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양
번역 |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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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양 |
哀絶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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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작물은 번역문으로서 원문과 다른 저작권의 적용을 받습니다. 원문과 번역문의 저작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문: |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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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한국고전번역원 DB |
조선 후기에 정약용이 지은 한시로, 당시 군적에 오른 사람은 병역을 대신하여 군포를 납부했는데, 관리들이 세금을 많이 거둬들이기 위해 이미 죽은 사람(백골징포)과 갓난아이(황구첨정)의 이름을 군적에 올려 세금을 착취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포를 감당할 수 없던 사람이 아이를 낳지 않겠다며 자신의 생식기를 자른 기막힌 현실을 노래한 것이다. 조선 후기 사회의 부패와 구조적 부조리에 기인한 참담한 모습을 극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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