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봄바람에 피어난 우리
성인이 이를 불러 이화라셨다
거룩한 노래 곱게도 나니
황화방 안에 천국이 예라
지조의 높은 의기 길고긴 내력
아령비 머다할가 지은이 우리
육부에 삼베 짜던 것 배워
덕행의 수로 온대한 싸세
서거라 단닪거라 절조와 지개
한사람 외오서도 내일로 알자
하나님 느리 임하심 같이
두리는 속에 광명이 쐬네
이화이화 우리이와 진선미의 우리이화
네 향기 널리 퍼져라 아 우리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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