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악기
<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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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론(二 樂論)
편집악(樂)이란 (사람들이 서로) 같이 하는 것을 말하고, 예(禮)라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달리 대하는 것이다. 같이 한다는 것은 곧 서로 친하다는 것이고, 달리 대한다는 것은 곧 서로 공경한다는 것이다. 악이 지나치면 곧 거침이 없고, 예가 지나치면 곧 (사람들이 곁을) 떠난다. 合情飾貌者禮樂之事也。禮義立,則貴賤等矣;樂文同,則上下和矣;好惡著,則賢不肖別矣。刑禁暴,爵舉賢,則政均矣。仁以愛之,義以正之,如此,則民治行矣。
樂由中出,禮自外作。樂由中出故靜,禮自外作故文。大樂必易,大禮必簡。樂至則無怨,禮至則不爭。揖讓而治天下者,禮樂之謂也。暴民不作,諸侯賓服,兵革不試,오형(五刑)이 필요 없다., 百姓無患,天子不怒,如此,則樂達矣。合父子之親,明長幼之序,以敬四海之內天子如此,則禮行矣。
大樂與天地同和,大禮與天地同節。和故百物不失,節故祀天祭地,明則有禮樂,幽則有鬼神。如此,則四海之內,合敬同愛矣。禮者殊事合敬者也;樂者異文合愛者也。禮樂之情同,故明王以相沿也。故事與時並,名與功偕。故鐘鼓管磬,羽龠干戚,樂之器也。屈伸俯仰,綴兆舒疾,樂之文也。簠簋俎豆,制度文章,禮之器也。升降上下,周還裼襲,禮之文也。故知禮樂之情者能作,識禮樂之文者能述。作者之謂聖,述者之謂明;明聖者,述作之謂也。
樂者,天地之和也;禮者,天地之序也。和故百物皆化;序故群物皆別。樂由天作,禮以地制。過制則亂,過作則暴。明於天地,然後能興禮樂也。論倫無患,樂之情也;欣喜歡愛,樂之官也。中正無邪,禮之質也,莊敬恭順。禮之制也。若夫禮樂之施於金石,越於聲音,用於宗廟社稷,事乎山川鬼神,則此所與民同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