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Aspere/ESEAP 2024 기록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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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EAP 2024 보고서에서 간략하게 소개한 각 세션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입니다.
    • (편의 상) 위키문헌 / 자매프로젝트와 그닥 관련이 없는 세션의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 용어 등의 번역은 일일이 찾아보기 귀찮았으므로 대체로 제가 임의로 번역한 것이 많아 틀릴 수 있습니다.
  • '이더패드의 복기'라고 써 있는 경우는 그 이더패드를 적은 게 저라서 그렇습니다. 그거 적는다고 따로 필기를 못 남겨서
    • 다만 완전히 같은 내용은 아니고 어느 정도 가감이 있습니다.

1일차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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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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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호키엔어(Oral Hokkien Language)를 적을 수 있는가? 위키데이터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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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호키엔어는 대만 고유언어
    • (발표자가 대만인) 호키엔어는 대만이나 싱가포르 등에서 꽤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음악 분류도 잘못될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음
  • 위키데이터에는 (위키낱말사전과 별도로) 사전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속성(기능)이 있음
  • 호키엔어의 현재 상황: 배워야 구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름
    • 과거 국가 언어통일 정책의 영향으로 많이 죽음
    • 젊은 층일수록 구사자 수가 줄어듬
    • 호키엔어는 한자와 POJ(라틴문자 표기)로 표기할 수 있음
    • 절대적인 기여자 수가 필욯마
  • 2023 위키마니아에 대해:
    • 싱가포르 개최임에도 호키엔어 구사자가 많이 참가하지 않음 (흥미가 적었을 수 있음)
    • 중국인(대륙중국을 말하는 듯)도 왔는데 (뒤에 이해 못함)
  • 호키엔어의 분포: 대만 서해안/대만과 닿은 중국 해안
  • 다른 이름: 타이기(Taigi) / 민난(Min Nan) / 반이암? (Ban-Iam)
  • 언어정책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시장 등 일상생활에서 아직도 자주 사용하는 중
    • 1993년 단일언어정책 종료, 2017년 국어(중 하나)로 지정

(대충 시간 없어서 중간 내용 건너뜀)

  • 민난 위키백과 (nan) 있긴 한데 사람이 없음
    • 지방 등 중요한 문서의 길이가 짧음
    • 사람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 POJ로의 편향아시뒤에못봤어
  • 위키데이터 라벨과 설명: nan, nan-hani: POJ와 한자로 적는 방법 두 개
  • POJ와 한자로 적힌 문서의 중복 현상 -> 영구중복 항목을 만들어서 서로 연결시키기
  • 위키데이터에서 자동 번역 뭐 한다는데 모르겠어
  • 자매 프로젝트: 오픈스트리트맵에서 nan 이름 항목을 만드는 것
  • nan 위키백과의 계획:
    • POJ/한자 안 가리고 기여 늘리기
    • POJ-한자 영구중복 기능을 이용한 위키데이터에서의 연결

위키데이터 데이터 파트너십: 지역별 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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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데이터 출범 이후 다양한 지역/문화에 대한 항목이 많이 생겨남
  • 위키데이터 내 데이터의 활용 (파트너십):
    • 데이터 기여: 각 기관에서 위키데이터로 데이터를 입력
    • 위키데이터와의 연결: 각 기관에서 주는 데이터를 위키데이터를 통해 하나로 정리
    • 데이터 재활용: 기술 대기업에서 AI 머신러닝 등에 사용
  • 사례 1: 홍콩대학 도서관
    • HKBU 중국 뉴스 데이터베이스: 역사적인 중국 뉴스 기사 20만 개 이상 보유
      • 연구자가 궁금한 건: 뉴스 기사가 퍼져나간 지역적 분포는? 인쇄했는데 남아있지 않은 기사는 무엇?
        • 위키데이터의 각 항목이 어느 지역에 위치하는지를 지도로 가시화 가능
        • 각 기사의 날짜를 입력해 어떤 출판사가 언제부터 기사를 안 냈는지 확인 가능
      • 프로젝트 정보: 2021년에 시작, 뉴스 기사 자료르 디지털 메타데이터로 만드는 게 주요 목적, 현재 위키데이터에 항목 58000개 가량 있음 (기술적 지식이 없는 일반 직원 한명이 다 함)
      • 프로젝트 방식: 외부 자료에 해당하는 항목을 만들어서, Mix'n'Match로 서로 맞춤
  • 사례 2: 20세기 출판 보존 (PM20)
    • 2018~2024, 20세기의 역사적인 출판물 보존 데이터를 기여, 백만 개 이상
    • 모든 폴더(묶음)를 위키데이터에 묶어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목적
    • PM20 폴더와 맞추기 위해 항목을 만든 후 Mix'n'Match 사용, 60명 이상 기여
    • PM20 폴더와 위키데이터 항목 사이를 서로 연결 (링크), 얘도 한 명이 다 했대
  • 사례 3: 고대 중국 그림 프로젝트
    • 2020~2021, 새 항목을 만들되 외부 데이터와 이름이 같은 항목이 있을 경우 보강
    • 여러 위키프로젝트와의 협력: 데이터, 공용, 문헌, 백과 등...
    • 외부 카탈로그 웹사이트/갤러리에서 위키데이터 자료를 가져가 작품에 대한 정보 표시
    • 어려운 점: 이름 표기(번역 vs 전사), 가족 개념의 차이에 의한 경칭 표기, 가족과 여성의 관련성 ((과거) 시집을 가면 집안이 바뀐다고 본 것과 관련)

어 뭐야 끝났네?

Session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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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Connect의 ESEAP 지역에서의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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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s Connect: "피어 투 피어": 위키미디어 기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
    • 커뮤니티가 중심, 재단은 지원하는 형태
      • 커뮤니티 실무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업 진행
      • 재단: 필요한 플랫폼과 자금 지원
    • (기여, 참여) 능력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줌
    • 재단 운동전략의 인간중심, 유의미한 연결, 역량 건설에 기여
  • "피어 투 피어"가 필요한 이유
    • "협력" 자체가 사람과의 교류가 될 수밖에 없음
    • 커뮤니티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있음 (중앙집권에서 탈피)
    • 사람 사이의 수평적인 지식 공유 장려
  • ESEAP 지역에서의 Learning Clinics (대충 Let's Connect를 중심으로 하는 걸 말하는 듯)
    • 여행 장학생에 대한 가이드라인, 팁, 문서를 정보화해 제공
    • 지역 위키미디어 재단과의 협력, 지역에 위키미디어 사용자 단체를 만드는 것을 지원하기도 함
    • ESEAP 지역 바깥과의 협력 (스웨덴-인도네시아)
    • 위키낱말사전과 위키데이터와의 협력 (예정)
    • 작년(2022)의 효과: 380명 이상 참가 (다양한 지역과 언어), 만족도 5점 만점에 4.4점, 평균적으로 세션 1번에 30명 가량 참가
  • 아이디어를 달라는데 나온 말들:
    • 위키문헌과의 협력?
    • (비슷한 얘기) 위키백과에서의 탈피?
    • 다른 수입원의 형성?

위키문헌은 문헌을 사랑해요: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협력적인 노력의 파트너십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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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 위키문헌: 생긴 지 얼마 안 됬음
    • 원래 야자나무 껍질에 적었던 글들
    • 당초에는 이런 걸 담을 데가 없었으나 위키문헌이 생기면서 상황이 바뀜
  • 위키문헌은... 저거 뭐라고 번역해야 하지?를 사랑해요
    • 디지털화를 돕기 위해서 OCR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
      • 원래는 사람이 직접 다 쳐야 하나 기술 개발하면서 속도 빨라짐
    • 인도네시아에서의 최초 성공을 기반으로 스케일을 키웠음
    • 인도네시아 대부분 문헌은 영국/네덜란드에 있음: 디지털로 받아서 위키문헌으로 넘기기 계획 중
  • 현재는 위키문헌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
    • 토착 문화를 보존하는 방법으로서 사용할 수 있음
    • 디지털화를 편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 OCR 등 자동화 프로그램의 개발
  • 위키문헌은 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장소로서의 의의가 있음

아니 한국어 OCR 개발 뒤쳐진거 조진거 아님? 큰일났는데

Session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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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나스카: 순다어 위키문헌(위키파부콘)의 개발을 위한 자원을 제공하는 대규모 노력으로서의 문헌 전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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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파부콘은 위키소스(Wikisource)의 현지화 표현
  • 순다어 위키문헌의 문제:
    • 많은 자료가 이용되지 못하고 그냥 도서관에서 잠만 자고 있음
    • 기여자가 부족함
    • 생긴 지 얼마 안 되서 모르는 사람이 많음
  • 위키문헌 프로젝트의 3단계
    • 디지털화
      • 여러 기관과의 협력
      • 디지털화 후 위키로 가져오고, 관련한 문서를 위키백과에 만들기도 함
    • 위키소스 워크샵 (대충 오프라인 에디터톤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 고대 문자로 쓰여진 건 참가자들이 못 읽는 문제가 있어서 현대 문자로 쓰인 것에 집중함
    • 검토 대회
      • 지역적으로 개최함
      • 디지털화한 문헌을 사용했음
  • 얻을 수 있었던 것:
    • 참가자들이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지
    • 기여할 때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 앞으로의 기대점:
    • 전자화할 수 있는 문헌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음
    • 문헌에서 작업이 끝나면 학교에서의 교육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음

위키미디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앨리스스프링 공공 도서관과의 협력 (위키미디어 공용으로의 이미지 모음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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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스프링 공공 도서관: 호주 북준주에 있는 시골 도서관
    • 최근 150년 간의 사진 29,000점 가량 보유
    • 처음 연락이 닿았을 때 사진 업로드를 시작하고 있었음 (약 3,000점 정도)
  • 이러한 사진들이 (당시) 촬영 대상의 동의 없이 촬영·배포되는 문제가 있었음
    •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를 일종의 '신호등 시스템'으로 구분함
      • 빨간불: 업로드 불가
      • 노란불: 조건을 달아야 업로드 가능
      • 초록불: 업로드 가능
    • 당초 업로드된 사진들은 거의 전부 '빨간불'에 속했으나, 업로드 가능한 파일 리스트를 만들어감으로서 점차 초록불 사진으로 바꿔 감
  • 이와 동시에 사진의 '설명' 등을 중립적인 설명으로 바꾸기 위해 정부 가이드라인을 이용해 자체적인 기준을 만듬
  • 이렇게 올린 사진들은 위키백과 문서 보강에 사용함

리사의 위키백과 북클럽 및 아오테아로아(뉴질랜드)에서의 다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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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테아로아의 간략한 역사
    • 태평양 원주민의 이주와 유럽인의 도착 사이에 몇백 년 정도의 간격이 있음
    • 1769년 쿡 선장과의 접촉이 최초
    • 1840년 잉글랜드와 원주민 국가와의 조약 체결
  • 위키백과는 사람들이 아오테아로아에 대한 자료와 이야기를 모으게끔 동기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 발표자 본인이 이와 관련해서 진행한 여러 프로젝트를 소개하긴 했는데 너무 휙 지나가서 쓸 게 없음

2일차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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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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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언어 기술 플랫폼을 만들 때의 도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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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질라(파이어폭스 만드는 거기)에서 화상으로 발표함
  • 인터넷의 언어는 대부분 영어 등 '유명한' 언어가 지배하는 경향이 있음
    •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실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사이에 차이 있음
    • 모질라가 제공하는 언어 데이터셋에는 언어 120개 가량이 있음
  • Common Voice가 만들어지는 과정
    • 일단 웹페이지를 대상 언어로 번역
    • 사람들을 모아서 '자기 목소리를 기증'받음
    • (다른) 사람들을 모아서 녹음한 목소리 파일들을 검증함
    • 목소리 데이터셋 발표
  • 다언어 플랫폼을 만들 때 마주하는 질문들
    • 어떠한 언어를 포함할 것인가?
      • 누군가가 실제로 사용하고, 또 그 누군가가 목소리를 기증할 의사가 있어야 함
      • "언어가 무엇인가?": 방언이나 지역별 차이도 별도의 언어로 보아야 하는가?
        • 처음에는 ISO 639를 사용하였으나, 지역별 차이 또는 표기 문자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함
        • 현재 사용하는 BCP-47에서는 이와 관련해 유연하게 대처 가능
    • 현지화 플랫폼
      • 모질라에서는 깃허브에 있는 폰툰(Pontoon)을 사용하고 있음
    • 텍스트 (인코딩 문제)
      • 가능한 한 표준 방식(UTF-8)을 사용, 무슨 인코딩을 사용하였는지 명시
  • 발표 자료 자체는 뒤에 더 있었는데 시간 없어서 여기서 끊음

Session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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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을 이용한 말레이 세계의 문헌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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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단 위키미디어 공동체
    • 메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커뮤니티로 인도네시아 공동체의 일부
  • 위키숨베르 찐따 바하사 믈라유 (위키문헌은 말레이어를 사랑해요)
    • 말레이어 위키문헌의 소개 및 기여 연습(훈련) 프로젝트
    •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됨
  • 말레이어 위키문헌 기여 시의 어려움
    • 말레이인 대부분은 위키미디어(특히 위키문헌)에 익숙하지 않음
    • 표기 (문자) 방법이 변화함에 따라 현대인이 과거 문헌을 읽기 어려움
  • 진행한 협력
    • 인도네시아 내 지역 위키미디어 커뮤니티와의 협력
    • 말레이시아 위키미디어 공동체 및 말레이 내 교육 기관과의 협력
    • 다른 국가와의 협력 또한 고려 중

위키믈라유: 수마트라 북부의 말레이 오디오 가시유산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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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단 위키미디어 공동체 아니 위에서 나왔는데 왜 또 소개해
    • 수마트라섬 북부 메단에서 제일 활발히 활동
  • 위키믈라유(WikiMelayu): 문화를 미디어 형태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 수마트라 내 말레이 문화를 보존할 때의 어려움
    • 자금의 부족
    • 말레이 문화에 관련한 자유 라이선스 데이터와 이미지 부족 (저작권 정보 자체를 찾기 쉽지 않음)
      • 업로드한 음성 파일이 삭제되기도 함
  • 인도네시아 위키백과에 기여할 때의 어려움
    • 인터넷 연결 불안정: 로그인 자체가 안 되기도 함
    • 기여를 돕기 위한 안내를 따르는 데 어려움을 겪음
  • 기여를 늘리기 위한 제안
    • 저작물의 원 창작자에게 직접 공용에 업로드하게끔 설득
    • 업로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제공

위키백과를 통한 기숙학교 학생의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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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숙학교에서의 위키백과
    • 먼저 교사에게 소개, 그 다음에 학생의 활동으로 넘어감
    • 학교에서의 협력 프로젝트를 개최한 순서
      • 적당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선정, 기여 목표 설정
      • 학교에서 위키 클럽(동아리) 설립: 실제로 관심이 있는 학생을 모으는 것을 중요시
      • 기본적인 위키 기술 교육,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 제공
      • 위키 챌린지 / 활동 조직: 학교 바깥에서의 활동 포함
  • 여러 활동 사례가 있는데 일일이 소개하면 너무 많아서 넘어감
  • 마주한 어려움
    • 프로그램 중 인터넷 연결 문제
    • 내용의 질 문제: 참가자 대부분이 학생이기 때문
    • 시간 제한: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정한 필수 교육과정 이수로 인해 자유시간 감소
    • 법적 문제: 말레이시아 교육부가 학교에서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있음

Sessi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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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 순서가 계획표상의 순서와 약간 다름

학습 및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소셜 미디어의 역할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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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어 위키문헌과 소셜 미디어의 연결
    • 목표: 프로젝트와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잠재적) 봉사자에게 전달
    • 공동체 내의 아이디어와 연구를 자극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젊은 층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음
    • Komunitas Wikisource Indonesia: 인도네시아어 위키문헌의 계정
      • 봉사자 3명에 총 참여자 25명
      • 튜토리얼, 이벤트, 퀴즈, '위키문헌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에 대해 올림
    • 장점: 새 기여자를 모으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위키두농: 필리핀 내의 교육위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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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농은 타갈로그어로 지식 / 지능이라는 뜻
  • 위키두농: 필리핀 내에서의 위키 교육 계획
    • 목적: (굉장히 많은데 요약해서 쓰면)
      • 학습자의 입장에서 위키백과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교육
      •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 자료' 제작
      • 학생들에게 참여를 독려함으로서 전지구적 공동체에 참여하도록 함
      • 학생들을 기여자로 만듬으로서 위키 자체의 역량 강화
    • 2023년 12월 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세션 진행
      • 물리적 거리라는 어려움을 겪음
      • 학생들에게 위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줌
        • 위키는 누구나 편집할 수 있긴 하나, 훼손을 되돌리는 사람들도 존재함
        • 스스로 공부(독학)하기에 좋은 장소
    • 앞으로의 과제
      • 자유로운 정보 제공과 젊은 층을 중시하는 여러 단체와의 협력 구상 중
      • 봉사자들을 교육함으로서 참여자를 교육자로서 키워낼 계획
      • 학교 / 청소년 단체와의 협력: 관심이 있을 경우 위키백과 교육 세션 제공

국경을 넘어, 사진을 넘어: 공용 사진가 사용자 단체의 활동 및 협업이 전지구적 지식 공유에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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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용 사진가 사용자 단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국제적 모임
    • 같은 주제로 모인 위키 사용자 모임 중 가장 큼
    • 위키미디어 공동체 내 사진가의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맡고 있음
    • 진행한 사용자 활동
      • 포토워크: 특정 지역/주제로 모여서 같이 사진 찍으러 가는 거
      • 비대면 모임
      • 교육·워크샵
        • 사진 촬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 문서를 만들고 싶지 않을 경우 그냥 사진 업로드부터 시작하라고 권유
        • (스포츠, 물 속 등) 특수 환경에서의 사진 촬영과 관련한 워크샵도 진행
    • 협력 활동

대학에서의 위키 동아리 설립과 학생들의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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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백과는 현재도 고등교육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음: 보통 개요나 입문을 위해 쓰임
  • 학생을 위키 기여자로 바꿈으로서 학생이 얻는 이점
    •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 문해력) 증가: 인터넷에서 알맞은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 습득 가능
    • 쓰기 능력과 연구 능력 향상: 정보를 사용하는 방법과 올바른 인용 방법 습득 가능
    • (위키 커뮤니티 특성상) 자신의 참여를 통해 협력성과 민주성을 기를 수 있음
  • 인도네시아 내에서의 어려움
    • 부정적 평판: 위키는 믿을 만한 출처가 아니며 훼손(반달)에 취약하다는 인식
    • 능력 부족: 학생들이 백과사전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며, 정보를 모아 취합하는 능력도 부족
    • 부정적 인식: 전통적인 교육 체계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며, 위키백과의 사용 자체를 금지하기도 함
  •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
    • 위키미디어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WikiGap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회에 위키미디어 재단 소개
    • 위키백과 훈련: 많은 학생들에게 위키백과를 소개하고자 함
    •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 개최
  • 활동 중의 어려움: 동기 유지 어려움: 참가자 대부분은 1번 참여 후 다시 참여하지 않음
    •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른 위키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자 함

번아웃! - 대만 GLAM 프로그램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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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M 프로그램: 2023년 대만 문화부에서 대만 문화를 '국제적'으로 띄우기 위해 기획했던 프로젝트
    • 문화부 감독 하에 박물관에서 영어 위키백과에 기여한다는 계획
      • 문화부에서 생성 목표 문서 수를 설정 (약 1,000개 이상)
      • 각 박물관에서는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문서 초안을 (중국어로) 작성
      • 위키미디어 대만에서 초안을 보충해 중국어판 문서를 작성
      • 각 박물관에서 완성된 문서를 영어로 번역해 영어 위키백과에 문서 작성
  •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문제
    • 과정에서의 문제
      • 위키 교육을 위한 워크샵이 기존 예상보다 더 많이 필ㅇ하였음
      • 전략 없이 되는 대로 작성: 완성된 문서 대부분이 저명성(문서등재기준) 미충족으로 삭제됨
      • 공동체의 불만: 지속적으로 저품질 초안이 공급됨에 따른 작업량 폭증
    • 계획에서의 문제
      • 너무 높은 목표치: 편집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과소평가
        • 돈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돈으로 고용한 사람들도 교육이 필요했음
        •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의지의 부족'으로 치부
      • 문화적 차이: 위키 공동체의 작동 방식과 도서관(공공기관)의 업무 처리 방식이 다른 것에 따른 시간 소요
      • 위키 공동체 내의 차이: 영어 위키백과 내에서 중국어로 된 출처를 읽을 수 없다며 반려하는 사례 속출
  • 프로그램에서 얻은 교훈 (발표자가 정말 처절하게 얘기함)
    • 뭘 하던지 꼭 위키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 '일단 해 봐' 절대 믿지 마라: 말도 안 되는 요구는 꼭 거절하라
    • 어느 정도 감당 가능한 수준의 실패가 차라리 낫다: 차후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음

3일차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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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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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 순서가 계획표상의 순서와 약간 다름

위키렌자나: 인도네시아어 위키책에 순다 요리를 영속시킴으로서 문화유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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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
    • 반둥 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함
    • 인도네시아 내에서 위키책의 인기: 여러 대회 개최
    • 라감 자자난 프로젝트: 2022년 지역 요리 사진 200여 장을 공용에 업로드
    •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전반에서 요리를 주제로 한 컨텐츠 부족
  • 진행 과정
    • 총 2달 정도 소요
    • 요리 레시피 작성 → 책 표지 만들기 → 보고서 작성
    • 정보의 불평등 문제: 소수의 기여자가 생각하는 레시피대로만 책이 만들어짐
      • 기여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 중
  • (기대) 효과
    • 디지털화 시대에 순다 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수단
    • 순다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수 있음
  • 앞으로의 계획
    • 인도네시아의 모든 요리로 대상을 넓히기: 같은 프로젝트를 여러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해 반복
    • 고대 기록(문헌)에 남아 있는 순다 요리 레시피 작성
    • 순다 및 인도네시아 요리를 공용에 남기기: 사진이나 영상 등의 형태로

WANZ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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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백과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협회 (Wikipedia Aotearoa New Zealand commitee, WANZ)
    • 2023년 법적 단체로서 출범
    • 기여자들을 마오리 및 아오테아로아 문화에 대한 교육용 컨텐츠를 수집·개발하게끔 장려하기 위해 설립
    • 뉴질랜드 내 위키콘: 2023년부터 매 해 개최 중 지금까지 2번 했다는 소리를 굉장히 거창하게 하네
  • 대충 누가 있는지 소개했는데 흘려들었음

필리핀에서의 인권의 날: 공동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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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에 대해 홍보하기 위한 활동
    • 대부분 2021~2022년 이루어짐
    • 필리핀 내 인권 침해가 심각한 데 따른 대응
  • 활동 및 지원(아웃리치)
    • 인권에 대한 교육 및 관심을 키우기 위한 활동
      • 인권에 대한 정보가 제일 필요한 사람들은 정작 정보를 접할 수 없음
      • 인권에 대한 정보는 위키에 전부 있으나 위키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음
    • 인권의 날 행사
    • 공동체 메리엔다 행사를 통해 인권에 대해 홍보
      • 메리엔다: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을 칭하는 말
  • 구체적인 활동 내용
    • 포스터 제작 대회 / 전시
    • 인권에 관련한 자료 배포
    • 인권의 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토의
  • 활동을 통해 알아낸 내용
    • 인권 자체는 모두 알고 있으나 완벽히 알고 있지는 않음
    • 위키미디어 팀에서 공동체에 더 몰입할 필요가 있음
    • 지역 공동체 자체는 활동을 좋아함
  • 앞으로의 계획
    • 지역 공동체에서 받은 피드백 검토
    • 세계인권선언의 중부 비콜어 번역 완성
    • 인권을위한위키(WikiForHumanRights) 캠페인과 협력하여 활동 강화

자유 지식을 위한 네트워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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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카타 (WikiKata): 토착 언어를 보존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
    • 지역 공동체에게 자신들의 언어 보존을 위해서 위키미디어를 사용하게끔 함
    • 주요 참여 단체
      • WCUGM (위키미디어 공동체 사용자 단체 말레이시아): 플랫폼 제공 / 지역 주민 교육
      • IIUM (말레이시아 국제 이슬람 대학): 봉사자 및 언어학 전문가 제공
      • UKM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토착 주민과의 연결 제공
    • 추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유산 언어 재앙을 맞아, 위키백과를 통한 홍보와 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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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의 중요성
    • 인류의 사회 및 문화 발달의 주춧돌
    • 문화유산: 언어는 문화, 역사, 이야기의 전달 수단으로서 사용됨
    • → 언어를 통해 문화가 전달되고 보존됨
  • 위키를 통한 언어 습득
    • 워크샵 / 행사 개최
    • 언어 공동체 형성
    • 위키에 전통, 역사, 이야기 기록
    •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토착언어 교사를 교육
    • 위키백과를 통한 토착언어 교육
      • 사진, 동영상 등 자료를 더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음
      • 현장 조사: 교육용 자료 제작에 도움을 줌
  • 앞으로의 목표
    • 아미족과 관련한 내용을 위키백과에서 갱신
    • 정기적으로 편집 행사 개최
    • 토착 문화와 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전문 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