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Aspere/신약젼셔 (1900년)

요한이 다시 살앗다 ᄒᆞᆫ지라

헤롯이 그 동ᄉᆡᆼ 빌닙의 안ᄒᆡ 헤로듸아의 일노

사ᄅᆞᆷ을 보내여 오한을 잡아 옥에 가도앗시니

대개 헤롯이 그 녀인의게 쟝가 들엇ᄂᆞ니라

요한이 헤롯의게 간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동ᄉᆡᆼ의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ᄂᆞᆫ 거시 올치 안타 ᄒᆞ엿시니

헤로듸아가 요한을 원망ᄒᆞ야

죽이고져 ᄒᆞ되 ᄒᆞ지 못ᄒᆞᆫ 거ᄉᆞᆫ

대개 헤롯이 요한을 올코 거륵ᄒᆞᆫ 사ᄅᆞᆷ인 줄을 알아

두려워ᄒᆞ야 보호ᄒᆞ며 그 말울 드ᄅᆞ니 ᄆᆡ우 답답ᄒᆞ되

ᄯᅩ 듯기ᄅᆞᆯ 즐거워ᄒᆞᆷ일너니

ᄆᆞᆺᄎᆞᆷ 긔회ᄅᆞᆯ 맛ᄂᆞ니

헤롯이 제 탄일에 모든 대부와 쳔부쟝과

갈닐니의 귀인들노 잔ᄎᆡᄒᆞᆯᄉᆡ

헤로듸아의 친 ᄯᆞᆯ이 드러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밋 ᄒᆞᆷᄭᅴ 안진 사ᄅᆞᆷ들을 깃부게 ᄒᆞ니

왕이 그 녀ᄌᆞ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무어시던지 너 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내게 달나면 주리라 ᄒᆞ고

ᄯᅩ ᄆᆡᆼ셰ᄒᆞᄃᆡ 무어시던지 달나ᄂᆞᆫ 거ᄉᆞᆫ

비록 내 나라 반을 달날지라도 너ᄅᆞᆯ 주리라 ᄒᆞ거ᄂᆞᆯ

녀ᄌᆞㅣ 나가 그 어미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무어ᄉᆞᆯ 달나리잇가 그 어미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의 머리ᄅᆞᆯ 달나라 ᄒᆞ니

그 녀ᄌᆞㅣ 곳 왕의게 급히 드러가 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의 머리ᄅᆞᆯ 쇼반에 담아

곳 제게 주기ᄅᆞᆯ 원ᄒᆞ옵ᄂᆞ이다 ᄒᆞ니

왕이 심히 근심ᄒᆞ나 임의 ᄆᆡᆼ셰ᄅᆞᆯ ᄒᆞ엿고

ᄯᅩ ᄒᆞᆷᄭᅴ 안진 사ᄅᆞᆷ들이 잇ᄉᆞᆷ으로

가히 져ᄇᆞ리지 못ᄒᆞᆯ지라

이에 왕이 곳 시위 군ᄉᆞ ᄒᆞᄂᆞᄒᆞᆯ 보내여

요한의 머리ᄅᆞᆯ 가져오라 ᄒᆞ니

그 사ᄅᆞᆷ이 나가 옥에셔 머리ᄅᆞᆯ 버혀

쇼반에 담아 와 녀ᄌᆞᄅᆞᆯ 주니 녀ᄌᆞ가 제 어미의게 드리다

요한의 뎨ᄌᆞ들이 이 일을 듯고 와셔

시톄ᄅᆞᆯ 가져다가 장ᄉᆞᄒᆞ니라

뎨ᄌᆞ들이 예수ᄭᅴ 모혀 져희 ᄒᆡᆼᄒᆞᆫ 것과

ᄀᆞᄅᆞ친 거ᄉᆞᆯ 낫낫치 고ᄒᆞ니

닐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ᄯᆞ로 한젹ᄒᆞᆫ 곳에 가셔

잠ᄭᅡᆫ 쉬여라 ᄒᆞ심은 거긔 오고 가ᄂᆞᆫ 사ᄅᆞᆷ이 만하

음식 먹을 겨를도 업ᄉᆞᆷ이라

이에 ᄇᆡᄅᆞᆯ ᄐᆞ고 ᄯᆞ로 한젹ᄒᆞᆫ 곳에 가니

사ᄅᆞᆷ이 그 가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아ᄂᆞᆫ 이가 만ᄒᆞ니

모든 고을노 좃차 거러 다라와

가ᄂᆞᆫ 곳으로 몬져 모혀 나오거ᄂᆞᆯ

예수ㅣ 나오샤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을 보시고

민망히 넉이심은 그들이 목쟈 업ᄂᆞᆫ 양 ᄀᆞᆺᄒᆞᆷ이니

이에 여러 가지로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ᄒᆞ시더라

날이 쟝ᄎᆞᆺ 져믈매 뎨ᄌᆞ들이 예수ᄭᅴ 나와 엿ᄌᆞ오ᄃᆡ

이곳이 뷘 들이오 날이 져므러 가니

무리ᄅᆞᆯ 보내여 두루 싀골과 마을노 가셔

무어ᄉᆞᆯ 사 먹게 ᄒᆞᄋᆞᆸ쇼셔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먹을 거ᄉᆞᆯ 주어라 ᄒᆞ시니 엿ᄌᆞ오ᄃᆡ

우리가 가셔 ᄯᅥᆨ 이ᄇᆡᆨ 량앗치ᄅᆞᆯ 사다 먹이리잇가

닐ᄋᆞ샤ᄃᆡ

너희게 ᄯᅥᆨ 몃 덩이나 잇ᄂᆞ냐 가 보라 ᄒᆞ시니

알아보고 ᄀᆞᆯᄋᆞᄃᆡ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와 ᄉᆡᆼ션 두 마리가 잇더이다 ᄒᆞ거ᄂᆞᆯ

뎨ᄌᆞᄅᆞᆯ 명ᄒᆞ샤 그 사ᄅᆞᆷ들을 ᄯᅦ지어

푸ᄅᆞᆫ 풀에 안치라 ᄒᆞ시니

ᄯᅦ로 안칠ᄉᆡ 백식도 안고 오십식도 안진지라

예수ㅣ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와 ᄉᆡᆼ션 두 마리ᄅᆞᆯ 가지샤

하ᄂᆞᆯ을 우러러 복을 빌으시고 ᄯᅥᆨ을 ᄯᅦ여 뎨ᄌᆞᄅᆞᆯ 주어

여러 사ᄅᆞᆷ 압헤 베플게 ᄒᆞ시고

ᄯᅩ ᄉᆡᆼ션 두 마리도 모든 사ᄅᆞᆷ의게 ᄂᆞᆫ화 주시매

먹고 ᄇᆡ 부ᄅᆞᆫ지라

ᄂᆞᆷ져지 부스럭이와 ᄉᆡᆼ션을 주으니

열두 광쥬리에 ᄀᆞ득ᄒᆞ고

ᄯᅥᆨ을 먹은 사ᄅᆞᆷ이 오쳔 명 되더라

^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보내시랴고

즉시 뎨ᄌᆞᄅᆞᆯ 압셔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ᄒᆞ시고

루리ᄅᆞᆯ 작별ᄒᆞᆫ 후에 긔도ᄒᆞ러 산으로 가시다

임의 져믈매 ᄇᆡᄂᆞᆫ 바다 가온ᄃᆡ 잇고

예수ᄂᆞᆫ 홀노 뭇헤 계신지라

뎨ᄌᆞ들이 로 졋기ᄅᆞᆯ 고로히 ᄒᆞᆷ을 보시니

바ᄅᆞᆷ이 거실님이라

밤 ᄉᆞ경 즈음에 예수ㅣ 바다 우흐로 거러셔

뎨ᄌᆞ의게 오시되 지나 가고져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예수ᄭᅴ셔

바다 우흐로 거러 오심을 보고

요물인가 ᄒᆞ야 소ᄅᆡ 지ᄅᆞᆷ은

뎌희가 다 예수ᄅᆞᆯ 보고 놀남이라

이에 예수ㅣ 곳 더브러 말ᄉᆞᆷ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안심ᄒᆞ여라 나ㅣ니 두려워 말나 ᄒᆞ시고

ᄇᆡ에 오ᄅᆞ시니 바ᄅᆞᆷ이 긋치ᄂᆞᆫ지라

뎨ᄌᆞ들이 ᄆᆞᄋᆞᆷ에 심히 놀나 이샹히 넉임은

뎌희 ᄆᆞᄋᆞᆷ이 둔ᄒᆞ야

ᄯᅥᆨ ᄯᅦ여 주시던 일을 ᄭᆡ닷지 못ᄒᆞᆷ일너라

임의 건너 게네샤렛 ᄯᅡ헤 니ᄅᆞ러 언덕에 다히고

ᄇᆡ에셔 ᄂᆞ리니 ᄇᆡᆨ셩들이 곳 예수ᄅᆞᆯ 알고

ᄉᆞ방으로 두루 ᄃᆞᆫ니며 상으로 병쟈ᄅᆞᆯ 메고

예수 계신 곳ᄉᆞᆯ 듯고 나아오매

ᄯᅩ 아모ᄃᆡ나 예수 드러가시ᄂᆞᆫ 곳에ᄂᆞᆫ

마을이나 셩이나 싀골에 병쟈ᄅᆞᆯ 져ᄌᆞ에 두고

그 옷단이라도 ᄆᆞᆫ지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니

ᄆᆞᆫ지ᄂᆞᆫ 이ᄂᆞᆫ 다 셩ᄒᆞᆷ을 엇엇더라

파리ᄉᆡ인과 셔샤관 몃치

에루살넴으로부터 ᄂᆞ려와 예수ᄭᅴ 모혓시니

그 뎨ᄌᆞ 두어 사ᄅᆞᆷ이 부졍ᄒᆞᆫ 손으로

ᄯᅥᆨ 먹ᄂᆞᆫ 거ᄉᆞᆯ 보앗시매

부졍ᄒᆞᆷ은 곳 씻지 아님이라

대개 파리ᄉᆡ인과 유대인들이 쟝로의 유젼ᄒᆞᆷ을 직희여

그 손을 졍히 씻지 아니면 먹지 안코

ᄯᅩ 져ᄌᆞ로브터 도라와 씻지 아니면 먹지 안코

또 여러 가지ᄅᆞᆯ 직희여 온 거시 ^ 잇ᄉᆞ니

잔과 쥬발과 놋 그ᄅᆞᆺᄉᆞᆯ 씻ᄉᆞᆷ일너라

이에 파리ᄉᆡ인과 셔샤관들이 예수ᄭᅴ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엇지ᄒᆞ야 션ᄉᆡᆼ님의 뎨ᄌᆞᄂᆞᆫ 쟝로의 유젼ᄒᆞᆷ을 준ᄒᆡᆼ치 아니ᄒᆞ고

부졍ᄒᆞᆫ 손으로 ᄯᅥᆨ을 먹ᄂᆞ뇨 ᄒᆞ거ᄂᆞᆯ

ᄀᆞᆯᄋᆞ샤ᄃᆡ

이ᄉᆡ야가 너희 거ᄌᆞᆺ 착ᄒᆞᆫ 톄ᄒᆞᄂᆞᆫ 쟈ᄅᆞᆯ ᄀᆞᄅᆞ쳐

미리 말ᄒᆞᆫ 거시 잘ᄒᆞ엿도다 긔록ᄒᆞ엿시되

이 ᄇᆡᆨ셩들이 입셜노ᄂᆞᆫ 나ᄅᆞᆯ 존경ᄒᆞ되

오직 ᄆᆞᄋᆞᆷ으로ᄂᆞᆫ 나ᄅᆞᆯ 멀니 ᄒᆞ도다

다만 사ᄅᆞᆷ의 명ᄒᆞᆫ 거ᄉᆞ로 도ᄅᆞᆯ 삼아 ᄀᆞᄅᆞ치니

나ᄅᆞᆯ 례ᄇᆡᄒᆞᄂᆞᆫ 거시 헛 거시라 ᄒᆞ시니라

너희가 하ᄂᆞ님의 계명은 ᄇᆞ리고

사ᄅᆞᆷ의 유젼ᄒᆞᆷ을 직희ᄂᆞᆫ도다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너희 유젼ᄒᆞᆷ을 직희랴고

진실노 하ᄂᆞ님의 계명을 져ᄇᆞ리도다

대개 모셰 ᄀᆞᆯᄋᆞᄃᆡ

네 아바지와 네 어머니ᄅᆞᆯ 존경ᄒᆞ라 ᄒᆞ고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아바지나 어머니ᄅᆞᆯ 훼방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죽으리라 ᄒᆞ엿거ᄂᆞᆯ

오직 너희ᄂᆞᆫ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아바지의게나 어머니의게 말ᄒᆞᄃᆡ

부모님ᄭᅴ 드릴 거ᄉᆞᆫ 고로반 되엿다 ᄒᆞᆫ즉

이ᄂᆞᆫ 하ᄂᆞ님ᄭᅴ 드린 말이라

그 후에ᄂᆞᆫ 제 아바지나

어머니게 아모 거시라도 ᄒᆞ야

드리기ᄅᆞᆯ 허락지 아니ᄒᆞ니

이ᄂᆞᆫ 너희가 젼ᄒᆞᆫ 유젼ᄒᆞᆷ으로 하ᄂᆞ님의 도ᄅᆞᆯ 폐ᄒᆞᆷ이라

ᄯᅩᄒᆞᆫ 너희가 이 ᄀᆞᆺᄒᆞᆫ 일을 만히 ᄒᆡᆼᄒᆞᄂᆞ니라 ᄒᆞ시고

뭇 사ᄅᆞᆷ을 다시 불너와 닐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다 내 말을 듯고 ᄭᆡᄃᆞ러라

므ᄅᆞᆺ 사ᄅᆞᆷ의 밧그로브터 드러가ᄂᆞᆫ 거ᄉᆞᆫ

능히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지 못ᄒᆞ되

오직 안흐로브터 내오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

귀가 잇서 드ᄅᆞᆯ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 집으로 드러^가시니

뎨ᄌᆞ들이 비유ᄅᆞᆯ 뭇ᄌᆞ온ᄃᆡ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도 이러케 미련ᄒᆞ냐

무어시던지 밧그로브터 드러가ᄂᆞᆫ 거시

능히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지 못ᄒᆞᆷ을 아지 못ᄒᆞᄂᆞ냐

이ᄂᆞᆫ ᄆᆞᄋᆞᆷ으로 드러가지 아니ᄒᆞ고

ᄇᆡ로 드러가매 뒤로 내여 ᄇᆞ림이니라 ᄒᆞ심은

먹ᄂᆞᆫ 거ᄉᆞᆯ 다 ᄭᆡ긋ᄒᆞ게 ᄒᆞ심이라

ᄯᅩ ᄀᆞᆯᄃᆞ샤ᄃᆡ 사ᄅᆞᆷ으로브터 나오ᄂᆞᆫ 거시

곳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

대개 안흐로조차 나옴은

곳 사ᄅᆞᆷ으로조차 나옴이라

악ᄒᆞᆫ ᄉᆡᆼ각과 음란ᄒᆞᆷ과

도적질ᄒᆞᆷ과 살인ᄒᆞᆷ과 간음ᄒᆞᆷ과 탐욕과 악ᄒᆞᆷ과

속임과 음탕ᄒᆞᆷ과 투긔와 훼방ᄒᆞᆷ과 교만ᄒᆞᆷ과 광ᄑᆡᄒᆞᆷ이니

이 모든 악ᄒᆞᆫ 거시 다 안흐로 조차 나와

사ᄅᆞᆷ을 더럽게 ᄒᆞᄂᆞ니라

예수ㅣ 니러나샤 거긔셔 두로와

시돈 디경으로 ᄯᅥ나 ᄒᆞᆫ 집에 드러가시되

아모도 모로게 ᄒᆞ시랴 ᄒᆞ나 숨길 수 업거ᄂᆞᆯ

ᄆᆞᆺᄎᆞᆷ ᄒᆞᆫ 녀인이 잇서 임의 듯고 안지라

그 어린 ᄯᆞᆯ이 샤귀ᄅᆞᆯ 들녓거ᄂᆞᆯ 와셔

그 발 아래 업ᄃᆡ리니

그 녀인은 헬나사람이니 수로보니긔 죡쇽이라

제 ᄯᆞᆯ의게셔 샤귀 ᄶᅩᆺ차 주시기ᄅᆞᆯ 예수ᄭᅴ ᄀᆞᆫ구ᄒᆞᆫᄃᆡ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ᄌᆞ녀로 몬져 ᄇᆡ 불니 먹게 ᄒᆞᆯ지니

대개 ᄌᆞ녀의 ᄯᅥᆨ을 ᄎᆔᄒᆞ야 개게 더짐이 맛당치 안타 ᄒᆞ시니

녀인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올쇼이다마ᄂᆞᆫ 개도 상 아래셔

ᄌᆞ녀의게셔 ᄯᅥ러지ᄂᆞᆫ 부스럭이ᄅᆞᆯ 먹ᄂᆞ니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말을 인ᄒᆞ야 도라가라

샤귀가 임의 네 ᄯᆞᆯ의게셔 ᄯᅥ낫ᄂᆞ니라 ᄒᆞ시니

녀인이 집에 도가가 본즉

ᄯᆞᆯ이 요에 누엇고 샤귀가 임의 나갓더라

예수ㅣ 다시 두로 디경^을 ᄯᅥ나

시돈으로셔 데가볼늬 디경 가온ᄃᆡ로 말ᄆᆡ암아

갈닐니 바다에 니ᄅᆞ시매

귀 먹고 말이 어룰ᄒᆞᆫ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손으로 ᄆᆞᆫ져 주시기ᄅᆞᆯ ᄀᆞᆫ구ᄒᆞ거ᄂᆞᆯ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뭇 사ᄅᆞᆷ을 ᄯᅥ나샤

죵용ᄒᆞᆫ 곳에 니ᄅᆞ러 손가락을 그 귀에 넛코

춤 밧타 혀ᄅᆞᆯ ᄆᆞᆫ지시며

하ᄂᆞᆯ을 우러러 탄식ᄒᆞ댜 ᄀᆞᆯᄋᆞ샤ᄃᆡ

에바대라 ᄒᆞ시니 이ᄂᆞᆫ 곳 열니라 ᄒᆞᆷ이라

귀가 열니고 혀에 ᄆᆡᆺ친 거시

풀녀 말이 분명ᄒᆞᆫ지라

예수ㅣ 뎌희ᄃᆞ려 경계ᄒᆞ샤

아모 사ᄅᆞᆷ의게ᄅᆞ도 닐ᄋᆞ지 말나 ᄒᆞ시되

경계ᄒᆞ실ᄉᆞ록 더욱 널니 젼파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심히 놀나 ᄀᆞᆯᄋᆞᄃᆡ

그의 ᄒᆡᆼᄒᆞ신 거ᄉᆞᆯ 다 잘 ᄒᆞ엿도다

귀 먹은 쟈도 듯게 ᄒᆞ고

벙어리 된 쟈도 말ᄒᆞ게 ᄒᆞ신다 ᄒᆞ더라

그 ᄯᅢ에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셔 먹을 거시 업ᄉᆞ니

예수ㅣ 뎨ᄌᆞᄅᆞᆯ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뭇 사ᄅᆞᆷ을 민망히 넉이노니

뎌희가 사흘을 날과 ᄒᆞᆷᄭᅴᄒᆞ야 먹을 거시 업ᄉᆞ니

만일 내가 뎌희ᄅᆞᆯ 굼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셔 곤비ᄒᆞ리니

그 즁에 멀니셔 온 사ᄅᆞᆷ도 잇다 ᄒᆞ신ᄃᆡ

뎨지들이 ᄃᆡ답ᄒᆞᄃᆡ

들에 잇서 어ᄃᆡ셔 ᄯᅥᆨ을 엇어

이 사ᄅᆞᆷ들을 ᄇᆡ 부ᄅᆞ게 ᄒᆞ오리잇가

예수ㅣ 무ᄅᆞ샤ᄃᆡ

너희게 ᄯᅥᆨ 몃 덩이나 잇ᄂᆞ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닐곱이오쇼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뭇 사ᄅᆞᆷ을 명ᄒᆞ샤 ᄯᅡ헤 안치시고

ᄯᅥᆨ 닐곱 덩이ᄅᆞᆯ 가지샤 복을 빌으시고 ᄯᅦ여 뎨ᄌᆞ의게 주어

그들 압헤 노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뭇 사ᄅᆞᆷ 압헤 놋커ᄂᆞᆯ

ᄯᅩ 적은 ᄉᆡᆼ션 두 마리가 잇ᄂᆞᆫ지라

ᄯᅩᄒᆞᆫ 복을 빌으시고 명ᄒᆞ샤

이것도 그들 압헤 노라 ᄒᆞ시니

다 먹고 ᄇᆡ 부ᄅᆞ며 그 ᄂᆞᆷ져지 부스럭이ᄅᆞᆯ 주으니

닐곱 광쥬리오

사ᄅᆞᆷ은 ᄉᆞ쳔 명 즈음 되ᄂᆞᆫ지라

예수ㅣ 다 흣흐시고

곳 뎨지들노 ᄒᆞᆷᄭᅴ ᄇᆡ에 올으샤

달마누다 디경에 니ᄅᆞ시니라

파리ᄉᆡ인이 나와 예수ᄭᅴ 힐난ᄒᆞ기ᄅᆞᆯ 시작ᄒᆞ야

하ᄂᆞᆯ노 나온 징죠ᄅᆞᆯ 뵈여 달나며 시험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ᄆᆞᄋᆞᆷ 속에 깁히 탄식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ᄒᆞ야 이 셰ᄃᆡ가 징죠ᄅᆞᆯ 보고져 ᄒᆞᄂᆞ냐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세ᄃᆡ에 징죠ᄅᆞᆯ 뵈여 주지 아니리라 ᄒᆞ시고

그 사ᄅᆞᆷ들을 ᄯᅥ나샤

다시 ᄇᆡ에 올나 건너 편으로 가시다

뎨ᄌᆞ들이 ᄯᅥᆨ 가져오기ᄅᆞᆯ 니졋시매

ᄇᆡ에 ᄯᅥᆨ ᄒᆞᆫ 덩이 외에ᄂᆞᆫ 업ᄂᆞᆫ지라

예수ㅣ 경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파리ᄉᆡ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삼가 막으라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서로 의론ᄒᆞ댜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우리게 ᄯᅥᆨ이 업ᄉᆞᆷ인가 ᄒᆞ더니

예수ㅣ 일으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엇지 ᄯᅥᆨ이 업ᄉᆞᆷ으로써 의론ᄒᆞᄂᆞ냐

지금ᄭᆞ지 아니 못ᄒᆞ며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너희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냐

너희가 눈이 잇서도 보지 못ᄒᆞ며

귀가 잇서도 듯지 못ᄒᆞ며

ᄯᅩ 긔억지도 못ᄒᆞᄂᆞ냐

내가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ᄅᆞᆯ ᄯᅦ여 오쳔 사ᄅᆞᆷ의게 난호매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어 몃 ᄎᆡ롱에 담앗더냐 ᄀᆞᆯᄋᆞᄃᆡ

열둘이니이다

ᄯᅩ 닐곱 덩이ᄅᆞᆯ ᄉᆞ쳔 사ᄅᆞᆷ의게 난호매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어 몃 광쥬리에 담앗더냐

ᄀᆞᆯᄋᆞᄃᆡ 닐곱이니이다

ᄀᆞᆯᄋᆞ샤ᄃᆡ 아직도 ᄭᆡ닷지 못ᄒᆞᄂᆞ냐

ᄯᅩ 벳새다에 니ᄅᆞ매 쇼경 ᄒᆞ나흘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ᄆᆞᆫ지시기ᄅᆞᆯ 구ᄒᆞ거ᄂᆞᆯ

예수ㅣ 쇼경의 손을 붓드시고 마을 ^ 밧그로 나가샤

눈에 춤을 밧트시며 손을 언지시고 무ᄅᆞ샤ᄃᆡ

무어시 뵈이ᄂᆞ냐 ᄒᆞ시니

우러러 보며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사ᄅᆞᆷ을 보니 나무와 ᄀᆞᆺ치

거러가ᄂᆞᆫ 거시 뵈이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그 눈에 다시 손을 언지시매

제가 ᄒᆞᆫᄎᆞᆷ 우러러 보더니 나흠을 엇어

온갓 만물을 다 ᄇᆞᆰ이 보ᄂᆞᆫ지라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집으로 보내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마을노 드러가지 말나 ᄒᆞ시더라

예수ㅣ 뎨ᄌᆞ들노 ᄒᆞᆷᄭᅴ 가이샤랴

빌닙보 모든 마을에 드러가실ᄉᆡ

로즁에셔 뎨ᄌᆞᄃᆞ려 무러 ᄀᆞᆼ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뉘라고 ᄒᆞ더냐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주던 요한이라 ᄒᆞ고

더러ᄂᆞᆫ 엘니야라 ᄒᆞ고

ᄯᅩ 더러ᄂᆞᆫ 션지 즁에 ᄒᆞ나히라 ᄒᆞ더이다 ᄒᆞ니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쥬ᄂᆞᆫ 크리스도시니이다 ᄒᆞ거ᄂᆞᆯ

경계ᄒᆞ샤 아모 사ᄅᆞᆷ의게도 ᄒᆞ지 말나 ᄒᆞ시더라

ᄯᅩ ᄀᆞᄅᆞ치시기ᄅᆞᆯ 시작ᄒᆞ샤

인ᄌᆞㅣ 반ᄃᆞ시 고난을 만히 밧고

쟝로와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의게 ᄇᆞ림이 되야 죽임을 당ᄒᆞ고

사흘만에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시니

이 말ᄉᆞᆷ을 명ᄇᆡᆨ히 ᄒᆞ시매

베드로ㅣ 예수ᄅᆞᆯ 붓들고 간ᄒᆞ기ᄅᆞᆯ 시작히니

예수ㅣ 도리키샤 뎨ᄌᆞᄅᆞᆯ 보시며

베드로ᄅᆞᆯ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샤탄아 물너가라 네가 텬쥬의 ᄯᅳᆺ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의 ᄯᅳᆺ만 ᄉᆡᆼ각ᄒᆞᄂᆞᆫ도다 ᄒᆞ시고

뭇 사ᄅᆞᆷ과 뎨ᄌᆞ들을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모던지 나ᄅᆞᆯ ᄯᆞ라 오랴거든 졍욕을 져ᄇᆞ리고

제 십ᄌᆞ가ᄅᆞᆯ 지고 나ᄅᆞᆯ 좃치라

대개 누구던지 나와 밋 복음을 위ᄒᆞ야

제 목숨을 일흐면 구ᄒᆞᆫ 거시니

사ᄅᆞᆷ이 만일 은 텬하ᄅᆞᆯ 잇고도^ 제 목숨을 일흐면 무어ᄉᆡ 유익ᄒᆞ리오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주고 제 목숨을 밧고겟ᄂᆞ냐

대개 이 음란ᄒᆞ고 죄 만흔 세ᄃᆡ에 잇서

나와 내 도ᄅᆞᆯ 붓그러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도 아바니의 영광으로 거륵ᄒᆞᆫ 텬ᄉᆞ와 ᄒᆞᆷᄭᅴ ᄂᆞ려 올 ᄯᅢ에

그 사ᄅᆞᆷ을 붓그러워 ᄒᆞ리라

예수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여긔 싯ᄂᆞᆫ 사ᄅᆞᆷ 즁에 죽지 아니ᄒᆞ야셔

하ᄂᆞ님의 나라히 궈셰로 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볼 사ᄅᆞᆷ이 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엿ᄉᆡ 후에 예수ㅣ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ᄃᆞ리시고

ᄯᆞ로 놉흔 산에 올나가샤

그 사ᄅᆞᆷ들 압헤셔 형샹을 변화ᄒᆞ시니

그 옷시 심히 희여 광ᄎᆡ 나니

셰샹에셔 ᄲᅡᆯ내ᄒᆞᄂᆞᆫ 쟈가 이러케 희게 ᄒᆞᆯ 수가 업ᄉᆞᆯ너라

ᄯᅩ 엘니야와 밋 모셰가 뎌희게 나타나

예수로 더브러 말ᄉᆞᆷᄒᆞ거ᄂᆞᆯ

베드로ㅣ 예수ᄭ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여긔 잇ᄂᆞᆫ 거시 됴ᄉᆞ오니

우리가 쟝막 셋ᄉᆞᆯ 지어 ᄒᆞ나흔 쥬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모세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엘니야ᄅᆞᆯ 잇게 ᄒᆞ리이다 ᄒᆞᆷ은

제가 무ᄉᆞᆷ ᄃᆡ답ᄒᆞᆯ넌지 아지 못ᄒᆞᆷ이오

뎌희가 심히 무셔워ᄒᆞᆷ일너라

ᄆᆞᆺᄎᆞᆷ 구ᄅᆞᆷ이 와 ᄀᆞ리오며

ᄯᅩ 소ᄅᆡ가 구ᄅᆞᆷ 속에셔 나와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아ᄃᆞᆯ이니

너희ᄂᆞᆫ 뎌ᄅᆞᆯ 드ᄅᆞ라 ᄒᆞ시거ᄂᆞᆯ

믄득 둘너보니 아모 사ᄅᆞᆷ도 보지 못ᄒᆞ엿고

예수ᄲᅮᆫ 저희와 ᄒᆞᆷᄭᅴ 계시더라

산에셔 ᄂᆞ려 올 ᄯᅢ에

예수ㅣ 경계ᄒᆞ샤 인ᄌᆞㅣ 죽음에셔 다시 니러나ᄂᆞᆫ ᄯᅢᄭᆞ지

저희 본 거ᄉᆞᆯ 아모 사ᄅᆞᆷ의게라도 닐ᄋᆞ지 말나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ᄆᆞᄋᆞᆷ에 두며 서로 의론ᄒᆞᄃᆡ

죽음에셔 다시 니러난다 ^ ᄒᆞᆷ은 무ᄉᆞᆷ ᄯᅳᆺ이뇨 ᄒᆞ고

예수ᄭᅴ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셔샤관이 말ᄒᆞ기ᄅᆞᆯ 엘니야가

맛당히 몬져 온단 말이 엇짐이뇨 ᄒᆞ거ᄂᆞᆯ

ᄀᆞᆯᄋᆞ샤ᄃᆡ 엘니야ㅣ 과연 몬져 와셔 모든 거ᄉᆞᆯ 회복ᄒᆞ거ᄂᆞᆯ

ᄯᅩ 엇지 셩경에 인ᄌᆞㅣ 고난을 만히 밧고

업수히 넉임을 당ᄒᆞ리라 ᄒᆞ셧ᄂᆞ냐

오직 내 너희게 닐ᄋᆞ노니

엘니야ㅣ 임의 왓시되 사ᄅᆞᆷ이 임의로 ᄃᆡ졉ᄒᆞ기ᄅᆞᆯ

셩경에 긔록ᄒᆞᆫ 말과 ᄀᆞᆺ치 ᄒᆞ엿ᄂᆞ니라

이에 뎨ᄌᆞ들의게 와 보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둘넛고

ᄯᅩ 셔샤관들이 더브러 힐난ᄒᆞ더라

뭇 사ᄅᆞᆷ들이 곳 예수ᄅᆞᆯ 보고

심히 놀나며 다라와 문안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무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무어ᄉᆞᆯ 힐난ᄒᆞᄂᆞ냐

무리 즁에 ᄒᆞ나히 ᄃᆡ답ᄒ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제 아ᄃᆞᆯᄋᆞᆯ ᄃᆞ리고 션ᄉᆡᆼ님ᄭᅴ 오다가

뎌ᄂᆞᆫ 임의 벙어리되ᄂᆞᆫ 샤귀ᄅᆞᆯ 들녀셔

어ᄃᆡ던지 샤귀가 뎌ᄅᆞᆯ 잡으면

곳 ᄭᅥᆨ구러져 춤을 흘니며 니ᄅᆞᆯ 갈아 쳑골이 된지라

제가 션ᄉᆡᆼ의 뎨ᄌᆞᄃᆞ려 내여 ᄶᅩᆺ차 달나 ᄒᆞ엿더니

그들이 능히 ᄒᆞ지 못ᄒᆞ더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밋지 안ᄂᆞᆫ 셰ᄃᆡ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ᄀᆞᆺ치 잇ᄉᆞ며

내가 얼마나 너희ᄅᆞᆯ ᄎᆞᆷ으리오

그 ᄋᆞᄒᆡᄅᆞᆯ 내게로 ᄃᆞ려오라 ᄒᆞ시니

ᄃᆞ리고 오니 예수ᄅᆞᆯ 뵈오매

샤귀가 곳 그 ᄋᆞᄒᆡᄅᆞᆯ 크게 오그러ᄯᅳ리니

ᄯᅡ헤 업드러져 구을며 춤을 흘니거ᄂᆞᆯ

예수ㅣ 그 아비ᄃᆞ려 무ᄅᆞ샤ᄃᆡ

병든 지가 얼마나 되엿ᄂᆞ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ᄃᆡ 어릴 ᄯᅢ브터 그러ᄒᆞ오니

샤귀가 뎌ᄅᆞᆯ 죽이랴고 불과 물에 자조 더졋ᄉᆞ오니

오직 션ᄉᆡᆼ님이 무엇 ᄒᆞ실 수 잇거든

우리ᄅᆞᆷ 민망히 넉이샤 도아 주쇼셔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ᄒᆞᆯ 수 잇거든 말이냐 밋ᄂᆞᆫ 쟈의게ᄂᆞᆫ

능치 못ᄒᆞᆫ 일이 업ᄂᆞ니라 ᄒᆞ시니

곳 그 ᄋᆞᄒᆡ의 아비가 소ᄅᆡᄅᆞᆯ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제가 밋ᄉᆞ오니 제 밋음의 부죡ᄒᆞᆷ을 도아 주쇼셔

예수ㅣ 뭇 사ᄅᆞᆷ이 달녀 와셔 모히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그 샤귀ᄅᆞᆯ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벙어리오 귀 먹은 샤귀여 내가 네게 명ᄒᆞ노니

그 ᄋᆞᄒᆡ게셔 나오고 다시 드러가지 마라 ᄒᆞ시니

샤귀가 소ᄅᆡ 지ᄅᆞ며 ᄋᆞᄒᆡᄅᆞᆯ 심히 오그러ᄯᅳ리고 나가니

그 ᄋᆞᄒᆡ가 죽은 것 ᄀᆞᆺ치 되매

사ᄅᆞᆷ이 만히 말ᄒᆞ기ᄅᆞᆯ 죽엇다 ᄒᆞ거ᄂᆞᆯ

오직 예수ㅣ 그 손을 잡아 니ᄅᆞ키시니

드ᄃᆡ여 니러서더라

집에 드러가시매 뎨ᄌᆞ들이 죵용이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ᄂᆞᆫ 엇지ᄒᆞ야 그 샤귀ᄅᆞᆯ ᄶᅩᆺ차내지 못ᄒᆞ엿ᄂᆞ니잇가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이런 거시 긔도 아니 ᄒᆞ야셔ᄂᆞᆫ 나가게 ᄒᆞᆯ 수 업ᄂᆞ니라

이에 그 곳ᄉᆞᆯ ᄯᅥ나 갈닐니로 지날ᄉᆡ

예수ㅣ 아모 사ᄅᆞᆷ도 알니고져 아니ᄒᆞ샤

뎨ᄌᆞ들을 ᄀᆞᄅᆞ쳐 ᄀᆞᆯᄋᆞ샤ᄃᆡ

인ᄌᆞㅣ 사ᄅᆞᆷ의 손에 내여 주어

죽임을 당ᄒᆞ고 죽인지 삼일만에 다시 살니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ᄭᆡᄃᆞᆺ지 못ᄒᆞ고

ᄯᅩ 뭇기ᄅᆞᆯ 무셔워 ᄒᆞ더라

가베나움에 니ᄅᆞ니 집에 계실ᄉᆡ

뎨ᄌᆞ들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로즁에셔 서로 닷톤 거시 무어시냐

뎨ᄌᆞ들이 ᄌᆞᆷᄌᆞᆷᄒᆞᆷ은 뎌희가 로즁에셔

서로 닷톤 거ᄉᆞᆫ 뉘가 크뇨 ᄒᆞᆷ이라

예수ㅣ 안지샤 열두 뎨ᄌᆞᄅᆞᆯ 불너와 ᄀᆞᆯᄋᆞ샤ᄃᆡ

머리가 되고져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뭇 사ᄅᆞᆷ의 ᄭᅳᆺ치 될 거시오

뭇 사ᄅᆞᆷ을 셤기ᄂᆞᆫ 이 될 거시라 ᄒᆞ시고

어린 ᄋᆡᄒᆡ ᄒᆞ나흘 ᄃᆞ려다가

여러 사ᄅᆞᆷ 가온ᄃᆡ 셰우시고 ^ 안으시며 뎌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누구던지 내 일홈으로

이런 어린 ᄋᆞᄒᆡ ᄒᆞ나흘 영졉ᄒᆞ면 곳 나ᄅᆞᆯ 영졉ᄒᆞᆷ이오

ᄯᅩ 누구던지 나ᄅᆞᆯ 영졉ᄒᆞ면 나ᄅᆞᆯ 영졉ᄒᆞᆷ이 아니오

오직 나 보내신 이ᄅᆞᆯ 영졉ᄒᆞᆷ이니라

요한이 예수ᄭᅴ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보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쥬의 일홈으로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거ᄂᆞᆯ

뎌가 우리ᄅᆞᆯ ᄯᆞᄅᆞ지 아니ᄒᆞᆫ 연고로 우리가 금ᄒᆞ엿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금ᄒᆞ지 마라

대개 내 일홈을 의탁ᄒᆞ야 능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고

경홀이 나ᄅᆞᆯ 비방ᄒᆞᆯ 이가 업ᄂᆞ니

우리ᄅᆞᆯ 거역지 안ᄂᆞᆫ 사ᄅᆞᆷ은 곳 우리ᄅᆞᆯ 위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라

대개 누구던지 너희가 크리스도ᄭᅴ 쇽ᄒᆞᆷ으로 물 ᄒᆞᆫ 잔을 주면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그 사ᄅᆞᆷ이 결단코 샹을 일치 아니리라

ᄯᅩ 누구던지 나ᄅᆞᆯ 밋ᄂᆞᆫ 쇼ᄌᆞ ᄒᆞ나흘

범죄케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ᄎᆞᆯ하리 큰 돌ᄆᆡᄅᆞᆯ

그 목에 ᄃᆞᆯ고 바다헤 더짐이 나흐리라

만일 네 손이 너ᄅᆞᆯ 범죄케 ᄒᆞ거든

ᄶᅵᆨ어 ᄇᆞ리라 샹ᄒᆞ고 영ᄉᆡᆼᄒᆞᄂᆞᆫ ᄃᆡ 드러가ᄂᆞᆫ 거시 두 손 잇서

디옥 ᄭᅥ지지 안ᄂᆞᆫ 불에 드러가ᄂᆞᆫ 것보다 됴흐니라

만일 네 발이 너ᄅᆞᆯ 범죄케 ᄒᆞ거든 ᄶᅵᆨ어 ᄇᆞ리라

졀며 영ᄉᆡᆼᄒᆞᄂᆞᆫ ᄃᆡ 드러가ᄂᆞᆫ 거시 두 발 잇서

디옥에 드러가ᄂᆞᆫ 것보다 됴흐니라

만일 네 눈이 너ᄅᆞᆯ 범죄케 ᄒᆞ거든

ᄲᆡ혀 버리라 ᄒᆞᆫ 눈으로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ᄂᆞᆫ 거시

두 눈 잇서 디옥에 더지ᄂᆞᆫ 것보다 됴흐니라

뎌긔ᄂᆞᆫ 버래도 죽지 안코 불도 ᄭᅥ지지 안ᄂᆞᆫ 곳이니라

대개 사ᄅᆞᆷ마다 반ᄃᆞ시 불노써 저리니

소곰이 됴흔 거시로되

만일 소곰이 그 맛ᄉᆞᆯ 일흐면 ^ 엇지 써 ᄶᅡ게 ᄒᆞ리오

너희 속에도 소곰을 두고 서로 화목ᄒᆞ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니러나 거긔셔 ᄯᅥ나 요단강 건너

유대 디경에 드러가시니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다시 모혀들거ᄂᆞᆯ

예수ㅣ 다시 젼과 ᄀᆞᆺ치 ᄀᆞᄅᆞ치시더니

파리ᄉᆡ인이 예수ᄭᅴ 나아와 시험ᄒᆞ야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그 안ᄒᆡᄅᆞᆯ 내여 ᄇᆞ리ᄂᆞᆫ 거시 올호니잇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모셰가 엇더케 너희게 명ᄒᆞ엿ᄂᆞ냐

ᄀᆞᆯᄋᆞᄃᆡ

모세가 내여 보내ᄂᆞᆫ 문젹을 써셔

ᄇᆞ리기ᄅᆞᆯ 허락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뎌희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ᆷ을 인ᄒᆞ야 이 명을 썻거니와

다만 태초로브터 남녀ᄅᆞᆯ 만ᄃᆞ셧시니

사ᄅᆞᆷ이 이 연고로

제 아바지와 어머니ᄅᆞᆯ ᄯᅥ나매 제 안ᄒᆡ와 합ᄒᆞ야

둘이 ᄒᆞᆫ 몸이 되ᄂᆞ니

이럼으로 ᄆᆞᆺᄎᆞᆷ내 둘이 아니오 ᄒᆞᆫ 몸이니

그런즉 하ᄂᆞ님ᄭᅴ셔 ᄶᅡᆨ 지어 주신 거ᄉᆞᆯ

사ᄅᆞᆷ이 ᄂᆞᆫ호지 못ᄒᆞᆯ지니라 ᄒᆞ시니

집에 잇서 뎨ᄌᆞ들이 다시 이 일을 뭇ᄌᆞ온ᄃᆡ

닐ᄋᆞ샤ᄃᆡ 누구던지 제 안ᄒᆡ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ᆫ ᄃᆡ 쟝가 드ᄂᆞᆫ 이ᄂᆞᆫ 본쳐의게 간음을 ᄒᆡᆼᄒᆞᆷ이오

안ᄒᆡ가 지아비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ᆫ ᄃᆡ로 싀집 가ᄂᆞᆫ 이도 ᄯᅩᄒᆞᆫ 간음을 ᄒᆡᆼᄒᆞᆷ이니라

ᄯᅩ 사ᄅᆞᆷ이 어린 ᄋᆞᄒᆡ들을 ᄃᆞ리고

예수ᄭᅴ 와셔 ᄆᆞᆫ지시기ᄅᆞᆯ 쳥ᄒᆞ니 뎨ᄌᆞ들이 ᄭᅮ짓거ᄂᆞᆯ

예수ㅣ 보시고 분히 넉여 닐ᄋᆞ샤ᄃᆡ

어린 ᄋᆞᄒᆡ 내게 오ᄂᆞᆫ 거ᄉᆞᆯ 용납ᄒᆞ야 금ᄒᆞ지 마라

대개 하ᄂᆞ님 나라헤 잇ᄂᆞᆫ 쟈가 이와 ᄀᆞᆺᄒᆞ니라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누구던지 하ᄂᆞ님 나라 밧들기ᄅᆞᆯ

어린 ᄋᆞᄒᆡ와 깃치 밧들지 안ᄂᆞᆫ 쟈ᄂᆞᆫ

결단코 드러가지 못ᄒᆞ리라 ᄒᆞ시고

이에 어린 ᄋᆞᄒᆡᄅᆞᆯ 팔에 ^ 안고 복을 비시며

손으로 그 머리 우해 언지시더라

길에 나가시다가 ᄒᆞᆫ 사ᄅᆞᆷ이 예수ᄭᅴ 다라와

ᄭᅮ러 업ᄃᆡ여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착ᄒᆞᆫ 션ᄉᆡᆼ님이여 제가 무ᄉᆞᆷ 일을 ᄒᆞ여야

영ᄉᆡᆼ을 엇으리잇가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네가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착ᄒᆞ다 닐ᄏᆞᆺᄂᆞ냐

하ᄂᆞ님 외에ᄂᆞᆫ 착ᄒᆞᆫ 이가 ᄒᆞ나도 업ᄂᆞ니라

네가 계명을 아ᄂᆞᆫ지라 살인ᄒᆞ지 말며

도적질 말며 거ᄌᆞᆺ 증거 말며 속이지 말며

네 부로ᄅᆞᆯ 공경ᄒᆞ라 ᄒᆞ셧ᄂᆞ니라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이거ᄉᆞᆫ 내가 어려셔브터 다 직희엿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보시고 ᄉᆞ랑ᄒᆞ샤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오히려 ᄒᆞᆫ 가지 부죡ᄒᆞᆷ이 잇ᄉᆞ니

가셔 잇ᄂᆞᆫ 거ᄉᆞᆯ ᄑᆞᆯᄋᆞ 가ᄂᆞᆫᄒᆞᆫ 이ᄅᆞᆯ 주라

그러ᄒᆞ면 하ᄂᆞᆯ에 보화가 잇ᄉᆞᆯ 거시오

ᄯᅩ 와셔 나ᄅᆞᆯ 좃치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ᄌᆡ물이 만흔고로 말ᄉᆞᆷ을 듯고

얼골이 변ᄒᆞ야 근심ᄒᆞ며 가니라

예수ㅣ 돌나 보시며 ᄌᆞ긔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ᄌᆡ물 잇ᄂᆞᆫ 쟈ᄂᆞᆫ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기가 어렵도다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그 말ᄉᆞᆷ을 이샹히 넉이거ᄂᆞᆯ

예수ㅣ 다시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쇼ᄌᆞ들아

ᄌᆡ물을 의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기가 어려올진뎌

약ᄃᆡ가 바ᄂᆞᆯ 구멍으로 나가ᄂᆞᆫ 거시

부쟈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ᄂᆞᆫ 것보다 쉬으리라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더욱 놀나와 ᄀᆞᆯᄋᆞᄃᆡ

그런즉 뉘가 구ᄒᆞᆷ을 엇으리잇가

예수ㅣ 그들을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으로ᄂᆞᆫ 능히 못ᄒᆞ거니와

오직 하ᄂᆞ님으로ᄂᆞᆫ 그러치 아니니

대개 하ᄂᆞ님은 능치 못ᄒᆞᆫ 일이 업ᄂᆞ니라

베드로ㅣ ^ 엿ᄌᆞᆸ기ᄅᆞᆯ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보쇼셔 우리가 모든 거ᄉᆞᆯ 다 ᄇᆞ리고 쥬ᄅᆞᆯ 조찻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나와 복음을 위ᄒᆞ야 집이나 형뎨나 ᄌᆞᄆᆡ나 어머니나

아바지나 ᄌᆞ식이나 뎐답들을 ᄯᅥᄂᆞᆫ 이ᄂᆞᆫ

지금 이 셰샹에 잇서

집과 형뎨와 ᄌᆞᄆᆡ와 모친과 ᄌᆞ식과 뎐답과 밋 핍박을

ᄇᆡᆨᄇᆡ나 밧지 아닐 이가 업ᄉᆞᆯ 거시오

ᄯᅩ 오ᄂᆞᆫ 셰샹에 영ᄉᆡᆼ을 엇으리라

그러나 몬져 잇ᄂᆞᆫ 이가 나죵되고

나죵 잇ᄂᆞᆫ 이가 몬져 될 쟈ㅣ 만흐리라

예루살넴으로 올나가ᄂᆞᆫ 길에 예수ㅣ 압서 ᄒᆡᆼᄒᆞ시더니

뎨ᄌᆞ들은 이샹히 넉이고 좃ᄂᆞᆫ 이ᄂᆞᆫ 두려워 ᄒᆞᄂᆞᆫ지라

열두 뎨ᄌᆞᄅᆞᆯ ᄃᆞ리시고 쟝ᄎᆞᆺ ᄌᆞ긔 당ᄒᆞᆯ 일을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우리가 예루살넴에 올나가셔

인ᄌᆞ가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의게 내여줌을 닙어

죽이기로 결안ᄒᆞ고 이방 사ᄅᆞᆷ의게 내여주니

능욕ᄒᆞ며 춤 밧흐며 ᄎᆡᆺ직질ᄒᆞ야 죽일 거시오

ᄯᅩ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세비대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요한이 갓가히 나아와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무어ᄉᆞᆯ 구ᄒᆞ던지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ᄒᆡᆼᄒᆞ시기ᄅᆞᆯ 원ᄒᆞᄋᆞᆸᄂᆞ이다

닐ᄋᆞ샤ᄃᆡ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ᄒᆡᆼᄒᆞ기ᄅᆞᆯ 원ᄒᆞᄂᆞᆫ 거시 무어시냐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영광으로 계실 ᄯᅢ에

우리ᄅᆞᆯ ᄒᆞ나흔 쥬의 우편에 안치시고

ᄒᆞ나흔 좌편에 안쳐 주ᄋᆞᆸ쇼셔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구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너희가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내가 마시ᄂᆞᆫ 잔을 너희도 마시며

내가 밧ᄂᆞᆫ 셰례도 너희가 밧겟ᄂᆞ냐 ᄒᆞ시니

닐ᄋᆞᄃᆡ 우리가 능히 ᄒᆞ겟ᄂᆞ이다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내가 ^ 마시ᄂᆞᆫ 잔은 너희도 마실 거시오

내가 밧ᄂᆞᆫ 셰례ᄂᆞᆫ 너희도 밧으려니와

내 좌우편에 안치기ᄂᆞᆫ 내가 줄 거시 아니라

누구ᄅᆞᆯ 위ᄒᆞ야 예비ᄒᆞ엿던지 그가 엇을 거시니라

열 뎨ᄌᆞㅣ 듯고

야고보와 요한을 분히 넉이기ᄅᆞᆯ 시작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불너다가 ᄀᆞᆯᄋᆞ샤ᄃᆡ

이방 님군이 뎌들을 억지로 ᄃᆞᄉᆞ리고

큰 사ᄅᆞᆷ들이 권셰ᄅᆞᆯ 잡ᄂᆞᆫ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즁에ᄂᆞᆫ 그러치 아니ᄒᆞᆯ지니

너희 즁에 높흐랴 ᄒᆞᄂᆞᆫ쟈ᄂᆞᆫ너희ᄅᆞᆯ 섬기ᄂᆞᆫ쟈ㅣ될 거시오

너희 즁에 읏듬이 되랴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모든 사ᄅᆞᆷ의 죵이 되리니

대개 인ᄌᆞ가 온 거ᄉᆞᆫ 셤김을 밧으랴 ᄒᆞᆷ이 아니라

셤기랴 ᄒᆞ고 무리ᄅᆞᆯ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려 쇽죄ᄒᆞ야 주랴 ᄒᆞᆷ이니라

예리고에 니ᄅᆞ럿다가 예수ㅣ뎨ᄌᆞ와

ᄯᅩ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으로 ᄒᆞᆷᄭᅴ 예리고에셔 나가실ᄉᆡ

듸마요의 아ᄃᆞᆯ 쇼경된 바듸마요가 길가에 안져 구걸ᄒᆞ다가

나사렛 사ᄅᆞᆷ 예수ㅣ신 줄을 듯고 곳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ᄯᅡ윗의 ᄌᆞ손 예수여 저ᄅᆞᆯ 불샹히 넉이쇼셔 ᄒᆞ거ᄂᆞᆯ

여러 사ᄅᆞᆷ이 ᄭᅮ지져 ᄌᆞᆷᄌᆞᆷᄒᆞ라 ᄒᆞ되

그가 더욱 심히 쇼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ᄯᅡ윗의 ᄌᆞ손이여 저ᄅᆞᆯ 불샹히 넉이쇼셔

예수ㅣ 머믈너 서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부ᄅᆞ라 ᄒᆞ시니 그 쇼경을 부ᄅᆞ며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안심ᄒᆞ고 니러나라 부ᄅᆞ신다 ᄒᆞ니

쇼경이 옷ᄉᆞᆯ ᄇᆞ리고 급히 니러나 예수ᄭᅴ 나아오거ᄂᆞᆯ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날ᄃᆞ려 무러ᄉᆞᆯ ᄒᆞ야 달나ᄂᆞ냐 쇼경이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보기ᄅᆞᆯ 엇고져 ᄒᆞᄂᆞ이다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도라가라 네 밋음이 너ᄅᆞᆯ 셩ᄒᆞ게 ᄒᆞ엿다 ^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곳 봄을 엇고 예수ᄅᆞᆯ 길에셔 좃더라

예수살넴에 갓가이 와셔 감남산 벨파게와 벳아니에 니ᄅᆞ니

예수ㅣ 두 뎨ᄌᆞᄅᆞᆯ 보내시며

닐ᄋᆞ샤ᄃᆡ 압희 뵈ᄂᆞᆫ 마을에 가셔 드러갈 ᄯᅢ

곳 ᄆᆡ힌 라귀 삭기ᄅᆞᆯ 맛나리니

아직 아모도 ᄐ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리라 푸러 ᄭᅳ을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엇ᄒᆞ랴ᄂᆞ냐 뭇거든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쓰신다 ᄒᆞ라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가 본즉 라귀 삭기 문 압거리에 ᄆᆡ혓거ᄂᆞᆯ 곳 푸니

겻헤 섯던 두어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라귀 삭기ᄅᆞᆯ 푸러 무어ᄉᆞᆯ ᄒᆞ랴ᄂᆞ뇨 ᄒᆞ거ᄂᆞᆯ

뎨ᄌᆞ들이 예수의 명ᄒᆞ신 ᄃᆡ로 ᄃᆡ답ᄒᆞ니

이에 허락ᄒᆞᄂᆞᆫ지라

라귀ᄅᆞᆯ ᄭᅳ을고 예수ᄭᅴ 나아와셔

저희 옷ᄉᆞᆯ 그 우헤 두매 예수ㅣ ᄐᆞ시니

여러 사ᄅᆞᆷ은 옷ᄉᆞᆯ 길에 펴고

다ᄅᆞᆫ 이ᄂᆞᆫ 밧헤셔 버힌 나모 가지ᄅᆞᆯ 펴더라

압서며 뒤ᄯᆞᄅᆞ오ᄂᆞᆫ 이들이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호사나 쥬의 일홈으로 오시ᄂᆞᆫ 이의게 복이 잇ᄉᆞᆯ지어다

오ᄂᆞᆫ 나라 우리 조샹 ᄯᅡ윗의 나라헤 복이 잇ᄉᆞᆯ지어다

지극히 놉흔 ᄃᆡ에 호사나 ᄒᆞᆯ지어다

예수ㅣ 예루살넴에 니ᄅᆞ러 셩뎐에 드러가샤

모든 거ᄉᆞᆯ 둘너 보시고 임의 져물 ᄯᅢ 열두 뎨ᄌᆞᄅᆞᆯ ᄃᆞ리시고

벳아니에 나가시다

잇튼날 벳아니에셔 ᄯᅥ나매 예수ㅣ 시쟝ᄒᆞ시거ᄂᆞᆯ

멀니셔 닙사귀 잇ᄂᆞᆫ 무화과 나무ᄅᆞᆯ 보시고

곳 나아가샤 혹 그 우헤 엇을 거시 잇ᄉᆞᆯ가 ᄒᆞ셧더니

나아가시매 닙사귀 외에 아모 것도 ᄎᆞᆺ지 못ᄒᆞ니

열ᄆᆡ 닉을 ᄯᅢ가 되지 못ᄒᆞᆷ이라

예수ㅣ 나무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이제 후로ᄂᆞᆫ 네 열ᄆᆡᄅᆞᆯ ᄯᆞ 먹을 ^ 사ᄅᆞᆷ이

영원이 업ᄉᆞ리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듯더라

예루살넴에 니ᄅᆞ러 예수ㅣ 셩뎐에 드러가샤

뎐 안헤셔 ᄑᆞᆯ고 사ᄂᆞᆫ 사ᄅᆞᆷ을 내여 ᄶᅩᆺ기ᄅᆞᆯ 시작ᄒᆞ시고

돈 밧고ᄂᆞᆫ 사ᄅᆞᆷ의 상과 비ᄃᆞᆰ기 ᄑᆞᄂᆞᆫ 사ᄅᆞᆷ의 교의ᄅᆞᆯ 둘너 업흐시고

그ᄅᆞᆺᄉᆞᆯ 가지고 셩뎐으로 지나감을 허락지 아니시고

이에 ᄀᆞᄅᆞ쳐 닐ᄋᆞ샤ᄃᆡ

셩경에 긔록ᄒᆞᆫ 거시 내 집은 만국 ᄇᆡᆨ셩의 긔도ᄒᆞᄂᆞᆫ 집이라

칭ᄒᆞ리라 ᄒᆞᆫ 말이 업ᄂᆞ냐

오직 너희ᄂᆞᆫ 강도의 굴혈을 ᄆᆞᆫᄃᆞ럿도다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이 듯고

예수ᄅᆞᆯ 엇더케 멸ᄒᆞᆯ고 ᄭᅬᄒᆞᆷ은 두려워 ᄒᆞᆷ이니

무리가 다 ᄀᆞᄅᆞ치심을 긔이히 넉임일너라

ᄆᆡ양 져믈매 셩 밧긔 나가시더라

뎌들이 아ᄎᆞᆷ에 지날ᄉᆡ

무화과 나무가 ᄲᅮᆯ희로브터 마ᄅᆞᆫ 거ᄉᆞᆯ 보고

베드로ㅣ 긔억ᄒᆞ고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보쇼셔 져주ᄒᆞ신 무화과나무가 발셔 말낫ᄂᆞ이다

예수ㅣ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밋음을 가지라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누구던지 이 산ᄃᆞ려 ᄯᅥ셔 바다에 더지라 ᄒᆞ고

ᄆᆞᄋᆞᆷ에 의심치 아니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반ᄃᆞ시 일울 줄 밋으면 곳 엇으리라

그럼으로 내 너희게 말ᄒᆞ노니

무어시던지 빌고 구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임의 밧은 줄노 밋으라

ᄯᅩᄒᆞᆫ 밧으리라

서셔 긔도ᄒᆞᆯ ᄯᅢ에 사ᄅᆞᆷ으로더브러 혐의가 잇거던 푸러 주어라

하ᄂᆞᆯ에 계신 너의 아바지도 ᄯᅩᄒᆞᆫ 네 허물을 푸러 주시리라

만일 네가 푸러 주지 아니면

곳 하ᄂᆞᆯ에 계신 너의 아바지도 ᄯᅩᄒᆞᆫ 네 허물을 푸러 주지 아니시리라

다시 예루살넴에 니ᄅᆞ러 예수ㅣ 셩뎐에 거러 ^ ᄃᆞᆫ니시더니

졔ᄉᆞ졔쟝과 셔샤관과 쟝로ㅣ 나아와

ᄀᆞᆯᄋᆞᄃᆡ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을 ᄒᆡᆼᄒᆞ며

ᄯᅩ 뉘가 이 권셰ᄅᆞᆯ 주어 이 일을 ᄒᆡᆼᄒᆞ게 ᄒᆞ더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ᄒᆞᆫ 말을 너희게 무ᄅᆞᆯ 거시니 ᄃᆡ답ᄒᆞ면

나도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 ᄒᆡᆼᄒᆞᆷ을 너희게 닐ᄋᆞ리라

요한의 셰례가 하ᄂᆞᆯ노셔 왓ᄂᆞ냐 사ᄅᆞᆷ으로셔 왓ᄂᆞ냐

ᄃᆡ답ᄒᆞ라 ᄒᆞ신ᄃᆡ

그들이 서로 의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ᆯ노셔 왓다 ᄒᆞ면 엇지 뎌ᄅᆞᆯ 밋지 안ᄂᆞ냐 ᄒᆞᆯ 거시오

사ᄅᆞᆷ으로셔 왓다 ᄒᆞ면

사ᄅᆞᆷ이 다 요한을 진실노 션지쟈로 넉임이니

ᄇᆡᆨ셩을 무셔워 ᄒᆞᆫ다 ᄒᆞ고

예수ᄭᅴ ᄃᆡ답ᄒᆞᄃᆡ 우리가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을 ᄒᆡᆼᄒᆞᆷ을

너희게 닐ᄋᆞ지 아니ᄒᆞ리라

예수ㅣ 비유로 무리의게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시작ᄒ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포도밧흘 ᄆᆞᆫᄃᆞᆯ고 산울노 두루고

즙 ᄶᅡᄂᆞᆫ 틀 자리ᄅᆞᆯ 파고 망ᄃᆡᄅᆞᆯ 짓고

농부의게 셰로 주고 이에 타국에 갓다가

긔약이 니ᄅᆞ매 ᄒᆞᆫ 죵을 농부의게 보내여 포도밧 실과ᄅᆞᆯ 밧고져 ᄒᆞ니

그들이 죵을 잡아 ᄯᆞ리고 그저 보내거ᄂᆞᆯ

다시 다ᄅᆞᆫ 죵을 보내니

농부ㅣ 돌노 쳐 머리ᄅᆞᆯ 샹ᄒᆞ고 능욕ᄒᆞ거ᄂᆞᆯ

ᄯᅩ 다ᄅᆞᆫ 죵을 보내니 농부ㅣ 그 죵을 죽이고

ᄯᅩ 죵들을 만히 보내니 혹 ᄯᆞ리기도 ᄒᆞ고

혹 죽이기도 ᄒᆞᄂᆞᆫ지라

오히러 ᄉᆞ랑ᄒᆞᄂᆞᆫ 외아ᄃᆞᆯ이 잇ᄉᆞ니

ᄆᆞᆺᄎᆞᆷ내 보내며 ᄀᆞᆯᄋᆞᄃᆡ 내 아ᄃᆞᆯ은 공경ᄒᆞ리라 ᄒᆞ엿더니

그 농부들이 서로 말ᄒᆞᄃᆡ

이ᄂᆞᆫ 유업을 니을 쟈ㅣ니 죽이자 그 유업이 우리 거시 되리라 ᄒᆞ고

잡아 죽여 포도밧 밧ᄭᅴ 내여 더지니

포도밧 쥬인이 엇더케 ᄒᆞ리오

반ᄃᆞ시 니ᄅᆞ러 농부ᄅᆞᆯ 진멸ᄒᆞ고

포도밧흘 다ᄅᆞᆫ 사ᄅᆞᆷ이게 맛기리라

이 셩경 말ᄉᆞᆷ도 닑지 아니ᄒᆞ엿ᄂᆞ냐

쟝인이 ᄇᆞ린 돌이 곳 이ᄂᆞᆫ 집 모통이에 요긴ᄒᆞᆫ 돌이 되ᄂᆞ니

이 거ᄉᆞᆫ 쥬ᄭᅴ셔 일우신 거시오

우리 눈에 긔이ᄒᆞᆫ 거시라 ᄒᆞ시니라

그들이 예수ㅣ 이 비유로

뎌희ᄅᆞᆯ ᄀᆞᄅᆞ치심을 알고 잡고져 ᄒᆞ되

그져 ᄯᅥ나가기ᄂᆞᆫ 무리ᄅᆞᆯ 두려워 ᄒᆞᆷ이라

파리ᄉᆡ인과 헤롯왕 즁에셔 두어

사ᄅᆞᆷ을 보내여 말노써 ᄎᆡᆨ 잡으랴 ᄒᆞᆯᄉᆡ

나아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은 ᄎᆞᆷ되시고 사ᄅᆞᆷ을 편벽되이

보지 아니 ᄒᆞᄂᆞᆫ줄 우리가 아노니 모양으로 사ᄅᆞᆷ을 ᄎᆔ치 안코

오직 졍셩으로 하ᄂᆞ님의 도ᄅᆞᆯ ᄀᆞᄅᆞ치심이라

가이사의게 셰ᄅᆞᆯ 밧치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니잇가 맛당치 아니잇가

우리가 밧치리잇가 말니잇가 ᄒᆞᆫᄃᆡ

예수ㅣ 그 거ᄌᆞᆺ 착ᄒᆞᆷ을 알으시고 닐ᄋᆞ샤ᄃᆡ

엇지 나ᄅᆞᆯ 시험ᄒᆞᄂᆞ냐

돈 ᄒᆞᆫ 푼을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ᄒᆞ시니

가져왓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화샹과 글이 뉘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가이사의 거시니이다

이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런즉 가이사의 거ᄉᆞᆫ 가이사의게 돌녀 보내고

하ᄂᆞ님의 거ᄉᆞᆫ 하ᄂᆞ님ᄭᅴ 보낼지니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들이 심히 긔이히 넉이더라

다시 사ᄂᆞᆫ 거시 업다 ᄒᆞᄂᆞᆫ 사두ᄀᆡ인들이

예수ᄭᅴ 와셔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모셰가 글노 우리게 보엿시되

사ᄅᆞᆷ의 형이 죽고 안ᄒᆡᄂᆞᆫ 잇시되 ᄌᆞ식이 업거든

그 동ᄉᆡᆼ이 그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야 형의 ᄃᆡᄅᆞᆯ 니으라 ᄒᆞ엿시니

닐곱 형뎨가 잇ᄂᆞᆫᄃᆡ 맛시 안ᄒᆡᄅᆞᆯ 츄ᄒᆞ야 ᄌᆞ식이 업시 ^ 죽고

둘재가 그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야 ᄯᅩ ᄌᆞ식이 업시 죽고

셋재가 ᄯᅩᄒᆞᆫ 그러케 ᄒᆞ야

닐곱이 다 ᄌᆞ식이 업섯고

그 후에 녀인이 ᄯᅩᄒᆞᆫ 죽엇시니

다시 살 ᄯᅢ에 이 녀인이 뉘 안ᄒᆡ가 되리잇가

대개 그 닐곱 사ᄅᆞᆷ이 안ᄒᆡ로 ᄎᆔᄒᆞᆷ이로쇼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셩경과 하ᄂᆞ님의 권능을 아지 못ᄒᆞᆷ으로

이러케 그ᄅᆞᆺ ᄉᆡᆼ각ᄒᆞᆷ이 아니냐

대개 뎌희가 죽엇다가 다시 살 ᄯᅢ에ᄂᆞᆫ

쟝가도 아니 가고 싀집도 아니 감이 다만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텬ᄉᆞ와 ᄀᆞᆺᄒᆞ니라

오직 죽은 이가 다시 살믈 의론ᄒᆞᆯ진ᄃᆡ

너희가 모셰릐 ᄎᆡᆨ에 가ᄉᆡ덤불에셔

하ᄂᆞ님ᄭᅴ셔 모셰ᄃᆞ려 말ᄉᆞᆷᄒᆞ신 거ᄉᆞᆯ

닑지 아니ᄒᆞ엿ᄂᆞ냐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ᄂᆞᆫ 아브라함의 하ᄂᆞ님이오 이삭의 하ᄂᆞ님이오

야곱의 하ᄂᆞ님이라 ᄒᆞ셧시니

이 하ᄂᆞ님은 죽은 쟈의 하ᄂᆞ님이 아니오

산 쟈의 하ᄂᆞ님이니 너희 그ᄅᆞᆺ ᄉᆡᆼ각ᄒᆞᆷ이 크니라

ᄯᅩ 셔샤관 ᄒᆞᆫ 사ᄅᆞᆷ이 와셔 이 변론ᄒᆞᆷ을 듯고

예수ㅣ ᄃᆡ답 잘ᄒᆞ신 줄을 알고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모든 계명 즁에 첫재가 무어시니잇가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샤

이스라엘 사ᄅᆞᆷ아 드ᄅᆞ라

쥬ᄂᆞᆫ 곳 우리 하ᄂᆞ님이시니 쥬가 ᄒᆞᆫ 분이시라

네 ᄆᆞᄋᆞᆷ을 다ᄒᆞ며 셩픔을 다ᄒᆞ며 ᄯᅳᆺᄉᆞᆯ 다ᄒᆞ며

힘을 다ᄒᆞ야 쥬 너희 하ᄂᆞ님을 ᄉᆞ랑ᄒᆞ라 ᄒᆞ셧고

둘재ᄂᆞᆫ 이 거시니

니웃 사랑ᄒᆞ기ᄅᆞᆯ 네 몸과 ᄀᆞᆺ치 ᄒᆞ라 ᄒᆞ셧시니

다ᄅᆞᆫ 계명이 이에셔 더 큼이 업ᄂᆞ니라

셔샤관이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 말ᄉᆞᆷ 잘ᄒᆞ셧도다

하ᄂᆞ님은 ᄒᆞ나히시오

그 외에ᄂᆞᆫ 다ᄅᆞᆫ 이가 업다 ᄒᆞ심이 올쇼이다

ᄯᅩ ᄆᆞᄋᆞᆷ을 다ᄒᆞ며 ᄯᅳᆺᄉᆞᆯ 다ᄒᆞ며

힘을 다ᄒᆞ야 하ᄂᆞ님을 ᄉᆞ랑ᄒᆞ고

ᄯᅩ 니웃 ᄉᆞ랑ᄒᆞ기ᄅᆞᆯ 제 몸과 ᄀᆞᆺ치 ᄒᆞᄂᆞᆫ 거시

회ᄉᆡᆼ 젼톄ᄅᆞᆯ 살으ᄂᆞᆫ 모든 졔ᄉᆞ보담 나흐니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ᄭᅴ셔 그 ᄃᆡ답이 지혜 잇ᄉᆞᆷ을 보시고 닐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나라에셔 네가 머지 안타 ᄒᆞ시니

그 후에 감히 뭇ᄂᆞᆫ 사ᄅᆞᆷ이 업더라

예수ㅣ 셩뎐에셔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실ᄉᆡ ᄃᆡ답ᄒᆞ댜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ᄒᆞ야 셔샤관들이 크리스도가 ᄯᅡ윗의 ᄌᆞ손이라 ᄒᆞᄂᆞ뇨

ᄯᅡ윗은 셩신의 감화ᄒᆞ심을 닙어 말ᄒᆞ되

쥬ᄭᅴ셔 내 쥬ᄭᅴ 닐ᄋᆞ샤ᄃᆡ

내가 네 원슈ᄅᆞᆯ 네 발 등상 ᄆᆞᆫᄃᆞᆯ기ᄭᆞ지

내 올흔편에 안지라 ᄒᆞ셧다 ᄒᆞ니

ᄯᅡ윗은 크리스도ᄅᆞᆯ 쥬라 ᄒᆞᆫ즉

엇지 ᄌᆞ손이 되ᄂᆞ냐 ᄒᆞ신지라

ᄇᆡᆨ셩이 듯기ᄅᆞᆯ 즐기더라

예수ㅣ ᄀᆞᄅᆞ치시매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삼가 셔샤관을 막으라

뎌희가 긴 옷ᄉᆞᆯ 닙고 놀기와 져자에셔 문안ᄒᆞᄂᆞᆫ 것과

회당에 샹좌와 잔ᄎᆡ에 놉흔 자리ᄅᆞᆯ 원ᄒᆞ나

그러나 뎌희가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거ᄌᆞᆺ 거ᄉᆞ로 길게 긔도ᄒᆞ니

죄 뎡ᄒᆞᆷ이 더욱 즁ᄒᆞ리라

예수ㅣ 연보 궤ᄅᆞᆯ ᄃᆡᄒᆞ야 안지샤

무리가 연보 궤에 돈 더지ᄂᆞᆫ 거ᄉᆞᆯ 보실ᄉᆡ

여러 부쟈가 만히 더지고

가난ᄒᆞᆫ 과부도 니ᄅᆞ러

적은 돈 두 푼을 더지니 곳 엽 ᄒᆞᆫ 푼이라

예수ㅣ 뎨ᄌᆞᄅᆞᆯ 불너 와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가난ᄒᆞᆫ 과부가 연보 궤에 더진 거시

여러 사ᄅᆞᆷ보담 더욱 만흐니

대개 다ᄅᆞᆫ 사ᄅᆞᆷ은 쓰고 ᄂᆞᆷ은 즁에셔 더졋거니와

오직 이 과부ᄂᆞᆫ 가난ᄒᆞᆫ 즁에셔 저의 잇ᄂᆞᆫ 거ᄉᆞᆯ 다 더졋시니

곳 련명ᄒᆞᆯ ^ 거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셩뎐에셔 나가실ᄉᆡ ᄒᆞᆫ 뎨ᄌᆞㅣ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보쇼셔 이 돌이 엇더ᄒᆞ며

이 집이 엇더ᄒᆞ오니잇가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네가 이 큰 집들을 보ᄂᆞ냐

그러나 돌 우헤 잇ᄂᆞᆫ 돌이 안 문허질 돌이

여긔 업ᄂᆞ니라 ᄒᆞ시거ᄂᆞᆯ

예수ㅣ 감남산에셔 셩뎐을 ᄃᆡᄒᆞ야 안지시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죵용이 뭇ᄌᆞ오ᄃᆡ

어ᄂᆞ ᄯᅢ에 이런 일이 잇ᄉᆞ오며

이 모든 일이 일울 ᄯᅢ에

무ᄉᆞᆷ 징죠가 잇ᄉᆞ오리잇가 우리의게 닐ᄋᆞ쇼셔

예수ㅣ 비로소 닐ᄋᆞ샤ᄃᆡ

조심ᄒᆞ야 ᄂᆞᆷ의 미혹에 들지 마라

대개 여러 사ᄅᆞᆷ이 내 일홈으로 와셔 닐ᄋᆞᄃᆡ

내가 크리스도라 ᄒᆞ야 여러 사ᄅᆞᆷ을 미혹케 ᄒᆞ리라

ᄯᅩᄒᆞᆫ 란리와 란리 난다ᄂᆞᆫ 소문을 드러도 두려워ᄒᆞ지 마라

이런 일이 반ᄃᆞ시 잇ᄉᆞ되 오직 ᄭᅳᆺᄎᆞᆫ 아직 되지 아님이니라

ᄇᆡᆨ셩이 니러나 ᄇᆡᆨ셩을 치며 나라히 니러나 나라흘 치고

각쳐에 디동ᄒᆞᆷ이 잇고 ᄯᅩᄒᆞᆫ 흉년이 잇ᄉᆞ리니

이ᄂᆞᆫ ᄌᆡ난의 시작이니라

너희ᄂᆞᆫ 조심ᄒᆞ라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잡아 공회에 줄 거시오

너희ᄅᆞᆯ 회당에셔 칠 거시오

ᄯᅩ 나ᄅᆞᆯ 인ᄒᆞ야

너희가 감ᄉᆞ와 님군 압헤 서셔 뎌희게 증거가 되고

복음을 반ᄃᆞ시 몬져 모든 ᄇᆡᆨ셩의게 젼파ᄒᆞᆯ 거시니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ᄭᅳ을고 ᄀᆞ돌 ᄯᅢ에 엇더케 말 ᄒᆞᆷ을 미리

렴녀치 말고 오직 그ᄯᅢ에 너희게 주시ᄂᆞᆫ ᄃᆡ로 말ᄒᆞ라

대개 말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너희가 아니라 오직 셩신이시니라

쟝ᄎᆞᆺ 형뎨가 형뎨ᄅᆞᆯ 죽ᄂᆞᆫ ᄃᆡ 내여 주며

아비가 ᄌᆞ식을 ᄯᅩ 그러케 ᄒᆞ며

ᄌᆞ식들이 부모ᄅᆞᆯ ᄃᆡ뎍ᄒᆞ야 죽게 ᄒᆞ리라

너희가 내 일홈을 인ᄒᆞ여

모든 사ᄅᆞᆷ의게 뮈워ᄒᆞᆷ을 밧을 거시나

나죵ᄭᆞ지 견ᄃᆡᄂᆞᆫ 이ᄂᆞᆫ 구ᄒᆞᆷ을 엇으리라

멸망식힐 뮈은 거시 맛당히 서지 아니ᄒᆞᆯ 곳에 선 거ᄉᆞᆯ 보거든

닑ᄂᆞᆫ 쟈ᄂᆞᆫ ᄭᆡᄃᆞᄅᆞᆯ지어다

그ᄯᅢ에 유대에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맛당히 산으로 도망ᄒᆞ고

집 우헤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ᄂᆞ려오지도 말며

무엇 가질너 집에 드러가지도 말며

밧헤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옷ᄉᆞᆯ 가질너 말며 무엇 가질너 집에 드러가지 말지어다

그 날에 ᄋᆞᄒᆡ ᄇᆡᆫ 사ᄅᆞᆷ과

졋 먹이ᄂᆞᆫ 녀인들의게 화가 잇ᄉᆞ리로다

겨을에ᄂᆞᆫ 이 일이 나지 안케 긔도ᄒᆞ라

대개 그 여러 날이 환난이니

이런 거시 하ᄂᆞ님ᄭᅴ셔 만물을 창조ᄒᆞ심으로브터 지금ᄭᆞ지 업섯고

후에도 ᄯᅩᄒᆞᆫ 업ᄉᆞ리라

만일 쥬ᄭᅴ셔 그 날을 감ᄒᆞ지 아니ᄒᆞ셧더면

곳 구ᄒᆞᆷ을 엇을 사ᄅᆞᆷ ᄒᆞ나도 업ᄉᆞᆯ 거시로되

다만 쥬ᄭᅴ셔 그 ᄐᆡᆨᄒᆞ야 ᄲᅢ신 사ᄅᆞᆷ을 위ᄒᆞ샤

그 날을 감ᄒᆞ셧ᄂᆞ니라

그ᄯᅢ에 아모 사ᄅᆞᆷ이 너희게 말ᄒᆞᄃᆡ 보라

크리스도ㅣ 여긔 잇다 보라

뎌긔 잇다 ᄒᆞ여도 밋지 마라

대개 거ᄌᆞᆺ 크리스도들과 거ᄌᆞᆺ 션지쟈들이 니러나셔

징죠와 이샹ᄒᆞᆫ 일을 뵈여 만일 ᄐᆡᆨᄒᆞ신 이라도

미혹힐 수만 잇ᄉᆞ면 곳 미혹ᄒᆞ리니

너희ᄂᆞᆫ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ᄃᆞ려 몬져 말ᄒᆞ엿노라

그 여러 날에 그 환난 후에 ᄒᆡ가 어둡고

ᄃᆞᆯ이 빗ᄎᆞᆯ 내지 안코

별이 하ᄂᆞᆯ노셔 ᄯᅥ러지고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긔운이 진동ᄒᆞ며

그ᄯᅢ에 인ᄌᆞㅣ 큰 권셰와 영광으로

구ᄅᆞᆷ을 ᄐᆞ고 림ᄒᆞᆷ을 보리니

ᄯᅩᄒᆞᆫ 그 ᄯᅢ에 텬ᄉᆞᄅᆞᆯ 보내여

그 ᄐᆡᆨᄒᆞ신 사ᄅᆞᆷ을 ᄯᅡ

ᄭᅳᆺ흐로^브터 하ᄂᆞᆯ ᄭᅳᆺᄭᅡ지 ᄉᆞ방에셔 모호리라

무화과나무로써 이 비유ᄅᆞᆯ ᄇᆡ호라

그 가지가 연ᄒᆞ고 닙사귀 나면

곳 녀ᄅᆞᆷ이 갓가온 줄을 알 거시니

이와 ᄀᆞᆺ치 너희가 이런 일 나ᄂᆞᆫ 거ᄉᆞᆯ 보거든

인ᄌᆞ가 갓가히 와셔 곳 문 압헤 니ᄅᆞᆫ 줄을 알나

나ㅣ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셰ᄃᆡ가 가지 아니ᄒᆞ야셔 이 일이 다 일우리니

텬디ᄂᆞᆫ 업서질지언뎡 내 말은 업서지지 아니ᄒᆞ리니

다만 그 날과 그 ᄯᅢᄂᆞᆫ 아ᄂᆞᆫ 이가 업고

하ᄂᆞᆯ에 잇ᄂᆞᆫ 텬ᄉᆞ도 아지 못ᄒᆞ고

아ᄃᆞᆯ도 ᄯᅩᄒᆞᆫ 아지 못ᄒᆞ고 오직 아바지 만 아시ᄂᆞ니라

너희ᄂᆞᆫ 조심ᄒᆞ고 ᄭᆡ여 긔도ᄒᆞ여라

대개 그ᄯᅢ가 언제 니ᄅᆞᆷ을 아지 못ᄒᆞᆷ이니라

비유ᄒᆞ건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집을 ᄯᅥ나 다ᄅᆞᆷ 나라헤 류ᄒᆞᆯᄉᆡ

권셰ᄅᆞᆯ 죵의게 주어 각각 그 일을 맛기고

ᄯᅩ 문직이ᄅᆞᆯ 명ᄒᆞ야 ᄭᆡ여 잇ᄉᆞ라 ᄒᆞᆷ과 ᄀᆞᆺᄒᆞ니

그런고로 너희도 ᄭᆡ여 잇ᄉᆞ라

대개 집 쥬인이 혹 져물게나 혹 밤즁이나

혹 ᄃᆞᆰ이 울 ᄯᅢ나 혹 ᄇᆞᆰ을 ᄯᅢ나

어ᄂᆞ ᄯᅢ에 올ᄂᆞᆫ지 너희가 아지 못ᄒᆞᄂᆞ니

그가 홀연이 와셔

너희 자ᄂᆞᆫ 거ᄉᆞᆯ 볼가 조심ᄒᆞ라

내가 너희게 말ᄒᆞᄂᆞᆫ 거시

곳 모든 사ᄅᆞᆷ의게 말ᄒᆞᆷ이니 ᄭᆡ여 잇ᄉᆞ라

이틀을 지내니

유월졀과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먹ᄂᆞᆫ 졀이라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이

궤계로 엇더케 예수ᄅᆞᆯ 잡아 죽이고져 ᄒᆞ나

ᄀᆞᆯᄋᆞᄃᆡ 졀긔에ᄂᆞᆫ 못ᄒᆞᆯ 거시니

혹 민요가 날가 두려워ᄒᆞ노라 ᄒᆞ더라

예수ㅣ 벳아니에 사ᄂᆞᆫ 문동병 들녓던 시몬의 집에셔 누어

음식 잡수실 ᄯᅢ에 ᄒᆞᆫ 녀인이

옥합에 ᄆᆡ우 갑진 나도[약풀 일홈] 향기ᄅᆞᆷ을 담아 가지고 ^ 와셔

그 옥합을 ᄭᆡ치고 기ᄅᆞᆷ을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두어 사ᄅᆞᆷ이 분 내어 서로 ᄀᆞᆯᄋᆞᄃᆡ

엇지 이 기ᄅᆞᆷ을 허비ᄒᆞ엿ᄂᆞ냐

이 기ᄅᆞᆷ을 ᄑᆞᆯ앗더면 삼ᄇᆡᆨ 량이 너머시리니

가난ᄒᆞᆫ 사ᄅᆞᆷ을 구졔ᄒᆞᆯ 거시라 ᄒᆞ고 그 녀인을 원망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만 두어라

너희가 엇지 이 녀인을 고롭게 ᄒᆞᄂᆞ냐

뎌가 내게 착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엿ᄂᆞ니라

대개 가난ᄒᆞᆫ 사ᄅᆞᆷ은 ᄒᆞᆼ샹 너희와 ᄒᆞᆷᄭᅴ 잇ᄉᆞ니

아모 ᄯᅢ라도 너희가 ᄒᆞ고져 ᄒᆞ면 잘 도아 주려니와

오직 나ᄂᆞᆫ 너희와 ᄒᆞᆼ샹 ᄒᆞᆷᄭᅴ 잇지 아니ᄒᆞ리라

이 녀인이 힘을 다ᄒᆞ야

그 향기ᄅᆞᆷ으로 내 몸에 부어

미리 내 쟝ᄉᆞᄅᆞᆯ 예비ᄒᆞᆷ이니라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온 텬하에 어ᄃᆡ던지 복음을 젼파ᄒᆞᆯ ᄯᅢ마다

이 녀인의 ᄒᆡᆼᄒᆞᆫ 일도 말ᄒᆞ야 긔억ᄒᆞ게 ᄒᆞ리라

열둘 즁에 ᄒᆞ나 가룟인 유다가

예수ᄅᆞᆯ 잡아 주고져 ᄒᆞ야 졔ᄉᆞ졔쟝의게 갓더니

그들이 듯고 깃거워ᄒᆞ야 돈 주기로 허락ᄒᆞ거ᄂᆞᆯ

유대가 엇더케 잡아 줄 긔회ᄅᆞᆯ ᄎᆞᆺ더라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먹ᄂᆞᆫ 첫날 곳 유월졀

양 잡ᄂᆞᆫ 날에 뎨ᄌᆞ들이 예수ᄭᅴ 엿ᄌᆞ오ᄃᆡ

우리가 어ᄃᆡ로 가셔 션ᄉᆡᆼ님 잡수실 유월졀 잔ᄎᆡᄅᆞᆯ

예비ᄒᆞ오리잇가 ᄒᆞ니

예수ㅣ 뎨ᄌᆞ 즁에 두 사ᄅᆞᆷ을 보내며 ᄀᆞᆯᄋᆞ샤ᄃᆡ

셩에 드러가셔 물 항아리 가지고

가ᄂᆞᆫ 사ᄅᆞᆷ ᄒᆞ나흘 맛나리니 즉시 ᄯᆞ라

어ᄃᆡ던지 드러가거든 그 집 쥬인ᄃᆞ려 닐ᄋᆞᄃᆡ

쥬의 말ᄉᆞᆷ이 내가 뎨ᄌᆞ와 ᄒᆞᆷᄭᅴ 유월졀 잔ᄎᆡ 먹을

ᄉᆞ쳐방이 어ᄃᆡ 잇ᄂᆞ뇨 ᄒᆞ시더라 ᄒᆞ면

뎌가 큰 다락방에 자리 베플고 예비ᄒᆞᆫ 거ᄉᆞᆯ ^ 뵈이리니

거긔셔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예비ᄒᆞ라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나가 셩으로 드러가 예수의 ᄒᆞ시던 말ᄉᆞᆷ ᄃᆡ로

맛나 유월졀을 예비ᄒᆞ엿ᄂᆞ니라

져믈매 예수ㅣ 열둘을 ᄃᆞ리시고 오시니

누어 음식 먹을ᄉᆡ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너희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잡아 주리니

곳 나와 ᄒᆞᆷᄭᅴ 먹ᄂᆞᆫ 쟈라 ᄒᆞ시니

뎌희들이 비로쇼 근심ᄒᆞ야 ᄒᆞ나식 ᄒᆞ나식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내니잇가

닐ᄋᆞ샤ᄃᆡ

열 둘즁에 ᄒᆞ나히니 그ᄅᆞᆺ세 나와 ᄀᆞᆺ치 손 넛ᄂᆞᆫ 쟈ㅣ니라

인ᄌᆞᄂᆞᆫ 셩경에 긔록ᄒᆞᆫ ᄃᆡ로 가거니와

인ᄌᆞᄅᆞᆯ 잡아 주ᄂᆞᆫ 쟈의게ᄂᆞᆫ 앙화 잇ᄉᆞ리니

그 사ᄅᆞᆷ이 나지 아니ᄒᆞ엿더면 됴흘번ᄒᆞ엿다 ᄒᆞ시더라

먹을 ᄯᅢ에 예수ㅣ ᄯᅥᆨ을 가지샤 복을 빌으시고

ᄯᅦ여 주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밧아라 이거시 내 몸이라 ᄒᆞ시고

ᄯᅩ 잔을 가지샤 샤례ᄒᆞ시고 그들을 주시니 다 마시ᄂᆞᆫ지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거ᄉᆞᆫ 나의 언약ᄒᆞᄂᆞᆫ 피니

만흔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흘님이니라

내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하ᄂᆞ님 나라헤셔 새 거ᄉᆞᆯ 마시ᄂᆞᆫ 날ᄭᆞ지 포도나무에셔 나ᄂᆞᆫ 거ᄉᆞᆯ

내가 다시 마시지 아니ᄒᆞ리라 ᄒᆞ시더라

ᄯᅩ 찬미ᄒᆞ고 감남산으로 나가니라

ᄯᅢ에 예수ㅣ 뎨ᄌᆞ들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희가 다 죄ᄅᆞᆯ 범ᄒᆞ리니 대개 셩경에 긔록ᄒᆞ엿시되

내가 양 기ᄅᆞᆫᄂᆞᆫ 이ᄅᆞᆯ 치매

양이 ᄉᆞ면으로 흣허지리라 ᄒᆞ엿ᄂᆞ니라

그러나 내가 다시 니ᄅᆞ키심을 밧은 후에

너희보다 몬져 갈닐니에 가리라

베드로ㅣ 엿ᄌᆞ오ᄃᆡ 다 죄ᄅᆞᆯ 범ᄒᆞᆯ지라도

나ᄂᆞᆫ 그러케 안캣ᄉᆞᆷ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오날 곳 이 밤에 ᄃᆞᆰ이 두 번 울기 젼에

네가 세 번 나ᄅᆞᆯ 모론다 ᄒᆞ리라 ᄒᆞ시니

베드로ㅣ ᄆᆡ우 간졀이 말ᄒᆞᄃᆡ

내가 쥬와 ᄒᆞᆷᄭᅴ 죽을지언뎡 모론다 안캣ᄉᆞᆷᄂᆞ이다 ᄒᆞ고

모든 뎨ᄌᆞ들이 ᄯᅩᄒᆞᆫ 이와 ᄀᆞᆺ치 말ᄒᆞ더라

ᄯᅩ 겟세마네니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러

예수ㅣ 뎨ᄌᆞ들의게 닐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내 긔도ᄒᆞᆯ 동안에 여긔 안졋시라 ᄒᆞ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ᄃᆞ리시고 가실ᄉᆡ

비로소 심히 놀나시며 고로워 ᄒᆞ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죽도록 내 ᄆᆞᄋᆞᆷ이 심히 슯흐니

너희ᄂᆞᆫ 여긔 머믈고 ᄭᆡ여 잇ᄉᆞ라 ᄒᆞ시고

조곰 압흐로 가샤 ᄯᅡ헤 업ᄃᆞ려 만일 ᄒᆞᆯ만 ᄒᆞ시거던

이ᄯᅢᄅᆞᆯ 면ᄒᆞ게 ᄒᆞ야 주시기ᄅᆞᆯ 긔도ᄒᆞ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아ᄲᅡ 아바지여 능치 못ᄒᆞ신 거시 업ᄉᆞ시니

내게셔 이 잔을 ᄯᅥ나게 ᄒᆞᄋᆞᆸ쇼셔

그러나 나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ᄃᆡ로 마ᄋᆞᆸ시고

아바지의 ᄯᅳᆺᄃᆡ로 ᄒᆞᄋᆞᆸ쇼셔 ᄒᆞ시고

도라오샤 뎨ᄌᆞ들이 자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베드로ᄃᆞ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시몬아 자ᄂᆞ냐 네가 반시 동안도 ᄭᆡ여 잇지 못ᄒᆞᄂᆞ냐

ᄭᆡ여 긔도ᄒᆞ야 시험에 들지 안케 ᄒᆞ여라

ᄆᆞᄋᆞᆷ은 원ᄒᆞ거니와 육신은 약ᄒᆞ니라 ᄒᆞ시고

다시 나가 긔도ᄒᆞ시며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젼과 ᄀᆞᆺ치 ᄒᆞ시고

ᄯᅩ 도라오샤 자ᄂᆞᆫ 거ᄉᆞᆯ 보시니 눈이 피곤ᄒᆞᆷ이오

뎌희가 ᄯᅩᄒᆞᆫ 예수ᄭᅴ 무어ᄉᆞ로 ᄃᆡ답ᄒᆞᆯ 줄을 아지 못ᄒᆞ더라

세 번재 오시더니 그들의게 닐ᄋᆞ샤ᄃᆡ

이제ᄂᆞᆫ 자고 쉬히라 그만이오

ᄯᅢ가 온지라 인ᄌᆞᄅᆞᆯ 죄인의 손에 내여 주ᄂᆞᆫ도다

니러나 ᄒᆞᆷᄭᅴ 가자 나ᄅᆞᆯ 잡아 줄 쟈ㅣ^ 갓가히 왓다 ᄒᆞ시더라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곳 열둘 즁 ᄒᆞ나

유다가 환도와 몽치 가진 무리ᄅᆞᆯ ᄃᆞ리고

졔ᄉᆞ졔쟝과 셔샤관과 쟝로의게셔 오ᄂᆞᆫ지라

잡아줄 쟈ㅣ 임의 표ᄅᆞᆯ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입 맛초ᄂᆞᆫ 이가 곳 그 사ᄅᆞᆷ이니 단단히 잡아가라 ᄒᆞ고

니ᄅᆞ러 곳 예수ᄭᅴ 나아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ᄒᆞ고 입을 맛초니

무리가 붓들고 잡거ᄂᆞᆯ

겻ᄒᆡ 셧ᄂᆞᆫ 이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환도ᄅᆞᆯ ᄲᆡ여

졔ᄉᆞ쟝의 죵을 쳐 그 귀ᄅᆞᆯ ᄭᅡᆨ근지라

예수ㅣ 무리의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강도 잡듯키 환도와 몽치ᄅᆞᆯ 가지고 나ᄅᆞᆯ 잡으러 왓ᄂᆞ냐

내가 날노 너희와 ᄒᆞᆷᄭᅴ 셩뎐에 잇서셔 ᄀᆞᄅᆞ치되

나ᄅᆞᆯ 잡지 아니ᄒᆞ엿시나

오직 이러케 됨은 셩경 말ᄉᆞᆷ을 일우려 ᄒᆞᆷ이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다 예수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나더라

ᄒᆞᆫ 소년이 벌거벗고 뵈 홋이불을 두루고

예수ᄅᆞᆯ ᄯᆞ라 오더니 무리가 잡거ᄂᆞᆯ

뵈 이불을 ᄇᆞ리고 벌거벗고 다ᄅᆞ나니라

무리가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졔ᄉᆞ졔쟝의게 가니

거긔 졔ᄉᆞ졔쟝과 쟝로와 셔샤관들이 다 모혓ᄂᆞᆫ지라

베드로ᄂᆞᆫ 예수ᄅᆞᆯ 멀니 좃차

졔ᄉᆞ쟝의 아문 안ᄭᆞ지 드러가

관쇽과 ᄀᆞᆺ치 안져셔 불을 ᄶᅩ이더니

졔ᄉᆞ쟝과 온 공회가 예수ᄅᆞᆯ 죽이랴고 증거ᄅᆞᆯ ᄎᆞᆺ되 엇지 못ᄒᆞᆷ은

거ᄌᆞᆺ 증거ᄒᆞᄂᆞᆫ 이가 여러시 잇ᄉᆞ나

뎌희 증거가 서로 합ᄒᆞ지 못ᄒᆞᆷ이라

ᄯᅩ 두어 사ᄅᆞᆷ이 니러나 거ᄌᆞᆺ 증거ᄅᆞᆯ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일ᄌᆞᆨ 그의 말을 드ᄅᆞ니

손으로 지은 이 셩뎐은 내가 헐고

사흘에 손으로 짓지 아니ᄒᆞᆫ 다ᄅᆞᆫ 셩뎐을 세우리라 ᄒᆞ더라 ᄒᆞ되

그 증거가 ᄯᅩᄒᆞᆫ 서로 합ᄒᆞ지 못ᄒᆞ거ᄂᆞᆯ

졔ᄉᆞ쟝이 가온ᄃᆡ 니러서셔 예수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아모 ᄃᆡ답도 업ᄂᆞ냐

이 사ᄅᆞᆷ들의 증거ᄒᆞᄂᆞᆫ 거시 무어시뇨 ᄒᆞ되

ᄌᆞᆷᄌᆞᆷᄒᆞ고 ᄃᆡ답ᄒᆞ시지 안커ᄂᆞᆯ

졔ᄉᆞ쟝이 다시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찬송ᄒᆞ올 쟈의 아ᄃᆞᆯ 크리스도냐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내로다 너희가 인ᄌᆞㅣ 권능ᄒᆞ신 이의 우편에 안짐과

하ᄂᆞᆯ 구ᄅᆞᆷ으로 더브러 옴을 보리라 ᄒᆞ시니

졔ᄉᆞ쟝이 제 옷ᄉᆞᆯ ᄶᅵ지며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엇지 다ᄅᆞᆫ 증인을 쓰리오

그 참람ᄒᆞᆫ 말을 너희도 드럿시니

너희 ᄯᅳᆺ에ᄂᆞᆫ 엇더ᄒᆞ뇨

여러히 다 죽임으로 뎡죄ᄒᆞᆷ이 맛당ᄒᆞ다 ᄒᆞ고

혹 춤도 밧흐며 그 얼골을 ᄀᆞ리오고 ᄯᆞ리며 ᄀᆞᆯᄋᆞᄃᆡ

션지쟈 노ᄅᆞᆺᄉᆞᆯ ᄒᆞ라 ᄒᆞ고 관쇽들은 손바닥으로 ᄯᆞ리더라

베드로ᄂᆞᆫ 아래 마당에 잇더니 졔ᄉᆞ쟝의 계집 죵 ᄒᆞ나히 와셔

베드로ㅣ 불 ᄶᅩ임을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너도 나사렛인 예수와 ᄒᆞᆷᄭᅴ ᄒᆞᆫ 쟈ㅣ로다 ᄒᆞ거ᄂᆞᆯ

베드로ㅣ 아니라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네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아지도 못ᄒᆞ고

ᄭᆡ닷지도 못ᄒᆞ겟노라 ᄒᆞ며

압 마당으로 가니 ᄃᆞᆰ이 우ᄂᆞᆫ지라

계집 죵이 ᄯᅩ 보고 졋ᄒᆡ 셧ᄂᆞᆫ 사ᄅᆞᆷ들ᄃᆞ려

다시 닐ᄋᆞᄃᆡ 이도 뎌 무리라 ᄒᆞ되

ᄯᅩ 아니라 ᄒᆞ더니 조곰 잇다가

겻ᄒᆡ 셧ᄂᆞᆫ 사ᄅᆞᆷ들이 다시 베드로ᄃᆞ려 말ᄒᆞ되

너ᄂᆞᆫ 갈닐니 사ᄅᆞᆷ이니 분명히 뎌 무리로다 ᄒᆞ거ᄂᆞᆯ

베드로ㅣ 비로소 져주ᄒᆞ며 ᄆᆡᆼ셰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 말ᄒᆞᄂᆞᆫ 이 사ᄅᆞᆷ을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니

ᄃᆞᆰ이 곳 두 번재 울거ᄂᆞᆯ

베드로ㅣ 예수ᄭᅴ셔 저ᄃᆞ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ᄃᆞᆰ이 두 번 울기 ^ 젼에

네가 세 번 나ᄅᆞᆯ 모론다 ᄒᆞ리라 ᄒᆞ심을 긔억ᄒᆞ야

ᄉᆡᆼ각ᄒᆞ고 울더라

새벽에 졔ᄉᆞ졔쟝이 쟝로와 셔샤관과 온 공회로더브러 의론ᄒᆞ고

예수ᄅᆞᆯ 결박ᄒᆞ야 ᄭᅳ을어 빌나도의게 내여주니

빌나도ㅣ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공이 말ᄉᆞᆷᄒᆞ엿도다 ᄒᆞ시니

졔ᄉᆞ졔쟝이 ᄯᅩ 여러 가지로 숑ᄉᆞᄒᆞ거ᄂᆞᆯ

빌나도ㅣ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뎌들이 여러 가지로 너ᄅᆞᆯ 숑ᄉᆞᄒᆞ되

너ᄂᆞᆫ 아모 ᄃᆡ답도 업ᄂᆞ냐 ᄒᆞ되

아모 말ᄉᆞᆷ도 ᄃᆡ답지 아니ᄒᆞ시니

그럼으로 빌나도ㅣ 긔이히 넉이더라

이 졀긔 당ᄒᆞ면 감ᄉᆞ가 ᄇᆡᆨ셩의 소원ᄃᆡ로

죄인 ᄒᆞ나흘 노아 주ᄂᆞᆫ 젼례가 잇ᄂᆞᆫ지라

거긔 란을 ᄭᅮᆷ이고 란 ᄭᅮᆷ일 ᄯᅢ에

살인ᄒᆞᆫ 일 범ᄒᆞᆫ 죄인들노 ᄒᆞᆷᄭᅴ 결박ᄒᆞᆫ 바랍바ㅣ라 ᄒᆞᄂᆞᆫ 쟈ㅣ 잇ᄂᆞᆫ지라

뭇 사ᄅᆞᆷ이 나아가 저희게 ᄒᆞ야

주던 ᄃᆡ로 ᄒᆡᆼᄒᆞ기ᄅᆞᆯ 감ᄉᆞ의게 구ᄒᆞ니

빌나도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ᄃᆞ려 유대인의 왕을 노아 달나 ᄒᆞᄂᆞ냐 ᄒᆞᆷ은

졔ᄉᆞ졔쟝이 싀긔ᄒᆞᆷ으로 예수ᄅᆞᆯ 잡아 온 줄을 알밀너라

졔ᄉᆞ졔쟝이 뭇 사ᄅᆞᆷ을 츙동ᄒᆞ야

ᄎᆞᆯ하리 바랍바ᄅᆞᆯ 노아 달나라 ᄒᆞ니

빌나도ㅣ ᄯᅩ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내가 엇더케 ᄒᆞ랴 ᄒᆞ니

뎌들이 다시 소ᄅᆡᄅᆞᆯ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그ᄂᆞᆫ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엇짐이뇨 무ᄉᆞᆷ 악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엿ᄂᆞ냐

더욱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빌나도ㅣ 뭇 사ᄅᆞᆷ을 안돈케 ᄒᆞ고져 ᄒᆞ야

바랍바ᄂᆞᆫ 노아 주고 예수ᄅᆞᆯ ᄎᆡᆺ직질ᄒᆞ고 내여주어

십ᄌᆞ가에 못 ^ 박으라 ᄒᆞ니라

군ᄉᆞ들이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마당 안에 드러 가니 곳 공ᄉᆞ 마당이라 이에 온 영문을 모호고

홍포ᄅᆞᆯ 닙히고 가ᄉᆡ 면류관 역거 쓰우고

브로쇼 문안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ᄒᆞ니잇가 ᄒᆞ며

갈ᄃᆡ로 그 머리ᄅᆞᆯ 치며 춤도 밧흐며 ᄭᅮᆯ어 절ᄒᆞ고

희롱ᄒᆞ기ᄅᆞᆯ 다ᄒᆞ매 홍포ᄅᆞᆯ 벗기고

닙엇던 옷ᄉᆞᆯ 닙히고 십ᄌᆞ가에 못 박으랴고 ᄭᅳ으러 가니라

구레네인 시몬 아력산대와 루포의 아비가

싀골노셔 오ᄂᆞᆫ 길에 지나갈ᄉᆡ 억지로 십ᄌᆞ가ᄅᆞᆯ 지우고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골고다ㅣ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니

번역ᄒᆞ면 ᄒᆡ골 곳이라

포도쥬의 몰약을 타셔 주거ᄂᆞᆯ

예수ㅣ 밧지 아니ᄒᆞ시니라

십ᄌᆞ가에 못 박고 그 옷ᄉᆞᆯ ᄂᆞᆫ호고

뉘가 무어ᄉᆞᆯ 엇을가 ᄒᆞ야 졔비ᄅᆞᆯ ᄲᅩᆸ더라

십자가에 못 박엇시매 ᄯᅢ가 진시 말이라

그 우헤 잇ᄂᆞᆫ 명패에 쓰기ᄅᆞᆯ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엿고

ᄯᅩ 강도 둘을 예수와 ᄒᆞᆷᄭᅴ 십ᄌᆞ가에 못 박으니

ᄒᆞ나흔 우편에 잇고 ᄒᆞ나훈 좌 편에 잇더라

이ᄂᆞᆫ 셩경을 일움이니 닐ᄋᆞ샤ᄃᆡ

죄인 즁이라 닐ᄏᆞᄅᆞᆺ다 ᄒᆞ셧ᄂᆞ니라

지나가ᄂᆞᆫ 이들도 비방ᄒᆞ고 머리ᄅᆞᆯ 흔들며 ᄀᆞᆯᄋᆞᄃᆡ

희라 셩뎐을 헐고 사흘 만에 짓ᄂᆞᆫ 이여

이제 네가 너ᄅᆞᆯ 구ᄒᆞ야 십ᄌᆞ가에셔 ᄂᆞ려오라 ᄒᆞ고

그와 ᄀᆞᆺ치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도 희롱ᄒᆞ며 서로 ᄀᆞᆯᄋᆞᄃᆡ

졔가 다ᄅᆞᆫ 사ᄅᆞᆷ은 구ᄒᆞ엿시되 제 몸은 구치 못ᄒᆞᄂᆞᆫ도다

이스라엘의 님군 크리스도ᄂᆞᆫ 직금 십ᄌᆞ가에셔 ᄂᆞ러와

우리로 ᄒᆞ여곰 보고 밋게 ᄒᆞ라 ᄒᆞ고

ᄒᆞᆷᄭᅴ 십ᄌᆞ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 예수ᄅᆞᆯ 욕ᄒᆞ더라

오시 즁으로브터 미시 말ᄭᆞ지 온 ᄯᅡ히 어둡더니

미시 말에ᄂᆞᆫ 예수ㅣ 크게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엘늬 엘늬 나마 사ᄲᅡᆨ대늬 ᄒᆞ시니

번역ᄒᆞ면 곳 나의 하ᄂᆞ님 나의 하ᄂᆞ님이여

엇지 나ᄅᆞᆯ ᄇᆞ리시ᄂᆞ니잇가 ᄒᆞᆷ이라

겻헤 섯던 두어 사ᄅᆞᆷ이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엘니야ᄅᆞᆯ 부ᄅᆞᆫ다 ᄒᆞ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ᄲᆞᆯ니 가셔 ᄒᆡ융을 초에 젹서셔 ᄀᆞᆯᄃᆡ에

ᄭᅰ여 마시우고 ᄀᆞᆯᄋᆞᄃᆡ 아즉 ᄀᆞ만 두어라

엘니야가 와셔 뎌ᄅᆞᆯ ᄂᆞ려 주나 보자 ᄒᆞ더니

예수ㅣ 다시 크게 소ᄅᆡ 지ᄅᆞ시고 긔졀ᄒᆞ시니

셩뎐 휘쟝이 우흐로브터 아래ᄭᆞ지 ᄶᅵ어져 둘이 된지라

예수 압헤 갓가히 섯던 ᄇᆡᆨ부쟝이 그러케 긔졀ᄒᆞ심을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진실노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로다 ᄒᆞ더라

녀인들도 잇셔 멀니 ᄇᆞ라 보니

그 즁에 막달나 마리아와 적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ᄯᅩ 살노메가 잇ᄉᆞ니

이ᄂᆞᆫ 예수ㅣ 갈닐니에 계실 ᄯᅢ에 좃치며 셤기던 이오

ᄯᅩ 다ᄅᆞᆫ 녀인도 만히 잇ᄉᆞ니

예수와 ᄒᆞᆷᄭᅴ 예수살넴에 올나 왓던 쟈라

이 날은 예비ᄒᆞᄂᆞᆫ 날 곳 안식일 젼날이니 임의 져믈 ᄯᅢ

아리마태인 요셉이 왓시니 이 사ᄅᆞᆷ은 존귀ᄒᆞᆫ 의관이오

ᄯᅩ 하ᄂᆞ님의 나라흘 기ᄃᆞ리ᄂᆞᆫ 쟈ㅣ라 겁 업시 빌나도의게 드러가

예수의 시톄ᄅᆞᆯ 달나ᄒᆞ니

빌나도ㅣ 긔이히 넉이며 에수ㅣ 발셔 죽은가 ᄒᆞ야

ᄇᆡᆨ부쟝을 불너 죽은 지 오래냐 뭇고

ᄇᆡᆨ부쟝의게 아라 본 후에 요셉의게 시톄ᄅᆞᆯ 내여 주거ᄂᆞᆯ

요셉이 뵈ᄅᆞᆯ 사고 시톄ᄅᆞᆯ ᄂᆞ려다가 뵈로 싸셔

반셕 속에 ᄑᆞᆫ 무덤에 뫼셔 두고 ^ 돌을 구을녀 무덤 문을 막으매

ᄯᅩ 막달나 마리아와 요셔의 어머니 마리아가

시톄 둔 곳을 보더라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나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ᄯᅩ 살노메가 향쇽을 사 가지고 와셔 예수ᄭᅴ 발나 드리랴 ᄒᆞ야

칠일 첫날에 ᄆᆡ우 일ᄌᆞᆨ이 ᄒᆡ 돗을 ᄯᅢ에 그 무덤으로 오다가

서로 말ᄒᆞᄃᆡ 누가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뎌 무덤 문에셔 돌을 구울녀 주리오 ᄒᆞ더니

ᄇᆞ라 본즉 돌을 발셔 구을녀 노앗고 그 돌은 심히 큰지라

무덤에 드러가 ᄒᆞᆫ 쇼년이 흰 옷ᄉᆞᆯ 닙고

우편에 안진 거ᄉᆞᆯ 보고 놀나매

쇼년이 닐ᄋᆞᄃᆡ 놀나지 말나

너희가 십ᄌᆞ가에 못 박헛던 나사렛인 예수ᄅᆞᆯ ᄎᆞᆺᄂᆞᆫ고나

그가 다시 니러나셧고 여긔 계시지 아니ᄒᆞ니

시톄 두엇던 곳을 보라

가셔 그의 뎨ᄌᆞ들과 베드로의게 닐ᄋᆞ기ᄅᆞᆯ

예수ᄭᅴ셔 너희보다 몬져 갈닐니로 가시리니 젼에 너희게 말ᄉᆞᆷᄒᆞ신 ᄃᆡ로 너희가 거긔셔 뵈오리라 ᄒᆞ거ᄂᆞᆯ

녀인들이 나와 무덤에셔 ᄃᆞ라나고 ᄯᅥᆯ며 놀나여

아모ᄃᆞ려 말 ᄒᆞᆫ 마ᄃᆡ도 ᄒᆞ지 못ᄒᆞᆷ은 무셔워 ᄒᆞᆷ일너라

예수ᄭᅴ셔 칠일 첫날에 ᄆᆡ우 일ᄌᆞᆨ이 다시 니러나신 후에

닐곱 샤귀 ᄶᅩᆺ차 내여 주신 막달나 마리아의게 몬져 뵈이시니

그 녀인이 가셔 예수와 ᄒᆞᆷᄭᅴ ᄒᆞ던 사ᄅᆞᆷ의게 고ᄒᆞᆯᄉᆡ ᄆᆞᆺᄎᆞᆷ 뎌희가 슯허ᄒᆞ고 울더니

예수ㅣ 살아 이 녀인의게 뵈셧다 ᄒᆞᆷ을 듯고 밋지 안터라

그 후에 뎨ᄌᆞ 즁 두 사ᄅᆞᆷ이 거러셔 촌으로 갈 ᄯᅢ에

예수ᄭᅴ셔 뎌희게 나타나 뵈이시니

그 사ᄅᆞᆷ들이 ^ 가셔 ᄂᆞᆷ은 뎨ᄌᆞ들의게 고ᄒᆞ되 ᄯᅩᄒᆞᆫ 밋지 안터라

그 후 열ᄒᆞᆫ 뎨ᄌᆞㅣ ᄒᆞᆷᄭᅴ 누어 음식 먹을 ᄯᅢ에

예수ᄭᅴ셔 ᄯᅩ 뎌희게 나타나 뵈샤

그들의 밋지 안ᄒᆞᆷ과 ᄆᆞᄋᆞᆷ이 완악ᄒᆞᆷ을 ᄭᅮ지지심은

그들이 예수 다시 니러나신 후에

보앗다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밋지 아님일너라

ᄯᅩ 말ᄉᆞᆷᄒ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온 텬하에 ᄃᆞᆫ니며

만민의게 복음을 젼파ᄒᆞ라

밋고 셰례ᄅᆞᆯ 밧ᄂᆞᆫ 사ᄅᆞᆷ은 구ᄒᆞᆷ을 엇을 거시오

밋지 아ᄂᆞᆫ 사ᄅᆞᆷ은 죄ᄅᆞᆯ 뎡ᄒᆞᆯ 거시니

밋ᄂᆞᆫ 이의게ᄂᆞᆫ 이샹ᄒᆞᆫ 징죠가 ᄯᆞᄅᆞ리니

내 일홈으로 뎌희가 샤귀ᄅᆞᆯ ᄶᅩᆺ치며 외방 말을 새로 말ᄒᆞ며

ᄇᆡ암을 주으며 독ᄒᆞᆫ 거ᄉᆞᆯ 마시되

결단코 샹ᄒᆞᆷ이 업ᄉᆞ며 병든 사ᄅᆞᆷ을 손으로 언진즉 나흐리라

쥬 예수ᄭᅴ셔 말ᄉᆞᆷ을 ᄆᆞᆺ치신 후에

텬당에 올니심을 엇으샤 하ᄂᆞ님 우편에 안자 계시니

뎨ᄌᆞ들이 나가 각쳐에 젼파ᄒᆞᆯᄉᆡ

쥬ᄭᅴ셔 그들과 ᄒᆞᆷᄭᅴ 일을 ᄒᆞ시니

그 ᄯᆞᄅᆞᄂᆞᆫ 징죠로 도ᄅᆞᆯ 증거ᄒᆞ시더라 아멘 누가복음

누가의 긔록ᄒᆞᆫ 대로 쓴 거시라

대개 여러히 손을 들어

우리 즁에 죡히 증거ᄒᆞᆫ 일노 글을 베프러 지은 거시

처음브터 친히 보고 도ᄅᆞᆯ 셤기ᄂᆞᆫ 이들이

우리의게 준 대로 긔록ᄒᆞᆫ 거시니

나도 ᄌᆞ셰히 근원을 미루어 ᄉᆞᆯ핌으로 ᄎᆞ례로 써셔

데오빌노 각하에 보내ᄂᆞᆫ 거시 맛당ᄒᆞᆫ 줄노 아니

이ᄂᆞᆫ 너로 ᄒᆞ여곰 ᄇᆡ혼 바의 확실ᄒᆞᆷ을 알게 ᄒᆞᆷ이니라

유대왕 헤롯의 시졀에 아비야 반렬의 졔ᄉᆞ ᄒᆞ나히 잇ᄉᆞ니

일홈이 사가리아ㅣ라 그 안ᄒᆡᄂᆞᆫ 아론의 ᄌᆞ손이니

일홈은 엘니사벳이라

이 두 사ᄅᆞᆷ이 하ᄂᆞ님 압희 의인이라

쥬의 계명과 례의ᄅᆞᆯ 조차 ᄒᆡᆼᄒᆞ야 흠이 업ᄂᆞᆫ지라

ᄯᅩ 무ᄌᆞᄒᆞᆷ은 엘니사벳이 슈ᄐᆡᄅᆞᆯ 못ᄒᆞᆷ이오

두 사ᄅᆞᆷ의 나히 ᄯᅩᄒᆞᆫ 만흐니라

ᄆᆞᆺᄎᆞᆷ 사가리아가 그 반렬의 ᄎᆞ례대로

졔ᄉᆞ의 직분을 하ᄂᆞ님 압희 ᄒᆡᆼᄒᆞᆯᄉᆡ

졔ᄉᆞ의 젼례ᄅᆞᆯ ᄯᆞ라 제비ᄅᆞᆯ ᄲᅩᆸ아

쥬의 셩소에 드러가 분향ᄒᆞ니

분향ᄒᆞᆯ 즈음에 모든 ᄇᆡᆨ셩은 밧긔셔 긔도ᄒᆞ더니

쥬의 ᄉᆞ쟈가 향단 우편에 선 거시 뵈ᄂᆞᆫ지라

사가리아가 보고 놀나며 무셔워ᄒᆞ거ᄂᆞᆯ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사가리아여

무셔워 말나 네 빈 거ᄉᆞᆯ 드ᄅᆞ신지라

네 안ᄒᆡ 엘니사벳이 아ᄃᆞᆯ을 네게 나하 주리니

일홈을 요한이라 ᄒᆞ라

너도 깃버ᄒᆞ고 즐거워ᄒᆞᆯ 거시오

그 난 거ᄉᆞᆯ 인ᄒᆞ야 깃버ᄒᆞᆫ 쟈ㅣ 만흐리니

대개 이ᄂᆞᆫ 쥬의 압희 큰 이가 될 거시오

포도쥬나 쇼쥬ᄅᆞᆯ 마시지 아니ᄒᆞ고

모ᄐᆡ로브터 셩령이 ᄀᆞ득ᄒᆞᆷ을 엇어

이스라엘 ᄌᆞ손을 만히 쥬ᄭᅴ로 도라오게 ᄒᆞᆯ 거시니

곳 그의 하ᄂᆞ님이니라

ᄯᅩ 엘니야의 졍셩과 ᄌᆡ능으로써 쥬의 압희 ᄒᆡᆼᄒᆞᄂᆞᆫ거ᄉᆞᆫ

아비가 ᄌᆞ식을 ᄉᆞ랑케 ᄒᆞ고 거ᄉᆞ리ᄂᆞᆫ 이로 ᄒᆞ야곰

의인의 슬긔ᄅᆞᆯ ᄉᆞ모케 ᄒᆞ야

쥬ᄅᆞᆯ 위ᄒᆞ야 세운 ᄇᆡᆨ셩을 예비ᄒᆞ랴 ᄒᆞᆷ이니라 ᄒᆞ니

사가리아가 텬ᄉᆞᄃᆞ려 닐ᄋᆞᄃᆡ 내가 이 거ᄉᆞᆯ 엇지 알니오

내가 늙고 안ᄒᆡ도 나히 만흐니이다 ᄒᆞᆫᄃᆡ

텬ᄉᆞ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이에 하ᄂᆞ님 압희 섯ᄂᆞᆫ 가브리엘이니

네게 말ᄒᆞ고 됴흔 쇼식을 네게 젼ᄒᆞ라 나ᄅᆞᆯ 보내셧ᄂᆞ니라

이 일이 되ᄂᆞᆫ 날ᄭᆞ지 네가 벙어리가 되여 능히 말을 못ᄒᆞ리니

이ᄂᆞᆫ ᄯᅢ가 니ᄅᆞ면 일울 내 말을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 ᄒᆞ리니

이는ᄯᅢ가 니ᄅᆞ면 일울 내 말을 네가 밋지 아니ᄒᆞᆷ이니라 ᄒᆞ더라

이ᄂᆞᆫ 일울 내 말을 네가 밋지 아니ᄒᆞᆷ이니라

ᄇᆡᆨ셩들이 사가리아ᄅᆞᆯ 기ᄃᆞ리고

그ᄅᆞᆯ 셩소 안헤셔 더ᄃᆡᄒᆞᆷ을 긔이히 력이더니

나오매 말을 못ᄒᆞ니

ᄇᆡᆨ셩들이 그 셩소 안해셔 나타냄을 본 줄을 아ᄂᆞᆫ 거ᄉᆞᆫ

형용으로써 ᄯᅳᆺ을 ᄀᆞᄅᆞ치고 ᄆᆞᆺᄎᆞᆷ내 벙어리 됨이리라

그 직분의 날이 다 되매 집에 도라가니라

이날 후에 그 안ᄒᆡ 엘니사벳이 슈ᄐᆡᄒᆞ여

다ᄉᆞᆺ ᄃᆞᆯ 동안에 숨어 잇서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나ᄅᆞᆯ 도라보신 날에 이러케 ᄒᆡᆼᄒᆞ심은

인간에 내 붓그러옴을 업게 ᄒᆞ시랴 ᄒᆞ심이라 ᄒᆞ떠라

여ᄉᆞᆺ재 ᄃᆞᆯ에 텬ᄉᆞ 가브리엘이

하ᄂᆞ님의 보내심을 밧드러

갈닐니 나사렛이ᄅᆞᆫ 읍ᄂᆡ에 가셔

ᄯᅡ윗의 ᄌᆞ손 요셉의게 뎡혼ᄒᆞᆫ 쳐녀의게 니ᄅᆞ니

그 쳐녀의 일홈은 마리아ㅣ라

텬ᄉᆞ가 마리아의게 드러가 ᄀᆞᆯᄋᆞᄃᆡ

은혜ᄅᆞᆯ 밧은 쟈여 평안ᄒᆞᆯ지어다

쥬ㅣ 너와 ᄒᆞᆫ가지로 ᄒᆞ시도다 ᄒᆞ니

쳐녀가 그 말을 놀나고 이런 인ᄉᆞ가 엇지 ᄒᆞᆷ인고 ᄉᆡᆼ각ᄒᆞᆫᄃᆡ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마리아여 무셔워 말지어다

대개 네가 임의 하ᄂᆞ님ᄭᅴ 은혜ᄅᆞᆯ 엇은지라

잉ᄐᆡᄒᆞ야 아ᄃᆞᆯ을 나흐리니

그 일홈을 예수ㅣ라 ᄒᆞ라

뎌ㅣ 큼이 되여 지극히 놉흔 이의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ᄅᆞᆯ 거시오

쥬 하ᄂᆞ님ᄭᅴ셔 그 조샹 ᄯᅡ윗의 위ᄅᆞᆯ 주시리니

영영이 야곱의 집에 왕이 되샤

그 나라히 긋치지 아니ᄒᆞ리라 ᄒᆞ니

마리아가 텬ᄉᆞ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사나희ᄅᆞᆯ 모ᄅᆞᄂᆞᆫ사ᄅᆞᆷ이니

엇지 이 일이 되리잇가 ᄒᆞ거ᄂᆞᆯ

텬ᄉᆞ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셩령이 쟝ᄎᆞᆺ 네게 림ᄒᆞ시고 지극히 놉흐신 이의 능ᄒᆞ심이 너ᄅᆞᆯ 덥흐시리니

이럼으로 나실바가 거륵ᄒᆞ시니라 ᄒᆞ며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ᄅᆞᆯ 거시오

네 친쳑 엘니사벳이 늙어셔 아ᄃᆞᆯ을 ᄇᆡ엿고

본ᄅᆡ 슈ᄐᆡᄒᆞ지 못ᄒᆞᆫ다 ᄒᆞ던 이가 이제 임의 여ᄉᆞᆺ ᄃᆞᆯ이 되엿시니

대개 하ᄂᆞ님ᄭᅴ ᄂᆞᆫ능히 못ᄒᆞ신 거시 업ᄂᆞ니라 ᄒᆞ니

마리아가 ᄀᆞᆯ이ᄃᆡ 쥬의 계집 죵이 여긔 ᄃᆡ령ᄒᆞ오니

말ᄉᆞᆷ대로 일우어지이다 ᄒᆞ니 텬ᄉᆞ가 ᄯᅥ나 가니라

이 ᄯᅢ에 마리아가 니러나 ᄲᆞᆯ니

산 즁에 가 유다 ᄒᆞᆫ 읍ᄂᆡ에 니ᄅᆞ러

사가리아의 집에 드러가 엘니사벳의게 평안ᄒᆞᆷ을 무ᄅᆞ니

엘니사벳이 마리아의 평안ᄒᆞᆷ을 뭇ᄂᆞᆫ말을 드ᄅᆞ매

ᄋᆞᄒᆡ가 복 즁에셔 ᄯᅱ노ᄂᆞᆫ지라

엘니사벳이 셩령의 ᄀᆞ득ᄒᆞᆷ을 엇어

큰 소ᄅᆡ로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모든 녀인 즁에 네게 복이 잇ᄉᆞ며

네가 빈 ^ 바의게도 복이 잇ᄂᆞ이라

우리 쥬의 모친이 내게 림ᄒᆞ시니

내가 무어ᄉᆞ로써 이러ᄒᆞᆷ을 엇엇ᄂᆞᆫ고

대개 네가 안부ᄅᆞᆯ 뭇ᄂᆞᆫ 소ᄅᆡ가 내 귀에 드러올 ᄯᅢ에

ᄋᆞᄒᆡ가 복 즁에 깃븜으로 ᄯᅱ노ᄂᆞᆫ도다

밋은 녀인의게 복이 잇도다

대개 쥬ᄭᅴ셔 그의게 ᄒᆞ신 말ᄉᆞᆷ이 반ᄃᆞ시 일우리라 ᄒᆞ니

마리아가 ᄀᆞᆯᄋᆞᄃᆡ 내 령혼이 쥬ᄅᆞᆯ 칭숑ᄒᆞ야 크시다 ᄒᆞ며

내 ᄆᆞᄋᆞᆷ이 하ᄂᆞ님을 내 구쥬로 깃버ᄒᆞᄂᆞ니

그 계집 죵의 ᄂᆞᆺ고 쳔ᄒᆞᆷ을 도라보시니

대개 이제 후로ᄂᆞᆫ 만셰에 나ᄅᆞᆯ 복이 잇다 닐ᄏᆞᄅᆞ리로다

능ᄒᆞ신 이가 내게 큰 일을 일우엇시니 그 일홈이 거륵ᄒᆞ노쇼이다

긍휼ᄒᆞ심이 두려워ᄒᆞᄂᆞᆫ 쟈의게 잇서

ᄃᆡᄃᆡ로 니ᄅᆞ시ᄂᆞᆫ지라

그의 ᄑᆞᆯ노 힘을 뵈이샤

ᄆᆞᄋᆞᆷ의 ᄉᆡᆼ각에 교만ᄒᆞᆫ 쟈ᄅᆞᆯ 흣흐셧고

권 잇ᄂᆞᆫ 이ᄅᆞᆯ 어좌에서 나리치셧시며 ᄂᆞᄌᆞᆫ 쟈ᄅᆞᆯ 올니 치셧고

주리ᄂᆞᆫ 쟈ᄅᆞᆯ 됴흔 거ᄉᆞ로 ᄇᆡ 불니셧시며 부쟈ᄅᆞᆯ 공슈로 보내셧고

뎌ㅣ그 죵 이스라엘을 도으샤 영원이 긔억게 ᄒᆞ심이

이젼 우리 조샹의게 말ᄉᆞᆷᄒᆞ신 것과 ᄀᆞᆺ치

아브라함과 밋 그 ᄌᆞ손의게 밋게 ᄒᆞ심이로다 ᄒᆞ더라

마리아가 석ᄃᆞᆯ 즈음 ᄀᆞᆺ치 아브라함과 밋 그 ᄌᆞ손들의게 밋게 ᄒᆞ심이로다 ᄒᆞ더라

엘니사멧이 ᄒᆡ산ᄒᆞᆯ 긔약이 니ᄅᆞ러 이에 아ᄃᆞᆯ을 나흐니

그 니웃과 친쳑이 쥬ᄭᅴ셔 크게 긍휼ᄒᆞ심을 듯고 ᄀᆞᆺ치 즐거워ᄒᆞ더니

팔일이 되매 ᄋᆞᄒᆡᄅᆞᆯ 할례[유대국 입교ᄒᆞᄂᆞᆫ 례]

ᄒᆞ러 와셔 부쳔의 일홈을 ᄯᆞ라 사가리아ㅣ라 ᄒᆞ고져 ᄒᆞ더니

모친이 ᄃᆡ답ᄒᆞᄃᆡ 그러치 아니ᄒᆞ다 요한이라 ^ ᄒᆞᆯ 거시라 ᄒᆞ니

무리가 ᄀᆞᆯᄋᆞᄃᆡ 네 죡쇽 즁에 이 일홈으로 일홈ᄒᆞᆫ 이가 업다 ᄒᆞ고

형샹으로 그 부친ᄭᅴ 무어ᄉᆞ로 일홈ᄒᆞᆯ고 무ᄅᆞ니

그 부친이 분판을 달나 ᄒᆞ야 써 ᄀᆞᆯᄋᆞᄃᆡ

그 일홈은 요한이니라 ᄒᆞ니 뭇 사ᄅᆞᆷ이 긔이히 력이더라

그 입이 곳 열니고 혀가 플니며 말을 ᄒᆞ야 하ᄂᆞ님을 찬숑ᄒᆞ니

그 근쳐 사ᄂᆞᆫ 이가 다 놀나고 이 말이 온 유대 산협 디경에 두루 펴지매

듯ᄂᆞᆫ 이들이 다 이 말을 ᄆᆞᄋᆞᆷ에 삭여 ᄀᆞᆯᄋᆞᄃᆡ

이 ᄋᆞᄒᆡ가 쟝ᄎᆞᆺ 엇더ᄒᆞᆯ고 ᄒᆞ더라 ᄯᅩᄒᆞᆫ 쥬의 손이 ᄒᆞᆼ샹 붓드러 주셧ᄂᆞ니라

그 부친 사가리아가 셩령의 ᄀᆞ득ᄒᆞᆷ을 엇어 미리 알고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 이스라엘의 하ᄂᆞ님을 찬숑ᄒᆞᆯ지어다

대개 그 ᄇᆡᆨ셩을 도라보샤 쇽량ᄒᆞ시고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구쇽ᄒᆞᆯ ᄲᅮᆯ을 그 죵 ᄯᅡ윗의 집에셔 니ᄅᆞ키셧시니

이ᄂᆞᆫ 쥬ᄭᅴ셔 세샹 시작ᄒᆞᆯ ᄯᅢ브터 거륵ᄒᆞᆫ 션지의 입으로 말ᄉᆞᆷᄒᆞ신 바와 ᄀᆞᆺᄒᆞ니

우리 원슈와 우리ᄅᆞᆯ 뮈워ᄒᆞᄂᆞᆫ 모든 쟈의 손에셔 구ᄒᆞ시고

우리 조샹의게 긍휼을 뵈이시고 거륵ᄒᆞ신 언약을 긔억ᄒᆞ시니

곳 우리 조샹 아브라함의게 ᄆᆡᆼ셰ᄒᆞ신 ᄆᆡᆼ셰라

우리가 원슈의 손에셔 구ᄒᆞ심을 엇어 두려옴이 업시

살기ᄅᆞᆯ ᄆᆞᆺ치도록 쥬의 압헤셔 거륵ᄒᆞ고 의로옴으로 셤기게 ᄒᆞ시리로다

이 ᄋᆞᄒᆡ야 너ᄂᆞᆫ 지극히 놉호신 이의 션지쟈ㅣ라 닐ᄏᆞᄅᆞ리니

네가 쥬의 압헤 몬져 가셔 그 길흘 예비ᄒᆞ고

ᄇᆡᆨ셩의게 구쇽ᄒᆞᆷ을 알게 ᄒᆞ리니 곳 그 죄 샤ᄒᆞᆷ을 엇ᄂᆞᆫ거시라

이ᄂᆞᆫ 우리 하ᄂᆞ님의 긍휼ᄒᆞ시ᄂᆞᆫ ᄆᆞᄋᆞᆷ을 ^ 힘닙음이라

이 거ᄉᆞ로써 ᄒᆡ 돗음이 우흐로써 우리게 림ᄒᆞᆫ 거ᄉᆞᆫ

어두옴과 죽음의 그늘에 안진 쟈의게 빗최고

우리 발을 평안ᄒᆞᆫ 길노 잇글야ᄒᆞᆷ이라 ᄒᆞ더라

ᄋᆞᄒᆡ가 졈졈 자ᄅᆞ매 졍신이 강건ᄒᆞ야

이스라엘 ᄇᆡᆨ셩의게 나타나ᄂᆞᆫ 날ᄭᆞ지 뷘 들에셔 거쳐ᄒᆞ더라

ᄆᆞᆺᄎᆞᆷ 이 ᄯᅢ에 가이사 어구스도가 령을 ᄂᆞ려

텬하로 ᄒᆞ여곰 다 호젹에 올니게 ᄒᆞ니

이 호젹은 처음으로 ᄒᆡᆼᄒᆞᆫ 거시오

구레니가 수리아 감ᄉᆞ 되엿실 ᄯᅢ에 ᄒᆞᆫ 거시라

모든 사ᄅᆞᆷ이 호젹에 올니랴 ᄒᆞ야 각각 제 고을노 도라가니

요셉도 ᄯᅡ윗의 ᄌᆞ손이니

갈닐니에셔 나사렛으로브터 유대에 올나가

ᄯᅡ윗의 고을에 니ᄅᆞ니 일홈은 벳레헴이라

뎡혼ᄒᆞᆫ 안ᄒᆡ 마리아와 ᄒᆞᆫ가지로 호젹ᄒᆞ러 갈ᄉᆡ

ᄯᅢ에 마리아가 임의 잉ᄐᆡᄒᆞ엿더니

ᄆᆞᆺᄎᆞᆷ 뎌긔 잇서 ᄒᆡ산ᄒᆞᆯ 긔약이 니ᄅᆞ러

맛아ᄃᆞᆯ을 나하 강보로 싸 구유에 누이니

이ᄂᆞᆫ ᄀᆡᆨ디에 용납ᄒᆞᆯ 곳이 업ᄉᆞᆷ이러라

그 디경에 목쟈들이 밧헤 잇서

밤에 그 양의 무리ᄅᆞᆯ 직희더니

쥬의 ᄉᆞ쟈가 겻헤 서고

쥬의 영광이 그 사ᄅᆞᆷ들을 두루 빗최매 크게 무셔워 ᄒᆞ거ᄂᆞᆯ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무셔워 말나 내가 너희게 크게 깃버ᄒᆞᆯ 아ᄅᆞᆷ다온 쇼식을 가져오니

이ᄂᆞᆫ 만민의게 밋ᄎᆞᆯ지니라

오ᄂᆞᆯ날 ᄯᅡ윗의 고을에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ᄒᆞᆫ 구쥬가 나셧시니 곳 크리스도 쥬ㅣ시니라

이 거시 증험이니 너희ᄂᆞᆫ 가셔 ᄒᆞᆫ 아기ᄅᆞᆯ

강보로 싸셔 구유에 누인 거ᄉᆞᆯ 보리라 ᄒᆞ니

홀연이 허다ᄒᆞᆫ 하ᄂᆞᆯ 군ᄉᆞ가 텬ᄉᆞ와 ᄀᆞᆺ치

잇서 하ᄂᆞ님을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지극히 놉스신 ᄃᆡ에 하니님ᄭᅴ 영화ᄅᆞᆯ 돌녀 보내믄

ᄯᅡ헤셔ᄂᆞᆫ 깃버ᄒᆞ심을 닙은 사ᄅᆞᆷ이 평안ᄒᆞᆯ지어다 ᄒᆞ더라

ᄆᆞᆺᄎᆞᆷ 텬ᄉᆞ가 ᄯᅥ나 하ᄂᆞᆯ로 올나가니 목쟈가 서로 말ᄒᆞᄃᆡ

일우신 바 곳 쥬ㅣ 우리의게 뵈신 거ᄉᆞᆯ 보러 벳레헴ᄭᆞ지라도 가자 ᄒᆞ고

ᄲᆞᆯ니 가셔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ᄅᆞᆯ 차지며

임의 보매 곳 져의게 닐ᄋᆞᆫ바 아기의 말을 알니니

듯ᄂᆞᆫ 쟈ㅣ 다 목쟈의 고ᄒᆞᄂᆞᆫ 일을 긔이히 럭이되

오직 마리아ᄂᆞᆫ 이 모든 말을 직희여 ᄆᆞᄋᆞᆷ에 모흐더라

목쟈가 도라가 그 듯고 본 거시 다 닐ᄋᆞ던 바와 ᄀᆞᆺᄒᆞᆷ으로써

하ᄂᆞ님ᄭᅴ 영화ᄅᆞᆯ 돌녀보내고 찬숑ᄒᆞ더라

할례ᄒᆞᆯ 팔일이 되매 그 일홈을 예수라 닐ᄏᆞᄅᆞ니

곳 잉ᄐᆡᄒᆞ기 젼에 텬ᄉᆞ의 닐ᄏᆞᄅᆞᆫ 바ㅣ러라

모셰의 법대로 조ᄎᆞᆯᄒᆞᆫ 날이 임의 ᄎᆞ매

ᄃᆞ리고 예루살넴에 올나가셔 쥬ᄭᅴ 밧치랴 ᄒᆞ니

이ᄂᆞᆫ 쥬의 률법에 쓴 것 ᄀᆞᆺᄒᆞᆷ이니 닐ᄋᆞ샤ᄃᆡ

첫 아ᄃᆞᆯ마다 쥬의 긔록ᄒᆞᆫ 바ㅣ 된다 ᄒᆞ셧ᄂᆞ니라

ᄯᅩᄒᆞᆫ 쥬의 률법에 말ᄒᆞᆫ 대로

비ᄃᆞᆰ이 ᄒᆞᆫ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노 졔ᄉᆞᄒᆞ려 ᄒᆞᄂᆞ니라

예루살넴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ᄉᆞ니 일홈은 시몬이라

이 사ᄅᆞᆷ이 의롭고 셩심이 잇고

이스라엘의 위로ᄅᆞᆯ 기ᄃᆞ리ᄂᆞᆫ 이오

ᄯᅩᄒᆞᆫ 셩령이 림ᄒᆞ신지라

제가 임의 셩령의 믁시ᄅᆞᆯ 밧아

쥬의 크리스도ᄅᆞᆯ 보기 젼에

죽음을 보지 아니ᄒᆞ겟다 ᄒᆞ더니

셩령의 감동ᄒᆞᆷ으로써 셩뎐에 드러가매

ᄆᆞᆺᄎᆞᆷ 부모가 아기 예수ᄅᆞᆯ 법대로 ᄒᆡᆼᄒᆞ고져 ᄒᆞ야 ᄃᆞ리고 올 ᄯᅢ에

시몬이 아기ᄅᆞᆯ ^ 안고 하ᄂᆞ님을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ᄌᆡ여 이제 죵을 말ᄉᆞᆷᄒᆞ신 대로 평안히 노하 주시ᄂᆞᆫ도다

대개 내 눈이 쥬의 구쇽ᄒᆞ심을 보앗ᄂᆞ이다

이ᄂᆞᆫ 만민 압희 ᄀᆞ초이신 거시오

외방을 빗최ᄂᆞᆫ 빗치 되고

쥬의 ᄇᆡᆨ셩 이스라엘의 영화가 되ᄂᆞ이다 ᄒᆞ니

그 부모가 그 아기ᄅᆞᆯ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긔이히 력이ᄂᆞᆫ지라

시몬이 뎌들을 복을 빌고

그 모친 마리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볼지어다 이 ᄋᆞᄒᆡ가 이스라엘 사ᄅᆞᆷ을

만히 패ᄒᆞ고 흥ᄒᆞ게 ᄒᆞ며

욕을 만히 밧을 징죠로 세웟ᄂᆞ이다

ᄯᅩ 쟝ᄎᆞᆺ 칼이 네 ᄆᆞᄋᆞᆷ을 ᄶᅵᄅᆞᆯ 거시오

여러 ᄆᆞᄋᆞᆷ의 ᄉᆡᆼ각을 드러나게 ᄒᆞ리이다 ᄒᆞ더라

ᄯᅩ 아ᄉᆡ의 지파 바누엘의 ᄯᆞᆯ 안나ㅣ라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션지쟈ㅣ니

그 나히 임의 늙은지라

쳐녀ᄯᅢ브터 닐곱 ᄒᆡᄅᆞᆯ 지아비와 ᄀᆞᆺ치 살고

팔십년 동안을 과부로 잇ᄂᆞᆫ지라

이가 셩뎐을 ᄯᅥ나지 아니ᄒᆞ고

ᄌᆡ계ᄒᆞ며 긔도ᄒᆞ기로 쥬야에 셤기더니

ᄆᆞᆺᄎᆞᆷ 이 ᄯᅢ에 압헤 와셔 쥬ᄭᅴ 샤례ᄒᆞ고

예루살넴을 구쇽ᄒᆞ기ᄅᆞᆯ ᄇᆞ라던 모든 사ᄅᆞᆷ의게

이 아기ᄅᆞᆯ 말ᄒᆞ더라

쥬의 류법을 조차 임의 다ᄒᆞ매

곳 갈닐니로 도라가 본 고을 나사렛에 니ᄅᆞ니

아기가 졈졈 자ᄅᆞ매 힘이 강건ᄒᆞ고

지혜가 ᄀᆞ득ᄒᆞ시며 하ᄂᆞ님의 은혜가 그 우헤 계시더라

그 부모가 ᄒᆡ마다 유월졀을 당ᄒᆞ면 예루살넴으로 가더니

예수ㅣ 열두 살 될 ᄯᅢ에 이 잔ᄎᆡ 법을 조차 다 올나 갓다가

긔약이 차셔 도라오실ᄉᆡ

ᄋᆞᄒᆡ 예수ᄂᆞᆫ 예루살넴에 머무셧더니

그 부모ᄂᆞᆫ 아지 못ᄒᆞ고

그 동ᄒᆡᆼ 즁에 잇ᄂᆞᆫ 줄노 알앗ᄂᆞᆫ 고로

ᄒᆞ로 길흘 ᄒᆡᆼᄒᆞ야 이에 친쳑 즁에 차지ᄃᆡ

맛나지 못ᄒᆞ매 차지랴고 예루살넴에 도라 갓ᄂᆞᆫ지라

ᄆᆞᆺᄎᆞᆷ 사흘 후에 셩뎐에셔 맛나니

션ᄉᆡᆼ들 ᄒᆞᆫ 가온ᄃᆡ 안지샤 뎌희게 드ᄅᆞ시며 뭇기도 ᄒᆞ시니

듯ᄂᆞᆫ 쟈ㅣ 다 지혜ᄅᆞᆯ ᄃᆡ답ᄒᆞ심을 놀나더라

그 부모가 보고 긔이히 력여 그 모친이 ᄀᆞᆯᄋᆞᄃᆡ

아ᄃᆞᆯ이 엇지ᄒᆞ야 이러케 우리게 ᄒᆞᄂᆞ뇨

네 아바지와 내가 근심ᄒᆞ야 너ᄅᆞᆯ 차졋다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차졋ᄂᆞ니잇가

내가 내 아바지 집에 잇서야 쓸 줄을 아지 못ᄒᆞ엿ᄂᆞ니잇가 ᄒᆞ시니

량친이 그 ᄒᆞ신 말ᄉᆞᆷ을 ᄭᆡ닷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ᄒᆞᆫ가지로 ᄂᆞ려가 나사렛에 니ᄅᆞ러 슌명ᄒᆞ야 밧드니

오직 그 모친은 이 모든 일을 ᄆᆞᄋᆞᆷ에 두더라

예수ㅣ 지혜와 나히 더ᄒᆞ시매

더옥 하ᄂᆞ님과 사ᄅᆞᆷ의게 고임을 보시더라

듸베리오 가아사가 위에 잇ᄉᆞᆫ지 열다ᄉᆞᆺ ᄒᆡ에

본듸오 빌나도가 유대에 감ᄉᆞ가 되고

헤롯이 갈닐니에 왕이 되고

그 동ᄉᆡᆼ 빌닙은 이두리야와 두라코니듸 디방에 왕이 되고

루사니아ᄂᆞᆫ 아비니니에 왕이 되고

안나쓰와 가야파가 졔ᄉᆞ쟝 되엿실 ᄯᅢ에 사가리아의 아ᄃᆞᆯ 요한이

뷘 들에 잇서셔 하ᄂᆞ님의 명을 밧아

요단강 각쳐에 와셔 뉘웃쳐 곳치ᄂᆞᆫ 셰례ᄅᆞᆯ 젼파ᄒᆞ매

이ᄂᆞᆫ 죄 샤ᄒᆞᆷ을 엇게 ᄒᆞᆷ이라

션지 이ᄉᆡ야의 ᄎᆡᆨ에 쓴 말ᄉᆞᆷ과 ᄀᆞᆺᄒᆞ니 닐ᄋᆞ시ᄃᆡ

뷘 들에 소ᄅᆡ 잇서 웨여 ᄀᆞᆯᄋᆞᄃᆡ 쥬의 길흘 예비ᄒᆞ야

그 쳡경을 곳게 ᄒᆞ라

모든 ^ 골을 메히고 모든 산과 언덕이 ᄂᆞ져지고

굽은 거시 곳어지고 험ᄒᆞᆷ 거시 평평ᄒᆞ고

모든 사ᄅᆞᆷ이 하ᄂᆞ님의 구ᄒᆞ심을 보리라 ᄒᆞ시더라

요한이 셰례 밧으러 온 무리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독샤의 죵류들아

뉘가 너희ᄅᆞᆯ 쟝ᄅᆡ의 노ᄒᆞ심을 피ᄒᆞ라 ᄀᆞᄅᆞ치더냐

그런고로 뉘웃쳐 곳치ᄂᆞᆫ ᄃᆡ 합당ᄒᆞᆫ 실과ᄅᆞᆯ ᄆᆡᆺ고

ᄆᆞᄋᆞᆷ에 아브라함이 우리 조샹이라 ᄒᆞ지ᄅᆞᆯ 마라

대개 내 너희게 닐ᄋᆞ노니

하ᄂᆞ님ᄭᅴ셔 이 돌노 아브라함의게 ᄌᆞ손이 능히 되게 ᄒᆞ시리라

이제 독긔ᄅᆞᆯ 나모 ᄲᅮᆯ휘에 노하 두엇시니

됴흔 실과ᄅᆞᆯ 열지 아니ᄒᆞᄂᆞᆫ 나모마다 ᄶᅵᆨ어 불에 더지리라 ᄒᆞᆫ

무리가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그러ᄒᆞ면 우리가 무어ᄉᆞᆯ ᄒᆞ리잇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옷 두 벌 잇ᄂᆞᆫ 이가 옷 업ᄂᆞᆫ 이의게 줄 거시오

먹을 거시 잇ᄂᆞᆫ 이도 그러케 ᄒᆞᆯ 거시니라 ᄒᆞ니

셰리들도 셰례ᄅᆞᆯ 밧고져 ᄒᆞ야 와셔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스승이여 우리ᄂᆞᆫ 무어ᄉᆞᆯ ᄒᆞ리잇가

ᄀᆞᆯᄋᆞᄃᆡ 뎡ᄒᆞᆫ 셰 외에ᄂᆞᆫ 륵징치 말나 ᄒᆞ니

군ᄉᆞ들도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ᄂᆞᆫ 무어ᄉᆞᆯ ᄒᆞ리잇가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의게 강포ᄒᆞ지 말며 무소ᄒᆞ지 말고

엇ᄂᆞᆫ량식을 죡ᄒᆞᆫ 줄노 알어라

ᄇᆡᆨ셩들이 ᄇᆞ라고 기ᄃᆞ리매

모든 사ᄅᆞᆷ들이 요한을 곳 크리스도ㅣ신가 ᄉᆡᆼ각히니

요한이 무리의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물노써 셰례ᄅᆞᆯ 주거니와 오직 나보다 능력이 만흐신 이가 오시리니

나ᄂᆞᆫ 그 신ᄭᅳᆫ 풀기도 감당치 못ᄒᆞ노라

그ᄂᆞᆫ 셩신과 물노 너희게 셰례ᄅᆞᆯ 주실 거시오

손에 키ᄅᆞᆯ 들고 타작 ^ 마당을 졍ᄒᆞ게 ᄒᆞ샤

알곡은 고간에 모하 드리시고 죽졍이ᄂᆞᆫ ᄭᅥ지지 안ᄂᆞᆫ 불에 ᄐᆡ우리라

요한이 ᄯᅩ 여러 가지 권ᄒᆞᆷ으로써

ᄇᆡᆨ셩의게 복된 쇼식을 젼ᄒᆞᆯᄉᆡ

오직 헤롯왕이 그 동ᄉᆡᆼ의 안ᄒᆡ 헤로듸아의 일과

헤롯의 모든 악ᄒᆞᆫ 일을 인ᄒᆞ야 요한의게 ᄎᆡᆨ망ᄒᆞᆷ을 밧으니

이 외에 ᄒᆞᆫ 악을 더ᄒᆞ야 요한을 옥에 ᄀᆞ도니라

여러 ᄇᆡᆨ셩이 다 셰례ᄅᆞᆯ 밧으매

예수ㅣ ᄯᅩᄒᆞᆫ 셰례ᄅᆞᆯ 밧으시고 긔도ᄒᆞ실 ᄯᅢ에 하ᄂᆞᆯ이 열니고

셩령이 몸으로 비ᄃᆞᆰ이와 ᄀᆞᆺ치 그 우헤 강림ᄒᆞ시고

하ᄂᆞᆯ노셔 소ᄅᆡ가 잇서 말ᄉᆞᆷᄒᆞ샤ᄃᆡ 너ᄂᆞᆫ 내 ᄉᆞ랑ᄒᆞᆫ 아ᄃᆞᆯ이오 내 널노 깃버ᄒᆞᆫ다 ᄒᆞ시더라

예수ㅣ ᄀᆞᄅᆞ치심을 시작ᄒᆞᆯ ᄯᅢ에 나히 겨우 삽십이 되신지라

사ᄅᆞᆷ들이 알기에ᄂᆞᆫ 요셉의 아ᄃᆞᆯ이오

요셉의 이샹은 헬니오

그 이샹은 맛닷이오 그 이샹은 례위오

그 이샹은 멜키오 그 이샹은 얀나요 그 이샹은 요셉이오

그 이샹은 맛다듸아요 그 이샹은 아모요

그 이샹은 나훔이오 그 이샹은 에슬니오 그 이샹은 낙가요

그 이샹은 마앗이오 그 이샹은 맛다듸아요

그 이샹은 세멘이오 그 이샤은 요섹이오 그 이샹은 요다요

그 이샹은 요안난이오 그 이샹은 례사요

그 이샹은 셔루ᄲᅡ벨이오 그 이샹은 셔알듸엘이오 그 이샹은 네리오

그 이샹은 멜키요 그 이샹은 앗듸오 그 이샹은 고삼이오

그 이샹은 엘마담이오 그 이샹은 애요

그 이샹은 예수요 그 이샹은 엘니에셔요 그 이샹은 ^ 요림이오

그 이샹은 맛닷이오 그 이샹은 례위요

그 이샹은 시메온이오 그 이샹은 유다요

그 이샹은 요솁이오 그 이샹은 요남이오 그 이샹은 엘냐김이오

그 이샹은 멜나요 그 이샹은 멘나요

그 이샹은 마타다요 그 이샹은 나탄이오 그 이샹은 ᄯᅡ윗이오

그 이샹은 이ᄉᆡ요 그 이샹은 오벳이오

그 이샹은 ᄲᅩ아스요 그 이샹은 살몬이오 그 이샹은 나손이오

그 이샹은 아미나달이오 그 이샹은 람이오

그 이샹은 헤스론이오 그 이샹은 파레스요 그 이샹은 유다요

그 이샹은 야곱이오 그 이샹은 이삭이오

그 이샹은 아브라함이오 그 이샹은 데라요 그 이샹은 나호요

그 이샹은 셰룩이오 그 이샹은 레우요

그 이샹은 벨넥이오 그 이샹은 에버요 그 이샹은 세라요

그 이샹은 게난이요 그 이샹은 아박삿이요

그 이샹은 셈이오 그 이샹은 노아요 그 이샹은 레멕이오

그 이샹은 메두셀나요 그 이샹은 에녹이오

그 이샹은 야렛이오 그 이샹은 마할날넬이오 그 이샹은 게난이오

그 이샹은 에노요 그 이샹은 세드요

그 이샹은 아담이오 그 이샹은 하ᄂᆞ님이시니라

예수ㅣ 셩령의 ᄀᆞ득ᄒᆞᆷ을 닙어 요단에셔 도라오시고

령이 잇그심으로 뷘 들에 니ᄅᆞ러

ᄉᆞ십일을 금식ᄒᆞ실ᄉᆡ 마귀의게 시험ᄒᆞᆷ을 보시ᄂᆞᆫ지라

이 모든 날에 먹지 아니ᄒᆞ시니 마ᄌᆞ막날에 시쟝ᄒᆞ시더니

마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만일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어든

이 돌을 ᄯᅥᆨ 되라 ᄒᆞ라 ᄒᆞ니

예수ㅣ ^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긔록ᄒᆞᆫ ᄃᆡ 잇ᄉᆞ니

사ᄅᆞᆷ이 ᄯᅥᆨ으로만 살 거시 아니오

오직 하ᄂᆞ님의 모든 말ᄉᆞᆷ으로 살 거시라 ᄒᆞ시니라 ᄒᆞ시거ᄂᆞᆯ

ᄯᅩᄒᆞᆫ 잇그러 올나가셔 슌식 간에 텬하 만국으로써 뵈며

마귀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모든 권셰와 밋 그 영화ᄅᆞᆯ 나ㅣ 네게 주리니

대개 이거ᄉᆞᆫ 다 내가 맛흔거시니

내가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이ᄅᆞᆯ 곳 주리라

그런고로 네가 만일 내게 절ᄒᆞ면 다 네 거시 되리라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긔록ᄒᆞᆫ ᄃᆡ 잇ᄉᆞ니 쥬 너의 하ᄂᆞ님ᄭᅴ 절ᄒᆞ고

오직 이만 셤기라 ᄒᆞ셧다 ᄒᆞ시니라

ᄯᅩ 잇글고 예루살넴으로 가셔

셩뎐 ᄭᅩᆨ닥이에 세우고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만일 하님님의 아ᄃᆞᆯ이어든 네가 네 몸을 던져 ᄂᆞ리라

대개 긔록ᄒᆞᆫ ᄃᆡ 잇ᄉᆞ니 쥬ㅣ 너ᄅᆞᆯ 위ᄒᆞ야

그 텬ᄉᆞ의게 분부ᄒᆞ야 너ᄅᆞᆯ 보호ᄒᆞ라 ᄒᆞ시고

ᄯᅩᄒᆞᆫ 손으로 너ᄅᆞᆯ 밧드러 네 발이 돌에 부드치지 아니케 ᄒᆞ리라 ᄒᆞ셧다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긔록ᄒᆞᆫ ᄃᆡ 잇ᄉᆞ니

쥬 너의 하ᄂᆞ님을 시험치 말나 ᄒᆞ셧다 ᄒᆞ시니라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ᄒᆞ매

이에 잠간 ᄯᅥ나니라

예수ㅣ 셩령의 능ᄒᆞ심으로 갈닐니로 도라가시니

그 소문이 ᄉᆞ방에 퍼지거ᄂᆞᆯ

ᄇᆡᆨ셩의 회당에셔 ᄀᆞᄅᆞ치샤

모든 사ᄅᆞᆷ의 영화로온 바ㅣ 되시더라

예수 자ᄅᆞ나신 곳 나사렛에 니ᄅᆞ샤

안식일에 ᄌᆞ긔 졀례ᄅᆞᆯ ᄯᆞ라 회당에 드러가샤

셩경을 닑고져 ᄒᆞ야 서시매

션지쟈 이ᄉᆡ야의 ᄎᆡᆨ을 드리니

ᄎᆡᆨ을 펴 긔록ᄒᆞᆫ ᄃᆡᄅᆞᆯ 차자 보시매

쥬의 셩령이 내게 림ᄒᆞ시니

대개 ^ 가난ᄒᆞᆫ 이의게 아ᄅᆞᆷ다온 쇼식을 젼ᄒᆞ게 ᄒᆞ시랴고

내게 기ᄅᆞᆷ을 바ᄅᆞ시고 나ᄅᆞᆯ 보내샤

잡힌 쟈의게 다시 노힘을 젼파ᄒᆞ고 퍄ᄒᆞᆫ 쟈ᄅᆞᆯ ᄌᆞ유케 ᄒᆞ고

쥬의 복된 ᄒᆡᄅᆞᆯ 젼파ᄒᆞ게 ᄒᆞ셧다 ᄒᆞ시더라

ᄯᅩᄒᆞᆫ 예수ㅣ ᄎᆡᆨ을 덥흐시고 집ᄉᆞ 쟈ᄅᆞᆯ 주시고 안지시니

회당에 잇ᄂᆞᆫ 쟈들이 다 ᄌᆞ셰히 보더라

예수ㅣ 무리의게 말ᄉᆞᆷ을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글을 오ᄂᆞᆯ 네 귀에 일우엇다 ᄒᆞ시니

무리들이 다 증거ᄒᆞ고 그 입으로 나온바

은혜로온 말을 긔이히 력여 ᄀᆞᆯᄋᆞᄃᆡ

이가 요셉의 아ᄃᆞᆯ이 아니냐 ᄒᆞ니

예수ㅣ 무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희 필경 이런 쇽담을 내게 말ᄒᆞ리니

의원아 네 병을 곳치라 ᄒᆞ고 가버나움에 ᄒᆡᆼᄒᆞᆫ 거ᄉᆞᆯ 우리가 드ᄅᆞᆫ대로

여긔 고토에셔 ᄯᅩ ᄒᆡᆼᄒᆞ라 ᄒᆞ리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진실로 너희게 닐ᄋᆞ노니

션지쟈가 고향에 잇서 ᄃᆡ접을 밧은 쟈ㅣ 업ᄉᆞ나

그러나 나ㅣ 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젼 엘니야 ᄯᅢ에 하ᄂᆞᆯ이 세 ᄒᆡ 여ᄉᆞᆺ ᄃᆞᆯ을 닷치여

온 ᄯᅡ히 큰 흉년이 들 ᄯᅢ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만흐되

엘니야가 부리임을 밧드러 ᄒᆞ나의게도 가지 안코

오직 시돈 ᄯᅡ헤 잇ᄂᆞᆫ 사렙다 고을 ᄒᆞᆫ 과부의게만 갓고

ᄯᅩ 션지 엘니사 ᄯᅢ에 이스라엘에 문동병 든 쟈ㅣ 만흐ᄃᆡ

조찰ᄒᆞᆷ을 엇은 사ᄅᆞᆷ이 ᄒᆞ나도 업ᄉᆞ나

오직 수리아인 나아만 잇ᄂᆞ니라 ᄒᆞ시니

회당에 잇ᄂᆞᆫ 쟈들이 이를 듯고 다 노ᄒᆞᆷ이 심ᄒᆞ야

니러나 셩 밧그로 ᄶᅩ차 ᄭᅳ을고

그 셩 세운 산 이마에 니ᄅᆞ러 밀쳐 ᄂᆞ리치고져 ᄒᆞ니

오직 ^ 그 가은ᄃᆡ로 지나 가셧ᄂᆞ니라

갈닐니 고을 가버나움에 니ᄅᆞ러 안식일에 무리ᄅᆞᆯ ᄀᆞᄅᆞ치시니

그 ᄀᆞᄅᆞ치심을 이샹히 력이ᄂᆞᆫ 거ᄉᆞᆫ 그 말ᄉᆞᆷ이 권셰가 잇ᄉᆞᆷ이러라

회당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서 더러온 샤귀의 령에 붓치임이 되어 크게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이야 나사렛인 예수여 우리가 너로더브러 무ᄉᆞᆷ 샹관이 잇ᄂᆞ뇨

우리ᄅᆞᆯ 멸ᄒᆞ러 왓ᄂᆞ뇨 나ᄂᆞᆫ 네가 누인 줄을 아노니

하ᄂᆞ님의 거륵ᄒᆞᆫ 쟈ㅣ니라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입을 봉ᄒᆞ고 그 사ᄅᆞᆷ의게셔 나오너라 ᄒᆞ시니

샤귀가 그 사ᄅᆞᆷ을 무리 즁에 너머트리고 나오ᄃᆡ

그 사ᄅᆞᆷ은 샹ᄒᆞ지 아니ᄒᆞᆫ지라

모든 사ᄅᆞᆷ의게 놀남이 되여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엇더ᄒᆞᆫ 도ㅣ냐

대개 권셰와 능ᄒᆞᆷ으로써 샤귀들을 명ᄒᆞ매 나가ᄂᆞᆫ도다 ᄒᆞ더라

이에 소문이 그 근쳐 ᄉᆞ방에 퍼이더라

니러나 회당에셔 나가샤 시몬에 집에 드러가시니

시몬의 쟝모가 심ᄒᆞᆫ 열병이 든지라

사ᄅᆞᆷ이 예수ᄭᅴ 뎌ᄅᆞᆯ 위ᄒᆞ야 구ᄒᆞ니

예수ㅣ 갓가히 서셔 열병을 ᄭᅮ지ᄌᆞ신ᄃᆡ

병이 물너가니 곳 니러나 그득의게 슈죵드더라

ᄒᆡ질 적에 각ᄉᆡᆨ 병으로 알ᄂᆞᆫ 쟈 잇ᄂᆞᆫ 이들이 병인을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오니 예수ㅣ 일일히 그 우헤 손을 언지샤 곳치시더니

ᄯᅩᄒᆞᆫ 여러 사ᄅᆞᆷ의게셔

마귀들이 나가며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이에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라 ᄒᆞ니

예수ㅣ ᄭᅮ지져 말ᄒᆞ시기ᄅᆞᆯ 허락지 아니ᄒᆞ시매

이ᄂᆞᆫ ᄌᆞ긔ᄅᆞᆯ 크리스도신 줄을 알미러라

ᄇᆞᆰ으매 예수ㅣ 나오샤 한젹ᄒᆞᆫ 곳에 가시니

무리ᄂᆞᆫᄎᆞ지러 가 예수ᄭᅴ 니ᄅᆞ러 머무ᄂᆞᆫ거ᄉᆞᆫ ᄯᅥ나시지 못ᄒᆞ게 ᄒᆞᆷ이엇마ᄂᆞᆫ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나ㅣ 다ᄅᆞᆫ 고을에

하ᄂᆞ님의 나라 복음을 젼ᄒᆞ리라

대개 이 일을 위ᄒᆞ야 나ᄅᆞᆯ 보내시니라 ᄒᆞ시고

이에 도ᄅᆞᆯ 갈닐니 회당에셔 젼파ᄒᆞ시더라

뭇 사ᄅᆞᆷ이 옹위ᄒᆞ야 하ᄂᆞ님의 도ᄅᆞᆯ 드ᄅᆞᆯᄉᆡ

예수ㅣ 게네사렛 호슈가에 서셔

호슈가헤 잇ᄂᆞᆫ 두 ᄇᆡᄅᆞᆯ 보시니

어부들은 ᄯᅥ나 그믈을 씻거ᄂᆞᆯ

예수ㅣ ᄇᆡ에 오ᄅᆞ시니 그 ᄇᆡᄂᆞᆫ 시몬의 ᄇᆡ라

언덕에 조곰 ᄯᅦ이기ᄅᆞᆯ 쳥ᄒᆞ시고 안지샤

ᄇᆡ에셔 무리ᄅᆞᆯ ᄀᆞᄅᆞ치시고

말ᄉᆞᆷ을 ᄆᆞᆺ치시매 시몬ᄃᆞ려 닐ᄋᆞ시ᄃᆡ

깁흔 ᄃᆡ로 가셔 그믈을 ᄂᆞ려 고기ᄅᆞᆯ 잡으라 ᄒᆞ시니

시몬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스승아 우리들이 밤이 ᄆᆞᆺ도록 슈고ᄅᆞᆯ ᄒᆞ되

엇은 거시 업것마ᄂᆞᆫ 말ᄉᆞᆷᄒᆞ시니 그믈을 ᄂᆞ리리이다 ᄒᆞ고

임이 ᄒᆡᆼᄒᆞᆫ즉 고기ᄅᆞᆯ 에운 거시 심히 만하

그믈이 ᄶᅴ어지게 되엿거ᄂᆞᆯ

이에 다ᄅᆞᆫ ᄇᆡ에 잇ᄂᆞᆫ동모ᄅᆞᆯ 손즛ᄒᆞ야 와셔 도와 달나ᄒᆞ니

뎌들이 와셔 두 ᄇᆡ에 ᄎᆡ우매 쟝ᄎᆞᆺ 잠기게 된지라

시몬 베드로가 이ᄅᆞᆯ 보고 예수의 무릅 아래 업ᄃᆡ여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나ᄅᆞᆯ ᄯᅥ나쇼셔 나ᄂᆞᆫ 죄인이로쇼이다 ᄒᆞ니

대개 뎌와 밋 ᄒᆞᆷᄭᅴ 잇ᄂᆞᆫ 쟈ㅣ고기 잡온 거ᄉᆞᆯ 이샹히 력이더라

시몬의 동모 세비ᄃᆡ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요한이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

예수ㅣ 시몬의게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무셔워 말나 이제 후로ᄂᆞᆫ 너ㅣ 사ᄅᆞᆷ을 살게 잡으리라 ᄒᆞ시니

뎌들이 ᄇᆡᄅᆞᆯ 언덕에 ᄃᆡ히고 모든 거실 ᄇᆞ리고 ^ 예수ᄅᆞᆯ 좃치니라

ᄆᆞᆺᄎᆞᆷ ᄒᆞᆫ 읍ᄂᆡ에 계실 ᄯᅢ에 라창이 ᄀᆞ득ᄒᆞᆫ 사ᄅᆞᆷ이 잇서

예수ᄅᆞᆯ 뵈ᄋᆞᆸ고 곳 업ᄃᆡ여 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ㅣ 만일 ᄒᆞ고져 ᄒᆞ시면 저ᄅᆞᆯ 조ᄎᆞᆯ케 ᄒᆞ시리이다 ᄒᆞ니

예수ㅣ 손을 펴셔 ᄆᆞᆫ지시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ᄒᆞ고져 ᄒᆞ노니 조ᄎᆞᆯᄒᆞᆷ을 밧으라 ᄒᆞ신ᄃᆡ

라창이 곳 업서지니라

예수ㅣ 뎌ᄅᆞᆯ 경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의게 닐ᄋᆞ지 말고 다만 가셔 졔ᄉᆞ의게 몸을 뵈고

ᄯᅩ 네 조ᄎᆞᆯ힘을 인ᄒᆞ야 모세의 명ᄒᆞᆫ 대로 례물을 드려

우리의게 증거ᄒᆞ라 ᄒᆞ섯것마ᄂᆞᆫ

그 셩명이 이에 더옥 드러나 만흔 무리들이 듯기도 ᄒᆞ고

제 병이 낫고져도 ᄒᆞ야 모혀 오나

예수ㅣ 물너가샤 들에 니ᄅᆞ러 긔도ᄒᆞ시니라

ᄆᆞᆺᄎᆞᆷ ᄒᆞ로ᄂᆞᆫ ᄀᆞᄅᆞ치실ᄉᆡ

갈닐니 각 고을과 유대 각 고을과 예루살넴에셔 오ᄂᆞᆫ

파리ᄉᆡ인과 교법ᄉᆞ들이 와셔 겻헤 안고

예수ᄭᅴ 사ᄅᆞᆷ의 병을 곳치ᄂᆞᆫ 쥬의 능이 계시더니

이에 ᄯᅩᄒᆞᆫ 반신불슈된 이ᄅᆞᆯ 사ᄅᆞᆷ들이 상에 메고 와셔

예수 압헤 드려 두고져 ᄒᆞ니

사ᄅᆞᆷ이 만흠으로 메고 드러가ᄂᆞᆫ 길흘 엇지 못ᄒᆞ매

이에 집에 올나 기와ᄅᆞᆯ 벗기고 병쟈 상에 누힌 거ᄉᆞᆯ

예수 압헤 ᄃᆞᆯ아 ᄂᆞ리니

예수ㅣ 그들의 밋음을 보시고 병쟈의게 닐ᄋᆞ시ᄃᆡ

이 사ᄅᆞᆷ아 네가 죄 샤ᄒᆞᆷ을 엇엇다 ᄒᆞ시니

셔샤관과 밋 파리ᄉᆡ인들이 의론ᄒᆞᆷ을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ᄎᆞᆷ람ᄒᆞᄂᆞᆫ 쟈ㅣ 뉘뇨 오직 하ᄂᆞ님 외에ᄂᆞᆫ

뉘가 능히 죄ᄅᆞᆯ 샤ᄒᆞ겟ᄂᆞ냐

예수ㅣ 그 의론을 알으시고

곳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ᄆᆞᄋᆞᆷ에 무ᄉᆞᆷ 의론을 ^ ᄒᆞᄂᆞ냐

네 죄ᄅᆞᆯ 샤ᄒᆞ엿다 ᄒᆞᄂᆞᆫ 말과

니러나 ᄃᆞᆫ니라 ᄒᆞᄂᆞᆫ 말이 어ᄂᆞ 거시 쉽겟ᄂᆞ냐

다만 너희로 ᄒᆞ여곰 인ᄌᆞㅣ ᄯᅡ헤 잇서

죄 샤ᄒᆞᄂᆞᆫ 권이 잇ᄉᆞᆷ을 알게 ᄒᆞ리라 ᄒᆞ시고

드ᄃᆡ여 병든 쟈ᄃᆞ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나ㅣ 네게 닐ᄋᆞ노니

니러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뎌들 압헤셔 곳 니러나 누엇던 거ᄉᆞᆯ 가지고

그 집으로 도라가며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보내니

무리들도 놀나고 이샹ᄒᆞ야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보내며

ᄯᅩᄒᆞᆫ 두려옴이 ᄀᆞ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오ᄂᆞᆯ날에 긔이ᄒᆞᆫ 일을 보앗다 ᄒᆞ더라

그 후에 나가샤 셰리 ᄒᆞ나 레위라 ᄒᆞᄂᆞᆫ 이가

셰관에 안진 거ᄉᆞᆯ 보시고 뎌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나ᄅᆞᆯ 조치라 ᄒᆞ시니

드ᄃᆡ여 모든 거ᄉᆞᆯ ᄇᆞ리고 니러나 조치니라

례위 예수ᄅᆞᆯ 위ᄒᆞ야 제 집에 큰 잔ᄎᆡᄅᆞᆯ ᄒᆞ니

셰리와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잔ᄎᆡ에 참예ᄒᆞᄂᆞᆫ 쟈ㅣ 심히 만흔지라

ᄯᅩ 파리ᄉᆡ인과 밋 ᄇᆡᆨ셩의 셔샤관들이

그 뎨ᄌᆞᄅᆞᆯ 비방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엇지ᄒᆞ야 셰리와 죄인으로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먹고 마시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뎌들의게 ᄀᆞᆯᄋᆞ샤ᄃᆡ

셩ᄒᆞᆫ 이의게ᄂᆞᆫ 의원이 쓸ᄃᆡ업고

병든 사ᄅᆞᆷ이라야 쓰ᄂᆞ니

내가 온 거ᄉᆞᆫ 의인을 부ᄅᆞᆷ이 아니오

이에 죄인을 뉘웃쳐 곳치려 부ᄅᆞ러 왓노라 ᄒᆞ시니

뎌들이 예수ᄭ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요한의 뎨ᄌᆞᄂᆞᆫ 자조 금식ᄒᆞ며 긔도ᄒᆞ고

ᄯᅩᄒᆞᆫ 파리ᄉᆡ인의 뎨ᄌᆞ들도 ᄯᅩ 그러ᄒᆞ거ᄂᆞᆯ

오직 너의 뎨ᄌᆞᄂᆞᆫ 먹고 마시ᄂᆞᆫ도다 ᄒᆞ니

예수ㅣ 뎌ᄃᆞ려 ^ 닐ᄋᆞ샤ᄃᆡ

혼인 치하 간 사ᄅᆞᆷ이 신랑과 ᄒᆞᆷᄭᅴ 잇ᄉᆞᆯ ᄯᅢ에

엇지 금식게 ᄒᆞ리오

오직 날이 니ᄅᆞ러 신랑이 리별 ᄒᆞᆯ터히니

그 ᄯᅢᄂᆞᆫ 금식ᄒᆞᆯ 거시니라 ᄒᆞ시고

뎌들의게 비유ᄅᆞᆯ 배퍼 닐ᄋᆞ시ᄃᆡ

새옷세셔 ᄒᆞᆫ 죠각을 ᄶᅵ져 헌옷을 깁ᄂᆞᆫ 이가 업ᄉᆞ니

그러케 ᄒᆞ면 새 거ᄉᆞᆯ ᄶᅵᆺ고

ᄯᅩᄒᆞᆫ 새 거세셔 ᄶᅵ진 조각이 헌 거세 합지 아니ᄒᆞ리라

ᄯᅩᄒᆞᆫ 새 슐을 ᄂᆞᆰ은 가죡 부ᄃᆡ에 담ᄂᆞᆫ 이가 업ᄂᆞ니

그러케 ᄒᆞ면 새 슐이 부ᄃᆡᄅᆞᆯ ᄶᅵ져 슐이 쏫아지고 부ᄃᆡ도 망ᄒᆞ리니

오직 새 슐은 새 부ᄃᆡ에 담아야 ᄒᆞᆯ 거시니라

묵은 슐을 마시고 새 슐을 마시고 십은 이가 업ᄂᆞᆫ 거ᄉᆞᆫ

묵은 거시 됴타 ᄒᆞᆷ이니라

ᄆᆞᆺᄎᆞᆷ ᄒᆞᆫ 안식일에 예수ㅣ 밀 밧흐로 가실ᄉᆡ

뎨ᄌᆞㅣ 밀이삭을 ᄯᅡ 손으로 부븨여 먹으니

엇던 파리ᄉᆡ인들이 닐러 ᄀᆞᆯᄋᆞᄃᆡ

안식일에 맛당치 못ᄒᆞᆫ 거ᄉᆞᆯ 엇지 ᄒᆡᆼᄒᆞᄂᆞ뇨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오히려 ᄯᅡ윗과 밋 그 ᄒᆞᆷᄭᅴᄒᆞᆫ 사ᄅᆞᆷ이 시쟝ᄒᆞᆯ ᄯᅢ에

ᄒᆡᆼᄒᆞᆫ 일을 오히려 닑지 아니ᄒᆞ엿ᄂᆞ냐

그가 하ᄂᆞ님의 뎐에 드러가 진셜ᄒᆞᆫ ᄯᅥᆨ을 가져 먹고

ᄯᅩ ᄒᆞᆷᄭᅴᄒᆞᆫ 쟈ᄅᆞᆯ 주엇ᄂᆞᆫ대

이 ᄯᅥᆨ은 졔ᄉᆞ 외에 사ᄅᆞᆷ은 먹기가 합당치 못ᄒᆞᆯ 거시오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인ᄌᆞ가 안식일의 쥬인이니라

ᄯᅩ 다ᄅᆞᆫ 안식일에 예수ㅣ 회당에 드러가샤 ᄀᆞᄅᆞ치실ᄉᆡ

올흔손 ᄆᆞᄅᆞᆫ 사ᄅᆞᆷ이 잇ᄂᆞᆫ지라

셔샤관과 파리ᄉᆡ인들이 안식일에

예수ㅣ 곳치나 엿보아 ᄎᆡᆨ 잡아 숑ᄉᆞᄒᆞ랴 ᄒᆞ니

예수ㅣ 그 ᄉᆡᆼ각을 알으시고 손 ᄆᆞᄅᆞᆫ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니러나 가온ᄃᆡ ^ 서라 ᄒᆞ시니 드ᄃᆡ여 니러나 서거ᄂᆞᆯ

예수ㅣ 뎌들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내가 너희게 무ᄅᆞ리라

안식일에 션을 ᄒᆡᆼᄒᆞᆷ과 악을 ᄒᆡᆼᄒᆞᄂᆞᆫ 것과

ᄉᆡᆼ명을 구ᄒᆞᆷ과 죽이ᄂᆞᆫ 거시

어ᄂᆞ 거시 맛당ᄒᆞ녀 ᄒᆞ시고

드ᄃᆡ여 무리ᄅᆞᆯ 둘너보시며 그 사ᄅᆞᆷᄃᆞ려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손을 펴라 ᄒᆞ시니 이에 펴매 그 손이 다시 완젼ᄒᆞᆫ지라

무리가 대단히 셩내여 예수ᄅᆞᆯ 엇더케 쳐치ᄒᆞ리오 ᄒᆞ야 서로 의론ᄒᆞ더라

이 ᄯᅢ에 예수ㅣ 산으로 가샤 긔도ᄒᆞ실ᄉᆡ

밤이 ᄆᆞᆺ도록 하ᄂᆞ님ᄭᅴ 비ᄅᆞ시고

ᄇᆞᆰ으매 그 뎨ᄌᆞᄅᆞᆯ 부르샤

그 즁에셔 열둘을 ᄲᅡ ᄉᆞ도ㅣ라 닐ᄋᆞ시니

베드로라 ᄒᆞ신 시몬과 밋 그 동ᄉᆡᆼ 안드레와 야고보와

밋 요한과 빌닙과 밋 바돌노ᄆᆡ와

마태와 밋 도마와 알바요의 아ᄃᆞᆯ 야고보와

밋 예렬이란 시몬과

야고보의 아ᄃᆞᆯ 유다와 ᄯᅩ 가룟 유다ㅣ니

이ᄂᆞᆫ 예수ᄅᆞᆯ 판 쟈ㅣ니라

예수ㅣ 뎌희와 ᄒᆞᆫ가지로 산에셔 ᄂᆞ리샤 평디에 서시니

그 뎨ᄌᆞ 여러 무리와 만흔 ᄇᆡᆨ셩들이 유대 ᄉᆞ방과 예루살넴과

두로와 시돈 바다가흐로브터 와셔 듯고

ᄯᅩᄒᆞᆫ 제 병들을 낫게 ᄒᆞ고져 ᄒᆞ니

더러온 샤귀의게 고난 밧ᄂᆞᆫ 쟈ㅣ 다 나홈을 엇으니라

여긔 온 무리가 예수ᄅᆞᆯ ᄆᆞᆫ지고져 ᄒᆞᆷ은

대개 능ᄒᆞ심이 ᄌᆞ긔게로 나와 모든 사ᄅᆞᆷ을 낫게 ᄒᆞᆷ이러라

예수ㅣ 눈을 들어 뎨ᄌᆞᄅᆞᆯ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가난ᄒᆞᆫ 쟈ㅣ 복이 잇ᄂᆞᆫ쟈로다

하ᄂᆞ님의 나라히 너희 거심이오

너희 이졔 ᄇᆡ 곱흔 쟈ㅣ 복 잇ᄂᆞᆫ쟈로다

대개 너희가 ᄇᆡ 부ᄅᆞᆷ을 엇을 거심이오

너희 이제 ^ 우ᄂᆞᆫ 쟈ㅣ 복 잇ᄂᆞᆫ자로다 너희가 우ᄉᆞᆯ 거심이오

인ᄌᆞᄅᆞᆯ 인ᄒᆞ야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뮈워ᄒᆞ며 멀니 ᄒᆞ고 욕ᄒᆞ고

너희 악으로 삼은 일홈을 ᄇᆞ릴 ᄯᅢ에

너희가 복 잇ᄂᆞᆫ쟈ㅣ로다

당일에 깃버ᄒᆞ고 ᄯᅱ라 하ᄂᆞᆯ에셔 너ᄅᆞᆯ 샹 줌이 크리라

대개 그 조샹이 션지의게 이와 ᄀᆞᆺ치 ᄒᆞ엿ᄂᆞ니라

오직 너희 부ᄒᆞᆫ 쟈ㅣ 앙화잇ᄂᆞᆫ쟈로다

너희가 위로ᄒᆞᆷ을 임의 엇은 거심이오

너희 이제 ᄇᆡ 부ᄅᆞᆫ 쟈ㅣ앙화잇ᄂᆞᆫ쟈ㅣ로다

너희가 ᄇᆡ 곱흘 거심이오 너희 이제 웃ᄂᆞᆫ 쟈 앙화잇ᄂᆞᆫ쟈ㅣ로다

너희가 ᄋᆡ통ᄒᆞ며 울 거심이오

너희 모든 사ᄅᆞᆷ의게 기림을 밧을 ᄯᅢ에

너희가 앙화잇ᄂᆞᆫ쟈로다

대개 그 조샹이 거ᄌᆞᆺ 션지의게 이와 ᄀᆞᆺ치 ᄒᆞ엿ᄂᆞᆫ지라 ᄒᆞ시니라

오직 듯ᄂᆞᆫ 쟈여 나ㅣ 너희게 닐ᄋᆞ노니

너희 원슈ᄅᆞᆯ ᄉᆞ랑ᄒᆞ며 너ᄒᆞᆯ 뮈워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게 션을 뵈이며

너희ᄅᆞᆯ 져주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위ᄒᆞ야

복을 빌며 너희게 사오납게 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위ᄒᆞ야 긔도ᄒᆞ며

네 ᄲᅣᆷ을 치ᄂᆞᆫ 쟈의게 다ᄅᆞᆫ ᄲᅣᆷ을 주며

네 것옷ᄉᆞᆯ ᄲᅢ앗ᄂᆞᆫ 쟈의게 속옷ᄭᆞ지 ᄲᅢ앗ᄂᆞᆫ 거ᄉᆞᆯ 말니지 말며

네게 구ᄒᆞᄂᆞᆫ 쟈마다 주며

네 물건을 가져가ᄂᆞᆫ 쟈의게 다시 달나지 말며

너희ᄂᆞᆫ ᄂᆞᆷ의게 ᄃᆡ졉을 밧고져 ᄒᆞᄂᆞᆫ 대로

너희도 ᄂᆞᆷ을 ᄃᆡ졉ᄒᆞ라

너희가 만일 너희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ᄉᆞ랑ᄒᆞ면 감샤ᄒᆞᆯ 거시 무어시냐

대개 죄인도 ᄯᅩᄒᆞᆫ ᄉᆞ랑ᄒᆞᄂᆞᆫ 이ᄂᆞᆫ ᄉᆞ랑ᄒᆞᄂᆞ니라

네 만일 션ᄃᆡᄒᆞᄂᆞᆫ 이ᄅᆞᆯ 션ᄃᆡᄒᆞ면

감샤ᄒᆞᆯ 거시 무어시냐

대개 죄인도 ^ ᄯᅩᄒᆞᆫ 이러케 ᄒᆞᄂᆞ니라

너희가 밧기ᄅᆞᆯ ᄇᆞ라ᄂᆞᆫ 사ᄅᆞᆷ의게 빌니면

감샤ᄒᆞᆯ 거시 므어시냐 대개 죄인도 ᄯᅩᄒᆞᆫ 죄인의게 빌니고

그 갑홈을 의수히 ᄒᆞᄂᆞ니라

오직 너희ᄂᆞᆫ 원슈ᄅᆞᆯ ᄉᆞ랑ᄒᆞ고 션ᄃᆡᄒᆞ며

아모 것도 ᄇᆞ라지 말고 빌니면 네 상이 크며

너ㅣ 지극히 놉흐신 이의 ᄌᆞ녀가 되리니

대개 감샤ᄒᆞᆯ 줄 모ᄅᆞᄂᆞᆫ 쟈와

악ᄒᆞᆫ 쟈의게 어지심을 베프시ᄂᆞ니라

그런고로 ᄉᆞ랑ᄒᆞ고 불샹이 력이기ᄅᆞᆯ

너희 아바지가 ᄉᆞ랑ᄒᆞ고 불샹히 ᄒᆞ심 ᄀᆞᆺ치 ᄒᆞ라

ᄂᆞᆷ을 폄론치 말나 ᄯᅩᄒᆞᆫ 너희가 폄론을 보지 아닐 거시오

ᄂᆞᆷ을 뎡죄ᄒᆞ지 말나 ᄯᅩᄒᆞᆫ 너희가 뎡죄ᄒᆞᆷ을 밧지 아닐 거시오

ᄂᆞᆷ을 죄주지 말나 ᄯᅩᄒᆞᆫ 너희가 죄 줌을 보지 아닐 거시오

ᄂᆞᆷ을 용서ᄒᆞ라 ᄯᅩᄒᆞᆫ 너희가 용서ᄒᆞᆷ을 볼 것시오

ᄂᆞᆷ의게 주라 ᄯᅩᄒᆞᆫ 줌을 밧을 거시오

큰 말노써 누ᄅᆞ고 흔드러 밧긔 넘치도록 너희게 줄 거시니

대개 너희가 ᄂᆞᆷ을 혜아리ᄂᆞᆫ 혜아림으로써

너희도 혜아림을 밧을 거시니라

ᄯᅩᄒᆞᆫ 비유ᄅᆞᆯ 베퍼 닐ᄋᆞ시ᄃᆡ

쇼경이 능히 쇼경을 인도ᄒᆞᄂᆞ냐

그러면 둘히 다 구덩이에 ᄲᅡ지지 아니ᄒᆞ겟ᄂᆞ냐

뎨ᄌᆞ가 그 스승보다 놉지 못ᄒᆞ나

그러나 온젼이 ᄀᆞ촌 쟈마다 그 스승과 ᄀᆞᆺᄒᆞ리라

엇지 동ᄉᆡᆼ의 눈 속에 잇ᄂᆞᆫ 틔ᄂᆞᆫ 보고

네 눈 속에 잇ᄂᆞᆫ 들보ᄂᆞᆫ ᄭᆡᄃᆞᆺ지 못ᄒᆞᄂᆞ냐

ᄯᅩ 너ᄂᆞᆫ 네 눈에 잇ᄂᆞᆫ 들보ᄅᆞᆯ 보지 못ᄒᆞ면셔

엇지ᄒᆞ야 동ᄉᆡᆼᄃᆞ려 네 눈에 잇ᄂᆞᆫ틔를 ᄲᅢ게 ᄒᆞ라 능히 말ᄒᆞᄂᆞ냐

외식ᄒᆞᄂᆞᆫ 쟈여 몬져 네 눈에 잇ᄂᆞᆫ 들보ᄅᆞᆯ ᄲᅡ허라

그 후에ᄂᆞᆫ 동ᄉᆡᆼ의 눈에 잇ᄂᆞᆫ 틔ᄅᆞᆯ ᄇᆞᆰ히 보고 ^ ᄲᅢ리라

못된 실과 내ᄂᆞᆫ됴흔 나모가 업고

ᄯᅩ 됴흔 실과 내ᄂᆞᆫ 못된 나모가 업ᄉᆞ니

대개 나모마다 제 실과로써 아ᄂᆞᆫ지라

가ᄉᆡ에셔 무화과ᄅᆞᆯ ᄯᅡ지 못ᄒᆞ고 질려에셔 포도ᄅᆞᆯ ᄯᅡ지 못ᄒᆞᄂᆞ니라

션ᄒᆞᆫ 사ᄅᆞᆷ을 ᄆᆞᄋᆞᆷ에 싸흔 션으로 말ᄆᆡ암아 션을 발ᄒᆞ고

악ᄒᆞᆫ 사ᄅᆞᆷ은 ᄆᆞᄋᆞᆷ에 싸흔 악으로 말ᄆᆡ암아 악을 발ᄒᆞᆷ은

ᄆᆞᄋᆞᆷ에 ᄀᆞ득ᄒᆞᆫ 거ᄉᆞᆯ 입으로 말ᄒᆞᆷ이니라

너ᄂᆞᆫ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쥬여 쥬여 ᄒᆞ면셔도

나ㅣ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ᄒᆡᆼ치 아니ᄒᆞᄂᆞ냐

사ᄅᆞᆷ이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듯고

ᄒᆡᆼᄒᆞᄂᆞᆫ 쟈마다 나ㅣ그 사ᄅᆞᆷ이 무엇 ᄀᆞᆺᄒᆞᆷ을 너희게 뵈리라

사ᄅᆞᆷ이 집 짓고 파기ᄅᆞᆯ 깁히 ᄒᆞ고 쥬초ᄅᆞᆯ 반셕 우헤 세움과 ᄀᆞᆺᄒᆞ니

큰 물이 나셔 물결이 다질녀도

능히 요동치 못ᄒᆞᆷ은 잘 지은 연고며

오직 듯고 ᄒᆡᆼ치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쥬초

업시 흙 우헤 집 세움 ᄀᆞᆺᄒᆞ니

물결이 다질녀셔 곳 집이 문허지고 집에 해로움이 크게 되ᄂᆞᆫ거시니라

예수ㅣ 이 모든 말ᄉᆞᆷ으로써 ᄇᆡᆨ셩의게 듯게 ᄒᆞ시고

임의 ᄆᆞᆺ치시매 곳 가버나움으로 드러 가시니라

ᄇᆡᆨ부쟝의 ᄉᆞ랑ᄒᆞᄂᆞᆫ 죵이 병드러 죽게 된지라

중편으로 예수ᄅᆞᆯ 듯고

곳 유대인의 쟝로 두어 사ᄅᆞᆷ을 보내여 오샤

그 죵을 구ᄒᆞ시기ᄅᆞᆯ 쳥ᄒᆞ니

쟝로ㅣ 예수ᄭᅴ 나아와 ᄀᆞᆫ졀이 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일로써 베프시ᄂᆞᆫ 거시 이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맛당ᄒᆞ니이다

뎌ㅣ 우리 ᄇᆡᆨ셩을 ᄉᆞ랑ᄒᆞ고

ᄯᅩᄒᆞᆫ 뎌ㅣ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회당을 세웟ᄂᆞ니다 ᄒᆞ니

예수ㅣ ᄒᆞᆫ가지로 가실ᄉᆡ

이에 ^ 집에셔 멀지 아니ᄒᆞᆯ ᄯᅢ에

ᄇᆡᆨ부쟝이 벗들을 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슈고ᄒᆞ시지 마ᄋᆞᆸ쇼셔

내 집에 림ᄒᆞ시기ᄅᆞᆯ 내가 감당ᄒᆞᆯ 길이 업고

내가 쥬ᄭᅴ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ᄒᆞ옴을 알앗ᄂᆞ이다

오직 말ᄉᆞᆷ만 ᄒᆞᄋᆞᆸ쇼셔 ᄯᅩᄒᆞᆫ 내 죵이 낫겟ᄉᆞᄋᆞᆸᄂᆞ이다

대개 나ᄂᆞᆫᄂᆞᆷ의 슈하에 둔 사ᄅᆞᆷ이오

내 아래도 군ᄉᆞ가 잇ᄉᆞ니

이ᄃᆞ려 가라ᄒᆞ면 가고 뎌ᄃᆞ려 오라 ᄒᆞ면 오고

제 죵ᄃᆞ려 이거ᄉᆞᆯ ᄒᆞ라 ᄒᆞ면 ᄒᆡᆼᄒᆞ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이ᄅᆞᆯ 드ᄅᆞ시고 긔이히 력여

도리키샤 모든 좃ᄂᆞᆫ 자의게 ᄀᆞᆯᄋᆞ샤ᄃᆡ

나ㅣ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스라엘 즁에 ᄒᆞᆫ번도 이 ᄀᆞᆺᄒᆞᆫ 밋음을

맛나보지 못ᄒᆞ엿노라 ᄒᆞ시니

보내엿던 사ᄅᆞᆷ이 집으로 도라가매 죵이 임의 강건ᄒᆞᆷ을 보앗ᄂᆞ니라

수일 후에 예수ㅣ 나인이란 셩에 드러가실ᄉᆡ

뎨ᄌᆞ와 여러 무리가 ᄒᆞᆷᄭᅴ ᄒᆡᆼᄒᆞ더니

셩문에 갓가히 오실 ᄯᅢ에 죽은 사ᄅᆞᆷ을 메고 나오매

그 어미의 홀노 된 아ᄃᆞᆯ이오 ᄯᅩᄒᆞᆫ 과부ㅣ라

그 셩 ᄇᆡᆨ셩들이 만히 ᄒᆞᆫ가지로 나오거ᄂᆞᆯ

쥬ㅣ 과부ᄅᆞᆯ 보시고 불샹히 력이샤 닐너 닐ᄋᆞ샤ᄃᆡ

울지 말나 ᄒᆞ시고

오샤 그 상여ᄅᆞᆯ ᄆᆞᆫ지시니 멘 쟈ㅣ 서ᄂᆞᆫ지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쇼년아 내가 네게 말ᄒᆞ노니 니러나라 ᄒᆞ시니

죽엇던 쟈ㅣ 곳 안고

ᄯᅩ 말ᄒᆞ거ᄂᆞᆯ 예수ㅣ 그 아ᄃᆞᆯ을 어미의게 주시니

모든 사ᄅᆞᆷ이 놀나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큰 션지쟈ㅣ 우리 가온ᄃᆡ 니러나 계시니

하ᄂᆞ님ᄭᅴ셔 이제 ^ ᄇᆡᆨ셩을 권고ᄒᆞ시ᄂᆞᆫ도다 ᄒᆞ더라

이 소문이 유대와 ᄉᆞ방에 두루 퍼지더라

요한의 뎨ᄌᆞ들이 일노 써 다 요한의게 고ᄒᆞ니

뎨ᄌᆞ들을 불너 쥬ᄭᅴ 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오실 이가 션ᄉᆡᆼ님이오닛가

우리가 다ᄅᆞᆫ 이ᄅᆞᆯ 기ᄃᆞ리리잇가 ᄒᆞ니

두 사ᄅᆞᆷ이 예수ᄭᅴ 나아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주던 요한이 우리ᄅᆞᆯ 보내여

션ᄉᆡᆼ님ᄭᅴ 말ᄒᆞ라 ᄒᆞ기ᄅᆞᆯ 오실 이가 션ᄉᆡᆼ님이니잇가

우리가 다ᄅᆞᆫ 이ᄅᆞᆯ 기ᄃᆞ리리잇가 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곳 이 시로 예수ㅣ 알닌 것과 질병과

악ᄒᆞᆫ 샤귀 들닌 만흔 사ᄅᆞᆷ을 곳치시고

ᄯᅩ 만흔 쇼경이 봄을 엇게 ᄒᆞ신지라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가셔 보고 듯ᄂᆞᆫ 거ᄉᆞ로 요한의게 가 고ᄒᆞ라

쇼경이 보며 져ᄂᆞᆫ 이가 ᄃᆞᆫ니며 문동이가 ᄭᆡᆨ긋ᄒᆞ며

귀먹은 이가 드ᄅᆞ며 죽은 이가 다시 살며

가난ᄒᆞᆫ 이의게 복음을 젼ᄒᆞᆫ다 ᄒᆞ라

누구던지 날노 인ᄒᆞ야

범죄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복 잇ᄂᆞᆫ쟈ㅣ로다 ᄒᆞ시니라

요한의 ᄉᆞ쟈ㅣ ᄯᅥᄂᆞᆫ 후에

예수ㅣ 뭇 사ᄅᆞᆷ의게 요한을 ᄀᆞᄅᆞ쳐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무어ᄉᆞᆯ 보랴고 들에 나갓더냐 바ᄅᆞᆷ에 움작이ᄂᆞᆫ갈ᄃᆡ냐

오직 무어ᄉᆞᆯ 보랴고 갓더냐

아ᄅᆞᆷ다온 옷 닙은 사ᄅᆞᆷ이냐 영화로온 옷 닙고

잔ᄎᆡ에 질거워ᄒᆞᄂᆞᆫ쟈ᄂᆞᆫ 님군의 궁에 잇ᄂᆞ니

오직 너희가 무어ᄉᆞᆯ 보랴고 갓더냐 션지쟈ㅣ냐 올토다

나ㅣ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사ᄅᆞᆷ은 션지쟈보다 나흐니라

이 사ᄅᆞᆷ은 곳 긔록ᄒᆞᆫ 쟈ㅣ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내 ᄉᆞ쟈ᄅᆞᆯ 네 압헤 보내노니

너ᄅᆞᆯ 몬져^ ᄒᆞ야 네 길흘 예비ᄒᆞ리라 ᄒᆞ셧ᄂᆞ니라

나ㅣ 너희ᄃᆞ려 말ᄒᆞ노니 녀인에셔 난 사ᄅᆞᆷ 즁에 요한보다 큰 이 업ᄉᆞᄃᆡ

오직 하ᄂᆞ님의 나라헤 지극히 적은 이가 뎌에셔 더옥 크니라

모든 듯ᄂᆞᆫ ᄇᆡ셩과 셰리들이 요한의 셰례ᄅᆞᆯ 임의 밧앗시되

오직 파리ᄉᆡ인과 교법ᄉᆞᄂᆞᆫ 스ᄉᆞ로 하ᄂᆞ님의ᄯᅳᆺ을 져ᄇᆞ려

그 셰례ᄅᆞᆯ 밧지 아니ᄒᆞ엿ᄂᆞ니라

이 셰ᄃᆡ의 사ᄅᆞᆷ을 내가 무어ᄉᆞ로 비유ᄒᆞᆯ 거시 무어시냐

이 셰ᄃᆡ의 사ᄅᆞᆷ을 내가 무어ᄉᆞ로 비유ᄒᆞᆯ 거시 무어시냐

비유컨대 ᄋᆞᄒᆡ들이 쟝터에 안져 서로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너희ᄅᆞᆯ 향ᄒᆞ야 피리ᄅᆞᆯ 불되

너희가 춤츄지 아니ᄒᆞ며 우리가 슬피 노래ᄒᆞ되

너희가 울지 아니ᄒᆞᆷ이로다

대개 셰례주ᄂᆞᆫ 요한이 와셔 ᄯᅥᆨ도 먹지 아니ᄒᆞ며

슐도 마시지 아니커ᄂᆞᆯ 너희 말이 샤귀 들녓다 ᄒᆞ더니

인ᄌᆞᄂᆞᆫ 와셔 먹고 마시거ᄂᆞᆯ 너희 ᄯᅩ 말ᄒᆞ기ᄅᆞᆯ 탐ᄒᆞ고

슐을 즐기ᄂᆞᆫ 사ᄅᆞᆷ이오 아젼과 죄인의 친구로다 ᄒᆞ니

오직 지혜ᄂᆞᆫ 지혜의 ᄌᆞ식으로 올흠을 나타내ᄂᆞ니라

ᄒᆞᆫ 파리ᄉᆡ인이 잇서 예수ᄭᅴ ᄒᆞᆫ가지로 잡수시기ᄅᆞᆯ 쳥ᄒᆞ니

드ᄃᆡ여 파리ᄉᆡ인의 집에 드러가샤 잡수시러 누엇더니

그 읍ᄂᆡ에 ᄒᆞᆫ 녀인이 잇ᄉᆞ니 죄인이라 파리ᄉᆡ인의 집에 누어

잡수심을 알고 향내나ᄂᆞᆫ 기ᄅᆞᆷ을 옥합에 담아 가지고

예수 뒤 발 겻해 서셔 눈물을 흘녀 눈물노써 그 발을 젹시고

머리털노 문지ᄅᆞ고 그 발에 압을 맛초고 향기ᄅᆞᆷ으로써 바ᄅᆞ니

예수ᄅᆞᆯ 쳥ᄒᆞᆫ 파리ᄉᆡ인이 이거ᄉᆞᆯ ^ 보고 ᄆᆞᄋᆞᆷ에 닐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만일 션지쟈ㅣ 엿시면 뎌 어로ᄆᆞᆫ지ᄂᆞᆫ 이가 누구며

엇더ᄒᆞᆫ 녀인인 줄을 알 거시니 대개 죄인이라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시몬아 나ㅣ 네게 닐ᄋᆞᆯ 말이 ᄒᆞ나 잇다 ᄒᆞ시니

뎌ㅣ ᄀᆞᆯᄋᆞᄃᆡ 스승은 말ᄉᆞᆷᄒᆞ쇼셔

ᄀᆞᆯᄋᆞ샤ᄃᆡ 빗 준 사ᄅᆞᆷ의게 빗진 쟈들이 잇ᄉᆞ니

ᄒᆞ나흔 오ᄇᆡᆨ 량이오 ᄒᆞ나흔 오십 량이라

갑흘 거시 업거ᄂᆞᆯ 뎌ㅣ 둘 다 탕감ᄒᆞ여 주엇시니

두 사ᄅᆞᆷ 즁에 어ᄂᆞ 사ᄅᆞᆷ이 뎨일 ᄉᆞ랑ᄒᆞ겟ᄂᆞ냐

시몬이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ᄃᆡ

제 ᄉᆡᆼ각에ᄂᆞᆫ 뎨일 만히 탕감ᄒᆞ야 준 이니이다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소견이 올타 ᄒᆞ시고

드ᄃᆡ여 녀인을 도라보시며 시몬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녀인을 보앗ᄂᆞ냐 나ㅣ 네 집에 드러오매

너ᄂᆞᆫ 내 발을 씻ᄉᆞᆯ 물을 주지 아니ᄒᆞ되

오직 이 녀인을 눈물노써 내 발을 젹시우고 머리털노 문지ᄅᆞ며

너ᄂᆞᆫ 나ᄅᆞᆯ 입 맛초지 아니ᄒᆞ되

뎌ᄂᆞᆫ 나 드러올 ᄯᅢ로브터 내 발을 입 맛초기ᄅᆞᆯ 긋치지 아니ᄒᆞ며

너ᄂᆞᆫ 기ᄅᆞᆷ으로써 내 머리에 바라지 아니ᄒᆞ되

뎌ᄂᆞᆫ 향내나ᄂᆞᆫ 기ᄅᆞᆷ으로써 내 발에 바ᄅᆞᄂᆞᆫ지라

이런고로 나ㅣ 너ᄃᆞ려 뎌의 만흔 죄ᄅᆞᆯ 임의 샤ᄒᆞᆷ을 밧앗다 ᄒᆞᆷ은

그 ᄉᆞ랑ᄒᆞᆷ이 만홈이오 오직 샤ᄒᆞᆷ을 적게 보ᄂᆞᆫ 쟈ᄂᆞᆫ

그 ᄉᆞ랑ᄒᆞᆷ이 ᄯᅩᄒᆞᆫ 적음이니나

이에 계집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죄 샤ᄒᆞᆷ을 엇엇다 ᄒᆞ시니

ᄒᆞ가지로 누어 먹ᄂᆞᆫ 쟈ㅣ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엇던 사ᄅᆞᆷ이완대 죄ᄅᆞᆯ 샤ᄒᆞ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녀인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밋음이 너ᄅᆞᆯ 구ᄒᆞ엿시니 평안히 가라 ᄒᆞ시니라

이 후에ᄂᆞᆫ 예수ㅣ 두루 모든 고을과 촌에 ᄃᆞᆫ니샤 젼도ᄒᆞ시고

하ᄂᆞ님의 나라헤 복음을 뵈일ᄉᆡ 열두 뎨ᄌᆞㅣ ᄒᆞᆫ가지로 ᄒᆞ고

ᄯᅩᄒᆞᆫ 마귀 들닌 것과

병을 임의 곳친 녀인이 두어시 잇ᄉᆞ니

곳 닐곱 마귀가 ᄶᅩᆺ침을 닙은 막달나 마리아와

ᄯᅩᄒᆞᆫ 헤롯의 쳥직이 쿠사의 안ᄒᆡ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ᄅᆞᆫ 여러 녀인이 잇ᄂᆞᆫ 거ᄉᆞᆯ 다ᄒᆞ아 슈죵드더라

큰 무리가 모히고 사ᄅᆞᆷ들이 모든 고을노 말ᄆᆡ암아

예수ᄭᅴ 나아오니 비유ᄅᆞᆯ 베퍼 ᄀᆞᆯᄋᆞ샤ᄃᆡ

ᄲᅮ리ᄂᆞᆫ 쟈가 그 씨ᄅᆞᆯ ᄲᅮ리러 나가셔 ᄲᅮ릴ᄉᆡ

더러ᄂᆞᆫ 길가헤 ᄯᅥ러지니 ᄇᆞᆲ히며 공즁에 새가 주어먹고

더러ᄂᆞᆫ 바회 우헤 ᄯᅥ러지니 나셔

곳 마라ᄂᆞᆫ 거ᄉᆞᆫ 츅츅ᄒᆞᆷ이 업ᄉᆞᆷ이오

더러ᄂᆞᆫ 가ᄉᆡ덤불 속에 ᄯᅥ러지니

가ᄉᆡ가 ᄀᆞᆺ치 자라매 긔운이 ᄆᆡᆨ히고

ᄯᅩ 더러ᄂᆞᆫ 옥토에 ᄯᅥ러지니

나셔 결실ᄒᆞᆷ이 ᄇᆡᆨᄇᆡ나 된다 ᄒᆞ시니라

이 말ᄉᆞᆷ을 ᄆᆞᆺ치시고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귀 잇셔 드ᄅᆞᆯ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뎨ᄌᆞㅣ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이 비유ᄂᆞᆫ 엇지ᄒᆞ심이니잇고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나라헤 오묘ᄒᆞᆫ 거ᄉᆞᆫ 너희게 알게 ᄒᆞᄃᆡ

오직 사ᄅᆞᆷ의게ᄂᆞᆫ비유로 베플믄 보아도 보지 못ᄒᆞ고

드러도 ᄭᆡ닷지 못ᄒᆞᆷ이니라

이 비유에 씨ᄂᆞᆫ 하ᄂᆞ님의 말ᄉᆞᆷ이오

길가헤 잇ᄂᆞᆫ 쟈ᄂᆞᆫ 임의 드ᄅᆞ매 마귀가 그들이 밋고

구ᄒᆞᆷ을 엇을가 두려워 ᄒᆞ야 곳 와셔

그ᄆᆞᄋᆞᆷ에셔 말ᄉᆞᆷ을 ᄲᆡ앗ᄂᆞᆫ거시오

ᄯᅩ 바회 ^ 우헤 잇ᄂᆞᆫ 쟈ᄂᆞᆫ 임의 드ᄅᆞ매

곳 깃거히 밧으나 ᄲᅮᆯ희가 업셔 잠간 밋다가

시험ᄒᆞᄂᆞᆫ ᄯᅢ에 ᄇᆡ반ᄒᆞᆷ이오

가ᄉᆡ덤불 속에 ᄯᅥ러지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이 말ᄉᆞᆷ을 임의 드ᄅᆞ매

가다가 이 셰샹의 념려와 ᄌᆡ물과 일락에 긔운이 ᄆᆡᆨ혀

온젼이 결실치 못ᄒᆞᆷ이오

그러나 옥토에 잇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이 착ᄒᆞ고 됴흔 ᄆᆞᄋᆞᆷ으로써

말ᄉᆞᆷ을 듯고 직희고 인ᄂᆡ로 결실ᄒᆞᆷ이니라

사ᄅᆞᆷ이 초불을 셔 그ᄅᆞᆺᄉᆞ로 덥거나 상 아래 두ᄂᆞᆫ이 업고

다만 초ᄃᆡ 우헤 두어 드러가ᄂᆞᆫ 쟈로 ᄒᆞ여곰 그 빗ᄎᆞᆯ 보게 ᄒᆞᄂᆞ니

대개 숨은 거시 쟝ᄎᆞᆺ 나타나지 아니ᄒᆞᆯ 거시 업ᄉᆞ며

ᄀᆞᆷ촌 거시 쟝ᄎᆞᆺ 알고 ᄇᆞᆰ게 드러나지 아닐 것 업ᄂᆞ니라

그런고로 엇더케 듯ᄂᆞᆫ 거ᄉᆞᆯ 삼가ᄒᆞ라

대개 잇ᄂᆞᆫ 쟈의게ᄂᆞᆫ 주시고

업닌 쟈의게ᄂᆞᆫ 곳 모양으로 잇ᄂᆞᆫ 것도 ᄲᆡ아시리라

예수의 모친과 그 동ᄉᆡᆼ들이 니ᄅᆞ러

사ᄅᆞᆷ이 만흠으로써 갓가히 ᄒᆞ지 못ᄒᆞ니

혹이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의 모친과 동ᄉᆡᆼ들이 밧긔 서셔 보고져 ᄒᆞ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모친과 내 동ᄉᆡᆼ들은 이에 이 거시니

곳 하ᄂᆞ님의 말ᄉᆞᆷ을 듯고 ᄒᆡᆼᄒᆞᄂᆞᆫ 쟈ㅣ니라 ᄒᆞ시더라

ᄒᆞ로ᄂᆞᆫ 예수ㅣ 문도와 ᄒᆞᆫ가지로 ᄇᆡ에 오ᄅᆞ실ᄉᆡ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우리가 호슈ᄅᆞᆯ 건너자 ᄒᆞ시고 드ᄃᆡ여 ᄯᅥ나매

ᄒᆡᆼᄒᆞᆯ ᄯᅢ에 예수ㅣ 잠이 드ᄅᆞ셧더니

ᄆᆞᆺᄎᆞᆷ 풍랑이 호슈에셔 니러나 물이 ᄇᆡ에 ᄀᆞ득ᄒᆞ고

위ᄐᆡᄒᆞᆷ이 심ᄒᆞᆫ지라

문도ㅣ 나아와 ᄭᆡ워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 션ᄉᆡᆼ님이여 우리들이 죽겟ᄂᆞ니다 ᄒᆞ니

예수ㅣ 니러나샤 바ᄅᆞᆷ과 물결을 ᄭᅮ지지시니

곳 긋쳐 평안ᄒᆞ더라

예수ㅣ 문도ᄃᆞ려 닐이시ᄃᆡ

너희 밋음이 어ᄃᆡ 잇ᄂᆞ냐 ᄒᆞ시니

무리 놀나고 ᄯᅩ 긔이히 력여 서로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관대 바ᄅᆞᆷ과 물을 명ᄒᆞᄃᆡ 슌죵ᄒᆞᄂᆞᆫ고 ᄒᆞ더라

갈닐니ᄅᆞᆯ 마주ᄒᆞᆫ 거라사인의 ᄯᅡ헤 니ᄅᆞ러

예수 뭇헤 ᄂᆞ리시니

샤귀들을 들닌 이 ᄒᆞ나히 셩에셔 나와 예수ᄅᆞᆯ 맛나니

오래 옷ᄉᆞᆯ 닙지 아니ᄒᆞ고

집에 살지 아니ᄒᆞ고 다만 무덤에 사ᄂᆞᆫ사ᄅᆞᆷ이라

예수ᄅᆞᆯ 뵈ᄋᆞᆸ고 곳 소ᄅᆡ 질너 그 압해 절ᄒᆞ며

큰 소ᄅᆡ로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지극히 놉흐신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예수여

나ㅣ 너와 무ᄉᆞᆷ 샹관이 잇ᄂᆞ뇨

네게 구ᄒᆞᄂᆞ니 나ᄅᆞᆯ 고롭게 말으쇼셔

대개 예수ㅣ 임의 샤귀ᄅᆞᆯ 명ᄒᆞ샤

이 사ᄅᆞᆷ의게 나오라 ᄒᆞ시되

이 샤귀가 각금 이 사ᄅᆞᆷ을 붓잡고 잇ᄉᆞ니

쇠사슬과 고랑으로써 ᄆᆡ여 직희되

곳 ᄆᆡᆫ 거ᄉᆞᆯ ᄭᅳᆫ코 샤귀가 뷘 들노 ᄶᅩᆺ친 바ㅣ 되엿더라

예수ㅣ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일홈이 무어시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군진이라 ᄒᆞ니 대개 들닌 샤귀가 만흠이러라

드ᄃᆡ여 예수ᄭᅴ ᄀᆞᆫ구ᄒᆞ기ᄅᆞᆯ

밋 업ᄂᆞᆫ 구렁으로 ᄯᅥ나라 ᄒᆞ시지 마ᄋᆞᆸ쇼셔 ᄒᆞ더니

뎌긔 만흔 도아지 ᄯᅦ가 산에셔 먹거ᄂᆞᆯ

그 도아지게로 드러가기ᄅᆞᆯ

허락ᄒᆞ심을 ᄀᆞᆫ구ᄒᆞ니 이에 허락ᄒᆞ시매

샤귀가 드ᄃᆡ여 그 사ᄅᆞᆷ의게셔 나와 도아지게로 드러가니

그 ᄯᅦ가 빗탈노 급히 다ᄅᆞ나 호슈에 드러가 몰ᄉᆞ^ᄒᆞ거ᄂᆞᆯ

치던 쟈ㅣ그 된 바ᄅᆞᆯ 보고 즉시 달아나 셩과 촌에 고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무어ᄉᆞᆯ ᄒᆞ엿ᄂᆞᆫ가 보러 나와셔 예수ᄭᅴ 니ᄅᆞ니

샤귀들이 나간 사ᄅᆞᆷ이 옷ᄉᆞᆯ 닙고 졍신이 셩ᄒᆞ야

예수의 발 아래 안진 거ᄉᆞᆯ 맛나 곳 두려워ᄒᆞ더니

본 사ᄅᆞᆷ들이 샤귀 들녓던 사ᄅᆞᆷ이 엇더케 나흠을 닐ᄋᆞ매

거라사인 ᄯᅡ ᄉᆞ방으로 온 무리가 크게 두려워ᄒᆞ야

예수ᄭᅴ ᄯᅥ나시기ᄅᆞᆯ 구ᄒᆞᆫᄃᆡ 예수ㅣ ᄇᆡ에 올나 도라가실ᄉᆡ

샤귀 나간 사ᄅᆞᆷ이 모시고 잇기ᄅᆞᆯ 구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보내여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집에 도라가 하ᄂᆞ님이 네게 엇더케 큰 일 ᄒᆡᆼᄒᆞ심을

사ᄅᆞᆷ의게 뵈이라 ᄒᆞ시니 뎌ㅣ 드ᄃᆡ여 가셔

온 고을노 예수ㅣ 저ᄅᆞᆯ 위ᄒᆞ샤

엇더케 큰 일 ᄒᆞ신바ᄅᆞᆯ 온 셩에 젼ᄒᆞ더라

예수ㅣ 임의 도라오시매 무리들이 깃버 영졉ᄒᆞ니

대개 다 기ᄃᆞ림이러라

ᄯᅩᄒᆞᆫ 야이로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왓시니

회당을 맛흔 쟈ㅣ라 예수의 발 아래 업ᄃᆡ여

제 집에 오시기ᄅᆞᆯ 구ᄒᆞᆷ은

대개 제게 열두 설 먹은 ᄯᆞᆯ ᄒᆞ나만 잇ᄉᆞ니

죽어가ᄂᆞᆫ지라 예수ㅣ ᄒᆡᆼᄒᆞ실 ᄯᅢ에 무리 옹위ᄒᆞ더라

열두 ᄒᆡᄅᆞᆯ 혈루징 잇던 녀인이 의원으로

그 셰간을 다 허비ᄒᆞ엿시되 능히 곳치지 못ᄒᆞ거ᄂᆞᆯ

예수의 뒤흘 ᄯᆞ라 그 옷가흘 만지니

피 흐르ᄂᆞᆫ 거시 즉시 긋친지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ᄆᆞᆫ진 쟈ㅣ 뉜고 ᄒᆞ시니

다 모ᄅᆞᆫ다 ᄒᆞᆯᄉᆡ 베드로와 밋 ᄒᆞᆫ가지 잇ᄂᆞᆫ쟈ㅣ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무리가 옹위ᄒᆞ야 갓가히 핍박ᄒᆞ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누가 ^ 나ᄅᆞᆯ ᄆᆞᆫ졋ᄂᆞ니라

대개 내게셔 능ᄒᆞᆷ이 나간 거ᄉᆞᆯ 아노라 ᄒᆞ시더라

녀인이 숨기지 못ᄒᆞᆫ 거ᄉᆞᆯ 보고 ᄯᅥᆯ며 나아와 업ᄃᆡ여

모든 ᄇᆡᆨ셩 압헤셔 ᄆᆞᆫ진 연고와 다못 엇더케 곳 나흔 거ᄉᆞᆯ 고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ᄯᆞᆯ아 네 밋음이 너ᄅᆞᆯ 셩ᄒᆞ게 ᄒᆞ엿시니

평안이 가라 ᄒᆞ시더라

ᄆᆞᆺᄎᆞᆷ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회당 어룬의 집에셔 누가 와셔 말ᄒᆞᄃᆡ

ᄯᆞᆯ이 죽엇시니 스승을 고롭게 말으쇼셔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드ᄅᆞ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두려워ᄒᆞ지 말고

오직 밋으라 ᄯᅩᄒᆞᆫ ᄯᆞᆯ이 구ᄒᆞᆷ을 엇으리라 ᄒᆞ시니

집에 드러갈 ᄯᅢ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계집 ᄋᆞᄒᆡ의 부모 외에ᄂᆞᆫ 드러가기ᄅᆞᆯ 허락지 아니ᄒᆞ신지라

무리들이 울며 심히 ᄋᆡ통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울지 마라 죽은 거시 아니라 잔다 ᄒᆞ시니

뎌들이 죽은 거ᄉᆞᆯ 아ᄂᆞᆫ고로 희롱ᄒᆞ야 비웃더라

예수ㅣ 쳐녀의 손을 잡고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ᄋᆞᄒᆡ야 니러나라 ᄒᆞ시니

혼이 다시 와 곳 니러나거ᄂᆞᆯ

예수ㅣ 먹을 거ᄉᆞᆯ 주라 명ᄒᆞ시매

그 부모ㅣ 놀나ᄂᆞᆫ지라 예수ㅣ 경계ᄒᆞ샤

ᄒᆡᆼᄒᆞᆫ 일을 사ᄅᆞᆷ의게 말ᄒᆞ지 말나 ᄒᆞ셧ᄂᆞ니라

예수ㅣ 열두 뎨ᄌᆞᄅᆞᆯ 모흐샤 모든 샤귀ᄅᆞᆯ ᄶᅩᆺ고

병을 곳치ᄂᆞᆫ 능ᄒᆞᆷ과 권셰ᄅᆞᆯ 주시고

보내샤 하ᄂᆞ님의 나라흘 젼파ᄒᆞ고

병 잇ᄂᆞᆫ쟈ᄅᆞᆯ 곳치게 ᄒᆞ시고

닐ᄋᆞ시ᄃᆡ 길에 쓸 거ᄉᆞᆫ 가지지 말나

집ᄒᆡᆼ이도 말고 견ᄃᆡ도 말고 량식도 말고 돈도 두벌 옷도 말 거시오

어나 집이던지 드러가거든 거긔셔 류ᄒᆞ고 거긔셔 ᄯᅥ나라

너희ᄅᆞᆯ ^ ᄃᆡ졉지 아니ᄒᆞᄂᆞᆫ쟈ㅣ 잇거든

그 읍ᄂᆡ셔 나올 ᄯᅢ에 너희 발에 몬지ᄅᆞᆯ ᄯᅥ러 ᄇᆞ려

그들의게 증거ᄅᆞᆯ 삼으라 ᄒᆞ시니

뎨ᄌᆞㅣ 곳 나가 두루 각 촌에 ᄒᆡᆼᄒᆞ야

ᄉᆞ방에 복음을 젼ᄒᆞ며 병을 곳치더라

헤롯왕이 ᄒᆡᆼᄒᆞᄂᆞᆫ 모든 일을 듯고

곳 의심ᄒᆞᆷ은 요한이 죽은 쟈에셔 니러낫다 ᄒᆞᆷ이라

ᄯᅩ ᄒᆞ기ᄅᆞᆯ 이리아가 나타낫다 ᄒᆞ며

ᄯᅩ 이젼 션지쟈 ᄒᆞ나히 다시 살아 낫다 ᄒᆞ떠라

헤롯이 ᄀᆞᆯᄋᆞᄃᆡ 요한을 내가 임의 목을 베혓거ᄂᆞᆯ

이제 이런 일을 드ᄅᆞ니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인고 ᄒᆞ며 보고져 ᄒᆞ더라

ᄉᆞ도ㅣ 도라와 ᄒᆡᆼᄒᆞᆫ 바로써 예수ᄭᅴ 고ᄒᆞ니

예수ㅣ 잇그시고 ᄀᆞ만이 벳새대 고을에 가 계시니

무리가 알고 곳 ᄯᆞ라 가니

예수ㅣ 무리ᄅᆞᆯ 졉ᄃᆡᄒᆞ샤 더브러 하ᄂᆞ님의 나라흘 강론ᄒᆞ시고

병 곳치기ᄅᆞᆯ 기ᄃᆞ리ᄂᆞᆫ 쟈ᄂᆞᆫ 곳치시더니

날이 져물어 가매 열두 ᄉᆞ도가 나아와 엿ᄌᆞ오ᄃᆡ

무리ᄅᆞᆯ 보내여 두루 향촌으로 가셔 자고 먹을 거ᄉᆞᆯ 엇게 ᄒᆞ쇼셔

대개 우리 잇ᄂᆞᆫ 여긔가 뷘 들이니이다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너희가 먹을 거ᄉᆞᆯ 주어라 ᄒᆞ시니

엿ᄌᆞ오ᄃᆡ 우리가 만일 이 모든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먹을 거ᄉᆞᆯ

사지 아니 ᄒᆞ면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 밧게 업ᄉᆞᄋᆞᆸᄂᆞ이다 ᄒᆞ니

대개 사ᄅᆞᆷ은 오쳔이나 되더라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시ᄃᆡ

ᄯᅦᄅᆞᆯ 지어 오십 명식 안게 ᄒᆞ라 ᄒᆞ시니

뎨ᄌᆞㅣ 이러케 ᄒᆡᆼᄒᆞ야 곳 다 안치매

예수ㅣ ᄯᅥᆨ 다ᄉᆞᆺ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ᄅᆞᆯ 가지샤

하ᄂᆞᆯ을 ^ 우러러 복을 빌으시고 ᄯᅦ여

뎨ᄌᆞᄅᆞᆯ 주어 무리 압해 베풀게 ᄒᆞ시니

먹고 다 ᄇᆡ 부ᄅᆞᆫ지라

그 ᄂᆞᆷ은 부스럭이ᄅᆞᆯ 주으니

열두 광쥬리가 되더라

예수ㅣ 홀노 계셔 긔도ᄒᆞ실ᄉᆡ

문도ㅣ ᄒᆞᆫ가지로 ᄒᆞ더니 잇더니 예수ㅣ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무리들이 나ᄅᆞᆯ 누구라고 ᄒᆞ더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셰례주던 요한이라 ᄒᆞ고

더러ᄂᆞᆫ 엘니야ㅣ라 ᄒᆞ고

ᄯᅩ 더러ᄂᆞᆫ 이젼 션지 즁에

ᄒᆞ나히 다시 살아낫다 ᄒᆞ더이다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뉘라 ᄒᆞᄂᆞ냐

베드로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그리스도시니이다 ᄒᆞ거ᄂᆞᆯ

경계ᄒᆞ샤 일노써 아모 사ᄅᆞᆷ의게도 닐ᄋᆞ지 말나 명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인ᄌᆞㅣ 반ᄃᆞ시 고난을 만히 밧고

쟝로와 졔ᄉᆞ쟝과 셔샤관의게 ᄇᆞ림이 되여 죽임을 당ᄒᆞ고

셋재 날에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시고

ᄯᅩ 무리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나ᄅᆞᆯ 좃고져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몸을 이긔여

날마다 그 십ᄌᆞ가ᄅᆞᆯ 지고 나ᄅᆞᆯ 좃칠지니

대개 누구던지 제 목숨을 구ᄒᆞ면 일흘 거시오

오직 누구던지 나ᄅᆞᆯ 위ᄒᆞ야 제 목숨을 일흐면 구ᄒᆞᆯ 거시니

사ᄅᆞᆷ이 만일 온 텬하ᄅᆞᆯ 엇고도

제 목숨을 일코 망ᄒᆞ면 무어시 유익ᄒᆞᆷ이 잇ᄉᆞ리오

대개 나와 밋 내 도로써 붓그러워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도 ᄌᆞ긔와 아바지와 거륵ᄒᆞᆫ 텬ᄉᆞ의 영광으로 강림ᄒᆞᆯ ᄯᅢ에

ᄯᅩᄒᆞᆫ 반ᄃᆞ시 그 사ᄅᆞᆷ으로써 붓그러워 ᄒᆞ리라

나ㅣ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이노니

여긔 선 쟈 몃치 하ᄂᆞ님의 나라흘 보기 전에

반ᄃᆞ시 죽지 아니리라 ᄒᆞ시더라

이ᄅᆞᆯ 말ᄉᆞᆷᄒᆞ신 후 거의 팔일이 되매

예수ㅣ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ᄅᆞᆯ ᄃᆞ리시고

긔도ᄒᆞ시러 산에 올나가시니

긔도ᄒᆞ실 ᄯᅦ에 용모ᄅᆞᆯ 변화ᄒᆞ시고

그 옷시 희고 광ᄎᆡ 나더라

믄득 두 사ᄅᆞᆷ이 예수와 ᄒᆞᆫ가지로 말ᄒᆞ니

곳 모셰와 엘니야ㅣ라

영광으로 나타나셔 예수ㅣ 쟝ᄎᆞᆺ 예루살넴에셔 일울

리별ᄒᆞ심을 말ᄉᆞᆷᄒᆞ니

베드로와 밋 ᄒᆞᆫ가지로 잇던 쟈ㅣ 곤ᄒᆞ야 조을더니

임의 아조 ᄭᆡ여 예수의 영광과 두 사ᄅᆞᆷ이 ᄒᆞᆫ가지로 선 거ᄉᆞᆯ 보더니

ᄆᆞᆺᄎᆞᆷ 그 두 사ᄅᆞᆷ이 ᄯᅥ날 ᄯᅢ에 베드로ㅣ 예수ᄭᅴ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 여긔 잇ᄂᆞᆫ 거시 둇ᄉᆞ오니

우리가 쟝막 세ᄉᆞᆯ 지어 ᄒᆞ나흔 쥬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모셰ᄅᆞᆯ 잇게 ᄒᆞ고 ᄒᆞ나흔 이리아ᄅᆞᆯ 잇게 ᄒᆞ리이다

ᄒᆞ나 그 말ᄒᆞᄂᆞᆫ바ᄅᆞᆯ 아지 못 ᄒᆞ더라

이 말ᄒᆞᆯ ᄯᅢ에 구ᄅᆞᆷ이 잇서 ᄀᆞ리우며

구ᄅᆞᆷ 속으로 드러가니 곳 무셔온지라

소ᄅᆡ가 구ᄅᆞᆷ 속으로 나와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내 아ᄃᆞᆯ이오 내 ᄲᅢᆫ바ㅣ니

너희ᄂᆞᆫ 뎌ᄅᆞᆯ 드ᄅᆞ라 ᄒᆞ시거ᄂᆞᆯ

소ᄅᆡ가 긋치매 예수ㅣ 홀노 계신 거ᄉᆞᆯ 보고

뎨ᄌᆞㅣ 본바ᄅᆞᆯ 그 ᄯᅢ에 사ᄅᆞᆷ의게 닐ᄋᆞ지 아니ᄒᆞ니라

잇흔 날에 ᄆᆞᆺᄎᆞᆷ 산에 ᄂᆞ리시니 큰 무리가 마질ᄉᆡ

그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내 아ᄃᆞᆯ을 보아 주시기ᄅᆞᆯ 구ᄒᆞᄂᆞ이다

대개 이ᄂᆞᆫ 내 ᄒᆞ나만 된 ᄌᆞ식이어ᄂᆞᆯ

샤귀의게 잡히임이 되여 홀디에 부ᄅᆞ지지며

슈죡이 ^ 오구러지고 츔을 흘녀

해롭게 ᄒᆞ오니 ᄯᅦ기 실노 어려온지라

그 뎨ᄌᆞ의게 ᄶᅩᆺ차 주기ᄅᆞᆯ 구ᄒᆞ되

뎌ㅣ 능히 못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밋지 아니ᄒᆞ고

패역ᄒᆞᆫ 셰ᄃᆡ여 내가 을마나 너희와 ᄀᆞᆺ치 잇ᄉᆞ며

내가 얼마나 너희ᄅᆞᆯ ᄎᆞᆷ으리오 ᄒᆞ시고

네 ᄌᆞ식을 ᄃᆞ리고 오라 ᄒᆞ시니

오다가 샤귀가 것구러ᄯᅥ리고 심히 오구러트리니

예수ㅣ 샤귀ᄅᆞᆯ ᄭᅮ지ᄌᆞ시고 그 ᄋᆞᄒᆡᄅᆞᆯ 낫게 ᄒᆞ샤

그 아비게 주시니

무리 하ᄂᆞ님의 큰 위엄을 이샹히 력이더라

예수의 ᄒᆡᆼᄒᆞ신 일을 긔이히 력일ᄉᆡ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너ㅣ 이 말노써 귀에 ᄀᆞᆷ촐지니

대개 인ᄌᆞㅣ 쟝ᄎᆞᆺ 사ᄅᆞᆷ의 손에 내여줌을 보리라 ᄒᆞ시되

뎌희 이 말을 알지 못ᄒᆞ고 ᄭᆡᄃᆞᆺ지 못ᄒᆞ게

저의게 숨엇시나 이 말ᄉᆞᆷ 뭇기ᄅᆞᆯ 두려워ᄒᆞ더라

뎨ᄌᆞ 즁에 누가 크냐 의론을 니ᄅᆞ키니

예수ㅣ 그 ᄆᆞᄋᆞᆷ의 의론ᄒᆞᆷ을 보시고

어린 ᄋᆞᄒᆡᄅᆞᆯ 가져 겻해 두시고

뎌희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누구던지 내 일홈으로 이 어린 ᄋᆞᄒᆡᄅᆞᆯ 영졉ᄒᆞ면

곳 나ᄅᆞᆯ 영졉ᄒᆞᆷ이오 ᄯᅩ 누구던지 나ᄅᆞᆯ 영졉ᄒᆞ면

나 보내신 이ᄅᆞᆯ 곳 영졉ᄒᆞᆷ이니

대개 너희 즁 ᄀᆞ쟝 적은 쟈가 이ᄂᆞᆫ큰 쟈ㅣ니라

요한이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보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쥬의 일홈으로 샤귀ᄅᆞᆯ 내여 ᄶᅩᆺ거ᄂᆞᆯ

뎌가 우리ᄅᆞᆯ 좃지 아니ᄒᆞᆫ 연고로

우리가 금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금ᄒᆞ지 말나

대개 우리ᄅᆞᆯ 거역지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곳 위ᄒᆞᄂᆞᆫ 쟈ㅣ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승텬ᄒᆞ실 긔약이 니ᄅᆞ매

바로 예루살넴을 향ᄒᆞ야 ᄒᆡᆼᄒᆞ실ᄉᆡ

ᄉᆞ쟈ᄅᆞᆯ 압흐로 보내시매

사마리아 ᄒᆞᆫ 촌에 드러가셔 예비ᄒᆞ라 ᄒᆞ더니

동ᄂᆡ 사ᄅᆞᆷ이 예루살넴으로 향ᄒᆞ야

ᄒᆡᆼᄒᆞ시ᄂᆞᆫ 연고로 드리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뎨ᄌᆞ 야고보와 요한이 이ᄅᆞᆯ 보고 곳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우리가 불을 불너 하늘노 조차 ᄂᆞ려

멸ᄒᆞ라 ᄒᆞ리잇가 ᄒᆞᆫ대

예수ㅣ 도라보시고 ᄭᅮ지져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ᄆᆞᄋᆞᆷ이 엇더ᄒᆞᆫ 거ᄉᆞᆯ 네가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대개 인ᄌᆞ가 오기ᄂᆞᆫ 인명을 멸ᄒᆞ고져 ᄒᆞᆷ이 아니오

이에 구ᄒᆞ고져 ᄒᆞᆷ이라 ᄒᆞ시고 드ᄃᆡ여 다ᄅᆞᆫ 촌으로 가시니라

길에 ᄒᆡᆼᄒᆞ실 ᄯᅢ에 혹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어ᄃᆡ로 가시던지 저ᄂᆞᆫ 좃치리이다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ᄒᆞ샤ᄃᆡ

여호도 굴이 잇고 공즁에 ᄂᆞᄂᆞᆫ 새도 집이 잇ᄉᆞᄃᆡ

오직 인ᄌᆞᄂᆞᆫ 머리ᄅᆞᆯ 둘 곳이 업다 ᄒᆞ시고

ᄯᅩ 다ᄅᆞᆫ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나ᄅᆞᆯ 좃치라 ᄒᆞ시니 오직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나ᄅᆞᆯ 용납ᄒᆞ샤 몬져 가

내 부친을 장ᄉᆞᄒᆞ게 ᄒᆞ야 주ᄋᆞᆸ쇼셔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죽은 쟈로 뎌희 죽은 쟈ᄅᆞᆯ 장ᄉᆞᄒᆞ게 ᄒᆞ고

너ᄂᆞᆫ 가셔 하ᄂᆞ님의 나라흘 젼파ᄒᆞ라 ᄒᆞ니

ᄯᅩ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나ㅣ 좃고져 ᄒᆞᄂᆞ니 다만 나ᄅᆞᆯ 용납ᄒᆞ샤

몬져 도라가 내 집안 사ᄅᆞᆷ을 작벌케 ᄒᆞ쇼셔 ᄒᆞ니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손에 쟝기ᄅᆞᆯ 잡고 뒤흘 도라^보ᄂᆞᆫ

이ᄂᆞᆫ 하ᄂᆞ님의 나라헤 합당치 아니ᄒᆞ니라 ᄒᆞ시더라

이 후에 쥬ㅣ ᄯᅩᄒᆞᆫ 칠십 인을 세우시고

둘식 둘식 압흐로 보내실ᄉᆡ

그 가시고져 ᄒᆞ던 모든 고을과

모든 디방으로 드러가게 ᄒᆞ시고

이에 닐ᄋᆞ시ᄃᆡ

츄슈ᄒᆞᆯ 거ᄉᆞᆫ 만흐ᄃᆡ 일군이 적으니

그럼으로 츄슈ᄒᆞᄂᆞᆫ 쥬인의게 구ᄒᆞ야

일군을 보내여 츄슈ᄒᆞ게 ᄒᆞ여 주쇼셔 ᄒᆞ라

갈지어다 나ㅣ 너ᄅᆞᆯ 보냄이 양을

일희 가온ᄃᆡ 드려 보냄과 ᄀᆞᆺᄒᆞ니

젼ᄃᆡ와 쥬먼이와 신을 지지 말며

길헤셔 사ᄅᆞᆷ의게 안부치 말며

어나 집에 드러가던지 곳 말ᄒᆞᄃᆡ

화평ᄒᆞᆷ이 이 집에 도라가라 ᄒᆞ고

만일 뎌긔 평안ᄒᆞᆷ을 엇을 사ᄅᆞᆷ이 잇거든

네 평안ᄒᆞᆷ이 거긔 잇ᄉᆞᆯ 거시오

그러치 아니면 곳 너게로 도라가리라

그 집에 류ᄒᆞ야 주ᄂᆞᆫ 거ᄉᆞᆯ 먹고 마실 거시니

삭군이 그 갑ᄉᆞᆯ 엇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니라

이 집으로 뎌 집으로 옴기지 말고

어ᄂᆞ 읍ᄂᆡ에 드러가던지 너희ᄅᆞᆯ ᄃᆡ졉ᄒᆞ거든

그 너희 압헤 베픈 거ᄉᆞᆯ 먹고

거긔 잇ᄂᆞᆫ 병든 쟈ᄅᆞᆯ 곳치고

ᄯᅩ 말ᄒᆞᆫ 거ᄉᆞᆫ 하ᄂᆞ님의 나라히

너게 갓가히 왓ᄂᆞ니라 ᄒᆞ라

어나 읍ᄂᆡ에 드러가던지 너희ᄅᆞᆯ 영졉지 아니ᄒᆞ거든

곳 그 거리로 나와셔 ᄀᆞᆯᄋᆞᄃᆡ

네 읍ᄂᆡ에 몬지도 우리의게 뭇은 거ᄉᆞᆯ 우리가 너희게 ᄯᅥᄂᆞ니

그러나 너희가 하ᄂᆞ님의 나라히 너희게 갓가히 온 줄을 알나 ᄒᆞ라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당일에 소돔도 그 읍ᄂᆡ보다 형벌 견ᄃᆡ기가 쉬오리라

코라신아 네게 앙화잇고 벳새다야

네게 앙화잇ᄉᆞᆯ진디 너희게셔 ᄒᆡᆼᄒᆞᆫ 능들을

투로와 시돈에셔 ᄒᆡᆼᄒᆞ엿더면 뎌희가 발셔 뵈옷ᄉᆞᆯ 닙고

ᄌᆡᄅᆞᆯ 므릅쓰고 회ᄀᆡᄒᆞ엿시리라

그러나 심판날에 니ᄅᆞ러

투로와 시돈도 너보다 형벌 견ᄃᆡ기가 쉬오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텬당에 오ᄅᆞᆯ 듯 시브냐

디옥에 ᄯᅥ러지리라

너희ᄅᆞᆯ 듯ᄂᆞᆫ 거ᄉᆞᆫ 곳 나ᄅᆞᆯ 듯ᄂᆞᆫ 것이오

너희ᄅᆞᆯ 막ᄂᆞᆫ 쟈ᄂᆞᆫ곳 나ᄅᆞᆯ 막음이오

나ᄅᆞᆯ 막ᄂᆞᆫ 쟈ᄂᆞᆫ나 보내신 이ᄅᆞᆯ 막ᄂᆞᆫ 거시니라

칠십 인이 깃버 드라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쥬의 일홈으로 샤귀도 제게 항복ᄒᆞ더이다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사탄이 권을 주어 가히 ᄇᆡ암과 지네ᄅᆞᆯ ᄇᆞᆲ으며

원슈의 모든 능을 졔어 ᄒᆞ게 ᄒᆞᄂᆞ니

너름 해ᄒᆞ게 ᄒᆞᆯ 쟈가 결단코 업ᄉᆞ리라

나ㅣ 너희게 권을 주어 가히 ᄇᆡ암과 젼갈을 ᄇᆞᆲ으며

원슈의 모든 능을 졔어ᄒᆞ게 ᄒᆞᄂᆞ니

너ᄅᆞᆯ 해ᄒᆞ게 ᄒᆞᆯ 쟈가 결단코 업ᄉᆞ리라

그러나 샤귀가 너희게 항복ᄒᆞᆫ 거ᄉᆞ로 써 깃버ᄒᆞ지 말고

네 일홈이 하ᄂᆞᆯ에 긔록ᄒᆞᆷ으로 써 깃버ᄒᆞ라

이 ᄯᅢ에 예수ㅣ 셩령으로 깃버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텬디의 쥬ᄌᆡ시니 내가 감샤ᄒᆞᆯ 거ᄉᆞᆫ 이 일을 지혜 잇고

통달ᄒᆞᆫ 이의게ᄂᆞᆫ 숨기시고 어린 ᄋᆞᄒᆡ의게ᄂᆞᆫ 나타내심이니이다

올쇼이다 아바지 보시기에 이거시 합의ᄒᆞ도이다

만물을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섯시니

아바지 외에ᄂᆞᆫ아딜이 누군지 아ᄂᆞᆫ 이 업고

아ᄃᆞᆯ과 밋 아ᄃᆞᆯ이 소원대로 ᄀᆞᄅᆞ치ᄂᆞᆫ 이 외에ᄂᆞᆫ

아바지가 누군지 아ᄂᆞᆫ 이가 업ᄂᆞ이다 ᄒᆞ고

예수ㅣ ^ 뎨ᄌᆞᄅᆞᆯ 도라 보시고

ᄀᆞ만히 닐ᄋᆞ샤ᄃᆡ 너희가 보ᄂᆞᆫ 거ᄉᆞᆯ

보ᄂᆞᆫ 눈은 쟈의 눈은 복이 잇도다

대개 나ㅣ 너희게 말ᄒᆞ노니

여러 션지와 님군이 너희 보ᄂᆞᆫ 바ᄅᆞᆯ 보고져 ᄒᆞ되

보지 못ᄒᆞ엿시며 너희 듯ᄂᆞᆫ 바ᄅᆞᆯ 듯고져 ᄒᆞ되

듯지 못ᄒᆞ엿니니라

ᄆᆞᆺᄎᆞᆷ 엇던 교법ᄉᆞㅣ 니러나 시험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내가 무어ᄉᆞᆯ ᄒᆞ여야

영ᄉᆡᆼ을 엇으리잇가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법에 긔록ᄒᆞᆫ바ㅣ 엇더ᄒᆞ며

네가 엇더케 닑엇ᄂᆞ냐 ᄒᆞ시니

ᄃᆡ답히여 ᄀᆞᆯᄋᆞᄃᆡ

네 ᄆᆞᄋᆞᆷ을 다ᄒᆞ며 셩픔을 다ᄒᆞ며 힘을 다ᄒᆞ며 ᄯᅳᆺ을 다ᄒᆞ야

쥬 네 하ᄂᆞ님을 ᄉᆞ랑ᄒᆞ고

ᄯᅩᄒᆞᆫ 네 리웃을 네 몸과 ᄀᆞᆺ치 ᄉᆞ랑ᄒᆞ라 ᄒᆞ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네 ᄃᆡ답ᄒᆞᆫ바가 올흐니

이ᄅᆞᆯ ᄒᆡᆼᄒᆞᆫ즉 살니라 ᄒᆞ시니

오직 이가 ᄌᆞ긔ᄅᆞᆯ 올타 ᄒᆞ고져 ᄒᆞ야

예수ᄭ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누가 내 리웃이 되ᄂᆞ니잇가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예루살넴으로브터 예리고로 가다가

불환당을 맛나매 그 옷ᄉᆞᆯ 벗기도

ᄯᅩ 샹ᄒᆞ야 거의 죽게 되엿고고 ᄇᆞ리고 갓ᄂᆞᆫ지라

ᄆᆞᆺᄎᆞᆷ ᄒᆞᆫ 졔ᄉᆞ가 그 길노 ᄂᆞ려가다가 보고 피ᄒᆞ야 지나가고

ᄯᅩ 레위인도 이와 ᄀᆞᆺ치 그 곳에 니ᄅᆞ러

보고 피ᄒᆞ야 지나가ᄃᆡ

오직 사마리아인은 ᄒᆡᆼᄒᆞ다가

거긔 니ᄅᆞ러 보고 민망이 력여

압흐 갓가히 가셔 기ᄅᆞᆷ과 술노써

그 샹ᄒᆞᆫ ᄃᆡᄅᆞᆯ 바ᄅᆞ고 싸ᄆᆡ여 ᄌᆞ긔 ᄐᆞᆺ던 즘승을

ᄐᆡ우고 잇ᄭᅳ러 쥬막에 니ᄅᆞ러 보아주고

잇흔날에 돈 두 량을 내여 쥬막 쥬인을 주어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을 도라보라 ᄯᅩᄒᆞᆫ 부비가 더 만흐면

나ㅣ 도라올 ᄯᅢ에 갑흐리라 ᄒᆞ엿시니

네 ᄯᅳᆺ에ᄂᆞᆫ 이제 사ᄅᆞᆷ 즁에

누가 도적 만난 쟈의 리웃이 되겟ᄂᆞ냐 ᄒᆞ신ᄃᆡ

ᄀᆞᆯᄋᆞᄃᆡ 구졔ᄒᆞᆫ 쟈ㅣ니이다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너ᄂᆞᆫ가셔 이ᄅᆞᆯ 본밧아 ᄒᆡᆼᄒᆞ라 ᄒᆞ시니라

뎌들이 ᄒᆡᆼᄒᆞᆯ ᄯᅢ에 예수ㅣ ᄒᆞᆫ 촌에 드러가시니

ᄒᆞᆫ 녀인이 일홈 마르다ㅣ라 ᄒᆞᄂᆞᆫ 이가 그 집에 영졉ᄒᆞ니

동ᄉᆡᆼ 마리아라 ᄒᆞᄂᆞᆫ 이가 잇서

예수 발 아래 안져 그 말ᄉᆞᆷ을 듯더라

마르다가 슈죵ᄒᆞᄂᆞᆫ 일이 만홈으로 분주ᄒᆞᆫ지라

예수ᄭᅴ 나아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 동ᄉᆡᆼ이 나 혼자 일ᄒᆞ게 두ᄂᆞᆫ 거ᄉᆞᆯ

ᄉᆡᆼ각지 아니ᄒᆞ시ᄂᆞ니잇가 뎌ᄅᆞᆯ 명ᄒᆞ샤

나ᄅᆞᆯ 도아 주라 ᄒᆞ쇼셔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ㅣ 만흔 일노 념려ᄒᆞ고 근심ᄒᆞ나

그러나 부죡ᄒᆞᆫ 거시 ᄒᆞ나히 잇ᄂᆞ니

마리아ᄂᆞᆫ 이 션ᄒᆞᆫ 직분을 갈회엿시니

ᄲᅢ앗지 못ᄒᆞ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ᄒᆞᆫ 곳에셔 긔도ᄒᆞ시고

임의 ᄆᆞᆺ치시매 뎨ᄌᆞ 즁 ᄒᆞ나히 엿ᄌᆞ오ᄃᆡ

쥬여 요한이 그 문도의게 긔도 ᄀᆞᄅᆞ쳐 줌과 ᄀᆞᆺ치

우리ᄅᆞᆯ 긔도ᄅᆞᆯ ᄀᆞᄅᆞ치쇼셔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너희 긔도ᄒᆞᆯ ᄯᅢ에 이러케 ᄒᆞ라

우리 아바지여 일홈의 거륵ᄒᆞ심이 나타나ᄋᆞᆸ시며

나라히 림ᄒᆞ입시며

우리의게 일용ᄒᆞᆯ 량식을 날노 주ᄋᆞᆸ시고

우리 죄ᄅᆞᆯ 면ᄒᆞ여 주ᄋᆞᆸ쇼셔

대개 ^ 우리도 우리게 죄 지은 사ᄅᆞᆷ을 다 면ᄒᆞ야 주엇ᄉᆞᆸᄂᆞ이다

우리ᄅᆞᆯ 시험에 들지 말게 ᄒᆞᄋᆞᆸ쇼셔 ᄒᆞ라

ᄯᅩ 닐ᄋᆞ샤ᄃᆡ 너희 즁에 혹 벗이 잇서

밤즁에 네가 와 ᄀᆞᆯᄋᆞᄃᆡ 벗아 ᄯᅥᆨ 세 덩이ᄅᆞᆯ 내게 빌니라

대개 내 벗이 로즁으로셔 내게 왓시나

내가 줄 거시 업ᄉᆞᆷ이라 ᄒᆞ거든

뎌ㅣ 안헤셔 ᄃᆡ답ᄒᆞ야 닐ᄋᆞᄃᆡ

나ᄅᆞᆯ 번거이 말나 문이 임의 닷치고

ᄋᆞᄒᆡ들이 나와 ᄒᆞᆫ가지로 누엇시니

니러나 네게 줄 수가 업노라 ᄒᆞ리니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비록 벗신으로 니러나

주지 아닐지라도 그가 념치 업시 달남으로써 니러나

쓰랴ᄂᆞᆫ대로 줄지니라

나ㅣ ᄯᅩ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구ᄒᆞ라 ᄯᅩᄒᆞᆫ 네게 주실 거시오 ᄎᆞ지라 ᄯᅩᄒᆞᆫ 맛날 거시오

문을 두ᄃᆞ리라 ᄯᅩᄒᆞᆫ 네게 여러 주실 거시니

구ᄒᆞᄂᆞᆫ 이마다 엇ᄂᆞᆫ거시오

ᄎᆞᆺᄂᆞᆫ 이마다 맛나ᄂᆞᆫ거시오

문을 두ᄃᆞ리ᄂᆞᆫ 이마다 쟝ᄎᆞᆺ 열믈 엇으리라

너희들 즁에 아비 된 이가 ᄌᆞ식이 ᄯᅥᆨ을 달나 ᄒᆞ면

돌을 주며 ᄉᆡᆼ션을 달나 ᄒᆞ면 ᄇᆡ암을 주며

알을 달나 ᄒᆞ면 지네ᄅᆞᆯ 주겟ᄂᆞ냐

너희가 악ᄒᆞᆯ지라도 됴흔 거ᄉᆞ로써 줄 줄을 알거든

ᄒᆞ믈며 하ᄂᆞᆯ에 계신 너희 아바지ᄭᅴ셔 더옥 셩령으로써

구ᄒᆞᄂᆞᆫ 이ᄅᆞᆯ 주시리라 ᄒᆞ씨더라

예수ㅣ ᄒᆞᆫ 벙어리 된 샤귀ᄅᆞᆯ ᄶᅩᆺ치시니

샤귀가 임의 나가매 벙어리가 말ᄒᆞ니

무리가 긔이히 력이나

더러 말ᄒᆞ기ᄅᆞᆯ 뎌ㅣ 샤귀의 왕 벨셰불을

빙쟈ᄒᆞ야 샤귀ᄅᆞᆯ ᄶᅩᆺᄂᆞᆫ다 ᄒᆞ고

ᄯᅩ 더러ᄂᆞᆫ 시험ᄒᆞ야

하ᄂᆞᆯ의 징죠로써 뵈임을 구ᄒᆞ니

예수ㅣ 그 ᄯᅳᆺ을 아시고 닐ᄋᆞ시ᄃᆡ

므ᄅᆞᆺ 나라마다 저희ᄭᅴ리 닷토면 멸망ᄒᆞᆯ 거시오

집이 저희ᄭᅵ리 닷토면 넘어질 거시오

만일 사탄이 저희ᄭᅵ리 닷토면

저의 나라히 엇지 서겟ᄂᆞ냐

너희 말이 내가 벨셰불노써 샤귀ᄅᆞᆯ ᄶᅩᆺᄂᆞᆫ다 ᄒᆞ니

내가 벨셰불노써 샤귀ᄅᆞᆯ ᄶᅩᆺ치면

너희 ᄌᆞ뎨ᄂᆞᆫ 누구로써 ᄶᅩᆺᄂᆞ냐

그런고로 뎌희가 너희ᄅᆞᆯ 론난ᄒᆞᄂᆞᆫ 법관이 되리라

그러나 나ㅣ 만일 하ᄂᆞ님의 손가락으로써

샤귀ᄅᆞᆯ ᄶᅩᆺ치면 하ᄂᆞ님의 나라히 너희게 림ᄒᆞ엿ᄂᆞ니라

대개 쟝ᄉᆞ가 갑쥬ᄒᆞ고

궁궐을 직흰즉 잇ᄂᆞᆫ 거시 다 무ᄉᆞᄒᆞᄃᆡ

오직 더 용ᄆᆡᆼᄒᆞᆫ 쟈ㅣ 니ᄅᆞ러 이긔면

곳 그 밋던바 갑쥬ᄅᆞᆯ ᄲᅢ앗고 그 ᄌᆡ물을 ᄂᆞᆫ호리니

나와 ᄒᆞᆷᄭᅴ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나ᄅᆞᆯ 거역ᄒᆞᆷ이오

나와 ᄒᆞᆷᄭᅴ 거두지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헷치ᄂᆞᆫ 쟈ㅣ니라

더러온 샤귀가 임의 사ᄅᆞᆷ의게셔

나가 물 업ᄂᆞᆫ ᄯᅡ흐로 ᄒᆡᆼᄒᆞ야 평안ᄒᆞᆷ을 구ᄒᆞ다가

엇지 못ᄒᆞ매 곳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나온 집으로 도라가리라 ᄒᆞ고

임의 니ᄅᆞ러 그 집을 쓸고 슈리ᄒᆞᆷ을 보고

곳 가셔 저보다 더옥 흉악ᄒᆞᆫ 닐곱 샤귀ᄅᆞᆯ ᄃᆞ리고

드러가 거ᄒᆞ니 그 사ᄅᆞᆷ의 후환이 몬져보다 심ᄒᆞᆫ지라 ᄒᆞ시더라

이 말ᄉᆞᆷ ᄒᆞ실 ᄯᅢ에 무리 즁에셔

ᄒᆞᆫ 녀인이 소ᄅᆡᄅᆞᆯ ᄂᆞᆯ녀 ᄀᆞᆯᄋᆞᄃᆡ

너ᄅᆞᆯ ᄇᆡᆫ 이와 너ᄅᆞᆯ 졋 먹인 이ᄂᆞᆫ 복이 잇도다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오히려 하ᄂᆞ님의 ^ 말ᄉᆞᆷ을 듯고

직희ᄂᆞᆫ 쟈ᄂᆞᆫ 복이 잇다 ᄒᆞ시더라

뭇 사ᄅᆞᆷ이 모힌 ᄯᅡ에

예수ㅣ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이ᄂᆞᆫ악ᄒᆞᆫ 셰ᄃᆡ어ᄂᆞᆯ 징죠ᄅᆞᆯ 구ᄒᆞ니

요나의 징죠 외에ᄂᆞᆫ 뵈일 거시 업ᄂᆞ니

대개 요나ㅣ 니네위 사ᄅᆞᆷ의게 징죠ᄅᆞᆯ 뵈엿시니

인ᄌᆞㅣ ᄯᅩᄒᆞᆫ 장ᄎᆞᆺ 이와 ᄀᆞᆺ치 이 셰ᄃᆡ에 징죠가 되리라

심판 ᄯᅢ에 남방 녀왕이 니러나

이 셰ᄃᆡ 사ᄅᆞᆷ을 뎡죄ᄒᆞ리니

대개 뎌ㅣ ᄯᅡ ᄭᅳᆺ헤셔 와셔 솔노문의 지혜ᄅᆞᆯ

드ᄅᆞ려 ᄒᆞᆷ이어니와 솔노문보다 더 큰 이가 여긔 잇ᄉᆞ며

심판 ᄯᅢ에 니네위 사ᄅᆞᆷ이 니러나 이 셰ᄃᆡ 사ᄅᆞᆷ을 뎡죄ᄒᆞ리니

대개 뎌ㅣ 요나의 전도ᄒᆞᆷ을 듯고 뉘웃침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긔 잇ᄂᆞ니라

ᄯᅩᄒᆞᆫ 사ᄅᆞᆷ이 불을 혀셔 은밀ᄒᆞᆫ 곳이나 ᄆᆞᆯ 아래 두ᄂᆞᆫ 이가 업ᄂᆞ니

이에 ᄃᆡ 우헤 두어 드러가ᄂᆞᆫ 쟈로 그 빗ᄎᆞᆯ 보게 ᄒᆞᆷ이라

몸의 등잔은 이에 눈이라

네 눈이 만일 셩ᄒᆞ면 온 몸이 ᄇᆞᆰ을 거시오

만일 네 눈이 샹ᄒᆞ면 온 몸이 어두오리라

그런고로 삼가ᄒᆞ야 네 쇽에 잇ᄂᆞᆫ 빗치 어두옴이 되지 안케ᄒᆞ라

네 젼신이 빗치 잇ᄉᆞᄃᆡ 털ᄭᅳᆺ 만치도 어두옴이 업ᄉᆞᆫ즉

그 빗치 온젼ᄒᆞ야 ᄇᆞᆰ은 등잔 불과 ᄀᆞᆺ치 너ᄅᆞᆯ 빗최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파리ᄉᆡ인이 잇서 예수ᄭᅴ ᄒᆞᆫ가지로 먹기ᄅᆞᆯ

쳥ᄒᆞ매 예수ㅣ드러가샤 잡슈시러 누으셧더니

파리ᄉᆡ인이 그 잡슈시기 젼에 씻지 아니ᄒᆞ심을 이샹히 력이거ᄂᆞᆯ

쥬ㅣ 닐ᄋᆞ시ᄃᆡ

너희 파리ᄉᆡ인이여 지금 잔과 쇼반 밧글 ᄭᆡᆨ긋시 ᄒᆞ나

네 안힌즉 겁탈ᄒᆞ고 악특ᄒᆞᆫ 거시 ᄀᆞ득ᄒᆞ도다

지각업ᄂᆞᆫ 쟈여 밧겻흘 ᄆᆞᆫᄃᆞᆫ 이가 속도 ᄆᆞᆫᄃᆞᆯ지 아니ᄒᆞ더냐

오직 안헤 잇ᄂᆞᆫ 거ᄉᆞ로써 구졔ᄒᆞ면

모든 거시 네게 조ᄎᆞᆯᄒᆞ리라

앙화 잇ᄉᆞᆯ진뎌 너 파리ᄉᆡ인이여

너희 박하와 유향과 모든 ᄎᆡ소ᄅᆞᆯ

열에 그 ᄒᆞ나흘 드리ᄃᆡ

오직 판단과 하ᄂᆞ님의 ᄉᆞ랑ᄒᆞᆷ은 ᄇᆞ린지라

그러나 이거ᄉᆞᆫ 너희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거시오

뎌것도 ᄇᆞ릴 거ᄉᆞᆫ 아니니라

앙화 잇ᄉᆞᆯ진뎌 너 파리ᄉᆡ인이여

대개 너희들이 회당에 놉흔 자리와

져ᄌᆞ에 인ᄉᆞᄅᆞᆯ ᄉᆞᆯ 됴화ᄒᆞᄂᆞᆫ도다

앙화 잇ᄉᆞᆯ진뎌 너희들이여

대개 너희ᄂᆞᆫ 봉분 업ᄂᆞᆫ 무덤 ᄀᆞᆺᄒᆞ야

그 우헤 사ᄅᆞᆷ이 ᄇᆞᆲ아도 아지 못ᄒᆞᄂᆞ니라

ᄒᆞᆫ 교법ᄉᆞ가 예수ᄭ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스승이여 이러케 말ᄉᆞᆷᄒᆞ시니

ᄯᅩᄒᆞᆫ 우리들을 ᄭᅮ지지심이로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교법ᄉᆞ도 앙화 잇ᄉᆞᆯ진뎌

지기 어려온 짐으로써 너희가 사ᄅᆞᆷ의게 지게 ᄒᆞ고

너희ᄂᆞᆫ ᄒᆞᆫ 손가락으로도 ᄃᆡ지 안ᄂᆞᆫ 이로다

너희게 앙화 잇ᄉᆞᆯ진뎌

대개 너희ᄂᆞᆫ션지쟈의 무덤을 셰우니

네 조샹이 죽엿ᄂᆞᆫ지라

이럼으로써 너희들이 네 죠샹의 ᄒᆞᆫ 일을

증거ᄒᆞ고 즐거워ᄒᆞᆫ 거시라

대개 뎌희가 그들을 죽이고

네가 그 무덤을 셰웟ᄂᆞ니라

이럼으로 하ᄂᆞ님의 지혜가 닐넛시ᄃᆡ

내가 션지쟈와 ᄉᆞ도ᄅᆞᆯ 보내매

뎌들이 더러ᄂᆞᆫ 죽이고 핍박^ᄒᆞ엿ᄂᆞ니라

ᄀᆡ벽으로브터 흘닌바 션지쟈의 피ᄅᆞᆯ 다 지금 셰ᄃᆡ에 치리라

곳 아벨의 피로브터 졔단과 셩뎐 ᄉᆞ이에

죽은 사가랴의 피 ᄭᆞ지 니ᄅᆞ니

나ㅣ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반ᄃᆞ시 이 셰ᄃᆡ에 치리라

앙화 잇ᄉᆞᆯ진뎌 너 교법ᄉᆞ들이여

네가 지식의 열쇠ᄅᆞᆯ ᄲᅢ아셔

너희도 드러가지 아니ᄒᆞ고 ᄯᅩ 드러가고져 ᄒᆞᄂᆞᆫ 이도

막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거긔셔 나오실 ᄯᅢ에 셔샤관과 파리ᄉᆡ인들이 뮈워ᄒᆞ야

핍박ᄒᆞ고 힐문ᄒᆞ며 만흔 말노 격동ᄒᆞ고

ᄀᆞ만히 보아 그 입의 말노 ᄎᆡᆨ 잡고져 ᄒᆞ더라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히여 서로 ᄇᆞᆲ거ᄂᆞᆯ

예수ㅣ 문도의게 말ᄉᆞᆷ을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파리ᄉᆡ인의 누룩을 ᄉᆞᆷ가 막으라 곳 거ᄌᆞᆺ 착ᄒᆞᆷ이니라

대개 ᄀᆞᆷ촌 거시 드러나지 아님이 업고

숨은 거시 나타나지 아님이 업ᄂᆞ니라

이럼으로 너희 어두온 ᄃᆡ셔 말ᄒᆞᆫ 거ᄉᆞᆯ

반ᄃᆞ시 ᄇᆞᆰ은 ᄃᆡ셔 듯고 너희 골방에셔 귀에 ᄃᆡ고

말ᄒᆞᆫ 거ᄉᆞᆯ 반ᄃᆞ시 집 우헤셔 젼파ᄒᆞᄂᆞ니라

내 벗들아 너ㅣ 네게 말ᄒᆞ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ᄂᆞᆫ 능히 더 ᄒᆞᆯ 수 업ᄂᆞᆫ 이ᄅᆞᆯ

무셔워 ᄒᆞ지 마라

오직 나ㅣ 너희 맛당히 무셔워 ᄒᆞᆯ 거ᄉᆞᆯ 뵈이리니

곳 죽은 후에 ᄯᅩ한 디옥에 더지ᄂᆞᆫ 권셰잇ᄂᆞᆫ 자ᄅᆞᆯ 무셔워ᄒᆞ라

나ㅣ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맛당히 이ᄅᆞᆯ 무셔워ᄒᆞᆯ지니라

ᄎᆞᆷ새 다ᄉᆞᆺᄉᆞᆯ 돈 두 푼에 팔니ᄂᆞᆫ 거시 아니냐

그러나 하ᄂᆞ님 압헤셔ᄂᆞᆫ그 ᄒᆞ나도 닛지 아니시ᄂᆞ니라

곳 너희 ^ 머리털도 다 헤셧ᄂᆞ니

그런고로 무셔워ᄒᆞ지 마라

너희가 만흔 ᄎᆞᆷ새보다 귀ᄒᆞ니라

나ㅣ ᄯᅩᄒᆞᆫ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므ᄅᆞᆺ 사ᄅᆞᆷ 압헤셔 나ᄅᆞᆯ 안다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인ᄌᆞ도

ᄯᅩᄒᆞᆫ 뎌ᄅᆞᆯ 하ᄂᆞ님의 압헤셔 안다 ᄒᆞᆯ 거시오

나ᄅᆞᆯ 사ᄅᆞᆷ 압헤셔 아지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하ᄂᆞ님 ᄉᆞ쟈 압헤셔 알믈 보지 못ᄒᆞ리라

므ᄅᆞᆺ 말노 인ᄌᆞᄅᆞᆯ 치ᄂᆞᆫ이ᄂᆞᆫ 샤ᄒᆞᆷ을 밧거니와

오직 셩령을 훼방ᄒᆞᄂᆞᆫ이ᄂᆞᆫ샤ᄒᆞᆷ을 밧지 못ᄒᆞᄂᆞ니라

사ᄅᆞᆷ이 너ᄅᆞᆯ 잇글고 회당과 졍ᄉᆞ 잡은 이와

권셰잇ᄂᆞᆫ 이 압헤 니ᄅᆞ거던

엇더케 ᄒᆞ며 무어ᄉᆞᆯ ᄃᆡ답ᄒᆞ며

무어ᄉᆞᆯ 말ᄒᆞᆯ 거ᄉᆞᆯ 념려치 말지니

대개 이 ᄯᅢ에 셩령이 네게 맛당ᄒᆞ게 말ᄒᆞᆯ 거ᄉᆞᆯ

ᄀᆞᄅᆞ치시리라

무리 즁에 ᄒᆞᆫ 사림이 닐ᄋᆞᄃᆡ

스승이여 우리 형톄ᄅᆞᆯ 명ᄒᆞ야 유업을 ᄂᆞᆫ호게 ᄒᆞ쇼셔 ᄒᆞ니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사ᄅᆞᆷ아 누가 나ᄅᆞᆯ 네 우희 법관과

물건 ᄂᆞᆫ호ᄂᆞᆫ 쟈로 삼앗ᄂᆞ냐 ᄒᆞ시고

무리ᄃᆞ려 닐ᄋᆞ시ᄃᆡ 탐심을 삼가고 조심ᄒᆞ라

대개 사ᄅᆞᆷ의 사ᄂᆞᆫ 거시 그 가산 넉넉ᄒᆞᆫ ᄃᆡ

잇지 아니ᄒᆞ니라 ᄒᆞ시고

ᄯᅩ 비유ᄅᆞᆯ 베퍼 무리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ᄒᆞᆫ 부쟈의 밧헤 소츌이 풍셩ᄒᆞ매

심즁에 의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곡식 싸하 둘 곳이 업ᄉᆞ니 엇지 ᄒᆞᆯ고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이러케 ᄒᆞ리니 내 창고ᄅᆞᆯ 헐고

더 큰 거ᄉᆞᆯ 세워 써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싸하 두리라 ᄒᆞ고

ᄯᅩ 내가 내 혼의게 ᄀᆞᆯᄋᆞᄃᆡ

혼아 물건이 만하 ^ 여러 ᄒᆡ 쓸 거ᄉᆞᆯ 싸하 두엇시니

평안이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ᄒᆞ리라 ᄒᆞᄃᆡ

오직 하ᄂᆞ님ᄭᅴ셔 닐ᄋᆞ샤ᄃᆡ

미련ᄒᆞᆫ 쟈여 오ᄂᆞᆯ 밤에 너의 령혼을 ᄎᆞ진즉

예비ᄒᆞᆯ 바ㅣ 뉘게 잇겟ᄂᆞ냐 ᄒᆞ셧시니

ᄌᆡ물을 ᄌᆞ긔게만 쌋코 하ᄂᆞ님ᄭᅴ

부쟈 아니 되ᄂᆞᆫ 쟈가 이와 ᄀᆞᆺᄒᆞ니라

ᄯᅩ 문도ᄃᆞ려 닐ᄋᆞ샤ᄃᆡ 그런고로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네 목숨을 위ᄒᆞ야 무어ᄉᆞᆯ 닙올가 념려ᄒᆞ지 말나

목숨이 음식보다 즁ᄒᆞ고 몸이 의복보다 즁ᄒᆞ니라

가마귀ᄅᆞᆯ ᄉᆡᆼ각ᄒᆞ라 심으지도 아니ᄒᆞ고

거두지도 아니ᄒᆞ며 창도 업고 곡간도 업ᄉᆞᄃᆡ

하ᄂᆞ님ᄭᅴ셔 기ᄅᆞ시ᄂᆞ니 너ㅣ 새보다 을마나 더 즁ᄒᆞ냐

ᄯᅩ 너희 즁에 누가 념려ᄒᆞ야 목숨을 일각이나 더ᄒᆞ겟ᄂᆞ냐

지극히 적은 거시로되

오히려 능히 못ᄒᆞᄂᆞ니 그 ᄂᆞᆷ아ᄂᆞᆫ엇지 ᄉᆡᆼ각ᄒᆞ겟ᄂᆞ냐

ᄇᆡᆨ합 ᄭᅩᆺ치 엇더케 자ᄅᆞᄂᆞᆫ 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라

뎌ㅣ 슈고도 아니ᄒᆞ고 질삼도 아니ᄒᆞᄂᆞ니라

그러나 나ㅣ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곳 솔노문 영화가 극진ᄒᆞᆯ ᄯᅢ에도

그 옷시 오히려 이 ᄭᅩᆺ ᄒᆞ나만 ᄀᆞᆺ지 못ᄒᆞ니라

적게 밋ᄂᆞᆫ 쟈들아

오ᄂᆞᆯ 들에 잇다가 ᄅᆡ일 아궁이에 더지ᄂᆞᆫ 풀도

하ᄂᆞ님ᄭᅴ셔 니러케 닙히시거던 ᄒᆞ믈며 너희ᄭᆞ보냐

너희ᄂᆞᆫ 엇더케 먹음과 엇더케 마심을

구ᄒᆞ지 말며 ᄯᅩᄒᆞᆫ 넘치게 ᄉᆡᆼ각지 말나

대개 이 모든 거ᄉᆞᆯ 셰샹 ᄇᆡᆨ셩들이 구ᄒᆞᄂᆞᆫ 거시니

이 거ᄉᆞᆯ 너희 아바지ᄭᅴ셔 너희 쓸 거신 ^ 줄을 아시ᄂᆞ니라

오직 너희ᄂᆞᆫ 그 나라흘 구ᄒᆞ라

ᄯᅩᄒᆞᆫ 이 모든 거ᄉᆞᆯ 너희게 더ᄒᆞ시리니

적은 무리야 무셔워 말나

대개 너희 아바지가 나라흘 너희게 주시기ᄅᆞᆯ 깃버 ᄒᆞ시ᄂᆞ니라

너희 잇ᄂᆞᆫ 거ᄉᆞᆯ 팔아 구졔ᄒᆞ야

낡아지지 아니ᄒᆞᄂᆞᆫ 쥬머니ᄅᆞᆯ 예비ᄒᆞ라

곳 하ᄂᆞᆯ에셔 다 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ᄌᆡ물이오

거긔 도적도 아니 오고 죰도 먹지 아니ᄒᆞᄂᆞ니라

대개 네 ᄌᆡ물 잇ᄂᆞᆫ 곳에ᄂᆞᆫ 네 ᄆᆞᄋᆞᆷ도 ᄯᅩᄒᆞᆫ 잇ᄂᆞ니라

허리에 ᄯᅴᄅᆞᆯ ᄯᅴ고 등불을 혀고 잇서

사ᄅᆞᆷ이 그 쥬인을 기ᄃᆞ림 ᄀᆞᆺ치 ᄒᆞ라 혼인 집에 갓다가

도라와 문을 두ᄃᆞ리면 즉시 열게 ᄒᆞᆷ이니라

쥬인이 와셔 죵이 ᄭᆡ여 잇ᄉᆞᆷ을 보면 그 죵이 복이 잇ᄂᆞ니라

나ㅣ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쥬인이 ᄌᆞ긔의게 ᄯᅴᄅᆞᆯ ᄯᅴ고 죵으로 ᄒᆞ여곰

자리에 안치시고 압헤셔 슈죵ᄒᆞ시리라

혹 이경에 니ᄅᆞ거나 혹 삼경에 니ᄅᆞ러

죵이 이 ᄀᆞᆺ치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보면 그 죵이 복이 되리라

그러나 너희도 아ᄂᆞᆫ 바ㅣ니

집 쥬인이 도적이 어ᄂᆞ ᄯᅢ에 니ᄅᆞᆯ 줄 알앗더면

ᄭᆡ여 그 집을 ᄯᅮᆲ지 못ᄒᆞ게 ᄒᆞ엿시리라

이럼으로 너희도 예비ᄒᆞ라

대개 ᄉᆡᆼ각지 아니ᄒᆞᆯ ᄯᅢ에 인ᄌᆞㅣ 오리라 ᄒᆞ시더라

베드로ㅣ 엿ᄌᆞ오ᄃᆡ

쥬ㅣ 이 비유ᄅᆞᆯ 우리의게 ᄒᆞ심이니잇가

무리의게 ᄒᆞ심이니잇가 ᄒᆞ니

쥬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지혜잇고

진실ᄒᆞᆫ 쳥직이가 되여 주인이 집 사ᄅᆞᆷ을 맛겨

ᄯᅢᄅᆞᆯ ᄯᆞ라 량식을 ^ ᄂᆞᆫ호게 ᄒᆞᆯ 쟈가 누구냐

쥬인이 니ᄅᆞᆯ ᄯᅢ에 그 죵이 이러케 ᄒᆞᆷ을 보면

그 죵이 복이 잇ᄉᆞ리라

나ㅣ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쥬인이 그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맛기지니라

만일 그 죵이 ᄆᆞᄋᆞᆷ에 우리 주인이 더ᄃᆡ 오리라 ᄒᆞ야

비복을 ᄯᅡ리고 먹고 마시며 ᄎᆔᄒᆞ기ᄅᆞᆯ 시작ᄒᆞ면

ᄉᆡᆼ각지 아닌 날과 아지 못ᄒᆞᆫ ᄯᅢ에

이 죵의 쥬인이 니ᄅᆞ러 엄히 ᄯᅡ리고

밋지 아니ᄒᆞᄂᆞᆫ쟈와 ᄀᆞᆺ치 두리니

죵이 쥬인의 ᄯᅳᆺ을 알고 예비치 아니ᄒᆞ고

그 ᄯᅳᆺ대로 ᄒᆡᆼ치 아니ᄒᆞᆫ 쟈ᄂᆞᆫ ᄯᅡ림을 만히 밧을 거시오

아지 못ᄒᆞ고 마질 일을 ᄒᆞᄂᆞᆫ 이ᄂᆞᆫ ᄯᅡ림을 적게 밧을 거시니

대개 만히 준 쟈의게ᄂᆞᆫ ᄎᆔᄒᆞᆷ이 만흘 거시오

만히 부탁ᄒᆞᆫ 쟈의게ᄂᆞᆫ 더옥 만히 ᄎᆞ지리라

내가 옴은 불노써 ᄯᅡ헤 더지랴 ᄒᆞᆷ이니

만일 불이 임의 니러낫시면 내가 ᄒᆞ고져 ᄒᆞᆷ이 아니냐

나ㅣ 맛당히 밧을 셰례가 잇ᄉᆞ니

밧을 ᄯᅢᄭᆞ지 고로오며 내 대답ᄒᆞᆷ이 엇더ᄒᆞ겟ᄂᆞ냐

너희ᄂᆞᆫ 내가 화평ᄒᆞᆷ을 세샹에 베플너 온 줄노 아ᄂᆞ냐

나ㅣ 너희게 닐ᄋᆞ노니

그러치 아니ᄒᆞ고 오히려 ᄂᆞᆫ홈이니라

이 후에ᄂᆞᆫ ᄒᆞᆫ 집에 잇ᄂᆞᆫ 다ᄉᆞᆺ 사ᄅᆞᆷ이 ᄂᆞᆫᄒᆞᆯ 거시니

셋시 둘흘 닷토고 둘히 셋ᄉᆞᆯ 닷토리니

ᄂᆞᆫ호와 아비가 아ᄃᆞᆯ과 닷토며 아ᄃᆞᆯ이 아비와 닷토고

어미가 ᄯᆞᆯ을 닷토며 ᄯᆞᆯ이 어미ᄅᆞᆯ 닷토고

싀어미가 며ᄂᆞ리ᄅᆞᆯ 닷토며

며ᄂᆞ리가 싀어미ᄅᆞᆯ 닷토리라 ᄒᆞ시더라

ᄯᅩ 무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구ᄅᆞᆷ이 셔흐로브터 니ᄅᆞᆷ을 보고

너희 말ᄒᆞ기ᄅᆞᆯ 쇼낙이가 오리라 ᄒᆞᄂᆞ니 과연 그러ᄒᆞ고

바ᄅᆞᆷ이 남으로 불믈 보고

너희 말ᄒᆞ기ᄅᆞᆯ 더우리라 ᄒᆞᄂᆞ니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라

외식ᄒᆞᄂᆞᆫ 쟈여 너희가 텬디 긔샹을 분변ᄒᆞᆯ 줄은 알고

엇지 능히 이ᄯᅢᄂᆞᆫ 분변ᄒᆞᆯ 줄을 모ᄅᆞ며

ᄯᅩ 엇지 올흔 거ᄉᆞᆯ 스ᄉᆞ로 판단치 아니ᄒᆞᄂᆞ냐

네가 너ᄅᆞᆯ 숑ᄉᆞᄒᆞᆷ 이와 ᄒᆞᆷᄭᅴ 관쟝의게 갈 ᄯᅢ에

길헤셔 맛당히 ᄆᆞᄋᆞᆷ을 다ᄒᆞ야 노힘을 구ᄒᆞᆯ지니

너ᄅᆞᆯ 법관의게 ᄭᅳ을고 가고 법관이 너ᄅᆞᆯ 관쇽의게 내여주어

관쇽이 옥에 ᄀᆞ돌가 념려ᄒᆞ라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호리라도 갑지 아니ᄒᆞ여셔ᄂᆞᆫ

결단코 뎌긔셔 나오지 못ᄒᆞ리라

그ᄯᅢ에 두어 사ᄅᆞᆷ이 잇서 갈닐니인의 일

곳 빌나도ㅣ 그 피로 졔물에 셕근 일을 고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ᄯᅳᆺ에 갈닐니인이 이 ᄀᆞᆺ치 밧음으로써

여러 갈닐니인보다 죄가 더 잇ᄂᆞᆫ 줄노 아ᄂᆞ냐

나ㅣ 너희게 말ᄒᆞ노니 그러치 아니ᄒᆞ다

오직 너희가 만일 회ᄀᆡ치 아니ᄒᆞ면

다 이와 ᄀᆞᆺ치

젼에 시노암에셔 탑이 문허져

눌녀 죽은 열 여ᄃᆞᆲ 사ᄅᆞᆷ이 네 ᄯᅳᆺ에ᄂᆞᆫ

뭇 예루살넴에 거ᄒᆞᆫ 사ᄅᆞᆷ보다

죄가 더 잇ᄂᆞᆫ 줄노 아ᄂᆞ냐

나ㅣ 너희게 말ᄒᆞ노니 그러치 아니ᄒᆞ다

만일 회ᄀᆡ치 아니ᄒᆞ면 다 이와 ᄀᆞᆺ치 망ᄒᆞ리라

이에 비유ᄅᆞᆯ 베퍼 ᄀᆞᆯᄋ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모ᄅᆞᆯ 심은 거시 ^ 잇ᄉᆞ니

와셔 그 우헤 열ᄆᆡᄅᆞᆯ 구ᄒᆞ다가 엇지 못ᄒᆞᆫ지라

과원직이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삼년을 와셔

이 무화과 나모에 실과ᄅᆞᆯ 구ᄒᆞ되 엇지 못ᄒᆞ니

버힐지라 엇지 ᄯᅡ만 훼ᄒᆞ리오 ᄒᆞ니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인아 올만 ᄯᅩ 용납ᄒᆞ쇼셔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만일 실과가 열면 됴코 아니 열면 버힐지니다 ᄒᆞ더라

안식일에 예수ㅣ ᄒᆞᆫ 회당에 계서 ᄀᆞᄅᆞ치시더니

ᄒᆞᆫ 녀인이 마귀 들녀 병든지 열여ᄃᆞᆲ ᄒᆡ라

ᄭᅩ부러졋고 능히 펴지 못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보시고 부ᄅᆞ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녀인아 네가 네 병에셔 노힘을 엇엇다 ᄒᆞ시고

손을 언지시매 녀인이 곳 펴고

하ᄂᆞ님ᄭᅴ 영화ᄅᆞᆯ 돌녀 보내ᄂᆞᆫ지라

회당 어룬이 예수ᄭᅴ셔 안식일에 병 곳치시ᄂᆞᆫ 거ᄉᆞᆯ 분내여

무리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맛당히 일ᄒᆞᆯ 날이 엇ᄉᆡ가 잇ᄉᆞ니

이런 날에 와셔 곳침을 구ᄒᆞᆯ 거시오

안식일에ᄂᆞᆫ ᄒᆞᆯ 거시 아니니이다 ᄒᆞ거ᄂᆞᆯ

쥬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외식ᄒᆞᄂᆞᆫ 쟈여 너희들이 각각 안식일에

소나 라귀나 마구에셔 ᄭᅳ으러 내여

잇글고 가셔 물 먹이지 아니ᄒᆞ겟ᄂᆞ냐

ᄒᆞ믈며 이 녀인이 아브라함의 ᄌᆞ손이어ᄂᆞᆯ

샤탄의게 ᄆᆡ인 바ㅣ 된지 십팔년이니

안식일에 이 ᄆᆡ인 거ᄉᆞᆯ 푸ᄂᆞᆫ 거시 합당치 아니냐

예수ㅣ 이 말ᄉᆞᆷ을 ᄒᆞ시매 모든 ᄃᆡ뎍히ᄂᆞᆫ 쟈들이 붓그러워 ᄒᆞ고

무리들은 그 ᄒᆡᆼᄒᆞ시ᄂᆞᆫ 영화로오심을 보고 깃버ᄒᆞ더라

예수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의 ^ 나라흘 엇더케 비ᄒᆞ며 무어ᄉᆞ로 비ᄒᆞᆯ고

비컨ᄃᆡ 겨ᄌᆞ씨 ᄒᆞᆫ 알과 ᄀᆞᆺᄒᆞ니 사ᄅᆞᆷ이 갓다가

제 밧헤 더져 곳 자라 큰 나모가 되면

공즁에 새가 그 가지에 깃드리ᄂᆞ니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하ᄂᆞ님의 나라흘 엇더케 비유ᄒᆞᆯ고

비컨ᄃᆡ 녀인이 가진 누룩과 ᄀᆞᆺᄒᆞ니

밀가로셔 말 속에 너허 누룩이 다 퍼지나니라

예수ㅣ 촌과 읍ᄂᆡ로 ᄃᆞᆫ니시며 ᄀᆞᄅᆞ치실ᄉᆡ

예루살넴으로 향ᄒᆞ야 ᄒᆡᆼᄒᆞ시니

혹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구ᄒᆞᆷ을 엇ᄂᆞᆫ 쟈ㅣ 적으니잇가 ᄒᆞ니

무리의게 닐ᄋᆞ시ᄃᆡ 좁은 문으로 드러가게 힘을 다ᄒᆞ라

대개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드러가기ᄅᆞᆯ 구ᄒᆞ여도 엇지 못ᄒᆞᄂᆞᆫ 쟈가 만ᄒᆞ니라

집 쥬인이 니러나 문을 ᄒᆞᆫ 번 닷은 후에

네가 밧긔 서셔 문을 두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쥬여 나ᄅᆞᆯ 위ᄒᆞ야 열으쇼셔 ᄒᆞ면 뎌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네가 어ᄃᆡ로셔 오ᄂᆞᆫ지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리니

너ㅣ말ᄒᆞᄃᆡ 나ㅣ 쥬 압헤셔 먹고 마셧시며

쥬ᄂᆞᆫ ᄯᅩᄒᆞᆫ 우리 거리에셔 ᄀᆞᄅᆞ치셧다 ᄒᆞ리니

뎌ㅣ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네게 말ᄒᆞ노니

네가 어ᄃᆡ로셔 온지 나ㅣ 모ᄅᆞ니

악ᄒᆞᆫ 쟈들아 나ᄅᆞᆯ ᄯᅥ나가라

ᄯᅢ에 네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션지쟈가 하ᄂᆞ님 나라헤 잇고

오직 너ᄂᆞᆫ 밧긔 ᄶᅩᆺ겨ᄂᆞᆫ 거ᄉᆞᆯ 볼 ᄯᅢ에

반ᄃᆞ시 슬피 울고 니ᄅᆞᆯ 갈니라

동에셔브터 셔흐로 ᄒᆞ며

남에셔브터 북으로 사ᄅᆞᆷ이 니ᄅᆞ러 하ᄂᆞ님의 나라헤 안지리니

대개 나죵 잇ᄂᆞᆫ 이가 몬져 될 ^ 쟈도 잇고

몬져 된 쟈가 나죵 될 쟈도 잇ᄂᆞ니라

곳 그 시로 엇던 파리ᄉᆡ인들이 니ᄅᆞ러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나가 여긔ᄅᆞᆯ ᄯᅥ날지어다 대개 헤롯이 죽이고져 ᄒᆞᄂᆞ이라 ᄒᆞ니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가셔 뎌 여호의게 고ᄒᆞ야 닐ᄋᆞᄃᆡ

오ᄂᆞᆯ과 ᄅᆡ일 내가 샤귀ᄅᆞᆯ ᄶᅩᆺ치며 병을 낫게 ᄒᆞᆯ 거시오

뎨 삼일에ᄂᆞᆫ 내가 완젼 ᄒᆞ리라

비록 그러나 오ᄂᆞᆯ과 ᄅᆡ일과 밋 후날에ᄂᆞᆫ

내가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거시니

대개 션지쟈ㅣ 예루살넴 밧긔셔ᄂᆞᆫ 망ᄒᆞᄂᆞᆫ 거시 잇ᄉᆞᆯ 수 업ᄂᆞ니라

예루살넴이여 예루살넴이여 네가 션지쟈ᄅᆞᆯ 죽이고

네게 보낸 이들을 돌노 치ᄂᆞᆫ도다

내가 너희 ᄌᆞ녀 모호기ᄅᆞᆯ 암ᄃᆞᆰ이 ᄉᆡᆨ기ᄅᆞᆯ 나래 아래 모홈 ᄀᆞᆺ치

여러번 ᄒᆞ랴ᄒᆞᄃᆡ 오직 네가 원치 아니ᄒᆞ니

너희 집이 뷘 터만 네게 ᄂᆞᆷ앗ᄂᆞ니라

나ㅣ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제 후로ᄂᆞᆫ 너희가 쥬의 일홈으로 오신 이가

복이 잇다 말ᄒᆞᆯ ᄯᅢᄭᆞ지 너희가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리라 ᄒᆞ시더라

ᄆᆞᆺᄎᆞᆷ 안식일에 예수ㅣ 파리ᄉᆡ인 즁에

읏듬 된 쟈의 집에 드러가샤 잡수실ᄉᆡ 무리가 엿보니

그 압헤 고창 들닌 사ᄅᆞᆷ이 잇ᄂᆞᆫ지라

예수ㅣ 교법ᄉᆞ와 파리ᄉᆡ인의게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안식일에 병 곳쳐 주ᄂᆞᆫ 거시 올흐냐 올치 아니ᄒᆞ냐 ᄒᆞ시니

무리 ᄌᆞᆷᄌᆞᆷᄒᆞ거ᄂᆞᆯ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곳쳐 보내시고

ᄯᅩ 무리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너희 즁에

혹 소나 라귀나 우물에 ᄲᅡ졋시면

뉘가 곳 안식일에 ᄭᅳ으러 내지 안케ᄂᆞ냐 ^ ᄒᆞ시니

무리들이 ᄃᆡ답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쳥ᄒᆞᆫ 이가 놉흔 자리ᄅᆞᆯ ᄀᆞᆯ힘을 보시고

곳 그의게 비유ᄅᆞᆯ 베퍼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너ᄅᆞᆯ 혼인 잔ᄎᆡ에 쳥ᄒᆞ거든

놉흔 자리에 안지 말나 너보다 더 놉흔 쟈ㅣ 잇서

쳥ᄒᆞᆷ을 밧은 이가 잇ᄉᆞᆯ가 념려ᄒᆞ시니

너와 뎌 사ᄅᆞᆷ을 쳥ᄒᆞᆫ 이가 나아와 너ᄃᆞ려 말ᄒᆞ기ᄅᆞᆯ

자리ᄅᆞᆯ 내여 이 사ᄅᆞᆷ의게 주라 ᄒᆞ리니

네가 붓그러워 말셕으로 가리라

오직 쳥ᄒᆞᆯ ᄯᅢ에 가셔 말셕에 안지라

ᄯᅩᄒᆞᆫ 너ᄅᆞᆯ 쳥ᄒᆞᆫ 쟈ㅣ 나아와 네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벗은 올나가라 ᄒᆞ면 곳 영화가 ᄒᆞᆫ가지로 안진 이 압헤 잇ᄉᆞ리라

대개 ᄌᆞ긔ᄅᆞᆯ 놉히ᄂᆞᆫ 이마다 ᄂᆞ져질 거시오

ᄌᆞ긔ᄅᆞᆯ ᄂᆞᆺ초ᄂᆞᆫ 이마다 놉하질 거시니라

ᄯᅩ ᄌᆞ긔ᄅᆞᆯ 쳥ᄒᆞᄂᆞᆫ 쟈의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뎜심이나 저녁을 베플거든 벗과 동ᄉᆡᆼ과

친쳑과 부ᄒᆞᆫ 리웃을 쳥ᄒᆞ지 말나 너를 청ᄒᆞ야

네가 갑흠을 밧을가 념려ᄒᆞ노라

오직 잔ᄎᆡᄅᆞᆯ ᄇᆡ셜ᄒᆞᆯ ᄯᅢ에 가난ᄒᆞᆫ 쟈와

병신과 져ᄂᆞᆫ 이와 쇼경을 쳥ᄒᆞ라

곳 네게 복이 잇ᄉᆞ리니 뎌ㅣ 능히 갑지 못ᄒᆞ고

의인이 다시 살아날 ᄯᅢ에 네가 갑흠을 엇으리라

음식 먹으려 ᄒᆞᆫ 가지 누엇던 ᄒᆞᆫ 사ᄅᆞᆷᄭᆡ이ᄅᆞᆯ 듯고

곳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의 나라희 먹을 쟈ㅣ 복이 잇도다 ᄒᆞ니

닐ᄋᆞ시ᄃᆡ 혹 이 큰 잔ᄎᆡᄅᆞᆯ ᄇᆡ셜ᄒᆞ매 쳥ᄒᆞᆫ 쟈ㅣ 만흔지라

잔ᄎᆡ ᄯᅢ에 죵을 보내여 쳥ᄒᆞᆫ 이의게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오쇼셔 ᄇᆡᆨ물을 다 ᄀᆞᆺ초앗ᄂᆞ이다 ^ ᄒᆞ거ᄂᆞᆯ

다 ᄉᆞ양ᄒᆞ끼ᄅᆞᆯ 시작ᄒᆞ야 ᄒᆞ나흔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밧ᄎᆞᆯ 삿시매 모ᄅᆞᆷᄌᆞᆨ이 가 보겟시니

쳥컨ᄃᆡ 내가 ᄉᆞ양ᄒᆞᄂᆞ이다 ᄒᆞ고

ᄯᅩ ᄒᆞ나흔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소 다ᄉᆞᆺ 쌍을 삿시매

가셔 시험코져 ᄒᆞ니 쳥컨ᄃᆡ 내가 ᄉᆞ양ᄒᆞᄂᆞ이다 ᄒᆞ고

ᄯᅩ ᄒᆞ나흔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쟝가 드럿시니

오지 못ᄒᆞ겟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그 죵이 도라와 쥬인의게 고ᄒᆞ니

그 집 쥬인이 드ᄃᆡ여 노ᄒᆞ야 그 죵의게 닐ᄋᆞ시ᄃᆡ

ᄲᆞᆯ니 가 셩 즁에 거리와 골목에 잇ᄂᆞᆫ 가난ᄒᆞᆫ 이와

병든 이와 쇼경과 져ᄂᆞᆫ 이ᄅᆞᆯ ᄃᆞ려오라 ᄒᆞ더라

죵이 ᄀᆞᆯᄋᆞᄃᆡ 쥬인이여 명ᄒᆞ신 대로 ᄒᆞ엿시ᄃᆡ

오히려 ᄂᆞᆷ은 자리가 잇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쥬인이 죵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나가셔 길과 산울에 ᄃᆞᆫ니며

사ᄅᆞᆷ을 강권ᄒᆞ야 ᄃᆞ려다가 집을 ᄎᆡ오라 ᄒᆞ니

대개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전에 쳥ᄒᆞᆫ 사ᄅᆞᆷ은

ᄒᆞ나도 내 잔ᄎᆡᄅᆞᆯ 맛보리가 업ᄉᆞ리라

허다ᄒᆞᆫ 사ᄅᆞᆷ이 ᄒᆞᆫ가지로 ᄒᆡᆼᄒᆞᆯᄉᆡ 예수ㅣ 도라보아 닐ᄋᆞ시ᄃᆡ

므ᄅᆞᆺ 사ᄅᆞᆷ이 내게 나아오매

다만 그 부모와 쳐ᄌᆞ와 형뎨와 ᄌᆞᄆᆡᄲᅮᆫ 아니라

ᄌᆞ긔 목숨ᄭᆞ지 뮈워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능히 나의 뎨ᄌᆞㅣ 되지 못ᄒᆞ고

누구던지 십ᄌᆞ가ᄅᆞᆯ 지고 나ᄅᆞᆯ 좃지 안ᄂᆞᆫ 쟈ᄂᆞᆫ

ᄯᅩᄒᆞᆫ 능히 나의 뎨ᄌᆞㅣ 되지 못ᄒᆞ리니

대개 너희 즁에 누가 탑을 셰우고져 ᄒᆞᆯ진대

몬져 안자 그 쓸 거ᄉᆞᆯ 교계ᄒᆞ야

일우기에 죡ᄒᆞᆯᄂᆞᆫ지 혜아리지 아니ᄒᆞ겟ᄂᆞ냐

념려컨대 그 터흘 잡고 능히 일우지 못ᄒᆞ면 보ᄂᆞᆫ 쟈ㅣ 다 ^ 우셔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일을 시작ᄒᆞ고

능히 일우지 못ᄒᆞᆫ다 ᄒᆞ며

어ᄂᆞ 님군이 다ᄅᆞᆫ 님군으로더브러 싸홈ᄒᆞ러 갈 ᄯᅢ에

몬져 안져 공론ᄒᆞ야 능히 일만으로써 이만을 가지고

오ᄂᆞᆫ 쟈ᄅᆞᆯ ᄃᆡ뎍ᄒᆞᆯ고 아니ᄒᆞ겟ᄂᆞ냐

그러치 못ᄒᆞ면 아직 멀적에 ᄉᆞ신을 보내여 화친을 구ᄒᆞ리니

이와 ᄀᆞᆺ치 너희 즁에 누구던지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ᄇᆞ리지 아니ᄒᆞ면 능히 내 뎨ᄌᆞ가 되지 못ᄒᆞ리라

소곰이 됴커니와 그 맛ᄉᆞᆯ 일헛시면 엇지 써 ᄶᅡ게 ᄒᆞ리오

밧헤도 쓸ᄃᆡ 업고 거름으로도 쓸ᄃᆡ 업고

오직 ᄇᆞ릴지라 귀가 잇서 듯ᄂᆞᆫ 쟈ᄂᆞᆫ 드ᄅᆞᆯ지어다 ᄒᆞ시더라

이에 모든 셰리와 죄인이 드ᄅᆞ러 갓가히 나아오니

파리ᄉᆡ인과 셔샤관들이 원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뎌ㅣ 죄인을 ᄃᆡ졉ᄒᆞ고 음식을 ᄒᆞᆫ가지로 ᄒᆞᆫ다 ᄒᆞ더라

예수ㅣ 그들의게 비유로써 닐ᄋᆞ샤ᄃᆡ

너희 즁에 어ᄂᆞ 사ᄅᆞᆷ이 양 일ᄇᆡᆨ 마리 즁에

ᄒᆞ나흘 일흐면 아흔아홉 마리ᄅᆞᆯ 들에 두고

그 일흔 거ᄉᆞᆯ ᄯᆞ라도록 아니ᄒᆞ겟ᄂᆞ냐

ᄯᅩ 엇은즉 즐거ᄒᆞ야 엇ᄀᆡ에 메고

집에 니ᄅᆞ러 그 벗과 리웃을 모호고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날노더브러 ᄒᆞᆫ가지로 질기자 대개 내가 일흔 양을 ᄎᆞ졋노라 ᄒᆞ리라

나ㅣ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와 ᄀᆞᆺ치 ᄒᆞᆫ 죄인이 회ᄀᆡᄒᆞ면

하ᄂᆞᆯ에셔 깃거ᄒᆞ기ᄅᆞᆯ 회ᄀᆡᄒᆞᆯ 것 업ᄂᆞᆫ

아흔아홉 의인보다 나흐리라

어ᄂᆞ 녀인이 은돈 열 립헤셔 ᄒᆞ나흘 일흐면

불을 혀며 집을 쓸며 엇도록 부ᄌᆞ런이 ^ ᄎᆞᆺ지 아니ᄒᆞ겟ᄂᆞ냐

ᄯᅩ 엇은즉 벗과 리웃을 불너 모호고 닐ᄋᆞᄃᆡ

날과 ᄀᆞᆺ치 즐기자 대개 일흔 돈을 ᄎᆞ졋노라 ᄒᆞ리라

내가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와 ᄀᆞᆺ치

죄인 ᄒᆞ나히 회ᄀᆡᄒᆞ면 하ᄂᆞ님의 ᄉᆞ쟈 압헤

깃븜이 잇ᄂᆞ니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두 아ᄃᆞᆯ이 잇ᄉᆞ매

그 말재 아ᄃᆞᆯ이 아비게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아바지여 산업에셔 내가 맛당히 엇을 거ᄉᆞᆯ 내ㅣ 주쇼셔 ᄒᆞ거ᄂᆞᆯ

아비가 산업을 ᄂᆞᆫ호아 주엇더니

그 후 몃칠이 못되야 말재 아ᄃᆞᆯ이 ᄌᆡ물을 다 모화 가지고

멀니 다ᄅᆞᆫ 디방에 가 놀아 거긔 잇서

허랑 방탕ᄒᆞ야 그 산업을 허비ᄒᆞ매

다 업시 ᄒᆞ고 그 ᄯᅡ히 크게 흉년이 든지라

비로쇼 궁핍ᄒᆞ매

곳 그 디방 ᄒᆞᆫ ᄇᆡᆨ셩의게 가 붓치니

들노 보내여 도야지ᄅᆞᆯ 치라 ᄒᆞ되

먹이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니

도야지 먹ᄂᆞᆫ 팟 ᄭᅥᆸ질노 츙복ᄒᆞ고져 ᄒᆞᄂᆞᆫ지라

ᄭᆡ닷고 곳 ᄀᆞᆯᄋᆞᄃᆡ

내 부친의 만흔 품군이 그 양식이 넉넉ᄒᆞ야

ᄂᆞᆷ흐되 나ᄂᆞᆫ 주려 죽겟도다

내가 니러나셔 부친ᄭᅴ 도라가 닐ᄋᆞᄃᆡ

부친이여 내가 하ᄂᆞᆯ과 부친ᄭᅴ 죄ᄅᆞᆯ 엇엇시매

지금브터ᄂᆞᆫ 감히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ᆺ지 못ᄒᆞ리니

나 보기ᄅᆞᆯ 품군에 ᄒᆞ나 ᄀᆞᆺ치 ᄒᆞ쇼셔 ᄒᆞ리라 ᄒᆞ고

이에 니러나 부친ᄭᅴ 도라갈ᄉᆡ

샹거가 오히려 머나 부친이 보고 이에 측은히 력여

다라가 목을 안고 입을 맛초니

아ᄃᆞᆯ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하ᄂᆞᆯᄭᅴ와 아바지 압헤 죄ᄅᆞᆯ 엇엇시니

이 후로ᄂᆞᆫ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ᆺ기ᄅᆞᆯ ^ 감당치 못ᄒᆞ겟다 ᄒᆞ니

부친이 모든 죵의게 명ᄒᆞ야 뎨일 됴흔 옷ᄉᆞᆯ 내여다가

닙히고 손에 가락지ᄅᆞᆯ ᄭᅵ우고 신을 신기라 ᄒᆞ고

ᄯᅩ 살진 송아지ᄅᆞᆯ ᄭᅳ으러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길지니

대개 내 아ᄃᆞᆯ이 죽엇다가 다시 살아낫시며

일헛다가 다시 엇엇노라 ᄒᆞ고 무리가 비로쇼 즐기더니

맛아ᄃᆞᆯ이 밧헤 잇다가 도라와

집에 각가올ᄉᆡ 풍류와 춤 츄ᄂᆞᆫ 소ᄅᆡᄅᆞᆯ 듯고

ᄒᆞᆫ 죵을 불너 이 무ᄉᆞᆷ ᄯᅳᆺ인가 무ᄅᆞᆫᄃᆡ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동ᄉᆡᆼ이 도라 왓시매

부친이 그 병이 업고 다시 엇음으로써

살진 소ᄅᆞᆯ 잡앗ᄂᆞ이다 ᄒᆞ니

곳 노ᄒᆞ야 드러가기ᄅᆞᆯ 즐겨 아니ᄒᆞ니

부친이 나와 권ᄒᆞᆫᄃᆡ

부친ᄭᅴ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여러 ᄒᆡᄅᆞᆯ 셤기매

명을 조차 어긤이 업ᄉᆞ랴 ᄒᆞᆫ 념으로 내게 주샤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ᄒᆞ신 거시 ᄒᆞᆫ 번도 업ᄉᆞ니

오직 이 아ᄃᆞᆯ은 외입ᄒᆞᆷ으로 산업을 다 허비ᄒᆞ엿거ᄂᆞᆯ

제가 니ᄅᆞ매 살진 숑아지ᄅᆞᆯ 잡으셧ᄂᆞ이다 ᄒᆞ니

부친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아ᄃᆞᆯ아 너ᄂᆞᆫ ᄒᆞᆼ샹 나와 ᄒᆞᆫ가지로 잇셧시니

내게 잇ᄂᆞᆫ 거시 다 네게 쇽ᄒᆞᆫ 거시로되

오직 네 동ᄉᆡᆼ은 죽엇다가 다시 살앗시며

일헛다가 ᄯᅩᄒᆞᆫ 엇엇기로 우리가 즐겨ᄒᆞ고

깃버ᄒᆞ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다 ᄒᆞ더라

ᄯᅩᄒᆞᆫ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시ᄃᆡ 엇던 부쟈가 잇서

쳥직이 잇ᄉᆞ니 그 쥬인의 산업을

허비ᄒᆞᆷ으로써 혹 이 고ᄒᆞ거ᄂᆞᆯ

이에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너의 이 말을 내가 듯ᄂᆞᆫ거시 엇짐이뇨

회계 됴목을 내고 다시 쳥직이 되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쳥직이 ᄉᆡᆼ각ᄒᆞᄃᆡ 내 쥬인이 나의 일 보ᄂᆞᆫ 직분을 ᄲᅢ아시니

나ㅣ 무어ᄉᆞᆯ ᄒᆞ리로 ᄯᅡ흘 파지 못ᄒᆞ겟고 빌어 먹기도 붓그러온지라

엇더케 ᄒᆞ여야 직분을 ᄲᅢ아ᄉᆞᆫ 후에

나ᄅᆞᆯ 제 집에 ᄃᆡ졉ᄒᆞᆫ 거ᄉᆞᆯ 내가 안다 ᄒᆞ고

드ᄃᆡ여 쥬인의 빗진 쟈ᄅᆞᆯ 낫낫치 불너와 몬져

온 쟈의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우리 쥬인의게 얼마나 졋ᄂᆞ뇨 ᄒᆞ니

말ᄒᆞᄃᆡ 지ᄅᆞᆷ ᄇᆡᆨ 말이라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네 문셔ᄅᆞᆯ 가지고 ᄲᆞᆯ니 안져 오십 말이라 쓰라 ᄒᆞ고

ᄯᅩ 다ᄅᆞᆫ 이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얼마나 졋ᄂᆞ뇨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밀 ᄇᆡᆨ 말이로다 ᄒᆞ거ᄂᆞᆯ

닐ᄋᆞᄃᆡ 네 문셔ᄅᆞᆯ 가지고 팔십 말이라 쓰라 ᄒᆞ니

쥬인이 이 올치 아닌 쳥직이의

지혜를 칭챤ᄒᆞᆷ은 그 ᄒᆡᆼᄒᆞᆷ이 공교ᄒᆞᆷ을 인ᄒᆞᆷ이니

대개 이 셰샹 사ᄅᆞᆷ이 그 셰ᄃᆡ에ᄂᆞᆫ

광명ᄒᆞᆫ 사ᄅᆞᆷ보다 더 공교ᄒᆞ니라

나ㅣ 너희게 말ᄒᆞ노니 불의의 ᄌᆡ물노써 친구ᄅᆞᆯ 사괴다가

네 죽을 ᄯᅢ에ᄂᆞᆫ 길게 잇ᄂᆞᆫ 집에 ᄃᆡ졉ᄒᆞᆷ을 엇으리라

적은 ᄃᆡ 츙셩잇ᄂᆞᆫ 쟈ᄂᆞᆫ 큰 ᄃᆡ도 츙셩이 잇고

적은 ᄃᆡ 불의ᄒᆞᆫ 쟈ᄂᆞᆫ 큰 ᄃᆡ도 불의ᄒᆞᄂᆞ니라

너ㅣ 만일 불의의 ᄌᆡ물노 츙셩치 아니면

뉘 ᄎᆞᆷ된 거ᄉᆞ로 너희게 맛기리오

만일 너희가 사ᄅᆞᆷ의 ᄌᆡ물을 가지고 츙셩치 아니ᄒᆞ면

누가 너의 거ᄉᆞᆯ 뎌의게 죽겟ᄂᆞ냐

집 하인이 두 쥬인을 셤기지 못ᄒᆞᆯ 거시니

혹 이ᄅᆞᆯ 뮈워ᄒᆞ며 혹 뎌ᄅᆞᆯ ᄉᆞ랑ᄒᆞ거나 혹 이ᄅᆞᆯ 즁히 넉이며

뎌ᄅᆞᆯ 경히 력임이니 너희가 능히 하ᄂᆞ님과 ᄌᆡ물을 겸ᄒᆞ야

셤기지 못ᄒᆞᄂᆞ니라

파리ᄉᆡ인들이 돈을 됴화ᄒᆞᄂᆞᆫ 이가

이 말ᄉᆞᆷ을 듯고 비웃거ᄂᆞᆯ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사ᄅᆞᆷ의 압해 잇서셔

스ᄉᆞ로 올타 ᄒᆞ나 오직 네 ᄆᆞᄋᆞᆷ은 하ᄂᆞ님ᄭᅴ셔 아시ᄂᆞ니

대개 사ᄅᆞᆷ이 놉히ᄂᆞᆫ 바ᄂᆞᆫ 하ᄂᆞ님의 뮈워ᄒᆞ시ᄂᆞᆫ 바ㅣ니라

법과 션지쟈가 요한의게 니ᄅᆞᆫ지라

그 후에 하ᄂᆞ님의 나라 복음을 젼파ᄒᆞ니

사ᄅᆞᆷ마다 힘써 드러갈지어다

텬디 업서짐이 법에 ᄒᆞᆫ 획 업서짐보다 더 쉬오리라

므ᄅᆞᆺ 그 안ᄒᆡᄅᆞᆯ ᄇᆞ리고 다ᄅᆞᆫ ᄃᆡ 쟝가드ᄂᆞᆫ 쟈도

음란ᄒᆞᆫ 거ᄉᆞᆯ ᄒᆡᆼᄒᆞᆷ이오

므ᄅᆞᆺ ᄇᆞ린 이의게 쟝가ᄃᆞᄂᆞᆫ 쟈도 음란ᄒᆞᆫ 거ᄉᆞᆯ ᄒᆡᆼᄒᆞᆷ이니라

ᄒᆞᆫ 부쟈ᄂᆞᆫ 홍포와 고흔 뵈ᄅᆞᆯ 닙고

날마다 번화히 연락ᄒᆞᄂᆞᆫ 이가 잇고

ᄯᅩ ᄒᆞᆫ 거지가 잇ᄉᆞ니 일홈은 나사로ㅣ라

온 몸에 헌 ᄃᆡ가 잇거ᄂᆞᆯ 부자의 문 밧긔 두어

부쟈의 상에셔 ᄯᅥ러지ᄂᆞᆫ 부시러기로 ᄇᆡ 불니려 ᄒᆞ더니

개가 와셔 헌 ᄃᆡᄅᆞᆯ 할트매

ᄆᆞᆺᄎᆞᆷ 거지가 죽거ᄂᆞᆯ 텬ᄉᆞ가 밧드러 아브라함 품에 두고

부쟈도 ᄯᅩᄒᆞᆫ 죽어 장ᄉᆞᄒᆞ매

디옥에 잇서 통곡ᄒᆞᆫ ᄯᅢ에 눈을 드러 멀니

아브라함과 그 품에 나사로가 잇ᄉᆞᆷ을 보고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조샹 아브라함아 나ᄅᆞᆯ 긍휼이 력여 나사로ᄅᆞᆯ 보내여

손가락 ᄭᅳᆺ헤 물을 ᄶᅵᆨ어 내 혀ᄅᆞᆯ 젹시게 ᄒᆞ쇼셔

대개 내가 이 화염 가온ᄃᆡ 잇서 고로옴이 심ᄒᆞ니이다 ᄒᆞ거ᄂᆞᆯ

아브라함이 ᄀᆞᆯᄋᆞᄃᆡ 아ᄃᆞᆯ아 너ᄂᆞᆫ 살앗실 ᄯᅢ

네 됴흔 거ᄉᆞᆯ 밧은 것과 나사로ᄂᆞᆫ 어려옴 밧은 거ᄉᆞᆯ 긔억ᄒᆞ라

이제 뎌ᄂᆞᆫ 위로ᄒᆞᆷ을 엇고 너ᄂᆞᆫ 고난을 밧ᄂᆞ니라

다못 이ᄲᅮᆫ 아니라 너와 우리 ᄉᆞ이에

큰 구렁으로 한뎡ᄒᆞ야 여긔셔 너희게 건너 가고져 ᄒᆞ되

능히 못ᄒᆞ고 뎌긔셔 우리게 건너 오고져 ᄒᆞ되 능히 못ᄒᆞᄂᆞ니라

ᄃᆡ답ᄒᆞᄃᆡ 그러ᄒᆞ면 구ᄒᆞᄂᆞ니

조샹은 나사로ᄅᆞᆯ 내 부친의 집에 보내여

내 형뎨 다ᄉᆞᆺ시 잇ᄉᆞ니 ᄒᆞ여곰 증참ᄒᆞ야

뎌들이 ᄯᅩᄒᆞᆫ 이 ᄋᆡ통히ᄂᆞᆫ 곳에 오기ᄅᆞᆯ

면케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아브라함이 ᄀᆞᆯᄋᆞᄃᆡ 뎌희게 모셰와

션지쟈가 잇ᄉᆞ니 드ᄅᆞᆯ지니라

ᄀᆞᆯᄋᆞᄃᆡ 그러치 안타

조샹 아브라함아 만일 사ᄅᆞᆷ이 죽은 이 즁에셔

가ᄂᆞᆫ 쟈ㅣ 잇ᄉᆞ면 뎌희 회ᄀᆡᄒᆞ리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모셰와 션지쟈 말을 듯지 아니ᄒᆞ면

비록 주가 죽은 쟈에셔 니러날지라도

권ᄒᆞᆷ을 밧지 아니ᄒᆞ리라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범죄케 ᄒᆞᄂᆞᆫ 거시

업ᄉᆞᆯ 수ᄂᆞᆫ 업ᄉᆞ나 오직 범죄케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앙화 밧으리라

이 적은 사ᄅᆞᆷ 즁에 ᄒᆞ나흘 범죄케 ᄒᆞᆯ진대

맛당히 ᄆᆡ돌을 그 목에 ᄆᆡ고

맛당히 스ᄉᆞ로 조심ᄒᆞ라

만일 너의 형뎨된 이가 죄ᄅᆞᆯ 범ᄒᆞ거든

ᄎᆡᆨ망ᄒᆞ고 회ᄀᆡᄒᆞ거던 샤ᄒᆞ라

만일 ᄒᆞ로 닐골 번 네게 죄ᄅᆞᆯ 엇고

닐곱 번 도로켜 너ᄅᆞᆯ 향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회ᄀᆡᄒᆞ엿다 ᄒᆞ거던 너ᄂᆞᆫ 곳 샤ᄒᆞ라 ᄒᆞ시더라

ᄉᆞ도ㅣ 쥬ᄭ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밋음이 ^ 더옥 더ᄒᆞ게 ᄒᆞ쇼셔 ᄒᆞ니

쥬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밋음이 겨ᄌᆞ씨 ᄒᆞᆫ 알과 ᄀᆞᆺᄒᆞ면

곳 이 ᄲᅩᆼ나모ᄅᆞᆯ 명ᄒᆞ야 ᄲᅮᆯ히ᄅᆞᆯ ᄲᅢ혀

바다헤 심기라 ᄒᆞᆯ지라도 너ᄅᆞᆯ 슌죵ᄒᆞ리라

너희들 즁에 누가 죵이 잇서 그 죵이 밧ᄎᆞᆯ 갈며

혹 양을 기ᄅᆞ다가 밧흐로 도라오거던 명ᄒᆞ야

곳 와 먹으라 ᄒᆞ겟ᄂᆞ냐

ᄎᆞᆯᄒᆞ리 명ᄒᆞ야 네 먹을 거ᄉᆞᆯ 예비ᄒᆞ고 ᄯᅴᄅᆞᆯ ᄯᅴ고

나ᄅᆞᆯ 셤기다가 내가 먹고 마신 후에

네 먹고 마시라 ᄒᆞ지 아니ᄒᆞ겟ᄂᆞ냐

죵이 명ᄒᆞᆫ 바ᄅᆞᆯ ᄒᆡᆼᄒᆞ매 ᄉᆞ례ᄒᆞ겟ᄂᆞ냐

이와 ᄀᆞᆺ치 너희게 명ᄒᆞᆫ 바ᄅᆞᆯ 다 ᄒᆡᆼᄒᆞᄃᆡ

곳 닐ᄋᆞ기ᄅᆞᆯ 우리가 무익ᄒᆞᆫ 죵이라 ᄒᆞ며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바ᄅᆞᆯ ᄒᆡᆼᄒᆞ엿다 ᄒᆞᆯ 거시니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예루살넴으로 가실 ᄯᅢ에

사마리의 갈닐니 가온ᄃᆡ로 지나실ᄉᆡ

ᄒᆞᆫ 동ᄂᆡ에 드러가시니 문동병 든 쟈

열 명이 맛나 멀니 서셔

소ᄅᆡᄅᆞᆯ 놉혀 ᄀᆞᆯᄋᆞᄃᆡ 예수 션ᄉᆡᆼ님이여

우리ᄅᆞᆯ 긍휼ᄒᆞ쇼셔 ᄒᆞ니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가셔 졔ᄉᆞ의게 네 몸을 보이라 ᄒᆞ시니

뎌ㅣ 가며셔 ᄭᆡᆨ긋ᄒᆞᆫ지라

그 즁에 나흘을 ᄭᅵᄃᆞᄅᆞᆫ ᄒᆞ나히 도라와

크게 소ᄅᆡᄒᆞ야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고

예수 발 아래 부복ᄒᆞ야 ᄉᆞ례ᄒᆞ니

뎌ᄂᆞᆫ 이에 사마리아인이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열 사ᄅᆞᆷ이 다 ᄭᆡ긋ᄒᆞᆷ을

밧지 아니ᄒᆞ엿ᄂᆞ냐 그 아홉은 어ᄃᆡ 잇ᄂᆞ뇨

이 외방 사ᄅᆞᆷ 외에는 도라와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ᄂᆞᆫ 이가 업ᄂᆞ냐 ᄒᆞ시고

곳 그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니러나 ^ 도라가라

네 밋음이 임의 너ᄅᆞᆯ 구ᄒᆞ엿ᄂᆞ니라 ᄒᆞ시더라

파리ᄉᆡ인이 하ᄂᆞ님 나라히 어ᄂᆞ ᄯᅢ에 니ᄅᆞ랴 뭇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 나라히 니ᄅᆞᆷ은 눈으로 엇어 볼 거시 아니라

사ᄅᆞᆷ이 ᄯᅩᄒᆞᆫ 여긔 잇다 뎌긔 잇다 못ᄒᆞ리니

대개 하ᄂᆞ님의 나라히 너희 안헤 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ᄯᅩ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시ᄃᆡ ᄯᅢ가 니ᄅᆞ리니

너ㅣ 인ᄌᆞ의 날 즁에 ᄒᆞᆫ 날을 보고져 ᄒᆞ되

ᄒᆞᆫ 날도 엇어 보지 못ᄒᆞ리라

혹 이 네게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보라 뎌긔 잇다 보라

여긔 잇다 ᄒᆞ되 너ᄂᆞᆫ 가지도 말고 좃지도 말나

대개 번ᄀᆡ가 하ᄂᆞᆯ 아래 여긔셔 번듯ᄒᆞ야

하ᄂᆞᆯ 아래 뎌긔셔 빗 나ᄂᆞ니

인ᄌᆞㅣ 니ᄅᆞᄂᆞᆫ 날에 ᄯᅩᄒᆞᆫ 이 ᄀᆞᆺᄒᆞ리라

다만 몬져 고ᄅᆞᆯ 만히 밧아 이 셰ᄃᆡ에 ᄇᆞ린 바ㅣ 될지니

노아의 ᄯᅢ에 됨과 ᄀᆞᆺ치 인ᄌᆞ의 ᄯᅢ에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리라

노아가 방쥬에 오ᄅᆞᄂᆞᆫ 날ᄭᆞ지 사ᄅᆞᆷ들이 먹고 마시고

싀집가고 쟝가가더니 홍슈가 니ᄅᆞ러 다 멸ᄒᆞ엿고

ᄯᅩ 롯의 ᄯᅢ ᄀᆞᆺ치 사ᄅᆞᆷ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으고 집을 짓더니

오직 롯이 소돔에셔 나가던 날에 하ᄂᆞᆯ노브터

불과 류황이 비 오ᄃᆞᆺ ᄒᆞ야 멸ᄒᆞ엿시니

인ᄌᆞ가 나타나ᄂᆞᆫ 날에 ᄯᅩᄒᆞᆫ 이와 ᄀᆞᆺᄒᆞ리라

그 날에 집 우헤 잇ᄂᆞᆫ 이ᄂᆞᆫ 긔명이 집에 잇서도

ᄂᆞ려와 ᄎᆔᄒᆞ지 말며 밧헤 잇ᄂᆞᆫ 쟈도 도라오지 말고

롯의 쳐ᄅᆞᆯ ᄉᆡᆼ각ᄒᆞ라

므ᄅᆞᆺ 누구던지 그 목숨을 구ᄒᆞ고져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일흘 ^ 거시오

오직 그 목숨을 일코져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보젼ᄒᆞ리라

나ㅣ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그 밤에 두 사ᄅᆞᆷ이 자리ᄅᆞᆯ ᄒᆞᆫ가지로 ᄒᆞ엿다가

ᄒᆞ나흔 ᄃᆞ려가고 ᄒᆞ나흔 ᄇᆞ려두며

두 녀인이 ᄒᆞᆷᄭᅴ 매ᄅᆞᆯ 갈다가

ᄒᆞ나흔 ᄃᆞ려가고 ᄒᆞ나흔 ᄇᆞ려두며

두 사ᄅᆞᆷ이 밧헤 잇다가 ᄒᆞ나흔 ᄃᆞ려가고

ᄒᆞ나흔 ᄇᆞ려두리라 ᄒᆞ셧ᄂᆞ니라

무리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어ᄃᆡ요닛가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죽엄 잇ᄂᆞᆫ 곳에 ᄆᆡ가 반ᄃᆞ시 모히ᄂᆞ니라 ᄒᆞ시더라

ᄯᅩ 비유ᄅᆞᆯ 베프샤 사ᄅᆞᆷ이 ᄒᆞᆼ샹 긔도ᄒᆞ고 게어ᄅᆞ지 말며 ᄒᆞ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엇던 고을에 ᄒᆞᆫ 관원이 잇서

하ᄂᆞ님을 두려워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의게 무례ᄒᆞᆫ지라

그 고을에 ᄒᆞᆫ 과부가 잇서 ᄒᆞᆼ샹 와셔 ᄀᆞᆯᄋᆞᄃᆡ

내 원통ᄒᆞᆫ 거ᄉᆞᆯ 내 원슈의게 펴게ᄒᆞ쇼셔 ᄒᆞᄃᆡ

오래 허락지 아니ᄒᆞ다가 후에 닐ᄋᆞᄃᆡ

내가 비록 하ᄂᆞ님을 두려워ᄒᆞ지 아니ᄒᆞ고

사ᄅᆞᆷ의게 례ᄅᆞᆯ 아니ᄒᆞ나

다만 이 과부가 나ᄅᆞᆯ 번거ᄒᆞ게 ᄒᆞ니

내 반ᄃᆞ시 그 원통ᄒᆞᆷ을 펴 늘 와셔

고롭게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면ᄒᆞ리라

쥬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불의ᄒᆞᆫ 관원의 말을 드ᄅᆞ라

ᄒᆞ믈며 하ᄂᆞ님ᄭᅴ셔 그 ᄲᅢ신 쟈들이 밤낫 빌면

비록 오래 ᄎᆞᆷ으시나 ᄆᆞᆺᄎᆞᆷ내 그 원을 펴지 아니시겟ᄂᆞ냐

나ㅣ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속히 그 원을 풀니라

비록 그러나 인ᄌᆞㅣ 이ᄅᆞᆯ ᄯᅢ에 세샹에 밋음을 맛나겟ᄂᆞ냐 ᄒᆞ시더라

ᄌᆞ긔 올흠 됨을 밋고 모든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멸시ᄒᆞᄂᆞᆫ 쟈의게

이 ^ 비유ᄅᆞᆯ 베퍼 ᄀᆞᆯᄋᆞ샤ᄃᆡ

두 사ᄅᆞᆷ이 셩뎐에 올나 긔도ᄒᆞ니

ᄒᆞ나흔 바리ᄉᆡ인이오 ᄒᆞ나흔 셰리라

바리ᄉᆡ인이 서셔 스ᄉᆞ로 긔도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이여

내가 감샤ᄒᆞᆷ은 나ᄂᆞᆫ 다ᄅᆞᆫ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토ᄉᆡᆨᄒᆞ고

불의ᄒᆞ고 음란ᄒᆞ지 아니ᄒᆞᆷ이오

ᄯᅩᄒᆞᆫ 이 셰관과도 ᄀᆞᆺ지 아니ᄒᆞᆷ이니이다

나ᄂᆞᆫ 닐헤에 두번 금식ᄒᆞ고

ᄯᅩ 잇ᄂᆞᆫ 바로써 십일됴ᄅᆞᆯ 드리ᄂᆞ이다 ᄒᆞ고

셰리ᄂᆞᆫ 멀니 서셔 감히 눈을 드러 하ᄂᆞᆯ을 우러러 보지 못ᄒᆞ고

다만 가ᄉᆞᆷ을 쳐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이여 나ᄅᆞᆯ 불샹히 력이쇼셔

나ᄂᆞᆫ 죄인이로쇼이다 ᄒᆞ니

나ㅣ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이 사ᄅᆞᆷ은 집에 도라가매

뎌보다 올타 ᄒᆞ심을 엇엇ᄂᆞ니라

대개 ᄌᆞ긔ᄅᆞᆯ 놉히ᄂᆞᆫ 이ᄂᆞᆫ 반ᄃᆞ시 ᄂᆞ져질 거시오

ᄌᆞ긔ᄅᆞᆯ 나초ᄂᆞᆫ 이ᄂᆞᆫ 놉혀지리라 ᄒᆞ시더라

사ᄅᆞᆷ들이 제 어린 ᄋᆞᄒᆡᄅᆞᆯ ᄃᆞ리고

예수ᄭᅴ 나아와 그 ᄆᆞᆫ지시기ᄅᆞᆯ 엇으려 ᄒᆞ니

문도ㅣ 보고 ᄭᅮ짓거ᄂᆞᆯ

예수ㅣ 불너오라 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어린 ᄋᆞᄒᆡ 내게 오ᄂᆞᆫ 거ᄉᆞᆯ 용납ᄒᆞ고 금ᄒᆞ지 말나

대개 하ᄂᆞ님 나라헤 잇ᄂᆞᆫ 쟈가 이와 ᄀᆞᆺᄒᆞ니라

나ㅣ 진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누구던지 하ᄂᆞ님 나라 밧들기ᄅᆞᆯ

이 어린 ᄋᆞᄒᆡ와 ᄀᆞᆺ치 밧들지 안ᄂᆞᆫ 쟈ᄂᆞᆫ

결달코 드러가지 못ᄒᆞ리라 ᄒᆞ시더라

ᄒᆞᆫ 관원이 잇서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착ᄒᆞ신 션ᄉᆡᆼ님이여

제가 무어ᄉᆞᆯ ᄒᆞ여야 영ᄉᆡᆼ을 엇으리잇가 ᄒᆞ니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엇지ᄒᆞ야 날ᄃᆞ려 착ᄒᆞ다 닐ᄏᆞᆺᄂᆞ냐

하ᄂᆞ님 외에ᄂᆞᆫ 착ᄒᆞᆫ 이가 업ᄂᆞ니라

네가 계명을 아ᄂᆞᆫ지라 간음치 말며 살인치 말며

도적질 말며 거ᄌᆞᆺ 징거 말며 네 부모ᄅᆞᆯ 공경ᄒᆞ라 ᄒᆞ셧ᄂᆞ니라 ᄒᆞ시니

엿ᄌᆞ오ᄃᆡ 이ᄂᆞᆫ 나ㅣ 어려셔브터 다 직희엿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이 말을 드ᄅᆞ시고 닐ᄋᆞ시ᄃᆡ

너ㅣ 오히려 ᄒᆞᆫ가지 부죡ᄒᆞᆷ이 잇ᄉᆞ니 잇ᄂᆞᆫ 바ᄅᆞᆯ 다 팔아 써

가난ᄒᆞᆫ 이의게 흣흐라 그리ᄒᆞ면 하ᄂᆞᆯ에 보화가 잇ᄉᆞᆯ 거시오

ᄯᅩ 와셔 나ᄅᆞᆯ 좃치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듯고 심히 근심ᄒᆞᆷ은 큰 부쟈인 연고ㅣ러라

예수ㅣ 보시고 곳 ᄀᆞᆯᄋᆞ샤ᄃᆡ

ᄌᆡ물이 잇ᄂᆞᆫ 쟈ㅣ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기 어렵도다

약ᄃᆡ가 바ᄂᆞᆯ 구멍으로 드러가ᄂᆞᆫ 거시

부쟈가 하ᄂᆞ님의 나라헤 드러가ᄂᆞᆫ 것보다 쉬오리라 ᄒᆞ신대

듯ᄂᆞᆫ 쟈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런즉

뉘 능히 구ᄒᆞᆷ을 엇으리잇가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능치 못ᄒᆞᆯ 거시

하ᄂᆞ님ᄭᅴᄂᆞᆫ 능ᄒᆞ시니라 ᄒᆞ시니

베드로ㅣ 엿ᄌᆞ오ᄃᆡ 보ᄋᆞᆸ쇼셔

우리가 우리의게 잇ᄂᆞᆫ 거ᄉᆞᆯ 다 ᄇᆞ리고 쥬ᄅᆞᆯ 좃ᄎᆞᆺᄂᆞ이다 ᄒᆞ니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나ㅣ 진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하ᄂᆞ님의 나라흘 위ᄒᆞ야 집과 부모와 형뎨와 쳐ᄌᆞᄅᆞᆯ ᄯᅥ난 이ᄂᆞᆫ

금셰에도 여러 ᄇᆡᄅᆞᆯ 엇고

후셰에도 영ᄉᆡᆼ을 엇지 못ᄒᆞᆯ 이가 업ᄂᆞ니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열두 뎨ᄌᆞᄅᆞᆯ ᄃᆞ리시고 닐ᄋᆞ시ᄃᆡ

우리들이 예루살넴으로 올나가ᄂᆞᆫ대

션지로 긔록ᄒᆞᆫ 바ㅣ 다 인ᄌᆞ의게 일우리니

쟝ᄎᆞᆺ 이방 사ᄅᆞᆷ의게 내여 줌을 닙어

희롱ᄒᆞᆷ과 릉육ᄒᆞᆷ과 춤 밧흠을 밧으며

사ᄅᆞᆷ이 ᄯᅡ리며 죽일 거시오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ᄒᆞ시되

이 말ᄉᆞᆷ을 그 뎨ᄌᆞㅣ 다 안지 못ᄒᆞ니

그 말ᄉᆞᆷ이 뎌의게 은밀ᄒᆞ야

그 닐ᄋᆞ신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더라

예리고에 갓가히 오실 ᄯᅢ에

ᄒᆞᆫ 쇼경이 길가헤 안져 구걸ᄒᆞ다가

무리들이 지남을 듯고 그 연고ᄅᆞᆯ 무ᄅᆞ니

무리가 나사렛 예수ㅣ 지나신다 ᄒᆞ니

쇼경이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다윗의 ᄌᆞ손 예수ᄂᆞᆫ

저ᄅᆞᆯ 긍휼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압흐로 ᄒᆡᆼᄒᆞᄂᆞᆫ 쟈ㅣ ᄭᅮ지져 ᄌᆞᆷᄌᆞᆷᄒᆞ라 ᄒᆞ되

뎌ㅣ 더옥 심히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다윗의 ᄌᆞ손은 나ᄅᆞᆯ 긍휼ᄒᆞ쇼셔 ᄒᆞ니

예수ㅣ 머믈너 서시고 ᄀᆞᆯ이샤ᄃᆡ

오라 ᄒᆞ시니 임의 갓가히 오매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ㅣ 날ᄃᆞ려 무어ᄉᆞᆯ ᄒᆞ야 ᄃᆞᆯ나 ᄒᆞᄂᆞ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나ㅣ 봄을 엇고져 ᄒᆞ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봄을 밧으라

네 밋음이 너ᄅᆞᆯ 구ᄒᆞ엿다 ᄒᆞ시니

곳 봄을 엇고 하ᄂᆞ님ᄭᅴ 영화ᄅᆞᆯ 돌녀 보내며

예수ᄅᆞᆯ 조치니 무리 이 거ᄉᆞᆯ 보고 곳 하ᄂᆞ님을 찬양ᄒᆞ더라

예수ㅣ 예리고에 드러가샤 지나가시매

삭카요라 ᄒᆞᄂᆞᆫ 쟈ㅣ 잇서 셰리의 어룬이오

ᄯᅩᄒᆞᆫ 부ᄒᆞᆫ지라

예수ᄅᆞᆯ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인가 보고져 ᄒᆞ되 키가 적고

사ᄅᆞᆷ이 만허 볼 수 업ᄉᆞ니

ᄲᅩᆼ나모에 올 나가서 보랴 ᄒᆞᆷ은 예수ㅣ 그리로 지나 가심이러라

예수ㅣ 그리로 지나실지라 압흐로 나가 ᄲᅩᆼ나모에 올나 보랴ᄒᆞ더니

예수ㅣ 니ᄅᆞ샤 우러러 보시고 닐ᄋᆞ시ᄃᆡ

삭카요야 속히 ᄂᆞ려오라

오ᄂᆞᆯ 네 ^ 집에 머물너야 ᄒᆞ겟다 ᄒᆞ시니

급히 ᄂᆞ려와 즐거워 영졉ᄒᆞ거ᄂᆞᆯ

뭇 사ᄅᆞᆷ이 보고 원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뎌ㅣ 죄인의게 머물녀 갓다ᄒᆞ더라

삭카요ㅣ 서셔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나ㅣ 잇ᄂᆞᆫ거ᄉᆞᆯ 반을 가난ᄒᆞᆫ 이ᄅᆞᆯ 주고

ᄯᅩᄒᆞᆫ 혹 뉘 거ᄉᆞᆯ 토ᄉᆡᆨᄒᆞ엿시면 ᄉᆞᄇᆡ나 갑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오ᄂᆞᆯ 구ᄒᆞᆷ이 이 집에 니ᄅᆞ럿고

ᄯᅩᄒᆞᆫ 아브라함의 ᄌᆞ손됨이라

대개 인ᄌᆞㅣ 온 거ᄉᆞᆫ 일흔 쟈ᄅᆞᆯ

차자 구ᄒᆞ려 ᄒᆞᆷ이라 ᄒᆞ시더라

무리 이 말ᄉᆞᆷ을 드ᄅᆞᆯ 제 예수ㅣ ᄯᅩᄒᆞᆫ 비유ᄅᆞᆯ 베프심은

예루살넴에 갓가오시고 뭇 사ᄅᆞᆷ의 ᄯᅳᆺ에 하ᄂᆞ님 나라히

곳 나타날 줄로 알믈 ᄯᅳᆺᄒᆞᆷ이니

그런 고로 ᄀᆞᆯᄋᆞ샤ᄃᆡ 엇던 귀인이 먼 디방에 가셔

나라 봉ᄒᆞᆷ을 밧고 도라오려 ᄒᆞ야

그 죵 열을 불너 은 열 근을 주며 닐ᄋᆞᄃᆡ

나 도라오기ᄭᆞ지 쟝ᄉᆞᄒᆞ라 ᄒᆞᆫ지라

그러나 그 ᄇᆡᆨ셩이 뮈워ᄒᆞ야 ᄉᆞ쟈ᄅᆞᆯ 뒤흐로 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ᄂᆞᆫ 이 사ᄅᆞᆷ이 우리의게

왕으로 ᄒᆞ꼬져 아니ᄒᆞᆫ다 ᄒᆞ니

봉ᄒᆞᆷ을 밧고 도라와 명ᄒᆞ야

은 준 죵을 불너다가 쟝ᄉᆞᄒᆞ야

얼마나 ᄂᆞᆷ겻ᄂᆞᆫ지 알고져 ᄒᆞ니

그 ᄒᆞ나히 니ᄅᆞ러 ᄀᆞᆯᄋᆞᄃᆡ 쥬인이여

주인의 은 ᄒᆞᆫ 근이 열 근을 더 ᄂᆞᆷ겻ᄂᆞ이다

쥬인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잘ᄒᆞ엿다 착ᄒᆞᆫ 죵이여

너ㅣ 적은 거ᄉᆞ로 츙셩ᄒᆞ니

열 고을 권셰ᄅᆞᆯ ᄎᆞ지ᄒᆞ라 ᄒᆞ고

그 다음 사ᄅᆞᆷ이 니ᄅᆞ러 ᄀᆞᆯᄋᆞᄃᆡ 쥬인이여

쥬인의 은 ᄒᆞᆫ 근이 닷 근을 더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쥬인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너도 ᄯᅩᄒᆞᆫ 다ᄉᆞᆺ 고을을 ᄎᆞ지ᄒᆞ라 ᄒᆞ고

ᄯᅩ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니ᄅᆞ러 ᄀᆞᆯᄋᆞᄃᆡ 쥬인이여

쥬인의 은 ᄒᆞᆫ 근이 여긔 잇ᄉᆞ니

나ㅣ 슈건으로 싸 두엇ᄂᆞ이다

대개 내가 쥬인을 무셔워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엄ᄒᆞᆫ 사ᄅᆞᆷ이라

두지 아닌 거ᄉᆞᆯ 츄ᄒᆞ고 심으지 아닌 거ᄉᆞᆯ 거둠이니이다 ᄒᆞ거ᄂᆞᆯ

쥬인이 닐ᄋᆞᄃᆡ 악ᄒᆞᆫ 죵아

나ㅣ 너의 말ᄒᆞᆷ으로 너ᄅᆞᆯ 판단ᄒᆞ노니

네가 나ᄅᆞᆯ 엄ᄒᆞᆫ 사ᄅᆞᆷ이라 ᄒᆞ야 두지 아닌 거ᄉᆞᆯ ᄎᆔᄒᆞ고

심으지 아닌 거ᄉᆞᆯ 거두ᄂᆞᆫ 줄을 알진ᄃᆡ

엇지 내 은을 져ᄌᆞ에 두어 내가 올 ᄯᅢ에

그 변리ᄭᆞ지 벙ᄒᆞ야 가지게 아니ᄒᆞ엿ᄂᆞ냐

드ᄃᆡ여 겻헤 섯ᄂᆞᆫ 이ᄅᆞᆯ 명ᄒᆞ야

그 ᄒᆞᆫ 근을 ᄲᅢ아셔 열 근 잇ᄂᆞᆫ 쟈의게 주라 ᄒᆞ니

무리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인이여

뎌의게 임의 열 근이 잇ᄂᆞ이다 히니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므ᄅᆞᆺ 잇ᄂᆞᆫ 쟈의게ᄂᆞᆫ

주고 오직 업ᄂᆞᆫ 쟈의게ᄂᆞᆫ 잇ᄂᆞᆫ 것도 ᄲᅢ앗ᄂᆞ니라 ᄒᆞ고

뎌 무리가 나의 원슈되여

나ᄅᆞᆯ 님군으로 삼지 아니ᄒᆞ려 ᄒᆞ던 쟈ᄂᆞᆫ ᄭᅳ으러

내 압해셔 죽이라 ᄒᆞ니라

예수ㅣ 말ᄉᆞᆷ을 ᄆᆞᆺ치시매 압흐로 ᄒᆡᆼᄒᆞ샤

예루살넴으로 올나 가실ᄉᆡ

ᄆᆞᆺᄎᆞᆷ 감남산이라 ᄒᆞᄂᆞᆫ 뱃파게와 벳아니에

갓가오매 두 문도ᄅᆞᆯ 보내여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압 촌으로 드러가라

드러갈 ᄯᅢ에 라귀 ᄆᆡᆫ 거ᄉᆞᆯ 맛나리니

아직 사ᄅᆞᆷ이 ᄐᆞ 보지 아니ᄒᆞᆫ 거시니

풀어 ᄭᅳ을고 오너라

만일 누가 엇지ᄒᆞ야 푸ᄂᆞ냐 뭇거던

ᄃᆡ답ᄒᆞ기ᄅᆞᆯ 쥬ᄭᅴ셔 쓰신다 ᄒᆞ라 ^ᄒᆞ시매

보냄을 닙은 쟈ㅣ 가셔 과연 말ᄉᆞᆷᄒᆞ신 대로 맛난지라

라귀ᄅᆞᆯ 풀 ᄯᅢ에 그 임쟈가 닐ᄋᆞᄃᆡ

라귀ᄅᆞᆯ 엇지ᄒᆞ야 푸ᄂᆞ냐 ᄒᆞ거ᄂᆞᆯ

ᄃᆡ답ᄒᆞ야 ᄀᆞᆯ오ᄃᆡ 쥬ᄭᅴ셔 쓰실 거시라 ᄒᆞ고

ᄭᅳ을고 예수ᄭᅴ 나아와 저의 옷ᄉᆞᆯ

라귀 우헤 놋코 예수ᄅᆞᆯ ᄐᆡ우니

ᄒᆡᆼᄒᆞ실 ᄯᅢ에 뎌희 옷ᄉᆞᆯ 길에 펴더라

임의 예루살넴에 갓갓오매 감남산으로 ᄂᆞ려가실ᄉᆡ

문도의 온 무리가 깃버 크게 소ᄅᆡᄒᆞ야

능ᄒᆞᆫ 봄으로써 하ᄂᆞ님 찬양ᄒᆞ기ᄅᆞᆯ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의 일홈으로써 오신 왕은 복이 잇도다

하ᄂᆞᆯ에셔 화평ᄒᆞᆷ이 잇고 지극히 놉흔 ᄃᆡ 영화잇도다 ᄒᆞ니

뭇 사ᄅᆞᆷ 즁에 바리ᄉᆡ인 두어 사ᄅᆞᆷ이 예수ᄭ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이여 뎨ᄌᆞᄅᆞᆯ ᄎᆡᆨ망ᄒᆞ쇼셔 ᄒᆞ니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나ㅣ 너희게 말ᄒᆞ노니

만일 이 사ᄅᆞᆷ들이 ᄌᆞᆷᄌᆞᆷᄒᆞ엿시면 돌들이 소ᄅᆡᄒᆞ엿시리나 ᄒᆞ씨더라

갓가오매 셩을 보샤 우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제라도 너ㅣ 평안ᄒᆞᆫ 일을 알앗더면

다ᄒᆡᆼᄒᆞᆯ 거ᄉᆞᆯ 오직 네 눈에 숨겻시니

날이 쟝ᄎᆞᆺ 니ᄅᆞᆯ지라 네 원슈도 토셩을 쌋코

너ᄅᆞᆯ 에워 ᄉᆞ면으로 직희고

ᄯᅩ 너와 밋 안헤 잇ᄂᆞᆫ 네 ᄌᆞ식을 ᄯᅡ헤 부ᄃᆞ지며

돌을 돌 우헤 ᄯᅵ침을 두지 아니ᄒᆞ리니

이ᄂᆞᆫ 너희 권고ᄒᆞᄂᆞᆫ 날을 아지 못ᄒᆞᆷ이라 ᄒᆞ시더라

셩뎐에 드러가샤 파ᄂᆞᆫ 쟈 ᄶᅩᆺ기ᄅᆞᆯ 시작ᄒᆞ시며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집은 긔도ᄒᆞᄂᆞᆫ 집이라 긔록ᄒᆞ엿거ᄂᆞᆯ

오직 너희ᄂᆞᆫ 강도의 굴혈을 ^ ᄆᆞᆫᄃᆞᄂᆞᆫ도다 ᄒᆞ셧ᄂᆞ니라

예수ㅣ 날마다 셩뎐에 계서 ᄀᆞᄅᆞ치시니

졔ᄉᆞ졔쟝과 셔샤관과 ᄇᆡᆨ셩 즁 두목이 ᄭᅬᄒᆞ야 죽이고져 ᄒᆞᄃᆡ

ᄒᆞᆯ 바ᄅᆞᆯ 엇지 못ᄒᆞᆷ은 ᄇᆡᆨ셩들이

다 기우려 드ᄅᆞᆷ을 인ᄒᆞᆷ이러라

ᄒᆞ로ᄂᆞᆫ 예수ㅣ 셩뎐에 계서 ᄇᆡᆨ셩을 ᄀᆞᄅᆞ쳐

복음을 젼ᄒᆞ실ᄉᆡ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이 쟝로와 ᄀᆞᆺ치 나아와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을 ᄒᆡᆼᄒᆞ며

누가 이 권셰ᄅᆞᆯ 준 거ᄉᆞᆯ 말ᄒᆞ라

ᄃᆡ답히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ᄒᆞᆫ 말을

너희게 무ᄅᆞ리니 너ㅣ 내게 고ᄒᆞ라

요한의 셰례가 하ᄂᆞᆯ노셔 왓ᄂᆞ냐 사ᄅᆞᆷ으로셔 왓ᄂᆞ냐 ᄒᆞ신대

그들이 서로 의논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들이 만일 하ᄂᆞᆯ노셔 왓다 ᄒᆞ면

엇지 뎌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ᄂᆞ냐 ᄒᆞᆯ 거시오

만일 사ᄅᆞᆷ으로셔 왓다 ᄒᆞ면 모든 ᄇᆡᆨ셩이 돌노써

우리ᄅᆞᆯ ᄯᆞ릴 거시니 대개 ᄇᆡᆨ셩이 요한을

션지쟈로 굿이 밋음이라 ᄒᆞ고

어ᄃᆡ로 온지 아지 못ᄒᆞᆫ다 ᄃᆡ답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나도 무ᄉᆞᆷ 권셰로 이ᄅᆞᆯ ᄒᆡᆼᄒᆞᆷ을

너희게 닐ᄋᆞ지 아니ᄒᆞ리라 ᄒᆞ시더라

이 비유로 무리의게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시작ᄒ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포도원을 ᄆᆞᆫᄃᆞ라 농부의게 셰 주고

이에 오래 잇ᄉᆞ려 타국에 갓다가

긔약이 니ᄅᆞ매 죵을 농부의게 보내여

포도원 실과ᄅᆞᆯ 밧치라 ᄒᆞ니 농부ㅣ 죵을

ᄯᆞ리며 그져 보내거ᄂᆞᆯ

다시 다ᄅᆞᆫ 죵을 보내니

ᄯᅩ ᄯᆞ리고 릉욕ᄒᆞ며 그져 보내거ᄂᆞᆯ

세 번재 죵을 보낸대 샹하고 ᄶᅩᆺ거ᄂᆞᆯ

포도원 쥬인이 ^ ᄀᆞᆯᄋᆞᄃᆡ

내 엇지ᄒᆞᆯ고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아ᄃᆞᆯ을 보내리니

뎌ㅣ 보면 응당 공경ᄒᆞ리라 ᄒᆞ엿더니

농부ㅣ 그 아ᄃᆞᆯ을 보고 서로 의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유업을 니을 쟈ㅣ니 죽이자

그 유업이 우리 거시 되리라 ᄒᆞ고

포도원 밧그로 내여 ᄶᅩᆺ고 죽엿신즉

포도원 쥬인이 이 사ᄅᆞᆷ의게 엇지 ᄒᆞ리오

반ᄃᆞ시 와셔 농부ᄅᆞᆯ 진멸히고

포도원을 다ᄅᆞᆫ 사ᄅᆞᆷ의게 맛기리라 ᄒᆞ시니

듯ᄂᆞᆫ 쟈ㅣ ᄀᆞᆯᄋᆞᄃᆡ 그 거니 니ᄅᆞ지 안키ᄅᆞᆯ 원ᄒᆞᄋᆞᆸ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뎌ᄅᆞᆯ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긔록ᄒᆞᆫ 거시 엇짐이냐

쟝인이 ᄇᆞ린 돌이 곳

이ᄂᆞᆫ 집 모통이에 요긴ᄒᆞᆫ 돌이 된다 ᄒᆞ시니

므ᄅᆞᆺ 이 돌 우헤 ᄯᅥ러지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ᄭᆡ여지고

이 돌이 그 우헤 ᄯᅥ러지ᄂᆞᆫ 쟈ᄂᆞᆫ 가로가 되어

흣허지리라 ᄒᆞ셧ᄂᆞ니라

이 ᄯᅢ에 셔샤관과 졔ᄉᆞ졔쟝들이 예수ㅣ 이 비유ᄅᆞᆯ ᄒᆞ야

ᄇᆡᆨ셩을 두려워ᄒᆞᄂᆞᆫ지라

엿볼ᄉᆡ 탐지군을 보내여 올흔 사ᄅᆞᆷ인 테 ᄒᆞ고

드ᄃᆡ여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그 말을 잡아 갑ᄉᆞ의 권셰에 붓치고져 ᄒᆞ야

말ᄉᆞᆷᄒᆞ시ᄂᆞᆫ 것과 ᄀᆞᄅᆞ치시ᄂᆞᆫ 거시 올흐시며

사ᄅᆞᆷ을 편벽되이 보지 아니ᄒᆞ시고

우리가 가이샤의게 셰ᄅᆞᆯ 밧치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니잇가 맛당치 아니니잇가 ᄒᆞ니

예수ㅣ 그 계교ᄅᆞᆯ 아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너ㅣ 엇지 나ᄅᆞᆯ 시험코져 ᄒᆞᄂᆞ냐

돈 ᄒᆞᆫ 푼을 내게 보이라

이 ^ 화샹과 글이 뉘 거시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ᄃᆡ 가이샤의 거시니이다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런즉 가이샤의 거ᄉᆞᆫ 가이샤의게 돌녀 보내고

하ᄂᆞ님의 거ᄉᆞᆫ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ᄂᆞ니라 ᄒᆞ시니

탐지군이 ᄇᆡᆨ셩의 압흘 당ᄒᆞ야 그 말을 ᄎᆡᆨ 잡지 못ᄒᆞ고

다시 살미 업다 ᄒᆞᄂᆞᆫ 사두ᄀᆡ인 몃치 와셔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모셰가 글노 우리의게 뵈이여 닐ᄋᆞᄃᆡ

만일 사ᄅᆞᆷ의 형뎨 안ᄒᆡᄂᆞᆫ잇고 ᄌᆞ식이 업시 죽거든

닐곱 형뎨가 잇ᄂᆞᆫᄃᆡ 맛시 안ᄒᆡᄅᆞᆯ ᄎᆔᄒᆞ엿다가 ᄌᆞ식이 업시 죽으매

그 둘재와 그 셋재가 ᄎᆔᄒᆞ엿다가

그 후에 ᄯᅩ 녀인이 죽엇ᄂᆞᆫ지라

닐곱 사ᄅᆞᆷ이 다 ᄎᆔᄒᆞ엿시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오직 뎌 셰샹과 죽은 쟈 즁에셔 니러남 엇기ᄅᆞᆯ

담당ᄒᆞᆫᄂᆞᆫ쟈ᄂᆞᆫ쟝가도 아니 가고 싀집도 아니 가며

ᄯᅩᄒᆞᆫ 죽지도 못ᄒᆞᄂᆞ니 대개 텬ᄉᆞ와 ᄀᆞᆺ고

ᄯᅩ 다시 니러난 쟈ㅣ 되어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 되ᄂᆞ니라

오직 죽은 이가 다시 니러남을 의론ᄒᆞᆯ진대

모셰도 형극편에 (가ᄉᆡ덤불 ᄉᆡᆨ이라) ᄇᆞᆰ이 뵈인지라

쥬ᄅᆞᆯ 닐ᄏᆞ라 아브라함의 신과 이삭의 신과 야곱의 신이 된다 ᄒᆞ엿ᄂᆞ니

하ᄂᆞ님은 죽은 쟈의 신이 아니오

산 쟈의 신이니 대개 ^ 모든 사ᄅᆞᆷ이 하ᄂᆞ님ᄭᅴᄂᆞᆫ다 살미니라 ᄒᆞ시니

셔샤관 두어 사ᄅᆞᆷ이 잇서 ᄀᆞᆯᄋᆞᄃᆡ

후에 감히 다시 뭇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무리ᄃᆞ려 닐ᄋᆞ시ᄃᆡ 사ᄅᆞᆷ이 엇지ᄒᆞ야

신편 ᄎᆡᆨ에 ᄯᅡ윗이 친히 말ᄒᆞᄃᆡ 쥬ᄭᅴ셔 내 쥬ᄭᅴ 닐ᄋᆞ시ᄃᆡ

내가 네 원슈ᄅᆞᆯ 네 발 등샹 되게 ᄒᆞ기ᄭᆞ지

내 올흔 편에 안지라 ᄒᆞ셧다 ᄒᆞ니

그런즉 ᄯᅡ윗은 크리스도ᄅᆞᆯ 쥬라 닐ᄏᆞᄅᆞᆺ신즉

엇지 ᄌᆞ손이 되리오 ᄒᆞ셧ᄂᆞ니라

뭇 ᄇᆡᆨ셩들이 드ᄅᆞᆯ ᄯᅢ에 예수ㅣ 그 뎨ᄌᆞ의게 닐ᄋᆞ시ᄃᆡ

삼가 셔샤관을 막으라 뎌희ᄂᆞᆫ 긴 옷ᄉᆞᆯ 닙고

ᄃᆞᆫ니기ᄅᆞᆯ 원ᄒᆞ며 져ᄌᆞ에 문안ᄒᆞᆷ과 회당의 샹좌

안기ᄅᆞᆯ 됴화ᄒᆞ며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거ᄌᆞᆺ 길게 긔도ᄒᆞᄂᆞ니

이런 무리ᄂᆞᆫ 죄 밧음이 더옥 크리라

예수ㅣ 눈을 드러 부쟈가 밧칠 거ᄉᆞᆯ 연보궤에 더짐을 보시고

ᄯᅩ 가난ᄒᆞᆫ 과부가 적은 돈 두 푼 더짐을 보샤

ᄀᆞᆯᄋᆞ샤ᄃᆡ 나ㅣ 실노 너희게 말ᄒᆞ노니

이 가난ᄒᆞᆫ 과부의 더짐이 뭇 사ᄅᆞᆷ보다 더 만흐니

대개 뎌 무리ᄂᆞᆫ 쓰고 ᄂᆞᆷ은 즁에셔 더졋거니와

오직 이 과부ᄂᆞᆫ 구차ᄒᆞᆫ 즁에 잇ᄂᆞᆫ 거ᄉᆞᆯ 다 더졋다 ᄒᆞ시더라

혹 이 셩뎐을 이 ᄀᆞᆺᄒᆞᆫ 미셕과

례물을 가지고 ᄭᅮᆷ이엿다 말ᄒᆞᆯ ᄯᅢ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너희 보ᄂᆞᆫ 거ᄉᆞᆫ 날이 니ᄅᆞᆯ 거시니

돌 우헤 ᄭᅵ친 돌이 문허지지 아닌 거ᄉᆞᆫ 업ᄉᆞ리라 ᄒᆞ시거ᄂᆞᆯ

뎌들이 무러 ^ ᄀᆞᆯᄋᆞᄃᆡ 스승님이여

어ᄂᆞ ᄯᅢ에 이 일이 잇ᄉᆞ며 이 일이 일울 ᄯᅢ에

무ᄉᆞᆷ 징죠가 잇ᄉᆞ오리잇가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죠심ᄒᆞ야 ᄂᆞᆷ의 미혹에 들지 말나

대개 여러히 내 일홈으로 와셔 닐ᄋᆞᄃᆡ 내가 크리스도ㅣ라 ᄒᆞ며

ᄯᅢ가 갓가왓다 ᄒᆞ리니 너희ᄂᆞᆫ 좃지 말고

너희ᄂᆞᆫ 란리와 요란ᄒᆞᆷ을 드ᄅᆞᆯ ᄯᅢ에 두려워 마라

이 일이 반ᄃᆞ시 몬져 잇ᄉᆞᆯ 거시나

오직 ᄭᅳᆺᄎᆞᆫ 아직 되지 아님이라 ᄒᆞ시더라

ᄯᅩ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ᄇᆡᆨ셩이 니러나 ᄇᆡᆨ셩을 치며

나라도 니러나 나라흘 치고

각쳐에 디동ᄒᆞᆷ과 흉년이 잇ᄉᆞ며

ᄯᅩ 하ᄂᆞᆯ노셔 무셔온 것과 큰 징죠가 일ᄉᆞᆯ 거시니

이런 일 되기 젼에 사ᄅᆞᆷ이 내 일홈을 인ᄒᆞ야

너희ᄅᆞᆯ 잡으며 핍박ᄒᆞ며 ᄭᅳ으러 님군과 감ᄉᆞ 압헤 니ᄅᆞᆯ지니

이 일이 너희게 징험이 되리라

그런 고로 너희 ᄆᆞᄋᆞᆷ을 뎡ᄒᆞ야

엇지 써 ᄃᆡ답ᄒᆞᆯ 거ᄉᆞᆯ 미리 ᄉᆡᆼ각지 말나

대개 내가 말 ᄌᆡ죠와 지혜ᄅᆞᆯ 주어

너희ᄅᆞᆯ ᄃᆡ뎌ᄒᆞᄂᆞᆫ 이로 ᄒᆞ여곰 결우어

ᄃᆡ답지 못ᄒᆞ게 ᄒᆞᆯ지니

쟝ᄎᆞᆺ 부모 형뎨와 친쳑과 벗이

너희ᄅᆞᆯ 내여 주어 너희 즁에 몃ᄎᆞᆯ 죽이고

ᄯᅩ 너희가 내 일홈을 인ᄒᆞ야

모든 사ᄅᆞᆷ의게 뮈워ᄒᆞᆷ을 밧을 거시나

그러나 너희 머리털 ᄒᆞ나도 샹치 아닐지니

너희 인ᄂᆞ로써 목숨을 보존ᄒᆞ리라

너희 예루살넴을 군ᄉᆞ로 에운 바ㅣ 됨을 보거든

그 망ᄒᆞᆷ이 갓가온 줄을 알나

그 ᄯᅢ에 유대에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산으로 ^ 도망ᄒᆞᆯ 거시오

안헤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ᄯᅥ날 거시오

촌에 잇ᄂᆞᆫ 쟈ᄂᆞᆫ 드러가지 말지어다

대개 이ᄂᆞᆫ 노ᄒᆞ신 거ᄉᆞᆯ 당ᄒᆞᄂᆞᆫ 날들이니

긔록ᄒᆞᆫ 바ㅣ 다 응ᄒᆞ게 ᄒᆞᆷ이니라

그 ᄯᅢ에 아ᄒᆡ ᄇᆡᆫ 쟈와 졋 먹이ᄂᆞᆫ 쟈ㅣ 화가 잇ᄉᆞ리로다

이ᄂᆞᆫ ᄯᅡ헤셔 큰 ᄌᆡ앙이 잇고 노ᄒᆞ심이 이 ᄇᆡᆨ셩의게 밋ᄎᆞᆷ이니

뎌ㅣ 쟝ᄎᆞᆺ 칼날에 죽으며 모든 나라헤 사로잡혀 가고

예루살넴이 이방 사ᄅᆞᆷ의게 ᄇᆞᆲ힌 바ㅣ 되리니

이ᄂᆞᆫ 이방 사ᄅᆞᆷ의 긔약이 응ᄒᆞᆯ ᄯᅢᄭᆞ지 되리라

일월셩신에 징죠가 잇고 ᄯᅡ헤셔 나라히 곤고ᄒᆞ야

엇지 ᄒᆞᆯ 줄 모ᄅᆞᆷ은

바다 물결의 소ᄅᆡ연고ㅣ러라

셰샹에 니ᄅᆞᆯ 일을 무셔워ᄒᆞ며 기ᄃᆞ림으로

사ᄅᆞᆷ들이 락담ᄒᆞ리니 대개 하ᄂᆞᆯ의 형셰가 진동ᄒᆞᆯ 거시오

ᄯᅩᄒᆞᆫ 그 ᄯᅢ에 인ᄌᆞ가 권셰와 큰 영화로써 구ᄅᆞᆷ을

ᄐᆞ고 림ᄒᆞᆷ을 보리니

ᄆᆞᆺᄎᆞᆷ 이런 일이 되기ᄅᆞᆯ 시작ᄒᆞ거던

너희 구쇽ᄒᆞᆷ이 갓가오니 니러나 머리ᄅᆞᆯ 들지나라

이에 비유ᄅᆞᆯ 베퍼 닐ᄋᆞ시ᄃᆡ 무화과와 모든 나모ᄅᆞᆯ 보라

싹이 날 ᄯᅢ에 너희가 보고 녀ᄅᆞᆷ이 갓가온 줄을 알지니

이와 ᄀᆞᆺ치 너희가 이 일 나ᄂᆞᆫ 거ᄉᆞᆯ 보거든

하ᄂᆞ님의 나라히 갓가온 줄을 알나

내 진실노 너희게 말ᄒᆞ노니

이 셰ᄃᆡ가 가지 아니ᄒᆞ야셔 이 일이 다 일우리니

텬디ᄂᆞᆫ 업서질지언뎡 내 말은 업서지지 아니ᄒᆞ리라

너희 맛당히 조심ᄒᆞ여 너희ᄆᆞᄋᆞᆷ이 셰욕으로 ᄇᆡ 부ᄅᆞ고 ᄎᆔᄒᆞ야

그 날이 갑자기 ^ 함졍 ᄀᆞᆺ치 너희게 림ᄒᆞᆷ을 념려ᄒᆞ라

반ᄃᆞ시 온 ᄯᅡ헤 거ᄒᆞᄂᆞᆫ 모든 사ᄅᆞᆷ의게

그 날이 이러케 림ᄒᆞ리라

이럼으로 너희ᄂᆞᆫ ᄒᆞᆼ샹 ᄭᆡ여 잇서 긔도ᄒᆞᆯ 거ᄉᆞᆫ

너희가 쟝ᄎᆞᆺ 올 모든 일을 피ᄒᆞ고 인ᄌᆞ 압헤 서게 ᄒᆞ쇼셔 ᄒᆞᆯ 거시니라

예수ㅣ 낫이면 셩뎐에셔 ᄀᆞᄅᆞ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남산에 쉬시니

모든 ᄇᆡᆨ셩이 일ᄌᆞᆨ 셩뎐에 가셔 듯더라

유월졀이라ᄂᆞᆫ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먹ᄂᆞᆫ 졀긔가 갓가오니

졔ᄉᆞ졔쟝과 셔샤관들이 엇더케 예수ᄅᆞᆯ 죽일가

차짐은 ᄇᆡᆨ셩을 무셔워 ᄒᆞᆷ일너라

사탄이 가룟인이란 유다의게 드러가니

이ᄂᆞᆫ 곳 열둘 즁에 ᄒᆞ나히라

이에 가셔 졔ᄉᆞ졔쟝과 령관으로 더브러

엇더케 예수ᄅᆞᆯ 잡아 죽이기ᄅᆞᆯ 의론ᄒᆞ매

뎌희들이 깃버ᄒᆞ야 돈 주기ᄅᆞᆯ 샹약ᄒᆞ니

유다ㅣ 허락ᄒᆞ고 이에 뭇 사ᄅᆞᆷ 업ᄂᆞᆫ 긔회ᄅᆞᆯ

엇어 잡아 주랴 ᄒᆞ더라

누룩 업ᄂᆞᆫ ᄯᅥᆨ 먹ᄂᆞᆫ 날이 니ᄅᆞ니

유월 양을 잡ᄂᆞᆫ ᄯᅢ라

예수ㅣ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샤 ᄀᆞᆯᄋᆞ샤ᄃᆡ

가셔 우리ᄅᆞᆯ 위ᄒᆞ야 유월졀 잔ᄎᆡᄅᆞᆯ 예비ᄒᆞ야

우리가 먹게 ᄒᆞ라 ᄒᆞ시니

엿ᄌᆞ오ᄃᆡ 우리로 어ᄃᆡ 가셔

예비코져 ᄒᆞ옵ᄂᆞ니잇가

닐ᄋᆞ시ᄃᆡ 너희가 셩에 드러 갈 ᄯᅢ에

물 ᄒᆞᆫ 항아리 가진 사ᄅᆞᆷ을 맛나리니

너ㅣ ᄯᆞᄅᆞ 집으로 드러가

그 집쥬인ᄃᆞ려 닐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의 말ᄉᆞᆷ이 내가 뎨ᄌᆞ와 ᄒᆞᆷᄭᅴ

유월졀 잔ᄎᆡ 먹을 샤쳐 방이 어ᄃᆡ 잇ᄂᆞ뇨 ᄒᆞ시더라 ᄒᆞ면

뎌ㅣ ᄇᆡ셜ᄒᆞᆫ 큰 ^ 다락을 네게 뵈이리니

거긔셔 예비히라 ᄒᆞ신대

뎨ᄌᆞ들이 나가 ᄒᆞ시던 말ᄉᆞᆷ대로 맛나

유월졀 잔ᄎᆡᄅᆞᆯ 예비ᄒᆞ니라

ᄯᅢ가 니ᄅᆞ매 예수ㅣ 잡수시러 누으시고

ᄉᆞ도와 ᄒᆞᆫ가지로 ᄒᆞ샤

닐ᄋᆞ시ᄃᆡ 나ㅣ 해ᄅᆞᆯ 밧기 젼에 너희와 ᄒᆞᆫ가지로

이 유월졀 잔ᄎᆡ 먹기ᄅᆞᆯ 원ᄒᆞ고 원ᄒᆞ엿노라

대개 나ㅣ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나ㅣ 이후에ᄂᆞᆫ하ᄂᆞ님 나라이 일우기ᄭᆞ지

다시 먹지 아니리라 ᄒᆞ시고

이에 잔을 밧으시고 사례ᄒᆞ신 후에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거ᄉᆞᆯ 가져 너희들이 ᄂᆞᆫ호라

대개 나ㅣ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나ㅣ 이후에ᄂᆞᆫ 하ᄂᆞ님 나라이 림ᄒᆞ시기 젼에

다시 포도나모에 나ᄂᆞᆫ 거ᄉᆞᆯ 마시지 아니ᄒᆞ리라 ᄒᆞ시고

ᄯᅩ ᄯᅥᆨ을 가져 샤례ᄒᆞ시고 ᄯᅦ여 주어 ᄀᆞᆯᄋᆞ샤ᄃᆡ

이ᄂᆞᆫ 내 몸이오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준 거시니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긔억ᄒᆞ야 이ᄅᆞᆯ ᄒᆡᆼᄒᆞ라

잡수신 후에 잔을 가져 ᄯᅩ 이와 ᄀᆞᆺ치 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곳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흘닌 거시라

그러나 나ᄅᆞᆯ 잡아 줄 쟈의 손이

날노더브러 자리에 잇ᄂᆞᆫ지라

인쟈ᄂᆞᆫ 진실노 뎡ᄒᆞᆫ 대로 가려니와

오직 파ᄂᆞᆫ쟈ᄂᆞᆫ 앙화 잇ᄉᆞ리라 ᄒᆞ시니

누가 이 일을 ᄒᆞᆯ고 서로 변론ᄒᆞ더라

ᄯᅩ 그 즁에 큼이 될가 닷톰이 잇거ᄂᆞᆯ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방 샤ᄅᆞᆷ의 님군이 뎌들을 쥬관ᄒᆞ매

권셰ᄅᆞᆯ 잡은 쟈ㅣ 은혜ᄅᆞᆯ 베픈다 닐ᄏᆞᄅᆞ나

오직 너희ᄂᆞᆫ 그러치 ^ 아니 ᄒᆞ니

다만 너희 즁에 큰 쟈ᄂᆞᆫ 젊은 쟈와 ᄀᆞᆺᄒᆞᆯ 거시오

어룬 되ᄂᆞᆫ쟈ᄂᆞᆫ 셤기ᄂᆞᆫ 쟈와 ᄀᆞᆺᄒᆞᆯ 거시니

누어 먹ᄂᆞᆫ 쟈ㅣ냐 셤기ᄂᆞᆫ 쟈ㅣ냐

누어 먹ᄂᆞᆫ 쟈ㅣ 크지 아니ᄒᆞ냐

그러나 나ㅣ 너희 즁에 잇서 셤기ᄂᆞᆫ 쟈와 ᄀᆞᆺᄒᆞ니라

너희들이 내가 내가 시험 당ᄒᆞᆯ 동안에 일ᄉᆡᆼ 너희가 ᄒᆞᆫ가지로 ᄒᆞ엿시니

나ㅣ 나라로써 너ᄅᆞᆯ 봉ᄒᆞᄃᆡ

내 아바지가 나ᄅᆞᆯ 봉ᄒᆞᆷ과 ᄀᆞᆺ치 ᄒᆞ야

너희로 ᄒᆞ여곰 내 나라헤 잇서 내 자리에셔 음식ᄒᆞ고

ᄯᅩᄒᆞᆫ 어좌에 안져 이스라엘 열두 지파ᄅᆞᆯ 다ᄉᆞ리게 ᄒᆞ리라

시몬아 시몬아 사탄이 너희ᄅᆞᆯ 엇어

밀 ᄭᅡ부르ᄂᆞᆫ 것과 ᄀᆞᆺ치 너희ᄅᆞᆯ ᄭᅡ부르려 ᄒᆞ나

그러나 내 너ᄅᆞᆯ 위ᄒᆞ야 긔도ᄒᆞ기ᄅᆞᆯ

너로 ᄒᆞ여곰 네 밋음이 업서지지 아니케 ᄒᆞ노니

너ᄂᆞᆫ 도라킨 후에 네 뎨형ᄅᆞᆯ 굿게 ᄒᆞ라 ᄒᆞ시니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가 쥬와 ᄒᆞᆫ가지로

옥과 죽음에 가기ᄅᆞᆯ 예비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베드로야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오ᄂᆞᆯ 네가 나ᄅᆞᆯ 아지 아니ᄒᆞᆫ다 세 번 말하기 젼에ᄂᆞᆫ

ᄃᆞᆰ이 우지 아니리라 ᄒᆞ시더라

ᄯᅩ 뎌들의게 닐ᄋᆞ시ᄃᆡ 나ㅣ 너희ᄅᆞᆯ 젼ᄃᆡ도 업고

자로도 업고 신도 업시 보내엿실 ᄯᅢ에 부죡ᄒᆞᆫ 거시 잇더냐

ᄀᆞᆯᄋᆞᄃᆡ 업더이다

닐ᄋᆞ시ᄃᆡ 이제ᄂᆞᆫ 돈 젼ᄃᆡ 잇ᄂᆞᆫ 쟈ᄂᆞᆫ 가지고

자로 잇ᄂᆞᆫ 쟈도 ᄯᅩᄒᆞᆫ 그러ᄒᆞ고 환도 업ᄂᆞᆫ 쟈ᄂᆞᆫ

옷ᄉᆞᆯ 팔아 ᄒᆞ나흘 살지어다

나ㅣ 너ᄃᆞ려 말ᄒᆞ노니 긔록ᄒᆞᆫ 바

사ᄅᆞᆷ이 죄인의 동료ᄅᆞᆯ 보앗다 ᄒᆞᄂᆞᆫ 말이

반ᄃᆞ시 을ᄒᆞᆯ 거ᄉᆞᆫ ^ 나ᄅᆞᆯ ᄀᆞᄅᆞ친 바가 일움이 됨이니라 ᄒᆞ시니

뎌희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여긔 환도 둘이 잇ᄂᆞ이다 ᄒᆞ니

ᄃᆡ답ᄒᆞ샤ᄃᆡ 죡ᄒᆞ니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나가샤 ᄌᆞ긔 규례ᄅᆞᆯ 조차

감남산에 가실ᄉᆡ 뎨ᄌᆞl 조차가니

그 곳에 니ᄅᆞ러 닐ᄋᆞ시ᄃᆡ

시험에 들지 안키ᄅᆞᆯ 긔도ᄒᆞ라 ᄒᆞ시고

돌 던질 만치 가셔 ᄭᅮᆯ고 빌어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만일 즐기시거던 내게셔 이 잔을 ᄯᅥ나게 ᄒᆞ쇼셔

그러나 내 ᄯᅳᆺ대로 마ᄋᆞᆸ시고

오직 쳐분대로 ᄒᆞᄋᆞᆸ쇼셔 ᄒᆞ시니

하ᄂᆞᆯ노 온 ᄉᆞ쟈가 나타나 강건케 ᄒᆞ니

예수ㅣ 고로옴이 극진ᄒᆞ샤 긔도ᄒᆞ시기ᄅᆞᆯ

더옥 ᄀᆞᆫ졀이 ᄒᆞ시니 ᄯᆞᆷ이 흐ᄅᆞᄂᆞᆫ 피 방울 ᄀᆞᆺ치

ᄯᅡ헤 ᄯᅥ러지이다

긔도ᄒᆞ시기ᄅᆞᆯ ᄆᆞᆺ치시매 니러나 뎨ᄌᆞ의게 가샤

슬퍼ᄒᆞ야 자ᄂᆞᆫ거ᄉᆞᆯ 보시고

닐ᄋᆞ시ᄃᆡ 엇지ᄒᆞ야 자ᄂᆞ냐 니러나

시험에 들지 안키ᄅᆞᆯ 긔도ᄒᆞ라 ᄒᆞ시더라

ᄆᆞᆺᄎᆞᆷ 말ᄉᆞᆷᄒᆞ실 ᄯᅢ에 ᄒᆞᆫ 무리가 니ᄅᆞ니

열둘 즁에 유다ㅣ라 ᄒᆞᄂᆞᆫ 쟈ㅣ 압헤 ᄒᆡᆼᄒᆞ야

예수ᄭᅴ 나아와 입을 맛초랴 ᄒᆞ더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유다야

너ㅣ 입 맛촘으로써 인ᄌᆞᄅᆞᆯ 내여 주랴ᄂᆞ냐 ᄒᆞ시니

좌우ㅣ 그 될 일을 보고 곳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우리들이 칼노써 치리잇가 ᄒᆞ니

그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졔ᄉᆞ졔쟝의 죵을 쳐

올흔편 귀ᄅᆞᆯ ᄶᅵᆨ그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일이 니ᄅᆞ럿시니

ᄎᆞᆷ으라 ᄒᆞ시고 드ᄃᆞ여 그 귀ᄅᆞᆯ

어로ᄆᆞᆫ져 낫게 ᄒᆞ시더라

예수ㅣ 그 치러 온 졔ᄉᆞ쟝과 ^ 셩뎐에 령관과

쟝로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와셔 칼과 몽치로써

도적 잡듯 ᄒᆞᄂᆞ냐

나ㅣ 날마다 너희와 ᄒᆞᆷᄭᅴ 셩뎐에 잇ᄉᆞᆯ ᄯᅢ에

내게 손을 ᄃᆡ지 아니ᄒᆞ엿시나 그러나 이제ᄂᆞᆫ 너희 ᄯᅢ요

어두옴의 권셰로다 ᄒᆞ시더라

예수ᄅᆞᆯ 잡아 졔ᄉᆞ쟝의 집으로 갈ᄉᆡ

베드로ㅣ 멀니 ᄯᆞ로 가더니

사ᄅᆞᆷ이 마당 가온ᄃᆡ 불을 피우고 ᄀᆞᆺ치 안질ᄉᆡ

베드로도 그 가온ᄃᆡ 안진지라

ᄒᆞᆫ 계집죵이 베드로ㅣ 불을 향ᄒᆞ야 안진 거ᄉᆞᆯ 보고

다시 ᄯᅩᆨᄯᅩᆨ이 보아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그와 ᄒᆞᆫ가지로

ᄃᆞᆫ닌 사ᄅᆞᆷ이라 ᄒᆞ니

베드로ㅣ 아니라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녀인아

나ㅣ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더니

ᄯᅩ 조곰 잇다가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너도 그 당이라 ᄒᆞ거ᄂᆞᆯ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아 나ᄂᆞᆫ 아니로라 ᄒᆞ고

ᄒᆞᆫ시즘 잇다가 다시 ᄒᆞᆫ 사ᄅᆞᆷ이 잇서

뎡녕이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실노 그와 ᄒᆞᆫ가지 ᄃᆞᆫ니ᄂᆞᆫ사ᄅᆞᆷ이니

대개 갈닐니인이라 ᄒᆞᆫ대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아 네 말을 내 아지 못ᄒᆞ노라 ᄒᆞ더니

곳 말ᄒᆞᆯ ᄯᅢ에 ᄃᆞᆰ이 우ᄂᆞᆫ지라

쥬ㅣ 도라켜 베드로ᄅᆞᆯ 보시니

베드로ㅣ 드ᄃᆡ여 쥬의 말ᄉᆞᆷ이 오ᄂᆞᆯ ᄃᆞᆰ 울기 젼에

나ᄅᆞᆯ 세 번 모ᄅᆞᆫ다 ᄒᆞ리라 ᄒᆞ신 말ᄉᆞᆷ을 긔억ᄒᆞ고

곳 나가 통곡ᄒᆞ더라

예수ᄅᆞᆯ 붓든 이들이 희롱ᄒᆞ야 ᄯᅡ리며

그 눈을 ᄀᆞ리우고 ᄀᆞᆯᄋᆞᄃᆡ

너ᄅᆞᆯ 치ᄂᆞᆫ 쟈ㅣ 누군지 ᄀᆞᄅᆞ치라 ᄒᆞ고

ᄯᅩ 여러가지 훼방히ᄂᆞᆫ 말노 욕ᄒᆞ더라

날이 ^ 새매 ᄇᆡᆨ셩의 쟝로와 졔ᄉᆞ졔쟝과 셔샤관이

다 모히여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공회에 니ᄅᆞ러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크리스도면 우리게 닐ᄋᆞ라 ᄒᆞ니

ᄃᆡ답ᄒᆞ샤ᄃᆡ 나ㅣ 만일 네게 닐ᄋᆞᆯ지라도 너ㅣ 밋지 아니ᄒᆞᆯ 거시오

나ㅣ 만일 너ᄃᆞ려 무러도 ᄃᆡ답지 아니ᄒᆞᆯ 거시오

이후에 인ᄌᆞㅣ 하ᄂᆞ님의 큰 권셰 우편에

안졋시리라 ᄒᆞ시니

다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네가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냐 ᄒᆞ거ᄂᆞᆯ

ᄃᆡ답ᄒᆞ샤ᄃᆡ 너희 말이 올타 ᄒᆞ시니

무리가 ᄀᆞᆯᄋᆞᄃᆡ 다ᄅᆞᆫ 증거ᄂᆞᆫ 무어세 쓰리오

그 입으로 친히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드럿노라 ᄒᆞ더라

무리가 다 니러나 필나도의게 ᄭᅳ을고 가셔

숑ᄉᆞᄒᆞ기ᄅᆞᆯ 시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이 사ᄅᆞᆷ이

우리 빅셩을 미혹ᄒᆞ고 가이샤의게 셰 밧치ᄂᆞᆫ 거ᄉᆞᆯ 금ᄒᆞ며

ᄌᆞ긔가 크리스도 ᄒᆞᆫ 님군이라 닐ᄏᆞᆺᄂᆞᆫ거ᄉᆞᆯ ᄎᆞ졋ᄂᆞ이다 ᄒᆞ니

필나도ㅣ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공이 말ᄒᆞ엿도다 ᄒᆞ시니

필나도ㅣ 졔ᄉᆞ졔쟝과 무리들ᄃᆞ려 닐ᄋᆞ시ᄃᆡ

내가 보기에 이 사ᄅᆞᆷ이 죄가 업도다 ᄒᆞ니

무리가 더옥 ᄲᅩᆸ내여 ᄀᆞᆯᄋᆞᄃᆡ 뎌ㅣ ᄇᆡᆨ셩을 요동ᄒᆞ고

교ᄅᆞᆯ 두루 온 유대에 젼ᄒᆞ고

갈닐니로브터 여긔ᄭᅡ지 니ᄅᆞ럿ᄂᆞ이다 ᄒᆞ니

필나도ㅣ 듯고 드ᄃᆡ여 무로ᄃᆡ

이가 갈닐니 사ᄅᆞᆷ이냐

헤롯의 권셰에 속ᄒᆞᆫ 줄을 알고 곳 헤롯의게 보내니

ᄯᅢ에 헤롯이 예루살넴에 잇ᄂᆞᆫ지라

헤롯이 예수ᄅᆞᆯ 보고 심히 깃브니

대개 보고져 ᄒᆞᆷ이 ^ 오램이오 그 일을 만히 듯고

ᄯᅩᄒᆞᆫ 그 이샹ᄒᆞᆫ ᄒᆡᆼ젹 ᄒᆡᆼᄒᆞ심 보기ᄅᆞᆯ ᄇᆞ람일너라

여러 말노써 무ᄅᆞ나 아모 말도 ᄃᆡ답지 아니ᄒᆞ시고

졔ᄉᆞ졔쟝과 셔샤관이 서셔 숑ᄉᆞᄒᆞ기ᄅᆞᆯ 힘쓰니

헤롯이 그 군ᄉᆞ들과 ᄀᆞᆺ치 예수ᄅᆞᆯ 업수히 력여 희롱ᄒᆞ고

ᄎᆡᄉᆡᆨ 옷ᄉᆞᆯ 닙히고 필나도의게 도로 보내니

필나도ㅣ 헤롯으로더브러 젼에 원슈가 되엿더니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필나도ㅣ 졔ᄉᆞ졔쟝과 관원을 모호고

닐ᄋᆞᄃᆡ 너희가 이 사ᄅᆞᆷ이 네게 ᄭᅳ으러다가 ᄇᆡᆨ셩을 미혹ᄒᆞᆫ다 ᄒᆞ니

내가 곳 너희로ᄒᆞᄂᆞᆫ 일노써

너희 압헤 사실ᄒᆞ되 그 죄 잇ᄂᆞᆫ 거ᄉᆞᆯ 보지 못ᄒᆞ엿고

헤롯이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 대개 우리게 도로 보내매

죽일 일을 보지 못ᄒᆞ엿ᄂᆞᆫ지라

나ㅣ 그런 고로 ᄯᅡ려 놋켓노라

대개 유월졀을 당ᄒᆞ면 반ᄃᆞ시 ᄒᆞᆫ 죄인을 노홈일너라

무리가일졔히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을 죽이고 우리게 바라바ᄅᆞᆯ 노하 주쇼셔 ᄒᆞ니

이ᄂᆞᆫ 셩즁에셔 란을 짓고 살인ᄒᆞᆷ으로

옥에 갓친 쟈ㅣ니라

필나도ᄂᆞᆫ 예수ᄅᆞᆯ 놋코져 ᄒᆞᄂᆞᆫ 고로

다시 무리의게 말ᄒᆞᄃᆡ

오직 무리ᄂᆞᆫ 부ᄅᆞ지져 ᄀᆞᆯᄋᆞᄃᆡ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십자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ᄒᆞ거ᄂᆞᆯ

필나도ㅣ 세번 말ᄒᆞᄃᆡ 무ᄉᆞᆷ 악을 ᄒᆞ엿ᄂᆞ냐

나ᄂᆞᆫ 그 죽일 죄 잇ᄂᆞᆫ 거ᄉᆞᆯ 보지 못ᄒᆞ엿ᄂᆞ니

ᄯᅡ려 노흐리라 ᄒᆞᆫ대

무리가 더옥 소ᄅᆡᄅᆞᆯ 놉혀 십ᄌᆞ가에 못 박기ᄅᆞᆯ 구ᄒᆞ니

무리의 소ᄅᆡ가 이긔ᄂᆞᆫ지라

이에 필나도ㅣ 그 구ᄒᆞᄂᆞᆫ ^ 바와 ᄀᆞᆺ치 결안ᄒᆞ고

드ᄃᆡ여 란을 짓고 살인ᄒᆞᆷ으로 옥에 ᄀᆞ오왓던 사ᄅᆞᆷ을 노흐니

이ᄂᆞᆫ 곳 그 구ᄒᆞᄂᆞᆫ 바ㅣ라 이에 예수ᄅᆞᆯ 무리의게 내여 주어

그 ᄯᅳᆺ 대로 ᄒᆞ게 ᄒᆞ더라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갈 ᄯᅢ에 구레네인 시몬이 싀골노셔 오거ᄂᆞᆯ

무리가 잡아 십ᄌᆞ가ᄅᆞᆯ 지워 예수ᄅᆞᆯ 좃게 ᄒᆞ니

허다ᄒᆞᆫ ᄇᆡᆨ셩과 무리가 울고

ᄋᆡ통ᄒᆞᄂᆞᆫ 부녀들이 예수ᄅᆞᆯ ᄯᆞ로오거ᄂᆞᆯ

예수ㅣ 도리켜 향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예루살넴의 ᄯᆞᆯ들아 나ᄅᆞᆯ 위ᄒᆞ야 울지 말고

너와 네 ᄌᆞ손을 위ᄒᆞ야 울나

날이 니ᄅᆞ매 사ᄅᆞᆷ이 반ᄃᆞ시 말ᄒᆞ기ᄅᆞᆯ

슈ᄐᆡ 못ᄒᆞᄂᆞᆫ 이와 ᄒᆞᆫ번도 ᄒᆡ산ᄒᆞ지 못ᄒᆞᆫ 이와

ᄒᆞᆫ번도 졋 먹이지 아니 ᄒᆞᆫ 이ᄂᆞᆫ 복이 잇다 ᄒᆞ리니

그 ᄯᅢ에 사ᄅᆞᆷ이 산을 ᄃᆡᄒᆞ야 닐ᄋᆞᄃᆡ

기우려 무리ᄅᆞᆯ 누ᄅᆞ라 ᄒᆞ며 언덕을 ᄃᆡᄒᆞ야

닐ᄋᆞᄃᆡ 우리ᄅᆞᆯ ᄀᆞ리우라 ᄒᆞ리니

푸ᄅᆞᆫ 나모에도 이 ᄀᆞᆺ치 ᄒᆞ거든

ᄆᆞᄅᆞᆫ 나모에ᄂᆞᆫ 엇더ᄒᆞ리오 ᄒᆞ시더라

ᄯᅩ 두 죄인을 ᄭᅳ으러 예수와 ᄒᆞᆫ가지로 ᄒᆞ야 죽이고져 ᄒᆞᆯᄉᆡ

ᄒᆡ골 곳이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러 거긔셔 십ᄌᆞ가에 못 박고

두 죄인도 ᄯᅩᄒᆞᆫ 그러케 ᄒᆞᄃᆡ ᄒᆞ나흔 우편이오

ᄒᆞ나흔 좌편에 ᄒᆞᆫ지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이 사ᄅᆞᆷ들을 샤ᄒᆞ야 주ᄋᆞᆸ쇼셔

대개 아지 못ᄒᆞᆷ이니이다 ᄒᆞ시니

이에 그 옷ᄉᆞᆯ ᄂᆞᆫ호고 졔비 ᄲᅩᆺ더라

ᄇᆡᆨ셩이 서셔 볼ᄉᆡ 관원도 희롱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뎌ㅣ 다ᄅᆞᆫ 사ᄅᆞᆷ을 구ᄒᆞ엿시니

만일 하ᄂᆞ님의 ᄲᅢ신 쟈 크리스도여든

ᄌᆞ긔ᄅᆞᆯ 구ᄒᆞ게 ᄒᆞ자 ᄒᆞ고

군ᄉᆞ도 ᄯᅩᄒᆞᆫ 희롱ᄒᆞ야 와셔 초ᄅᆞᆯ 드려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여든

네가 너ᄅᆞᆯ 구ᄒᆞ라 ᄒᆞ며

그 우헤 명패ᄅᆞᆯ 두어 써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엿더라

ᄒᆞᆫ가지로 ᄃᆞᆯ닌 죄인 ᄒᆞ나히 훼방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크리스도ㅣ 아니냐

곳 너와 우리ᄅᆞᆯ 구ᄒᆞ라 ᄒᆞ나

ᄒᆞ나흔 그 사ᄅᆞᆷ을 ᄃᆡᄒᆞ야 ᄭᅮ지져 ᄀᆞᆯᄋᆞᄃᆡ

너ㅣ ᄒᆞᆫ가지로 죄ᄅᆞᆯ 밧으ᄃᆡ 오히려 하ᄂᆞ님을

두리지 아니ᄒᆞᄂᆞ냐

우리ᄂᆞᆫ 이에 맛당ᄒᆞ니

대개 우리 밧ᄂᆞᆫ 거ᄉᆞᆫ 우리 ᄒᆡᆼᄒᆞᆫ 바에 맛당ᄒᆞ거니와

오직 이 사ᄅᆞᆷ의 ᄒᆡᆼᄒᆞᆫ 거ᄉᆞᆫ 올치 아닌 거시 업ᄂᆞ니라 ᄒᆞ고

이에 예수ᄃᆞ려 닐ᄋᆞᄃᆡ 쥬여

네 나라헤 림ᄒᆞ실 ᄯᅢ에 나ᄅᆞᆯ ᄉᆡᆼ각ᄒᆞ쇼셔 ᄒᆞ니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나ㅣ 진실노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너ㅣ 반ᄃᆞ시 나와 ᄒᆞᆫ가지로 바라데스에

잇ᄉᆞ리라 ᄒᆞ시더라

ᄯᅢ가 오시 즁즘 되여

온 ᄯᅡ히 다 미시 말ᄭᆞ지 어두어

ᄒᆡ 빗치 캄캄ᄒᆞ고 셩뎐의 휘쟝이

ᄒᆞᆫ가온ᄃᆡ가 ᄶᅴ여지ᄂᆞᆫ지라

예수ㅣ 크게 소ᄅᆡᄒᆞ야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내 령혼을 아바지 손에 너흠이니이다 ᄒᆞ시고

말ᄉᆞᆷ이 ᄆᆞᆺᄎᆞ시매 긔졀ᄒᆞ시니

ᄇᆡᆨ부쟝이 이러ᄒᆞᆷ을 보고 곳 영화ᄅᆞᆯ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이ᄂᆞᆫ 진실노 올흔 사ᄅᆞᆷ이로다 ᄒᆞ고

모히여 보ᄂᆞᆫ이들이 일운 거ᄉᆞᆯ 보고

다 가ᄉᆞᆷ을 두ᄃᆞ리며 도라가고

그 아ᄂᆞᆫ 이와 갈닐니로브터 ᄒᆞᆫ가지로 ᄯᆞᄅᆞ온 녀인들이

다 멀니 서셔 이 일을 ^ 보니라

ᄒᆞᆫ 사ᄅᆞᆷ 요셉이라 ᄒᆞᄂᆞᆫ 이 잇ᄉᆞ니

공회의 관원이라 착ᄒᆞᆫ 사ᄅᆞᆷ이오 ᄯᅩᄒᆞᆫ 의로오니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의론ᄒᆞ고 ᄭᅬᄒᆞᄂᆞᆫ 일에 합의치 아니ᄒᆞᆫ지라

이ᄂᆞᆫ 유대 고을 아리미ᄐᆡ 사ᄅᆞᆷ이니

본ᄃᆡ 하ᄂᆞ님 나라흘 기ᄃᆞ리ᄂᆞᆫ 쟈ㅣ라

이 사ᄅᆞᆷ이 필나도의게 가셔 예수의 시톄ᄅᆞᆯ 달나 ᄒᆞ야

이에 뫼셔 ᄂᆞ려 뵈로 싸셔 돌 속에 판 무덤에

뫼셔 두엇시니 아직 사ᄅᆞᆷ을 장ᄉᆞᄒᆞᆷ이 업ᄂᆞᆫ ᄃᆡ라

ᄯᅢ가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니 안식일이 거의 니ᄅᆞᆫ지라

갈닐니로브터 예수와 ᄒᆞᆷᄭᅴ 온 부녀들이 뒤흘 조차

그 무덤과 시톄ᄅᆞᆯ 엇더케 둔 거ᄉᆞᆯ 보고

도라가 향과 물약을 예비ᄒᆞ더라

안식일을 당ᄒᆞ야 계명을 조차 쉬더니

칠일 첫날 ᄉᆡ벽에 이 녀인들이 예비ᄒᆞᆫ 향을

가지고 무덤에 니ᄅᆞ러

돌이 발셔 무덤에셔 굴너 옴겨 노힌 거ᄉᆞᆯ 본지라

드러가니 예수의 시톄ᄅᆞᆯ 보지 못ᄒᆞ야

ᄆᆞᆺᄎᆞᆷ 쥬져ᄒᆞᆯ ᄯᅢ에 두 사ᄅᆞᆷ이 잇서 겻헤 섯시매 옷시 화려ᄒᆞᆫ지라

녀인이 놀나 ᄯᅡ헤 업ᄃᆡ니 두 사ᄅᆞᆷ이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엇지 산 쟈ᄅᆞᆯ 죽은 쟈 가온ᄃᆡ ᄎᆞᆺᄂᆞ냐

뎌ㅣ 여긔 계시지 아니ᄒᆞ시고 임의 니러나셧시니

뎌ㅣ 갈닐니에 잇ᄉᆞᆯ ᄯᅢ에 일ᄌᆞᆨ이 닐ᄋᆞ신 말ᄉᆞᆷ을 긔억ᄒᆞ라

닐ᄋᆞ시ᄃᆡ 인ᄌᆞㅣ 반ᄃᆞ시 죄인의 손에 내여 줌을 보아

십ᄌᆞ가에 못 박히고 뎨 삼일에 다시 니러나리라 ᄒᆞ셧다 ᄒᆞ니

뎌들이 그 말ᄉᆞᆷ을 긔억ᄒᆞ고

무덤에셔 도라가 열ᄒᆞᆫ 사도와

모든 다ᄅᆞᆫ 이의게 이거ᄉᆞᆯ ^ 다 닐ᄋᆞ니

이에 막달나 마리아와 요한나와 야곱의 모친 마리아와

밋 ᄒᆞᆫ가지로 간 다ᄅᆞᆫ 녀인들이 ᄉᆞ도의게 이러ᄒᆞᆷ을 고ᄒᆞ엿더니

ᄉᆞ도ㅣ 보기에 그 말이 허탄ᄒᆞᆯ ᄀᆞᆺᄒᆞ니 밋지 아니ᄒᆞ나

베드로ㅣ 니러나 ᄃᆞ러가 무덤에 니ᄅᆞ러 굽흐려 드려다 보니

뵈 옷만 보고 이에 도라가 일운 일을 긔이히 력이더라

ᄆᆞᆺᄎᆞᆷ 그 날에 뎨ᄌᆞ 즁 둘이 엠마오라 ᄒᆞᄂᆞᆫ 촌에 가니

여긔가 예루살넴에셔 이십오 리즘이라

서로 이 된 거ᄉᆞᆯ 의론ᄒᆞ더니

ᄆᆞᆺᄎᆞᆷ 서로 의론ᄒᆞ야 무ᄅᆞᆯ ᄯᅢ에

예수ㅣ 갓가히 니ᄅᆞ샤 ᄒᆞᆫ가지로 ᄒᆡᆼᄒᆞ시더니

두 문도의 눈을 희미케 ᄒᆞ야

예수ᄅᆞᆯ 알아 보지 못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닐ᄋᆞ시ᄃᆡ 너희 ᄒᆡᆼᄒᆞᆯ ᄯᅢ에

서로 무ᄉᆞᆷ 일노 의논ᄒᆞ엿ᄂᆞ냐 ᄒᆞ시니

두 사ᄅᆞᆷ이 거ᄅᆞᆷ을 긋치고 슬픈 빗치 잇더라

ᄒᆞ나히 일홈은 글뇨파ㅣ라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예루살넴에 혼자 류ᄒᆞ야 근일 ᄉᆞ졍을 아지 못ᄒᆞ시ᄂᆞ잇가

ᄀᆞᆯᄋᆞ샤ᄃᆡ 무ᄉᆞᆷ 일이뇨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과 모든 ᄇᆡᆨ셩 압헤셔 말과 일노

권능이 만흐신 션지쟈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우리 졔ᄉᆞ졔쟝과 관원이 죽이기로 결단ᄒᆞ야

내여 주어 십ᄌᆞ가에 못 박엇더니

우리ᄂᆞᆫ 이 사ᄅᆞᆷ이 이스라엘을 구쇽ᄒᆞᆯ 쟈ㅣ 되기ᄅᆞᆯ ᄇᆞ랏고

비단 이ᄲᅮᆫ 아니라 이 일이 일운지 임의 사흘이오

ᄯᅩᄒᆞᆫ 우리 즁에 잇던 녀인이 우리로 ᄒᆞ여곰 놀나게 ᄒᆞᆷ은

뎌들이 새벽에 무덤에 잇서

그 시테ᄅᆞᆯ 보지 못ᄒᆞ고 와셔 닐ᄋᆞᄃᆡ

임의 ^ 사셧다 ᄒᆞᄂᆞᆫ 텬ᄉᆞㅣ 나타남을 보앗다 ᄒᆞ니

ᄯᅩ 우리 즁에 두어 사ᄅᆞᆷ이 무덤에 가

과연 부녀의 말ᄒᆞᆫ 바와 ᄀᆞᆺ치 보고

오직 예수ᄂᆞᆫ 맛나 보지 못ᄒᆞ엿다 ᄒᆞ거ᄂᆞᆯ

ᄀᆞᆯᄋᆞ샤ᄃᆡ 미련ᄒᆞ다 션지의 모든 말ᄉᆞᆷ을 밋기에

ᄆᆞᄋᆞᆷ이 더ᄃᆡᆫ 쟈여

크리스도가 이런 해ᄅᆞᆯ 밧고

영화ᄅᆞᆯ 엇ᄂᆞᆫ 거시 맛당치 아니냐 ᄒᆞ시고

이에 모셰와 모든 션지쟈에셔 시작ᄒᆞ야

셩경 글에 쓴 바 ᄌᆞ긔ᄅᆞᆯ ᄀᆞᄅᆞ친 거ᄉᆞᆯ

다 ᄌᆞ셰히 ᄇᆞᆰ히시ᄂᆞᆫ지라

가려 ᄒᆞᄂᆞᆫ 촌에 갓가오매

예수ㅣ 더 가려 ᄒᆞᄂᆞᆫ 것 ᄀᆞᆺ치 ᄒᆞ시니

두 사ᄅᆞᆷ이 강권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와 ᄒᆞᆷᄭᅴ 류ᄒᆞ샤이다 져물어 가고

날이 임의 기우럿ᄉᆞᄋᆞᆸᄂᆞ이다 ᄒᆞ니

이에 ᄒᆞᆷᄭᅴ 류ᄒᆞ러 드러가시니라

ᄆᆞᆺᄎᆞᆷ 음식 잡수시려 ᄀᆞᆺ치 누엇실 ᄯᅢ에

ᄯᅥᆨ을 가지샤 복을 비시고 ᄯᅦ여 주시니

두 사ᄅᆞᆷ의 눈이 곳 ᄇᆞᆰ어져 이에 알앗더니

홀연이 보이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길헤셔 우리로 더브러 말ᄒᆞ고

셩경을 풀ᄯᅢ에 우리 ᄆᆞᄋᆞᆷ이 ᄯᅳ겁지 아니ᄒᆞ더냐 ᄒᆞ고

곳 그 시로 니러나 예루살넴에 도라가 열ᄒᆞᆫ ᄉᆞ도와

그 ᄒᆞᆷᄭᅴ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모힌 거ᄉᆞᆯ 보니

말ᄒᆞ기ᄅᆞᆯ 쥬ㅣ 과연 니러나시고

시몬의게 나타내셧다 ᄒᆞ거ᄂᆞᆯ

두 사ᄅᆞᆷ이 ᄯᅩᄒᆞᆫ 길에셔 맛난 바와

ᄯᅥᆨ을 ᄯᅦ히심으로 예수신 줄 안 일을 일ᄋᆞ더라

이 말을 ᄒᆞᆯ ᄯᅢ에 예수ㅣ 친히 그 가온ᄃᆡ 서샤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게 평안ᄒᆞᆷ이 잇ᄉᆞᆯ지어다 ᄒᆞ시니

문도ㅣ 놀나고 무셔워 ᄒᆞ야 신령을 본 줄 ^ 아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엇지 두려워 ᄒᆞ며 네 ᄆᆞᄋᆞᆷ에 의심ᄒᆞᄂᆞ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ᅟᅵᆫ 줄 알나 나ᄅᆞᆯ ᄆᆞᆫ져 보라

령은 ᄲᅧ와 살이 업ᄉᆞ되 네 나ᄅᆞᆯ 본즉 잇ᄂᆞ니라

ᄒᆞ시며 슈죡을 보이시니

뎨ᄌᆞㅣ 깃버ᄒᆞᆷ으로 밋지 못ᄒᆞ고 긔이히 력일 ᄯᅢ에 닐ᄋᆞ시ᄃᆡ

여긔 먹을 거시 잇ᄂᆞ냐 ᄒᆞ시니

이에 구은 ᄉᆡᆼ션 ᄒᆞᆫ 죠각을 드리매

예수ㅣ ᄎᆔᄒᆞ샤 그 압헤셔 잡수시고

닐ᄋᆞ시ᄃᆡ 내 근본 너희와 ᄒᆞᆫ가지로 잇ᄉᆞᆯ ᄯᅢ에

너희게 말ᄒᆞᆫ 바ㅣ 이거시니 곳 모셰의 률법과 션지쟈와

시편에 나ᄅᆞᆯ ᄀᆞᄅᆞ쳐 긔록ᄒᆞᆫ 거시 다 마ᄌᆞᆺᄂᆞ니라 ᄒᆞ시고

이에 그 총명을 열어 모든 셩경을 ᄭᆡ닷게 ᄒᆞ시고

ᄯᅩ 닐ᄋᆞ시ᄃᆡ 임의 이러케 긔록ᄒᆞ엿시니

크리스도ㅣ 고난을 밧으시고

데 삼일에 죽은 쟈 가온ᄃᆡ셔 니러난다 ᄒᆞ엿고

ᄯᅩ 회ᄀᆡᄒᆞᆷ과 죄 샤ᄒᆞᆷ을 그 일홈으로써

만방에 베프ᄃᆡ 예루살넴브터 시작ᄒᆞ리니

너희 무리 이 일에 증인이 되고

나ㅣ 내 아바지의 허락ᄒᆞ신 거ᄉᆞᆯ 너희게 주리니

너희가 예루살넴에 거ᄒᆞ야 우흐로혀 올 권능 닙히기ᄅᆞᆯ

기ᄃᆞ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잇그러 벳다니 ᄃᆡᄒᆞᆫ 곳에 니ᄅᆞ샤

손을 드러 복을 비실ᄉᆡ

ᄆᆞᆺᄎᆞᆷ 빌 ᄯᅢ에 무리ᄅᆞᆯ ᄯᅥ나 승텬ᄒᆞ심을 닙으시니

무리가 절ᄒᆞ고 심히 깃버ᄒᆞ야 예루살넴에 도라가

늘 셩뎐에 잇서 하ᄂᆞ님을 찬숑ᄒᆞ더라 요한 복음

요한의 긔록ᄒᆞᆫ 대로 쓴 거시라

처음에 도가 잇ᄉᆞ니 도가

하ᄂᆞ님과 ᄀᆞᆺ치 계시매 도ᄂᆞᆫ 곳 하ᄂᆞ님이시라

이 도가 처음에 하ᄂᆞ님과 ᄀᆞᆺ치 계서셔

도로써 만물이 지어엿ᄉᆞ니

도 업시 지은 물건을 짓지 아니ᄒᆞ엿ᄂᆞ니라

ᄉᆡᆼ명이 도에 잇ᄉᆞ니 ᄉᆡᆼ명은 사ᄅᆞᆷ의 빗치라

빗치 어두온 ᄃᆡ 빗최되 어두온 거시 아지 못ᄒᆞ더라

하ᄂᆞ님의 보내신 사ᄅᆞᆷ이 잇ᄉᆞ니 일홈은 요한이라

뎌가 와셔 증거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빗ᄎ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ᄂᆞᆫ 거시니

모든 사ᄅᆞᆷ들노 다 밋게 ᄒᆞᆷ이라

요한은 이 빗치 아니오 이 빗ᄎ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ᆷ이라

이 빗ᄎᆞᆫ ᄎᆞᆷ 빗치니 셰샹에 ᄂᆞ리샤 각 사ᄅᆞᆷ의게 다 빗최이ᄂᆞᆫ 거시라

그가 셰샹을 지으시고 셰샹에 계시되 셰샹이 아지 못ᄒᆞ고

ᄌᆞ긔 물건에 와도 그 ᄇᆡᆨ셩이 ᄃᆡ졉지 아니ᄒᆞ니

ᄃᆡ졉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그 일홈을 밋ᄂᆞᆫ 사ᄅᆞᆷ이라 권셰ᄅᆞᆯ 주어

하ᄂᆞ님의 ᄌᆞ녀가 되게 ᄒᆞ시ᄂᆞ니라

이ᄂᆞᆫ 혈긔로 난 것도 아니오 졍욕으로 난 것도 아니오

사ᄅᆞᆷ의 ᄯᅳᆺᄉᆞ로 난 것도 아니오 하ᄂᆞ님으로 좃차 나시니라

도가 육신이 되여 우리 가온ᄃᆡ 거ᄒᆞ야

은혜와 ᄎᆞᆷ 리치가 ᄀᆞ득ᄒᆞ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바지의 독ᄉᆡᆼᄌᆞ의 영광과 ᄀᆞᆺ더라

요한이 이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야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젼에 말ᄒᆞ기ᄅᆞᆯ 내 뒤에 오시ᄂᆞᆫ 이가

나보다 압선 거ᄉᆞᆫ 나보다 몬져 계심이라

ᄒᆞᆫ 것시 이ᄅᆞᆯ ᄀᆞᄅᆞ침이라

우리가 다 그 츙만ᄒᆞᆷ을 밧고

ᄯᅩ 은혜 우희 은혜ᄅᆞᆯ 더 ᄒᆞᆫ지라

률법은 모셰ᄅᆞᆯ 빙쟈ᄒᆞ야 주신 거시오

은혜와 ᄎᆞᆷ 리치ᄂᆞᆫ 예수 크리스도로 말ᄆᆡ암아 온 거시라

아모 제도 하ᄂᆞ님을 본 사ᄅᆞᆷ이 업ᄉᆞ되

아바지 품속에 잇ᄂᆞᆫ 독ᄉᆡᆼᄌᆞ가 ᄇᆞᆰ히 나타내셧ᄂᆞ니라

이거ᄉᆞᆫ 요한의 증거ᄒᆞᆫ 거시라

유대 사ᄅᆞᆷ이 예루살넴에셔 졔ᄉᆞ와 리미 사ᄅᆞᆷ을 보내여

요한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누구냐

요한이 증거ᄒᆞ야 숨기지 아니ᄒᆞ니

증거ᄒᆞᄂᆞᆫ 말이 나ᄂᆞᆫ 크리스도가 아니라 ᄒᆞᆫᄃᆡ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누구냐 엘니야냐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아니라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션지쟈냐

ᄃᆡ답ᄒᆞᄃᆡ 그도 아니라 ᄒᆞᆫᄃᆡ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누구냐

우리가 우리 보낸 사ᄅᆞᆷ의게 말ᄒᆞ게 ᄒᆞ라

네가 누구냐 ᄒᆞᆫᄃᆡ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들에 잇ᄂᆞᆫ 쟈의 소ᄅᆡ라

이 소ᄅᆡᄂᆞᆫ 션지 아ᄉᆡ야의 말과 ᄀᆞᆺ치

쥬의 길을 곳게 닥그라 ᄒᆞ엿다 ᄒᆞ더라

이ᄂᆞᆫ 파리ᄉᆡ에셔 보낸 사ᄅᆞᆷ이니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크리스도도 아니오

엘니야도 아니오 그 션지도 아니어ᄂᆞᆯ

엇지ᄒᆞ야 셰례ᄅᆞᆯ 주ᄂᆞ냐

요한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 물노 셰례ᄅᆞᆯ 주거니와

ᄒᆞᆫ 사ᄅᆞᆷ이 너희 가온ᄃᆡ 섯ᄉᆞ되 너희가 아지 못ᄒᆞ도다

이ᄂᆞᆫ 나보다 뒤에 와도

내가 그 신 들매 풀기도 감당치 못ᄒᆞ리라 ᄒᆞ니

가 일은 요단강 밧 벳아니에셔 ᄒᆞ엿ᄉᆞ니

요한의 셰례 주던 곳시더라

잇흔날 요ᄒᆞᆫ이 예수 오심을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셰샹 죄ᄅᆞᆯ 지ᄂᆞᆫ 하ᄂᆞ님의 어린 양을 보라

내가 젼에 말ᄒᆞ기ᄅᆞᆯ ᄒᆞᆫ 사ᄅᆞᆷ이 내 뒤에 와도

나보다 압섬은 나보다 몬져 계심이라 ᄒᆞᆷ이

이ᄅᆞᆯ ᄀᆞᄅᆞ침이라

나도 아지 못ᄒᆞ엿ᄉᆞ나

와셔 물노 셰례ᄅᆞᆯ 주ᄂᆞᆫ 거시 이스라엘의게

나타내게 ᄒᆞᆷ이라 ᄒᆞ고

요한이 ᄯᅩ 증거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보니

셩신이 비ᄃᆞᆰ이 모양으로 하ᄂᆞᆯ노셔 ᄂᆞ려 와셔

그 우헤 머므럿ᄂᆞᆫ지라

나도 아지 못ᄒᆞ엿시나 나ᄅᆞᆯ 보내여 물노 셰례ᄅᆞᆯ 주라 ᄒᆞ신 이가

나ᄃᆞ려 말ᄉᆞᆷᄒᆞ샤ᄃᆡ 셩신이 ᄂᆞ려셔 뉘 우헤 머므ᄂᆞᆫ 거ᄉᆞᆯ 보면

그가 곳 셩신으로 셰례 주ᄂᆞᆫ 이라 ᄒᆞ기에

내가 보고 하ᄂᆞ님의 아ᄃᆞᆯ 되심을 증거ᄒᆞ엿노라 ᄒᆞ더라

ᄯᅩ 잇흔날 요한이 두 뎨ᄌᆞ와 ᄀᆞᆺ치 섯다가

예수 ᄃᆞᆫ니심을 보고 말ᄒᆞᄃᆡ 하ᄂᆞ님의 어린 양을 보라 ᄒᆞ니

두 뎨ᄌᆞ가 그 말을 듯고 곳 예수ᄅᆞᆯ ᄯᆞᄅᆞ니

예수ㅣ 몸을 도리켜 ᄯᆞᄅᆞ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무어ᄉᆞᆯ 구ᄒᆞᄂᆞ냐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라비여 ^ 어ᄃᆡ 계시오닛가 ᄒᆞ니

라비라 ᄒᆞᄂᆞᆫ 말은 번역ᄒᆞ면 부ᄌᆞㅣ라 ᄒᆞᆷ이러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와셔 보라 ᄒᆞ신ᄃᆡ

뎌희들이 와셔 계신 ᄃᆡᄅᆞᆯ 보고 그 날 ᄀᆞᆺ치 잇ᄉᆞ니

ᄯᅢ가 열시ᄶᅳᆷ 되엿더라

두 사ᄅᆞᆷ이 요한의 말을 듯고 예수ᄅᆞᆯ ᄯᆞᄅᆞᆺᄉᆞ니

ᄒᆞ나흔 시몬 베드로의 아오 안드레라

몬져 그 형 시몬을 맛나 말ᄒᆞᄃᆡ

우리가 미ᄉᆡ아ᄅᆞᆯ 맛낫다 ᄒᆞ니

미ᄉᆡ아ᄂᆞᆫ 번역ᄒᆞ면 크리스되러라

ᄃᆞ리고 예수ᄭᆡ로 오니 예수ㅣ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요나의 아ᄃᆞᆯ 시몬이니 쟝ᄎᆞᆺ 게파라 ᄒᆞ리라 ᄒᆞ시니

게파ᄂᆞᆫ 번역ᄒᆞ면 베드로라 ᄒᆞᆷ이러라

잇흔 날 예수ㅣ 갈닐니로 가랴 ᄒᆞ시다가

필닙을 맛나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ᄯᆞᄅᆞ라 ᄒᆞ시니

필닙은 뱃새다 사ᄅᆞᆷ이니 안드레와

베드로와 ᄀᆞᆺ치 ᄒᆞᆫ 셩 사ᄅᆞᆷ이라

필닙이 나단에엘을 맛나 닐ᄋᆞᄃᆡ

모셰 률법에 긔록ᄒᆞᆫ 바와 여러 션지의 긔록ᄒᆞᆫ 이ᄅᆞᆯ

우리가 맛낫ᄉᆞ니 요셉의 아ᄃᆞᆯ 나사렛 예수ㅣ라 ᄒᆞᆫᄃᆡ

나단에엘이 ᄀᆞᆯᄋᆞᄃᆡ

나사렛에셔 무ᄉᆞᆷ 착ᄒᆞᆫᄒᆞᆫ 거시 나겟ᄂᆞ냐 ᄒᆞ니

필닙이 ᄀᆞᆯᄋᆞᄃᆡ 와셔 보라 ᄒᆞ더라

예수ㅣ 나단에엘이 오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사ᄅᆞᆷ이 진실노 이스라엘 사ᄅᆞᆷ이니

ᄆᆞᄋᆞᆷ에 간샤ᄒᆞᆫ 거시 업도다

나단에엘이 ᄀᆞᆯᄋᆞᄃᆡ 엇더케 나ᄅᆞᆯ 아시ᄂᆞ잇가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필닙이 너ᄅᆞᆯ 부ᄅᆞ기 젼에

무화과 나모 ^ 아래 잇ᄉᆞᆯ ᄯᅢ에 보앗노라 ᄒᆞ시니

나다나엘이 ᄀᆞᆯᄋᆞᄃᆡ 라비여 하ᄂᆞ님의 아ᄃᆞᆯ이시오

이스라엘 님군이로소이다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너ᄅᆞᆯ 무화과 나모 아래셔 보앗다 ᄒᆞᆷ으로 밋ᄂᆞ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진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하ᄂᆞᆯ이 열니고 하ᄂᆞ님의 ᄉᆞ쟈가 인ᄌᆞ

우희 ᄂᆞ렷다가 올나 가ᄂᆞᆫ 거ᄉᆞᆯ 보리라 ᄒᆞ시더라

사흘 후에 갈닐니ᄯᅡ 가나에 혼인이 잇셔

예수의 어머니도 거긔 계시고

예수와 그 뎨ᄌᆞ들도 혼인에 쳥ᄒᆞᆷ을 보앗더니

포도쥬가 진ᄒᆞ매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포도쥬가 업다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녀인아 나ᄒᆞ고 무ᄉᆞᆷ 샹관이 잇ᄂᆞ뇨

내 ᄯᅢ가 아직 오지 못ᄒᆞ엿다 ᄒᆞ시니

그 어머니가 모든 하인ᄃᆞ려 닐ᄋᆞᄃᆡ

너희게 닐ᄋᆞ시ᄂᆞᆫ 대로 곳 ᄒᆡᆼᄒᆞ라 ᄒᆞ더라

거긔셔 유대 사ᄅᆞᆷ의 결백을 ᄯᆞᄅᆞ

돌 항아리 여ᄉᆞᆺᄉᆞᆯ 노핫ᄉᆞ니 ᄆᆡ 항아리에

두세 통은 담겟ᄂᆞᆫ지라

예수ㅣ 죵ᄃᆞ려 닐ᄋᆞ샤ᄃᆡ

항아리에 물을 부어 ᄎᆡ오라 ᄒᆞ신ᄃᆡ

항아리 아구ᄭᆞ지 물을 부으니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ᄯᅥ셔 슉셜 ᄎᆞ지ᄅᆞᆯ 주라 ᄒᆞ신ᄃᆡ

곳 ᄯᅥ 주엇더니

슉셜 ᄎᆞ지가 물을 맛보매 포도쥬가 되엿ᄉᆞ나

어ᄃᆡ셔 난지 아지 못ᄒᆞ되 물 ᄯᅥ온 죵들이 알더라

슉셜 ᄎᆞ지가 신랑을 불너

말ᄒᆞᄃᆡ 사ᄅᆞᆷ마다 몬져 됴흔 슐을 붓고

손이 잘 먹은 후에 ᄂᆞᄌᆞᆫ 슐을 내이ᄂᆞ니

이거ᄉᆞᆫ 예수ㅣ 처음으로 갈닐니ᄯᅡ 가나에

긔이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신 거시라 영광을 나타내시매

뎨ᄌᆞ들이 밋더라

그 후에 예수이 그 어머니와 형뎨와 뎨ᄌᆞ들과 ᄀᆞᆺ치

가버나움으로 ᄂᆞ려가샤 몃칠 계시지 못ᄒᆞ야

유대 사ᄅᆞᆷ의 유월졀이 갓가온지라

예수ㅣ 예루살넴으로 올나가샤

셩뎐 안헤셔 소와 양과 비ᄃᆞᆰ이 파ᄂᆞᆫ 사ᄅᆞᆷ들과

돈 밧고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안ᄌ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예수ㅣ 노ᄭᅳᆫ으로 채ᄶᅵᆨ을 ᄆᆞᆫᄃᆞ샤

모든 사ᄅᆞᆷ들과 소와 양을 셩뎐에셔 내여 ᄶᅩᆺᄎᆞ시고

돈 밧고ᄂᆞᆫ 사ᄅᆞᆷ의 돈을 기우러 더리시며 샹을 내치시고

ᄯᅩ 비ᄃᆞᆰ이 파ᄂᆞᆫ 사ᄅᆞᆷ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물건을 가져가고 내 아바지의 집으로

장ᄉᆞᄒᆞᄂᆞᆫ 집을 삼지 말나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긔록ᄒᆞᆫ 말ᄉᆞᆷ을 ᄉᆡᆼ각ᄒᆞ니

닐넛ᄉᆞᄃᆡ 네 뎐을 위ᄒᆞ야 ᄀᆞᆫ졀ᄒᆞᆫ 거시

나ᄅᆞᆯ 샹ᄒᆞ게 ᄒᆞᆫ다 ᄒᆞ엿더라

그런 고로 유대 사ᄅᆞᆷ이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이 일을 ᄒᆡᆼᄒᆞ엿ᄉᆞ니

무ᄉᆞᆷ 이샹ᄒᆞᆫ 자최로 우리의게 보이겟ᄂᆞ뇨

예수ㅣ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이 셩뎐을 허나

내가 사흘 만에 세우겟노라 ᄒᆞ시니

유대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이 셩뎐은 ᄉᆞ십륙년만에 지엿거ᄂᆞᆯ

네가 삼일만에 세우겟ᄂᆞ뇨 ᄒᆞ더라

예수ㅣ 이러케 말ᄉᆞᆷᄒᆞ심은

셩뎐으로 당신 몸을 비유ᄒᆞ심이라

예수ㅣ 죽은 가온ᄃᆡ셔 다시 사신 후에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ᄒᆞ신 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고

셩경과 ^ 밋 예수의 말ᄉᆞᆷ을 밋더라

유월졀을 당ᄒᆞᆯ ᄯᅢ에 예수ㅣ 예루살넴에 계시니

여러 사ᄅᆞᆷ이 그 ᄒᆡᆼᄒᆞ신 긔이ᄒᆞᆫ 일을 보고

그 일홈을 밋으나

예수ㅣ 몸을 그 사ᄅᆞᆷ의게 의탁치 아니ᄒᆞ심은

사ᄅᆞᆷ을 다 아심이오

ᄂᆞᆷ이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쳐 증거ᄒᆞᆷ을

드ᄅᆞᆯ 리 업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의 속을 아심이러라

ᄒᆞᆫ 파리ᄉᆡ 사ᄅᆞᆷ이 잇ᄉᆞ니 일홈은 니가져모ㅣ니

유대 관원이라

이 사ᄅᆞᆷ이 밤에 와셔 예수ᄅᆞᆯ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라비여 우리가 션ᄉᆡᆼᄭᅴ셔 하ᄂᆞ님ᄭᅴ로브터 오샤 션ᄉᆡᆼ되신 줄 아ᄂᆞ이다

아ᄂᆞᆫ 거ᄉᆞᆫ 하ᄂᆞ님이 ᄒᆞᆷᄭᅴ 계시지 아니ᄒᆞ시면 ᄒᆡᆼᄒᆞ시ᄂᆞᆫ 이샹

ᄒᆞᆫ 일을 사ᄅᆞᆷ이 ᄒᆞ지 못ᄒᆞᄂᆞ니이다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네게 진실노 닐ᄋᆞ노니

사ᄅᆞᆷ이 거듭나지 못ᄒᆞ면

하ᄂᆞ님 나라ᄅᆞᆯ 보지 못ᄒᆞ니라

니가져모ㅣ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늙으면 엇더케 나겟ᄉᆞᆷᄂᆞ잇가

두 번 어미 ᄇᆡ 속에 드러갓다가 나오릿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진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물과 셩신으로 나지 아니ᄒᆞ면

하ᄂᆞ님 나라에 드러가지 못ᄒᆞᄂᆞ니

육신으로 난 거ᄉᆞᆫ 육신이오 셩신으로 난 거ᄉᆞᆫ 신이니

거듭나야 ᄒᆞ겟다 ᄒᆞᄂᆞᆫ 말을 긔이히 녁이지 말나

바람이 임의로 불매 소ᄅᆡᄅᆞᆯ 드러도 어ᄃᆡ셔 오며

어ᄃᆡ로 가ᄂᆞᆫ지 아지 못ᄒᆞᄂᆞ니

셩신으로 난 사ᄅᆞᆷ은 다 이러ᄒᆞ니라

니가져모ㅣ ᄃᆡ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엇지 이러ᄒᆞᆫ ^ 일이 잇겟ᄉᆞᆷᄂᆞ잇나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이스라엘 사ᄅᆞᆷ의 스승이 되여

이러ᄒᆞᆫ 일을 아지 못ᄒᆞᄂᆞ냐

진실노 네게 닐ᄋᆞ노니

우리 아ᄂᆞᆫ 거ᄉᆞᆯ 말ᄒᆞ고 본 거ᄉᆞᆯ 증거ᄒᆞ되

네가 우리 증거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ᄂᆞᆫ도다

이 셰샹 거ᄉᆞᆯ 말ᄒᆞ여도 밋지 아니ᄒᆞ거든

ᄒᆞ믈며 하ᄂᆞᆯ 거ᄉᆞᆯ 말ᄒᆞ면 네가 엇더케 밋겟ᄂᆞ냐

하ᄂᆞᆯ에 올나 갓던 사ᄅᆞᆷ이 업ᄉᆞ나

하ᄂᆞᆯ노셔 ᄂᆞ려온 인ᄌᆞᄂᆞᆫ 그냥 하ᄂᆞᆯ에 잇ᄉᆞᆷ이라

모셰가 뷘 들에셔 ᄇᆡ암을 드렷ᄉᆞ니

인ᄌᆞ도 ᄯᅩ 이 ᄀᆞᆺ치 들녀

무론 누구던지 뎌ᄅᆞᆯ 밋으면 영ᄉᆡᆼ을 엇으리라

하ᄂᆞ님이 셰샹을 ᄉᆞ랑ᄒᆞ샤 독ᄉᆡᆼᄌᆞᄅᆞᆯ 주셧ᄉᆞ니

누구던지 뎌ᄅᆞᆯ 밋으면 멸망ᄒᆞ지 안코 영ᄉᆡᆼ을 엇으리라

하ᄂᆞ님이 그 아ᄃᆞᆯ을 셰샹에 보내신 거시

셰샹을 죄 주시랴 ᄒᆞᄂᆞᆫ 거시 아니오

그 아ᄃᆞᆯ노 셰샹을 구원ᄒᆞ시랴 ᄒᆞᄂᆞᆫ 거시라

뎌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죄 밧을 거시 업고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발셔 죄ᄅᆞᆯ 밧은 거시

하ᄂᆞ님의 독ᄉᆡᆼᄌᆞ의 일홈을 밋지 아니ᄒᆞᆷ이라

빗치 셰샹에 림ᄒᆞ되 사ᄅᆞᆷ이 제 ᄒᆡᆼᄒᆞᄂᆞᆫ 일이

악ᄒᆞᆷ으로 빗보다 어두온 거ᄉᆞᆯ 더 됴화ᄒᆞ니

죄ᄅᆞᆯ 뎡ᄒᆞᆫ 거시라

고약ᄒᆞᆫ 일을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다 빗ᄎᆞᆯ 뮈워ᄒᆞ야

빗ᄎᆞ로 오지 아니ᄒᆞ니 이ᄂᆞᆫ 그 ᄒᆞᄂᆞᆫ 일이

ᄎᆡᆨ망을 볼ᄭᅡ 두려워ᄒᆞᆷ이오

ᄎᆞᆷ 리치ᄅᆞᆯ 좃ᄂᆞᆫ 사ᄅᆞᆷ은 빗ᄎᆞ로 와셔

제 ᄒᆞᄂᆞᆫ 일이 하ᄂᆞ님ᄭᅴ로 난 거ᄉᆞᆯ

나타나게 ᄒᆞ고져 ᄒᆞᆷ이라 ^ ᄒᆞ시더라

이 후에 예수ㅣ 뎨ᄌᆞ들과 ᄀᆞᆺ치 유대로 가셔

거긔 류ᄒᆞ야 셰례ᄅᆞᆯ 주시고

요한은 살님 갓가온 ᄋᆡ논에셔 셰례ᄅᆞᆯ 주니

거긔 물이 만흔 연고ㅣ라 사ᄅᆞᆷ이 와셔 셰례ᄅᆞᆯ 밧더라

아직 요한이 옥에 가치지 아니ᄒᆞ엿ᄂᆞᆫ지라

요한의 뎨ᄌᆞ가 유대 사ᄅᆞᆷ과 결례로 인ᄒᆞ야

변론이 되엿더니

요한의게 와셔 ᄀᆞᆯᄋᆞᄃᆡ 라비여 요단강 밧긔셔

션ᄉᆡᆼ과 ᄀᆞᆺ치 잇서 션ᄉᆡᆼᄭᅴ셔 증거ᄒᆞ던 사ᄅᆞᆷ이 셰례ᄅᆞᆯ 주매

사ᄅᆞᆷ이 다 오더이다

요한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만일 하ᄂᆞᆯ에셔 주지 아니ᄒᆞ시면

아모 것도 밧을 수 업ᄂᆞ니라

젼에 내가 말ᄒᆞ기ᄅᆞᆯ 나ᄂᆞᆫ 그리스도ㅣ 아니오

그 압서 보낸 사ᄅᆞᆷ이라 ᄒᆞᆫ 말을 너희가 증거ᄒᆞᆯ 거시니라

신부의게 쟝가드ᄂᆞᆫ 사ᄅᆞᆷ은 신랑이니

신랑의 친구가 서셔 듯다가 신랑의 소ᄅᆡᄅᆞᆯ 드ᄅᆞᆫ즉

크게 깃거워 ᄒᆞᄂᆞ니 이러ᄒᆞᆫ 즐거운 거시

내게 당ᄒᆞᆫ지라

그ᄂᆞᆫ 흥ᄒᆞ여야 ᄒᆞ겟고 나ᄂᆞᆫ 쇠ᄒᆞ여야 ᄒᆞᆯ지라

우희로브터 오신 이ᄂᆞᆫ 만물 우희 계시고

ᄯᅡ에 잇ᄂᆞᆫ 이ᄂᆞᆫ ᄯᅡ헤 붓치니 그 말ᄒᆞᄂᆞᆫ 거시 ᄯᅩ ᄯᅡᆼ에 쇽ᄒᆞ고

하ᄂᆞᆯ노 오신 이ᄂᆞᆫ 만물 우희 계시니

그 보고 드ᄅᆞᆫ 거ᄉᆞᆯ 증거ᄒᆞ되 증거밧ᄂᆞᆫ 이가 업ᄉᆞ니

그 증거ᄅᆞᆯ 밧ᄂᆞᆫ 이ᄂᆞᆫ 하ᄂᆞ님이 ᄎᆞᆷ되다 ᄒᆞ야 인 쳣ᄂᆞ니라

하ᄂᆞ님의 보내신 이ᄂᆞᆫ 하ᄂᆞ님이 셩신을 한량업시 주셧ᄉᆞ매

하ᄂᆞ님 말ᄉᆞᆷ을 ᄒᆞᄂᆞ니라

아바지가 아ᄃᆞᆯ을 ᄉᆞ랑ᄒᆞ샤 만물을 다 그 ^ 손에 붓치샤

아ᄃᆞᆯ을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영ᄉᆡᆼ을 엇고

아ᄃᆞᆯ을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영ᄉᆡᆼ을 엇지 못ᄒᆞ고

하ᄂᆞ님의 진노ᄒᆞ심이 그 몸에 잇ᄂᆞ니라

쥬ㅣ 바리ᄉᆡ사람이 예수ᄭᅴ셔 셰례ᄅᆞᆯ 주시고

뎨ᄌᆞ 삼으신 거시 요한보다 더 만타 ᄒᆞᄂᆞᆫ 말 드ᄅᆞᆫ 줄 아시니

이ᄂᆞᆫ 예수ㅣ 셰례ᄅᆞᆯ 주신 거시 아니오 뎨ᄌᆞ들이 줌이라

유대ᄅᆞᆯ ᄯᅥ나샤 다시 갈니니로 가실ᄉᆡ

사마리아로 지나야 ᄒᆞ겟ᄂᆞᆫ지라

사마리아에 잇ᄂᆞᆫ 셔가ㅣ라 ᄒᆞᄂᆞᆫ 셩에 니ᄅᆞ시니

야고보가 그 아ᄃᆞᆯ 요셉의게 준 ᄯᅡ히 갓갑고

거긔 ᄯᅩ 야고보의 우물이 잇ᄂᆞᆫ지라 예수ㅣ 길을 가시매

곤ᄒᆞ샤 우물 겻ᄒᆡ 안ᄌᆞ시니 ᄯᅢ가 오졍ᄶᅳᆷ 되엿ᄂᆞᆫ지라

해당 내용이 없음

뎨ᄌᆞ들은 먹을 물건을 사러 셩에 드러갓더라

사마리아 녀인 ᄒᆞ나히 물을 길너 왓거ᄂᆞᆯ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물을 좀 다고 ᄒᆞ시니

사마리아 년인이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유ᄃᆡ 사ᄅᆞᆷ이 되여셔 엇지

사마리아 녀편네ᄃᆞ려 물을 달나 ᄒᆞᄂᆞ냐 ᄒᆞ니

이ᄂᆞᆫ 유대 사ᄅᆞᆷ이 사마리아 사ᄅᆞᆷ과 샹죵치 아니ᄒᆞᆷ이라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만일 하ᄂᆞ님이 주신 거ᄉᆞᆯ 알고

ᄯᅩ 너ᄃᆞ려 물 좀 달나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누구인 줄 아랏더면

네가 그의게 구ᄒᆞ엿ᄉᆞ리니 그가 산 물을 네게 주엇ᄉᆞ리라 ᄒᆞ신ᄃᆡ

녀인이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물깃ᄂᆞᆫ 그ᄅᆞᆺ도 업고

우물이 ᄯᅩ 깁흐니 어ᄃᆡ셔 ^ 산 물을 엇겟ᄉᆞᆷᄂᆞ이가

우리 조샹 야고보가 이 우물을 주어

저와제 아ᄃᆞᆯ과 즘ᄉᆡᆼ이 다 먹ᄉᆞ오니

그ᄃᆡ가 엇지 야고보보다 더 놉흐닛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물을 먹ᄂᆞᆫ 사ᄅᆞᆷ들은 다 다시 목 ᄆᆞᄅᆞ려니와

내가 주ᄂᆞᆫ 물을 먹ᄂᆞᆫ 사ᄅᆞᆷ은 목 ᄆᆞᄅᆞ지 아니ᄒᆞᆯ지니

나 주ᄂᆞᆫ 물이 속에셔 ᄉᆡᆷ이 되여 영ᄉᆡᆼᄒᆞ도록 솟ᄉᆞ리라 ᄒᆞ신ᄃᆡ

녀인이 ᄀᆞᆯᄋᆞᄃᆡ 당신이 이런 물을 내게 주샤

목 ᄆᆞᄅᆞ지 아니ᄒᆞ게 ᄒᆞ시고 ᄯᅩ 여긔ᄭᆞ지 와셔

이 물을 깃지 아니ᄒᆞ게 ᄒᆞ옵소셔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가셔 남편을 불너 오라 ᄒᆞ신ᄃᆡ

녀인이 ᄃᆡ답ᄒᆞᄃᆡ 남편이 업ᄂᆞ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남편이 업다 ᄒᆞᄂᆞᆫ 말이 올토다

네가 이젼에 남편 다ᄉᆞᆺ시 이셧ᄉᆞ나

시방 잇ᄂᆞᆫ 거ᄉᆞᆫ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올타 ᄒᆞ신ᄃᆡ

녀인이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보니 당신이 션지로소이다

우리 조샹은 이 산에셔 례ᄇᆡᄒᆞ엿거니와

당신들 말ᄉᆞᆷ은 례ᄇᆡᄒᆞᆯ 지ᄭᅴ 례ᄇᆡᄒᆞ지 아니ᄒᆞ리라

너희 말은 례ᄇᆡᄒᆞᆯ 곳시 예루살넴이라 ᄒᆞ더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녀인아 나ᄅᆞᆯ 밋으라 ᄯᅢ가 니ᄅᆞ면

이 산에나 예루살넴에나 아바지ᄭᅴ 례ᄇᆡᄒᆞ지 아니ᄒᆞ리라

너희ᄂᆞᆫ 아지 못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례ᄇᆡᄒᆞ고 우리ᄂᆞᆫ 례ᄇᆡ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아노니

구원ᄒᆞᄂᆞᆫ 거시 유대 사ᄅᆞᆷ의게셔 낫ᄂᆞᆫ지라

니ᄅᆞᆯ ᄯᅢ가 곳 이제니

아바지ᄭᅴ ᄎᆞᆷ으로 례ᄇᆡ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신령과 ᄎᆞᆷ 리치로 례ᄇᆡᄒᆞ리니

아바지ᄭᅴ셔 이 ᄀᆞᆺ흔 사ᄅᆞᆷ으로 례ᄇᆡᄒᆞ게 ᄒᆞ고져 ᄒᆞ심이라

하ᄂᆞ님은 신이신 고로 신령과 ᄎᆞᆷ리치로 례ᄇᆡᄒᆞᆯ 거시니라

녀인이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그리스도ㅣ라 ᄒᆞ신 미ᄉᆡ아가 오실 줄 아랏노니

오시면 여러 가지ᄅᆞᆯ 우리의게 말ᄉᆞᆷᄒᆞ시리이다

예수ㅣ 녀인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ᄃᆞ려 말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미ᄉᆡ아ㅣ라 ᄒᆞ시더라

이ᄯᅢ에 뎨ᄌᆞ들이 도라와셔 예수ㅣ 녀인과 ᄀᆞᆺ치 말ᄉᆞᆷᄒᆞ심을 보고

이샹히 넉이나 무어ᄉᆞᆯ 구ᄒᆞᄂᆞ냐 ᄒᆞ던지 ᄯᅩ 엇지ᄒᆞ야

녀인과 말ᄉᆞᆷᄒᆞ옵ᄂᆞ닛가 뭇ᄂᆞᆫ 사ᄅᆞᆷ도 업더라

녀인이 물 동의ᄅᆞᆯ 노코 셩에 드러가셔

여러 사나희ᄃᆞ려 닐ᄋᆞᄃᆡ

내가 ᄒᆡᆼᄒᆞᆫ 모든 일을 말ᄒᆞᆫ 사ᄅᆞᆷ을 와셔보라

이 사ᄅᆞᆷ이 그리스도ㅣ 아니냐

여러 사ᄅᆞᆷ이 셩에 나아가셔 예수ᄭᅴ로 오더라

녀인이 간 후에 뎨ᄌᆞ들이 쳥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라비여 음식을 잡수옵소셔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아지 못ᄒᆞᄂᆞᆫ 음식이 내게 잇다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서로 말ᄒᆞᄃᆡ

누가 음식을 드렷ᄂᆞᆫ가 ᄒᆞᆫᄃᆡ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보내신 이의 ᄯᅳᆺᄉᆞᆯ 좃차

온젼히 일을 일우ᄂᆞᆫ 거시 나의 음식이라

너희가 말ᄒᆞ기ᄅᆞᆯ 넉ᄃᆞᆯ이 지나야

곡식 거둘 ᄯᅢ가 니ᄅᆞ겟다 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냐

내가 너희의게 닐ᄋᆞ노니 눈을 드러 밧ᄎᆞᆯ 보라

곡식이 닉어 희엿ᄉᆞ니 가히 거둘지라

거두ᄂᆞᆫ 사ᄅᆞᆷ이 삭도 엇고 곡식을 영ᄉᆡᆼᄒᆞ도록

싸하 씨 ᄲᅮ린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즐거워 ᄒᆞᆯ지라

속담에 닐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심으고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거둔다 ᄒᆞᄂᆞᆫ 말이 ^ 올토다

너희ᄂᆞᆫ 젼에 슈고가 업ᄉᆞ되 내가 보내여 거두게 ᄒᆞ니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슈고ᄒᆞ매 그 슈고ᄅᆞᆯ 밧앗다 ᄒᆞ시더라

그 녀인이 증거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내가 ᄒᆡᆼᄒᆞᆫ 거ᄉᆞᆯ

다 나ᄃᆞ려 말ᄒᆞ엿다 ᄒᆞᆷ으로 사마리아 셩 즁 사ᄅᆞᆷ들이 만히 예수ᄅᆞᆯ 밋어

와셔 보고 뎌희와 ᄀᆞᆺ치 잇기ᄅᆞᆯ 쳥ᄒᆞ니

예수ㅣ 거긔셔 잇흘을 계시매

예수의 말ᄉᆞᆷ을 듯고 밋ᄂᆞᆫ 사ᄅᆞᆷ이 더 만하

그 녀인ᄃᆞ려 말ᄒᆞᄃᆡ 우리가 시방 네 말을 인ᄒᆞ야

밋ᄂᆞᆫ 거시 아니라 우리가 친히 그 ᄀᆞᄅᆞ치심을 듯고

ᄎᆞᆷ 셰샹에 구쥬신 줄 안다 ᄒᆞ더라

잇흘이 지나매 예수ㅣ 거긔셔 ᄯᅥ나셔 갈닐니로 가심은

증거ᄒᆞ시기ᄅᆞᆯ 션지가

고향에셔ᄂᆞᆫ ᄃᆡ졉 밧을 수 업다 ᄒᆞ시더라

갈닐니에 니ᄅᆞ시니 그 ᄯᅡ 사ᄅᆞᆷ들이

예수가 예루살넴에셔 졀긔 직힐 ᄯᅢ에 ᄀᆞᆺ치 참예ᄒᆞ야

여러 ᄒᆞ신 일을 본 고로 ᄃᆡ졉ᄒᆞ더라

예수ㅣ ᄯᅩ 갈닐니 가나에 니ᄅᆞ시니

젼에 물노 포도쥬ᄅᆞᆯ ᄆᆞᄃᆞ신 곳시라

왕의 신하의 아ᄃᆞᆯ이 가베나움에셔 병드럿더니

예수ㅣ 유대로브터 갈닐니로 오심을 듯고

곳 가셔 뵈옵고 쳥ᄒᆞᄃᆡ ᄂᆞ려오서셔

그 아ᄃᆞᆯ의 병을 곳쳐 쥬쇼셔 ᄒᆞ니 거의 죽게 됨이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샹ᄒᆞᆫ 자최와 긔이ᄒᆞᆫ 일을 보지 못ᄒᆞ면

도모지 밋지 아니ᄒᆞ리라 ᄒᆞ신ᄃᆡ

신하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 아ᄃᆞᆯ이 죽기 젼에 ᄂᆞ려오소셔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도라가라 ^ 아ᄃᆞᆯ이 사랏다 ᄒᆞ신ᄃᆡ

그 사ᄅᆞᆷ이 예수의 ᄒᆞ신 말ᄉᆞᆷ을 밋고 가더니

길에셔 하인이 와셔 맛나 보고 ᄀᆞᆯᄋᆞᄃᆡ 아ᄃᆞᆯ이 발셔 나앗다 ᄒᆞ거ᄂᆞᆯ

쥬인이 무ᄅᆞᄃᆡ 어ᄂᆞ ᄯᅢ브터 나앗ᄂᆞ냐 ᄒᆞ니

ᄃᆡ답ᄒᆞᄃᆡ 어졔 닐곱시에 열긔가 업셔졋다 ᄒᆞᄂᆞᆫ지라

그ᄯᅢᄅᆞᆯ 짐쟉ᄒᆞ야 보니 예수ᄭᅴ셔 말ᄉᆞᆷᄒᆞ시ᄃᆡ

네 아ᄃᆞᆯ이 산다 ᄒᆞ신 ᄯᅢ라 그러ᄒᆞᆷ으로 그 사ᄅᆞᆷ과

왼 집이 다 밋으니

이거ᄉᆞᆫ 예수ㅣ 유대에셔 갈닐니로 도라오신 후에

두번재 긔이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신 거시러라

이 일 후에 유대 사ᄅᆞᆷ의 졀긔가 니ᄅᆞ매

예수ㅣ 예루살넴에 올나 가시니

예루살넴에 잇ᄂᆞᆫ 양문 겻ᄒᆡ ᄒᆞᆫ 못시 잇ᄉᆞ니

희브ᄅᆡ 말노 벳새다라 ᄒᆡᆼ랑 다ᄉᆞᆺ시 엇ᄂᆞᆫᄃᆡ

그 안희 숫ᄒᆞᆫ 병인이 누엇ᄉᆞ니 판슈와 졀ᄯᅮᆨ발이와

혈긔 ᄆᆞᄅᆞᆫ 사ᄅᆞᆷ들이 물 동ᄒᆞ기ᄅᆞᆯ 기ᄃᆞ리ᄂᆞᆫ 거ᄉᆞᆫ

텬ᄉᆞ가 잇다감 못세 ᄂᆞ려와셔 물을 요동ᄒᆞ매 물이 동ᄒᆞᆫ 후에

몬져 드러가ᄂᆞᆫ 사ᄅᆞᆷ은 무ᄉᆞᆷ 병이던지 다 나음이라

거긔 설흔여ᄃᆞᆲ ᄒᆡ 된 병인이 잇더니

예수ㅣ 그 누운 거ᄉᆞᆯ 보시고 병이 오랜 줄 아시고

무ᄅᆞ샤ᄃᆡ 네가 낫고져 ᄒᆞᄂᆞ냐 ᄒᆞ시니

병인이 ᄃᆡ답ᄒᆞᄃᆡ 당신이여

물이 동ᄒᆞᆯ ᄯᅢ에 나ᄅᆞᆯ 붓드러 못세 드러가게

ᄒᆞᆯ 사ᄅᆞᆷ이 업ᄉᆞ매 나 ᄂᆞ려

가기 젼에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몬져 드러가ᄂᆞ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니러나셔

네 자리ᄅᆞᆯ 가지고 거러가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곳 ^ 나하셔 자리ᄅᆞᆯ 가지고

거러가니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 사ᄅᆞᆷ이 병 나흔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ᄃᆡ

안식일이니 네가 자리ᄅᆞᆯ 가져가ᄂᆞᆫ 거시 올치 아니ᄒᆞ니라

ᄃᆡ답ᄒᆞᄃᆡ 나ᄅᆞᆯ 곳친 그 사ᄅᆞᆷ이

자리ᄅᆞᆯ 가지고 거러가라 ᄒᆞ더라 ᄒᆞᆫᄃᆡ

ᄯᅩ 무ᄅᆞᄃᆡ 자리ᄅᆞᆯ 가지고 거러가라 ᄒᆞ던

사ᄅᆞᆷ이 누구냐 ᄒᆞ되

병 나흔 사ᄅᆞᆷ이 누구신지 아지 못ᄒᆞ니

이ᄂᆞᆫ 거긔 사ᄅᆞᆷ이 만흠으로 예수ㅣ 피ᄒᆞ심이러라

그 후에 예수ㅣ 셩뎐에셔 그 사ᄅᆞᆷ을 맛나 닐ᄋᆞ샤ᄃᆡ

네가 나핫시니 다시ᄂᆞᆫ 죄ᄅᆞᆯ 범치 말나

ᄯᅩ 더 큰 증셰가 발ᄒᆞᆯᄭᅡ ᄒᆞ노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이 곳 유대 사ᄅᆞᆷ의게 가셔 말ᄒᆞᄃᆡ

병 곳친 사ᄅᆞᆷ이 예수ㅣ라 ᄒᆞ니

안식일에 이러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심으로

유대 사ᄅᆞᆷ들이 예수ᄅᆞᆯ 핍박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아바지ᄭᅴ셔 지금ᄭᆞ지 ᄒᆡᆼᄒᆞ시매

나도 ᄯᅩ ᄒᆡᆼᄒᆞᆫ다 ᄒᆞ시니

유대 사ᄅᆞᆷ이 이ᄅᆞᆯ 인ᄒᆞ야 더옥 죽이고져 ᄒᆞᆷ은

안식일만 범ᄒᆞᆯ ᄲᅮᆫ 아니라 하ᄂᆞ님을 그 아바지라 ᄒᆞ니

스ᄉᆞ로 하ᄂᆞ님과 일톄라 ᄒᆞᆷ이러라

예수ㅣ ᄯᅩ 무리의게 닐ᄋᆞ샤ᄃᆡ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사ᄅᆞᆷ이 아바지의 ᄒᆡᆼᄒᆞ신 일을

본 외에ᄂᆞᆫ 아모 일도 혼자 ᄒᆞ지 못ᄒᆞᄂᆞ니

아바지가 ᄒᆡᆼᄒᆞ시ᄂᆞᆫ 거ᄉᆞᆯ 아ᄃᆞᆯ도

ᄯᅩ 그 ᄀᆞᆺ치 ᄒᆡᆼᄒᆞᄂᆞ니라

아바지ᄭᅴ셔 아ᄃᆞᆯ을 ᄉᆞ랑ᄒᆞ샤 그 ᄒᆡᆼᄒᆞᆯ 거ᄉᆞᆯ

보히시고 ᄯᅩ 그보다 더 큰 일을 보히샤

너희로 이샹히 넉이게 ᄒᆞ시리라

아바지ᄭᅴ셔 죽은 사ᄅᆞᆷ을 살니심 ᄀᆞᆺ치

아ᄃᆞᆯ도 ᄯᅩ 이 ᄀᆞᆺ치 ᄆᆞᄋᆞᆷ대로 사ᄅᆞᆷ을 살니리라

ᄯᅩ 아바지ᄭᅴ셔 사ᄅᆞᆷ을 심판ᄒᆞ지 아니ᄒᆞ시고

심판ᄒᆞᆯ 일을 다 아ᄃᆞᆯ의게 맛기샤

사ᄅᆞᆷ으로 다 아ᄃᆞᆯ을 공경ᄒᆞ기ᄅᆞᆯ

아바지 공경ᄒᆞᆯ 것 ᄀᆞᆺ치 ᄒᆞ게 ᄒᆞ셧ᄉᆞ니

아ᄃᆞᆯ을 공경치 아니ᄒᆞ면 아ᄃᆞᆯ을 보내신 아바지ᄅᆞᆯ

공경치 아니ᄒᆞᆷ이니라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내 말을 듯고

ᄯᅩ 나 보내신 이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영ᄉᆡᆼ을 엇고 죄뎡하ᄂᆞᆫ ᄃᆡ 니ᄅᆞ지 아니 ᄒᆞ리니

ᄉᆞ망에셔 나아와셔 ᄉᆡᆼ명으로 드러감이라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ᄯᅢ가 쟝ᄎᆞᆺ 니ᄅᆞ려니와

이제도 그 ᄯᅢ라 죽은 사ᄅᆞᆷ이 하ᄂᆞ님 아ᄃᆞᆯ의 소ᄅᆡᄅᆞᆯ

드ᄅᆞ리니 듯ᄂᆞᆫ 이ᄂᆞᆫ 사라나리라

아바지ᄭᅴ셔 ᄌᆞ긔의 ᄉᆡᆼ명이 잇ᄉᆞ매 그와 ᄀᆞᆺ치

아ᄃᆞᆯ의게 주샤 ᄌᆞ긔의 ᄉᆡᆼ명이 잇게 ᄒᆞ시고

ᄯᅩ 인ᄌᆞᄅᆞᆯ 인ᄒᆞ야 사ᄅᆞᆷ 심판ᄒᆞᄂᆞᆫ 권셰ᄅᆞᆯ 주셧ᄉᆞ니

이러ᄒᆞᆫ 이을 긔이히 넉이지 말나 ᄯᅢ가 니ᄅᆞ리니

무덤 속에 잇ᄂᆞᆫ 사ᄅᆞᆷ들이 다 그 소ᄅᆡᄅᆞᆯ 듯고 나아와셔

착ᄒᆞᆫ 일ᄒᆞᆫ 사ᄅᆞᆷ은 ᄉᆡᆼ명의 부ᄉᆡᆼ을 엇고

악ᄒᆞᆫ 일ᄒᆞᆫ 사ᄅᆞᆷ은 심판의 부ᄉᆡᆼ을 밧으리라

내가 아모 것도 내 ᄆᆞᄋᆞᆷ대로 ᄒᆞ랴ᄂᆞᆫ 거시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아비지의 ᄯᅳᆺ대로 ᄒᆞ랴ᄂᆞᆫ 거시니라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ᄂᆞᆫ ᄎᆞᆷ 증거가 아니라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ᄂᆞᆫ 이가 ᄯᅡ로 잇ᄉᆞ니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신 거시 ᄎᆞᆷ인 줄 아노라

너희가 젼에 사ᄅᆞᆷ을 보내여 요한ᄃᆞ려 무럿거니와

그 사ᄅᆞᆷ이 ᄎᆞᆷ 리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엿ᄂᆞ니라

내가 증거 밧ᄂᆞᆫ 거시 사ᄅᆞᆷ의게 밧ᄂᆞᆫ 거시 아니오

너희로 ᄒᆞ여곰 구원을 엇게 ᄒᆞ랴고 이 ᄀᆞᆺ치 말ᄒᆞ노라

요한은 ᄐᆡ우고 빗최이ᄂᆞᆫ 등이니 너희가 일시 그 빗헤 잇ᄉᆞᆷ을

즐거워 ᄒᆞ엿거니와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내게 잇ᄉᆞ니

아바지ᄭᅴ셔 일울 일을 주신 거시 곳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니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거ᄉᆞᆯ 증거ᄒᆞᄂᆞᆫ 거시오

ᄯᅩᄒᆞᆫ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ᄭᅴ셔 임의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셧거니와

너희ᄂᆞᆫ 그 소ᄅᆡ도 듯지 못ᄒᆞ고

형용도 보지 못ᄒᆞ엿ᄂᆞᆫ지라

그 말ᄉᆞᆷ이 너희 ᄆᆞᄋᆞᆷ에 잇지 아니ᄒᆞ니

이ᄂᆞᆫ 보내신 이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ᆷ이니라

너희가 셩경을 샹고ᄒᆞᄂᆞᆫ 거ᄉᆞᆫ

그 속에 영ᄉᆡᆼ이 잇ᄂᆞᆫ 줄 아ᄂᆞᆫ 거시니

이거시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ᄂᆞᆫ 거시로되

너희들이 내게 와셔 ᄉᆡᆼ명 엇기ᄅᆞᆯ 증거 아니ᄒᆞᄂᆞᆫ도다

내가 사ᄅᆞᆷ의게 영광을 ᄎᆔ치 아니ᄒᆞ노라

하ᄂᆞ님 ᄉᆞ랑ᄒᆞ시ᄂᆞᆫ 거시

너희 ᄆᆞᄋᆞᆷ에 업ᄂᆞᆫ 줄 아노다

내가 아바지의 일홈으로 와도 ᄃᆡ졉지 아니ᄒᆞ나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제 일홈으로 오면 ᄃᆡ졉ᄒᆞ리라

너희들이 서로 영광을 ᄎᆔᄒᆞ되

ᄒᆞ나이신 하ᄂᆞ님ᄭᅴ로 오ᄂᆞᆫ 영광은 ᄎᆔ치 아니ᄒᆞ니

엇지 나ᄅᆞᆯ 밋겟ᄂᆞ냐

내가 너희ᄅᆞᆯ 아바지ᄭᅴ 죵ᄉᆞᄒᆞᆯᄭᅡ ᄉᆡᆼ각지 말나

숑ᄉᆞ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잇ᄉᆞ니 곳 모셰ㅣ니

너희들의 ᄇᆞ라ᄂᆞᆫ 쟈ㅣ라

모셰ᄅᆞᆯ 밋엇더면 ᄯᅩ 나ᄅᆞᆯ ^ 밋엇ᄉᆞ리니

그 쓴 글에 나ᄅᆞᆯ ᄀᆞᄅᆞ쳣ᄉᆞ니

그 글도 밋지 아니ᄒᆞ니

엇지 내 말을 밋겟ᄂᆞ냐 ᄒᆞ시더라

그 후에 예수ㅣ 갈닐니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곳 듸베리오 바다ㅣ라

큰 무리가 ᄯᆞᄅᆞᄂᆞᆫ 거ᄉᆞᆫ 병든 사ᄅᆞᆷ의게

긔이ᄅᆞᆫ 일을 ᄒᆡᆼᄒᆞ신 거ᄉᆞᆯ 봄이라

예수ㅣ 산에 오ᄅᆞ샤 뎨ᄌᆞ들과 ᄀᆞᆺ치

거긔 안ᄌᆞ신지라

그 ᄯᅢ 유월졀이 갓가오니 이거ᄉᆞᆫ 유대 사ᄅᆞᆷ의 졀긔라

예수ㅣ 눈을 드러 큰 무리 오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빌닙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어ᄃᆡ셔 ᄯᅥᆨ을 사셔

이 사ᄅᆞᆷ들을 먹게 ᄒᆞ겟ᄂᆞ냐 ᄒᆞ시니

예수ㅣ 엇더케 ᄒᆞᆯ 거ᄉᆞᆯ 쟉뎡ᄒᆞ시고

빌닙을 시험코져 ᄒᆞ야 이 말ᄉᆞᆷ을 ᄒᆞ심이러라

빌닙이 ᄃᆡ답ᄒᆞᄃᆡ 이ᄇᆡᆨ 젼 앗치 ᄯᅥᆨ을 사셔

각 사ᄅᆞᆷ이 조곰식 먹어도 부죡ᄒᆞ외다

ᄒᆞᆫ 뎨ᄌᆞ 시몬 베드로의 아오 안드레가 예수ᄭᅴ 말ᄒᆞᄃᆡ

여긔 ᄒᆞᆫ ᄋᆞ희가 잇셔 큰 보리 ᄯᅥᆨ 다ᄉᆞᆺ과

물고기 둘을 가졋ᄉᆞ나 이 숫ᄒᆞᆫ 사ᄅᆞᆷ의게

얼마 되겟ᄉᆞᆷᄂᆞ잇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사ᄅᆞᆷ들을 안게 ᄒᆞ라 ᄒᆞ시니

그 ᄯᅡ희 잔듸가 만흔지라 사ᄅᆞᆷ이 다 안ᄌᆞ니

수효가 오쳔ᄶᅳᆷ 되더라

예수ㅣ ᄯᅥᆨ을 가지시고 츅샤ᄒᆞᆫ 후의

안ᄌᆞᆫ 사ᄅᆞᆷ을 ᄂᆞᆫ화 주고 고기도

ᄯᅩ 여러 사ᄅᆞᆷ의 먹ᄂᆞᆫ 대로 주어

다 ᄇᆡ 부ᄅᆞ매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ᄂᆞᆷ은 부석지ᄅᆞᆯ 거두고 내여 ᄇᆞ리지 말나 ᄒᆞ시니

다ᄉᆞᆺ 보리 ᄯᅥᆨ으로 여러시 먹고

ᄂᆞᆷ은 부석지ᄅᆞᆯ 거두니 열 두 광쥬리에 ^ ᄀᆞ득ᄒᆞᆫ지라

여러 사ᄅᆞᆷ이 예수ㅣ 긔이ᄒᆞᆫ 일 ᄒᆡᆼᄒᆞ신 거ᄉᆞᆯ 보고

말ᄒᆞᄃᆡ 이ᄂᆞᆫ 진실노 셰샹에 ᄂᆞ려오실 션지라 ᄒᆞ더라

예수ㅣ 뎌희들이 와셔 억지로 님군 삼을 줄을 아시고

혼자 산으로 올나가 계시더니

날이 져믈매 뎨ᄌᆞ들이 바다가에 ᄂᆞ려 와셔

ᄇᆡ ᄐᆞ고 바다ᄅᆞᆯ 건너 가베나움으로 가랴 ᄒᆞ더니

ᄯᅢ가 어두엇ᄂᆞᆫᄃᆡ 예수ᄂᆞᆫ 아직 오시지 아니ᄒᆞᆫ지라

ᄯᅩ 큰 바람이 부러 파도가 니러나ᄂᆞᆫ지라

뎨ᄌᆞ들이 ᄇᆡᄅᆞᆯ 져어 십리ᄶᅳᆷ 가다가

예수ㅣ 바다ᄅᆞᆯ ᄇᆞᆲ고 졈졈 ᄇᆡ로 갓가히 오심을 보고 두려워ᄒᆞᄂᆞᆫ지라

ᄀᆞᆯᄋᆞ샤ᄃᆡ 내니 두려워 말나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깃거워 마자 ᄇᆡ에 오ᄅᆞ시게 ᄒᆞ니

ᄇᆡ가 홀연히 가고져 ᄒᆞᄂᆞᆫ ᄃᆡ 니ᄅᆞ럿더라

잇흔날 바다 건넌편 언덕에 섯던 무리가

ᄇᆡ ᄒᆞ나 밧긔 다ᄅᆞᆫ ᄇᆡ 업ᄉᆞᆷ을 보고

ᄯᅩ 예수ㅣ 뎨ᄌᆞ들과 ᄇᆡ에 오ᄅᆞ시지 아니ᄒᆞ고

뎨ᄌᆞ들 혼자 간 줄 알앗더니

두어 쳑 적은 ᄇᆡ가 듸베리오에셔 오니

곳 쥬ᄭᅴ셔 츅샤ᄒᆞ신 후에 여러시 ᄯᅥᆨ 먹던 곳시 갓가온지라

무리가 예수와 뎨ᄌᆞ들이 여긔 업ᄉᆞᆷ을 보고

곳 ᄇᆡᄅᆞᆯ ᄐᆞ고 가베나움으로 가셔 예수ᄅᆞᆯ 찻다가

바다 건넌편에셔 맛나매 ᄀᆞᆯᄋᆞᄃᆡ 라비여

어ᄂᆞ ᄯᅢ에 여긔 오셧ᄂᆞ잇가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진실노 말ᄒᆞ노니

너희가 나ᄅᆞᆯ 찻잔 거ᄉᆞᆫ 이샹ᄒᆞᆫ 일을 본 ᄭᆞᄃᆞᆰ이 아니오

ᄯᅥᆨ을 먹고 ᄇᆡ 부ᄅᆞᆫ ᄭᆞᄃᆞᆰ이로다

썩을 량식을 위ᄒᆞ야 ^ 일ᄒᆞ지 말고

영ᄉᆡᆼᄒᆞ도록 잇ᄉᆞᆯ 량식을 위ᄒᆞ야 ᄒᆞᆯ지어다

이거ᄉᆞᆫ 인ᄌᆞ가 너희ᄅᆞᆯ 줄 거시니

아바지 하ᄂᆞ님이 인ᄌᆞᄅᆞᆯ 인 쳣ᄂᆞ니라

여러 사ᄅᆞᆷ이 무ᄅᆞᄃᆡ 엇더케 ᄒᆞ여야

우리가 하ᄂᆞ님의 일을 ᄒᆞ오릿가

예수ㅣ ᄃᆡ답ᄒᆞ샤ᄃᆡ

하ᄂᆞ님의 보내신 이ᄅᆞᆯ 밋ᄂᆞᆫ 거시 하ᄂᆞ님 일이니라

ᄯᅩ 무ᄅᆞᄃᆡ 엇던 이샹ᄒᆞᆫ 일을 ᄒᆞ야

우리가 보고 밋게 ᄒᆞ며 무어ᄉᆞᆯ ᄒᆞ겟ᄂᆞ잇가

우리 조샹이 뷘 들에셔 마나ᄅᆞᆯ 먹엇ᄉᆞ니

닐넛ᄉᆞᄃᆡ 하ᄂᆞᆯ 우희셔 ᄂᆞ린 량식을 주어

먹게 ᄒᆞ려라 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샤ᄃᆡ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하ᄂᆞᆯ에셔 ᄂᆞ린 량식이 모셰가 준 거시 아니라

내 아바지가 하ᄂᆞᆯ에셔 ᄂᆞ린 ᄎᆞᆷ 량식으로

너희ᄅᆞᆯ 주신 거시니

하ᄂᆞ님의 량식은 하ᄂᆞᆯ에셔 ᄂᆞ려 ᄉᆡᆼ명을

셰샹 사ᄅᆞᆷ의게 주ᄂᆞ니라 ᄒᆞ신ᄃᆡ

여러시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ᄒᆞᆷ샹 이 량식으로

우리ᄅᆞᆷ 주소셔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곳 ᄉᆡᆼ명의 량식이니

내게 오ᄂᆞᆫ 사ᄅᆞᆷ은 ᄇᆡ곱흐지 아니ᄒᆞᆯ 터이오

나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영원히 목마ᄅᆞ지 아니ᄒᆞ리라

젼에 내가 너희ᄃᆞ려 닐넛ᄉᆞᄃᆡ

나ᄅᆞᆯ 보고도 밋지 아니ᄒᆞᄂᆞᆫ도다

내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주신 사ᄅᆞᆷ은 다 내게로 올 거시오

ᄯᅩ 내게 오ᄂᆞᆫ 이를 반다시 ᄇᆞ리지 아니ᄒᆞ리라

내가 하ᄂᆞᆯ에셔 ᄂᆞ려온 거ᄉᆞᆫ 내 ᄯᅳᆺᄉᆞᆯ ᄒᆡᆼ히랴ᄂᆞᆫ 거시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이의 ᄯᅳᆺᄉᆞᆯ ᄒᆡᆼ코져 ᄒᆞᆷ이라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주신 사ᄅᆞᆷ은 ᄒᆞ나도 ᄇᆞ리지 ^ 아니ᄒᆞ시고

ᄆᆞᄌᆞ막 날에 다시 살게 ᄒᆞᆯ 터이니

이거시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의 ᄯᅳᆺ시라

아ᄃᆞᆯ을 보고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다 영ᄉᆡᆼ을 엇고 ᄆᆞᄌᆞ막 날에

내가 다시 살닐 터이니 이거시 내 아바지의ᄯᅳᆺ시니라

이 일노써 유대 사ᄅᆞᆷ들이 예수ᄅᆞᆯ ᄀᆞᄅᆞ쳐 원망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내가 하ᄂᆞᆯ노셔 ᄂᆞ려온 량식이라 ᄒᆞᆷ이라

ᄀᆞᆯᄋᆞᄃᆡ 이 예수ᄂᆞᆫ 요셉의 아ᄃᆞᆯ이 아니냐

그 부모ᄅᆞᆯ 우리가 엇지 아지 못ᄒᆞ겟ᄂᆞ냐

제가 엇지ᄒᆞ야 하ᄂᆞᆯ노셔 ᄂᆞ려왓다 ᄒᆞ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서로 원망ᄒᆞ지 말나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ᄭᅴ셔 잇ᄭᅳᆯ지 아니ᄒᆞ면

내게 올 수 업ᄉᆞ니 오ᄂᆞᆫ 사ᄅᆞᆷ은

내가 ᄆᆞᄌᆞ막 날에 다시 살니리라

션지의 글에 닐넛ᄉᆞᄃᆡ

뎌가 다 하ᄂᆞ님의 ᄀᆞᄅᆞ치심을 힘닙으리라 ᄒᆞ엿ᄂᆞᆫ 고로

아바지의 말ᄉᆞᆷ을 듯고 ᄇᆡ혼 사ᄅᆞᆷ은 다 내게로 오리니

이거시 아바지ᄅᆞᆯ 본 사ᄅᆞᆷ이 업고

하ᄂᆞ님의게셔 온 이만 아바지ᄅᆞᆯ 보앗다 ᄒᆞᆷ이라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영ᄉᆡᆼ이 잇ᄂᆞ니

내가 곳 ᄉᆡᆼ명의 량식이로라

너희 조샹은 뷘 들에셔 마라ᄅᆞᆯ 먹어도

그후에 죽엇거니와

이 하ᄂᆞᆯ에셔 ᄂᆞ려온 량식은

사ᄅᆞᆷ으로 먹게 ᄒᆞ야 영영 죽지 아니ᄒᆞ게 ᄒᆞᄂᆞ니라

내가 하ᄂᆞᆯ노셔 ᄂᆞ려온 ᄉᆡᆼ명의 량식이니

사ᄅᆞᆷ이 이 량식을 먹은즉 영ᄉᆡᆼᄒᆞ리라

내가 줄 량식은 곳 내 살이니

셰샹 ᄉᆡᆼ명을 위ᄒᆞ야 주ᄂᆞᆫ 거시로라 ᄒᆞ시니

유대 사ᄅᆞᆷ이 이 말을 듯고 닷토와 ^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엇지 능히 제 살을 우리ᄅᆞᆯ 주어 먹게 ᄒᆞ겟ᄂᆞ냐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인ᄌᆞ의 살을 먹지 아니ᄒᆞ고 인ᄌᆞ의 피ᄅᆞᆯ 마시지 아니ᄒᆞ면

너희 속에 ᄉᆡᆼ명이 업ᄂᆞ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ᄅᆞᆯ 마신 사ᄅᆞᆷ은 영ᄉᆡᆼ을 엇고

ᄆᆞᄌᆞ막 날에 내가 다시 살닐 터이니

내 살은 ᄎᆞᆷ 량식이오

내 피ᄂᆞᆫ ᄎᆞᆷ 마실 거시라

내 살을 먹고 내 피ᄅᆞᆯ 마시ᄂᆞᆫ 사ᄅᆞᆷ은

뎌도 내 가온ᄃᆡ에 잇고 나도 뎨 가온ᄃᆡ 잇ᄂᆞ니

영ᄉᆡᆼ ᄒᆞ시ᄂᆞᆫ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시고

ᄯᅩ 내가 아바지로 ᄒᆞ야 사노니 나ᄅᆞᆯ 먹ᄂᆞᆫ 사ᄅᆞᆷ도

이 ᄀᆞᆺ치 날노 ᄒᆞ야 살을 엇으리라

이거시 하ᄂᆞᆯ노셔 ᄂᆞ려온 량식이니

너희 조샹은 마라ᄅᆞᆯ 먹어도 죽엇거니와

이 량식을 먹ᄂᆞᆫ 이ᄂᆞᆫ 영ᄉᆡᆼ을 엇으리라 ᄒᆞ시니

이 말ᄉᆞᆷ은 에수ㅣ 가베나움 회당에셔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실 ᄯᅢ에 ᄒᆞ신 말ᄉᆞᆷ이러라

뎨ᄌᆞ들이 듯고 여러시 말ᄒᆞᄃᆡ

이 말ᄉᆞᆷ이 어려오니 누가 듯겟ᄂᆞ냐 ᄒᆞ더라

예수ㅣ 스ᄉᆞ로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원망ᄒᆞᄂᆞᆫ 줄 아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말이 너희게 슬흐냐

너희들이 인ᄌᆞ가 이젼 잇던 ᄃᆡ로

올나가ᄂᆞᆫ 거ᄉᆞᆯ 보면 엇더케 ᄒᆞ랴ᄂᆞ냐

사ᄅᆞᆷ을 살녀 주시ᄂᆞᆫ 이ᄂᆞᆫ 신이시니

육신은 무익ᄒᆞ니라 너희게 말ᄒᆞᆫ 거시 신이오

ᄯᅩ ᄉᆡᆼ명이나

너희 즁에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잇ᄂᆞ니라 ᄒᆞ심은

처음브터 누가 밋지 아니ᄒᆞ고 누가 곳 사ᄅᆞᆷ인지 아심이러라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 이러ᄒᆞᆷ으로 젼에 말ᄒᆞ기ᄅᆞᆯ

내 아바지ᄭᅴ셔 주지 아니ᄒᆞ시면

내게 올 사ᄅᆞᆷ이 업ᄉᆞ리라 ᄒᆞ엿ᄂᆞ니라 ᄒᆞ시니

이후에 뎨ᄌᆞ들이 만히 물너가고

다시 ᄯᆞᄅᆞ지 아니ᄒᆞ더라

예수ㅣ 열두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희도 ᄯᅩ 가고져 ᄒᆞᄂᆞ냐 ᄒᆞ신ᄃᆡ

시몬 베드로ㅣ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영ᄉᆡᆼᄒᆞᄂᆞᆫ 말ᄉᆞᆷ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릿가

우리가 이왕에 밋고 ᄯᅩ 하ᄂᆞ님의 거륵ᄒᆞ신 이신 줄 아옵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너희 열두 사ᄅᆞᆷ을 ᄲᅩᆸ지 아니ᄒᆞ엿ᄂᆞ냐

그러나 너희 즁에 ᄒᆞᆫ 사ᄅᆞᆷ은 마귀니라

이 말ᄉᆞᆷ은 시몬 가롯의 아ᄃᆞᆯ 유다ᄅᆞᆯ ᄀᆞᆯᄋᆞ치신 거시라

이후에 예수ㅣ 두루 갈닐니에셔 ᄃᆞᆫ니시고

유대로 가지 아니ᄒᆞ랴 ᄒᆞ심은

유대 사ᄅᆞᆷ이 죽이랴 ᄒᆞᆷ이러라

유대 사ᄅᆞᆷ의 쟝막 졀긔가 갓가오니

예수의 동ᄉᆡᆼ들이 ᄀᆞᆯᄋᆞᄃᆡ

여긔셔 ᄯᅥ나셔 유대로 가셔 뎨ᄌᆞ들노

네 ᄒᆡᆼᄒᆞᄂᆞᆫ 일을 보게 ᄒᆞ라

일홈이 나타나기ᄅᆞᆯ 구ᄒᆞ면 무쳐셔

일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ᄂᆞ니 이 일을 ᄒᆡᆼᄒᆞ랴거든

스ᄉᆞ로 셰샹에 나타내라 ᄒᆞᆷ은

그 동ᄉᆡᆼ이라도 예수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ᆷ이러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ᄯᅢᄂᆞᆫ 니ᄅᆞ지 아니ᄒᆞ엿거니와

너희 ᄯᅢᄂᆞᆫ ᄒᆞᆼ샹 잇ᄂᆞ니

셰샹이 너희ᄅᆞᆯ 뮈워ᄒᆞ지 아니ᄒᆞ고 나ᄅᆞᆯ 뮈워ᄒᆞᄂᆞ니

나ᄅᆞᆯ 미워ᄒᆞᄂᆞᆫ 거ᄉᆞᆫ 그 ᄒᆞᄂᆞᆫ 거시 악ᄒᆞᆷ을 ᄀᆞᄅᆞ침이라

너희ᄂᆞᆫ 올나가셔 졀긔ᄅᆞᆯ 직히라

나ᄂᆞᆫ 졀긔ᄅᆞᆯ 직히러 가지 아니ᄒᆞᆷ은 내 ᄯᅢ가

아직 니ᄅᆞ지 아니ᄒᆞᆷ이로라

이 말ᄉᆞᆷ을 ᄒᆞ시고 갈닐니에 계시다가

그 동ᄉᆡᆼ들이 간 후에 졀긔ᄅᆞᆯ 직히러 가실ᄉᆡ

ᄂᆞᆷ 알게 가지 아니ᄒᆞ시고 ᄀᆞ만히 가시니라

졀긔가 니ᄅᆞ매 유대 사ᄅᆞᆷ들이 예수ᄅᆞᆯ 차자

ᄀᆞᆯᄋᆞᄃᆡ 어ᄃᆡ 잇ᄂᆞ냐 ᄒᆞ고

예수ᄅᆞᆯ 인ᄒᆞ야 여러 사ᄅᆞᆷ 가온ᄃᆡ셔 변론이 만하

혹 착ᄒᆞᆫ 사ᄅᆞᆷ이라고도 ᄒᆞ며 혹 무리ᄅᆞᆯ 미혹ᄒᆞ게 ᄒᆞᆫ다고도 ᄒᆞ야

ᄇᆞᆰ히 의론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니

이ᄂᆞᆫ 유대 사ᄅᆞᆷ을 두려워ᄒᆞᆷ이라

졀긔 가온ᄃᆡ 날에 예수ㅣ 셩뎐에 오ᄅᆞ샤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시니

유대 사ᄅᆞᆷ들이 긔이히 넉여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ᄇᆡ호지 아니ᄒᆞ엿거ᄂᆞᆯ

엇지 글을 아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도ᄂᆞᆫ 내 도가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이의 도ㅣ니라

사ᄅᆞᆷ이 아바지의 ᄯᅳᆺ대로 ᄒᆞ랴고 원ᄒᆞ면

이 도가 하ᄂᆞ님ᄭᅴ로셔 왓ᄂᆞᆫ지

내가 ᄆᆞᄋᆞᆷ대로 ᄒᆞᄂᆞᆫ 말인지 알니라

제 ᄆᆞᄋᆞᆷ대로 말ᄒᆞ면 제 영광만 구ᄒᆞᄂᆞᆫ 거시오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ᄒᆞ면 그 사ᄅᆞᆷ이 ᄎᆞᆷ됨이니

그 속에 불의ᄒᆞᆫ 거시 업ᄂᆞ니라

모셰가 너희의게 률법을 주지 아니ᄒᆞ엿ᄂᆞ냐

너희 즁에 ᄒᆞ나도 직히ᄂᆞᆫ 사ᄅᆞᆷ이 업고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죽이랴 ᄒᆞᄂᆞ냐 ᄒᆞ시니

여러 사ᄅᆞᆷ이 ᄃᆡ답ᄒᆞᄃᆡ 너ᄂᆞᆫ 귀신 들넛ᄉᆞ니

누가 너ᄅᆞᆯ 죽이랴 ᄒᆞᄂᆞ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일 ᄒᆞᆫ가지 ᄒᆡᆼᄒᆞᆫ 거ᄉᆞᆯ 너희가 다 이샹히 넉이ᄂᆞᆫ도다

모셰가 너희게 ^ 할례ᄅᆞᆯ 주셧ᄉᆞ나

실샹은 모셰의게셔 난 거시 아니오

조샤의게 ᄂᆞ려온 거시라 너희가 안식일에 사ᄅᆞᆷ을 할례ᄅᆞᆯ 주니

사ᄅᆞᆷ이 안식일에 할례ᄅᆞᆯ 밧은 거시

모셰 률법에 어긔여지지 아니ᄒᆞ엿ᄉᆞ면

나도 안식일에 사ᄅᆞᆷ을 온젼히 곳 쳣거ᄂᆞᆯ

엇지 써 나ᄅᆞᆯ 노여ᄒᆞᄂᆞ냐

외모로 판단ᄒᆞ지 말고 공의로 판단ᄒᆞ라

예루살넴 사ᄅᆞᆷ 즁에셔 말ᄒᆞᄃᆡ

죽이고져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아니냐

시방 드러나게 말ᄒᆞ되 금ᄒᆞ지 아니ᄒᆞ니

엇지 관원들이 이 사ᄅᆞᆷ을 ᄎᆞᆷ 그리스도인 줄 아랏ᄂᆞᆫ고

그러나 우리가 이 사ᄅᆞᆷ이 어ᄃᆡ로 왓ᄂᆞᆫ지 알거니와

그리스도ㅣ 오시면 어ᄃᆡ로 오시ᄂᆞᆫ지

아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리라

에수ㅣ 셩뎐에셔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실 ᄯᅢ에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나ᄅᆞᆯ 알면 ᄯᅩ 내가 어ᄃᆡ로 온 거ᄉᆞᆯ 알니라

나ᄅᆞᆯ 보내신 이ᄂᆞᆫ ᄎᆞᆷ이시니 너희ᄂᆞᆫ 아지 못ᄒᆞ나

나ᄂᆞᆫ 아노니 이거ᄉᆞᆫ 나ᄅᆞᆯ 보내시고 내가 거긔셔 남이라 ᄒᆞ신ᄃᆡ

예수ᄅᆞᆯ 잡고져 ᄒᆞ나 손을 드러 잡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ᄉᆞ니

이ᄂᆞᆫ 그ᄯᅢ가 아직 니ᄅᆞ지 아니ᄒᆞᆷ이러라

무리 즁에 사ᄅᆞᆷ이 만히 밋어 말ᄒᆞᄃᆡ

그리스도ㅣ 와도 긔이ᄒᆞᆫ 일 ᄒᆡᆼᄒᆞᆯ 거시

엇지 이 사ᄅᆞᆷ보다 더 만흐랴 ᄒᆞ니

바리ᄉᆡ 사ᄅᆞᆷ들이 장교ᄅᆞᆯ 보내여 잡으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잠시 너희와 ᄀᆞᆺ치 잇다가

나ᄅᆞᆯ 보내신 이의게로 도라가겟ᄉᆞ니

너희가 나ᄅᆞᆯ 차자도 맛나지 못ᄒᆞᆯ 터이오

나 잇ᄂᆞᆫ 곳도 오지 못ᄒᆞ리라 ᄒᆞ시니

유대 사ᄅᆞᆷ이 서로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어ᄃᆡ로 가기에 우리로 맛나지 못ᄒᆞ리오 ᄒᆞᄂᆞᆫ고

헬나인 ᄯᅡ헤 흣허 사ᄂᆞᆫ 유대 사ᄅᆞᆷ의게로 가셔

헬나니 사ᄅᆞᆷ을 ᄀᆞᆯᄋᆞ칠 터인가

제 말이 나ᄅᆞᆯ 차자도 맛나지 못ᄒᆞᆯ 터이오

나 잇ᄂᆞᆫ 곳도 오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이거시 엇지ᄒᆞᆫ 말이냐 ᄒᆞ더라

졀긔 ᄭᅳᆺ 날은 큰 날이라 예수ㅣ 서셔 닐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목ᄆᆞᄅᆞ거든 내게로 와셔 마시라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밋으면 셩경에 닐ᄋᆞᆷ ᄀᆞᆺ치

그 ᄇᆡ에셔 산 물이 강 ᄀᆞᆺ치 흐ᄅᆞ리라 ᄒᆞ시니

이 말ᄉᆞᆷ은 밋ᄂᆞᆫ 사ᄅᆞᆷ의 밧을 셩신을 말ᄉᆞᆷᄒᆞ신 거시니

이 ᄯᅢ에 셩신이 ᄂᆞ리지 아니ᄒᆞ심은 예수ㅣ 아직 영광을

엇지 못ᄒᆞ심이러라

사ᄅᆞᆷ들이 이 말을 듯고 혹 ᄎᆞᆷ 션지라고도 ᄒᆞ며

혹은 그리스도ㅣ라고도 ᄒᆞ며

혹은 그리스도가 엇지 갈닐니에셔 나겟ᄂᆞ냐 ᄒᆞ며

셩경에 닐ᄋᆞ샤ᄃᆡ 그리스도ᄂᆞᆫ ᄯᅡ윗의 ᄌᆞ손이 될 터이이

ᄯᅡ윗의 고향 ᄲᅢᆺ레헴에셔 나리라 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냐 ᄒᆞ며

예수로 ᄒᆞ야 여러 사ᄅᆞᆷ 즁에셔 분ᄌᆡᆼ이 되니

그 즁에 잡고져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잇ᄉᆞ나

손을 드러 잡지 못ᄒᆞ더라

장교가 도라와셔 졔ᄉᆞ졔쟝과 바리ᄉᆡ 사ᄅᆞᆷ을 보니

뎌희들이 무ᄅᆞᄃᆡ 엇지ᄒᆞ야 잡아오지 아니ᄒᆞ엿ᄂᆞ냐 ᄒᆞ니

ᄃᆡ답ᄒᆞᄃᆡ 그 사ᄅᆞᆷ ᄀᆞᆺ치 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업더라 ᄒᆞ니

바리ᄉᆡ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 너도 ᄯᅩ 미혹ᄒᆞ엿ᄂᆞ냐

관원과 바리ᄉᆡ 사ᄅᆞᆷ들이 밋ᄂᆞᆫ 이가 잇ᄂᆞ냐

이 무리가 률법을 아지 못ᄒᆞ니 멸망ᄒᆞ리로다

그 즁에 니고데모ᄂᆞᆫ 젼에 와셔 예수ᄅᆞᆯ 본 사ᄅᆞᆷ이라

그 사ᄅᆞᆷᄃᆞ려 말ᄒᆞᄃᆡ

그 사ᄅᆞᆷ의 말도 듯지 못ᄒᆞ고

그 ᄒᆡᆼᄒᆞᆫ 것도 아지 못ᄒᆞ고 우리 률법에 몬져 죄 주겟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너도 ᄯᅩ 갈닐니에셔 왓ᄂᆞ냐

ᄌᆞ셰히 샹고ᄒᆞ라 갈닐니에셔 션지가 나지 아니ᄒᆞᆯ 줄을 알니라 ᄒᆞ고

다 각각 집으로 도라가니라

예수ᄂᆞᆫ 감남산으로 가셧다가

아ᄎᆞᆷ 일즉 셩뎐으로 드러오시니

ᄇᆡᆨ셩들이 오거ᄂᆞᆯ 안ᄌᆞ샤 ᄀᆞᄅᆞ치시더니

ᄒᆞᆫ 계집이 음ᄒᆡᆼᄒᆞ다가 사ᄅᆞᆷ의게 잡히여 션ᄇᆡ들과

바리ᄉᆡ 사ᄅᆞᆷ들이 ᄭᅳᆯ고 예수ᄭᅴ로 와셔 가온ᄃᆡ 세우고

말ᄒᆞᄃᆡ 션ᄉᆡᆼ이여 이 계집이 음ᄒᆡᆼᄒᆞ다가 당쟝에 사ᄅᆞᆷ의게 잡히엿ᄉᆞ니

모셰 률법에 우리ᄅᆞᆯ 명ᄒᆞ야

이러ᄒᆞᆫ 계집은 돌노 치라 ᄒᆞ엿ᄉᆞ니

션ᄉᆡᆼ은 엇더케 말ᄒᆞ겟ᄉᆞᆷᄂᆞ잇가 ᄒᆞᆷ을

예수ᄅᆞᆯ 시험ᄒᆞ야 숑ᄉᆞᄒᆞᆯ 빙거ᄅᆞᆯ 엇고져 ᄒᆞᆷ이러라

예수ㅣ 몸을 굽히샤 손가락으로 ᄯᅡ을 그시니

그 사ᄅᆞᆷ들이 뭇기ᄅᆞᆯ 마지 아니ᄒᆞᄂᆞᆫ지라

니러나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즁에 누구던지 죄 업ᄂᆞᆫ 사ᄅᆞᆷ이

몬져 돌노 치라 ᄒᆞ시고

ᄯᅩ 몸을 굽히샤 손가락으로 ᄯᅡ을 그시니

이 말ᄉᆞᆷ을 듯고 어룬과 아희가 다 나아가고

예수만 계시고 계집은 그긔 섯ᄂᆞᆫ지라

예수ㅣ 니러나셔 보시고 닐ᄋᆞ샤ᄃᆡ

녀인아 죄 주ᄂᆞᆫ 사ᄅᆞᆷ이 업더냐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업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ᄯᅩ 죄ᄅᆞᆯ 주지 아니ᄒᆞ노니 가셔

다시 죄ᄅᆞᆯ 범치 말나 ᄒᆞ시고

ᄯᅩ 여러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나ᄂᆞᆫ 셰샹에 빗치니

ᄯᆞᄅ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어두온 ᄃᆡ ᄒᆡᆼᄒᆞ지 아니ᄒᆞ고

ᄉᆡᆼ명의 빗ᄎᆞᆯ 엇으리라 ᄒᆞ시니

바리ᄉᆡ 사ᄅᆞᆷ들이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너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니

네 증거ᄒᆞᄂᆞᆫ 거ᄉᆞᆫ ᄎᆞᆷ되지 아니ᄒᆞ도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되

증거가 ᄎᆞᆷ되니 나ᄂᆞᆫ 내가 어ᄃᆡ셔 오며 어ᄃᆡ로 갈 거ᄉᆞᆯ 아나

너희ᄂᆞᆫ 내가 어ᄃᆡ셔 오며 어ᄃᆡ로 갈 거ᄉᆞᆯ 아지 못ᄒᆞᆷ이라

너희ᄂᆞᆫ 외모로 사ᄅᆞᆷ을 판단ᄒᆞ나

나ᄂᆞᆫ 그러치 아니ᄒᆞ니

내가 판단ᄒᆞ면 판단이 ᄎᆞᆷ되니

내가 혼자 잇ᄂᆞᆫ 거시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가 나와 ᄀᆞᆺ치 잇ᄉᆞᆷ이라

너희 률법에 닐넛ᄉᆞᄃᆡ

두 사ᄅᆞᆷ이 증거ᄒᆞ면 ᄎᆞᆷ되다 ᄒᆞ엿시니

내가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고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도 나ᄅᆞᆯ 위ᄒᆞ샤 증거ᄒᆞ시ᄂᆞ니라

그들이 무ᄅᆞᄃᆡ 네 아바지가 어ᄃᆡ 잇ᄂᆞ냐

예수ㅣ ᄃᆡ답ᄒᆞ샤ᄃᆡ 너희가 나ᄅᆞᆯ 아지 못ᄒᆞ고

내 아바지도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나ᄅᆞᆯ 알앗더면

내 아바지도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나ᄅᆞᆯ 알면 내 아바지도 알니라 ᄒᆞ시니

이 말ᄉᆞᆷ은 셩뎐 고에셔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치실 ᄯᅢ에 ᄒᆞ셧ᄉᆞ나

잡ᄂᆞᆫ 사ᄅᆞᆷ이 업ᄂᆞᆫ 거ᄉᆞᆫ ᄯᅢ가 니ᄅᆞ지 아니ᄒᆞᆷ이러라

ᄯᅩ 니ᄅᆞ샤ᄃᆡ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ᄅᆞᆯ 찻다가

너희 죄 가온ᄃᆡ셔 죽고 내 가ᄂᆞᆫ 곳ᄉᆞᆫ 니ᄅᆞ지 ^ 못ᄒᆞ리라

유대 사ᄅᆞᆷ들이 ᄀᆞᆯᄋᆞᄃᆡ 뎌 간 곳ᄉᆞᆫ

우리ᄂᆞᆫ 가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뎨가 ᄌᆞ결ᄒᆞ랴 ᄒᆞᄂᆞ냐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아래셔 나고 나ᄂᆞᆫ 우희셔 낫ᄉᆞ매

너희ᄂᆞᆫ 이 셰샹에 붓고 나ᄂᆞᆫ 이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ᆫ 고로

너희ᄃᆞ려 말ᄒᆞ기ᄅᆞᆯ 죄 가온ᄃᆡ셔 죽으리라 ᄒᆞ시니

내가 나ᅟᅵᆫ 줄 밋지 아니ᄒᆞ면 너희 죄 가온ᄃᆡ셔 죽으리라 ᄒᆞ신ᄃᆡ

그들이 말ᄒᆞᄃᆡ 네가 누구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처음브터 말ᄒᆞᆫ 대로 응한 쟈ㅣ니라

여러 가지로 너희ᄅᆞᆯ 론난ᄒᆞᆯ 거시 잇ᄂᆞ니

나ᄅᆞᆯ 보내신 이가 ᄎᆞᆷ이시니 거긔셔 드ᄅᆞᆫ 거ᄉᆞᆯ

셰샹 사ᄅᆞᆷ의게 말ᄒᆞ노라

그 사ᄅᆞᆷ들이 그 아바지ᄅᆞᆯ ᄀᆞᄅᆞ쳐 말ᄉᆞᆷᄒᆞ신 줄 아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인ᄌᆞᄅᆞᆯ 든 후에 내가 그리스도인 줄 알고

ᄯᅩ 내가 내 ᄆᆞᄋᆞᆷ대로 ᄒᆞ지 아니ᄒᆞ고

아바지가 ᄀᆞᄅᆞ치신 대로 내가 말ᄒᆞᆫ 줄을 알니라

나ᄅᆞᆯ 보내신 이가 나와 ᄀᆞᆺ치 계시니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혼ᄌᆞ 두시지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내가 ᄒᆞᆼ샹 그 깃거워 ᄒᆞ시ᄂᆞᆫ 일을 ᄒᆡᆼᄒᆞᆷ이라 ᄒᆞ시니

이 말ᄉᆞᆷ을 ᄒᆞ시매 여러 사ᄅᆞᆷ이 밋더라

ᄯᅩ 밋ᄂᆞᆫ 유대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희들이 내 도에 ᄒᆞᆼ샹 잇ᄉᆞ면 ᄎᆞᆷ 내 뎨ᄌᆞ가 될 터이오

ᄯᅩ ᄎᆞᆷ 리치ᄅᆞᆯ 알지니 ᄎᆞᆷ 리치가 너희ᄅᆞᆯ 노하 주리라

그 사ᄅᆞᆷ들이 말ᄒᆞᄃᆡ 우리가 아브라함의 ᄌᆞ손이라

ᄂᆞᆷ의 죵이 되지 아니ᄒᆞ엿거ᄂᆞᆯ

엇지 우리ᄅᆞᆯ 놋ᄂᆞᆫ다 ᄒᆞᄂᆞ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 내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죄ᄅᆞᆯ 범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다 죄에 죵이라

죵은 ᄒᆞᆼ샹 집에 잇지 못ᄒᆞ되 아ᄃᆞᆯ은 ᄒᆞᆼ샹 잇ᄂᆞ니

그런 고로 아ᄃᆞᆯ이 너희ᄅᆞᆯ 노흐면 너희가 ᄎᆞᆷ 노히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람함의 ᄌᆞ손이로되

나ᄅᆞᆯ 죽이고져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내 도가 네 ᄆᆞᄋᆞᆷ에 잇ᄉᆞᆯ

곳시 업ᄉᆞᆷ이로다

내가 말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내 아바지의게셔 본 거시오

너희가 ᄒᆡᆼᄒᆞᄂᆞᆫ 거ᄂᆞᆫ 너희 아비의게 드ᄅᆞᆫ 거시니라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아브라함이 우리 아바지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아브라함의 ᄌᆞ손이면

아브라함의 ᄒᆞ던 일을 ᄒᆞᆯ 터이어ᄂᆞᆯ

지금 나ᄅᆞᆯ 죽이고져 ᄒᆞᄂᆞᆫ도다

나ᄂᆞᆫ 하ᄂᆞ님ᄭᅴ 드ᄅᆞᆫ ᄎᆞᆷ 리치ᄅᆞᆯ 너희의게 ᄀᆞᄅᆞ치ᄂᆞᆫ 사ᄅᆞᆷ이니

아브라함은 이러케 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니라

너희가 너희 아비의 일을 ᄒᆞᄂᆞᆫ 거시라

ᄃᆡ답ᄒᆞᄃᆡ 우리가 음란ᄒᆞᆫ ᄃᆡ셔 나지 아니ᄒᆞ엿고

아바지 ᄒᆞ나ᄲᅮᆫ이니 곳 하ᄂᆞ님이로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하ᄂᆞ님이 너희 아바지면

너희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ᆯ 터이니 내가 하ᄂᆞ님ᄭᅴ로 나셔 왓ᄉᆞ니

내가 임의로 온 것도 아니오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거신ᄃᆡ

엇지ᄒᆞ야 내 말을 아지 못ᄒᆞᄂᆞ냐

내 도ᄅᆞᆯ 듯지 못ᄒᆞᆷ이로다

너희ᄂᆞᆫ 너희 아비 마귀의게셔 낫ᄉᆞ니

너희 아비 욕심을 너희도 ᄒᆡᆼᄒᆞ고져 ᄒᆞᆷ이라

처음브터 살인ᄒᆞᆫ 쟈ㅣ니 ᄎᆞᆷ 리치에 쇽ᄒᆞ지 아니ᄒᆞᆷ은

뎌의 ᄆᆞᄋᆞᆷ에 ᄎᆞᆷ 리치가 업ᄉᆞᆷ이오

거ᄌᆞᆺ말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ᄆᆞᄋᆞᆷ에 잇ᄂᆞᆫ 대로 말ᄒᆞᄂᆞᆫ 거시니

거ᄌᆞᆺ말 ᄒᆞᄂᆞᆫ 쟈도 되고 거ᄌᆞᆺ말^ᄒᆞᄂᆞᆫ 쟈의 아비도 되어ᄂᆞ니라

내가 ᄎᆞᆷ 리치ᄅᆞᆯ 말ᄒᆞᆷ으로 너희가 나ᄅᆞᆯ 밋지 아니ᄒᆞ니

너희 즁에 누가 내게 죄ᄅᆞᆯ 잡겟ᄂᆞ냐

내가 ᄎᆞᆷ 리치ᄅᆞᆯ 말ᄒᆞ니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ᄂᆞ냐

하ᄂᆞ님ᄭᅴ로 온 사ᄅᆞᆷ은 하ᄂᆞ님 말ᄉᆞᆷ을 드ᄅᆞᆯ 터이로되

너희가 듯지 아니ᄒᆞᆷ은 너희가 하ᄂᆞ님ᄭᅴ로 나지 아니ᄒᆞᆷ이로다

유대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우리 말은 네가 사마리아 사ᄅᆞᆷ이오

ᄯᅩ 귀신이 들녓다 ᄒᆞᄂᆞᆫ 말이 올치 아니ᄒᆞ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ᄂᆞᆫ 귀신 들니지 아니ᄒᆞ고

내 아바지ᄅᆞᆯ 공경ᄒᆞᆷ이어ᄂᆞᆯ 너희가 나ᄅᆞᆯ 욕ᄒᆞᄂᆞᆫ도다

나ᄂᆞᆫ 내 영광을 구치 아니ᄒᆞ나 내 영광을 구ᄒᆞ시고

심판을 뎡ᄒᆞ실 이 ᄒᆞᆫ 분이 계시니라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사ᄅᆞᆷ이 내 도ᄅᆞᆯ 직히면 죽음을 아조 보지 못ᄒᆞ리라

유대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지금 네가 귀신 들닌 줄 아노라

아브라함도 죽고 여러 션지도 죽엇거ᄂᆞᆯ 네 말이 내 도ᄅᆞᆯ 직히면

영영 죽지 아니ᄒᆞᆫ다 ᄒᆞ니

우리 조샹 아브라함도 죽엇거ᄂᆞᆯ 너ᄂᆞᆫ 그보다 더 크며

여러 션지도 죽엇거ᄂᆞᆯ 네가 누구라 ᄒᆞᄂᆞ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스ᄉᆞ로 영광케 ᄒᆞ면

내 영화가 헛되려니와 나ᄅᆞᆯ 영광케 ᄒᆞ시ᄂᆞᆫ 이ᄂᆞᆫ 내 아바지시니

너희가 말ᄒᆞᄂᆞᆫ 하ᄂᆞ님이라

너희ᄂᆞᆫ 아지 못ᄒᆞ되 나ᄂᆞᆫ 아노니 내가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면

나도 너희 ᄀᆞᆺ치 거ᄌᆞᆺ말ᄒᆞᄂᆞᆫ 이라

나ᄂᆞᆫ 알고 ᄯᅩ 도ᄅᆞᆯ직히노니

너희 조샹 아브라함이 내 ᄯᅢ 보고져 ^ ᄒᆞ다가

본즉 깃거워 ᄒᆞ엿ᄂᆞ니라

유대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나히 오십이 못되고

아브라함을 보앗ᄂᆞ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아브라함이 잇기 젼에 내가 잇ᄂᆞ니라 ᄒᆞ시니

그 사ᄅᆞᆷ들이 돌을 드러 치랴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여러 사ᄅᆞᆷ 가온ᄃᆡ셔 피ᄒᆞ샤 셩뎐에 나아가시니라

예수ㅣ 길 가실 ᄯᅢ에 나면셔 판수된 샤ᄅᆞᆷ ᄒᆞ나흘 보시니

뎨ᄌᆞ들이 무ᄅᆞᄃᆡ 라비여 이 사ᄅᆞᆷ이 나면셔

판수된 뉘 죄닛가 제 부모의 죄닛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사ᄅᆞᆷ이 죄ᄅᆞᆯ 범ᄒᆞᆫ 것도 아니오

그 부모가 죄ᄅᆞᆯ 범ᄒᆞᆫ 것도 아니오 그 몸으로 하ᄂᆞ님의 ᄒᆞ시ᄂᆞᆫ 거ᄉᆞᆯ

드러내게 ᄒᆞ심이라

ᄯᅢ가 아직 낫이매 내가 나ᄅᆞᆯ 보내신 이의 일을

ᄒᆡᆼᄒᆞ거니와 밤이 오면 사ᄅᆞᆷ이 일을 ᄒᆡᆼᄒᆞᆯ 수 업ᄉᆞ리니

내가 셰샹에 잇셔ᄂᆞᆫ 곳 셰샹의 빗치라 ᄒᆞ시고

ᄯᅡ에 춤을 밧아 진흙을 닉이샤

판수의 눈에 바ᄅᆞ시고

닐ᄋᆞ샤ᄃᆡ 실노암 못세 가셔 씨ᄉᆞ라 ᄒᆞ시니

실노암은 번역ᄒᆞ면 보낸 ᄯᅳᆺ시러라

가셔 씻고 오매 보더라

리웃 사ᄅᆞᆷ과 ᄯᅩ 걸인인 줄 아던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안져셔 구걸ᄒᆞ던 사ᄅᆞᆷ이 아니냐 ᄒᆞ니

혹 그 사ᄅᆞᆷ이라고도 ᄒᆞ며 혹 그 사ᄅᆞᆷ ᄀᆞᆺ다고도 ᄒᆞᆯᄃᆡ

제가 말ᄒᆞᄃᆡ 네라 ᄒᆞ니

엇지ᄒᆞ야 눈을 ᄯᅥᆺᄂᆞ냐 뭇거ᄂᆞᆯ

ᄃᆡ답ᄒᆞᄃᆡ 예수ㅣ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진흙을 닉여

내 눈에 바ᄅᆞ고 실노암에 갸셔 ^ 씨ᄉᆞ라 ᄒᆞ시기에

가셔 씨셧더니 곳 ᄇᆞᆰ더라 ᄒᆞ니

여러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어ᄃᆡ 잇ᄂᆞ냐 ᄒᆞᆫᄃᆡ

대답ᄒᆞᄃᆡ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더라

젼에 판수 되엿던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가셔 바리ᄉᆡ 사ᄅᆞᆷ을 보니

예수ㅣ 진흙을 닉여 판수 눈에 발나 ᄯᅳ게 ᄒᆞ신 날은 안식일인 고로

바리ᄉᆡ 사ᄅᆞᆷ이 ᄯᅩ 엇지ᄒᆞ야 ᄇᆞᆰ앗ᄂᆞ냐 무ᄅᆞ니 대답ᄒ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진흙을 내 눈에 바ᄅᆞ매 내가 가셔 씨ᄉᆞ니 곳 보이더라

바리ᄉᆡ 사ᄅᆞᆷ 즁에셔 말ᄒ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안식일을 직히지 아니ᄒᆞ니

하ᄂᆞ님ᄭᅴ로 온 사ᄅᆞᆷ이 아니라 ᄒᆞ며 혹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말ᄒᆞᄃᆡ

죄인이 엇지 이러ᄒᆞᆫ 이샹ᄒᆞᆫ 일을 ᄒᆡᆼᄒᆞ겟ᄂᆞ냐 ᄒᆞ야

피ᄎᆞ 변론이 되엿더니

ᄯᅩ 판수ᄃᆞ려 무ᄅᆞ되 그 사ᄅᆞᆷ이 네 눈을 ᄯᅳ게 ᄒᆞ엿ᄉᆞ니

너ᄂᆞᆫ 그ᄅᆞᆯ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라 ᄒᆞ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션지라 ᄒᆞᆫᄃᆡ

유대 사ᄅᆞᆷ이 판수다가 눈ᄯᅳᆫ 거ᄉᆞᆯ 밋지 아니ᄒᆞ야

그 부모ᄅᆞᆯ 불너 무ᄅᆞᄃᆡ

나면셔 판수 되엿던 이 사ᄅᆞᆷ이 네 아ᄃᆞᆯ이냐

지금은 엇지ᄒᆞ야 보ᄂᆞ냐 ᄒᆞ니

그 부모가 ᄃᆡ답ᄒ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우리 아ᄃᆞᆯ이니 나면셔 판수된 거ᄉᆞᆯ 아나

지금 엇지ᄒᆞ야 보ᄂᆞᆫ지 우리ᄂᆞᆫ 아지 못ᄒᆞ며

누가 그 눈을 ᄯᅳ게 ᄒᆞ엿ᄂᆞᆫ지 아지 못ᄒᆞ니

뎨가 쟝셩ᄒᆞ니 뎌ᄃᆞ려 무러 보시오 뎨가 ᄃᆡ답ᄒᆞ리이다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유대 사ᄅᆞᆷ을 무셔워ᄒᆞᆷ이니 유대 사ᄅᆞᆷ들이 의론을 뎡ᄒᆞᄃᆡ

예수ᄅᆞᆯ 그리스도ㅣ라 증거ᄒᆞ면

회당에 ᄶᅩᆺᄎᆞ내여 보내겟다 ᄒᆞᆷ으로

그 부모가 ^ 말ᄒᆞ기ᄅᆞᆯ 뎨가 쟝셩ᄒᆞ니

무러 보라 ᄒᆞ더라

그 사ᄅᆞᆷ들이 본ᄅᆡ 판수되엿던 사ᄅᆞᆷ을 다시 불너 닐ᄋᆞᄃᆡ

너ᄂᆞᆫ 영광을 하ᄂᆞ님ᄭᅴ로 돌녀 보내라

우리ᄂᆞᆫ 이 사ᄅᆞᆷ이 죄인인 줄 아노라

ᄃᆡ답ᄒᆞᄃᆡ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아지 못ᄒᆞ나

ᄒᆞᆫ가지 아ᄂᆞᆫ 거시 내가 이젼에ᄂᆞᆫ 판수러니 지금은 보노라 ᄒᆞᆫ대

ᄯᅩ 무ᄅ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무ᄉᆞᆷ 일을 ᄒᆡᆼᄒᆞ야

네 눈을 ᄯᅳ게 ᄒᆞ엿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내가 너희의게 닐너도 듯지 아니ᄒᆞ고

엇지ᄒᆞ야 ᄯᅩ 듯고 시브냐 그 뎨ᄌᆞ가 되랴고 그리ᄒᆞᄂᆞ냐

그 사ᄅᆞᆷ들이 곳 ᄭᅮ지져 ᄀᆞᆯᄋᆞᄃᆡ

너ᄂᆞᆫ 그 뎨ᄌᆞ나 우리ᄂᆞᆫ 모셰의 뎨ᄌᆞㅣ라

하ᄂᆞ님이 모셰와 말ᄉᆞᆷᄒᆞ신 거ᄉᆞᆫ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ᄅᆞᆷ은 어ᄃᆡ셔 왓ᄂᆞᆫ지 아지 못ᄒᆞ노라

ᄃᆡ답ᄒᆞᄃᆡ 이샹ᄒᆞ다

이 사ᄅᆞᆷ이 내 눈을 ᄯᅳ게 ᄒᆞ엿시되

너희가 어ᄃᆡ로 오신지 아지 못ᄒᆞᄂᆞ냐

하ᄂᆞ님이 죄인은 듯지 아니ᄒᆞ시고 하ᄂᆞ님을 놉혀 졀ᄒᆞ며

그 ᄯᅳᆺ을 좃차 ᄒᆡᆼ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드ᄅᆞ시ᄂᆞᆫ 줄 아ᄂᆞᆫ지라

창셰 이후로 나면셔 판수된 눈을 ᄯᅳ게 ᄒᆞᆷ을 듯지 못ᄒᆞ엿ᄉᆞ니

이 사ᄅᆞᆷ이 하ᄂᆞ님ᄭᅴ로브터 오지 아니ᄒᆞ엿ᄉᆞ면

아모 일도 ᄒᆡᆼ치 못ᄒᆞ리라

그 사ᄅᆞᆷ들이 말ᄒᆞᄃᆡ 네가 온젼히 죄 가온ᄃᆡ셔 나셔

우리ᄅᆞᆯ ᄀᆞᄅᆞ치ᄂᆞ냐 ᄒᆞ고 ᄯᅩ ᄶᅩᆺ차 내여 보내더라

예수ㅣ 그 ᄶᅩᆺ겨 나왓다 ᄒᆞᄂᆞᆫ 말을 드ᄅᆞ시고

맛나샤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하ᄂᆞ님 아ᄃᆞᆯ을 밋ᄂᆞ냐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그가 누구신지 밋게 ᄒᆞ야 주겟ᄉᆞᆷᄂᆞ잇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젼에 보앗거니와

지금 너와 말ᄒᆞᄂᆞᆫ 이라 ᄒᆞ시니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가 밋ᄂᆞ이다 ᄒᆞ고 졀ᄒᆞᄂᆞᆫ지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심판ᄒᆞ러 셰샹에 ᄂᆞ려왓ᄉᆞ니

보지 못ᄒᆞᄂᆞᆫ 사ᄅᆞᆷ으로 보게 ᄒᆞ고 보던 사ᄅᆞᆷ으로 보지 못ᄒᆞ게 ᄒᆞ리라 ᄒᆞ시니

ᄀᆞᆺ치 잇던 바리ᄉᆡ 사ᄅᆞᆷ이 이 말을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우리도 ᄯᅩ 판수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판수 ᄀᆞᆺᄒᆞ면 죄가 업ᄉᆞ려니와

시방 말ᄒᆞ기ᄅᆞᆯ 우리가 본다 ᄒᆞ기로 죄가 잇ᄂᆞ니라

내가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드러가지 아니ᄒᆞ고

다ᄅᆞᆫ 곳ᄉᆞ로 넘어 가ᄂᆞᆫ 쟈ᄂᆞᆫ 도적이오 강도ㅣ라

문으로 드러가ᄂᆞᆫ 이가 양의 목쟈ㅣ니

문직이가 사ᄅᆞᆷ이 위ᄒᆞ야 문을 열고 양도 그 소ᄅᆡᄅᆞᆯ 아ᄂᆞ니

그 양의 그 일홈을 각각 불너 내ᄂᆞ니라

그 양을 불너 낸 후에 압셔 가면

양이 ᄯᆞᄅᆞ오ᄂᆞᆫ 거ᄉᆞᆫ 그 소ᄅᆡᄅᆞᆯ 알미오

다ᄅᆞᆫ 사ᄅᆞᆷ은 ᄯᆞᄅᆞ지 아니ᄒᆞ고 다라남은

그 소ᄅᆡᄅᆞᆯ 아지 못ᄒᆞᆷ이라

이 비유로 뭇 사ᄅᆞᆷ의게 닐ᄋᆞ시ᄃᆡ

무ᄉᆞᆷ 말인지 아지 못ᄒᆞᄂᆞᆫ지라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진실노 말ᄒᆞ노니

내가 양의 문이라

나보다 몬져 온 사ᄅᆞᆷ은 다 도적이오

강도ㅣ니 양이 듯지 아니ᄒᆞ엿ᄂᆞ니라

내가 곳 문이니 누구던진 내게로 드러가면

구원을 엇고 드러가며 나아올 쩨 ᄭᅩᆯ을 엇으리라

도적이 오ᄂᆞᆫ 거ᄉᆞᆫ ^ 도적질ᄒᆞ랴던지 죽이랴던지

멸망 식히랴ᄂᆞᆫ 거시오

내가 온 거ᄉᆞᆫ 양으로 ᄉᆡᆼ명을 엇게 ᄒᆞ고 ᄯᅩ 더 셩ᄒᆞ게 ᄒᆞ랴ᄂᆞᆫ 거시라

나ᄂᆞᆫ 됴흔 목쟈ㅣ니 도흔 목쟈ᄂᆞᆫ 양을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리고

삭 파ᄂᆞᆫ 사ᄅᆞᆷ은 양 님쟈가 아니오 양도 ᄯᅩ 제 양이 아니라

일희가 오ᄂᆞᆫ 거ᄉᆞᆯ 보면 양을 ᄇᆞ리고 일희가 양을 잡아 그 무리ᄅᆞᆯ 햇치리라

삭 파ᄂᆞᆫ 사ᄅᆞᆷ이 다라나ᄂᆞᆫ 거ᄉᆞᆫ 삭만 위ᄒᆞᄂᆞᆫ ᄭᆞᄃᆞᆰ에

양을 도라보지 아니ᄒᆞ나

나ᄂᆞᆫ 됴흔 목쟈ㅣ니

나도 내 양을 알고 양도 나ᄅᆞᆯ 아ᄂᆞᆫ 거시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아시고 내가 아바지ᄅᆞᆯ 아ᄂᆞᆫ 것 ᄀᆞᆺ흐니

ᄯᅩ 내가 양을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리노라

가 우리 말고 ᄯᅩ 내게 잇서 이 우리에 들지 아니ᄒᆞᆫ지라

ᄭᅳᆯ어야 ᄒᆞᆯ 터이니 뎌도 내 쇼ᄅᆡᄅᆞᆯ 드ᄅᆞ리라

ᄒᆞᆫ 무리ᄅᆞᆯ 일우어 ᄒᆞᆫ 목쟈도 잇ᄉᆞ리라

아바지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시ᄂᆞᆫ 거ᄉᆞᆫ

내가 목숨을 ᄇᆞ렷다가 다시 엇음이라

내 목숨을 ᄲᅢ아ᄉᆞᆯ 사ᄅᆞᆷ이 업고 내가 스ᄉᆞ로 ᄇᆞ림이니

내게 명ᄒᆞ신 거시라 ᄒᆞ시니

유대 사ᄅᆞᆷ들이 이 말ᄉᆞᆷ을 듯고 다시 변론ᄒᆞ다가

여러 사ᄅᆞᆷ이 말ᄒᆞᄃᆡ 뎌 사ᄅᆞᆷ이 귀신 들녀 밋쳣거ᄂᆞᆯ

엇지ᄒᆞ야 듯ᄂᆞ냐 ᄒᆞ며

혹 말ᄒᆞᄃᆡ 귀신 들닌 사ᄅᆞᆷ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엇지 판수의 눈을 ᄯᅳ게 ᄒᆞ겟ᄂᆞ냐 ᄒᆞ더라

예루살넴에 셩뎐을 슈리ᄒᆞᄂᆞᆫ 졀이 잇ᄉᆞ니 ᄯᅢ가 겨울이라

예수ㅣ 셩뎐에셔 솔노몬 ^ ᄒᆡᆼ랑으로 ᄃᆞᆫ니시니

유대 사ᄅᆞᆷ들이 에워싸고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우리로 의심스럽게 ᄒᆞ기ᄅᆞᆯ 얼마 오래 ᄒᆞ겟ᄂᆞ냐

그ᄃᆡ가 그리스도ㅣ어든 ᄇᆞᆰ히 ᄀᆞᄅᆞ치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젼에 너희의게 닐넛ᄉᆞ되

밋지 아니ᄒᆞᄂᆞᆫ도다 내가 아바지의 일홈으로

일을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ᄂᆞᆫ 거시어ᄂᆞᆯ

너희가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내 양이 아님이니

내 양은 내 소ᄅᆡᄅᆞᆯ 듯고

나도 알며 뎌도 양도 나ᄅᆞᆯ ᄯᆞᄅᆞᄂᆞ니라

내가 뎌희의게 영ᄉᆡᆼ을 주어 영영히 멸망치 안케 ᄒᆞ리니

내 손에셔 ᄲᅢ아ᄉᆞᆯ 이가 업ᄂᆞ니라

내게 양을 내게 주셧ᄉᆞ매 내 아바지ᄂᆞᆫ 만물보다 더 크시니

아바지 손에셔 능히 ᄲᅢ아실 이가 업ᄂᆞ니라

나와 아바지ᄂᆞᆫ 일톄라 ᄒᆞ신ᄃᆡ

유대 사ᄅᆞᆷ들이 돌을 집어 던지랴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아바지의 명울 밧드러

여러 가지 션ᄒᆞᆫ 일노 너희ᄅᆞᆯ 보게 ᄒᆞ엿거ᄂᆞᆯ

어ᄂᆞ 일노 돌노 치랴 ᄒᆞᄂᆞ냐 ᄒᆞ시니

유대 사ᄅᆞᆷ들이 ᄃᆡ답ᄒᆞᄃᆡ 우리가 됴ᄒᆞᆫ 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너ᄅᆞᆯ 돌노 치랴ᄂᆞᆫ 거시 아니라 ᄎᆞᆷ람ᄒᆞᆷ이니

네가 사ᄅᆞᆷ이 되여 스ᄉᆞ로 하ᄂᆞ님이라 ᄒᆞᄂᆞᆫ ᄭᆞᄃᆞᆰ이로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률법에 긔록ᄒᆞ얏ᄉᆞᄃᆡ 내가 너희ᄅᆞᆯ 신이라 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냐

셩경에 말ᄉᆞᆷ은 폐ᄒᆞ지 못ᄒᆞᄂᆞ니

하ᄂᆞ님의 명을 밧은 사ᄅᆞᆷ을 신이라 ᄒᆞ엿거든

ᄒᆞ믈며 아바지ᄭᅴ셔 거륵ᄒᆞ게 ᄒᆞ샤

셰샹에 보내엿ᄉᆞ니 내가 하ᄂᆞ님 아ᄃᆞᆯ이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너희가 엇지 ^ ᄎᆞᆷ람ᄒᆞ다 ᄒᆞᄂᆞ냐

만일 내가 내 아바지의 일을 ᄒᆡᆼ치 아니ᄒᆞ면

나ᄅᆞᆯ 밋지 말녀니와

내가 ᄒᆡᆼᄒᆞ거든 나ᄅᆞᆯ 밋지 아니ᄒᆞ나 그 일은 밋을 터이니

너희로 ᄒᆞ여곰 아바지가 내 안희 계시고

내가 아바지 안희 잇ᄂᆞᆫ 줄 아라 밋게 ᄒᆞᆷ이라 ᄒᆞ신ᄃᆡ

여러 사ᄅᆞᆷ이 ᄯᅩ 잡고져 ᄒᆞ매

그 손에 버셔나셔 나아가시니라

다시 요단강 밧그로 가샤

요한이 처음으로 셰례 주던 곳세 니ᄅᆞ러 거긔 거ᄒᆞ시니

사ᄅᆞᆷ들이 만히 와셔 말ᄒᆞᄃᆡ 요한은 이샹ᄒᆞᆫ 일은 ᄎᆞᆷ으로 ᄒᆡᆼ치 아니ᄒᆞ엿ᄉᆞ나

이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쳐 말ᄒᆞᆫ 거ᄉᆞᆫ 다 ᄎᆞᆷ이라 ᄒᆞᄂᆞᆫ지라

거긔 사ᄅᆞᆷ들이 밋더라

벳아니에 사ᄂᆞᆫ 라사로가 병드럿ᄉᆞ니

거긔 마르다와 그 아오 마리아 사ᄂᆞᆫ 촌이라

그 마리아ᄂᆞᆫ 향긔로온 기ᄅᆞᆷ으로 쥬의게 바ᄅᆞ고

머리터럭으로 쥬의 발을 씻기던 사ᄅᆞᆷ인ᄃᆡ

그 오라비 라사로가 병드럿ᄂᆞᆫ 고로

그 누의들이 예수ᄭᅴ 사ᄅᆞᆷ을 보내여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사랑ᄒᆞ시ᄂᆞᆫ 사ᄅᆞᆷ이 병드럿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드ᄅᆞ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병이 죽지 아니ᄒᆞᆯ 거시오

하ᄂᆞ님의 영광을 위ᄒᆞ야 하ᄂᆞ님 아ᄃᆞᆯ노

영광을 잇게 ᄒᆞ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본ᄅᆡ 마르다와 그 동ᄉᆡᆼ과

라사로ᄅᆞᆯ ᄉᆞ랑ᄒᆞ시더니

라사로가 병드럿다 ᄒᆞᄂᆞᆫ 말을 드ᄅᆞ시고

계시던 ᄃᆡ셔 잇흘을 더 류ᄒᆞ시고

그 후에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ᄀᆞᆺ치 유대로 다시 가자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ᄃᆡ답ᄒᆞᄃᆡ 라비여

근일에 유대 사ᄅᆞᆷ들이 돌노 치랴 ᄒᆞᄂᆞᆫᄃᆡ

ᄯᅩ 그리로 가시랴 ᄒᆞᄂᆞ잇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낫 열두 시가 아니냐

사ᄅᆞᆷ이 낫제 ᄃᆞᆫ니면 넘어지지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셰샹 빗ᄎᆞᆯ 봄이오

밤에 ᄃᆞᆫ닌즉 넘어지ᄂᆞᆫ 거ᄉᆞᆫ 빗치 업ᄉᆞᆷ이라 ᄒᆞ신 후에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우리 친구 라사로가 누어 자니 내가 가셔 ᄭᆡ우겟다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누어 자면 쟝ᄎᆞᆺ 낫겟ᄂᆞ이다 ᄒᆞ더라

예수ㅣ 이 말ᄉᆞᆷ은 죽은 거ᄉᆞᆯ ᄀᆞᄅᆞ침이나

뎨ᄌᆞ들은 평안히 자ᄂᆞᆫ 말ᄉᆞᆷ으로 ᄒᆞ신 줄 아니

예수ㅣ ᄇᆞᆰ히 ᄀᆞᄅᆞ치샤ᄃᆡ 라사로가 죽엇ᄂᆞ니라

내가 거긔 잇지 아니ᄒᆞᆷ으로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깃거워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너희로 밋게 ᄒᆞᆷ이라

ᄀᆞᆺ치 가자 ᄒᆞ신ᄃᆡ

듸드모ㅣ라 ᄒᆞᄂᆞᆫ 도마가 동모ᄃᆞ려 말ᄒᆞᄃᆡ

우리도 ᄯᅩ 가셔 ᄀᆞᆺ치 죽자 ᄒᆞ더라

예수ㅣ 와 보시니 나사로가 죽어

무덤에 잇ᄉᆞᆫ지 나흘이라

뱃아니가 예루살넴과 갓가와 한 륙 리ᄶᅳᆷ 되매

유대 사ᄅᆞᆷ이 만히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와셔

오라비 죽은 거ᄉᆞᆯ 도성ᄒᆞ더니

마르다가 예수 오셧다 ᄒᆞᄂᆞᆫ 말을 듯고

곳 나아가 마ᄌᆞᆯᄉᆡ 마리아ᄂᆞᆫ 집에 안졋더라

마르다가 예수ᄭᅴ 엿ᄌᆞ오ᄃᆡ 쥬ᄭᅴ셔 여긔 계셧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ᄒᆞ엿ᄉᆞᆯ 터이나

나ᄂᆞᆫ 이제라도 쥬ᄭᅴ셔 하ᄂᆞ님ᄭᅴ 구ᄒᆞ시ᄂᆞᆫ 거ᄉᆞᆯ

무어시던지 하ᄂᆞ님ᄭᅴ셔 주실 줄 아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오라비가 살니라

마르다ㅣ ᄀᆞᆯᄋᆞᄃᆡ ᄆᆞᄌᆞ막 날 부활ᄒᆞᆯ ^ ᄯᅢ에ᄂᆞᆫ

다시 살 줄을 내가 아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ᄂᆞᆫ 부ᄉᆡᆼ이오 ᄉᆡᆼ명이니

나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죽어도 살고

살아셔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영원이 죽지 아니ᄒᆞ리니

이거ᄉᆞᆯ 네가 밋ᄂᆞ냐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내가 그리스도ㅣ시오 하ᄂᆞ님의 아ᄃᆞ님으로

셰샹에 강림ᄒᆞ실인 줄 밋ᄂᆞ이다 말을 ᄆᆞᆺ초시고

ᄯᅩ 도라가셔 ᄀᆞ만히 그 동ᄉᆡᆼ 마리아ᄅᆞᆯ 불너

말ᄒᆞᄃᆡ 션ᄉᆡᆼ님이 오서셔 너ᄅᆞᆯ 부ᄅᆞ신다 ᄒᆞ니

마리아ㅣ 이 말ᄉᆞᆷ을 듯고 급히 니러나

예수ᄭᅴ 나아가니

이 ᄯᅢ에 예수ㅣ 마을노 드러오시지 아니ᄒᆞ시고

마르다ᄅᆞᆯ 맛낫던 곳에 계시더라

마리아의 집에셔 마리아ᄅᆞᆯ 됴샹ᄒᆞ던 유대 사ᄅᆞᆷ들이 그 급히

나아가ᄂᆞᆫ 거ᄉᆞᆯ 보고 ᄯᆞ라 나가며 ᄉᆡᆼ각ᄒᆞᄃᆡ

무덤에 곡ᄒᆞ러 간다 ᄒᆞ엿더니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셔 보고

그 발 압희 업ᄃᆞ려 ᄀᆞᆯᄋᆞᄃᆡ 쥬ᄭᅴ셔 여긔 계셧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ᄒᆞ엿겟ᄂᆞ이다 ᄒᆞ더라

예수ㅣ 그 우ᄂᆞᆫ 것과 ᄯᅩ ᄀᆞᆺ치

온 유대 사ᄅᆞᆷ들도 우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ᄆᆞᄋᆞᆷ이 처량ᄒᆞ시고 슯허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어ᄃᆡ 뭇엇ᄂᆞ냐 ᄀᆞᆯᄋᆞᄃᆡ 와셔 보옵쇼셔 ᄒᆞ니

예수ㅣ 우신ᄃᆡ

유대 사ᄅᆞᆷ이 말ᄒᆞᄃᆡ 그 ᄉᆞ랑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보라

그 즁에셔 말ᄒᆞᄃᆡ 뎌 사ᄅᆞᆷ이 판수의 눈도 ᄯᅳ게 ᄒᆞ엿ᄉᆞ니

이 사ᄅᆞᆷ을 능히 죽지 아니ᄒᆞ게 ᄒᆞ지 못ᄒᆞ겟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다시 슬허 ᄒᆞ샤 탄식ᄒᆞ시고

무덤에 니ᄅᆞ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노 덥헛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 돌을 치여 노흐라 ᄒᆞ시니

그 죽은 사ᄅᆞᆷ의 누의 마르다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엿ᄉᆞ매 시방은 내암새가 나겟ᄉᆞᆷ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네가 밋으면

하ᄂᆞ님의 영광을 보리라 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냐

그 사ᄅᆞᆷ들이 돌을 옴겨 노흐니 예수ㅣ 눈을 드러 쳐다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나ᄅᆞᆯ 드ᄅᆞ신 거ᄉᆞᆯ 감샤ᄒᆞᄂᆞ이다

ᄒᆞᆼ샹 내 말을 드ᄅᆞ실 줄 아옵ᄂᆞ니

이 말ᄉᆞᆷᄒᆞ옵ᄂᆞᆫ 거ᄉᆞᆯ 둘너 선 사ᄅᆞᆷ들이

내가 아바지ᄭᅴ셔 보내신 거ᄉᆞᆯ 밋게 ᄒᆞᆷ이니이다

말을 ᄆᆞᆺ초시고 크게 소ᄅᆡᄅᆞᆯ 질너 부ᄅᆞ샤ᄃᆡ

라사로야 나아오라 ᄒᆞ시니

죽은 사ᄅᆞᆷ이 곳 나아오ᄂᆞᆫ지라 슈죡은 뵈로 동이고

얼골은 슈건으로 쌋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푸러 노흐라 ᄒᆞ시니

마리아ᄅᆞᆯ 위로ᄒᆞ러 온 유대 사ᄅᆞᆷ들이 ᄒᆞ시ᄂᆞᆫ 일을

보고 만히 밋더라

그 즁에 엇더ᄒᆞᆫ 사ᄅᆞᆷ이 바리ᄉᆡ 사ᄅᆞᆷ을 가셔 보고

예수의 ᄒᆞ신 일을 닐ᄋᆞ니

졔ᄉᆞ졔쟝과 바리ᄉᆡ 사ᄅᆞᆷ들이 공회ᄅᆞᆯ 모혀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이샹ᄒᆞᆫ 일을 만히 ᄒᆡᆼᄒᆞ니 우리가 엇더케 ᄒᆞ겟ᄂᆞ냐

만일 저 ᄒᆞᄂᆞᆫ 대로 두면 여러시 밋어

로마 사ᄅᆞᆷ이 와셔 우리 ᄯᅡ와 나라ᄅᆞᆯ ᄲᅢ아ᄉᆞ리라 ᄒᆞ니

그 즁에 그 ᄒᆡ 대졔ᄉᆞ가 된 가야바ㅣ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여러 사ᄅᆞᆷᄃᆞ려 말ᄒᆞᄃᆡ 너희들이 아모 것도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ᄒᆞᆫ 사ᄅᆞᆷ이 ᄇᆡᆨ셩을 위ᄒᆞ야 죽어 왼 나라히 망ᄒᆞ지 안케 ᄒᆞᄂᆞᆫ 거시

너희의게 유익ᄒᆞᆫ 줄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ᆷ이로다 ᄒᆞ니

이 말은 제 ^ ᄆᆞᄋᆞᆷ으로 ᄒᆞᆷ이 아니오 그 ᄒᆡ에 대졔ᄉᆞ가 된 고로

예수ᄭᅴ셔 그 나라ᄅᆞᆯ 위ᄒᆞ야 죽으시고

ᄯᅩ 그ᄲᅮᆫ 아니라 ᄉᆞ방에 흣허진 하ᄂᆞ님 ᄇᆡᆨ셩을 합ᄒᆞ야

ᄒᆞ나히 되게 ᄒᆞᆷ을 미리 말ᄒᆞᆷ이리라

이후 브러ᄂᆞᆫ 그 사ᄅᆞᆷ들이 예수 죽이기ᄅᆞᆯ ᄭᅬᄒᆞᄂᆞᆫ 고로

다시 유대 사ᄅᆞᆷ의게 보이지 아니ᄒᆞ시고

들 갓가온 메브라임이라 ᄒᆞᄂᆞᆫ 셩으로 가셔

뎨ᄌᆞ들과 ᄀᆞᆺ치 계시더라

유대 사ᄅᆞᆷ의 유월졀이 갓가오매 졀긔 젼에

싀골셔 사ᄅᆞᆷ이 만히 예루살넴으로 올나가ᄂᆞᆫ 거ᄉᆞᆫ

결례ᄅᆞᆯ ᄒᆡᆼᄒᆞ랴 ᄒᆞᆷ이러라

여러시 예수ᄅᆞᆯ 찻다가 셩뎐에셔 서로 말ᄒᆞᄃᆡ

너희 ᄉᆡᆼ각에ᄂᆞᆫ 졀긔ᄅᆞᆯ 직히러 오지 아니ᄒᆞ겟ᄂᆞ냐 ᄒᆞ니

이ᄂᆞᆫ 졔ᄉᆞ졔쟝과 바리ᄉᆡ 사ᄅᆞᆷ들이 미리 령을 내ᄃᆡ

예수 잇ᄂᆞᆫ 곳ᄉᆞᆯ 아ᄂᆞᆫ 사ᄅᆞᆷ이 엇거든 닐너 잡게 ᄒᆞ라 ᄒᆞᆷ이러라

유월졀 엿ᄉᆡ 젼에 예수ㅣ 벳아니 라사로 잇ᄂᆞᆫ 곳에 니ᄅᆞ시니

이ᄂᆞᆫ 예수ᄭᅴ셔 죽은 거ᄉᆞᆯ 다시 살니신 라사로러라

거긔셔 에수ᄅᆞᆯ 위ᄒᆞ야 잔ᄎᆡᄒᆞᆯ ᄉᆡ

마르다가 일을 보살피고 라사로도 ᄀᆞᆺ치 자리에 참예ᄒᆞ엿더라

마리아가 지극히 귀ᄒᆞᆫ 향긔로운 기ᄅᆞᆷ ᄒᆞᆫ 근을

예수 발에 바ᄅᆞ고 ᄯᅩ 제 머리털노 씨ᄉᆞ니

기ᄅᆞᆷ 향긔가 집에 ᄀᆞ득ᄒᆞᆫ지라

뎨ᄌᆞ 즁에 예수 팔 가룟 유다가

말ᄒᆞᄃᆡ 이러ᄒᆞᆫ 향긔로온 기ᄅᆞᆷ을 엇지 써 삼ᄇᆡᆨ 젼을 밧고 파라

구졔ᄒᆞ지 아니ᄒᆞᄂᆞ냐 ᄒᆞ니

이ᄂᆞᆫ 간난ᄒᆞᆫ 사ᄅᆞᆷ을 ᄉᆡᆼ각ᄒᆞ야 그리ᄒᆞᄂᆞᆫ 거시 아니오

돈 쓰ᄂᆞᆫ 젼ᄃᆡᄅᆞᆯ 맛핫ᄉᆞ매 제가 적심이 잇셔

거두운 거ᄉᆞᆯ ᄉᆞᄉᆞ로히 씀이러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의 장ᄉᆞᄒᆞᆯ 날을 위ᄒᆞ야 뎌 ᄒᆞᄂᆞᆫ 대로 두라

간난ᄒᆞᆫ 사ᄅᆞᆷ은 너희와 ᄒᆞᆼ샹 ᄀᆞᆺ치 잇ᄉᆞ려니와

나ᄂᆞᆫ 너희와 ᄒᆞᆼ샹 잇지 못ᄒᆞ겟다 ᄒᆞ시더라

유대의 ᄇᆡᆨ셩들이 예수ᄭᅴ셔 여긔 계신 줄 알고

오ᄂᆞᆫ 거ᄉᆞᆫ 예수 만 위ᄒᆞ야 온 거시 아니오

예수ᄭᅴ셔 다시 살니신 라사로ᄅᆞᆯ 보랴 ᄒᆞᆷ이러라

졔ᄉᆞ졔쟝들이 서로 의논ᄒᆞ고

라사로ᄭᆞ지 잡아 죽이랴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유대 사ᄅᆞᆷ이 만히 예수ᄅᆞᆯ 밋고 예수ᄭᅴ로 가ᄂᆞᆫ 거시

라사로 ᄭᆞᄃᆞᆰ이라

잇흔날 큰 무리가 와셔 졀긔ᄅᆞᆯ 직힐ᄉᆡ

예수가 예루살넴에 오신다 ᄒᆞᆷ을 듯고

대조 나모 가지ᄅᆞᆯ 가지고 나아가 마자 ᄀᆞᆯᄋᆞᄃᆡ

호사나 쥬의 일홈으로 오시ᄂᆞᆫ 이ᄂᆞᆫ

이스라엘 왕이시니 찬미ᄒᆞ쟈 ᄒᆞ더라

예수ㅣ ᄒᆞᆫ 어린 라귀ᄅᆞᆯ 맛나셔 ᄐᆞ시니

성경에 닐넛ᄉᆞᄃᆡ 시온ᄯᅡ ᄯᆞᆯ은 두려워 말나

네 님군이 나귀 ᄉᆡᆨ기ᄅᆞᆯ ᄐᆞ고 오신다 ᄒᆞᆷ을 응ᄒᆞ엿더라

처음에ᄂᆞᆫ 뎨ᄌᆞ들이 이 말ᄉᆞᆷ을 ᄌᆞ셰히 아지 못ᄒᆞ다가

예수ᄭᅴ셔 영화ᄅᆞᆯ 엇으신 후에야 셩경에 예수ᄅᆞᆯ ᄀᆞᄅᆞ쳐

긔록ᄒᆞ엿고 ᄯᅩ 사ᄅᆞᆷ들이 과연 예수ᄅᆞᆯ 향ᄒᆞ야

이 ᄀᆞᆺ치 ᄒᆞᆫ 거ᄉᆞᆯ ᄉᆡᆼ각ᄒᆞ더라

예수ㅣ 라사로ᄅᆞᆯ 무덤에셔 불너내여

다시 살니실 ᄯᅢ에 ᄀᆞᆺ치 잇던 사ᄅᆞᆷ들이 증거ᄒᆞ니

사ᄅᆞᆷ들이 예수ᄭᅴ셔 이러ᄒᆞᆫ 이샹ᄒᆞᆫ 일ᄒᆞ심을 듯고 가셔 맛거ᄂᆞᆯ

바리ᄉᆡ 사ᄅᆞᆷ이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너희 막으랴 ᄒᆞᄂᆞᆫ 거시 쓸ᄃᆡ업다 왼 셰샹이 좃ᄂᆞᆫ다 ᄒᆞ더라

졀긔ᄅᆞᆯ ^ 당ᄒᆞ야 와셔 놉혀 졀ᄒᆞᄂᆞᆫ 사ᄅᆞᆷ 즁에 헤니니 사ᄅᆞᆷ 두어시

갈닐니 벳새다 사ᄅᆞᆷ 빌닙의게 가셔 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이여 우리가 예수ᄅᆞᆯ 보고져 ᄒᆞ노라

빌닙이 안드레의게 와셔 말ᄒᆞᆫᄃᆡ

안드레ㅣ 빌닙과 ᄀᆞᆺ치 와셔 예수ᄭᅴ 엿ᄌᆞ오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인ᄌᆞ가 영광을 엇을 ᄯᅢ가 되엿도다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밀알 ᄒᆞ나히 ᄯᅡ에 ᄯᅥ러져 죽지 아니ᄒᆞ면

그냥 ᄒᆞᆫ 알대로 잇고 죽으면 열ᄆᆡ가 만히 ᄆᆡᆺ칠 터이라

제 ᄉᆡᆼ명을 앗기ᄂᆞᆫ 사ᄅᆞᆷ은 일허ᄇᆞ릴 터이오

이 셰샹에셔 ᄉᆡᆼ명을 업수히 넉이ᄂᆞᆫ 사ᄅᆞᆷ은

영ᄉᆡᆼᄒᆞ도록 보호ᄒᆞ리라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셤기면 나ᄅᆞᆯ ᄯᆞᄅᆞᆯ 터이니

나 잇ᄂᆞᆫ ᄃᆡᄅᆞᆯ 나 셤기ᄂᆞᆫ 사ᄅᆞᆷ도 ᄀᆞᆺ치 잇ᄉᆞᆯ지니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셤기면 내 아바지ᄭᅴ셔 필연 귀히 넉이실지라

지금 내 ᄆᆞᄋᆞᆷ이 민망ᄒᆞ니

무ᄉᆞᆷ 말을 ᄒᆞ겟ᄂᆞ냐 아바지여 나ᄅᆞᆯ 이ᄯᅢ에 구원ᄒᆞ여 주옵쇼셔

그러ᄒᆞ나 내가 이거ᄉᆞᆯ 위ᄒᆞ야 이ᄯᅢ에 왓ᄂᆞ이다

아바지여 아바지의 일홈을 영화롭게 ᄒᆞ옵쇼셔 ᄒᆞ시니

하ᄂᆞᆯ에셔 소ᄅᆡ가 잇서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임의 영화롭게 ᄒᆞ엿ᄉᆞ니

ᄯᅩ 다시 영화롭게 ᄒᆞ리라 ᄒᆞ신ᄃᆡ

겻ᄒᆡ 셧던 뭇 사ᄅᆞᆷ들이 ᄀᆞᆯᄋᆞᄃᆡ 텬동 소ᄅᆡ라고도 ᄒᆞ고

ᄯᅩ 텬ᄉᆞ가 ᄀᆞᆺ치 말ᄒᆞᆫ다고도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소ᄅᆡ가 나ᄅᆞᆯ 위ᄒᆞᄂᆞᆫ 거시 아니오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나ᄂᆞᆫ 거시라

가 셰샹에 심판이 니ᄅᆞ럿시니

셰샹 님군이 ᄶᅩᆺ김을 보리라

내가 ᄯᅡ에셔 들님을 밧으면 ^ 사ᄅᆞᆷ들을

다 내게로 잇ᄭᅳᆯ니라 ᄒᆞ시니

이ᄂᆞᆫ 엇더케 도라가실 ᄉᆞᆯ거 ᄀᆞᄅᆞ치심이러라

여러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ᄂᆞᆫ 드ᄅᆞ니 률법에 닐넛샤ᄃᆡ

그리스도ㅣ 영원히 산다 ᄒᆞ엿거ᄂᆞᆯ 너ᄂᆞᆫ 엇지ᄒᆞ야

인ᄌᆞ가 들님을 보다 ᄒᆞᄂᆞ냐 인ᄌᆞ가 누구냐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아직 조곰동안 너희 즁에 빗치 잇ᄉᆞ리니

빗치 잇ᄉᆞᆯ ᄯᅢ에 어두온 거시 너희게 림ᄒᆞ지 아니ᄒᆞ게 ᄒᆡᆼᄒᆞ라

어두온 ᄃᆡ ᄒᆡᆼ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갈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니라

너희게 아직 빗치 잇슬 ᄯᅢ에 빗ᄎᆞᆯ 밋으라

그리ᄒᆞ면 빗희 아ᄃᆞᆯ이 되리라

말을 ᄆᆞᆺ초시고 곳 가셔 숨으시니라

예수ㅣ 이샹ᄒᆞᆫ 일을 여러 사ᄅᆞᆷ 압희셔

이 ᄀᆞᆺ치 만히 ᄒᆡᆼᄒᆞ셧ᄉᆞ나 그 사ᄅᆞᆷ들이 밋지 아니ᄒᆞ니

이ᄂᆞᆫ 션지 이ᄉᆡ야의 말에 닐넛ᄉᆞᄃᆡ

쥬여 우리 젼ᄒᆞᄂᆞᆫ 도ᄅᆞᆯ 누가 밋으며

쥬의 나타내신 큰 능을 누가 보겟ᄉᆞᆷᄂᆞ이가 ᄒᆞᆫ 말ᄉᆞᆷ이 맛쳣더라

그 사ᄅᆞᆷ들이 밋지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이ᄉᆡ야가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그 눈을 멀게 ᄒᆞ고

그 ᄆᆞᄋᆞᆷ을 완악ᄒᆞ게 ᄒᆞᄂᆞᆫ 거시니 이ᄂᆞᆫ 그 눈으로 보고

ᄆᆞᄋᆞᆷ으로 ᄭᆡ닷고 회ᄀᆡᄒᆞ야 나의 곳침을 밧을ᄭᅡ 두려워ᄒᆞᆷ이라

이ᄉᆡ야가 쥬의 영광을 보고 이 말을 ᄒᆞ엿ᄉᆞ니

이 말은 쥬ᄅᆞᆯ ᄀᆞᄅᆞ쳐 말ᄒᆞᆫ 거시나

관쟝들도 밋ᄂᆞᆫ 사ᄅᆞᆷ이 만흐되

바리ᄉᆡ 사ᄅᆞᆷ을 인ᄒᆞ야 증거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ᆫ

회당에 ᄶᅩᆺ겨날ᄭᅡ 두려워ᄒᆞᆷ이니

사ᄅᆞᆷ의게 영화 ᄎᆔᄒᆞ기ᄅᆞᆯ 하ᄂᆞ님ᄭᅴ 영화 ᄎᆔᄒᆞᄂᆞᆫ 것보다 더 됴하ᄒᆞᆷ이러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밋ᄂᆞᆫ ^ 사ᄅᆞᆷ은 나ᄅᆞᆯ 밋ᄂᆞᆫ 거시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이ᄅᆞᆯ 밋ᄂᆞᆫ 거시라

나ᄅᆞᆯ 보ᄂᆞᆫ 사ᄅᆞᆷ은 나 보내신 이ᄅᆞᆯ 곳 보ᄂᆞᆫ 거시니

나ᄂᆞᆫ 빗ᄎᆞ로 이 셰샹에 림ᄒᆞ엿ᄉᆞ매

나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어두온 안헤 잇지 안케 ᄒᆞ리라

내 말을 듯고 직히지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죄 주지 아니ᄒᆞᆯ 거ᄉᆞᆫ 내가 셰샹을 죄 주러온 거시 아니오

구원ᄒᆞ러 옴이라

나ᄅᆞᆯ ᄇᆞ리고 내 말을 듯지 아니ᄒᆞ면 죄 줄 이가 잇ᄉᆞ니

나의 ᄒᆞ던 말이 ᄆᆞᄌᆞ막 날에 죄 주리라

내가 내 ᄆᆞᄋᆞᆷ대로 말ᄒᆞᄂᆞᆫ 거시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ᄭᅴ셔 말ᄒᆞᆯ 것과 젼ᄒᆞᆯ 거ᄉᆞᆯ 내게 명ᄒᆞ신 거시니

나도 ᄯᅩ 그 계명이 영ᄉᆡᆼᄒᆞᆯ 거신 줄 아ᄂᆞᆫ 고로

내가 젼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아바지ᄭᅴ셔 닐ᄋᆞ신 말ᄉᆞᆷ대로 젼ᄒᆞ노라 ᄒᆞ시더라

유월졀 젼에 예수ᄭᅴ셔 셰샹을 ᄯᅥ나

아바지ᄭᅴ로 도라가실 ᄯᅢ가 닐ᄋᆞ심을 아시고

셰샹에 잇ᄂᆞᆫ 그 뎨ᄌᆞᄅᆞᆯ ᄉᆞ랑ᄒᆞ셧ᄉᆞ매 ᄭᅳᆺᄭᆞ지 ᄉᆞ랑ᄒᆞ신지라

만찬 잡술 ᄯᅢ에 마귀가 예수 팔 ᄯᅳᆺᄉᆞᆯ

시몬의 아ᄃᆞᆯ 가릇 유다의 ᄆᆞᄋᆞᆷ에 두더라

예수ㅣ 아바지ᄭᅴ셔

만물을 그 손에 붓치신 줄 아시고

ᄯᅩ 하ᄂᆞ님ᄭᅴ로브터 오셧다가 하ᄂᆞ님ᄭᅴ로 도로가실 줄 아시고

자리에 니러나샤 옷ᄉᆞᆯ 벗고 슈건으로 동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가지시고 뎨ᄌᆞ의 발을 씻기시고

그 동이신 슈건오로 씻기샤

시몬 베드로의게 니ᄅᆞ니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 발을 씻기심ᄂᆞ잇가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ᄃᆡ답ᄒᆞ여 ᄀᆞᆯᄋᆞ샤ᄃᆡ 나의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네가 이제ᄂᆞᆫ 아지 ^ 못ᄒᆞ나 이 후에ᄂᆞᆫ 알니라 ᄒᆞ시니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발을 씻지 못ᄒᆞ시리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ᄒᆞ면

너와 나와 샹관이 업ᄂᆞ니라

시몬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 발ᄲᅮᆫ 아니라

손과 머리ᄭᆞ지 씻겨 주옵쇼셔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목욕ᄒᆞ랴면 발만 씨셔도 온 몸이 다 ᄭᆡᆨ긋ᄒᆞ니라

너희가 ᄭᆡᆨ긋ᄒᆞ나 다 그러ᄒᆞᆫ 거시 아니라 ᄒᆞᆷ은

팔 줄 사ᄅᆞᆷ이 누구ᅟᅵᆫ지 아시ᄂᆞᆫ 고로

다 ᄭᆡᆨ긋ᄒᆞᆫ 거시 아니라 ᄒᆞ심이러라

뎨ᄌᆞ의 발을 씻기시고 옷ᄉᆞᆯ 곳쳐 닙히시고

다시 안져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너희의게 ᄒᆡᆼᄒᆞᆫ 거ᄉᆞᆯ 너희가 아ᄂᆞ냐

너희가 날ᄃᆞ려 션ᄉᆡᆼ이라고도 ᄒᆞ고 쥬라도 ᄒᆞᄂᆞᆫ

말이 올흐니 내가 ᄎᆞᆷ 그러ᄒᆞ다

내가 쥬도 되고 스승도 되여 너희 발을 씻기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ᄂᆞᆫ 거시 올토다

내가 본 ᄯᅢᄅᆞᆯ 너희게 주어

너희도 내가 너희의게 ᄒᆡᆼᄒᆞᆫ 것 ᄀᆞᆺ치 ᄒᆡᆼᄒᆞ게 ᄒᆞᆷ이라

진실노 닐ᄋᆞ노니

죵이 샹뎐보다 크지 못ᄒᆞ고 부리운 사ᄅᆞᆷ이

부리ᄂᆞᆫ 사ᄅᆞᆷ보다 더 크지 못ᄒᆞ니

가 거ᄉᆞᆯ 알고 ᄒᆡᆼᄒᆞ면 복이 잇ᄉᆞ리라

내가 너희ᄅᆞᆯ 다 ᄀᆞᄅᆞ쳐 말ᄒᆞᆫ 거시 아니라

내가 ᄲᅢᆫ 쟈ᄂᆞᆫ 내가 다 아ᄂᆞ니

셩경에 나와 ᄀᆞᆺ치 먹ᄂᆞᆫ 사ᄅᆞᆷ 발을 드러

나ᄅᆞᆯ 찬다 ᄒᆞᄂᆞᆫ 말이 지금 응ᄒᆞ엿도다

일을 일우기 젼에 몬져 너희의게 닐ᄋᆞᆷ은

일이 일우거든 내가 긔독인 줄 닛게 ᄒᆞᆷ이라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내가 보낸 사ᄅᆞᆷ을 ᄃᆡ접ᄒᆞ면 나ᄅᆞᆯ ᄃᆡ 볍ᄒᆞᄂᆞᆫ 거시오

나ᄅᆞᆯ ᄃᆡ졉ᄒᆞ면 나ᄅᆞᆯ ^ 보내신 이ᄅᆞᆯ ᄃᆡ졉ᄒᆞᄂᆞᆫ 거시라 ᄒᆞ시고

민망ᄒᆞ야 증거ᄒᆞ샤ᄃᆡ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너희 즁 ᄒᆞ나히 나ᄅᆞᆯ

팔 사ᄅᆞᆷ이 잇다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서로 보기만 ᄒᆞ고 누구ᄅᆞᆯ 말ᄉᆞᆷᄒᆞ신지 아지 못ᄒᆞ더라

그 ᄯᅢ에 예수의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뎨ᄌᆞ ᄒᆞ나히 예수의 품에 의지ᄒᆞ엿ᄂᆞᆫ지라

시몬 베드로ㅣ 머리로 ᄯᅳᆺᄉᆞᆯ 보이고 말ᄒᆞᄃᆡ

말ᄉᆞᆷᄒᆞ신 이가 누주ᅟᅵᆫ지 알게 ᄒᆞ라 ᄒᆞᆫᄃᆡ

그 뎨ᄌᆞ가 예수 품에 의지ᄒᆞ야 무ᄅᆞᄃᆡ 쥬여 누구오닛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먹을 것 ᄒᆞᆫ 조각을 젹시여 주ᄂᆞᆫ 사ᄅᆞᆷ이로다 ᄒᆞ시고

곳 ᄒᆞᆫ 조각을 젹시여 가룟 시몬의 아ᄃᆞᆯ 유다ᄅᆞᆯ 주시니

밧은 후에 살단이 그 ᄆᆞᄋᆞᆷ에 드러간지라

예수ㅣ 유다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네 ᄒᆞᆯ 거ᄉᆞᆯ 속히 ᄒᆞ라 ᄒᆞ시니

자리에 잇ᄂᆞᆫ 사ᄅᆞᆷ이 예수ᄭᅴ셔 이 말ᄉᆞᆷ이

무ᄉᆞᆷ ᄯᅳᆺ신지 아지 못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유다가 돈 젼ᄃᆡᄅᆞᆯ 맛핫ᄉᆞ매 졀긔에 쓸 물건을

사라시던지 혹 가난ᄒᆞᆫ 이ᄅᆞᆯ 구졔ᄒᆞ라 ᄒᆞ시ᄂᆞᆫ가 ᄒᆞ더라

유다가 그 조각을 밧고 곳 나아가니 ᄯᅢ가 밤이러라

나아간 후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지금 인ᄌᆞ가 영광을 엇고 하ᄂᆞ님이 ᄯᅩ 인ᄌᆞ로 ᄒᆞ야 영광을 엇으시ᄂᆞᆫ도다

하ᄂᆞ님이 친히 인ᄌᆞᄅᆞᆯ 영화롭게 ᄒᆞ시리니 이제 영화롭게 ᄒᆞ시리라

쇼ᄌᆞ들아 아직도 내가 잠시 너희와 ᄀᆞᆺ치 잇거니와

너희가 나ᄅᆞᆯ 차자도 나간 곳ᄉᆞᆯ 오지 못ᄒᆞᆯ 거ᄉᆞᆫ

이젼에 유대 사ᄅᆞᆷ의게도 말ᄒᆞ엿거니와

지금 ᄯᅩ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라

새 계명을 너희의게 주노니 서로 ^ ᄉᆞ랑ᄒᆞ라

ᄉᆞ랑ᄒᆞ기ᄅᆞᆯ 내가 ᄉᆞ랑ᄒᆞᄃᆞᆺ ᄒᆞ라

너희가 서로 ᄉᆞ랑ᄒᆞ면 셰샹 사ᄅᆞᆷ이 일노써

내 뎨ᄌᆞᅟᅵᆫ 줄 알니라

시몬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어ᄃᆡ로 가시랴 ᄒᆞᄂᆞ닛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의 가ᄂᆞᆫ 곳ᄉᆞᆯ 네가 지금은 ᄯᆞᄅᆞ오지 못ᄒᆞ나

이후에ᄂᆞᆫ ᄯᆞᄅᆞ오리라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가 지금은 엇지 ᄒᆞ야

ᄯᆞᄅᆞ지 못ᄒᆞ겟ᄉᆞᆷᄂᆞ이가 위ᄒᆞ야 목숨ᄇᆞ리기ᄅᆞᆯ 원ᄒᆞ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나ᄅᆞᆯ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리겟ᄂᆞ냐

진실노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ᄃᆞᆰ 울기 젼에 세번 나ᄅᆞᆯ 모른다 ᄒᆞ리라 ᄒᆞ시더라

너희ᄂᆞᆫ ᄆᆞᄋᆞᆷ에 근심ᄒᆞ지 말나

하ᄂᆞ님을 밋으면 ᄯᅩ 나ᄅᆞᆯ 밋을 터이니

내 아버지 집에 잇ᄉᆞᆯ 곳시 만흐니

그러치 아니ᄒᆞ면 너희의게 닐넛거니와 내가 가셔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잇ᄉᆞᆯ 곳ᄉᆞᆯ 예비ᄒᆞ리라

가셔 잇ᄉᆞᆯ 고ᄉᆞᆯ 예비ᄒᆞ면 다시 와셔

너희ᄅᆞᆯ 영졉ᄒᆞ야 나 잇ᄂᆞᆫ 곳에 너희도 잇게 ᄒᆞ리니

내가 가ᄂᆞᆫ 곳ᄉᆞᆯ 너희가 알고 ᄯᅩ 그 길도 알니라 ᄒᆞ시니

도마ㅣ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가신 곳ᄉᆞᆯ 아지 못ᄒᆞ거ᄂᆞᆯ

그 길을 엇지 알겟ᄉᆞᆸᄂᆞ잇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곳 길이오

ᄎᆞᆷ 리치오 ᄉᆡᆼ명이니 날노 말ᄆᆡ암지 아니ᄒᆞ면

아바지ᄭᅴ로 올 사ᄅᆞᆷ이 업ᄉᆞ리라

너희가 나ᄅᆞᆯ 알앗더면 내 아바지도 알앗ᄉᆞ리니

이제브터 너희가 알고 ᄯᅩ 봄이라

빌닙이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아바지ᄅᆞᆯ 보게 ᄒᆞ여 주옵소셔

그리ᄒᆞ면 우리가 죡ᄒᆞ겟ᄉᆞᆸᄂᆞ이다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 빌닙아 내가 너와 이 ᄀᆞᆺ치 오래 잇ᄉᆞ되

나ᄅ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냐 나ᄅᆞᆯ 본 사ᄅᆞᆷ은 아바지ᄅᆞᆯ 본 사ᄅᆞᆷ이어ᄂᆞᆯ

엇지ᄒᆞ야 아바지ᄅᆞᆯ 보게 ᄒᆞ라 ᄒᆞᄂᆞ냐

내가 아바지의 안희 잇고 아바지ᄂᆞᆫ 내 안희 잇ᄉᆞ니

너희가 밋지 아니ᄒᆞᄂᆞ냐 너희ᄃᆞ려 닐ᄋᆞᄂᆞᆫ 말이

내 임의로 ᄒᆞᄂᆞᆫ 거시 아니라 내 압희 계신 아바지ᄭᅴ셔

그 일을 ᄒᆡᆼᄒᆞ시ᄂᆞᆫ 거시라

내가 아바지 안희 잇고 아바지가 내 안희 계심을 밋으라

밋지 아니ᄒᆞ거든 ᄒᆡᆼᄒᆞᄂᆞᆫ 일노 나ᄅᆞᆯ 밋으라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나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은 나의 ᄒᆡᆼᄒᆞᆫ 일을 뎌도 ᄒᆡᆼᄒᆞᆯ 터이오

이보다 큰 것도 ᄒᆡᆼᄒᆞ리니

내가 아바지ᄭᅴ로 도라 감이라

너희가 내 일홈으로 무어시던지 구ᄒᆞ면

내가 일우게 ᄒᆞᆯ 거ᄉᆞᆫ 아바지ᄭᅴ셔 아ᄃᆞᆯ노 영화롭게 ᄒᆞᆷ이니

내 일홈으로 무어시던지 구ᄒᆞ면 무론 무어시던지

내가 일우게 ᄒᆞ고

너희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면 나의 계명을 직희리라

내가 아바지ᄭᅴ 구ᄒᆞ겟시니 아바지가 별노히

보혜ᄉᆞᄅᆞᆯ 너희게 보내여 ᄒᆞᆼ샹 ᄀᆞᆺ치 잇게 ᄒᆞ시리니

이ᄂᆞᆫ ᄎᆞᆷ 리치의 신이라 셰샹이 밧지 못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보지 못ᄒᆞ고

아지도 못ᄒᆞᆷ이나 너희가 아ᄂᆞᆫ 거ᄉᆞᆫ 너희와 ᄀᆞᆺ치 계시고

ᄯᅩ 너희 속에 잇ᄉᆞᆷ이라

내가 너희ᄅᆞᆯ 외로온 ᄌᆞ식 ᄀᆞᆺ치 ᄇᆞ리지 아니ᄒᆞ고

너희게로 림ᄒᆞ려니와

아직 조곰 잇다가 셰샹이 다시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되

너희가 나ᄅᆞᆯ 볼 거ᄉᆞᆫ 내가 살므로 너희도 ᄯᅩ 살미니라

그 날에 너희가 ^ 내가 아바지 안희 잇고 너희가 내 안희 잇고

내가 너희 안희 잇ᄂᆞᆫ 거ᄉᆞᆯ 알니라

내 계명을 듯고 직히ᄂᆞᆫ 사ᄅᆞᆷ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니

나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내 아바지ᄭᅴ셔 ᄉᆞ랑ᄒᆞ실 터이오

나도 ᄯᅩ ᄉᆞ랑ᄒᆞ야 내가 그 사ᄅᆞᆷ의게 나타나 보이리라

가룟 유다 아닌 다ᄅᆞᆫ 유다가 무ᄅᆞᄃᆡ 쥬여

우리의게ᄂᆞᆫ 나타나 보이시고

셰샹 사ᄅᆞᆷ의게ᄂᆞᆫ 나타나 보이시지 아니ᄒᆞᆯ 거ᄉᆞᆫ

엇더ᄒᆞᆫ 일이오닛가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ᄉᆞ랑ᄒᆞ면 내 도ᄅᆞᆯ 직히리니

내 아바지ᄭᅴ셔도 ᄉᆞ랑ᄒᆞ실 터이오

ᄯᅩ 우리도 나아와 ᄒᆞᆷᄭᅴ 잇ᄉᆞᆯ 터이오

나ᄅᆞᆯ ᄉᆞ랑ᄒᆞ지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내 도ᄅᆞᆯ 직히지 아니ᄒᆞᆯ 터이니

너희가 듯ᄂᆞᆫ 거ᄉᆞᆫ 내 도가 아니오

나ᄅᆞᆯ 보내신 아바지의 도ㅣ라

내가 아직 너희와 ᄒᆞᆫ가지로 잇서셔

이 말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보혜ᄉᆞ가 곳 셩신이라 아바지ᄭᅴ셔 내 일홈으로 보내시리니

여러 가지 리치로 너희ᄅᆞᆯ ᄀᆞᄅᆞ쳐 내가 너희의게 ᄒᆞᆫ 말을

다 ᄉᆡᆼ각ᄒᆞ게 ᄒᆞ리라

내가 너희의게 평안ᄒᆞᆷ을 주노니

나의 평안ᄒᆞᆫ 거ᄉᆞᆯ 너희의게 주ᄂᆞᆫ 거ᄉᆞᆫ 셰샹이 주ᄂᆞᆫ 것 ᄀᆞᆺ치

내가 너희의게 주지 아니ᄒᆞᆷ이라

너희ᄂᆞᆫ ᄆᆞᄋᆞᆷ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ᄒᆞ지도 말나

내가 갓다가 너희게로 온다 ᄒᆞᄂᆞᆫ 말을

너희가 드럿거니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면

내 말이 내가 아바지ᄭᅴ로 도라간다 ᄒᆞᆷ을 깃거워 ᄒᆞᆷ은

아바지가 나보다 큼이라

일이 아직 일우기 젼에 닐ᄋᆞ노니 일이 ^ 일울 ᄯᅢ에ᄂᆞᆫ

너희들노 밋게 ᄒᆞ리라

이후에ᄂᆞᆫ 너희와 말을 만히 ᄒᆞᆯ 거시 업ᄉᆞ니

이 셰샹 님금이 올 터이나 내게 아모 샹관이 업ᄉᆞ니

이 일이 잇ᄉᆞᆯ 거ᄉᆞᆫ 내가 아바지ᄅᆞᆯ ᄉᆞ랑ᄒᆞ야

아버지가 명ᄒᆞ신 대로 좃차 ᄒᆡᆼᄒᆞᄂᆞᆫ 줄을 셰샹이 알게 ᄒᆞ리라 ᄒᆞ시고

니러나셔 ᄀᆞᆺ치 가자 ᄒᆞ시더라

내가 ᄎᆞᆷ 포도나모오 내 아바지ᄂᆞᆫ 동삼 쥬인이라

내게 잇ᄂᆞᆫ 가지들이 과실이 ᄆᆡᆺ치지 아니ᄒᆞ면

아바지ᄭᅴ셔 버혀 ᄇᆞ리시고 과실이 ᄆᆡᆺ치ᄂᆞᆫ 가지ᄂᆞᆫ 갓구어

과실이 더 만히 열니게 ᄒᆞ시리라

지금 너희가 내가 젼ᄒᆞ야 준 도로 다 ᄭᆡᆨ긋ᄒᆞ엿ᄉᆞ니

너희도 내 안희 잇ᄉᆞ라 나도 너희 안희 잇ᄉᆞ리니

가지가 포도나모에 붓지 아니ᄒᆞ면 절노 과실이 ᄆᆡᆺ칠 수 업ᄉᆞ니

너희가 내 안희 잇지 아니ᄒᆞ면 ᄯᅩ 이 ᄀᆞᆺ흐리라

나ᄂᆞᆫ 포도 나모오 너희ᄂᆞᆫ 가지니 뎌가 내 안희 잇고

내가 뎨 안희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과실이 만히 ᄆᆡᆺ치려니와

내 밧게ᄂᆞᆫ 엇지 ᄒᆞᆯ 수 업ᄉᆞ리라

사ᄅᆞᆷ이 내 안희 잇지 아니ᄒᆞ면 가지ᄅᆞᆯ 밧게 내여 ᄇᆞ려

ᄆᆞᄅᆞᆫ 것 ᄀᆞᆺᄒᆞ야 사ᄅᆞᆷ이 주어다가 불에 던져 살오리니

너희가 내 안희 잇고 내 도가 네 안희 잇ᄉᆞ면

원ᄒᆞ야 구ᄒᆞᄂᆞᆫ 거시 다 일우게 ᄒᆞ리라

너희가 과실이 만히 ᄆᆡᆺ치ᄂᆞᆫ 거시 내 아바지ᄅᆞᆯ 영화롭게 ᄒᆞᆫ 거시오

너희도 내 뎨ᄌᆞ가 됨이라

아바지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신 것 ᄀᆞᆺ치 내가 너희ᄅᆞᆯ ᄉᆞ랑ᄒᆞ노니

너희가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 안희 잇ᄉᆞ라

너희가 내 계명을 ^ 직히면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 안헤 잇기ᄅᆞᆯ

내가 아바지의 계명을 직희여

아바지의 ᄉᆞ랑ᄒᆞ시ᄂᆞᆫ 안헤 잇ᄂᆞᆫ 것 ᄀᆞᆺ치 ᄒᆞ리라

내가 이거ᄉᆞᆯ 너희게 닐ᄋᆞᆷ은 내 깃거옴이 너희 안헤 잇서

너희 깃거옴도 츙만ᄒᆞ게 ᄒᆞᆷ이니

너희가 서로 ᄉᆞ랑ᄒᆞ기ᄅᆞᆯ 내가 너희ᄅᆞᆯ ᄉᆞ랑ᄒᆞᄃᆞᆺ ᄒᆞ라

이거시 나의 계명이니라

사ᄅᆞᆷ이 친구ᄅᆞᆯ 위ᄒᆞ야 목숨을 ᄇᆞ리면

이에셔 더 큰 ᄉᆞ랑이 업ᄂᆞ니

너희가 나의 명ᄒᆞᄂᆞᆫ 대로 ᄒᆡᆼᄒᆞ면 곳 나의 친구ㅣ라

이후에ᄂᆞᆫ 너희ᄅᆞᆯ 죵이라 ᄒᆞ지 아니ᄒᆞ리니

죵은 쥬인의 ᄒᆡᆼ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아지 못ᄒᆞᆷ이니라 너희ᄅᆞᆯ 친구ㅣ라 ᄒᆞ노니

내가 내 아바지ᄭᅴ 드ᄅᆞᆫ 거ᄉᆞᆯ 다 너희게 알게 ᄒᆞ엿ᄉᆞᆷ이라

너희가 나ᄅᆞᆯ ᄲᅢᆫ 거시 아니오 내가 너희ᄅᆞᆯ ᄲᅢ여 세움이니

너희로 ᄒᆞ여곰 가셔 과실을 ᄆᆡᆺ치게 ᄒᆞ고

ᄯᅩ 너희 과실이 ᄒᆞᆼ샹 잇게 ᄒᆞ야

내 일홈으로 아바지ᄭᅴ 무어ᄉᆞᆯ 구ᄒᆞ던지

아바지ᄭᅴ셔 다 너희ᄅᆞᆯ 주시게 ᄒᆞᆷ이니

내가 이거ᄉᆞ로 너희ᄅᆞᆯ 명ᄒᆞ야

너희가 서르 ᄉᆞ랑ᄒᆞ게 ᄒᆞᆷ이라

셰샹이 너희ᄅᆞᆯ 뮈워ᄒᆞ면 너희ᄅᆞᆯ 뮈워ᄒᆞ기 젼에

나ᄅᆞᆯ 몬져 뮈워ᄒᆞᆫ 줄을 알니라

너희가 셰샹에 븟헛ᄉᆞ면 셰샹이 그 동류ᄅᆞᆯ ᄉᆞ랑ᄒᆞᆯ 터이나

너희가 셰샹에 븟지 아니ᄒᆞᆯ ᄲᅮᆫ더러 내가 ᄲᅢ셔 셰샹에셔 오게 ᄒᆞᆫ 고로

셔샹이 너희ᄅᆞᆯ 뮈워ᄒᆞᄂᆞ니라

내가 이젼에 너희ᄃᆞ려 죵이 쥬인보다 더 크지 못ᄒᆞ다

ᄒᆞᆫ 말을 긔억ᄒᆞ라 사ᄅᆞᆷ이 나ᄅᆞᆷ 핍박ᄒᆞ엿ᄉᆞᆫ즉

ᄯᅩ 너희ᄅᆞᆯ 핍박ᄒᆞᆯ 터이오

내 말을 직혓ᄉᆞᆫ즉 ᄯᅩ 너희 말을 직힐 터이나

그러나 사ᄅᆞᆷ이 내 일홈을 인ᄒᆞ야

이 모든 일을 너희게 향ᄒᆞ야 ᄒᆞᆯ 거ᄉᆞᆫ 나 보내신 이ᄅᆞᆯ

아지 못ᄒᆞᄂᆞᆫ 연고ㅣ니라

내가 와셔 말ᄒᆞ지 아니ᄒᆞ엿더면 뎌희가 죄 업섯ᄉᆞ려니와

지금은 그 죄ᄅᆞᆯ 핑계ᄒᆞᆯ 수 업ᄉᆞᆯ지라

나ᄅᆞᆯ 뮈워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ᄯᅩ 내 아바지ᄅᆞᆯ 뮈워ᄒᆞᄂᆞ니

내가 뎌희 즁에셔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ᄒᆞ지 못ᄒᆞᆯ 일을

ᄒᆞ지 아니ᄒᆞ엿더면 뎌희가 죄 업셧ᄉᆞ려니와

지금은 뎌희가 나와 밋 내 아바지ᄅᆞᆯ 보고도

ᄯᅩ 뮈워ᄒᆞ엿도다

이ᄂᆞᆫ 뎌희 률법에 뎌희가 연고 업시

나ᄅᆞᆯ 뮈워ᄒᆞ엿다 ᄒᆞ신 말ᄉᆞᆷ을 응ᄒᆞ게 ᄒᆞᆷ이니라

보혜ᄉᆞᄂᆞᆫ ᄎᆞᆷ 리치의 셩신이니 아바지ᄭᅴ로브터 나아오시ᄂᆞᆫ지라

내가 아바지ᄭᅴ로브터 너희게 가게 ᄒᆞ리니

니ᄅᆞ시면 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실 거시오

너희도 ᄯᅩ 증거ᄒᆞᆯ 거ᄉᆞᆫ 처음브터 나와 ᄒᆞᆷᄭᅴ ᄒᆞᆷ이라 ᄒᆞ시더라

내가 너희게 이 ᄀᆞᆺ치 닐ᄋᆞᆷ은 범죄치 안케 ᄒᆞᆷ이니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회당에 ᄶᅩ차 내리라 ᄯᅩᄒᆞᆫ ᄯᅢ가 니ᄅᆞ면

므ᄅᆞᆺ 너희ᄅᆞᆯ 죽이ᄂᆞᆫ 사ᄅᆞᆷ이 ᄉᆡᆼ각ᄒᆞ기ᄅᆞᆯ

스ᄉᆞ로 하ᄂᆞ님을 셤긴다 ᄒᆞ리니

이 ᄀᆞᆺ치 ᄒᆞᆯ 거ᄉᆞᆫ 아바지와 나ᄅᆞᆯ 아지 못ᄒᆞᄂᆞᆫ 연고ㅣ라

다만 이 말을 너희게 닐ᄋᆞᆫ 거ᄉᆞᆫ 너희로 ᄒᆞ여곰 그 ᄯᅢᄅᆞᆯ 당ᄒᆞ면

내가 너희게 미리 말ᄒᆞᆫ 거ᄉᆞᆯ 긔억ᄒᆞ게 ᄒᆞᄂᆞᆫ 거시오

처음에 이 말을 ᄒᆞ지 아니ᄒᆞᆫ 거ᄉᆞᆫ 너희와 ᄀᆞᆺ치 잇ᄉᆞᆷ이라

지금 내가 나 보내신 이의게로 갈지라도

너희 즁에셔 어ᄃᆡ로 가ᄂᆞ냐 뭇ᄂᆞᆫ ^ 사ᄅᆞᆷ이 업도다

내가 이 말을 ᄒᆞᆷ으로 너희 ᄆᆞᄋᆞᆷ에 근심이 ᄀᆞ득ᄒᆞ엿시나

그러ᄒᆞ나 실샹으로 말ᄒᆞ노니 내가 ᄯᅥ나ᄂᆞᆫ 거시

너희게 유익ᄒᆞ리니 ᄯᅥ나지 아니ᄒᆞ면

보혜ᄉᆞ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ᄒᆞᆯ 거시오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ᄉᆞ가 와셔 죄와 의와 심판으로 셰샹을 ᄎᆡᆨ망ᄒᆞ리라

죄ᄂᆞᆫ 뎌희들이 나ᄅᆞᆯ 밋지 아니ᄒᆞᆷ이오

의ᄂᆞᆫ 내가 아바지ᄭᅴ로 가셔 너희가 다시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ᆷ이오

심판은 이 셰샹 님금이 심판을 밧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여러 가지로 너희게 닐ᄋᆞᆯ 거시 잇ᄉᆞ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ᄒᆞ리라

그러ᄒᆞ나 ᄎᆞᆷ 리치의 셩신이 니ᄅᆞ면

모든 ᄎᆞᆷ 리치 가온대로 너희ᄅᆞᆯ 인도ᄒᆞ리니

그 ᄆᆞᄋᆞᆷ대로 ᄒᆞᆯ 거시 아니라 듯ᄂᆞᆫ 거ᄉᆞ로 말ᄒᆞᆯ 거시오

ᄯᅩ 쟝ᄅᆡ 일노 너희게 닐ᄋᆞ리라

셩신이 나ᄅᆞᆯ 영화롭게 ᄒᆞ겟시니

내 거ᄉᆞᆯ 가지고 너희게 닐ᄋᆞ리라

아바지ᄭᅴ 잇ᄂᆞᆫ 거ᄉᆞᆫ 다 내 거신 고로

내가 말ᄒᆞ기ᄅᆞᆯ 그가 내 거ᄉᆞᆯ 가지고

너희게 닐ᄋᆞ리라 ᄒᆞ엿노라

조곰 잇다가 너희가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고

ᄯᅩ 조곰 잇다가 다시 나ᄅᆞᆯ 보겟다 ᄒᆞ신ᄃᆡ

뎨ᄌᆞ들이 서로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ᄃᆞ려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조곰 잇다가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고

ᄯᅩ 조곰 잇다가 나ᄅᆞᆯ 보겟다 ᄒᆞ시며

ᄯᅩ 이ᄂᆞᆫ 아바지ᄭᅴ로 도라갈 연고ㅣ라 ᄒᆞ시니

이거시 엇지ᄒᆞᆫ 말ᄉᆞᆷ이뇨 ᄒᆞ고

ᄯᅩ 말ᄒᆞᄃᆡ 조곰 잇다가라 ᄒᆞᄂᆞᆫ 말이 무ᄉᆞᆷ 말이뇨

그 말ᄉᆞᆷ을 아지 못ᄒᆞ겟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그 뭇고져 ^ ᄒᆞᆷ을 아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말이 조곰 잇다가 나ᄅᆞᆯ 보지 못ᄒᆞ고

ᄯᅩ 조곰 잇다가 다시 나ᄅᆞᆯ 보겟다 ᄒᆞᆷ으로 서로 뭇ᄂᆞ냐

아멘 아멘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너희ᄂᆞᆫ 통곡ᄒᆞ고 슯허ᄒᆞ려니와

셰샹은 즐거워 ᄒᆞ겟고 너희가 근심ᄒᆞ려니와

너희 근심이 도로혀 즐거옴이 되리니

녀인이 ᄒᆡ산ᄒᆞᆯ 적에 어려워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그 ᄯᅢ가 니ᄅᆞᆷ이오

ᄋᆞᄒᆡᄅᆞᆯ 나흐면 괴로옴을 닛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이 셰샹에 남을 즐거워 ᄒᆞᆷ이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ᄒᆞ나 내가 다시 너희ᄅᆞᆯ 보리니

너희 ᄆᆞᄋᆞᆷ이 즐거올 터이오

ᄯᅩ 너희 즐거옴을 ᄲᆡ아ᄉᆞᆯ 사ᄅᆞᆷ이 업ᄉᆞᆯ 터이니

그 ᄯᅢ에 너희가 나ᄃᆞ려 무ᄅᆞᆯ 거시 업ᄉᆞ리라

아멘 아멘 너희게 닐ᄋᆞ노니 너희가 아바지ᄭᅴ 무어ᄉᆞᆯ 구ᄒᆞ던지

내 일홈으로 그거ᄉᆞᆯ 주시리라

지금ᄭᆞ지 너희가 내 일홈으로 아모 것도 구ᄒᆞ지 아니ᄒᆞ엿시나

구ᄒᆞᆯ지어다 그리ᄒᆞ면 엇으리니 너희 즐거옴이 츙만ᄒᆞ리라

이젼에 비유로 이거ᄉᆞᆯ 너희게 닐넛거니와 ᄯᅢ가 니ᄅᆞ면

다시 비유로 너희게 닐ᄋᆞ지 아니ᄒᆞ고

아바지ᄅᆞᆯ ᄇᆞᆰ히 ᄀᆞᄅᆞ쳐 닐ᄋᆞ리라

그ᄯᅢ에 너희가 내 일홈으로 구ᄒᆞᆯ 터이니

나ᄂᆞᆫ 너희ᄅᆞᆯ 위ᄒᆞ야 아바지ᄭᅴ 쳥ᄒᆞ겟다 말ᄒᆞ지 아니ᄒᆞᆷ은

너희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고

ᄯᅩ 내가 아바지ᄭᅴ로브터 옴을 밋엇ᄉᆞᆫ즉

아바지ᄭᅴ셔 친히 너희ᄅᆞᆯ ᄉᆞ랑ᄒᆞ시ᄂᆞ니라

내가 아바지ᄭᅴ로 나아와셔 셰샹에 왓다가

다시 셰샹을 ᄯᅥ나 아바지ᄭᅴ로 도라가노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말ᄒᆞᄃᆡ 지금은 ᄇᆞᆰ히 말ᄉᆞᆷᄒᆞ시고

아모 비유도 ᄒᆞ지 아니ᄒᆞ시니

우리가 지금이야 아지 못ᄒᆞ시ᄂᆞᆫ 거시 업ᄂᆞᆫ 줄 알고

ᄯᅩ 사ᄅᆞᆷ이 무러볼 일이 업ᄂᆞᆫ 줄 아노니

이로써 우리가 하ᄂᆞ님ᄭᅴ로 오심을 밋ᄉᆞᆸ니아다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제ᄂᆞᆫ 너희가 밋ᄂᆞ냐

볼지어다 ᄯᅢ가 니ᄅᆞᆯ 거시니 곳 지금이라

너희가 다 흣허져 각각 제 곳으로 도라가고 너ᄅᆞᆯ 혼자 두나

내가 혼자 잇ᄂᆞᆫ 거시 아니라

아바지ᄭᅴ셔 나와 ᄀᆞᆺ치 계실 터이니라

이거ᄉᆞᆯ 너희게 닐ᄋᆞᆷ은 나ᄅᆞᆯ 힘 닙어 편안ᄒᆞᆷ을 엇게 ᄒᆞᆷ이라

셰샹에 잇ᄉᆞᆯ 제 너희가 환란을 밧으나 즐거워 ᄒᆞ라

내가 셰샹을 이긔엿노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이 말ᄉᆞᆷ을 ᄆᆞᆺ초시고 눈을 들고

하ᄂᆞᆯ을 우러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ᄯᅢ가 니ᄅᆞ럿ᄉᆞ오니

아ᄃᆞᆯ을 영화롭게 ᄒᆞ샤 아ᄃᆞᆯ노 아바지ᄅᆞᆯ 영화롭게 ᄒᆞ게 ᄒᆞ옵쇼셔

아바지ᄭᅴ셔 만유 우헤 권셰ᄅᆞᆯ 아ᄃᆞᆯ의게 주셧ᄉᆞ오니

이ᄂᆞᆫ 아바지ᄭᅴ셔 주신 모든 사ᄅᆞᆷ의게

아ᄃᆞᆯ노 영ᄉᆡᆼ을 주게 ᄒᆞ심이로소이다

영ᄉᆡᆼ은 곳 이거시니 홀노 ᄒᆞ나히신 ᄎᆞᆷ 하ᄂᆞ님을 아옵고

ᄯᅩ 보내신 쟈 예수 그리스도ᄅᆞᆯ 앎이니이다

아바지ᄅᆞᆯ 이 셰샹에 영화롭게 ᄒᆞ옵고

아바지ᄭᅴ셔 내게 맛기신 일도 일우웟ᄉᆞ오니

아바지여 창셰 젼에 아바지와 ᄀᆞᆺ치

내게 잇던 영화로써 지금 ᄒᆞᆷᄭᅴ 나ᄅᆞᆯ 영화롭게 ᄒᆞ옵쇼셔

아바지ᄭᅴ셔 셰샹에셔 내게 주신 사ᄅᆞᆷ의게

내가 아바지의 일홈을 나타내엿ᄉᆞ오니

본ᄅᆡ 아바지ᄭᅴ 쇽ᄒᆞᆫ 쟈ㅣ라 내게 주섯시매

뎌희가 ^ 아바지의 말ᄉᆞᆷ을 직히엿고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주신 거시

다 아바지ᄭᅴ로 온 거신 줄 지금도 뎌희가 아옵ᄂᆞ니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 말ᄉᆞᆷ을 뎌희게 주엇ᄉᆞ오매

뎌희도 밧고 내가 아바지ᄭᅴ로브터 온 줄을 진실히 알앗ᄉᆞ오며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것도 밋엇ᄉᆞ옵ᄂᆞ이다

내가 뎌희ᄅᆞᆯ 위ᄒᆞ야 비옵ᄂᆞ니 셰샹을 위ᄒᆞ야

비옵ᄂᆞᆫ 거시 아니오라 내게 주신 사ᄅᆞᆷ을 위ᄒᆞ야 비옵ᄂᆞ이다

뎌희가 아바지ᄭᅴ 쇽ᄒᆞᆫ 사ᄅᆞᆷ이로소이다

내 거ᄉᆞᆫ 다 아바지의 거시오

아바지의 거ᄉᆞᆫ 내 거시온ᄃᆡ 뎌희ᄅᆞᆯ 인ᄒᆞ야 영화ᄅᆞᆯ 엇나이다

지금 나ᄂᆞᆫ 셰샹에 더 잇지 아니ᄒᆞ겟ᄉᆞ옵ᄂᆞ이다

뎌희ᄂᆞᆫ 셰샹에 잇ᄉᆞ옵고 나ᄂᆞᆫ 아바지ᄭᅴ로 가옵ᄂᆞ니

거륵ᄒᆞ신 아바지여 내게 주신 사ᄅᆞᆷ을 아바지의 일홈으로 보젼ᄒᆞ샤

ᄒᆞ나히 되기ᄅᆞᆯ 우리 ᄒᆞ나히 됨 ᄀᆞᆺ치 ᄒᆞ게 ᄒᆞ옵쇼셔

내가 뎌희와 ᄀᆞᆺ치 잇ᄉᆞᆯ ᄯᅢ에

아바지ᄭᅴ셔 주신 사ᄅᆞᆷ을 아바지의 일홈으로 보젼ᄒᆞ와 직히엿ᄉᆞ오니

그 즁에 ᄒᆞ나도 일치 아니ᄒᆞ엿ᄉᆞ오나

오직 멸망ᄒᆞᆯ ᄌᆞ식만 일흔 거ᄉᆞᆫ 셩경을 응ᄒᆞ게 ᄒᆞᆷ이니다

지금 내가 아바지ᄭᅴ로 가겟ᄉᆞ오니

셰샹에셔 이 말을 ᄒᆞ옵ᄂᆞᆫ 거ᄉᆞᆫ 뎌희로 ᄒᆞ여곰 내 즐거옴을 엇어

그 ᄆᆞᄋᆞᆷ에 츙만ᄒᆞ게 ᄒᆞᆷ이니이다

내가 아바지의 말ᄉᆞᆷ을 뎌희게 주엇ᄉᆞ오매

셰샹이 뮈워ᄒᆞ온 거ᄉᆞᆫ 뎌희가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ᆷ이

내가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ᆷ ᄀᆞᆺᄒᆞᆷ이니

내가 아바지ᄭᅴ셔 뎌희ᄅᆞᆯ 셰샹에 ᄯᅥ나게 ᄒᆞ심을

내가 비옵ᄂᆞᆫ 거시 아니오라 보젼ᄒᆞ샤 ^ 악ᄒᆞᆫᄃᆡ

ᄲᅡ지지 아니ᄒᆞ게 ᄒᆞ옵시기ᄅᆞᆯ 비옵ᄂᆞ이다

뎌희가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ᆫ 거시

내가 셰샹에 붓지 아니ᄒᆞᆷ ᄀᆞᆺ도소이다

아바지ᄭᅴ셔 뎌희ᄅᆞᆯ ᄎᆞᆷ 리치로 거륵ᄒᆞ게 ᄒᆞ옵시기ᄅᆞᆯ 비옵ᄂᆞ니

아바지의 말ᄉᆞᆷ은 ᄎᆞᆷ 리치니이다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셰샹에 보내신 것 ᄀᆞᆺ치

나도 뎌희ᄅᆞᆯ 셰샹에 보내고

ᄯᅩ 뎌희ᄅᆞᆯ 위ᄒᆞ야 내가 나ᄅᆞᆯ 거륵ᄒᆞ게 ᄒᆞ노니

이ᄂᆞᆫ 뎌희도 ᄎᆞᆷ 리치로 거륵ᄒᆞᆷ을 엇게 ᄒᆞᆷ이니이다

내가 이 사ᄅᆞᆷ들만 위ᄒᆞ야 비옵ᄂᆞᆫ 거시 아니옵고

ᄯᅩ 뎌희 말을 듯고 나ᄅᆞᆯ 밋ᄂᆞᆫ 사ᄅᆞᆷ도 위ᄒᆞ야 비옵ᄂᆞ니

더희로 ᄒᆞ여곰 다 ᄒᆞ나히 되게 ᄒᆞ샤

아바지ᄭᅴ셔 내 안헤 계시고 내가 아바지 안헤 잇ᄂᆞᆫ 것 ᄀᆞᆺ치

뎌희도 우리 안헤 잇서 셰샹이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거ᄉᆞᆯ 밋게 ᄒᆞ옵쇼셔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 영화ᄅᆞᆯ 내가 뎌희ᄅᆞᆯ 주어

ᄒᆞ나히 되게 ᄒᆞ기ᄅᆞᆯ 아바지와 나와 ᄒᆞ나히 된 것 ᄀᆞᆺ치

내가 뎌희 안헤 잇고 아바지ᄭᅴ셔 내 안헤 계셔

뎌희로 ᄒᆞ여곰 다 온젼ᄒᆞᆷ을 일우워 ᄒᆞ나히 되게 ᄒᆞ야

셰샹이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줄 알게 ᄒᆞ옵고

ᄯᅩ 아바지ᄭᅴ셔 뎌희 ᄉᆞ랑ᄒᆞ시기ᄅᆞᆯ 날 ᄉᆞ랑ᄒᆞ신 것 ᄀᆞᆺᄒᆞᆫ 줄

알게 ᄒᆞ옵쇼셔

아바지여 내게 주신 사ᄅᆞᆷ도

나 잇ᄂᆞᆫ 곳에 나와 ᄀᆞᆺ치 잇기ᄅᆞᆯ 원ᄒᆞ오니

이ᄂᆞᆫ 뎌희로 ᄒᆞ여곰 아바지ᄭᅴ셔

내게 주신 영화ᄅᆞᆯ 보게 ᄒᆞ랴 ᄒᆞᆷ이니이다

창셰 젼브터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ᄉᆞ랑ᄒᆞ신 거시로소이다

올흐신 아바지여 셰샹이 아바지ᄅᆞᆯ 아지 못ᄒᆞ여도

나ᄂᆞᆫ 아바지ᄅᆞᆯ 아옵고 뎌희도 아바지ᄭᅴ셔 나

ᄅᆞᆯ 보내신 줄 알앗ᄉᆞᆷᄂᆞ이다

내가 아바지의 일홈을 뎌희게 알게 ᄒᆞ엿거니와

ᄯᅩ 알게 ᄒᆞ리니 이ᄂᆞᆫ 나ᄅᆞᆯ ᄉᆞ랑ᄒᆞ신 ᄉᆞ랑이 뎌희 안헤 잇고

나도 뎌희 안헤 잇게 ᄒᆞᆷ이니이다 ᄒᆞ시더라

예수ㅣ 이 말ᄉᆞᆷ을 ᄆᆞᆺ초시고 뎨ᄌᆞ와 ᄀᆞᆺ치 나아가샤

게드론이라 ᄒᆞᄂᆞᆫ 시ᄂᆡᄅᆞᆯ 건너 가시니

거긔 과원이 잇ᄂᆞᆫ지라 뎨ᄌᆞ들과 ᄀᆞᆺ치 드러가시더라

예수ᄭᅴ셔 거긔셔 뎨ᄌᆞ들과 각금 모히시니

예수ᄅᆞᆯ 내여 줄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유다가 군ᄉᆞ ᄒᆞᆫ ᄯᅦ와 밋 졔ᄉᆞ졔쟝과

바리ᄉᆡ 사ᄅᆞᆷ의게셔 온 관쇽을 엇어

등과 홰와 병긔ᄅᆞᆯ 가지고 그리로 오ᄂᆞᆫ지라

예수ᄭᅴ셔 그 당ᄒᆞᆫ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샤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누구ᄅᆞᆯ 찻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나사렛 예수ㅣ라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로라 ᄒᆞ신ᄃᆡ 그ᄅᆞᆯ 내여 줄 유다도

뎌희와 ᄀᆞᆺ치 섯더라

예수ᄭᅴ셔 뎌희ᄃᆞ려 내로라 ᄒᆞ시니

뎌희가 곳 물너 나셔 ᄯᅡ헤 업더지ᄂᆞᆫ지라

다시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누구ᄅᆞᆯ 찻ᄂᆞ냐 ᄒᆞ신ᄃᆡ

ᄃᆡ답ᄒᆞᄃᆡ 나사렛 예수라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ᄃᆞ려 내로라 ᄒᆞ엿시니 나ᄅᆞᆯ 찻거든

나와 ᄀᆞᆺ치 잇ᄂᆞᆫ 이 사ᄅᆞᆷ들은 가ᄂᆞᆫ 거ᄉᆞᆯ 용셔ᄒᆞ라 ᄒᆞ시니

이거ᄉᆞᆫ 젼에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주신 사ᄅᆞᆷ 즁에셔

[ᄒᆞ나도 일치 아니ᄒᆞ엿ᄉᆞᆸᄂᆞ이다 ] ᄒᆞ심을

응ᄒᆞ게 ᄒᆞᆷ이러라

시몬 베드로ㅣ 환도가 잇ᄂᆞᆫ지라

ᄲᆡ여 대졔ᄉᆞ쟝의 죵을 쳐셔 올흔편 귀ᄅᆞᆯ 베히니

그 죵의 일홈은 말고ㅣ라

예수ㅣ 베드로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칼을 집에 ᄭᅩᄌᆞ라

아바지ᄭᅴ셔 주신 잔을 내가 엇지 마시지 아니ᄒᆞ겟ᄂᆞ냐 ᄒᆞ시더라

ᄯᅢ에 군ᄉᆞ ᄯᅦ와 쳔부쟝과 유대 사ᄅᆞᆷ의 관쇽이

예수ᄅᆞᆯ 잡아 결박ᄒᆞ고

몬져 아나스의게로 ᄭᅳ을고 가니

아나스ᄂᆞᆫ 이 ᄒᆡ 대졔ᄉᆞ쟝 가야바의 쟝인이라

가야바가 이젼에 유대 사ᄅᆞᆷ과 의론ᄒᆞ며 권ᄒᆞ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ᄇᆡ셩을 위ᄒᆞ야 죽ᄂᆞᆫ 거시 유익ᄒᆞ다 ᄒᆞ던 사ᄅᆞᆷ이러라

시몬 베드로ㅣ 예수ᄅᆞᆯ ᄯᆞᄅᆞ고 ᄯᅩ 다ᄅᆞᆫ 뎨ᄌᆞ ᄒᆞ나히 ᄯᆞᄅᆞ니

이 뎨ᄌᆞᄂᆞᆫ 본ᄅᆡ 대졔ᄉᆞ쟝과 아ᄂᆞᆫ 사ᄅᆞᆷ이라

예수와 ᄀᆞᆺ치 대졔ᄉᆞ쟝의 아문에 드러가고

베드로ᄂᆞᆫ 문 밧게 섯더니 대졔ᄉᆞ쟝과 아ᄂᆞᆫ 그 다ᄅᆞᆫ 뎨ᄌᆞ가 나아가셔

문 직히ᄂᆞᆫ 계집ᄃᆞ려 말ᄒᆞ고 베드로ᄅᆞᆯ ᄃᆞ리고 드러왓더니

문 직히ᄂᆞᆫ 계집이 베드로ᄃᆞ려 무ᄅᆞᄃᆡ

너도 이 사ᄅᆞᆷ의 뎨ᄌᆞ가 아니냐 ᄒᆞ니 ᄃᆡ답ᄒᆞᄃᆡ

나ᄂᆞᆫ 아니라 ᄒᆞ고

죵과 관쇽들이 거긔 서셔 치워 숫불을 퓌우고 불을 ᄶᅬ이니

베드로ㅣ ᄀᆞᆺ치 서셔 불을 ᄶᅬ이더라

대졔ᄉᆞ쟝이 예수ᄃᆞ려 그 뎨ᄌᆞ 삼으신 것과 밋 ᄀᆞᄅᆞ친 거ᄉᆞᆯ 무ᄅ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샤ᄃᆡ 내가 셰샹을 향ᄒᆞ야 ᄇᆞᆰ히 말ᄒᆞ엿ᄂᆞᆫ지라

유대 사ᄅᆞᆷ들이 다 모혀 잇ᄂᆞᆫ 회당과 셩뎐에셔 ᄒᆞᆼ샹 ᄀᆞᄅᆞ치고

은밀ᄒᆞ게 말ᄒᆞ지 아니ᄒᆞ엿거ᄂᆞᆯ

엇지ᄒᆞ야 나ᄃᆞ려 뭇ᄂᆞ냐 내 말 드ᄅᆞᆫ 사ᄅᆞᆷ의게 무ᄉᆞᆷ 말을 ᄒᆞ엿나 무ᄅᆞ라

뎌희가 나의 ᄒᆞ던 말을 아ᄂᆞ니라

이 말ᄉᆞᆷ을 ᄒᆞ시매 겻헤 섯ᄂᆞᆫ 관쇽 ᄒᆞ나히 손으로 예수ᄅᆞᆯ 쳐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데졔ᄉᆞ쟝의게 이 ᄀᆞᆺ치 ᄃᆡ답ᄒᆞ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말이 올치 아니ᄒᆞ면

네가 그 올치 아니ᄒᆞᆫ 거ᄉᆞᆯ 증거ᄒᆞ려니와

올흔ᄃᆡ 엇지ᄒᆞ야 나ᄅᆞᆯ 치ᄂᆞ냐 ᄒᆞ시더라

아나스ㅣ 예수ᄅᆞᆯ 결박ᄒᆞ야 대졔ᄉᆞ쟝 가야바의게 보내니라

ᄯᅢ에 시몬 베드로ㅣ 서셔 불을 ᄶᅬ이더니 엇던 사ᄅᆞᆷ이 무ᄅᆞᄃᆡ

너도 그 뎨ᄌᆞ냐 ᄒᆞ니 베드로ㅣ 그러치 아니ᄒᆞ다 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아니라 ᄒᆞ니

대졔ᄉᆞ쟝의 죵 ᄒᆞ나흔 베드로의게 귀ᄅᆞᆯ 바히던 사ᄅᆞᆷ의 일가라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그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과원에 잇던 거ᄉᆞᆯ 내가 보지 아니ᄒᆞ엿ᄂᆞ냐

베드로ㅣ ᄯᅩ 그러치 아니ᄒᆞ다 ᄒᆞᆯ 졔 ᄃᆞᆰ이 곳 울더라

뎌희가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가야바의게로 말ᄆᆡ암아 공뎡에 니ᄅᆞ니 ᄉᆡ벽이라

뎌희ᄂᆞᆫ 공뎡에 드러가지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몸을 더럽히지 아니ᄒᆞ고

유월졀 잔ᄎᆡᄅᆞᆯ 먹고져 ᄒᆞᆷ이러라

그럼으로 빌나도가 밧게 나아가셔 뎌희ᄃᆞ려 무ᄅᆞᄃᆡ

너희가 무ᄉᆞᆷ 일노 이 사ᄅᆞᆷ을 숑ᄉᆞᄒᆞᄂᆞ냐 ᄒᆞ니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악ᄒᆞᆫ 거ᄉᆞᆯ ᄒᆡᆼ치 아니ᄒᆞ엿스면

각하의게 잡아 오지 아니ᄒᆞ엿겟노라 ᄒᆞ거ᄂᆞᆯ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너희가 ᄃᆞ려다가 너희 법대로 ᄌᆡ판ᄒᆞ라

유대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사ᄅᆞᆷ 죽이ᄂᆞᆫ 거시 가치 아니ᄒᆞ이다 ᄒᆞ니

이거ᄉᆞᆫ 예수의 젼에 엇더케 죽을 거ᄉᆞᆯ

ᄀᆞᄅᆞ치신 말ᄉᆞᆷ을 응ᄒᆞ게 ᄒᆞᆷ이러라

이러ᄒᆞᆷ으로 빌나도ㅣ 다시 공뎡에 드러가셔 예수ᄅᆞᆯ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유대 사ᄅᆞᆷ의 왕이냐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샤ᄃᆡ 이 말ᄒᆞᄂᆞᆫ 거시 스ᄉᆞ로 ^ ᄒᆞᄂᆞᆫ 거시뇨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나ᄅᆞᆯ ᄀᆞᄅᆞ쳐 말ᄒᆞ더뇨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유대 사ᄅᆞᆷ이냐 네 나라 사ᄅᆞᆷ과 졔ᄉᆞ졔쟝이

너ᄅᆞᆯ 내게 잡어 보내엿시니 네가 무ᄉᆞᆷ 일을 ᄒᆞ엿ᄂᆞ냐

예수ㅣ ᄃᆡ답ᄒᆞ샤ᄃᆡ 내 나라ᄂᆞᆫ 이 셰샹 나라히 아니라

내 나라가 이 셰샹 나라히더면

내 신하가 싸화 나ᄅᆞᆯ 유대 사ᄅᆞᆷ의게 잡히지 안케 ᄒᆞ리니

내 나라ᄂᆞᆫ 여긔 잇지 아니ᄒᆞ니라 ᄒᆞ신ᄃᆡ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ㅣ ᄃᆡ답ᄒᆞ샤ᄃᆡ 나ᄅᆞᆯ 왕이라 말ᄒᆞ니

내가 이ᄅᆞᆯ 위ᄒᆞ야 낫고 ᄯᅩ 이ᄅᆞᆯ 위ᄒᆞ야 셰샹에 림ᄒᆞ엿시니

이ᄂᆞᆫ ᄎᆞᆷ 리치ᄅᆞᆯ 위ᄒᆞ야 증거ᄒᆞ려 ᄒᆞᆷ이로라

ᄎᆞᆷ 리치에 붓흔 사ᄅᆞᆷ은 다 내 말을 드ᄅᆞ니라 ᄒᆞ신ᄃᆡ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ᄎᆞᆷ 리치가 무어시냐 ᄒᆞ더라

말을 ᄆᆞᆺ초고 다시 나아가셔 유대 사ᄅᆞᆷᄃᆞ려 닐ᄋᆞᄃᆡ

나 보기에ᄂᆞᆫ 죄가 ᄒᆞ나도 업도다

너희들에게 젼례가 잇셔 유월졀이면

내가 너희게 죄인 ᄒᆞ나흘 노하 줄 거시 잇ᄉᆞ니

너희가 날ᄃᆞ려 유대 사ᄅᆞᆷ의 왕을 노하 달나 ᄒᆞᄂᆞ냐 ᄒᆞ니

뎌희가 ᄯᅩ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아니라 바랍바ㅣ라 ᄒᆞ니 바랍바ᄂᆞᆫ 강도ㅣ러라

빌나도ㅣ 곳 예수ᄅᆞᆯ 잡아내여 채ᄶᅵᆨ으로 ᄯᅡ리더라

군ᄉᆞ가 가ᄉᆡ로 얽거 면류관을 ᄆᆞᆫᄃᆞ러

머리에 씨우고 ᄯᅩ 홍포ᄅᆞᆯ 닙히고

압헤 와셔 ᄀᆞᆯᄋᆞᄃᆡ

유대 사ᄅᆞᆷ의 왕은 평안ᄒᆞ냐 ᄒᆞ며 손으로 ᄯᅡ리더라

빌나도ㅣ 다시 밧게 나아가 말ᄒᆞᄃᆡ

보아라 내가 ᄃᆞ리고 너희게 나아온 거ᄉᆞᆫ

나 보기에 죄 ᄒᆞ나도 ^ 업ᄉᆞᆷ을 알게 ᄒᆞᆷ이라 ᄒᆞ더라

예수ㅣ 가ᄉᆡ 면류관을 쓰고 홍포ᄅᆞᆯ 닙고 나아오시니

빌나도ㅣ 뎌희ᄃᆞ려 말ᄒᆞᄃᆡ 이 사ᄅᆞᆷ을 보아라 ᄒᆞ니

졔ᄉᆞ졔쟝과 관쇽들이 보고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쇼셔 ᄒᆞᄂᆞᆫ지라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너희가 가져다가 십ᄌᆞ가에 못 박으라

나 보기에ᄂᆞᆫ 죄가 업다 ᄒᆞ니

유대 사ᄅᆞᆷ들이 ᄃᆡ답ᄒᆞᄃᆡ 우리도 법이 잇ᄉᆞ니

그 법대로 ᄒᆞ면 제가 당연히 죽을 거ᄉᆞᆫ

제가 하ᄂᆞ님 아ᄃᆞᆯ이라 ᄒᆞᆷ이라 ᄒᆞ니

빌나도ㅣ 이 말을 듯고 더옥 두려워 ᄒᆞ야

다시 공뎡에 드러가셔 예수ᄃᆞ려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어ᄃᆡ셔 왓ᄂᆞ냐 ᄒᆞ니 예수ㅣ ᄃᆡ답ᄒᆞ지 아니ᄒᆞ시ᄂᆞᆫ지라

빌나도ㅣ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내게 말ᄒᆞ지 아니ᄒᆞᄂᆞ냐

내가 너ᄅᆞᆯ 노흘 권셰도 잇고 십ᄌᆞ가에

못 박을 권셰도 잇ᄂᆞᆫ 줄 아지 못ᄒᆞᄂᆞ냐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우희셔 주지 아니ᄒᆞ셧더면

나ᄅᆞᆯ 해ᄒᆞᆯ 권셰가 업섯ᄉᆞ리니 그런 고로 나ᄅᆞᆯ 잡아

보낸 사ᄅᆞᆷ은 죄가 더 크니라 ᄒᆞ시니

이러ᄒᆞᆷ으로 빌나도ㅣ 예수ᄅᆞᆯ 노흐려 ᄒᆞ나

유대 사ᄅᆞᆷ들이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을 노흐면

가이사의 츙신이 아니라 ᄌᆞ칭 왕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가이사ᄅᆞᆯ ᄃᆡ뎍ᄒᆞᆷ이라 ᄒᆞ니

빌나도ㅣ 이 말을 듯고 곳 예수ᄅᆞᆯ ᄭᅳ을고 나아와셔

ᄒᆞᆫ 곳에 니ᄅᆞ니 일홈은 박셕이라 희브ᄅᆡ 말은 가바다ㅣ니

거긔셔 공ᄉᆞᄒᆞᄂᆞᆫ 자리에 안졋더라

ᄯᅢᄂᆞᆫ 유월졀 즁에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니 오졍즘 되어

빌나도ㅣ 유대 사림ᄃᆞ려 닐ᄋᆞᄃᆡ ^ 너희 왕을 보라 ᄒᆞ니

뎌희가 소ᄅᆡ 질너 ᄀᆞᆯᄋᆞᄃᆡ 업시 ᄒᆞ자 업시 ᄒᆞ자

십ᄌᆞ가에 못 박자 ᄒᆞ니 빌나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너희 왕을 십ᄌᆞ가에 못 박아 주랴 ᄒᆞ니

졔ᄉᆞ졔쟝이 ᄀᆞᆯᄋᆞᄃᆡ 가이사 외에ᄂᆞᆫ 우리가 님금이 업ᄂᆞ이다 ᄒᆞ니

빌나도ㅣ 곳 예수ᄅᆞᆯ 뎌희게 내여 주어 십ᄌᆞ가에 못 박게 ᄒᆞ더라

뎌희가 예수ᄅᆞᆯ 맛흔지라 예수ㅣ ᄌᆞ긔의 십ᄌᆞ가ᄅᆞᆯ 지시고

ᄒᆡ골쳐ㅣ라 ᄒᆞᄂᆞᆫ 곳에 니ᄅᆞ시니 희브ᄅᆡ 말은 골고다러라

거긔셔 십ᄌᆞ가에 못 박을ᄉᆡ ᄯᅩ 두 사ᄅᆞᆷ이 ᄒᆞᆫ가지로 못 박히니

좌우편에 ᄒᆞ나 식 잇고 예수ᄂᆞᆫ 가온ᄃᆡ ᄒᆞ엿더라

빌나도ㅣ 명패ᄅᆞᆯ 써 십ᄌᆞ가 우헤 붓치니

그 글에 ᄀᆞᆯᄋᆞᄃᆡ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ᄒᆞ엿ᄂᆞᆫ지라

유대 사ᄅᆞᆷ이 만히 이 명패ᄅᆞᆯ 닑ᄂᆞᆫ 거ᄉᆞᆫ 예수 못 박힌 곳이

셩에셔 갓가올 ᄲᅮᆫ더러 그 패에 희브ᄅᆡ와 로마와 헬나 글노 씀이러라

유대 사ᄅᆞᆷ의 졔ᄉᆞ졔쟝이 빌나도ᄃᆞ려 닐ᄋᆞᄃᆡ

유대 사ᄅᆞᆷ의 왕이라 쓰지 말고 ᄌᆞ칭 유대 사ᄅᆞᆷ의 왕이라 쓰라 ᄒᆞ니

빌나도ㅣ ᄃᆡ답ᄒᆞᄃᆡ 내가 쓴 거ᄉᆞᆫ 임의 썻다 ᄒᆞ더라

군ᄉᆞ가 예수ᄅᆞᆯ 십ᄌᆞ가에 못 박고 그 옷ᄉᆞᆯ ᄎᆔᄒᆞᆯᄉᆡ

네 깃세 ᄂᆞᆫ화 군ᄉᆞ가 각각 ᄒᆞ나 식 엇고 ᄯᅩ 속옷ᄉᆞᆯ ᄎᆔᄒᆞᆯᄉᆡ

이 속옷ᄉᆞᆫ 호지 아니ᄒᆞ고 우헤셔브터 아래ᄭᆞ지 통으로 ᄶᅡᆺᄂᆞᆫ지라

군ᄉᆞᄃᆞᆯ이 서로 말ᄒᆞᄃᆡ ᄶᅵᆺ지 말고 졔비 ᄲᅩᆸ아 누가 엇나 보자 ᄒᆞ니

이거ᄉᆞᆫ 셩경에 닐넛시ᄃᆡ 뎌희가 내 것 옷ᄉᆞᆯ ᄂᆞᆫ호고

속옷ᄉᆞᆫ 졔비 ᄲᅩᆸ앗다 ^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응ᄒᆞ게 ᄒᆞ엿시니

군ᄉᆞ들의 ᄒᆞᄂᆞᆫ 일이 이 ᄀᆞᆺ더라

예수의 십ᄌᆞ가 겻헤 그 모친과 이모와

글노바의 안ᄒᆡ 마리아와 막달나 마리아가 섯ᄂᆞᆫ지라

예수ㅣ 그 모친과 ᄉᆞ랑ᄒᆞᄂᆞᆫ 뎨ᄌᆞ가 섯ᄂᆞᆫ 거ᄉᆞᆯ 보시고

그 모친ᄭᅴ 말ᄉᆞᆷᄒᆞ샤ᄃᆡ 녀인이여 보쇼셔 아ᄃᆞᆯ이니이다 ᄒᆞ시고

ᄯᅩ 그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보라 네 어머니라 ᄒᆞ신ᄃᆡ 그 ᄯᅢ브터 그 뎨ᄌᆞ가

제 집에 뫼시더라

이후에 예수ᄭᅴ셔 일이 다 일운 줄 아시고

ᄯᅩ 셩경으로 응ᄒᆞ게 ᄒᆞ려 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목 ᄆᆞᄅᆞ다 ᄒᆞ시니

거긔 초가 ᄀᆞ득히 담긴 그ᄅᆞᆺ시 잇ᄂᆞᆫ지라

사ᄅᆞᆷ이 ᄒᆡ융에 초ᄅᆞᆯ 뭇쳐 우슬초에 ᄆᆡ여 입에 ᄃᆡ이니

예수ㅣ 초ᄅᆞᆯ 밧으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다 일우웟다 ᄒᆞ시고

곳 머리ᄅᆞᆯ 숙이시고 긔운이 ᄭᅳᆫ허지시니라

이 날은 졀긔 즁에 예비ᄒᆞᄂᆞᆫ 날이라

유대 사ᄅᆞᆷ이 안식일에 시톄ᄅᆞᆯ 십ᄌᆞ가에 두지 아니ᄒᆞ려 ᄒᆞᆷ은

이 안식일이 큰 날이됨이라

그런 고로 빌나도ᄃᆞ려 그 ᄃᆞ리ᄅᆞᆯ ᄭᅥᆨ거 시톄ᄅᆞᆯ 치워 달나 ᄒᆞ니

군ᄉᆞ들이 가셔 예수와 ᄀᆞᆺ치 못 박힌 ᄒᆞᆫ 사ᄅᆞᆷ의 ᄃᆞ리ᄅᆞᆯ ᄭᅥᆨ고

ᄯᅩ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ᄃᆞ리ᄅᆞᆯ ᄭᅥᆨ고

예수ᄭᅴ 니ᄅᆞ러ᄂᆞᆫ 임의 죽은 거ᄉᆞᆯ 보고 ᄃᆞ리ᄅᆞᆯ ᄭᅥᆨ지 아니ᄒᆞ고

군ᄉᆞ ᄒᆞ나히 창으로 엽구리ᄅᆞᆯ ᄶᅵᄅᆞ니 피와 물이 곳 나아오ᄂᆞᆫ지라

이거ᄉᆞᆯ 본 쟈ㅣ 증거ᄒᆞ니 그 증거가 ᄎᆞᆷ이라

제 말ᄒᆞᆫ 거시 ᄎᆞᆷ인 줄 알고 너희로 ᄒᆞ여곰 ᄯᅩ 밋게 ᄒᆞᆷ이니

이 일 일운 거ᄉᆞᆫ 셩경에 닐ᄋᆞᆫ 바

그 ᄲᅧᄅᆞᆯ ^ ᄒᆞ나도 ᄭᅥᆨ지 아니ᄒᆞ리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ᆯ 응ᄒᆞ게 ᄒᆞᆷ이니

셩경에 ᄯᅩ 닐ᄋᆞᄃᆡ 뎌희가 ᄶᅵᄅᆞᆫ 이ᄅᆞᆯ 우러러 보리라 ᄒᆞ엿더라

이후에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의 뎨ᄌᆞ나 유대 사ᄅᆞᆷ을 두려워 ᄒᆞᄂᆞᆫ 고로

은휘ᄒᆞ더니 빌나도ᄃᆞ려 예수의 시텨ᄅᆞᆯ 가져 가기ᄅᆞᆯ 구ᄒᆞ매

허락ᄒᆞᄂᆞᆫ지라 곳 예수의 시톄ᄅᆞᆯ 가져 가니라

ᄯᅩ 처음에 예수ᄭᅴ 밤에 나아왓던 니고데모가

몰약과 침향 ᄇᆡᆨ 근즘 가지고 와셔

유대 사ᄅᆞᆷ의 쟝례ᄒᆞᄂᆞᆫ 법 대로 예수의 시톄ᄅᆞᆯ 가져다가

가는 뵈에 향 ᄌᆡ료ᄅᆞᆯ 더ᄒᆞ야 싸더라

예수ᄭᅴ셔 십ᄌᆞ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잇고

동산 안헤 새 무덤이 잇ᄉᆞ니

아직 사ᄅᆞᆷ이 뭇치지 아니ᄒᆞᆫ 곳이라

이 날은 유대 사ᄅᆞᆷ의 예비ᄒᆞᄂᆞᆫ 날이오

ᄯᅩ 무덤이 갓가온 고로 예수ᄅᆞᆯ 거긔 두니라

일헤 즁 첫날 채 ᄇᆞᆰ기 젼에 막달나 마리아가

일즉이 무덤에 와셔 돌이 무덤에셔 옴겨간 거ᄉᆞᆯ 보고

시몬 베드로와 밋 예수의 ᄉᆞ랑ᄒᆞ시ᄂᆞᆫ 그 다ᄅᆞᆫ 뎨ᄌᆞ의게 ᄃᆞᆯ녀 가셔 말ᄒᆞᄃᆡ

뎌희가 쥬ᄅᆞᆯ 무덤에셔 내여다가 어ᄃᆡ 두엇ᄂᆞᆫ지 아지 못ᄒᆞ겟다 ᄒᆞ니

베드로ㅣ 그 다ᄅᆞᆫ 뎨ᄌᆞ와 ᄀᆞᆺ치 나아가셔 무덤으로 가랴 ᄒᆞ야

둘이 ᄀᆞᆺ치 다ᄅᆞᆷ질ᄒᆞᆯᄉᆡ

그 다ᄅᆞᆫ 뎨ᄌᆞ가 베드로보다 더 ᄲᆞᆯ니 ᄃᆞ라나셔

몬져 무덤에 니ᄅᆞ러

굽혀 드러다 보니 가는 뵈가 잇ᄂᆞᆫ지라

드러가지 아니ᄒᆞ엿더니

시몬 베드로ㅣ ᄯᅩ ᄯᆞ라고서 무덤에 드러가 보니 가는 뵈가 잇고

ᄯᅩ 머리 쌋던 슈건이 잇ᄂᆞᆫᄃᆡ

가는 뵈와 ᄀᆞᆺ치 잇지 ^ 아니ᄒᆞ고 ᄯᆞ로 ᄀᆡ켜 잇더라

그 ᄯᅢ에 무덤에 몬져 왓던 그 다ᄅᆞᆫ 뎨ᄌᆞ가

ᄯᅩ 드러가 보고 밋은지라

두 뎨ᄌᆞ가 셩경에 죽은 쟈 가온ᄃᆡ셔 반ᄃᆞ시 다시 살니라 ᄒᆞ신

말ᄉᆞᆷ을 아직 아지 못ᄒᆞ고

제 집으로 도라가니라

마리아ᄂᆞᆫ 무덤 밧그 서셔 울더니

울 ᄯᅢ에 굽혀 무덤 속을 드려다 보니

두 텬ᄉᆞ가 흰 옷ᄉᆞᆯ 닙고 예수 시톄 누엇던 곳에 안졋ᄂᆞᆫᄃᆡ

ᄒᆞ나흔 머리에 잇고 ᄒᆞ나흔 발에 잇더라

텬ᄉᆞㅣ ᄀᆞᆯᄋᆞᄃᆡ 녀인아 엇지ᄒᆞ야 우ᄂᆞ냐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내 쥬ᄅᆞᆯ 가져다가 어ᄂᆞ 곳에 두엇ᄂᆞᆫ지

아지 못ᄒᆞᄂᆞ이다 ᄒᆞ고

몸을 도리켜 예수ᄭᅴ셔 서신 거ᄉᆞᆯ 보나 예수신 줄 아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녀인아 엇지ᄒᆞ야 울며 누구ᄅᆞᆯ ᄎᆞᆺᄂᆞ냐 ᄒᆞ시니

마리아ᄂᆞᆫ 동산 직이ᅟᅵᆫ 줄 알고 ᄀᆞᆯᄋᆞᄃᆡ

당신이 옴겨 갓거든 나ᄃᆞ려 어ᄂᆞ 곳에 두엇다

닐ᄋᆞ면 곳 가져가리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마리아야 ᄒᆞ시거ᄂᆞᆯ

마리아ㅣ 몸을 도라켜 희브ᄅᆡ 말노 닐ᄋᆞᄃᆡ

랍오니여 ᄒᆞ니 이ᄂᆞᆫ 션ᄉᆡᆼ님이라 ᄒᆞᆷ이러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ᄆᆞᆫ지지 말나

내가 아직 아바지ᄭᅴ로 올나 가지 못ᄒᆞ엿시니

너ᄂᆞᆫ 가셔 내 동ᄉᆡᆼ을 보고 닐ᄋᆞᄃᆡ

내가 내 아바지ᄭᅴ로 올나가리니 이ᄂᆞᆫ 너의 아바지오

ᄯᅩ 내 하ᄂᆞ님이니 곳 너의 하ᄂᆞ님이라 ᄒᆞ라 ᄒᆞ신ᄃᆡ

막달나 마리아가 곳 가셔 뎨ᄌᆞ들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쥬ᄅᆞᆯ 보앗다 ᄒᆞ고 ᄯᅩ 쥬ᄭᅴ셔 ᄒᆞ신 말ᄉᆞᆷ을 젼ᄒᆞ더라

이 날은 닐헤 즁 ^ 첫 날이라

져녁 ᄯᅢ에 뎨ᄌᆞ들이 유대 사ᄅᆞᆷ을 두려워ᄒᆞ야 모힌 곳에 문을 닷엇더니

예수ㅣ 니ᄅᆞ샤 가온ᄃᆡ 서셔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평안ᄒᆞᆯ지어다 ᄒᆞ시고

뎨ᄌᆞ들의게 손과 엽구리ᄅᆞᆯ 뵈이시니

뎨ᄌᆞ들이 쥬ᄅᆞᆯ 보고 깃거워 ᄒᆞᄂᆞᆫ지라

예수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평안ᄒᆞᆯ지어다

아바지ᄭᅴ셔 나ᄅᆞᆯ 보내신 것 ᄀᆞᆺ치

나도 ᄯᅩ 너희ᄅᆞᆯ 보내노라 ᄒᆞ시더라

이 말ᄉᆞᆷ을 ᄒᆞ시고 뎌희ᄅᆞᆯ 향ᄒᆞ샤

긔운을 불며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셩신을 밧으라

너희가 뉘 죄던지 노흐려면 뎌희가 노힐 거시오

너희가 뉘 죄던지 ᄆᆡ려면 뎌희가 ᄆᆡ히리라 ᄒᆞ시더라

열두 뎨ᄌᆞ 즁에 듸두모ㅣ라 ᄒᆞᄂᆞᆫ 도마가

예수 오실 ᄯᅢ에 업섯ᄂᆞᆫ지라

다ᄅᆞᆫ 뎨ᄌᆞ들이 닐ᄋᆞᄃᆡ 우리가 쥬ᄅᆞᆯ 보앗노라 ᄒᆞ니

도마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그 손에 못 자욱을 보지 못ᄒᆞ며

손가락으로 그 자욱을 ᄆᆞᆫ지지 못ᄒᆞ며

손으로 그 엽구리ᄅᆞᆯ ᄆᆞᆫ져 보지 못ᄒᆞ면

밋지 아니 ᄒᆞ겟노라 ᄒᆞ더니

여드ᄅᆡᄅᆞᆯ 지나셔 뎨ᄌᆞ들이 다시 방 안헤 모혓ᄉᆞᆯ ᄯᅢ에

도마도 ᄀᆞᆺ치 잇더니 문이 닷쳣ᄂᆞᆫ지라

예수ㅣ 니ᄅᆞ러 가온ᄃᆡ 서셔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평안ᄒᆞᆯ지어다 ᄒᆞ시고

곳 도마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네 손가락을 펴셔 내 손을 ᄆᆞᆫ져 보고 네 손을 펴셔

내 엽구리ᄅᆞᆯ ᄆᆞᆫ져 보고 의심치 말고 밋으라 ᄒᆞ시니

도마ㅣ ᄀᆞᆯᄋᆞᄃᆡ 나의 쥬시며

나의 하ᄂᆞ님이시니이다 ᄒᆞ거ᄂᆞᆯ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네가 나ᄅᆞᆯ 보고 밋으니

보지 안코 밋ᄂᆞᆫ 사ᄅᆞᆷ이 복이 잇ᄉᆞ리라 ᄒᆞ시더라

예수ㅣ 뎨ᄌᆞ 압헤셔 ᄯᅩ 다ᄅᆞᆫ 이젹을 만히 ^ ᄒᆡᆼᄒᆞ엇스나

이 ᄎᆡᆨ에ᄂᆞᆫ 다 긔록지 못ᄒᆞ고

여러 긔록ᄒᆞᆫ 거ᄉᆞᆫ 너희로 ᄒᆞ여곰 예수ᄭᅴ셔 그리스도ㅣ시며

하ᄂᆞ님 아ᄃᆞᆯ이심을 밋게 ᄒᆞᆷ이오 ᄯᅩ 너희가 밋고

그 일홈을 힘 닙어 ᄉᆡᆼ명을 엇게 ᄒᆞᆷ이니라

그 후에 예수ㅣ 듸베랴 바다에셔 ᄯᅩ 뎨ᄌᆞ의게 나타내셧시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ᄒᆞ니라

시몬 베드로와 듸두모ㅣ라 ᄒᆞᄂᆞᆫ 도마와

갈닐니 가나 사ᄅᆞᆷ 나다나엘과

셰비대의 두 아ᄃᆞᆯ과 ᄯᅩ 다ᄅᆞᆫ 뎨ᄌᆞ 둘이 ᄀᆞᆺ치 잇더니

시몬 베드로ㅣ ᄀᆞᆯᄋᆞᄃᆡ 나ᄂᆞᆫ 물고기 잡으러 가겟노라 ᄒᆞ거ᄂᆞᆯ

뎌희가 ᄀᆞᆯᄋᆞᄃᆡ 우리도 ᄀᆞᆺ치 가겟다 ᄒᆞ고 나아가

ᄇᆡ에 올낫시나 이 밤에 도모지 잡지 못ᄒᆞ엿더니

날이 ᄇᆞᆰ아 갈 ᄯᅢ에 예수ᄭᅴ셔 언덕에 섯시니

뎨ᄌᆞ들이 예수신 줄 아지 못ᄒᆞ거ᄂᆞᆯ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쇼자야 너희가 먹을 거시 잇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업ᄂᆞ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물을 ᄇᆡ 올흔편에 던지면 엇으리라 ᄒᆞ신ᄃᆡ

곳 던졋더니 고기가 만하 그믈을 들 수 업ᄂᆞᆫ지라

예수의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뎨ᄌᆞ가 베드로ᄃᆞ려 닐ᄋᆞᄃᆡ

쥬시라 ᄒᆞ니 ᄯᅢ에 시몬 베드로ㅣ 옷ᄉᆞᆯ 벗고 잇다가

쥬라 ᄒᆞᄂᆞᆫ 말을 듯고 곳 옷ᄉᆞᆯ 닙고

ᄆᆡᆫ 후에 바다로 ᄯᅱ여 ᄂᆞ려 가ᄂᆞᆫ지라

다ᄅᆞᆫ 뎨ᄌᆞ들이 언덕에셔 샹거가 불과 ᄒᆞᆫ 오십 발즘 되매

젹은 ᄇᆡᄅᆞᆯ ᄐᆞ고 그물에 ᄀᆞ득ᄒᆞᆫ 고기ᄅᆞᆯ ᄭᅳ을고 니ᄅᆞ러

언덕에 올나 보니 슛불을 퓌엿ᄂᆞᆫᄃᆡ

ᄉᆡᆼ션과 ᄯᅥᆨ이 그 우헤 노혓더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지금 잡은 물고기ᄅᆞᆯ 좀 가져오라 ᄒᆞ신ᄃᆡ

시몬 ^ 베드로ㅣ 곳 가셔 그믈을 ᄭᅳ으러 언덕에 올니니

그믈에 ᄀᆞ득ᄒᆞᆫ 큰 고기가 일ᄇᆡᆨ수힌세 마리라

이 ᄀᆞᆺ치 만흐나 그믈이 ᄶᅵ여지지 아니ᄒᆞ엿더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ᄂᆞᆫ 와셔 죠반을 먹으라 ᄒᆞ시니

뎨ᄌᆞ들이 쥬ᅟᅵᆫ 줄 아ᄂᆞᆫ 고로 누구냐 감히 뭇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오서셔 ᄯᅥᆨ을 가져다가 뎌희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ᄀᆞᆺ치 ᄒᆞ시니라

예수ㅣ 죽은 쟈 가온ᄃᆡ셔 다시 사신 후에

이거시 세 번재 뎨ᄌᆞ의게 나타내신 거시라

죠반 먹기ᄅᆞᆯ 다ᄒᆞ매 예수ㅣ 시몬 베드로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요나의 아ᄃᆞᆯ 시몬아 네가 이 사ᄅᆞᆷ들보다 나ᄅᆞᆯ 더 ᄉᆞ랑ᄒᆞᄂᆞ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ᄉᆞ랑ᄒᆞᄂᆞᆫ 줄 아심ᄂᆞ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어린 양을 먹이라 ᄒᆞ시고

ᄯᅩ 두 번재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요나의 아ᄃᆞᆯ 시몬아 네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ᄃᆡ 쥬여 ᄉᆞ랑ᄒᆞᄂᆞᆫ 줄 아심ᄂᆞ이다 ᄒᆞ니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양을 치라 ᄒᆞ시고

ᄯᅩ 세 번재 무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요나의 아ᄃᆞᆯ 시몬아 네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냐 ᄒᆞ시니

세 번 말ᄉᆞᆷᄒᆞ시기ᄅᆞᆯ 네가 나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냐 ᄒᆞ심으로

베드로ㅣ 근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아지 못ᄒᆞ심이 업ᄉᆞ온즉

내가 ᄉᆞ랑ᄒᆞᄂᆞᆫ 줄 아시ᄂᆞ이다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 양을 먹이라

아멘 아멘 네게 닐ᄋᆞ노니

어려셔ᄂᆞᆫ 네 손으로 ᄯᅴᄅᆞᆯ 묵고

임의로 ᄃᆞᆫ녓거니와 늙으면 네 손을 펴리니

ᄂᆞᆷ이 너ᄅᆞᆯ 묵거 원치 아니ᄒᆞᄂᆞᆫ 곳으로 잡아 가리라

이 말ᄉᆞᆷ을 ᄒᆞ심은 베드로ㅣ 엇더케 죽어

하ᄂᆞ님을 영화롭게 ᄒᆞᆯ 거ᄉᆞᆯ ᄀᆞᄅᆞ치심이러라

말ᄉᆞᆷ을 ᄆᆞᆺ초시고 베드로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나ᄅᆞᆯ ᄯᆞ르라 ᄒᆞ시니

베드로ㅣ 몸을 도리켜 보니 ᄉᆞ랑ᄒᆞ시ᄂᆞᆫ 뎨ᄌᆞ가 ᄯᆞᄅᆞᄂᆞᆫᄃᆡ

이젼에 져녁 먹을 ᄯᅢ에 예수 품에 의지ᄒᆞ야

쥬ᄅᆞᆯ 내여줄 사ᄅᆞᆷ이 누구오닛가 뭇던 사ᄅᆞᆷ이러라

베드로ㅣ 보고 예수ᄭᅴ 뭇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이 사ᄅᆞᆷ은 엇더케 되겟ᄉᆞᆷᄂᆞ잇가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올 ᄯᅢᄭᆞ지 뎌ᄅᆞᆯ 잇게 ᄒᆞ고져 ᄒᆞ나

네게 무ᄉᆞᆷ 샹관이 잇겟ᄂᆞ냐 네가 나ᄅᆞᆯ ᄯᆞᄅᆞ라 ᄒᆞ시더라

이 말ᄉᆞᆷ이 형뎨들의게 흣터져 닐ᄋᆞ기ᄅᆞᆯ

이 뎨ᄌᆞᄂᆞᆫ 죽지 아니ᄒᆞ겟다 ᄒᆞ나

죽지 아니ᄒᆞᆫ다 ᄒᆞ시ᄂᆞᆫ 말ᄉᆞᆷ이 아니라

내가 올 ᄯᅢᄭᆞ지 뎌ᄅᆞᆯ 잇게 ᄒᆞ고져 ᄒᆞ나

네게 무ᄉᆞᆷ 샹관이 잇겟ᄂᆞ냐 ᄒᆞ심이러라

이 일을 증거ᄒᆞ야 글 지은 사ᄅᆞᆷ이 이 뎨ᄌᆞ라

ᄯᅩ 우리도 그 증거가 ᄎᆞᆷ인 줄 아노라

예수의 다ᄅᆞᆫ ᄒᆡᆼ젹이 ᄯᅩ 만흐니

다 낫낫치 쓰려 ᄒᆞ면 내 ᄉᆡᆼ각건대

지여셔 쓴 ᄎᆡᆨ을 둘 곳이 이 셰샹이라도 부죡ᄒᆞ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