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Gminky/한글 마춤법 통일안(6판 한자판)
附錄 一 標準語
편집三. 用言이 活用할적에는 그 語幹의 끝 音節의 홀소리가 ㅏ나 ㅗ일적에는 바침이 있거나 없거나 그 副詞形 語尾는 「아」로、 過去 時間辭는 「았」으로 定하고 그 홀소리가 ㅓ ㅜ ㅡ ㅣ ㅐ ㅔ ㅚ ㅟ ㅢ일적에는 「어」나 「었」으로만 定한다。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例 (1)
甲 | 乙 | ||
---|---|---|---|
나아 | 나았다 | 나어 | 나었다 |
막아 | 막았다 | 막어 | 막었다 |
보아 | 보았다 | 보어 | 보었다 |
돌아 | 돌았다 | 돌어 | 돌었다 |
(2)
甲 | 乙 | ||
---|---|---|---|
저어 | 저었다 | 저아 | 저았다 |
주어 | 주었다 | 주아 | 주았다 |
그어 | 그었다 | 그아 | 그았다 |
피어 | 피었다 | 피여 | 피였다 |
개어 | 개었다 | 개여 | 개였다 |
베어 | 베었다 | 베여 | 베였다 |
되어 | 되었다 | 되어 | 되었다 |
쉬어 | 쉬었다 | 쉬여 | 쉬였다 |
의어 | 의었다 | 의여 | 의였다 |
四、 語幹의 끝 音節이 닿소리 ㅅ ㅈ ㅊ의 바침으로 끝났을적에는 語尾의 ㅡ 소리가 ㅣ로 나는 일이 있으나、 이것은 모두 ㅡ로 統一한다。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例
甲 | 乙 |
---|---|
갖은 | 갖인 |
있으니 | 있이니 |
좇으니 | 좇이니 |
앉으니 | 앉이니 |
궂은 | 궂인 |
五、 漢字語나 純 朝鮮語나를 勿論하고 副詞의 끝 音節이 「이」나 「히」로 混同될적에 限하야 그 말이 語源的으로 보아 「하다」가 붙을수가 있는것은 「히」로 하고、 그러ㅎ지 아니한것은 「이」로 한다。
例
히-심히 자연히 감히 심심히 덤덤히 이-헛되이 반가이
[附記 1] 分明히 「이」나 「히」로만 나는 것은 나는대로 적는다。
例
이-적이 히-극히 작히
[附記 2] 分明히 「히」나 「이」의 두가지가 다 있는 것은 上記 規則에 맞는 것을 原則으로 하고、 그러ㅎ지 아니한쪽의 말은 許容한다。 (甲을 原則으로 하고 乙도 許容한다)
例
甲 | 乙 |
---|---|
답답히 | 답답이 |
똑똑히 | 똑똑이 |
六、 「이요」는 接續形이나 終止形이나 全部 「이요」로 하고、 「지요」는 「지요」로 統一한다。
例
이요-이것은 붓이요、 저것은 먹이요、 또 저것은 소요。 지요-갈 사람은 가지요。
七、 다음의 말은 甲을 原則으로 하고 乙을 許容하고 丙을 버린다。
例
甲 | 乙 | 丙 |
---|---|---|
삭이다 | 삭히다 | |
시기다 | 시키다 | 식히다 |
박이다(使役) | 박히다 | |
박히다(被動) | 박이다 |
[注意] 단순한 能動 「박다」의 뜻으로 「박이다」 「박히다」들을 씀은 認定하지 아니한다。
八、 다음의 말들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甲만 取하고 그 밖의 말들은 다 버린다。 (甲欄의 並記 括弧는 許容을 뜻하고、 下記 括弧는 註釋을 뜻한다) (音順)
甲 | 乙 | 甲 | 乙 |
---|---|---|---|
가까스루 | 가까스로 | (가) | |
가로(橫) | 가루 | 거꾸루 | 거꾸로 |
가루(粉) | 가로 | 거두다 | 걷우다 |
가슴 | 가심 | (걷다) | |
가로되 | 가르대 | 거든 | 거던 |
가만히 | 가마니 | 겉(表) | 것 |
가운대 | 가온데 | 겨우 | 겨오 |
가진(各色) | 가즌 | 곁(傍) | 겻 |
갈모 | 갓모 | 계시다 | 게시다 |
갓(邊) | 계집 | 게집 | |
고루(均) | 고로 | 너희 | 너이 |
고저 | 고자 | 넋 | 넉 |
골고루 | 골고로 | 놓치다 | 노치다 |
곳(處) | 곧 | 다음 | 다암 |
꽃(花) | 꼿 | (담) | |
구름 | 구룸 | 닻(錯) | 닷 |
끝(末) | 끗 | 더니 | 드니 |
나누다 | 노느다 | 더라 | 드라 |
(논다) | 더라도 | 드라도 | |
낟(穀) | 낫 | 더러 | 다려 |
낯(顔) | 낫 | 던 | 든 |
낱(個) | 낫 | 덮치다 | 덥치다 |
너무 | 너모 | 대(處) | 데 |
(넘어) | 데리고 | 다리고 | |
데치다 | 뎃치다 | (맘) | |
도루 | 돌오 | 마저 | 마자 |
도리어 | 도로혀 | 마주 | 마조 |
동곳(男簪) | 동곧 | 마춤법(綴字法) | 마침법 |
돛(帆) | 돗 | 마침(適) | 마츰 |
돝(猪) | 돗 | 만나다 | 맛나다 |
되우(심히) | 되오 | 맏(昆) | 맛 |
든지 | 던지 | 매우 | 매오 |
뜻(志) | 머리맡(枕邊) | 머리맛 | |
려(보러 가다) | 라 | 먼저 | 몬저 |
마땅히 | 맞당이 | 며느리 | 며누리 |
마디 | 마듸 | 며칠(幾日) | 몇일 |
마음 | 마암 | 몇(幾) | 멫 |
모두 | 모다 | 벼(稻) | 베 |
몫(配分) | 목 | 뼈(骨) | 뻬 |
뭍(陸) | 뭇 | 볏(鏵) | 볃 |
밑(底) | 밋 | 볕(陽) | 볏 |
바늘 | 바눌 | 보리(麥) | 버리 |
배우다 | 배호다 | 비다(空) | 뷔다 |
밭(田) | 밧 | 비로소 | 비롯오 |
뺨 | 빰 | 비추다(他動) | 빛우다 |
뻐선 | 보선 | 비취다(被動) | 빛외다 |
뻗치다 | 뻐치다 | 비치다(自動) | 빛이다 |
벗(友) | 빗(梳) | ||
베다(枕) | 비다 | 빚(債) | 빗 |
베다(斬) | 버히다 | 빛(光) | 빗 |
베(布) | 뵈 | 사뢰다 | 살외다 |
사슴 | 사심 | 숯(炭) | 숫 |
싸우다 | 싸호다 | 숱(量) | 숫 |
삯 | 삭 | 심다(植) | |
살갗(皮膚) | 살갓 | (시므다) | |
샅(股間) | 삿 | 아래 | 아레 |
새로 | 새루 | 아뢰다 | 알외다 |
서다(立) | 스다 | 아버지 | 아바지 |
섬기다(事) | 성기다 | 아직 | 아즉 |
세로(縱) | 세루 | 어디 | 어듸 |
소금 | 소곰 | 어머니 | 어마니 |
소서 | 쇼셔 | 어찌 | 으찌 |
송곳(錐) | 송곶 | 얼굴 | 얼골 |
솥(鼎) | 솟 | 없다 | 읎다 |
여덟 | 여듧 | 자주 | 자조 |
여우 | 여호 | 자취 | 자최 |
오늘 | 오날 | 저희(저의 복수) | 저의 |
오줌 | 오좀 | 전혀 | 전여 |
오직 | 오즉 | 절루 | 절로 |
오히려 | 오이려 | 젓(醢) | |
외다(誦) | 오이다 | 젖(乳) | 젓 |
옻(漆) | 옷 | 종이(紙) | 조희 |
위(上) | 읗 | 처음 | 처엄 |
(우) | (첨) | ||
읍니다 | 음니다 | 켸 | 케 |
(습니다) | 키(높이) | 킈 | |
이루 | 이로 | 팥(豆) | 팣 |
자루(柄) | 자로 | 하는 | 하난 |
하늘 | 하날 | 하매 | 함애 |
하랴(反問) | 하므로('하다'의 接續形) | 함으로 | |
하루 | 하로 | (하는)데 | 대 |
합니다 | 함니다 | 행여 | 행혀 |
홀로 | 홀루 | 혹여 | 혹혀 |
附錄 二 文章 符號
편집文章에 쓰는 重要한 符號는 大畧 다음과 같이 定한다。
1 。 文章의 끝난것을 나타낼적에 그 끝에 쓴다。
2 ・ 西洋의 同一 人名이나 地名 사이에 쓰기로 한다。
3 、 停止하는 자리를 나타낼적에 그 말 다음에 쓴다。
4 : 大體로 對等의 말을 並列할적에 그 사이에 쓴다。
5 ; 한 文章이 끝났으나 다음 文章과 意味上 連絡이 있을 境遇에 그 사이에 쓴다。
6 『』 引用을 나타낼적에 쓴다。
7 「」 二重 引用을 나타낼적에 쓴다。
8 ! 感歎을 나타낼적에 그 말 다음에 쓴다。
9 ? 疑問을 나타낼적에 그 말 다음에 쓴다。
10 = 單語의 中絶된것을 나타낼적에 쓴다。
11 ― 「곧」(卽)의 意味로 쓴다。
12 - - 우의 말을 다시 解釋하고 넘어갈적에 쓴다。
13 …… 말은 끝내고 뜻을 말 밖에 나타낼적에 쓴다。
- 이 밖에도 ( ) [ ] { } 等 符號를 쓴다。
14 固有名詞를 表示하고저 할적에는 縱書에서는 左傍에 單線을 긋고, 橫書에서는 下線을 긋는다。
15 疊用을 表示할적에는 筆記에 限하야 쓰되、 縱書에는 〻를 쓰고、 橫書에는 〱[1]를 쓰기로한다。
16 長音票는 두 點을 글자의 왼쪽에 찍되、 다만 字典이나 聲音論 같은대에 聲音 符號로만 쓴다。
例
발 팔 경성(鏡城)
但 行文에서는 長音 符號를 特別히 表示하지 아니함을 原則으로 하고、 다만 外來語나 模倣語等을 特別히 表示할 必要가 있을 境遇에는 홀소리를 거듭 쓴다。
- ↑ 또한 원문에서는 왼쪽에 90도 회전한 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