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제 8장
< 빨간머리 앤
자신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유 때문에 마릴라는 앤에게 다음주 오후까지 그린 게이블스에 머무르라고 말하지 않았다. 오전동안 그녀는 여러가지 일로 아이를 바쁘게 지켜주면서 날카로운 눈으로 그녀를 보았다. 정오가 되자 그녀는 앤이 똑똑하고 순종하며 기꺼이 일하고 빨리 배울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앤이 저녁식사 요리를 했을때, 갑자기 마릴라와 대면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알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각오한 사람을 표현했다. 그녀의 날씬한 몸은 머리에서 발로 떨렸다. 그녀의 얼굴은 붉어졌고 그녀의 눈은 거의 검정색이 될때까지 부풀었다. 그녀는 손을 단단히 쥐었고 애원의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오, 제발, 커스버트, 저를 멀리 보낼것인지 말하지 않을꺼야? 나는 아침내내 참을성있게 노력했지만, 더이상 알지 못한다고 느껴. 그것은 두려운 느낌이야. 제발 말해."
마릴라는 말했다. "네가 질문하기 전에 가서 해봐, 앤."
앤은 가서 접시 천에 참석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마릴라에게 돌아가서 후자의 얼굴에 눈을 사로잡았다.
"글쎄." 마릴라는 말했다. "매튜와 나는 너를 지키기로 결심했어."
"나는 울고있어." 앤은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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