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六十五
< 중간노걸대언해
六十五
- ⿰亻⿱日丄(但)是一件
- 단시이견
- 딴씨ᇫᅙᅵᇹ껸
- ○다만ᄒᆞᆫ가지ᄂᆞᆫ
- 潮銀子是不要
- ᄎᅸ인즈시부ᄋᅸ
- 쪄ᇢᅌᅵᆫ즈ᇫ씨ᇫ부ᇹᅙᅧᇢ
- ○ᄂᆞᄌᆞᆫ은은이마다
- 給我些好銀子纔(才)要呢
- 지오셔ᄒᅶ인즈채ᄋᅸ니
- 기ᇹᅌᅥ셔하ᇢᅌᅵᆫ즈ᇫ째ᅙᅧᇢ녜
- ○나ᄅᆞᆯ져기죠흔은을주어야맛치바드리라
- 咳潮銀子我也没(沒)有
- 해ᄎᅸ인즈오여무ᄋᆛ
- ᅘᅢ쪄ᇢᅌᅵᆫ즈ᇫᅌᅥ여무ᇹ이ᇢ
- ○咳ᄂᆞᄌᆞᆫ은은내ᄯᅩ업스니
- 我的都是細絲紋銀
- 오디두시시스운인
- ᅌᅥ디ᇹ두씨ᇫ셰스ᇫᄝᅮᆫᅌᅵᆫ
- ○내거슨다이細絲紋銀이라
- 旣是好銀子
- 지시ᄒᅶ인즈
- 계씨ᇫ하ᇢᅌᅵᆫ즈ᇫ
- ○이믜이죠흔은이면
- 我先看了銀子
- 오션칸ᄅᅸ인즈
- ᅌᅥ션컨려ᇢᅌᅵᆫ즈ᇫ
- ○내몬져은을보고
- 寫契罷
- 셔키바
- 셔켸빠
- ○글월ᄡᅳ쟈
- 旣這麽着
- 지져마져
- 계져뭐쨔ᇦ
- ○이믜이러면
- 銀子在布帒(袋)裏
- 인즈재부대리
- ᅌᅵᆫ즈ᇫ째부때례
- ○은이布帒(袋)속에이시니
- 敎牙子先看了
- ᄌᅸ야즈션칸ᄅᅸ
- 갸ᇢᅌᅣ즈ᇫ션컨려ᇢ
- ○즈름으로ᄒᆞ여몬져뵈고
- 伱賣主自家再看
- 니매쥬즈쟈재칸
- 녜매쥬쯔ᇫ갸재컨
- ○너ᄑᆞᆯ님재손조다시보라
- 裏頭没(沒)有一塊不好的
- 리ᄐᆕ무ᄋᆛ이쾌부ᄒᅶ디
- 례뜨ᇢ무ᇹ이ᇢᅙᅵᇹ쾌부ᇹ하ᇢ디ᇹ
- ○속에ᄒᆞᆫ덩이도죠치아닌거시업스니라
- 這銀子雖是看了
- 져인즈쉬시칸ᄅᅸ
- 져ᅌᅵᆫ즈ᇫ쉬씨ᇫ컨려ᇢ
- ○이은을비록보아시나
- 真(眞)⿰亻𫨻(假)我不認得
- 진갸오부인더
- 진갸ᅌᅥ부ᇹᅀᅵᆫ듸ᇹ
- ○真(眞)⿰亻𫨻(假)ᄅᆞᆯ내아지못ᄒᆞ니
- 伱記認着
- 니지인져
- 녜계ᅀᅵᆫ쨔ᇦ
- ○네보람두라
- 乆(久)後若使不得
- ᄀᆛᄒᆕᅀᅭ시부더
- 기ᇢᅘᅳᇢᅀᅣᇦ시ᇫ부ᇹ듸ᇹ
- ○오랜후에만일ᄡᅳ지못ᄒᆞ면
- 我只問牙家換
- 오즈운야쟈환
- ᅌᅥ지ᇫᄝᅮᆫᅌᅣ갸ᅘᅯᆫ
- ○내그저즈름ᄃᆞ려므러밧고리라
- 銀子上我有𦘕(畵)押了
- 인즈샹오ᄋᆛ화야ᄅᅸ
- ᅌᅵᆫ즈ᇫ썅ᅌᅥ이ᇢᅘᅪᅙᅣᇹ려ᇢ
- ○은에내보람두어시니
- 不論甚麽時⿲亻丨⿱亠夫(候)換給伱
- 부른셔마스ᄒᆕ환지니
- 부ᇹ룬씸뭐씨ᇫᅘᅳᇢᅘᅯᆫ기ᇹ녜
- ○아모ᄯᅢ라혜지말고밧고와너ᄅᆞᆯ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