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모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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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윤숙 毛允淑 (1910년 ~ 1990년) |
참고 생애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시인이며 수필가이다. 아호는 영운(嶺雲)이다. 함경남도 원산부에서 태어났다. 교사로 근무하면서 1931년 《피로 색인 당신의 얼골을》을 《동광》에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등단 이후 교사이자 기자,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초기부터 외국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해외 문학파와 가까이 지냈으며, 1937년에 발표한 산문시집 《렌의 애가》가 스테디셀러가 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시인이 되었다. 태평양 전쟁 중 각종 친일 단체에 가입하여 강연 및 저술 활동으로 전쟁에 협력하였다. |
저작
편집시
편집- <렌의 애가(哀歌)> (1937년)
- <지원병에게> (1941년)
- <동방의 여인들> (1942년)
- <호산나·소남도(昭南島)> (1942년)
- <어린 날개 - 히로오카 소년 항공병(廣岡少年航空兵)에게> (1943년)
- <아가야 너는 - 해군 기념일을 맞아> (1943년)
- <내 어머니 한 말씀에> (1943년)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195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