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김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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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 金活蘭 (1899년 ~ 1970년) |
참고 생애 일제 강점기의 대한민국 여성운동가, 계몽운동가, 언론인, 교육인이며 아호는 '우월'(又月)이다. 이화학당의 초등, 중등, 고등부를 거쳐 1918년 이화학당 대학부(이화여자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하고 중앙기독교청년회(YMCA)에서 활동하다가 여자 YMCA를 독립, 1923년 유각경 등과 함께 조선 중앙여성기독교청년회(YWCA)를 조직하였다. 일제 강점기 1920년대~1930년대 초 각종 사회운동과 계몽운동에 힘써왔으나, 1936년 전후로 일본의 강경노선에 따라 적극적으로 친일 행위를 하였다. 그는 강연, 논술활동을 하는 한편 1941년 창씨개명 후 전시 체제에 협력하여 칼럼, 강연, 학도병 독려 등의 횔동을 펼쳤다. 광복 이후에는 반탁운동에 참여한 뒤 48년 장면, 조병옥과 함께 파리 UN 총회에 파견되어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받고 귀국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전시 내각에 참여했다가 정식 공보처장으로 활동하였다. 그 뒤 이화여자대학교 초대 총장을 맡았다. |
저작
편집자서전
편집- <그 빛 속의 작은 생명> (1965년)
기고문
편집- <징병제와 반도 여성의 각오> (신세계, 1942년)
- <뒷일은 우리가> (조광, 1943년)
- <남자에게 지지안케-황국여성(皇國女性)으로서의 사명을 완수> (매일신보, 194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