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Gminky/한글 맞춤법 통일안 등 비교표

총칙 편집

형태주의와 표음주의

통일안(초판) 一、 한글 마춤법(綴字法)은 표준말을 그 소리대로 적되、 語法에 맞도록 함으로써 原則을 삼는다。
통일안(고친판) 一. 한글 마춤법(綴字法)은 표준말을 그 소리대로 적되, 語法에 맞도록 함으로써 原則을 삼는다.
통일안(새판) 一. 한글 마춤법(綴字法)은 표준말을 그 소리대로 적되, 語法에 맞도록 함으로써 原則을 삼는다.
신철자법 1. 朝鮮語 綴字法은 現代 朝鮮 人民의 言語 意識 가운데에 共通的으로 把握할 수 있는 것은 一定한 形態로 表記함으로써 原則을 삼는다.

2. 朝鮮語 綴字法은 그 表記에 있어 一般 語音學的 原理에 依據하되 朝鮮 固有의 發音上의 諸規則을 尊重한다.

조선어절차법 1. 조선어 철자법은 단어에서 일정한 의미를 가지는 매개의 부분을 언제나 동일한 형태로 표기하는 형태주의 원칙을 그 기본으로 삼는다.

2. 조선어 철자법은 그 표기에 있어 일반 어음학적 원리에 의거하되, 조선어에 고유한 발음상의 제 규칙을 존중한다.

한글맞춤법 제 1 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표준어의 정의

통일안(초판) 二、 표준말은 大體로 現在 中流 社會에서 쓰는 서울말로 한다。
통일안(고친판) 二. 표준말은 大體로 現在 中流 社會에서 쓰는 서울 말로 한다.
통일안(새판) 二. 표준말은 大體로 現在 中流社會에서 쓰는 서울 말로 한다.
신철자법 4. 標準語는 朝鮮 人民 사이에 使用되는 共通性이 가장 많은 現代語 가운데서 이를 定한다.
조선어절차법 4. 표준어는 조선 인민 사이에 사용되는 공통성이 가장 많은 현대어 가운데서 이를 정한다.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에서 정함.)

띄여쓰기의 원칙

통일안(초판) 三、 文章의 各 單語는 띄어 쓰되、 토는 그 웃 말에 붙여 쓴다。
통일안(고친판) 三. 文章의 各 單語는 띄어 쓰되, 토는 그 웃 말에 붙여 쓴다.
통일안(새판) 三. 文章의 各 單語는 띄어 쓰되, 토는 그 위ㅅ 말에 붙이어 쓴다.
신철자법 3. 文章의 單語는 原則的으로 各各 띄여 쓴다.
조선어절차법 3. 문장에서 단어는 원칙적으로 띄여 쓴다.
한글맞춤법 제 2 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횡서원칙

통일안(초판)
통일안(고친판)
통일안(새판)
신철자법 5. 모든 文書는 왼쪽으로부터 오른쪽으로 橫書함으로써 原則을 삼는다.
조선어절차법 5. 모든 문서는 왼 쪽으로부터 오른 쪽으로 가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한글맞춤법

외래어표기법

통일안(초판)
통일안(고친판)
통일안(새판)
신철자법
조선어절차법
한글맞춤법 제 3 항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각칙 편집

자모 편집

字母의 數와 順序 및 이름

통일안(초판) 第一項 한글의 字母의 數는 二十 四字로 하고、 그 順序는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附記] 前記의 字母로써 적을수가 없는 소리는 두개 以上의 字母를 어울러서 적기로 한다。
ㄲ ㄸ ㅃ ㅆ ㅉ ㅐ ㅔ ㅚ ㅟ ㅒ ㅖ ㅘ ㅝ ㅙ ㅞ ㅢ

第二項 字母의 이름은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기역  ㄴ 니은  ㄷ 디귿  ㄹ 리을  ㅁ 미음  ㅂ 비읍
ㅅ 시옷  ㅇ 이응  ㅈ 지읒  ㅊ 치읓  ㅋ 키읔  ㅌ 티읕
ㅍ 피읖  ㅎ 히읗  ㅏ 아  ㅑ 야  ㅓ 어  ㅕ 여  ㅗ 오  ㅛ 요
ㅜ 우  ㅠ 유  ㅡ 으  ㅣ 이
[附記] 다음의 글자들은 아래와 같이 이름을 定한다.
ㄲ 쌍기역  ㄸ 쌍디귿  ㅃ 쌍비읍  ㅆ 쌍시옷  ㅉ 쌍지읒
통일안(고친판) 第一項 한글의 字母의 數는 二十 四字로 하고, 그 順序는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附記] 上記의 字母로써 적을수가 없는 소리는 두개 以上의 字母를 어울러서 적는다.
ㄲ ㄸ ㅃ ㅆ ㅉ ㅐ ㅒ ㅔ ㅖ ㅘ ㅙ ㅚ ㅝ ㅞ ㅟ ㅢ

第二項 字母의 이름은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기역  ㄴ 니은  ㄷ 디귿  ㄹ 리을  ㅁ 미음  ㅂ 비읍  ㅅ 시옷  ㅇ 이응  ㅈ 지읒
ㅊ 치읓  ㅋ 키읔  ㅌ 티읕  ㅍ 피읖  ㅎ 히읗
ㅏ 아  ㅑ 야  ㅓ 어  ㅕ 여  ㅗ 오  ㅛ 요  ㅜ 우  ㅠ 유  ㅡ 으  ㅣ 이
[附記] 다음의 글자들은 아래와 같이 이름을 定한다。
ㄲ 쌍기역  ㄸ 쌍디귿  ㅃ 쌍비읍  ㅆ 쌍시옷  ㅉ 쌍지읒
통일안(새판) 第一項. 한글의 字母의 數는 二十 四字로 하고, 그 順序는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附記] 上記의 字母로써 적을수가 없는 소리는 두개 以上의 字母를 어울러서 적는다.
ㄲ ㄸ ㅃ ㅆ ㅉ ㅐ ㅒ ㅔ ㅖ ㅘ ㅙ ㅚ ㅝ ㅞ ㅟ ㅢ

第二項. 字母의 이름은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기역  ㄴ 니은  ㄷ 디귿  ㄹ 리을  ㅁ 미음  ㅂ 비읍
ㅅ 시옷  ㅇ 이응  ㅈ 지읒  ㅊ 치읓  ㅋ 키읔  ㅌ 티읕
ㅍ 피읖  ㅎ 히읗  ㅏ 아  ㅑ 야  ㅓ 어  ㅕ 여  ㅗ 오  ㅛ 요
ㅜ 우  ㅠ 유  ㅡ 으  ㅣ 이
[附記] 다음의 글자들은 아래와 같이 이름을 定한다.
ㄲ 쌍기역  ㄸ 쌍디귿  ㅃ 쌍비읍  ㅆ 쌍시옷  ㅉ 쌍지읒
신철자법 第1項. 朝鮮語字母의 數는 現代의 必要와 將來의 發展을 爲하여 從來의 스물 넉 字를 마흔 두 字로 하고, 그 順序는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ㆁ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ㅿ ㆆ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ㅐ ㅒ ㅔ ㅖ ㅚ ㅟ ㅢ

(但, 文字 改革 以前에 있어서는 ㅘ, ㅙ, ㅝ, ㅞ와 母音뿐일 곳에 ㅇ字를 加潘하여 表記한다).

第2項. 字母의 이름은 다음과 같이 定한다.

ㄱ 기윽(그) ㄴ 니은(느) ㄷ 디읃(드) ㄹ 리을(르) ㅁ 미음
(므) ㅂ 비읍(브) ㅅ 시읏(스) ㆁ 이응(으) ㅈ 지읒(즈)
ㅊ 치읓(츠) ㅋ 키읔(크) ㅌ 티읕(트) ㅍ 피읖(프) ㅎ 히읗
(흐) ㄲ 끼윾(끄) ㄸ 띠으ퟍ(뜨) ㅃ 삐으ퟦ(쁘) ㅆ 씨읐(쓰)
ㅉ 찌으ퟹ(쯔)     ( )     ( ) ㅿ ᅀᅵ으ᇫ(ᅀᅳ) ㆆ ᅙᅵ으ᇹ
(ᅙᅳ)     (半母音 ㅜ)    (半母音 ㅣ)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ㅐ애 ㅒ얘 ㅔ에 ㅖ예 ㅚ외 ㅟ위 ㅢ의

但, "히읗"는 [히으], "  "는 [리으], "ᅀᅵ으ᇫ"는[리읃], "ᅙᅵ으ᇹ"는 [ᅙᅵ으], "  "은[우읍]이라 發音한다.

조선어절차법 제1항. 현재 쓰이고 있는 조선어 자모의 순서와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기윽) (니은) (디읃) (리을) (미음) (비읍)
(시읏)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 (된기윽) (된디읃) (된비읍)
(된시읏) (된지읒)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애) (얘) (에) (예)
(외) (위) (와) (워) (왜) (웨)

자음에 한하여는 또한 각각 다음과 같이 부를 수도 있다.

(그) (느) (드) (르) (므) (브) (스) (으)
(즈) (츠) (크) (트) (프) (흐) (끄) (뜨)
(쁘) (쓰) (쯔)
한글맞춤법 제 4 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붙임 1] 위의 자모로써 적을 수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자모를 어울러서 적되,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ㄲ(쌍기역) ㄸ(쌍디귿) ㅃ(쌍비읍) ㅆ(쌍시옷)
     ㅉ(쌍지읒) ㅐ(애)     ㅒ(얘)      ㅔ(에) 
     ㅖ(예)     ㅘ(와)     ㅙ(왜)      ㅚ(외)
     ㅝ(워)     ㅞ(웨)     ㅟ(위)      ㅢ(의)

된소리 편집

통일안(초판) 통일안(고친판) 통일안(새판) 신철자법 조선어절차법 한글 맞춤법
第三項 한 單語 안에서 아무 뜻이 없는 두 音節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는 모두 아래 音節의 첫 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아빠 압바
오빠 옵바
어깨 엇개
토끼 톳기
새끼 샛기
깨끗하다 깻긋하다
어떠하다 엇더하다
어찌하다 엇지하다
여쭙다 엿줍다
나부끼다 나붓기다
아끼다 앗기다
부끄럽다 붓글업다
거꾸루 것구루
第三項 한 單語 안에서, 아무 뜻이 없는 두 音節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는, 모두 아래 音節의 첫 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例: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어깨(肩肩) 엇개
거꾸로(倒) 것구로
깨끗하다(潔) 깻긋하다
부끄럽다(耻) 붓글업다
새끼(雛) 샛기
토끼(兎) 톳기
아끼다(惜) 앗기다
이따금(徃徃) 잇다금
어떠하다(如何) 엇더하다
오뜸(元) 옷듬
아빠(父) 압바
오빠(兄) 옵바
기쁘다(喜) 깃브다
부썩(突進貌) 붓석
해쑥하다(蒼白) 햇숙하다
소쩍새(杜鵑) 솟적새
여쭈다(禀) 엿주다
어찌(何) 엇지
第三項. 한 單語 안의 두 音節 사이에서 아무뜻이 없는 나는 된소리는, 아래 音節의 첫 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例: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어깨(肩肩) 엇개
거꾸로(倒) 것구로
깨끗하다(潔) 깻긋하다
아끼다(惜) 앗기다
이따금(徃徃) 잇다금
어떠하다(如何) 엇더하다
오뜸(元) 옷듬
오빠(男兄) 옵바
기쁘다(喜) 깃브다
부썩(突進貌) 붓석
해쑥하다(蒼白) 햇숙하다
소쩍새(杜鵑) 솟적새
여쭈다(禀) 엿주다
어찌(何) 엇지
第3項. 한 單語 안의 두 音節 사이에서 아무 뜻이 없이 나는 된소리는 아래 音節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例: (甲을 取하고 乙을 버 ㄴ다.)

거꾸로(倒) 것구로
부썩(突進貌) 붓석
소쩍새(杜鵑) 솟적새
토끼(兎) 톳기
해쓱하다(蒼白) 햇슥하다
깨끗하다(潔) 깻굿하다
어깨(肩) 엇개
어떠하다(如何) 엇더하다
어찌(何) 엇지
여쭈다(禀) 엿주다
오빠(男兄) 옵바
으뜸(元) 읏듬
이따금(往往) 잇따금
제9항. 한 형태부 안의 두 음절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는 아래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거꾸로 것구로
부썩 붓석
해쑥하다 햇숙하다
깨끗하다 깻긋하다
아끼다 앗기다
어깨 엇개
어떠하다 엇더하다
어찌 엇지
여쭈다 엿주다
오빠 옷바
으뜸 읏듬
이따금 잇다금

한 형태부 안에서 받침 ≪ㄹ≫ 다음에 된소리를 내는 다음의 단어들도 아래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말씀 말슴
벌써 벌서

그러나 토에 있어서는 비록 ≪ㄹ≫ 다음에 된소리를 내더라도 아래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ㄹ가 ―ㄹ까
―ㄹ수록 ―ㄹ쑤록
―ㄹ지라도 ―ㄹ찌라도
―올시다 ―올씨다
제 5 항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1.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소쩍새     어깨     오빠     으뜸      아끼다      기쁘다
     깨끗하다   어떠하다   해쓱하다    거꾸로
     부썩       어찌       이따금
2. 'ㄴ,ㄹ,ㅁ,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
     산뜻하다   잔뜩       살짝        훨씬       담뿍       움찔
     몽땅       엉뚱하다
다만,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
     국수       깍두기     딱지        색시       싹둑(∼싹둑)
     법석       갑자기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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