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r allgemeinen Relativitätstheorie
최근 몇 해 동안 나는 상대성 원리가 균일하지 않은 운동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전제로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초를 세우려 노력하였다. 나는 실제로 일반 상대성 공준에 부합하는 유일한 중력 법칙을 찾았다고 믿었으며, 이 해법의 필연성을 작년 회의 보고서(Sitzungsberichte )에 제출한 논문[ 1] 에서 보이려고 하였다.
새로운 비판을 통해, 나는 이러한 필연성을 그곳에서 제시했던 방법으로는 일절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을 해낸 것으로 보였던 것은 오류에 기반한 것이었다. 상대성 공준은, 내가 요구한대로라면, 해밀턴 원리를 바탕으로 했을 때 언제나 충족된다; 그러나, 실제에서 그것은 중력장의 해밀턴 함수
H
{\displaystyle H}
를 결정하는 어떠한 방법도 제공해주지 못한다. 실제로,
H
{\displaystyle H}
의 선택을 제한하는 방정식
(
77
)
l.c.
{\displaystyle (77)\,{\text{l.c.}}}
는
H
{\displaystyle H}
가 선형 변환에 대해서 불변이어야 한다는 표현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그러한 요구는 가속도의 상대성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더 나아가, 방정식
(
77
)
{\displaystyle (77)}
에 의해 선택되었던 방정식
(
78
)
l.c.
{\displaystyle (78)\,{\text{l.c.}}}
는 어떠한 수로도 고정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나는 내가 유도했던 장 방정식에 대한 믿음을 잃었으며,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는 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는 장 방정식이 보다 일반적인 공변성을 가져야 한다는 요구로 되돌아왔으며, 이는 3년 전 내 친구 그로스만과 함께 작업하였을 때 무거운 마음으로 포기한 것이었다. 사실, 우리는 그 때 이 문제의 해법에 거의 가까웠으며, 이는 다음에 제시될 것이다.
특수 상대성 이론이 선형 직교 변환에 대하여 모든 방정식들이 공변적이어야 한다는 공준을 바탕으로 하고 있듯이, 이곳에서 구축하는 이론은 모든 방정식이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모든 변환에 대하여 공변적이어야 한다는 공준을 바탕에 둔다.
이를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누구도 그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가우스, 리만, 리치, 레비치비타가 세운 일반미분학(절대미분학)의 진정한 승리를 선언하기 때문이다.
작년의 내 논문에서 절대 미분학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했으므로, 공변량들을 생성하는 법칙에 대해서는 줄여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변환만이 허용되었을 때 무엇이 바뀌는지만 조사해도 된다. 모든 변환에 대하여 유효한 식
d
τ
′
=
∂
(
x
1
′
⋅
⋅
⋅
x
4
′
)
∂
(
x
1
⋅
⋅
⋅
x
4
)
d
τ
{\displaystyle d\tau '={\frac {\partial (x_{1}'\cdot \cdot \cdot x_{4}')}{\partial (x_{1}\cdot \cdot \cdot x_{4})}}d\tau }
는 우리 이론의 전제, 즉
∂
(
x
1
′
⋅
⋅
⋅
x
4
′
)
∂
(
x
1
⋅
⋅
⋅
x
4
)
=
1
.
.
.
(
1
)
{\displaystyle {\frac {\partial (x_{1}'\cdot \cdot \cdot x_{4}')}{\partial (x_{1}\cdot \cdot \cdot x_{4})}}=1\quad ...(1)}
로 인해 이제
d
τ
′
=
d
τ
.
.
.
(
2
)
{\displaystyle d\tau '=d\tau \quad ...(2)}
이고, 따라서
4
{\displaystyle 4}
차원 부피소
d
τ
{\displaystyle d\tau }
는 불변량이다. 더 나아가 (방정식
(
17
)
l.c.
{\displaystyle (17)\,{\text{l.c.}}}
)
−
g
d
τ
{\displaystyle {\sqrt {-g}}d\tau }
는 임의의 변환에 대하여 불변이므로, 우리가 관심을 갖는 군에 대하여
−
g
′
=
−
g
.
.
.
(
3
)
{\displaystyle {\sqrt {-g\,'}}={\sqrt {-g}}\quad ...(3)}
가 도출된다.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의 행렬식은 따라서 불변량이다.
−
g
{\displaystyle {\sqrt {-g}}}
의 스칼라 성질로 인해 일반 공변적인 공식과 비교하여 공변량을 구성하는 공식들을 단순화할 수 있다. 짧게 말해서, 인수
−
g
{\displaystyle {\sqrt {-g}}}
와
1
−
g
{\displaystyle {\frac {1}{\sqrt {-g}}}}
은 더이상 기본 공식들에 등장하지 않으며, 텐서와
V
{\displaystyle V}
-텐서의 구분은 제거된다. 특히 다음을 얻는다:
1. 텐서
G
i
k
l
m
=
−
g
δ
i
k
l
m
{\displaystyle G_{iklm}={\sqrt {-g}}\,\delta _{iklm}}
과
G
i
k
l
m
=
1
−
g
δ
i
k
l
m
{\displaystyle G^{iklm}={\frac {1}{\sqrt {-g}}}\,\delta _{iklm}}
(
(
19
)
{\displaystyle (19)}
및
(
21
a
)
l.c.
{\displaystyle (21a)\,{\text{l.c.}}}
)는 이제 보다 간단한 구조를 갖는
G
i
k
l
m
=
G
i
k
l
m
=
δ
i
k
l
m
.
.
.
(
4
)
{\displaystyle G_{iklm}=G^{\,iklm}=\delta _{iklm}\quad ...(4)}
으로 바뀐다.
2. 텐서의 확장에 관한 기본 공식
(
29
)
l.c.
{\displaystyle (29)\,{\text{l.c.}}}
와
(
30
)
l.c.
{\displaystyle (30)\,{\text{l.c.}}}
는 우리의 전제 하에서 더 간단한 것으로 교체되지는 않으나 (
(
30
)
l.c.
{\displaystyle (30)\,{\text{l.c.}}}
과
(
31
)
l.c.
{\displaystyle (31)\,{\text{l.c.}}}
의 조합으로 표현되는) 발산을 정의하는 식은 간단화될 수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A
α
1
⋅
⋅
⋅
α
l
=
∑
s
∂
A
α
1
⋅
⋅
⋅
α
l
s
∂
x
s
+
∑
s
τ
[
{
s
τ
α
1
}
A
τ
α
2
⋅
⋅
⋅
α
l
s
+
⋅
⋅
⋅
⋅
⋅
{
s
τ
α
l
}
A
τ
α
1
⋅
⋅
⋅
α
l
−
1
s
]
+
∑
s
τ
{
s
τ
s
}
A
α
1
⋅
⋅
⋅
α
l
τ
.
.
.
(
5
)
{\displaystyle A^{\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sum _{s}{\frac {\partial A^{\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s}}{\partial x_{s}}}+\sum _{s\tau }\left[\left\{{s\tau \atop \alpha _{1}}\right\}A^{\tau \alpha _{2}\cdot \cdot \cdot \alpha _{l}s}+\cdot \cdot \cdot \cdot \cdot \left\{{s\tau \atop \alpha _{l}}\right\}A^{\tau \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1}s}\right]+\sum _{s\tau }\left\{{s\tau \atop s}\right\}A^{\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tau }\quad ...(5)}
그런데
(
24
)
l.c.
{\displaystyle (24)\,{\text{l.c.}}}
와
(
24
a
)
l.c.
{\displaystyle (24a)\,{\text{l.c.}}}
에 따라서
∑
τ
{
s
τ
s
}
=
1
2
∑
α
s
g
s
α
(
∂
g
s
α
∂
x
τ
+
∂
g
τ
α
∂
x
s
−
∂
g
s
τ
∂
x
α
)
=
1
2
∑
s
α
g
s
α
∂
g
s
α
∂
x
τ
=
∂
(
log
−
g
)
∂
x
τ
.
.
.
(
6
)
{\displaystyle \sum _{\tau }\left\{{s\tau \atop s}\right\}={\frac {1}{2}}\sum _{\alpha s}g^{s\alpha }\left({\frac {\partial g_{s\alpha }}{\partial x_{\tau }}}+{\frac {\partial g_{\tau \alpha }}{\partial x_{s}}}-{\frac {\partial g_{s\tau }}{\partial x_{\alpha }}}\right)={\frac {1}{2}}\sum _{s\alpha }g^{s\alpha }{\frac {\partial g_{s\alpha }}{\partial x_{\tau }}}={\frac {\partial (\log {\sqrt {-g}})}{\partial x_{\tau }}}\quad ...(6)}
이며, 이 양은
(
3
)
{\displaystyle (3)}
으로 인해 벡터의 성질을 갖는다. 결과적으로,
(
5
)
{\displaystyle (5)}
의 우변의 마지막 항은 그 자체로 랭크
l
{\displaystyle l}
의 반변 텐서이다. 우리는 따라서
(
5
)
{\displaystyle (5)}
를 발산에 대한 보다 간단한 정의로 바꿀 수 있다. 즉,
A
α
1
⋅
⋅
⋅
α
l
=
∑
s
∂
A
α
1
⋅
⋅
⋅
α
l
s
∂
x
s
+
∑
s
τ
[
{
s
τ
α
1
}
A
τ
α
2
⋅
⋅
⋅
α
l
s
+
⋅
⋅
⋅
⋅
⋅
{
s
τ
α
l
}
A
τ
α
1
⋅
⋅
⋅
α
l
−
1
s
]
.
.
.
(
5
a
)
{\displaystyle A^{\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sum _{s}{\frac {\partial A^{\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s}}{\partial x_{s}}}+\sum _{s\tau }\left[\left\{{s\tau \atop \alpha _{1}}\right\}A^{\tau \alpha _{2}\cdot \cdot \cdot \alpha _{l}s}+\cdot \cdot \cdot \cdot \cdot \left\{{s\tau \atop \alpha _{l}}\right\}A^{\tau \alpha _{1}\cdot \cdot \cdot \alpha _{l-1}s}\right]\quad ...(5a)}
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정의
(
37
)
l.c.
{\displaystyle (37)\,{\text{l.c.}}}
Φ
=
1
−
g
∑
μ
∂
∂
x
μ
(
−
g
A
μ
)
{\displaystyle \Phi ={\frac {1}{\sqrt {-g}}}\sum _{\mu }{\frac {\partial }{\partial x_{\mu }}}({\sqrt {-g}}A^{\mu })}
는 보다 간단한 정의
Φ
=
∑
μ
∂
A
μ
∂
x
μ
.
.
.
(
7
)
{\displaystyle \Phi =\sum _{\mu }{\frac {\partial A^{\mu }}{\partial x_{\mu }}}\quad ...(7)}
로 교체되어야 하며 반변
6
{\displaystyle 6}
-벡터의 발산식
(
40
)
l.c.
{\displaystyle (40)\,{\text{l.c.}}}
또한 더 간단한
A
μ
=
∑
ν
∂
A
μ
ν
∂
x
ν
.
.
.
(
8
)
{\displaystyle A^{\mu }=\sum _{\nu }{\frac {\partial A^{\mu \nu }}{\partial x_{\nu }}}\quad ...(8)}
가 되어야 한다.
(
41
a
)
l.c.
{\displaystyle (41a)\,{\text{l.c.}}}
대신, 우리의 가정에 의해
A
σ
=
∑
ν
∂
A
σ
ν
∂
x
ν
−
1
2
∑
μ
ν
τ
g
τ
μ
∂
g
μ
ν
∂
x
σ
A
τ
ν
.
.
.
(
9
)
{\displaystyle A_{\sigma }=\sum _{\nu }{\frac {\partial A_{\sigma }^{\nu }}{\partial x_{\nu }}}-{\frac {1}{2}}\sum _{\mu \nu \tau }g^{\tau \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sigma }}}A_{\tau }^{\nu }\quad ...(9)}
를 얻는다.
(
41
b
)
l.c.
{\displaystyle (41b)\,{\text{l.c.}}}
와 비교하면, 우리의 가정 속에서 발산 규칙은 일반 미분학에서의
V
{\displaystyle V}
-텐서에 관한 발산 규칙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
(
5
)
{\displaystyle (5)}
및
(
5
a
)
{\displaystyle (5a)}
로부터 유도되는) 어떤 텐서의 발산에도 적용된다.
3.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변환으로의 제한은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와 그 도함수로부터만 형성된 공변량들에 대한 가장 큰 수준의 단순화로 이어진다. 수학에서는 이러한 공변량들이 모두 랭크
4
{\displaystyle 4}
의 리만-크리스토펠 텐서로부터 유도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 텐서는 (공변 형태로) 다음과 같다:
(
i
k
,
l
m
)
=
1
2
(
∂
2
g
i
m
∂
x
k
∂
x
l
+
∂
2
g
k
l
∂
x
i
∂
x
m
−
∂
2
g
i
l
∂
x
k
∂
x
m
−
∂
2
g
m
k
∂
x
l
∂
x
i
)
+
∑
ρ
σ
g
ρ
σ
(
[
i
m
ρ
]
[
k
l
σ
]
−
[
i
l
ρ
]
[
k
m
σ
]
)
.
.
.
(
10
)
{\displaystyle (ik,lm)={\frac {1}{2}}\left({\frac {\partial ^{2}g_{im}}{\partial x_{k}\partial x_{l}}}+{\frac {\partial ^{2}g_{kl}}{\partial x_{i}\partial x_{m}}}-{\frac {\partial ^{2}g_{il}}{\partial x_{k}\partial x_{m}}}-{\frac {\partial ^{2}g_{mk}}{\partial x_{l}\partial x_{i}}}\right)+\sum _{\rho \sigma }g^{\rho \sigma }\left(\left[{im \atop \rho }\right]\left[{kl \atop \sigma }\right]-\left[{il \atop \rho }\right]\left[{km \atop \sigma }\right]\right)\quad ...(10)}
중력의 문제는 우리가 이 랭크
4
{\displaystyle 4}
의 텐서와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의 내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랭크
2
{\displaystyle 2}
-텐서들에 특별히 관심을 둔다는 것을 의미한다.
(
10
)
{\displaystyle (10)}
으로부터 명백한 리만 텐서의 대칭성, 즉
(
i
k
,
l
m
)
=
(
l
m
,
i
k
)
(
i
k
,
l
m
)
=
−
(
k
i
,
l
m
)
.
.
.
(
11
)
{\displaystyle {\begin{aligned}(ik,lm)&=(lm,ik)\\(ik,lm)&=-(ki,lm)\end{aligned}}\quad ...(11)}
으로 인해 이러한 곱은 오직 한 가지 방법으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이로써 텐서
G
i
m
=
∑
k
l
g
k
l
(
i
k
,
l
m
)
.
.
.
(
12
)
{\displaystyle G_{im}=\sum _{kl}g^{kl}(ik,lm)\quad ...(12)}
을 얻는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이 텐서를 크리스토펠이 제공한
(
10
)
{\displaystyle (10)}
의 다른 형태로부터 유도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 2] 즉,
{
i
k
,
l
m
}
=
∑
ρ
g
k
ρ
(
i
ρ
,
l
m
)
=
∂
{
i
l
k
}
∂
x
m
−
∂
{
i
m
k
}
∂
x
l
+
∑
ρ
[
{
i
l
ρ
}
{
ρ
m
k
}
−
{
i
m
ρ
}
{
ρ
l
k
}
]
.
.
.
(
13
)
{\displaystyle \left\{ik,lm\right\}=\sum _{\rho }g^{k\rho }(i\rho ,lm)={\frac {\displaystyle \partial \left\{{il \atop k}\right\}}{\partial x_{m}}}-{\frac {\displaystyle \partial \left\{{im \atop k}\right\}}{\partial x_{l}}}+\sum _{\rho }\left[\left\{{il \atop \rho }\right\}\left\{{\rho m \atop k}\right\}-\left\{{im \atop \rho }\right\}\left\{{\rho l \atop k}\right\}\right]\quad ...(13)}
이 텐서에 텐서
δ
k
l
=
∑
α
g
k
α
g
α
l
{\displaystyle \delta _{k}^{l}=\sum _{\alpha }g_{k\alpha }g^{\alpha l}}
를 곱(내적)하면
G
i
m
{\displaystyle G_{im}}
을 얻는다. 즉,
G
i
m
=
{
i
l
,
l
m
}
=
R
i
m
+
S
i
m
.
.
.
(
14
)
R
i
m
=
−
∂
{
i
m
l
}
∂
x
l
+
∑
ρ
{
i
l
ρ
}
{
ρ
m
l
}
.
.
.
(
14
a
)
S
i
m
=
∂
{
i
l
l
}
∂
x
m
−
{
i
m
ρ
}
{
ρ
l
l
}
.
.
.
(
14
b
)
{\displaystyle {\begin{aligned}G_{im}&=\left\{il,lm\right\}=R_{im}+S_{im}\quad ...(14)\\\\R_{im}&=-{\frac {\displaystyle \partial \left\{{im \atop l}\right\}}{\partial x_{l}}}+\sum _{\rho }\left\{{il \atop \rho }\right\}\left\{{\rho m \atop l}\right\}\quad ...(14a)\\\\S_{im}&={\frac {\displaystyle \partial \left\{{il \atop l}\right\}}{\partial x_{m}}}-\left\{{im \atop \rho }\right\}\left\{{\rho l \atop l}\right\}\quad ...(14b)\end{aligned}}}
이다.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변환으로 제한하면,
(
G
i
m
)
{\displaystyle (G_{im})}
이 텐서일 뿐만 아니라,
(
R
i
m
)
{\displaystyle (R_{im})}
과
(
S
i
m
)
{\displaystyle (S_{im})}
또한 텐서의 성질을 갖는다. 이는
−
g
{\displaystyle {\sqrt {-g}}}
가 스칼라라는 사실과
(
6
)
{\displaystyle (6)}
으로 인해
{
i
l
l
}
{\displaystyle \left\{{il \atop l}\right\}}
이 공변
4
{\displaystyle 4}
-벡터라는 사실로부터 나오는데, 여기에서
(
S
i
m
)
{\displaystyle (S_{im})}
은,
(
29
)
l.c.
{\displaystyle (29)\,{\text{l.c.}}}
때문에 이
4
{\displaystyle 4}
-벡터의 확장에 지나지 않는다. 즉, 텐서이다.
(
G
i
m
)
{\displaystyle (G_{im})}
과
(
S
i
m
)
{\displaystyle (S_{im})}
가 텐서의 성질을 가지므로
(
14
)
{\displaystyle (14)}
로부터
(
R
i
m
)
{\displaystyle (R_{im})}
또한 마찬가지이다. 후자의 텐서는 중력 이론에서 매우 중요하다.
§2. "물질" 과정의 미분 법칙에 관한 언급.
편집
1. (진공에서의 전자기 과정을 포함한) 물질에 관한 에너지-운동량 정리.
앞 절에서의 일반적인 고려사항에 의하면, 방정식
(
42
a
)
l.c.
{\displaystyle (42a)\,{\text{l.c.}}}
는
∑
ν
∂
T
σ
ν
∂
x
ν
=
1
2
∑
μ
τ
ν
g
τ
μ
∂
g
μ
ν
∂
x
σ
T
τ
ν
+
K
σ
.
.
.
(
15
)
{\displaystyle \sum _{\nu }{\frac {\partial T_{\sigma }^{\nu }}{\partial x_{\nu }}}={\frac {1}{2}}\sum _{\mu \tau \nu }g^{\tau \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sigma }}}T_{\tau }^{\nu }+K_{\sigma }\quad ...(15)}
로 대체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T
σ
ν
{\displaystyle T_{\sigma }^{\nu }}
는 일반적인 텐서이고,
K
σ
{\displaystyle K_{\sigma }}
는 일반적인
4
{\displaystyle 4}
-벡터이다. (각각
V
{\displaystyle V}
텐서,
V
{\displaystyle V}
-벡터가 아니다.) 이 방정식에 대하여, 앞으로 중요해지는 한 가지 언급을 덧붙이려 한다. 보존 법칙은 내가 과거에
1
2
∑
μ
g
τ
μ
∂
g
μ
ν
∂
x
σ
{\displaystyle {\frac {1}{2}}\sum _{\mu }g^{\tau \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sigma }}}}
를 중력장의 성분에 대한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보게 만들었으나, 절대 미분학의 공식들에 따르면 이 대신 크리스토펠 기호
{
ν
σ
τ
}
{\displaystyle \left\{{\nu \sigma \atop \tau }\right\}}
를 도입하는 것이 보다 명백하다. 전자의 견해는 치명적인 편견이었다. 크리스토펠 기호를 우선하는 것은 그 자체로 정당한 것으로, 특히 그 공변 첨수(여기에서는
ν
{\displaystyle \nu }
와
σ
{\displaystyle \sigma }
)에 대하여 대칭적이라는 점, 근본적 중요성을 갖는 측지선 방정식
(
23
b
)
l.c.
{\displaystyle (23b)\,{\text{l.c.}}}
(이는 물리적 관점에서 중력장에서의 질점의 운동 방정식이다)에 등장한다는 점이 그러하다. 식
(
15
)
{\displaystyle (15)}
가 대체제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우변의 첫번째 항을
∑
ν
τ
{
σ
ν
τ
}
T
τ
ν
{\displaystyle \sum _{\nu \tau }\left\{{\sigma \nu \atop \tau }\right\}T_{\tau }^{\nu }}
의 형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Γ
μ
ν
σ
=
−
{
μ
ν
σ
}
=
−
∑
α
g
σ
α
[
μ
ν
α
]
=
−
1
2
∑
α
g
σ
α
(
∂
g
μ
α
∂
x
ν
+
∂
g
ν
α
∂
x
μ
−
∂
g
μ
ν
∂
x
α
)
.
.
.
(
16
)
{\displaystyle \Gamma _{\mu \nu }^{\sigma }=-\left\{{\mu \nu \atop \sigma }\right\}=-\sum _{\alpha }g^{\sigma \alpha }\left[{\mu \nu \atop \alpha }\right]=-{\frac {1}{2}}\sum _{\alpha }g^{\sigma \alpha }\left({\frac {\partial g_{\mu \alpha }}{\partial x_{\nu }}}+{\frac {\partial g_{\nu \alpha }}{\partial x_{\mu }}}-{\frac {\partial g_{\mu \nu }}{\partial x_{\alpha }}}\right)\quad ...(16)}
를 중력장의 성분이라 부를 것이다.
K
ν
{\displaystyle K_{\nu }}
는
T
σ
ν
{\displaystyle T_{\sigma }^{\nu }}
가 모든 "물질" 과정에 대한 에너지 텐서를 나타낼 때 사라지며, 보존 정리
(
15
)
{\displaystyle (15)}
는
∑
α
∂
T
σ
α
∂
x
α
=
−
∑
α
β
Γ
σ
β
α
T
α
β
.
.
.
(
15
a
)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T_{\sigma }^{\alpha }}{\partial x_{\alpha }}}=-\sum _{\alpha \beta }\Gamma _{\sigma \beta }^{\alpha }T_{\alpha }^{\beta }\quad ...(15a)}
의 형태를 가진다.
중력장에 놓인 질점의 운동 방정식
(
23
b
)
l.c.
{\displaystyle (23b)\,{\text{l.c.}}}
이 다음 형태를 갖는 것을 주목한다.
d
2
x
τ
d
s
2
=
∑
μ
ν
Γ
μ
ν
τ
d
x
μ
d
s
d
x
ν
d
s
.
.
.
(
17
)
{\displaystyle {\frac {d^{2}x_{\tau }}{ds^{2}}}=\sum _{\mu \nu }\Gamma _{\mu \nu }^{\tau }{\frac {dx_{\mu }}{ds}}{\frac {dx_{\nu }}{ds}}\quad ...(17)}
2. 인용된 논문의 10절과 11절에서의 고려사항은 변동이 없다. 다만
V
{\displaystyle V}
-스칼라,
V
{\displaystyle V}
-텐서라 부른 구조들은 이제 각각 일반적인 스칼라, 텐서이다.
지금까지 말한 것으로부터, 중력장 방정식이 다음의 형태인 것은 명확하다.
R
μ
ν
=
−
ϰ
T
μ
ν
.
.
.
(
18
)
{\displaystyle R_{\mu \nu }=-\varkappa \,T_{\mu \nu }\quad ...(18)}
우리는 이 방정식이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임의의 변환에 대하여 공변적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실제로, 이 방정식은 우리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들을 만족시킨다. 더 자세하게 쓰면,
(
14
a
)
{\displaystyle (14a)}
와
(
16
)
{\displaystyle (16)}
으로부터
∑
α
∂
Γ
μ
ν
α
∂
x
α
+
∑
α
β
Γ
μ
β
α
Γ
ν
α
β
=
−
ϰ
T
μ
ν
.
.
.
(
18
a
)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Gamma _{\mu \nu }^{\alpha }}{\partial x_{\alpha }}}+\sum _{\alpha \beta }\Gamma _{\mu \beta }^{\alpha }\Gamma _{\nu \alpha }^{\beta }=-\varkappa \,T_{\mu \nu }\quad ...(18a)}
이다. 이제, 이 장방정식이 해밀토니언 형태
δ
{
∫
(
L
−
ϰ
∑
μ
ν
g
μ
ν
T
μ
ν
)
d
τ
}
L
=
∑
σ
τ
α
β
g
σ
τ
Γ
σ
β
α
Γ
τ
α
β
}
.
.
.
(
19
)
{\displaystyle \left.{\begin{array}{c}\displaystyle \delta \left\{\int \left({\mathfrak {L}}-\varkappa \sum _{\mu \nu }g^{\mu \nu }T_{\mu \nu }\right)d\tau \right\}\\\\\displaystyle {\mathfrak {L}}=\sum _{\sigma \tau \alpha \beta }g^{\sigma \tau }\Gamma _{\sigma \beta }^{\alpha }\Gamma _{\tau \alpha }^{\beta }\end{array}}\right\}\quad ...(19)}
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한다. 여기에서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에 대하여 변분하고,
T
μ
ν
{\displaystyle T_{\mu \nu }}
는 상수로 취급해야 한다. 즉,
(
19
)
{\displaystyle (19)}
는 방정식
∑
α
∂
∂
x
α
(
∂
L
∂
g
α
μ
ν
)
−
∂
L
∂
g
μ
ν
=
−
ϰ
T
μ
ν
.
.
.
(
20
)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g_{\alpha }^{\mu \nu }}}\right)-{\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g^{\mu \nu }}}=-\varkappa \,T_{\mu \nu }\quad ...(20)}
와 동치인데, 여기에서
L
{\displaystyle {\mathfrak {L}}}
은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와
∂
g
μ
ν
∂
x
σ
(
=
g
σ
μ
ν
)
{\displaystyle {\frac {\partial g^{\mu \nu }}{\partial x_{\sigma }}}(=g_{\sigma }^{\mu \nu })}
의 함수로 여겨야 한다. 한편, 길지만 복잡하지 않은 계산을 진행하면 관계식
∂
L
∂
g
μ
ν
=
−
∑
α
β
Γ
μ
β
α
Γ
ν
α
β
.
.
.
(
21
)
∂
L
∂
g
α
μ
ν
=
Γ
μ
ν
α
.
.
.
(
21
a
)
{\displaystyle {\begin{aligned}{\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g^{\mu \nu }}}&=-\sum _{\alpha \beta }\Gamma _{\mu \beta }^{\alpha }\Gamma _{\nu \alpha }^{\beta }\quad ...(21)\\\\{\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g_{\alpha }^{\mu \nu }}}&=\Gamma _{\mu \nu }^{\alpha }\quad ...(21a)\end{aligned}}}
가 도출된다. 이것과
(
19
)
{\displaystyle (19)}
는 장방정식
(
18
a
)
{\displaystyle (18a)}
를 제공한다.
이제, 에너지와 운동량의 보존 원리가 만족된다는 것을 쉽게 보일 수 있다.
(
20
)
{\displaystyle (20)}
에
g
σ
μ
ν
{\displaystyle g_{\sigma }^{\mu \nu }}
를 곱한 뒤 첨수
μ
{\displaystyle \mu }
와
ν
{\displaystyle \nu }
에 대하여 더해주면, 관례적인 재배열을 거쳐
∑
α
μ
ν
∂
∂
x
α
(
g
σ
μ
ν
∂
L
∂
g
α
μ
ν
)
−
∂
L
∂
x
σ
=
−
ϰ
∑
μ
ν
T
μ
ν
g
σ
μ
ν
{\displaystyle \sum _{\alpha \mu \nu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g_{\sigma }^{\mu \nu }{\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g_{\alpha }^{\mu \nu }}}\right)-{\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x_{\sigma }}}=-\varkappa \sum _{\mu \nu }T_{\mu \nu }g_{\sigma }^{\mu \nu }}
를 얻는다. 한편
(
15
)
{\displaystyle (15)}
에 의하면, 물질의 "전체" 에너지 텐서에 대하여
∑
λ
∂
T
σ
λ
∂
x
λ
=
−
1
2
∑
μ
ν
∂
g
μ
ν
∂
x
σ
T
μ
ν
{\displaystyle \sum _{\lambda }{\frac {\partial T_{\sigma }^{\lambda }}{\partial x_{\lambda }}}=-{\frac {1}{2}}\sum _{\mu \nu }{\frac {\partial g^{\mu \nu }}{\partial x_{\sigma }}}T_{\mu \nu }}
를 얻는다. 마지막 두 방정식으로부터
∑
λ
∂
∂
x
λ
(
T
σ
λ
+
t
σ
λ
)
=
0
.
.
.
(
22
)
{\displaystyle \sum _{\lambda }{\frac {\partial }{\partial x_{\lambda }}}\left(T_{\sigma }^{\lambda }+t_{\sigma }^{\lambda }\right)=0\quad ...(22)}
이다. 여기에서
t
σ
λ
=
1
2
ϰ
(
L
δ
σ
λ
−
∑
μ
ν
g
σ
μ
ν
∂
L
∂
g
λ
μ
ν
)
.
.
.
(
22
a
)
{\displaystyle t_{\sigma }^{\lambda }={\frac {1}{2\varkappa }}\left({\mathfrak {L}}\,\delta _{\sigma }^{\lambda }-\sum _{\mu \nu }g_{\sigma }^{\mu \nu }{\frac {\partial {\mathfrak {L}}}{\partial g_{\lambda }^{\mu \nu }}}\right)\quad ...(22a)}
은 중력장의 "에너지 텐서"를 표현하는데, 이것은 오직 선형 변환에 대해서만 텐서의 성질을 갖는다. 간단한 재배열을 거쳐,
(
22
a
)
{\displaystyle (22a)}
와
(
21
a
)
{\displaystyle (21a)}
로부터
t
σ
λ
=
1
2
δ
σ
λ
∑
μ
ν
α
β
g
μ
ν
Γ
μ
β
α
Γ
ν
α
β
−
∑
μ
ν
α
g
μ
ν
Γ
μ
σ
α
Γ
ν
α
λ
.
.
.
(
22
b
)
{\displaystyle t_{\sigma }^{\lambda }={\frac {1}{2}}\delta _{\sigma }^{\lambda }\sum _{\mu \nu \alpha \beta }g^{\mu \nu }\Gamma _{\mu \beta }^{\alpha }\Gamma _{\nu \alpha }^{\beta }-\sum _{\mu \nu \alpha }g^{\mu \nu }\Gamma _{\mu \sigma }^{\alpha }\Gamma _{\nu \alpha }^{\lambda }\quad ...(22b)}
를 얻는다. 마지막으로, 장방정식으로부터 도출되는 두 스칼라 방정식을 유도하려고 한다.
(
18
a
)
{\displaystyle (18a)}
에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를 곱한 다음
μ
{\displaystyle \mu }
와
ν
{\displaystyle \nu }
에 대하여 더하면, 간단한 재배열을 거쳐
∑
α
β
∂
2
g
α
β
∂
x
α
∂
x
β
−
∑
σ
τ
α
β
g
σ
τ
Γ
σ
β
α
Γ
τ
α
β
+
∑
α
β
∂
∂
x
α
(
g
α
β
∂
log
−
g
∂
x
β
)
=
−
ϰ
∑
σ
T
σ
σ
.
.
.
(
23
)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2}g^{\alpha \beta }}{\partial x_{\alpha }\partial x_{\beta }}}-\sum _{\sigma \tau \alpha \beta }g^{\sigma \tau }\Gamma _{\sigma \beta }^{\alpha }\Gamma _{\tau \alpha }^{\beta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g^{\alpha \beta }{\frac {\partial \log {\sqrt {-g}}}{\partial x_{\beta }}}\right)=-\varkappa \sum _{\sigma }T_{\sigma }^{\sigma }\quad ...(23)}
를 얻는다. 한편,
(
18
a
)
{\displaystyle (18a)}
에
g
ν
λ
{\displaystyle g^{\nu \lambda }}
를 곱한 다음
ν
{\displaystyle \nu }
에 대하여 더하면,
∑
α
ν
∂
∂
x
α
(
g
ν
λ
Γ
μ
ν
α
)
−
∑
α
β
ν
g
ν
β
Γ
ν
μ
α
Γ
β
α
λ
=
−
ϰ
T
μ
λ
{\displaystyle \sum _{\alpha \nu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g^{\nu \lambda }\Gamma _{\mu \nu }^{\alpha }\right)-\sum _{\alpha \beta \nu }g^{\nu \beta }\Gamma _{\nu \mu }^{\alpha }\Gamma _{\beta \alpha }^{\lambda }=-\varkappa \,T_{\mu }^{\lambda }}
를 얻는다. 또는
(
22
b
)
{\displaystyle (22b)}
를 고려하면
∑
α
ν
∂
∂
x
α
(
g
ν
λ
Γ
μ
ν
α
)
−
1
2
δ
μ
λ
∑
μ
ν
α
β
g
μ
ν
Γ
μ
β
α
Γ
ν
α
β
=
−
ϰ
(
T
μ
λ
+
t
μ
λ
)
{\displaystyle \sum _{\alpha \nu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g^{\nu \lambda }\Gamma _{\mu \nu }^{\alpha }\right)-{\frac {1}{2}}\delta _{\mu }^{\lambda }\sum _{\mu \nu \alpha \beta }g^{\mu \nu }\Gamma _{\mu \beta }^{\alpha }\Gamma _{\nu \alpha }^{\beta }=-\varkappa \,\left(T_{\mu }^{\lambda }+t_{\mu }^{\lambda }\right)}
이다.
(
22
)
{\displaystyle (22)}
를 고려한 뒤, 간단한 재배열을 거치면
∂
∂
x
μ
[
∑
α
β
∂
2
g
α
β
∂
x
α
∂
x
β
−
∑
σ
τ
α
β
g
σ
τ
Γ
σ
β
α
Γ
τ
α
β
]
=
0
.
.
.
(
24
)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mu }}}\left[\sum _{\alpha \beta }{\frac {\partial ^{2}g^{\alpha \beta }}{\partial x_{\alpha }\partial x_{\beta }}}-\sum _{\sigma \tau \alpha \beta }g^{\sigma \tau }\Gamma _{\sigma \beta }^{\alpha }\Gamma _{\tau \alpha }^{\beta }\right]=0\quad ...(24)}
가 도출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
∑
α
β
∂
2
g
α
β
∂
x
α
∂
x
β
−
∑
σ
τ
α
β
g
σ
τ
Γ
σ
β
α
Γ
τ
α
β
=
0
.
.
.
(
24
a
)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2}g^{\alpha \beta }}{\partial x_{\alpha }\partial x_{\beta }}}-\sum _{\sigma \tau \alpha \beta }g^{\sigma \tau }\Gamma _{\sigma \beta }^{\alpha }\Gamma _{\tau \alpha }^{\beta }=0\quad ...(24a)}
이 때
(
23
)
{\displaystyle (23)}
은
∑
α
β
∂
∂
x
α
(
g
α
β
∂
log
−
g
∂
x
β
)
=
−
ϰ
∑
σ
T
σ
σ
.
.
.
(
23
a
)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g^{\alpha \beta }{\frac {\partial \log {\sqrt {-g}}}{\partial x_{\beta }}}\right)=-\varkappa \sum _{\sigma }T_{\sigma }^{\sigma }\quad ...(23a)}
가 된다. 방정식
(
23
a
)
{\displaystyle (23a)}
는
−
g
=
1
{\displaystyle {\sqrt {-g}}=1}
이 되도록 좌표계를 선택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데, 에너지 텐서의 스칼라는
0
{\displaystyle 0}
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방정식
(
24
a
)
{\displaystyle (24a)}
는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만으로 이루어진 관계식이다. 원래의 좌표계로부터 금지된 변환을 통해 얻은 새로운 좌표계에서는 성립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방정식은 따라서 다양체에 좌표계가 어떻게 놓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4. 이론의 물리적 특성에 관한 몇가지 언급.
편집
방정식
(
24
a
)
{\displaystyle (24a)}
의
1
{\displaystyle 1}
차 근사는
∑
α
β
∂
2
g
α
β
∂
x
α
∂
x
β
=
0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2}g^{\alpha \beta }}{\partial x_{\alpha }\partial x_{\beta }}}=0}
이다. 이것은 아직 좌표계를 고정시키지 않는데, 그러려면
4
{\displaystyle 4}
개의 방정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따라서
1
{\displaystyle 1}
차 근사에 대하여 임의적으로
∑
β
∂
g
α
β
∂
x
β
=
0
.
.
.
(
25
)
{\displaystyle \sum _{\beta }{\frac {\partial g^{\alpha \beta }}{\partial x_{\beta }}}=0\quad ...(25)}
이라 둘 수 있다. 보다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허수 시간을 네번째 변수로 도입하고 싶다. 그러면 장방정식
(
18
a
)
{\displaystyle (18a)}
는
1
{\displaystyle 1}
차 근사로
1
2
∑
α
∂
2
g
μ
ν
∂
x
α
2
=
ϰ
T
μ
ν
.
.
.
(
18
b
)
{\displaystyle {\frac {1}{2}}\sum _{\alpha }{\frac {\partial ^{2}g_{\mu \nu }}{\partial x_{\alpha }^{\,2}}}=\varkappa \,T_{\mu \nu }\quad ...(18b)}
의 형태를 갖는다. 이로부터 이것이
1
{\displaystyle 1}
차 근사로 뉴턴 법칙을 포함한다는 것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운동의 상대성이 실제로 새로운 이론에서 보존된다는 것은, 허용되는 변환 중 기존 계에 대한 새로운 계의 (임의로 변하는 각속도의) 회전에 대응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계의 원점이 기존 계에 대하여 임의적으로 정해진 운동을 수행하는 것 또한 포함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변환
x
′
=
x
cos
τ
+
y
sin
τ
y
′
=
−
x
sin
τ
+
y
cos
τ
z
′
=
z
t
′
=
t
{\displaystyle {\begin{aligned}x'&=\,\,\,\,\,x\,\cos \,\tau +y\,\sin \,\tau \\y'&=-x\,\sin \,\tau +y\,\cos \,\tau \\z'&=z\\t'&=t\end{aligned}}}
그리고
x
′
=
x
−
τ
1
y
′
=
y
−
τ
2
z
′
=
z
−
τ
3
t
′
=
t
{\displaystyle {\begin{aligned}x'&=x-\tau _{1}\\y'&=y-\tau _{2}\\z'&=z-\tau _{3}\\t'&=t\end{aligned}}}
에서
τ
{\displaystyle \tau }
와
τ
1
,
τ
2
,
τ
3
{\displaystyle \tau _{1},\tau _{2},\tau _{3}}
은 각각
t
{\displaystyle t}
에 대한 임의의 함수이고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변환이다.
Zur allgemeinen Relativitätstheorie (Nachtrag)
최근 연구[ 3] 에서, 우리는 리만의 다차원 다양체에서의 공변 이론이 어떻게 중력장 이론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제, 여기에서는 물질의 구조에 관한 가히 대담한 추가 가설을 도입함으로써 이론에 대한 더욱 간결하고 논리적인 구조가 성취될 수 있음을 보이려고 한다.
그 정당성에 대하여 고려하고자 하는 가설은 다음 주제와 관련있다. "물질"의 에너지 텐서
T
μ
λ
{\displaystyle T_{\mu }^{\lambda }}
는 스칼라
∑
μ
T
μ
μ
{\displaystyle \sum _{\mu }T_{\mu }^{\mu }}
를 가지며, 이것이 전자기장에 대하여 사라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일반적인 물질에 대해서는
0
{\displaystyle 0}
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가장 단순한 특수 사례, (압력을 무시한) "비이성적인" 연속 유체를 살펴보면 우리는 흔히
T
μ
ν
=
−
g
ρ
0
d
x
μ
d
s
d
x
ν
d
s
{\displaystyle T^{\mu \nu }={\sqrt {-g}}\rho _{0}{\frac {dx_{\mu }}{ds}}{\frac {dx_{\nu }}{ds}}}
라 쓰며, 또한
∑
μ
T
μ
μ
=
∑
μ
ν
g
μ
ν
T
μ
ν
=
ρ
0
−
g
{\displaystyle \sum _{\mu }T_{\mu }^{\mu }=\sum _{\mu \nu }g_{\mu \nu }T^{\mu \nu }=\rho _{0}{\sqrt {-g}}}
를 얻는다. 이러한 접근에서 에너지 텐서의 스칼라는 사라지지 않는다.
여기에서, 우리의 지식에 따라 "물질"이 원시적으로 주어지고 물리적으로 단순한 무언가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심지어 (적지 않은 수의) 누군가는 물질을 순수히 전기동역학적 과정으로 바꾸기를 희망하는데, 이는 물론 맥스웰의 전기동역학보다 더 완전한 이론에서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이제 그러한 완성된 전기동역학에서는 에너지 텐서의 스칼라가 사라진다고 가정하자! 위에서 보여준 결과는 이 이론에서 물질이 구축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할까? 내 생각에는 이 질문에 아니라고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기존 표현이 말하는 "물질"에서, 중력장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T
μ
μ
{\displaystyle T_{\mu }^{\mu }}
는 전체 구조에 대하여 양수로 나타날 수 있지만 실제로는
(
T
μ
μ
+
t
μ
μ
)
{\displaystyle (T_{\mu }^{\mu }+t_{\mu }^{\mu })}
만이 양수이고
T
μ
μ
{\displaystyle T_{\mu }^{\mu }}
는 모든 곳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조건
∑
T
μ
μ
=
0
{\displaystyle \sum T_{\mu }^{\mu }=0}
이 실제로 일반적으로 참이라고 가정할 것이다.
중력장이 물질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단정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이 아닌 한, 이 개념에 관한 강력한 증거를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4]
우리의 가설은 일반 상대성이라는 아이디어로 향하는 마지막 발걸음이 바람직하도록 해준다. 즉, 중력장 방정식을 "일반" 공변적인 형태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이전 논문에서 (식
(
14
)
{\displaystyle (14)}
)
G
i
m
=
∑
l
{
i
l
,
l
m
}
=
R
i
m
+
S
i
m
.
.
.
(
14
)
{\displaystyle G_{im}=\sum _{l}\left\{il,lm\right\}=R_{im}+S_{im}\quad ...(14)}
이 공변 텐서임을 보였다. 그리고
R
i
m
=
−
∑
l
∂
{
i
m
l
}
∂
x
l
+
∑
ρ
l
{
i
l
ρ
}
{
ρ
m
l
}
.
.
.
(
14
a
)
S
i
m
=
∑
l
∂
{
i
l
l
}
∂
x
m
−
∑
ρ
l
{
i
m
ρ
}
{
ρ
l
l
}
.
.
.
(
14
b
)
{\displaystyle {\begin{aligned}R_{im}&=-\sum _{l}{\frac {\displaystyle \partial \left\{{im \atop l}\right\}}{\partial x_{l}}}+\sum _{\rho l}\left\{{il \atop \rho }\right\}\left\{{\rho m \atop l}\right\}\quad ...(14a)\\\\S_{im}&=\sum _{l}{\frac {\displaystyle \partial \left\{{il \atop l}\right\}}{\partial x_{m}}}-\sum _{\rho l}\left\{{im \atop \rho }\right\}\left\{{\rho l \atop l}\right\}\quad ...(14b)\end{aligned}}}
를 얻었다. 이 텐서
G
i
m
{\displaystyle G_{im}}
은 중력의 일반 공변 방정식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유일한 텐서이다.
우리는, 중력장 방정식이
G
μ
ν
=
−
ϰ
T
μ
ν
.
.
.
(
18
b
)
{\displaystyle G_{\mu \nu }=-\varkappa \,T_{\mu \nu }\quad ...(18b)}
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함으로써 일반 공변적인 중력장 방정식을 얻게 된다. 이는 절대 미분학이 제공하는 "물질" 과정에 대한 일반 공변적인 법칙과 함께 자연의 인과관계를, 이들 법칙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논리적으로 자연 법칙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좌표계의 어떠한 특별한 선택도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이 체계를 바탕으로 (좌표계를 후향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내가 최근 논문에서 구축한 법칙들로 돌아올 수 있으며, 이들 법칙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변화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명백히
−
g
=
1
{\displaystyle {\sqrt {-g}}=1}
이 모든 곳에서 성립하도록 하는 새로운 좌표계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S
i
m
{\displaystyle S_{im}}
은 사라지며 최근 논문의 장방정식
R
μ
ν
=
−
ϰ
T
μ
ν
.
.
.
(
18
)
{\displaystyle R_{\mu \nu }=-\varkappa \,T_{\mu \nu }\quad ...(18)}
로 돌아온다. 절대 미분학의 공식들은 언급된 논문에서 보여준 방식 그대로 바뀌며, 우리의 좌표계 선택은 여전히 오로지 행렬식이
1
{\displaystyle 1}
인 변환만을 허용한다.
일반 공변성으로부터 유도된 장방정식과 최근 논문의 것 사이의 유일한 내용적 차이는
−
g
{\displaystyle {\sqrt {-g}}}
의 값이 후자에서는 미리 정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값은 그보다는 다음 방정식
∑
α
β
∂
∂
x
α
(
g
α
β
∂
log
−
g
∂
x
β
)
=
−
ϰ
∑
σ
T
σ
σ
.
.
.
(
23
a
)
{\displaystyle \sum _{\alpha \beta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g^{\alpha \beta }{\frac {\partial \log {\sqrt {-g}}}{\partial x_{\beta }}}\right)=-\varkappa \sum _{\sigma }T_{\sigma }^{\sigma }\quad ...(23a)}
에 의해 결정되었다. 이 방정식은 여기에서
−
g
{\displaystyle {\sqrt {-g}}}
가 오로지 에너지 텐서의 스칼라가 사라질 때에만 상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현 유도 과정에서는 좌표계를 임의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
g
=
1
{\displaystyle {\sqrt {-g}}=1}
이다. "물질" 에너지 텐서의 스칼라가 사라지는 것은 이제 식
(
23
a
)
{\displaystyle (23a)}
가 아닌 우리의 장방정식의 결과가 된다. 우리의 출발점을 구성하는 일반 공변 장방정식
(
18
b
)
{\displaystyle (18b)}
는, 도입부에서 설명했던 가설이 적용되었을 때에만 모순에 다다르지 않는다. 그러나, 그럴 경우 우리의 기존 장방정식에 다음의 제한 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
g
=
1
.
.
.
(
23
b
)
{\displaystyle {\sqrt {-g}}=1\quad ...(23b)}
↑ "Die formale Grundlage der Relativitätstheorie," Sitzungsberichte 41 (1914), pp. 1066-1077. 앞으로 이 논문의 방정식들은 현재의 논문과 구분할 수 있도록 "
l.c.
{\displaystyle {\text{l.c.}}}
"라는 기호와 함께 인용한다.
↑ 이 표현식이 텐서 성질을 갖는다는 간단한 증명은 내가 반복적으로 인용하는 논문의 p.1053에서 찾을 수 있다.
↑ 같은 회의 보고서[Sitzungberichte], p.778.(상단 문서)
↑ 이 논문을 쓸 때 나는 아직 가설
∑
T
μ
μ
=
0
{\displaystyle \sum T_{\mu }^{\mu }=0}
이 원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