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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초기에 왕진승이 엮은 여사서의 네 권 중 <여계>와 <인효문황후내훈>의 언해를 필사한 책이다.

《여사서》(女四書)는 후한의 조대가(曹大家)가 지은 《여계》(女誡), 당나라의 송약소가 지은 《여논어》(女論語), 명나라의 인효문황후(仁孝文皇后)가 지은 《내훈 內訓》, 명나라의 왕절부가 지은 《여범첩록》(女範捷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