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하늘이 명한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성에 따르는 것을 도(道)라 하고, 도를 닦는 것을 교(敎)라 한다.

01-02 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 非道也.

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으면 도가 아닌 것이다.

01-03 是故, 君子戒愼乎其所不睹, 恐懼乎其所不聞.

이러므로 군자는 그가 보이지 않는 바에서도 경계하고 삼가며, 그가 들려지지 않는 바에서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01-04 莫見乎隱, 幕顯乎微, 故君子愼其獨也.

숨은 것보다 더 잘 드러남이 없으며, 작은 것보다 더 잘 나타남은 없으니, 고로 군자는 그가 홀로 있을 때에 신중하고 조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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