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자백운계부지서강구소와송음하작
晩自白雲溪復至西岡口少臥松陰下作
讀書松根上
卷中松子落
支筇欲歸去
半嶺雲氣白
늦게 백운계에서 서강 어귀까지 다시 가 잠시 소나무 그늘 아래 누워 쓰다
소나무 뿌리 위에서 책을 읽으니
책 위로 솔방울이 떨어지네
지팡이 들고 돌아가려는데
산허리에 흰 구름이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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