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편집

온겨레 정성덩이 해돼오르니

올설날 이아침야 더찬란하다

뉘라서 겨울더러 추웁다더냐

오는봄만 마지려말고 내손으로 만들자

2절 편집

깃발에 바람세니 하늘뜻이다

따르자 옳은길로 물에나불에

뉘라서 세월더러 흐른다더냐

한이없는 우리할일을 맘껏펴처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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