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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원문

이플[1] 즈ᅀᅳᆷᄒᆞ얏ᄂᆞᆫ[2] 버드리 보ᄃᆞ라와 노ᄒᆞᆫ노ᄒᆞᆫᄒᆞ니[3]
마치 열 다ᄉᆞ신 져믄 거지븨 허리 ᄀᆞᆮ도다
뉘 닐오ᄃᆡ 아ᄎᆞ미 오매 ᄠᅳ들 니르왇디 아니ᄒᆞᆫ다 ᄒᆞᄂᆞ니오
미친 ᄇᆞᄅᆞ미 안직 긴 가지ᄅᆞᆯ ᄃᆞᆯᄋᆞ야 그처 ᄇᆞ리ᄂᆞ다[4]

隔戶楊柳弱嫋嫋
恰似十五女兒腰
誰謂朝來不作意
狂風挽斷最長條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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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을. '잎'은 방문의 옛말.
  2. 사이에 둔. ‘즈ᅀᅳᆷᄒᆞ다’는 ‘사이에 두거나 사이를 두다’를 뜻한다.
  3. 하늘하늘하니.
  4. 잡아당겨 끊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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