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御歸何處(용어귀하처) / 아! 이 님이 어디로 가셨는가 愁雲起越中(수운기월중) / 구름은 시름인양 영월에서 떠오르고 空山十月夜(공산십월야) / 쓸쓸한 가을밤 밤 새워가면서 痛哭訴蒼穹(통곡소창궁) / 창공이 무너지도록 통곡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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