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김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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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엽 金一葉 (1896년 ~ 1971년) |
참고 생애 어록 일제 강점기의 여성주의자, 작가, 언론인, 시인이자 대한민국의 불교 승려이며 시인 겸 수필가이다. 정조는 육체가 아닌 정신에 있다는 ‘신정조론’을 주장하였다. 나혜석, 김명순 등과 함께 여성의 성적 자유와 자유 연애론을 주장하고, 여성의 의식 계몽을 주장하는 글과 강연활동 등을 하였다. 그러나 결혼에 두 번 실패한 뒤 분방한 사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1933년 불교 승려가 되었다. 이후 만공의 권고로 문필 활동을 중단하다가 1960년대 '청춘을 불사르고' 등과 수필집들을 발표하였으며, 불교 사회 운동을 하였다. 일엽은 본래 필명이었다가 승려가 된 후 법명으로도 사용하였다. 불교명은 하엽(荷葉), 법호는 백련도엽(白蓮道葉), 하엽당(荷葉堂), 본명은 원주(元周), 다른 이름은 원주(源珠)이다. |
저작
편집저서
편집- 《어느 수도인의 회상》(1960)
- 《청춘을 불사르고》(1962)
-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1964)
- 《사랑이 무엇이더뇨》(1965)
- 《미래세가 다하고 남도록》(1974) 2권
- 《청춘을 불사른 뒤》(1974)
- 《수덕사의 노을》(1977)
- 《꽃이 지면 눈이 시려라》(1985)
- 《일엽선문》(2000)
시집
편집- 《당신은 나에게 무엇이 되었삽기에》(1975, 시집)
- 《당신은 나에게 무엇이 되었삽기에》(1997, 시집)
소설
편집- 《희생》(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