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화양동가

步至華楊洞(보지화양동) / 걸어서 화양동에 왔는데

書堂來早至[1](서당내조지) / 서당에는 아침에 도착했구나

房中皆存物(방중개존물) / 방안에는 모두 존귀한 물건들이 있고

學童諸未十(학동제미십) / 학동이 모두 열 명이 있는데

師父奈不謁(사부내불알) / 스승은 보이지 않는구나

주석 편집

  1. 일설에는 書堂乃早知라고도 한다.

라이선스 편집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단, 나중에 출판된 판본이나 원본을 다른 언어로 옮긴 번역물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