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문헌:옛 한글문헌 전자화 프로젝트/기여 산정/정수정전 K4-6801
하시고 나흘 무라신대 뎡숙졍이 즉 왈 이제 신의 나히 십오셰웁거니와 신이 십일셰의 아비 죽사웁고 혈혈단신이 의탁할 곳이 업사와고 항의 도라가 뭄을 감초왓삽더니 이제 외람이 텬은 울입사와 과방의 울으니 불승 황공이로소이다 이러틋 할 즈음의 믄득 진랑이 즉 왈 뎡흠이 븐대 아즐이 업사믈 신이 익이 아압늘배여늘 이제 뎡숙졍이 나라 흘긔 망하압고 뎡흠의 아달이라 하니 폐하날 살피소셔 하거늘 샹이 밋쳐 답지 믓하여셔 뎡숙졍이 졔 부친을 해하든 진
량인줄 알고 불승 분노 왈 네 국가를 숙이고 대 신을 므해하든 진량인다네 므삼 원숙조 우리 부친을 무함하여 만리졀역의셔 죽게 하고 이제 날을 또 해코져 하여 가칭 부재라 하니 텬이 엇리둥하관대 무를 태샹하난 언을 군부지젼의 하늘다 이제 네 간을 내여 씹고져 하노라 하며 누쉬여 우하거늘 상이 숙졍의 말을 드라시미 진랑의 간훌 하물끼 다라샤 왈 너갓튼 놈의 참언을 신쳥하여 퉁낭지신을 애미 히게 하니 짐의 불명하믈 뉘웃노라 하시고 법관을 명하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