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지곡
- 月印千江之曲上
- 其一
- 巍巍釋迦佛 無量無邊功德을 劫劫에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 其二
- 世尊ㅅ 일 ᄉᆞᆯᄫᅩ리니 萬里外ㅅ 일이시나 눈에 보논가 너기ᅀᆞᄫᆞ쇼셔
- 世尊ㅅ 말 ᄉᆞᆯᄫᅩ리니 千載上ㅅ 말 이시나 귀예 듣는가 너기ᅀᆞᄫᆞ쇼셔 / 세존의 말씀을 여쭈려고하니 천년전의 말씀이시나 귀에 듣는듯이 여기소서.
- 其三
- 阿僧祇前世劫에 님금 位ㄹ ᄇᆞ리샤 精舍애 안잿더시니
- 五百前世怨讐ㅣ 나랏 쳔 일버ᅀᅡ 精舍ᄅᆞᆯ 디나아 가니
- 其四
- 兄님ᄋᆞᆯ 모ᄅᆞᆯᄊᆡ 발자쵤 바다 남ᄀᆡ ᄢᅦ여 性命을 ᄆᆞᄎᆞ시니
- 子息 업스실ᄊᆡ 몸앳 필 뫼화 그르세 담아 男女를 내ᅀᆞᄫᆞ니
- 其五
- 어엿브신 命終에 甘蔗氏 니ᅀᆞ샤ᄆᆞᆯ 大瞿曇이 일우니ᅌᅵ다
- 아ᄃᆞᆨᄒᆞᆫ 後世예 釋迦佛 ᄃᆞ외시ᇙ ᄃᆞᆯ 普光佛이 니ᄅᆞ시니ᅌᅵ다 / 아득한 뒷세상에 석가불이 되실 줄을 보광불이 이르십니다.
- 其六
- 外道人 五百이 善慧ㅅ 德 닙ᄉᆞᄫᅡ 弟子ㅣ ᄃᆞ외야 銀돈ᄋᆞᆯ 받ᄌᆞᄫᆞ니
- 賣花女俱夷善慧ㅅ ᄠᅳᆮ 아ᅀᆞᄫᅡ 夫妻願으로 고ᄌᆞᆯ 받ᄌᆞᄫᆞ시니
- 其七
- 다ᄉᆞᆺ 곶 두 고지 空中에 머믈어늘 天龍八部ㅣ 讚嘆ᄒᆞᅀᆞᄫᆞ니
- 옷과 마리ᄅᆞᆯ 路中에 펴아시ᄂᆞᆯ 普光佛이 ᄯᅩ 授記ᄒᆞ시니
- 其八
- 닐굽 고ᄌᆞᆯ 因ᄒᆞ야 信誓 기프실ᄊᆡ 世世예 妻眷이 ᄃᆞ외시니 다ᄉᆞᆺ ᄭᅮᆷ을 因ᄒᆞ야 授記 ᄇᆞᆯᄀᆞ실ᄊᆡ 今日에 世尊이 ᄃᆞ외시니
- 其九
- 名賢劫이 여ᇙ 제 後ㅅ 일ᄋᆞᆯ 뵈요리라 一千靑蓮이 도다 펫더니
- 四禪天이 보고 디나건 일로 혜야 一千世尊이 나시ᇙ ᄃᆞᆯ 아니
- 其十
- 衆生이 ᄃᆞ톨ᄊᆡ 平等王ᄋᆞᆯ
- 셰ᅀᆞᄫᆞ니 瞿曇氏 그 姓이시니
- 겨지비 하라ᄂᆞᆯ 尼樓ㅣ 나가시니 釋迦氏 일로 나시니
- 其十一
- 長生인 不肖ᄒᆞᆯᄊᆡ ᄂᆞᆷ이 나아간ᄃᆞᆯ 百姓ᄃᆞᆯ히 ᄂᆞᆷᄋᆞᆯ 다 조ᄎᆞ니
- 尼樓는 賢ᄒᆞᆯᄊᆡ 내 나아간ᄃᆞᆯ 아바님이
- 나ᄅᆞᆯ 올타 ᄒᆞ시니
- 其十二
- 補處ㅣ ᄃᆞ외샤 兜率天에 겨샤 十方世界예 法을 니ᄅᆞ더시니
- 釋種이 盛ᄒᆞᆯᄊᆡ 迦夷國에 ᄂᆞ리샤 十方世界예 法을 펴려 ᄒᆞ시니
- 其十三
- 五衰五瑞ᄅᆞᆯ 뵈샤 閻浮提 나시릴ᄊᆡ 諸天이 다 츠기 너기니
- 法幢法會ᄅᆞᆯ 셰샤 天人이 모ᄃᆞ릴ᄊᆡ 諸天이 다 깃ᄉᆞᄫᆞ니
- 其十四
- 沸星 도ᄃᆞᇙ 제 白象ᄋᆞᆯ ᄐᆞ시니
- ᄒᆡᆺ 光明을 ᄢᅦ시니ᅌᅵ다
- 天樂ᄋᆞᆯ 奏커늘 諸天이 조ᄍᆞᄫᆞ니 하ᄂᆞᆳ 고지 드르니ᅌᅵ다
- 其十五
- 摩耶ㅅ ᄭᅮᆷ 안해 右脇으로 드르시니 밧긧 그르메 瑠璃 ᄀᆞᆮ더시니
- 淨飯이 무러시ᄂᆞᆯ 占者ㅣ 判ᄒᆞᅀᆞᄫᅩᄃᆡ
- 聖子ㅣ 나샤 正覺 일우시리
- 其十六
- 三千大千이 ᄇᆞᆯᄀᆞ며 樓殿이 일어늘 안좀 걷뇨매 어마님 모ᄅᆞ시니
- 諸佛菩薩이 오시면 天과 鬼왜 듣ᄌᆞᆸ거늘 밤과 낮과 法을 니ᄅᆞ시니
- 其十七
- 날ᄃᆞᆯ이 ᄎᆞ거늘 어마님이 毗藍園을 보라 가시니
- 祥瑞하거늘 아바님이 無憂樹에 ᄯᅩ 가시니
- 其十八
- 本來 하신 吉慶에 地獄도
- 뷔며 沸星 별도 ᄂᆞ리니ᅌᅵ다
- 本來 ᄇᆞᆯᄀᆞᆫ 光明에 諸佛도 비취시며 明月珠 도ᄃᆞᅀᆞᄫᆞ니ᅌᅵ다
- 其十九
- 無憂樹ㅅ 가지 굽거늘 어마님 자ᄇᆞ샤 右脇誕生이 四月 八日이시니
- 蓮花ㅅ 고지 나거늘 世尊이 드듸샤 四方 向ᄒᆞ샤 周行七步ᄒᆞ시니
- 其二十
- 右手左手로 天地 ᄀᆞᄅᆞ치샤 ᄒᆞ오ᅀᅡ 내 尊호라 ᄒᆞ시니
- 溫水 冷水로 左右에 ᄂᆞ리와 九龍이 모다 싯기ᅀᆞᄫᆞ니
- 其二十一
- 三界受苦ㅣ라 ᄒᆞ샤 仁慈ㅣ 기프실ᄊᆡ 하ᄂᆞᆯ ᄯᅡ히 ᄀᆞ장 震動ᄒᆞ니
- 三界 便安케 호리라 發願이 기프실ᄊᆡ 大千世界 ᄀᆞ장 ᄇᆞᆯᄀᆞ니
- 其二十二
- 天龍八部ㅣ 큰 德을 ᄉᆞ랑ᄒᆞᅀᆞᄫᅡ 놀애ᄅᆞᆯ 블러 깃거ᄒᆞ더니
- 魔王波旬이 큰 德을 새오ᅀᆞᄫᅡ 아ᇇ디 몯ᄒᆞ야 시름ᄒᆞ더니
- 其二十三
- 婇女ㅣ 기베 안ᅀᆞᄫᅡ 어마니ᇝ긔 오ᅀᆞᆸ더니 大神ᄃᆞᆯ히 뫼시ᅀᆞᄫᆞ니
- 靑衣 긔별을 ᄉᆞᆯᄫᅡᄂᆞᆯ 아바님 깃그시니
- 宗親ᄃᆞᆯᄒᆞᆯ ᄃᆞ려가시니
- 其二十四
- 諸王과 靑衣와 長者ㅣ 아ᄃᆞᆯ 나ᄒᆞ며 諸釋 아ᄃᆞᆯ도 ᄯᅩ 나니ᅌᅵ다
- 象과 쇼와 羊과 廐馬ㅣ 삿기 나ᄒᆞ며 蹇特이도 ᄯᅩ 나니ᅌᅵ다
- 其二十五
- 梵志外道ㅣ 부텻 德을 아ᅀᆞᄫᅡ 萬歲ᄅᆞᆯ 브르ᅀᆞᄫᆞ니
- 優曇鉢羅ㅣ 부텨 나샤ᄆᆞᆯ 나토아 金 고지 퍼디ᅀᆞᄫᆞ니
- 其二十六
- 祥瑞도 하시며 光明도 하시나 ᄀᆞᇫ 업스실ᄊᆡ 오ᄂᆞᆯ 몯 ᄉᆞᆲ뇌
- 天龍도 해 모ᄃᆞ며 人鬼도 하나
- 數 업슬ᄊᆡ 오ᄂᆞᆯ 몯 ᄉᆞᆲ뇌
- 其二十七
- 周昭王嘉瑞ᄅᆞᆯ 蘇由ㅣ 아라 ᄉᆞᆯᄫᅡᄂᆞᆯ 南郊애 돌ᄒᆞᆯ 무드시니
- 漢明帝ㅅ 吉夢ᄋᆞᆯ 傅毅 아라 ᄉᆞᆯᄫᅡᄂᆞᆯ 西天에 使者 보내시니
- 其二十八
- 여윈 못 가온ᄃᆡ 몸 커 그우닐 龍ᄋᆞᆯ 현맛 벌에 비늘을 ᄲᆞ라뇨
- 五色雲ㅅ 가온ᄃᆡ 瑞相 뵈시ᄂᆞᆫ 如來ㅅ긔 현맛 衆生이 머리 좃ᄉᆞᄫᅡ뇨
- 其二十九
- 世尊 오샤ᄆᆞᆯ 아ᅀᆞᆸ고 소사 뵈ᅀᆞᄫᆞ니
- 녯 ᄠᅳ들 고티라 ᄒᆞ시니
- 世尊ㅅ 말ᄋᆞᆯ 듣ᄌᆞᆸ고 도라보아 ᄒᆞ니 제 몸이 고텨 ᄃᆞ외니
- 其三十
- 大寶殿에 뫼호샨 相師ㅣ 보ᅀᆞᆸ고 出家成佛을 아ᅀᆞᄫᆞ니
- 香山애 사ᄂᆞᆫ 阿私陁ㅣ 보ᅀᆞᆸ고
- 저의 늘구믈 우ᅀᆞᄫᆞ니
- 其三十一
- 어마님 短命ᄒᆞ시나 열ᄃᆞᆯ이 ᄌᆞ랄ᄊᆡ 七月ㅅ 보롬애 天下애 ᄂᆞ리시니
- 아ᄃᆞᆯ님 誕生ᄒᆞ시고 닐웨 기틀ᄊᆡ 四月ㅅ보롬애 天上애 오ᄅᆞ시니
- 其三十二
- 婆羅門 ᄉᆞᆯᄫᆞᆫ 말ᄋᆞᆯ 天神이 됴타ᄒᆞᆯᄊᆡ 薩婆悉達이 일훔이시니
- 아바님 命엣 절을 天神이 말 이ᅀᆞᄫᆞᆯᄊᆡ 天中天이 일훔이시니
- 其三十三
- 相師도 ᄉᆞᆯᄫᆞ며 仙人도 니ᄅᆞᆯᄊᆡ
- 밤나ᄌᆞᆯ 分別ᄒᆞ더시니
- 七寶殿 ᄭᅮ미며 五百女妓 ᄀᆞᆯᄒᆡ샤 밤나ᄌᆞᆯ 달애더시니
- 其三十四
- 四海ㅅ 믈이 여오나ᄂᆞᆯ 마리예 븟ᄉᆞᆸ고 太子ᄅᆞᆯ 셰ᅀᆞᄫᆞ시니 / 온 바다의 물을 이고 오거늘 머리에 붓고 태자를 일으켜 세우시니.
- 金輪寶ㅣ ᄂᆞ라니거늘 天下ㅣ 아ᅀᆞᆸ고 나라히 다 오ᅀᆞᄫᆞ니
- 其三十五
- 蜜多羅ᄂᆞᆫ 두 글을 ᄇᆡ화ᅀᅡ 알ᄊᆡ 太子ㅅ긔 말ᄋᆞᆯ 몯ᄉᆞᆯᄫᆞ니
- 太子ᄂᆞᆫ 여ᄉᆔᆫ 네 글을 아니 ᄇᆡ화 아ᄅᆞ실ᄊᆡ 蜜多羅ᄅᆞᆯ ᄯᅩ ᄀᆞᄅᆞ치시니
- 其三十六
- 釋種이 ᄉᆞᆯᄫᅩᄃᆡ 太子ㅣ 出家ᄒᆞ시면
- 子孫이 그츠리ᅌᅵ다
- 아바님 니ᄅᆞ샤ᄃᆡ 뉘 ᄯᆞᆯᄋᆞᆯ ᄀᆞᆯᄒᆡ야ᅀᅡ 며ᄂᆞᆯ이 ᄃᆞ외야오리야
- 其三十七
- 太子ㅣ 妃子ㅅ 金像ᄋᆞᆯ ᄆᆡᆼᄀᆞᄅᆞ샤 婦德을 쓰시니ᅌᅵ다
- 執杖釋의 ᄯᆞᆯ이 金像이 ᄀᆞᆮᄒᆞ샤 水精을 바ᄃᆞ시니ᅌᅵ다
- 其三十八
- 사회ᄅᆞᆯ ᄀᆞᆯᄒᆡ야 ᄌᆡ조ᄅᆞᆯ 몯미다 님금 말ᄋᆞᆯ 거스ᅀᆞᄫᆞ니
- 아바님이 疑心ᄒᆞ샤 ᄌᆡ조ᄅᆞᆯ 무르샤 나랏 사ᄅᆞᆷᄋᆞᆯ 다 뫼호시니
- 其三十九
- 難陁調達ᄋᆞᆫ 象ᄋᆞᆯ 티ᄎᆞ며 그우리ᅘᅧ고 둘희 힘이 달오미 업더니
- 太子ᄂᆞᆫ ᄒᆞ오ᅀᅡ 象ᄋᆞᆯ 나ᄆᆞ티며 바ᄃᆞ시고 둘희 힘ᄋᆞᆯ ᄒᆞᆫᄢᅴ 이기시니
- 其四十
- 제 간ᄋᆞᆯ 뎌리 모ᄅᆞᆯᄊᆡ 둘희 쏜 살이 세 낱 붚ᄲᅮᆫ ᄢᅦ여디니
- 神力이 이리 세실ᄊᆡ ᄒᆞᆫ 번 쏘신 살이 네 닐굽 부피 ᄢᅦ여디니
- 其四十一
- ᄯᅡ해 살이 ᄢᅦ여늘 醴泉이 소사나아 衆生ᄋᆞᆯ 救ᄒᆞ더시니
- 뫼해 살이 박거늘 天上塔애 ᄀᆞ초아 永世ᄅᆞᆯ 流傳ᄒᆞᅀᆞᄫᆞ니
- 其四十二
- 고ᄌᆞᆯ 노ᄒᆞ시며 白氎을 노ᄒᆞ샤 兩分이 ᄒᆞᆫᄃᆡ 안ᄌᆞ시니
- 곶 이슬 저즈리라 白氎 ᄠᆡ 무드리라
- 兩分이 갈아 안ᄌᆞ시니
- 其四十三
- 無量劫 부톄시니 주거 가ᄂᆞᆫ 거싀 일ᄋᆞᆯ 몯 보신ᄃᆞᆯ 매 모ᄅᆞ시리
- 淨居天 澡缾이 주근 벌에 ᄃᆞ외야ᄂᆞᆯ 보시고ᅀᅡ 안디시 ᄒᆞ시니
- 其四十四
- 東南門 노니샤매 늘그니 病ᄒᆞ니ᄅᆞᆯ
- 보시고 ᄆᆞᅀᆞᆷᄋᆞᆯ 내시니
- 西北門 노니샤매 주그니 比丘僧을 보시고 더욱 바ᄎᆞ시니
- 其四十五
- 아바니ᇝ긔 말 ᄉᆞᆯᄫᅡ 네 願을 請ᄒᆞ샤 지블 나아 가려 터시니
- 太子ㅅ 손 자ᄇᆞ샤 두 누ᇇ믈 디샤 門ᄋᆞᆯ 자펴 막ᄌᆞᄅᆞ시니
- 其四十六
- 孝道ᄒᆞ실 ᄆᆞᅀᆞᆷ애 後ㅅ 날ᄋᆞᆯ 分別ᄒᆞ샤 俱夷 ᄇᆡᄅᆞᆯ ᄀᆞᄅᆞ치시니
- 어엿브신 ᄆᆞᅀᆞᆷ애 나가시ᇙ가 저ᄒᆞ샤 太子ㅅ 겨틔 안ᄍᆞᄫᆞ시니
- 其四十七
- 아바님 分別ᄒᆞ샤 고ᄫᆞᆫ 각시ᄃᆞᆯ콰
- 風流ㅅ 소리로 善心ᄋᆞᆯ 마ᄀᆞ시니
- 淨居天의 神力에 더러ᄫᅳᆫ 각시ᄃᆞᆯ콰 風流ㅅ 소리로 欲心ᄋᆞᆯ 막ᄉᆞᄫᆞ니
- 其四十八
- 七寶千子로 四天下 다ᄉᆞ료미 아바님 ᄠᅳ디시니
- 正覺ᄋᆞᆯ 일워 大千世界 ᄇᆞᆯ교미 아ᄃᆞᆯ님 ᄠᅳ디시니
- 其四十九
- 각시 ᄭᅬ노라 ᄂᆞᆽ 고ᄫᅵ 비ᇫ여 드라 末利花鬘ᄋᆞᆯ 몸애 ᄆᆡᅀᆞᄫᆞ나
- 太子ㅅ 德 구드실ᄊᆡ 눈 ᄲᅡᆯ아 보신대 末利花鬘ᄋᆞᆯ 도로 내야 ᄇᆞ리니
- 其五十
- 出家호려 ᄒᆞ시니 하ᄂᆞᆯ해 放光ᄒᆞ샤 諸天神이 ᄂᆞ려오니ᅌᅵ다
- 出家ᄒᆞ시ᇙ ᄣᅢ실ᄊᆡ 城 안ᄒᆞᆯ 재요리라 烏蘇慢이 ᄯᅩ 오니ᅌᅵ다
- 其五十一
- 粉과 燕脂와 고ᄌᆞ로 비ᅀᅳᆫ 각시
- 世間ㅅ 風流를 들이ᅀᆞᆸ더니 寶甁과 火珠와 沸星이 비췰 날애 하ᄂᆞᆳ 風流ㅣ 엇더ᄒᆞ시니
- 其五十二
- 죵과 ᄆᆞᆯ와ᄅᆞᆯ 현맨ᄃᆞᆯ 알리오 어느 누를 더브르시려뇨
- 車匿이 蹇特이ᄂᆞᆫ ᄒᆞᆫ 날애 나ᅀᆞᄫᆞᆯᄊᆡ
- 이 둘흘ᅀᅡ 더브르시니
- 其五十三
- 디나건 無量劫에 修行이니 그실ᄊᆡ 몯 일우오ᇙ갓 疑心이 업스시나
- 未來옛 衆生ᄃᆞᆯᄒᆞᆯ 精進ᄋᆞᆯ 뵈시릴ᄊᆡ 아니 오리라 盟誓ᄒᆞ시니ᅌᅵ다
- 其五十四
- 十方世界 ᄇᆞᆰ고 獅子 聲ㅅ 말ᄒᆞ샤 城을 남아 山ᄋᆞᆯ 向ᄒᆞ시니
- 四天王이 뫼ᅀᆞᆸ고 ᄆᆞᆯ 발ᄋᆞᆯ 諸天이 바다 虛空 ᄐᆞ샤 山ᄋᆡ 니르르시니
- 其五十五
- 雪山 苦行林애 마리ᄅᆞᆯ 무지시며 煩惱 ᄡᅳ러 ᄇᆞ료려 ᄒᆞ시니 寶冠瓔珞ᄋᆞᆯ 車匿 일 주시며 正覺 일워 도라가려 ᄒᆞ시니
- 其五十六
- 耶輸ㅣ 울어신마ᄅᆞᆫ 帝釋은 ᄠᅳᆮ 달아 太子ㅅ 마리ᄅᆞᆯ 塔애 ᄀᆞ초ᅀᆞᄫᆞ니
- 아바님 슬ᄒᆞ신ᄃᆞᆯ 淨居天은 ᄠᅳᆮ 달아 太子ㅅ 몸애 袈裟 니피ᅀᆞᄫᆞ니
- 其五十七
- 寶冠이 오나ᄂᆞᆯ 아바님 보시고 ᄯᅡ해 디여 우르시니
- 蹇特이 오나ᄂᆞᆯ 妃子ㅣ 보시고 고갤 안아 우르시니
- 其五十八
- 阿藍迦蘭ᄋᆡ 그ᅌᅦ 不用處定을 三年을 니기시니
- 鬱頭藍弗의 그ᅌᅦ 非非想處定을 三年을 ᄯᅩ 니기시니
- 其五十九
- 耶輸ㅣ 前世예 六里ᄅᆞᆯ
- ᄠᅥ디실ᄊᆡ 六年을 몯 나ᄒᆞ시니 羅雲이 前世예 六日ᄋᆞᆯ 니ᄌᆞ실ᄊᆡ 六年을 몯 나앳더시니
- 其六十
- 羅雲이 나거시ᄂᆞᆯ 굳ᄑᆞ고 블 퓌우니 님금 臣下ㅅ 疑心이러시니
- 耶輸ㅣ 드르신대 믈ᄀᆞᆸ고 蓮이
- 프니 님금 臣下ㅣ 疑心 아니ᄒᆞ시니
- 其六十一
- 伽闍山苦行애 六年을 안ᄌᆞ샤 마리 우희 가치 삿기 치니
- 憍陳如 유무에 三分이 슬ᄒᆞ샤 술위 우희 쳔 시러 보내시니
- 其六十二
- 雜草木 것거다가 ᄂᆞᄎᆞᆯ 거우ᅀᆞᄫᆞᆫᄃᆞᆯ ᄆᆞᅀᆞᆷ잇ᄃᆞᆫ 뮈우시리여
- ᄒᆞᆫ 낱 ᄡᆞᆯᄋᆞᆯ 좌샤 ᄉᆞᆯ히 여위신ᄃᆞᆯ 金色잇ᄃᆞᆫ 가ᄉᆡ시리여
- 其六十三
- 尼連水예 沐浴ᄒᆞ샤 나리라 너기시니 즘게남기 가지ᄅᆞᆯ 구피니 / 이연수에서 목욕하시어 가리라 여기시니 큰 나무가 가지를 굽히니.
- 菩提樹에 가려 ᄒᆞ샤 좌샤ᇙ 것 ᄉᆞ라ᇰᄒᆞ시니
- 長者ㅣ ᄯᆞᆯ이 粥을 받ᄌᆞᄫᆞ니
- 其六十四
- 가지ᄅᆞᆯ 자ᄇᆞ샤 무틔 나거시ᄂᆞᆯ 兜率天이 袈裟 니피ᅀᆞᄫᆞ니
- 粥을 좌시고 바리ᄅᆞᆯ 더뎌시ᄂᆞᆯ 天帝釋이 塔애 ᄀᆞ초ᅀᆞᄫᆞ니
- 其六十五
- 金剛座 비ᇫ이고 獅子座ᄅᆞᆯ 셰ᅀᆞᄫᅡ 八萬 부톄 안자 제여곰 뵈시니
- 盲龍이 눈 ᄠᅳ고 迦茶龍이 보ᅀᆞᄫᅡ 네 부텨 供養ᄋᆞᆯ 니ᅀᅥ ᄒᆞᅀᆞᄫᆞ니
- 其六十六
- 畢鉢羅樹에 ᄒᆞ오ᅀᅡ 가시ᇙ 제
- 德重ᄒᆞ샤 ᄯᅡ히 ᄯᅩ 드러치니
- 吉祥茅草ᄅᆞᆯ 손ᄋᆞ로 ᄭᆞᄅᆞ시ᇙ 제 德重ᄒᆞ샤 ᄯᅡ히 ᄯᅩ 드러치니
- 其六十七
- 正覺ᄋᆞᆯ 일우시릴ᄊᆡ 魔宮에 放光ᄒᆞ샤 波旬이ᄅᆞᆯ 降ᄒᆡ요리라
- 波旬이 ᄭᅮᆷ을 ᄭᅮ고 臣下와 議論ᄒᆞ야
- 瞿曇이ᄅᆞᆯ 降ᄒᆡ요리라
- 其六十八
- 세 ᄯᆞᆯᄋᆞᆯ 보내야 여러 말 ᄉᆞᆯᄫᆞ며 甘露ᄅᆞᆯ 勸ᄒᆞᅀᆞᄫᆞ니
- 衆兵을 뫼화 온 樣子ㅣ ᄃᆞ외야 淨甁을 무우려 ᄒᆞ니
- 其六十九
- 白毫로 견지시니 각시 더러ᄫᅳᆫ 아래 ᄀᆞ린 거시 업게 ᄃᆞ외니
- 一毫도 아니 뮈시니 鬼兵 모딘 잠개 나ᅀᅡ 드디 몯게 ᄃᆞ외니
- 其七十
- 각시 ᄯᅩ ᄇᆡ옌 큰 벌에 骨髓옌 효ᄀᆞᆫ 벌에 미틔ᄂᆞᆫ 얼읜 벌에러니
- 각시 ᄯᅩ 가온ᄃᆡᆫ 가히 엇게옌 ᄇᆞ얌 여ᅀᆞ
- 앒뒤헨 아ᄒᆡ 할미러니
- 其七十一
- 魔王이 怒ᄒᆞᆫᄃᆞᆯ 道理 거츨ᄊᆡ 無數ᄒᆞᆫ 軍이 淨甁을 몯 무우니
- 世尊이 慈心ᄋᆞ로 三昧예 드르시니 無數ᄒᆞᆫ ᄂᆞᆯ히 蓮花ㅣ ᄃᆞ외니
- 其七十二
- 六天八部鬼兵이 波旬의 말 드러 와 모딘 ᄠᅳ들 일우오려 터니
- 無數 天子 天女ㅣ 부텻 光明 보ᅀᆞᄫᅡ 됴ᄒᆞᆫ ᄆᆞᅀᆞᆷᄋᆞᆯ 내ᅘᅧᅀᆞᄫᆞ니
- 其七十三
- 寶冠ᄋᆞᆯ 바사 견져 地獄 잠개 뫼화 瞿曇이ᄅᆞᆯ 모ᄃᆡ 자ᄇᆞ라 터니 白毫ᄅᆞᆯ 드러 견지샤 地獄이 믈이 ᄃᆞ외야 罪人ᄃᆞᆯ히 다 人間애 나니
- 其七十四
- 魔王이 말 재야 부텻긔 나ᅀᅡ 드니 현 날인ᄃᆞᆯ 迷惑 어느 플리
- 부텻 智力으로 魔王이 업더디니 二月ㅅ 八日에 正覺 일우시니
- 其七十五
- 優婆鞠多尊者ㅣ 妙法을 펴거늘 魔王이 ᄀᆞᆯ외니ᅌᅵ다
- 大慈悲 世尊ㅅ긔 버릇업ᅀᆞᆸ던
- 일ᄋᆞᆯ 魔王이 뉘으츠니ᅌᅵ다
- 其七十六
- 큰 龍ᄋᆞᆯ 지ᅀᅡ 世尊ㅅ 몸애 감아ᄂᆞᆯ 慈悲心ᄋᆞ로 말 아니ᄒᆞ시니 花鬘ᄋᆞᆯ ᄆᆡᆼᄀᆞ라 尊者ㅅ 머리예 연자ᄂᆞᆯ 神通力으로 모ᄀᆞᆯ 구디 ᄆᆡ니
- 其七十七
- 바리 ᄣᆞ리ᄂᆞᆫ ᄉᆈ 거츨언마ᄅᆞᆫ 慈悲心ᄋᆞ로 구지돔 모ᄅᆞ시니
- 수플에 나ᄂᆞᆫ 부톄 거츨언마ᄅᆞᆫ 恭敬心ᄋᆞ로 期約ᄋᆞᆯ 니ᄌᆞ니
- 其七十八
- 구지돔 모ᄅᆞ샤도 世尊ㅅ 德 닙ᄉᆞᄫᅡ 罪ᄅᆞᆯ 버서 地獄ᄋᆞᆯ ᄀᆞᆯ아 나니
- 期約ᄋᆞᆯ 니저도 尊者ㅅ 말 降服ᄒᆞ야 절ᄒᆞ고 하ᄂᆞᆯ해 도라가니
- 其七十九
- 入定放光ᄒᆞ샤 三明을 得ᄒᆞ시며 六通이 ᄯᅩ ᄀᆞᄌᆞ시니 明星 비취어늘 十八法을 得ᄒᆞ시며 十神力을 ᄯᅩ 시르시니
- 其八十
- 世界ㅅ 일ᄋᆞᆯ 보샤 아로미 훤ᄒᆞ시며 ᄯᅡᆺ 相이 드러치니
- 智慧 ᄇᆞᆯᄀᆞ샤 저푸미 업스시며 하ᄂᆞᆳ 부피 절로 우니
- 其八十一
- 八部ㅣ 둘어 셔며 淨居天이 깃그며 祥瑞ㅅ 구룸과 곶비도
- ᄂᆞ리니
- 諸天이 모다 오며 五通仙이 깃그며 하ᄂᆞᆳ 風流와 甘露도 ᄂᆞ리니
- 其八十二
- 부텻 본중을 彈王이 묻ᄌᆞᄫᅡᄂᆞᆯ 堅牢地神이 솟나아 니ᄅᆞ니
- 부텻 긔별을 地神이 닐어늘 空神
- 天神이 ᄯᅩ 우희 알외니
- 其八十三
- 前生애 修行 기프신 文殊 普賢 ᄃᆞᆯ히 ᄃᆞᆯ니ᇝ긔 구룸 몯ᄃᆞᆺ더시니
- 世界예 妙法 펴리라 圓滿 報身 盧舍那ㅣ 華嚴經을 頓敎로 니ᄅᆞ시니
- 其八十四
- 大法을 몰라 드를ᄊᆡ 涅槃호려 터시니 諸天이 請ᄒᆞᅀᆞᄫᆞ니 方便으로 알에 ᄒᆞ샤 三乘ᄋᆞᆯ 니ᄅᆞ시릴ᄊᆡ 諸佛이 讚歎ᄒᆞ시니
- 其八十五
- 成道後 二七日에 他化自在天에
- 가샤 十地經을 니ᄅᆞ시니
- 成道後ㅅ 四十九日에 差梨尼迦애 가샤 加趺坐ᄅᆞᆯ 안ᄌᆞ시니
- 其八十六
- 흥졍바지ᄃᆞᆯ히 길ᄒᆞᆯ 몯 녀아 天神ㅅ긔 비더니ᅌᅵ다
- 수픐 神靈이 길헤 나아 뵈야 世尊ᄋᆞᆯ 아ᅀᆞᆸ게 ᄒᆞ니ᅌᅵ다
- 其八十七
- 세 가짓 供養이 그르시 업슬ᄊᆡ 前世佛을 ᄉᆞ랑터시니
- 七寶 바리예 供養ᄋᆞᆯ 담ᄋᆞ샤미 四天王ᄋᆡ 請 이ᅀᆞᄫᆞ니
- 其八十八
- 녯날애 바리ᄅᆞᆯ 어더 毗盧遮那ㅅ 말로 오ᄂᆞᆳ 일ᄋᆞᆯ 기드리ᅀᆞᆸ더니
- 오ᄂᆞᆳ 날 ᄠᅳ들 몯 일워 毗沙門王ᄋᆡ 말로 녯낤 願을 일우ᅀᆞᄫᆞ니
- 其八十九
- 世尊ㅅ 慈悲心에 ᄒᆞ나ᄒᆞᆯ 바ᄃᆞ면 네 ᄆᆞᅀᆞᆷ이 고ᄅᆞ디 몯ᄒᆞ리
- 世尊ㅅ 神通力에 ᄒᆞᆫ ᄃᆡ 누르시니
- 네 바리 브터 어우니
- 其九十
- ᄠᅳ들 올히 너기샤 佛法僧 니ᄅᆞ시고 偈 지ᅀᅥ ᄯᅩ 니ᄅᆞ시니
- 말ᄋᆞᆯ 올히 너기샤 터리 ᄠᅦᅘᅧ주시고 손토ᄇᆞᆯ ᄯᅩ 주시니
- 其九十一
- 無量劫 우희 燃燈如來ㄹ
- 보ᅀᆞᄫᅡ 菩提心ᄋᆞ로 出家ᄒᆞ더시니
- ᄒᆞᆫ낱 머릿 터러글 모ᄃᆞᆫ 하ᄂᆞᆯ히 얻ᄌᆞᄫᅡ 十億天에 供養ᄒᆞᅀᆞᄫᆞ니
- 其九十二
- 貪欲心 겨시건마ᄅᆞᆫ ᄒᆞᆫ낱 터럭ᄲᅮ늘 供養 功德에 涅槃ᄋᆞᆯ 得ᄒᆞ야니
- 三藐三佛陁ㅣ어시니 ᄒᆞᆫ 터럭 ᄒᆞᆫ 토빈ᄃᆞᆯ 供養 功德이 어느 ᄀᆞᇫ이시리
- 其九十三
- 善鹿王이실ᄊᆡ 목숨을 ᄇᆞ료려 ᄒᆞ샤 梵摩達ᄋᆞᆯ ᄀᆞᄅᆞ치시니
- 忍辱仙人이실ᄊᆡ 손발ᄋᆞᆯ 바히ᅀᆞᄫᆞ나 歌利ᄅᆞᆯ 救호려 ᄒᆞ시니
- 其九十四
- 前世옛 因緣 이실ᄊᆡ 法을 轉ᄒᆞ샤ᄃᆡ 鹿野苑에 ᄆᆞᆺ 몬져 니ᄅᆞ시니
- 前世옛 말 이실ᄊᆡ 衆生ᄋᆞᆯ 濟渡ᄒᆞ샤ᄃᆡ 憍陳如를 ᄆᆞᆺ 몬져 救ᄒᆞ시니
- 其九十五
- 四千里 감ᄋᆞᆫ 龍이 道士ㅣ ᄃᆞ외야 三歸依ᄅᆞᆯ 受ᄒᆞᅀᆞᄫᆞ니
- 八萬那由天이 四諦ᄅᆞᆯ 듣ᄌᆞᆸ고 法眼ᄋᆞᆯ 得ᄒᆞᅀᆞᄫᆞ니
- 其九十六
- 佛寶ᄅᆞᆯ 너피시며 法寶ᄅᆞᆯ 너피시며
- 僧寶ᄅᆞᆯ ᄯᅩ 너피시니
- 地神이 讚歎ᄒᆞ며 空天이 讚歎ᄒᆞ며 天龍八部ㅣ ᄯᅩ 讚歎ᄒᆞᅀᆞᄫᆞ니
- 其九十七
- 舍那身이 뵈샤 보ᄇᆡ 옷 니브샤 頓敎ᄅᆞᆯ 뉘 아라 듣ᄌᆞᄫᆞ리
- 丈六身이 뵈샤 헌 옷ᄉᆞᆯ 니브샤
- 漸敎ᄅᆞᆯᅀᅡ 다 아라 듣ᄌᆞᄫᆞ니
- 其九十八
- 摩竭陁ㅅ 甁沙ㅣ 世尊ㅅ긔 ᄉᆞᆯᄫᅩᄃᆡ 道ᄅᆞᆯ 일우샤 날 救ᄒᆞ쇼셔 ᄒᆞ니
- 迦葉鬱卑羅ㅣ 國人ᄋᆞᆯ 뵈요리라 지블 지ᅀᅥ 龍ᄋᆞᆯ 치더니
- 其九十九
- 남기 높고도 불휘ᄅᆞᆯ 바히면 여름을 다 ᄠᅡ먹ᄂᆞ니
- 術法이 놉다 ᄒᆞᆫᄃᆞᆯ 龍ᄋᆞᆯ 降服ᄒᆡ면 外道ჿᅵᆫᄃᆞᆯ 아니 조ᄍᆞᄫᆞ리
- 其一百
- 安否를 묻ᄌᆞᆸ고 飯 좌쇼셔 請커늘 자리ᄅᆞᆯ 빌이라 ᄒᆞ시니
- 房ᄋᆞᆯ 아니 받ᄌᆞᄫᅡ 法으로 막ᄉᆞᆸ거늘
- 龍堂ᄋᆞᆯ 빌이라 ᄒᆞ시니
- 其一百一
- 龍이 블을 吐ᄒᆞ야 모딘 일ᄋᆞᆯ ᄒᆞᆯᄊᆡ 龍堂ᄋᆞᆯ 말이ᅀᆞᆸ더니
- 欲火ᄅᆞᆯ ᄒᆞ마 ᄢᅳ샤 害ᄒᆞᅀᆞᄫᆞ리 업슬ᄊᆡ 龍堂ᄋᆡ 드러가시니
- 其一百二
- 毒氣ᄅᆞᆯ 내니 고지 ᄃᆞ외어늘 모딘
- 龍이 怒ᄅᆞᆯ 더ᄒᆞ니
- 블이 도라 디고 ᄎᆞᆫ ᄇᆞᄅᆞᆷ 불어늘 모딘 龍이 怒ᄅᆞᆯ 그치니
- 其一百三
- 바리예 들어늘 몰라 누ᇇ믈 디니긔 아니 어리니ᅌᅵᆺ가 / 바리에 들거늘 몰라서 눈물을 지니 그 아니 어리석습니까.
- 光明을 보ᅀᆞᆸ고 몰라 주구려 ᄒᆞ니 긔 아니 어엿브니ᅌᅵᆺ가
- 其一百四
- 弗于逮閻浮提와 瞿耶尼鬱單越에 녀러 오샤 迦葉일 뵈시니
- 閻逼呵蠡勒과 阿摩勒自然粳米ᄅᆞᆯ 가져오샤 迦葉일 머기시니
- 其一百五
- 楊枝ㅅ 믈호려 ᄒᆞ시니 녜 업던 모ᄉᆞᆯ 帝釋이 일워내니
- 오ᄉᆞᆯ ᄲᆞᆯ오져 ᄒᆞ시니 녜 업던 돌ᄒᆞᆯ 帝釋이 옮겨오니
- 其一百六
- 四天王天帝釋梵天의 비ᄎᆞᆯ 듣ᄌᆞᆸ고ᅀᅡ 實ᄋᆞᆯ 아ᅀᆞᄫᆞ니 혀는 블 ᄢᅳ는 블 메윤 듯 귀ᄅᆞᆯ 비ᅀᆞᄫᅡᅀᅡ
- ᄠᅳ들 일우니
- 其一百七
- 모새 드르시니 즘게 남기 굽거늘 가지ᄅᆞᆯ 자바 나시니
- ᄀᆞᄅᆞᆷ애 드르시니 믌결이 갈아디거늘 드틀에 소사나시니
- 其一百八
- 이바딜 머구리라 새옴 ᄆᆞᅀᆞᆷᄋᆞᆯ 낸대 닐웨ᄅᆞᆯ
- 숨엣더시니
- 供養ᄋᆞᆯ ᄒᆞᅀᆞᄫᅩ려 됴ᄒᆞᆫ ᄆᆞᅀᆞᆷᄋᆞᆯ 낸대 卽時예 나ᅀᅡ오시니 / 공양을 하려 좋은 마음을 내니 즉시에 나아오시니.
- 其一百九
- 千百億變化ㅣ샤 正道ㅣ 노ᄑᆞ신ᄃᆞᆯ 아래브터 ᄆᆞᅀᆞᆷ애 아ᅀᆞᄫᅩᄃᆡ
- 제 道理 붓그리다가 一千梵志
- 더블오 이 날애ᅀᅡ 머리 좃ᄉᆞᄫᆞ니
- 其一百十
- 몸이 업스샤 五方애 뵈어시ᄂᆞᆯ 一千比丘ㅣ 울워ᅀᆞᄫᅢᆺ더니
- 몸이 도라오샤 三示現 닐어시ᄂᆞᆯ 一千比丘ㅣ 羅漢이 ᄃᆞ외니
- 其一百十一
- 竹園에 甁沙ㅣ 드러 내 몸애 欲心 업거늘 世尊이 아라 오시니
- 竹園에 부톄 드르샤 衆生ᄋᆡ 欲心 업스ᇙ ᄃᆞᆯ 阿難이ᄃᆞ려 니ᄅᆞ시니
- 其一百十二
- 馬勝이 舍利弗 보아 ᄒᆞᆫ 偈ᄅᆞᆯ 닐어들여 제 스스ᇰ을 곧 닛긔 ᄒᆞ니 目連이 舍利弗 보아 ᄒᆞᆫ 偈ᄅᆞᆯ 아라드러 새 스스ᇱ긔 곧 모다 오니
- 其一百十三
- 아ᄃᆞᆯ님 成佛커시ᄂᆞᆯ 아바님 그리샤 梵志優陁耶ᄅᆞᆯ ᄉᆞᆯᄫᆞ라 브리시니
- 아ᄃᆞᆯ님 成佛ᄒᆞ샤 아바님 보ᅀᆞᄫᅩ리라 羅漢優陁耶ᄅᆞᆯ 돌아보내시니
- 其一百十四
- 아바님 유무 보샤 처ᇫ 盟誓 일우리라 優陁耶ᄃᆞ려 ᄂᆞ라 가라 ᄒᆞ시니
- 아ᄃᆞᆯ님 對答 드르샤 처ᇫ 盟誓이ᇙ
- ᄃᆞᆯ 아ᄅᆞ샤 優陁耶ᄃᆞ려 우러 말ᄊᆞᆷᄒᆞ시니
- 其一百十五
- 過劫에 苦行ᄒᆞ샤 이제ᅀᅡ 일우샨 ᄃᆞᆯ 優陁耶ㅣ ᄉᆞᆯᄫᆞ니ᅌᅵ다
- 열두 ᄒᆡᆯ 그리다가 오ᄂᆞᆯᅀᅡ 드르샨 ᄃᆞᆯ 아바님이 니ᄅᆞ시니ᅌᅵ다
- 其一百十六
- 少時事 닐어시ᄂᆞᆯ 優陁耶ㅣ 듣ᄌᆞᄫᆞ며 아ᄃᆞᆯ님이 ᄯᅩ 듣ᄌᆞᄫᆞ시니
- 今日事 모ᄅᆞ실ᄊᆡ 優陁耶ㅣ ᄉᆞᆯᄫᆞ며 아ᄃᆞᆯ님이 ᄯᅩ ᄉᆞᆯᄫᆞ시니
- 其一百十七
- 지블 비ᇫ이샤ᄃᆡ 七寶로 ᄭᅮ미시며 錦繡ᅀᅭᄒᆞᆯ 펴고 아ᇇ더시니
- 나모 아래 안ᄌᆞ샤 諸天이 오ᅀᆞᄫᆞ며 寶床袈裟ᄅᆞᆯ 天龍이 받ᄌᆞᆸᄂᆞ니
- 其一百十八
- 珍羞盛饌ᄋᆞᆯᅀᅡ 맛내 좌시며 ᄌᆞᆷ 자시ᇙ 제 風流ㅣ ᄀᆞᄫᅡᅀᆞᆸ더니
- 持鉢乞食ᄒᆞ샤 衆生ᄋᆞᆯ 爲ᄒᆞ시며 三昧定에 釋梵이
- 뵈ᅀᆞᆸᄂᆞ니
- 其一百十九
- 보ᄇᆡ ᄭᅮ뮨 술위예 象이 메더니 발ᄋᆞᆯ 바사매 아니 알ᄑᆞ시리
- 五通 메ᅇᅲᆫ 술위ᄂᆞᆫ 마ᄀᆞᆫ 길 업스니 象술위ᄂᆞᆫ 머흘면 몯 가ᄂᆞ니
- 其一百二十
- 오ᄉᆞᆯ 비ᇫ이샤ᄃᆡ 七寶로 ᄭᅮ미실ᄊᆡ
- 고ᄫᆞ시고 쳔쳔ᄒᆞ더시니
- 마리ᄅᆞᆯ 갓ᄀᆞ시고 누비옷 니브샤 붓그료미 엇뎨 업스신가
- 其一百二十一
- ᄆᆞᅀᆞᆷᄋᆞ란 아니 닷고 오ᄉᆞ로 비ᇫ오ᄆᆞᆯ 이ᄅᆞᆯᅀᅡ 붓그리다니
- 현마 七寶로 ᄭᅮ며도 됴타 호리ᅌᅵᆺ가 法엣 오시ᅀᅡ 眞實ㅅ 오시니
- 其一百二十二
- 金銀 그르세 담온 種種 차반이러니 비론 바ᄇᆞᆯ 엇뎨 좌시ᄂᆞᆫ가
- 法이 마시 ᄃᆞ외야 차반ᄋᆞᆯ 니조ᄃᆡ 衆生 救호리라 밥 비러 먹노ᅌᅵ다
- 其一百二十三
- 三時殿 ᄭᅮ미고 婇女ㅣ 조ᄍᆞᆸ더니 深谷深山애 언마 저프거시뇨
- 주굼 사로ᄆᆞᆯ 더라 시름이 업거니 저픈 ᄠᅳ디 어느 이시리ᅌᅵᆺ고
- 其一百二十四
- 香水예 沐浴더시니 草木 서리예 겨샤 므슴 믈로 ᄠᆡ 시스시ᄂᆞᆫ가
- 正道ㅣ 모시 ᄃᆞ외야 그 믈에 沐浴ᄒᆞᆯᄊᆡ
- 三毒이 업사 快樂이 ᄀᆞᇫ 업스니
- 其一百二十五
- 子息ᄋᆞᆯ ᄃᆞᅀᆞ샤 正法 모ᄅᆞ실ᄊᆡ 世間ㅅ 드틀을 가ᄌᆞᆯ벼 니ᄅᆞ시니
- 三界 救호려 ᄒᆞ샤 肉身 일우신ᄃᆞᆯ 世間ㅅ 드틀을 므슴만 너기시리
- 其一百二十六
- 調達이 性이 모딜ᄊᆡ 虛空애 거러 뵈샤 년글 ᄀᆞ티 救호려 ᄒᆞ시니
- 부텻 거름 보ᅀᆞᄫᆞᆫᄃᆞᆯ 本來ㅅ 性이 모디라 나도 ᄀᆞ티 術을 호려 ᄒᆞ니
- 其一百二十七
- 天龍이 조ᄍᆞᄫᆞ며 花香이 ᄂᆞ리니 그 낤 莊嚴을 다 ᄉᆞᆯᄫᅡ리ᅌᅵᆺ가
- 枯樹에 여름 열며 竭川에 ᄉᆡᆷ이 나니 그 낤 祥瑞ᄅᆞᆯ 다 ᄉᆞᆯᄫᅡ리ᅌᅵᆺ가
- 其一百二十八
- 아ᄃᆞᆯ님 반가ᄫᅵ 보샤 恩愛 겨실ᄊᆡ 敬心이 몯ᄒᆞ더시니
- 아바님 救호리라 變化ᄅᆞᆯ 뵈ᅀᆞᄫᆞ신대 無上道理예 發心ᄒᆞ시니
- 其一百二十九
- 부텻 말ᄊᆞᆷ 듣ᄌᆞᄫᅡ 아바님 出令으로 겨집ᄃᆞᆯ토 法眼ᄋᆞᆯ 得ᄒᆞ니
- 梵志 즈ᇫ을 보샤 아바니ᇝ 긔걸로 宗親ᄃᆞᆯ토 沙門이 ᄃᆞ외니
- 其一百三十
- 調達인 곳갈ᄋᆞᆯ 밧고 五逆 ᄆᆞᅀᆞᆷᄋᆞᆯ 계와 阿鼻地獄애 드러가니
- 和離ᄂᆞᆫ 象이 몯 걷고 舍利弗 欺弄ᄒᆞ야 蓮花地獄애 드러가니
- 其一百三十一
- 調達이 慰勞ᄅᆞᆯ 目連이 니거늘 地獄애 잇부미 업다 ᄒᆞ니 調達ᄋᆡ 安否를 世尊이
- 물여시ᄂᆞᆯ 三禪天에 즐거ᄫᅮᆷ ᄀᆞᆮ다 ᄒᆞ니
- 其一百三十二
- 나고져 식브녀 阿難일 브리신 대 오샤ᅀᅡ 내 나리ᅌᅵ다
- 엇뎨 오시리오 阿難이 對答ᄒᆞᆫ대 아니 오시면 내 이쇼리라
- 其一百三十三
- ᄂᆞᆷ 爲ᄒᆞᆫ ᄆᆞᅀᆞᆷᄋᆞᆫ 萬福이 몯ᄂᆞ니 耆婆鳥ᄋᆡ 됴ᄒᆞᆫ 일 ᄉᆞᆯᄫᅩ리
- ᄆᆞᆫ졈 머근 ᄆᆞᅀᆞᆷᄋᆞᆫ ᄒᆞᆫ 福도 업ᄂᆞ니 耆婆鳥ᄋᆡ 모딘 일 ᄉᆞᆯᄫᅩ리
- 其一百三十四
- 몸이 어울오도 머리 제여고밀ᄊᆡ ᄆᆞᅀᆞᆷ 머굼도 제여고미러니
- 머리 둘히라도 몸이 ᄒᆞ나힐ᄊᆡ ᄇᆡ블옴도 ᄒᆞᆫ가지러니
- 其一百三十五
- ᄒᆞᆫ 머리 자거늘 ᄒᆞᆫ 머리 ᄀᆞᄫᅡ 이샤 됴ᄒᆞᆫ 곶 머거 ᄂᆞᆷᄋᆞᆯ 爲ᄒᆞ니
- 두 머리 ᄀᆞᄫᅡ 이셔 ᄒᆞᆫ 머릴 자라 ᄒᆞ야 모딘
- 곶 먹고 저도 주구니
- 其一百三十六
- 됴ᄒᆞᆫ 곶 머근 머리ᄂᆞᆫ 일훔이 迦嘍茶ㅣ러니 世尊ㅅ 몸이 이 넉시러시니
- 모딘 곶 머근 머리ᄂᆞᆫ 優婆嘍茶ㅣ러니 調達ᄋᆡ 몸이 뎌 넉시러니
- 其一百三十七
- 한 宗親ㅅ 알ᄑᆡ 蓮ㅅ고ᄌᆡ 안자 뵈실ᄊᆡ 國人ㅅ 疑心이 ᄒᆞ마 업서니와
- 한 부텻 서리예 아바님 아라보실ᄊᆡ 國人ㅅ 疑心이 더욱 업ᄉᆞ니ᅌᅵ다
- 其一百三十八
- 目連일 보내샤 耶輸ㅅ긔 유무ᄒᆞ샤 羅雲이ᄅᆞᆯ 모ᄃᆡ 보내라
- 目連이 오ᄂᆞᆫ ᄃᆞᆯ 耶輸ㅣ 드르실ᄊᆡ 羅雲이ᄅᆞᆯ 기피 ᄀᆞ초시니
- 其一百三十九
- 目連의 神通力이 눈 알ᄑᆡ 뵈ᅀᆞᆸ고 永世快樂ᄋᆞᆯ ᄀᆞ자ᇰ ᄉᆞᆯᄫᅡ도
- 耶輸ㅅ 慈悲心에 먼 혜미 업스실ᄊᆡ 一生 셜ᄫᅳᆫ ᄠᅳᆮ ᄀᆞ자ᇰ 니ᄅᆞ시니
- 其一百四十
- 妻眷이 ᄃᆞ외ᅀᆞᄫᅡ 하ᄂᆞᆯ ᄀᆞᆮ 셤기ᅀᆞᆸ다니 三年이 몯 차 世間 ᄇᆞ리시니
- 車匿이 돌아보내샤 盟誓로
- 알외샤ᄃᆡ 道理 일워 도라오려 ᄒᆞ시니
- 其一百四十一
- 鹿皮 옷 니브샤 묏골애 苦行ᄒᆞ샤 六年에 도라오샤ᄃᆡ
- 恩惠ᄅᆞᆯ 니ᄌᆞ샤 親近히 아니ᄒᆞ샤
- 路人ᄋᆞᆯ ᄀᆞ티 ᄒᆞ시니
- 其一百四十二
- 어버ᅀᅵ 여희ᅀᆞᆸ고 ᄂᆞᆷᄋᆞᆯ 브터 이쇼ᄃᆡ 어ᅀᅵ 아ᄃᆞᆯ이 입게 사노ᅌᅵ다
- 人生ᄋᆞᆯ 즐기리ᅌᅵᆺ가 주구믈 기드리노니 목숨 므거ᄫᅥ 손ᅀᅩ 몯 죽노ᅌᅵ다
- 其一百四十三
- 셟고 애ᄫᅡᆮ븐 ᄠᅳ디여 누를 가ᄌᆞᆯ비ᇙ가 사ᄅᆞᆷ이라도 쥬ᇰᄉᆡᆼ만 몯호ᅌᅵ다
- 사로미 이러커늘ᅀᅡ 아ᄃᆞᆯᄋᆞᆯ 여희리ᅌᅵᆺ가
- 妻眷 ᄃᆞ외여 셜ᄫᅮ미 이러ᄒᆞᆯ쎠
- 其一百四十四
- 셜ᄫᅳᆫ 잀 中에 離別이 甚ᄒᆞ니 어ᅀᅵ 아ᄃᆞᆯ 離別이 엇던고
- 道理ᄅᆞᆯ 일우샤 慈悲ᄅᆞᆯ 펴시ᄂᆞ니 이런 일이 慈悲 어늬신고
- 其一百四十五
- 淨飯王 말ᄊᆞᄆᆞᆯ 大愛道ㅣ
- ᄉᆞᆯᄫᅩᄃᆡ ᄉᆞᆫᄌᆡ 모ᄅᆞ샤 구틔여 뒷더시니
- 世尊 말ᄊᆞᄆᆞᆯ 化人이 ᄉᆞᆯᄫᅡᄂᆞᆯ 고대 아ᄅᆞ샤 누ᇇ믈로 여희시니
- 其一百四十六
- 耶輸를 깃교리라 쉰 아ᄒᆡ 出家ᄒᆞ니 父王ㅅ 善心이 엇더ᄒᆞ시니
- 羅雲이 ᄀᆞᆯ외어시ᄂᆞᆯ 다시 設法ᄒᆞ시니 世尊ㅅ 慈心이 엇더ᄒᆞ시니
- 其一百四十七
- 迦葉의 됴ᄒᆞᆫ ᄠᅳᆮ 아라 虛空이 말로 들이니 竹園ㅅ 길ᄒᆞᆯ 卽時예 向ᄒᆞ니
- 迦葉의 오ᇙ ᄃᆞᆯ 아ᄅᆞ샤 부톄 나아 보시니라
- 羅漢果ᄅᆞᆯ 卽日에 得ᄒᆞ니
- 其一百四十八
- 舍衛國須達이 婆羅門ᄋᆞᆯ 브려 아기아ᄃᆞᆯᄋᆡ 각시ᄅᆞᆯ 求ᄒᆞ더니
- 王舍城護彌婆羅門ᄋᆞᆯ 알오 아기ᄯᆞᆯ이 布施ᄒᆞ게 ᄒᆞ니
- 其一百四十九
- 婆羅門ᄋᆡ 말ᄋᆞᆯ 護彌 듣고 깃거 須達ᄋᆡ 아ᄃᆞᆯᄋᆞᆯ ᄯᆞᆯᄋᆞᆯ 얼유려 터니
- 婆羅門ᄋᆡ 유무를 須達이 보고 깃거 護彌 ᄯᆞᆯᄋᆞᆯ 아ᄃᆞᆯ 얼이라 가니
- 其一百五十
- 이바딜 듣고 그 ᄠᅳ들 무러늘 부텻 功德을 護彌 ᄀᆞ자ᇰ 니ᄅᆞ니
- 祭壇ᄋᆞᆯ 보다가 제 눈이 어듭거늘 부텨 恭敬을 버디 다시 알외니
- 其一百五十一
- 須達이 禮ᄅᆞᆯ 몰라 ᄒᆞᆫ 번도 아니 도라ᄂᆞᆯ 淨居天이 ᄀᆞᄅᆞ쵸려 ᄒᆞ니
- 淨居天이 禮ᄅᆞᆯ 아라 세 ᄇᆞᆯᄋᆞᆯ 가ᇝ도라ᄂᆞᆯ 須達이 보아 ᄇᆡ호니
- 其一百五十二
- 情誠으로 뵈ᅀᆞᄫᆞᆯᄊᆡ 四諦ᄅᆞᆯ 닐어시ᄂᆞᆯ 須陁洹ᄋᆞᆯ 곧 일우ᅀᆞᄫᆞ니
- 情誠으로 請ᄒᆞᅀᆞᆸ고 精舍
- 지ᅀᅮ려커늘 舍利弗을 곧 보내시니
- 其一百五十三
- 舍利弗의 그ᅌᅦ 무라 두 즘겟 길마다 亭舍ᄅᆞᆯ 세콤 지ᅀᅳ니
- 祇陁ᄋᆡ 그ᅌᅦ 請ᄒᆞ야 八十頃 東山애 黃金을 채 ᄭᆞ로려ᄒᆞ니
- 其一百五十四
- 祇陁ㅣ 官訟 이러니 淨居天의 말 듣고 東山ᄋᆞᆯ 구쳐 내야 ᄑᆞ니
- 祇陁ㅣ 빋 받더니 須達ᄋᆡ ᄠᅳ들 알오 즘게를 부러 아니 ᄑᆞ니
- 其一百五十五
- 六師ㅣ 王ㅅ긔 닐어 舍利弗을
- 업시ᄫᅡ 새 집지ᅀᅵᆯ 몯게 호려 터니
- 須達이 王ㅅ긔 드러 舍利弗을 몯 미다 ᄂᆞᆯᄀᆞᆫ 옷 니버 시름 ᄀᆞ자ᇰ ᄒᆞ니
- 其一百五十六
- 閻浮提 ᄀᆞᄃᆞᆨᄒᆞᆫ 外道ㅣ ᄒᆞᆫ 터럭 몯 무우ᇙ ᄃᆞᆯ 須達이 듣고 沐浴
- ᄀᆞᆷ아나니
- 내 지븨 왯ᄂᆞᆫ 沙門이 六師와 겻구ᇙ ᄃᆞᆯ 王ㅅ긔 닐어늘 부플 텨 뫼호니
- 其一百五十七
- 舍利弗 ᄒᆞᆫ 몸이 즘게 미틔 안자 入定ᄒᆞ야 괴외ᄒᆞ더니
- 外道三億萬이 王ㅅ 알ᄑᆡ
- 드라 말이 재야 숫두ᄫᅥ리더니
- 其一百五十八
- 勞度差ㅣ 열ᄫᅳᆫ ᄠᅳ디라 ᄒᆞᆫ 남ᄀᆞᆯ 내니 곶니피 퍼 衆人ᄋᆞᆯ 다 두프니 舍利弗神力이라
- 旋嵐風이 부니 불휘 ᄲᅡᅘᅧ ᄯᅡ해 다 ᄇᆞᇫ아디니
- 其一百五十九
- ᄒᆞᆫ 모ᄉᆞᆯ 내니 四面이 다 七寶ㅣ오 그 가온ᄃᆡ 種種 고지러니
- 六牙白象이 나니엄마다 곶과 玉女ㅣ 오믈을 다 마셔 그 모시 스러디니
- 其一百六十
- 七寶山ᄋᆞᆯ 내니 믈와 남기 이시며 곶과 여름이 다 ᄀᆞ초 잇더니
- 金剛力士ㅣ 나니 金剛杵를 자바 머리 견지니 고대 믈어디니
- 其一百六十一
- 열 머리 龍ᄋᆞᆯ 내니 種種 보ᄇᆡ 비와 天動 번게를 사ᄅᆞᆷ이 놀라더니 金翅鳥ㅣ 나니 그 龍ᄋᆞᆯ 자바 올오리 ᄧᅳ저 다 머거ᄇᆞ리니
- 其一百六十二
- 한 쇼ᄅᆞᆯ 내니 몸 크고 다리 크고 두 ᄲᅳᆯ이 갈ᄀᆞᆮ ᄂᆞᆯ캅고
- 소리코 ᄯᅡ 허위여 드리ᄃᆞ라 오더니 獅子ㅣ 나아 자바 다 머그니
- 其一百六十三
- 勞度差 幻術이 漸漸 외야 갈ᄊᆡ 돗가비ᄅᆞᆯ 제 몸이 ᄃᆞ외니
- 舍利弗 神力이 漸漸 有餘ᄒᆞᆯᄊᆡ 毗沙門ᄋᆞᆯ 자내 ᄃᆞ외니
- 其一百六十四
- 머리와 입괘 블이며 톱 길며 엄이 길오 피 ᄀᆞᆮᄒᆞᆫ 눈이 므ᅀᅴ엽고도
- 四面에 블이 니러 가ᇙ 길히 이ᄫᅳᆯᄊᆡ 업더디여 사ᄅᆞ쇼셔 ᄒᆞ니
- 其一百六十五
- ᄃᆞᆮ니며 머믈며 안ᄌᆞ며 누ᄫᅮ믈 空中에 千萬變化ㅣ러니
- 須陁洹斯陁含阿那含阿羅漢ᄋᆞᆯ 卽日에 千萬人이 일우니
- 其一百六十六
- 神力이 有餘ᄒᆞᆯᄊᆡ 幻術이
- 길ᄲᅮᆫ 아니라 濟渡 衆生이 幾千萬이어뇨
- 幻術이 입게 ᄃᆞ욀ᄊᆡ 神力降服ᄲᅮᆫ 아니라 願爲沙門이 幾千萬이어뇨
- 其一百六十七
- 다ᇰᄋᆡ아지 벌에 술위ᄠᅵ 거스ᄂᆞᆫ ᄃᆞᆯ 世間ㅅ 사ᄅᆞᆷ이 다 우ᇫᄂᆞ니ᅌᅵ다
- 勞度差外道ㅣ 舍利弗 겻구던ᄃᆞᆯ 이 내 ᄆᆞᅀᆞᆷ애 더욱 우ᇫ노ᅌᅵ다
- 其一百六十八
- 마조 줄을 자바 精舍 터흘 되더니 六天에 지블 지ᅀᅳ니
- ᄒᆞ오ᅀᅡ 우ᅀᅮ믈 우ᅀᅡ 精舍ㅅ功德 니ᄅᆞ고 中天에 지블 두게 ᄒᆞ니
- 其一百六十九
- 아ᄒᆞᆫ ᄒᆞᆫ 劫을 브터 이 長者ㅣ 發心 너버 어느 劫에 功德이 져그ᇙ가
- 닐굽 부텨 爲ᄒᆞᅀᆞᄫᅡ 이 ᄯᅡ해 精舍 지ᅀᅥ 어느 부텻긔 恭敬이 덜리ᅌᅵᆺ가
- 其一百七十
- 가야ᄆᆡ 사리 오라고 몸 닷기 모ᄅᆞᄂᆞᆫ ᄃᆞᆯ 舍利弗이 슬피 너기니
- 가야ᄆᆡ 사릴 뵈오 몸 닷길 勸ᄒᆞ야ᄂᆞᆯ 須達이도 슬피 너기니
- 其一百七十一
- 千別室百鐘室ᄋᆞᆯ 莊嚴을 다ᄒᆞ고 王舍城에 님금
- 말로 ᄉᆞᆯᄫᆞ니
- 中千界 大千界예 光明이 비취시고 舍衛國에 님금 말로 오시니
- 其一百七十二
- 하ᄂᆞᆯ토 뮈며 ᄯᅡ토 뮈더니 世界ㅅ 祥瑞를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 風流ㅅ 소리도 닐며 病ᄒᆞ니도
- 됴터니 衆生 利益을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 其一百七十三
- 須達이 情誠일ᄊᆡ 十八億衆 爲ᄒᆞ샤 妙法을 니ᄅᆞ시니
- 公主ㅣ 情誠일ᄊᆡ 無比身이 뵈샤 勝鬘經을 니ᄅᆞ시니
- 其一百七十四
- 須達이 그리ᅀᆞᆸ더니 世尊ㅅ긔 ᄉᆞᆯᄫᅡ 톱과 터리ᄅᆞᆯ 바다 ᄀᆞ초ᅀᆞᄫᆞ니 須達이 病ᄒᆞ얫더니
- 世尊이 가 보샤 阿那含ᄋᆞᆯ 授記ᄒᆞ시니
- 其一百七十五
- 兜率天에 올아가 몸이 天子ㅣ ᄃᆞ외오 德을 그려보ᅀᆞᆸ고져 ᄒᆞ니
- 世尊ㅅ긔 ᄂᆞ려와 몸애 放光ᄒᆞ고 偈ᄅᆞᆯ 지ᅀᅥ 讚歎ᄒᆞᅀᆞᄫᆞ니
- 其一百七十六
- 七年을 믈리져 ᄒᆞ야 出家ᄅᆞᆯ 거스니 跋提 말이 긔 아니 웃ᄫᅳ니
- 七日ᄋᆞᆯ 믈리져 ᄒᆞ야 出家ᄅᆞᆯ 일우니 阿那律 말이 긔 아니 올ᄒᆞ니
- 其一百七十七
- 難陁ᄅᆞᆯ 救호리라 比丘 ᄆᆡᆼᄀᆞᄅᆞ시고 뷘 房ᄋᆞᆯ 딕ᄒᆞ라 ᄒᆞ시니
- 가시 그리ᄫᅳᆯᄊᆡ 世尊 나신 ᄉᆞᅀᅵ로 녯 지븨 가리라 ᄒᆞ니
- 其一百七十八
- 甁읫 믈이 ᄣᅵ며 다돈 이피 열어늘 부러 뷘 길ᄒᆞᆯ ᄎᆞ자 가더니
- 世尊ᄋᆞᆯ 맞나ᅀᆞᄫᆞ며 즘게 남기 들여늘 구쳐 뵈ᅀᆞᆸ고 조ᄍᆞᄫᅡ 오니
- 其一百七十九
- 가ᄉᆡ 樣 무르시고 눈 먼 납 무러시ᄂᆞᆯ 世尊ㅅ 말ᄋᆞᆯ 우ᇫᄫᅵ 너기니
- 忉利天을 뵈시고 地獄ᄋᆞᆯ 뵈여시ᄂᆞᆯ 世尊ㅅ 말ᄋᆞᆯ 깃비 너기니
- 其一百八十
- 닐웨 ᄎᆞ디 몯ᄒᆞ야 羅漢果ᄅᆞᆯ 得ᄒᆞ야ᄂᆞᆯ 比丘ᄃᆞᆯ히 讚歎ᄒᆞ니
- 오ᄂᆞᆳ 날ᄲᅮᆫ 아니라 迦尸國 救ᄒᆞ신ᄃᆞᆯ
- 比丘ᄃᆞ려 니ᄅᆞ시니
- 其一百八十一
- 那乾訶羅國이 毒龍羅刹ᄋᆞᆯ 계워 方攘앳 術이 쇽졀업더니
- 弗波浮提王이 梵志空神ᄋᆡ 말로 情誠엣 香이 金蓋 ᄃᆞ외니
- 其一百八十二
- 瑠璃山 우흿 모새 七寶行樹間애 銀堀ㅅ 가온ᄃᆡ 金床이 이렛더니
- 金床애 迦葉이 아ᇇ고 五百弟子ᄃᆞᆯ히 十二頭陁行ᄋᆞᆯ ᄯᅩ 닷긔ᄒᆞ니
- 其一百八十三
- 百千龍이 서리여 안조ᇙ 거시 ᄃᆞ외야 이벳 블이 七寶床이러니 寶帳蓋幢幡 아래 大目揵連이 안자 瑠璃 ᄀᆞᆮᄒᆞ야 안팟기 비취니
- 其一百八十四
- 雪山白玉堀애 舍利弗이 아ᇇ고 五百 沙彌 七寶堀애
- 안ᄌᆞ니
- 舍利弗金色身이 金色放光ᄒᆞ고 法을 닐어 沙彌ᄅᆞᆯ 들이니
- 其一百八十五
- 蓮ㅅ고지 黃金臺오 우희 金蓋러니 五百 比丘를 迦旃延이 ᄃᆞ리니
- 臺上애 모다 안자 몸애 믈이 나ᄃᆡ 花間애 흘러 ᄯᅡ히 아니 저즈니
- 其一百八十六
- 이 네 弟子ᄃᆞᆯ히 五百 比丘옴 ᄃᆞ려 이리 안자 ᄂᆞ라가니
- 千二百五十弟子ㅣ ᄯᅩ 神力을 내여 鴈王ᄀᆞ티 ᄂᆞ라가니
- 其一百八十七
- 弟子ᄃᆞᆯ 보내시고 衣鉢ᄋᆞᆯ 디니샤 阿難이ᄅᆞᆯ 더브러 가시니
- 諸天ᄃᆞᆯ 조ᄍᆞᆸ거늘 光明을 너피샤 諸佛이 ᄒᆞᆫᄢᅴ 가시니
- 其一百八十八
- 열여슷 毒龍이 모딘 性을 펴아 몸애 블 나고 무뤼ᄅᆞᆯ 비ᄒᆞ니
- 다ᄉᆞᆺ 羅刹女ㅣ 골 업슨 즈ᇫ을 지ᅀᅡ 눈에 블 나아 번게 ᄀᆞᆮᄒᆞ니
- 其一百八十九
- 金剛神 金剛杵에 블이 나거늘 毒龍이 두리여터니
- 世尊ㅅ 그르메예 甘露ᄅᆞᆯ ᄲᅳ리어늘 毒龍이 사라나ᅀᆞᄫᆞ니 / 세준의 그림자에 감로를 뿌리거늘 독룡이 살아나니.
- 其一百九十
- 滿虛空 金剛神이 各各 金剛杵ㅣ어니 모딘ᄃᆞᆯ 아니 저ᄊᆞᄫᆞ리
- 滿虛空 世尊이 各各 放光이어시니 모딘ᄃᆞᆯ 아니 깃ᄉᆞᄫᆞ리
- 其一百九十一
- 龍王이 두리ᅀᆞᄫᅡ 七寶平床座
- 노ᄊᆞᆸ고 부텨하 救ᄒᆞ쇼셔 ᄒᆞ니
- 國王이 恭敬ᄒᆞᅀᆞᄫᅡ 白첨氎眞珠網 펴ᅀᆞᆸ고 부텨하 드르쇼셔 ᄒᆞ니
- 其一百九十二
- 발ᄋᆞᆯ 드르시니 五色光明이 나샤 고지 프고 菩薩이 나시니
- ᄇᆞᆯᄒᆞᆯ 드르시니 보ᄇᆡ옛 고지드라 金翅 ᄃᆞ외야 龍ᄋᆞᆯ 저킈ᄒᆞ니
- 其一百九十三
- 七寶金臺예 七寶蓮花ㅣ 일어늘 현맛 부톄 加趺坐ㅣ어시뇨
- 瑠璃崛ㅅ 가온ᄃᆡ 瑠璃座ㅣ 나거늘 현맛 比丘ㅣ 火光三昧어뇨
- 其一百九十四
- 國王이 變化 보ᅀᆞᄫᅡ 됴ᄒᆞᆫ ᄆᆞᅀᆞᆷ 내니 臣下도 ᄯᅩ 내니ᅌᅵ다
- 龍王이 金剛杵 저허 모딘 ᄆᆞᅀᆞᆷ 고티니 羅刹도 ᄯᅩ 고티니ᅌᅵ다
- 月印千江之曲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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