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별떼가 얼어붙은 밤,

너와 나 단둘이
오도도 떨면서
싸늘한 밤거리를
말도 없이 걷던 생각,

지금은
한낱 애닲은 기억뿐!

記憶[기억]에는
細部[세부]의 描寫[묘사]가 없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