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二十六
< 중간노걸대언해
二十六
- 這衚衕窄
- 져후둥재
- 져ᅘᅮ뚱저ᇹ
- ○이골이좁으니
- 𬌟(牽)了多馬過不去
- 켠ᄅᅸ도마고부ᄎᆔ
- 켠려ᇢ더마궈부ᇹ큐
- ○만흔ᄆᆞᆯ을잇글면지나가지못ᄒᆞᆯᄭᅥ시니
- 咱們做兩回𬌟(牽)罷
- 자믄주량휘켠바
- 자ᇹ문주량ᅘᅱ켠빠
- ○우리두즈레에잇그쟈
- 那麽着
- 나마져
- 너뭐쨔ᇦ
- ○그러면
- 伱慣㑹(會)打水
- 니관휘다쉬
- 녜관ᅘᅱ다쉬
- ○네믈깃기닉이아ᄂᆞᆫ다
- 我不㑹(會)打水
- 오부휘다쉬
- ᅌᅥ부ᇹᅘᅱ다쉬
- ○내믈깃기아지못ᄒᆞ니
- 伱打水去
- 니다쉬ᄎᆔ
- 녜다쉬큐
- ○네믈길라가라
- 我兩箇𬌟(牽)馬去
- 오량거켠마ᄎᆔ
- ᅌᅥ량거켠마큐
- ○우리둘히ᄆᆞᆯ잇그러가마
- ⿰尹阝(那)麽着
- 나마져
- 너뭐쨔ᇦ
- ○그러면
- 我打水去
- 오다쉬ᄎᆔ
- ᅌᅥ다쉬큐
- ○내믈길라가니
- 伱拉馬來
- 니라마레
- 녜라ᇹ마래
- ○네ᄆᆞᆯ잇그러오라
- 這槽裏我纔(才)剛打兩洒(灑)子水
- 져ᄎᅶ리오채강다량사즈쉬
- 져짜ᇢ례ᅌᅥ째강다량사즈ᇫ쉬
- ○이귀유에내ᄀᆞᆺ두드레믈을기러시니
- 可勾馬喫麽
- 커ᄀᆕ마치마
- 커그ᇢ마키ᇹ뭐
- ○ᄆᆞᆯ먹기넉넉ᄒᆞ랴
- 這水小
- 져쉬ᄉᅸ
- 져쉬셔ᇢ
- ○이믈이젹으니
- 再打一洒(灑)子
- 재다이사즈
- 재다ᅙᅵᇹ사즈ᇫ
- ○ᄯᅩᄒᆞᆫ드레ᄅᆞᆯ길으라
- 拿洒(灑)子來
- 나사즈레
- 나사즈ᇫ래
- ○드레가져오라
- 我也學打打看
- 오여효다다칸
- ᅌᅥ여ᅘᅣᇦ다다컨
- ○나도깃기ᄅᆞᆯᄇᆡ화기러보쟈
- 這洒(灑)子是不沉(沈)水
- 져사즈시부친쉬
- 져사즈ᇫ씨ᇫ부ᇹ찜쉬
- ○이드레믈에ᄌᆞᆷ기지아니ᄒᆞ니
- 怎麽得滿盛了水
- 즘마더만칭ᄅᅸ쉬
- 즘뭐듸ᇹ뭔찡려ᇢ쉬
- ○엇지ᄒᆞ여믈을ᄀᆞ득ᄠᅳ리오
- 我敎與伱
- 오ᄌᅸᄋᆔ니
- ᅌᅥ갸ᇢ유녜
- ○내너ᄅᆞᆯᄀᆞᄅᆞ치마
- 把柳⿰𦈢雚(罐)提起來
- 바ᄅᆛ관티치레
- 바리ᇢ권뗴켸래
- ○드레ᄅᆞᆯ다가드러
- 離水面擺倒
- 리쉬면배ᄃᅶ
- 례쉬면배다ᇢ
- ○믈우희ᄠᅵᆨ위배쳐것구로쳐
- 撞下水去
- 좡햐쉬ᄎᆔ
- 장ᅘᅣ쉬큐
- ○믈에맛바다ᄂᆞ려가면
- 就能滿盛了水了
- ᄌᆛ능만칭ᄅᅸ쉬ᄅᅸ
- 찌ᇢ닁뭔찡려ᇢ쉬려ᇢ
- ○곳能히믈이ᄀᆞ득ᄠᅳ이ᄂᆞᆫ이라
- 果真(眞)的麽
- 고진디마
- 궈진디ᇹ뭐
- ○과연진실로야
- 向來常見人打水
- 향레챵견인다쉬
- 향래쨩견ᅀᅵᆫ다쉬
- ○져적익건ᄂᆡ사ᄅᆞᆷ의믈깃기ᄅᆞᆯ보아시되
- 從不曾試
- 충부층스
- 쯍부ᇹ찅시ᇫ
- ○일즉시험치못ᄒᆞ엿더니
- 今日却㑹(會)了
- 긴ᅀᅵ커휘ᄅᅸ
- 김ᅀᅵᇹ갸ᇦᅘᅱ려ᇢ
- ○오ᄂᆞᆯᄯᅩ알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