
41
i
=
ϰ
32
π
2
R
2
[
(
J
⋅
⋅
⋅
22
−
J
⋅
⋅
⋅
33
2
)
2
+
J
⋅
⋅
⋅
23
2
]
{\displaystyle {\frac {t_{41}}{i}}={\frac {\varkappa }{32\pi ^{2}R^{2}}}\left[\left({\frac {{\overset {\cdot \cdot \cdot }{\mathfrak {J}}}_{22}-{\overset {\cdot \cdot \cdot }{\mathfrak {J}}}_{33}}{2}}\right)^{2}+{\overset {\cdot \cdot \cdot }{\mathfrak {J}}}_{23}^{\,\,\,2}\right]}
(
27
)
{\displaystyle (27)}
를 갖는 중력파를 나타낸다.
이번에는, 계에서 발생하는 중력파의 총 복사량에 대해 살펴보자.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방향으로 정의된 어떤 코사인
α
{\displaystyle \alpha }
에 대하여 역학적 계가 방출하는 에너지가 얼마인지 살펴봐야 한다. 이는 변환 혹은, 짧게 말하면 그것을 다음의 형식적인 문제로 바꿔서 찾을 수 있다.
A
μ
ν
{\displaystyle A_{\mu \nu }}
를 (
3
{\displaystyle 3}
차원 상의) 대칭 텐서,
α
ν
{\displaystyle \alpha _{\nu }}
를 벡터라 하자. 스칼라
S
{\displaystyle S}
를 생각하여, 이것이
A
μ
ν
{\displaystyle A_{\mu \nu }}
와
α
ν
{\displaystyle \alpha _{\nu }}
의 함수로써,
A
μ
ν
{\displaystyle A_{\mu \nu }}
가 정수이며
2
{\displaystyle 2}
차항 범위로 동차여서
S
{\displaystyle S}
가
α
1
=
1
,
α
2
=
α
3
=
0
{\displaystyle \alpha _{1}=1,\,\,\alpha _{2}=\alpha _{3}=0}
일 때
(
A
22
−
A
33
2
)
2
+
A
23
2
{\displaystyle \left({\frac {A_{22}-A_{33}}{2}}\right)^{2}+A_{23}^{2}}
이 되도록 구해보자. 원하는 스칼라는 스칼라
∑
μ
A
μ
μ
,
∑
μ
ν
A
μ
ν
2
,
∑
μ
ν
A
μ
ν
α
μ
α
ν
,
∑
μ
σ
τ
A
μ
σ
A
μ
τ
α
σ
α
τ
{\displaystyle \sum _{\mu }A_{\mu \mu },\,\,\sum _{\mu \nu }A_{\mu \nu }^{2},\,\,\sum _{\mu \nu }A_{\mu \nu }\alpha _{\mu }\alpha _{\nu },\,\,\sum _{\mu \sigma \tau }A_{\mu \sigma }A_{\mu \tau }\alpha _{\sigma }\alpha _{\tau }}
의 함수일 것이다. 마지막 두 스칼라는
α
ν
=
(
1
,
0
,
0
)
{\displaystyle \alpha _{\nu }=(1,0,0)}
에 대하여 각각
A
11
{\displaystyle A_{11}}
과
∑
μ
A
1
μ
2
{\displaystyle \sum _{\mu }A_{1\mu }^{2}}
으로 바뀌므로, 약간의 숙고를 거치면, 원하는 스칼라는
S
=
−
1
4
(
∑
μ
A
μ
μ
)
2
+
1
2
∑
μ
A
μ
μ
∑
ρ
σ
A
ρ
σ
α
ρ
α
σ
+
1
4
(
∑
ρ
σ
A
ρ
σ
α
ρ
α
σ
)
2
+
1
2
∑
μ
ν
A
μ
ν
2
−
∑
μ
σ
τ
A
μ
σ
A
μ
τ
α
σ
α
τ
{\displaystyle S=-{\frac {1}{4}}\left(\sum _{\mu }A_{\mu \mu }\right)^{2}+{\frac {1}{2}}\sum _{\mu }A_{\mu \mu }\sum _{\rho \sigma }A_{\rho \sigma }\alpha _{\rho }\alpha _{\sigma }+{\frac {1}{4}}\left(\sum _{\rho \sigma }A_{\rho \sigma }\alpha _{\rho }\alpha _{\sigma }\right)^{2}+{\frac {1}{2}}\sum _{\mu \nu }A_{\mu \nu }^{2}-\sum _{\mu \sigma \tau }A_{\mu \sigma }A_{\mu \tau }\alpha _{\sigma }\alpha _{\tau }}
(
28
)
{\displaystyle (28)}
임을 알 수 있다.
S
{\displaystyle S}
가
(
α
1
,
α
2
,
α
3
)
{\displaystyle (\alpha _{1},\alpha _{2},\alpha _{3})}
의 "바깥" 방향으로 방사상으로 흘러 나오는 중력 복사의 밀도임은 다음과 같이 두었을 때 분명하다.
A
μ
ν
=
ϰ
8
π
R
J
⋅
⋅
⋅
μ
ν
{\displaystyle A_{\mu \nu }={\frac {\sqrt {\varkappa }}{8\pi R}}{\overset {\cdot \cdot \cdot }{\mathfrak {J}}}_{\mu \nu }}
(
29
)
{\displaystyle (29)}
A
μ
ν
{\displaystyle A_{\mu \nu }}
가 고정되었을 때 공간 상의 모든 방향에 대한
S
{\displaystyle S}
의 평균값을 구하면, 복사의 평균 밀도
S
¯
{\displaystyle {\bar {S}}}
를 얻는다. 마지막으로,
S
¯
{\displaystyle {\bar {S}}}
에
4
π
R
2
{\displaystyle 4\pi R^{2}}
을 곱하면 중력파에 의해 역학적 계가 (단위 시간 당) 잃는 에너지를 얻는다.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4
π
R
2
S
¯
=
ϰ
40
π
[
∑
μ
ν
J
⋅
⋅
⋅
μ
ν
2
−
1
3
(
∑
μ
J
⋅
⋅
⋅
μ
μ
)
2
]
{\displaystyle 4\pi R^{2}{\bar {S}}={\frac {\varkappa }{40\pi }}\left[\sum _{\mu \nu }{\overset {\cdot \cdot \cdot }{\mathfrak {J}}}_{\mu \nu }^{2}-{\frac {1}{3}}\left(\sum _{\mu }{\overset {\cdot \cdot \cdot }{\mathfrak {J}}}_{\mu \mu }\right)^{2}\right]}
(
30
)
{\displaystyle (30)}
이 결과는, 구형 대칭을 영구히 유지하는 역학적 계는 복사를 방출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는 기존 논문의 (계산 오류에 의해 왜곡된) 결과와는 반대이다.
(
27
)
{\displaystyle (27)}
로부터 방출은 어떤 방향으로도 음전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총 방출 또한 명백히 음전될 수 없다. 기존 논문에서 이미 강조되었듯이, 이 연구의 마지막 결과(열적 요동에 의한 물체의 에너지 손실을 요구)는 이론의 일반적인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더 완전한 양자 이론이 등장하여 중력 이론을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역학적 계에 중력파가 미치는 영향
편집
완전성을 위해서, 중력파로부터의 에너지가 역학적 계에 얼마나 흡수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싶다. 다시 §4에서 조사했던 것과 같은 역학적 계가 있다고 하자. 이 계가 계의 규모에 비해 큰 파장을 지닌 중력파의 작용을 받는다고 하자. 계에 흡수되는 에너지를 구하기 위해, 물질의 에너지-운동량 방정식
∑
σ
∂
T
μ
σ
∂
x
σ
+
1
2
∑
ρ
σ
∂
g
ρ
σ
∂
x
μ
T
ρ
σ
=
0
{\displaystyle \sum _{\sigma }{\frac {\partial {\mathfrak {T}}_{\mu }^{\sigma }}{\partial x_{\sigma }}}+{\frac {1}{2}}\sum _{\rho \sigma }{\frac {\partial g^{\rho \sigma }}{\partial x_{\mu }}}{\mathfrak {T}}_{\rho \sigma }=0}
을 살펴본다. 이 방정식을 상수
x
4
{\displaystyle x_{4}}
에서 전체 계에 걸쳐 적분하면
μ
=
4
{\displaystyle \mu =4}
에 대하여 (에너지 정리)
d
d
x
4
{
∫
T
4
4
d
V
}
=
−
1
2
∫
d
V
∑
ρ
σ
∂
g
ρ
σ
∂
x
4
T
ρ
σ
{\displaystyle {\frac {d}{dx_{4}}}\left\{\int {\mathfrak {T}}_{4}^{4}\,dV\right\}=-{\frac {1}{2}}\int dV\sum _{\rho \sigma }{\frac {\partial g^{\rho \sigma }}{\partial x_{4}}}{\mathfrak {T}}_{\rho \sigma }}
를 얻는다. 좌변의 적분은 전체 물질계의 에너지
E
{\displaystyle E}
이다. 따라서, 좌변에서 에너지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게 된다. 실숫값 시간에 대하여 미분을 수행한 다음 우변을
2
{\displaystyle 2}
차항 범위로 한정하면
d
E
d
t
=
1
2
∫
d
V
∑
ρ
σ
(
∂
γ
ρ
σ
∂
t
T
ρ
σ
)
{\displaystyle {\frac {dE}{dt}}={\frac {1}{2}}\int dV\sum _{\rho \sigma }\left({\frac {\partial \gamma _{\rho \sigma }}{\partial t}}T_{\rho \sigma }\right)}
(
31
)
{\displaystyle (31)}
를 얻는다. 이제, 중력장을 나타내는
γ
ρ
σ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
를 사건 파동에 대응하는
(
γ
ρ
σ
)
w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_{w}}
, 그리고 방정식
γ
ρ
σ
=
(
γ
ρ
σ
)
w
+
(
γ
ρ
σ
)
v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gamma _{\rho \sigma })_{w}+(\gamma _{\rho \sigma })_{v}}
(
32
)
{\displaystyle (32)}
에 따른 나머지 요소
(
γ
ρ
σ
)
v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_{v}}
로 분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
31
)
{\displaystyle (31)}
의 우변에 있는 적분은 두 적분의 합으로 나뉘며 첫번째는 파동에서 유래된 에너지 증가를 표현한다. 여기에서는 이것에만 관심을 둔다. 따라서, 복잡한 기호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앞으로는
(
31
)
{\displaystyle (31)}
에서
d
E
d
t
{\displaystyle {\frac {dE}{dt}}}
는 오직 파동에 의한 에너지 증가만을 나타내기로 하고,
(
γ
ρ
σ
)
w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_{w}}
부분을 단지
γ
ρ
σ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
라 쓴다. 이
γ
ρ
σ
{\displaystyle \gamma _{\rho \sigma }}
는 이제 국소적으로 느리게 변하는 함수이며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d
E
d
t
=
1
2
∑
ρ
σ
∂
γ
ρ
σ
∂
t
⋅
∫
T
ρ
σ
d
V
{\displaystyle {\frac {dE}{dt}}={\frac {1}{2}}\sum _{\rho \sigma }{\frac {\partial \gamma _{\rho \sigma }}{\partial t}}\cdot \int T_{\rho \sigma }dV}
(
33
)
{\displaystyle (33)}
작용하는 파동이 에너지를 전달하는 유형의 것이며, 중력장의 성분 중 오직
γ
23
(
=
γ
23
′
)
{\displaystyle \gamma _{23}\,(=\gamma \,_{23}')}
만이
0
{\displaystyle 0}
과 다르다고 하자.
(
22
)
{\displaystyle (22)}
에 의해
d
E
d
t
=
1
2
∂
γ
23
∂
t
d
2
J
23
d
t
2
{\displaystyle {\frac {dE}{dt}}={\frac {1}{2}}{\frac {\partial \gamma _{23}}{\partial t}}{\frac {d^{2}{\mathfrak {J}}_{23}}{dt^{2}}}}
(
33
)
{\displaystyle (33)}
이다. 주어진 파동 및 주어진 물질 과정에 대하여, 파동으로부터 흡수되는 에너지는 따라서 적분으로 구할 수 있다.
§6. 레비치비타[Levi-Civita] 씨의 이의에 대한 답변
편집
레비치비타 씨는 최근 연속적인 흥미로운 연구를 통해, 일반 상대성 이론의 문제들을 명료화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그 논문들 중 하나[ 6] 에서 그는 보존 정리에 대하여 나의 견해와 다른 입장을 취했으며, 그의 해석에 의거하여, 중력파를 통한 에너지 복사에 관한 나의 결론을 부정하였다. 비록 우리 둘은 그 사이에, 편지 교환을 통해, 양쪽이 모두 만족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명료화할 수 있었지만, 보존 정리에 대한 몇 가지의 일반적인 언급을 더하는 것이 관심 속 주제에 있어 바람직하다고 느낀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사실로,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초적인 내용에 따라, 좌표계의 임의적인 선택에 대하여 유효한
4
{\displaystyle 4}
개의 방정식이 존재하여, 다음 형태를 가질 수 있다.
∑
ν
∂
(
T
σ
ν
+
t
σ
ν
)
∂
x
ν
=
0
(
σ
=
1
,
2
,
3
,
4
)
{\displaystyle \sum _{\nu }{\frac {\partial ({\mathfrak {T}}_{\sigma }^{\nu }+{\mathfrak {t}}_{\sigma }^{\nu })}{\partial x_{\nu }}}=0\quad (\sigma =1,2,3,4)}
(
35
)
{\displaystyle (35)}
여기에서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는 물질의 에너지 성분이며,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는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와 그 일계 미분의 어떤 함수이다. 그런데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가 중력장의 에너지 성분으로 해석되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나는 이러한 의견차가 단순한 용어 상의 문제로서는 큰 관계가 없다고 여긴다. 다만, 나는 위에서 제시된 이론의 여지가 없는 방정식이, 보존 정리에 가치를 부여하는 관점을 용이하게 한다고 본다. 나는 이것을
4
{\displaystyle 4}
번째 방정식(
σ
=
4
{\displaystyle \sigma =4}
), 내가 그간 에너지 방정식이라 불렀던 것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공간 상에서 한정된 물질계를 놓아 그 밖에서는 물질의 밀도와 전자기장의 세기가 사라진다고 하자. 정지해 있으며 이 계를 뒤덮는 곡면
S
{\displaystyle S}
를 생각한다.
4
{\displaystyle 4}
번째 방정식을
S
{\displaystyle S}
가 담고 있는 전체 공간에 걸쳐 적분하면 다음을 얻는다:
−
d
d
x
4
{
∫
(
T
4
4
+
t
4
4
)
d
V
}
=
∫
S
(
t
4
1
cos
(
n
x
1
)
+
t
4
2
cos
(
n
x
2
)
+
t
4
3
cos
(
n
x
3
)
)
d
σ
{\displaystyle -{\frac {d}{dx_{4}}}\left\{\int ({\mathfrak {T}}_{4}^{4}+{\mathfrak {t}}_{4}^{4})dV\right\}=\int _{S}\left({\mathfrak {t}}_{4}^{1}\cos(nx_{1})+{\mathfrak {t}}_{4}^{2}\cos(nx_{2})+{\mathfrak {t}}_{4}^{3}\cos(nx_{3})\right)d\sigma }
(
36
)
{\displaystyle (36)}
어떤 이유가 되었든,
t
4
4
{\displaystyle {\mathfrak {t}}_{4}^{4}}
를 중력장의 에너지 밀도,
(
t
4
1
,
t
4
2
,
t
4
3
)
{\displaystyle \left({\mathfrak {t}}_{4}^{1},{\mathfrak {t}}_{4}^{2},{\mathfrak {t}}_{4}^{3}\right)}
을 중력의 에너지 선속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반드시 불러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 있다: 우변은 명백히,
t
4
4
{\displaystyle {\mathfrak {t}}_{4}^{4}}
의 공간 상 적분이 "물질" 에너지 밀도
T
4
4
{\displaystyle {\mathfrak {T}}_{4}^{4}}
의 것과 비교하여 작을 경우 계가 잃는 물질 에너지를 나타낸다. 나는 중력파에 관한 이전 논문과 이번 논문에서 이 관점만을 사용하였다.
레비치비타 씨는 (그리고 그 이전에, 덜 강조되었지만 이미 H.A. 로런츠 씨 또한)
(
35
)
{\displaystyle (35)}
와 다른 형태의 보존 정리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는 (그의 다른 동료들 또한) 방정식
(
35
)
{\displaystyle (35)}
를 강조하는 것에 반대하였고, 또한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가 텐서를 형성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단의 해석에도 반대하였다. 후자는 물론 인정한다. 다만 나는 왜 텐서 성분의 변환 규칙을 갖는 양들만이 물리적 의미를 가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방정식계
(
35
)
{\displaystyle (35)}
가 참인 임의의 좌표계 선택에 대하여 유효한 방정식계 뿐일 따름이다. 레비치비타는 다음과 같은 형식의 에너지-운동량 정리를 제안하였다. 그는 중력장 방정식을 다음 형태로 쓴다.
T
i
m
+
A
i
m
=
0
{\displaystyle T_{im}+A_{im}=0}
(
37
)
{\displaystyle (37)}
여기에서
T
i
m
{\displaystyle T_{im}}
은 물질의 에너지 텐서이고
A
i
m
{\displaystyle A_{im}}
은 좌표계에 대하여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와 그 일계, 이계 도함수에만 의존하는 공변 텐서이다.
A
i
m
{\displaystyle A_{im}}
은 중력장의 에너지 성분이라 부른다.
논리적으로는, 물론 이러한 단어 선택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
37
)
{\displaystyle (37)}
이 우리가 보존 정리로부터 유도해왔던 결론들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본다. 이는
(
37
)
{\displaystyle (37)}
에서 총 에너지의 성분들이 어디서나 사라진다는 사실에 연결되어 있다. 방정식
(
37
)
{\displaystyle (37)}
은, 예를 들어 (방정식
[
35
]
{\displaystyle [35]}
와 다르게) 물질계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못하고 무로 돌아갈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
37
)
{\displaystyle (37)}
에서 총 에너지는 (
(
35
)
{\displaystyle (35)}
와는 달리) 처음부터
0
{\displaystyle 0}
이기 때문이다. 이 에너지 값의 보존은 어떤 형태의 계라도 지속적으로 존재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 같은 Sitzungsber. (1916), pp.688 ff. (위키문헌 )
↑ 여기에서는 "
λ
{\displaystyle \lambda }
-항"을 도입하지 않는다.(Sitzungsber. [1917], p. 142 참고. (위키문헌 ))
↑ Ann. d. Phys. 49 (1916), eq.(50). (위키문헌 )
↑ (처음에 언급된) 내 기존 논문의 오류는
(
8
)
{\displaystyle (8)}
의 우변에서
∂
γ
ρ
σ
∂
x
μ
{\displaystyle {\frac {\partial \gamma _{\rho \sigma }}{\partial x_{\mu }}}}
대신
∂
γ
ρ
σ
′
∂
x
μ
{\displaystyle {\frac {\partial \gamma \,_{\rho \sigma }'}{\partial x_{\mu }}}}
를 사용한 것이다. 이 오류는 한편으로 이 논문의 §2와 §3을 다시 작성하도록 강제한다.
↑ E. Schrödinger, Phys. Zeitschr. 1 (1918), p.4도 참고한다.
↑ Accademia dei Lincei 26 (April 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