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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승려 법천이 한자로 번역한 《불설대목련경(佛說大目連經)》을 1918년에 한글로 언해한 책이다. 한반도 남부 방언이 잘 드러난 자료이다.

《목련경》은 고려시대부터 효도의 경전으로 널리 읽힌 이야기로 석가의 제자 중 한명으로 전해지는 목련존자가 지옥에서 떨어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