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겨레 정성덩이 해돼오르니

올설날 이아침야 더찬란하다

뉘라서 겨울더러 추웁다더냐

오는봄만 마지려말고 내손으로 만들자

깃발에 바람세니 하늘뜻이다

따르자 옳은길로 물에나불에

뉘라서 세월더러 흐른다더냐

한이없는 우리할일을 맘껏펴처보리라

라이선스

편집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5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5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주의
1929년에서 1977년 사이에 출판되었다면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인 저작에는 {{PD-1996}}를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