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경험방
- 구(夫) 두창과 딘창 병이 ᄋᆡᄒᆡ가 ᄐᆡ즁의 이실ᄌᆡ 뉵칠월이면 입의 얼골이 이러 어믜 복듕의 더러온 거ᄉᆞᆯ 머기거시오 장의 드ᄂᆞ니 열ᄯᆞᆯ의 니ᄅᆞ면 그 더러온 거시 가ᄉᆞᆷ의 ᄀᆞᄃᆞᆨᄒᆞ얏다가 아ᄒᆡ가 나도 그 더러온 거시 입가온대 잇ᄂᆞ니 어미가 즉시 손으로 입안을 쓰서 조초리 ᄒᆞ면 병이 업ᄂᆞ니 셰쇽이 황년과 감초 달힌 믈로 아ᄒᆡ ᄀᆞᆺ 나면셔 젹젹 머겨 ᄇᆡᆺ소긔 더러온 것 머근 ᄯᅩᆼ을 누이ᄂᆞ니 그려도 어믜 머근 조처ᅟᅥᆯ티 아니ᄒᆞᆫ 나믄 긔운이 아ᄒᆡ 장부 가온ᄃᆡ 머므러 잇다가 풍한과 샤긔 샹박ᄒᆞ믈 만나면 두창과 딘창이 되ᄂᆞ니라.
- 두창과 딘창이란 증이오 힌 태고저긔ᄂᆞᆫ 인믈이 슌고ᄒᆞ야 아기 ᄇᆡᆫ 후의 그 ᄐᆡᄅᆞᆯ 조심ᄒᆞ야 잘 기ᄅᆞᄂᆞᆫ 고로 업더니 쥿나라 말셰과 진나라 처엄 시졀부터 비로소 잇ᄂᆞ니라.
- 빗믈근 듀사ᄅᆞᆯ 벌업시 ᄀᆡ야 슈비ᄒᆞ야 난디 오라디 아닌 아ᄒᆡᄂᆞᆫ 오푼으로 세ᄒᆡ ᄂᆞᆫ호와 년ᄒᆞᆫ ᄭᅮᆯ의 ᄆᆞ라 ᄃᆞ스ᄒᆞᆫ 믈의 ᄀᆡ야 머기되 아ᄒᆡ 크며 져그믈 혜아려 큰 아ᄒᆡᄂᆞᆫ ᄇᆡᄒᆞ야 머기고 어로ᄂᆞᆫ 돈으로 머기되 역질이 도드나 아니도다시나 첨엄븟터 다ᄒᆞᆯᄃᆞᆺ 년ᄒᆞ야 머기면 만히 도다ᄯᅥᆫ 거서 ᅟᅥᆫ 드믈고 드믄 거ᄉᆞᆫ 스러디고 거머ᄭᅥ딘 거ᄉᆞᆫ 즉시 닐고 다ᄅᆞᆫ ᄐᆡ독 죵긔 ᄀᆞᆺᄐᆞᆫ 것도 즉 시스ᄂᆞ니 다만 셩이 ᄂᆡᆼᄒᆞᆫ 거시니 만히란 쓰디 말라. 혹 두푼 반식 ᄭᅮᄅᆡ ᄆᆞ라 머기면 온당ᄒᆞ리라.
- 아ᄒᆡ 명 닛ᄭᅵ예 뎨일 방믄이라.
- ᄀᆞᆺ난 아ᄒᆡ ᄇᆡᆺ복 ᄯᅥ러딘 거슬 ᄭᅥ디애 우ᄒᆡ노코 숫불로 ᄉᆞ면을 둘러ᄉᆞ로ᄃᆡ ᄂᆡ 쟝ᄎᆞ 진ᄒᆞᆯ만ᄒᆞ거ᄃᆞᆫ ᄯᅡ 우ᄒᆡ 노코 딜그ᄅᆞᆺ ᄀᆞᆺᄐᆞᆫ 거스러 김 아니 나게 더퍼 블이 다 ᄯᅥ디거든 ᄀᆞᄂᆞᆫ ᄀᆞᆯᄅᆞᆯ ᄋᆡᆫᄃᆞ라 슈비ᄒᆞ야 저울로 ᄃᆞ라 오분이어든 슈비ᄒᆞᆫ 쥬사 두분 반과 간디황 당귀 신을 각 등분ᄒᆞ야 달힌 즙을 가리 맛죠개로 ᄒᆞᆫ나 둘만 ᄒᆞ야 셔졔ᄃᆡ ᄉᆞᆯ온 것과 쥬사 두 가지 ᄀᆞᆯᄅᆞᆯ 타아 ᄒᆡ 입 웃거름의도 ᄇᆞᄅᆞ며 읍보의 졋즤도 ᄇᆞᆯ라 ᄒᆞᄅᆞ ᄉᆞ이로셔 다 머기면 잇ᄐᆞᆫ날 대변의 더러온 탁ᄒᆞᆫ ᄯᆡ ᄀᆞᆺᄐᆞᆫ 거ᄉᆞᆯ 누워 ᄇᆞ릴ᄭᅥ시니 그리ᄒᆞᆫ 후면 둉신토록 창딘과 다ᄅᆞᆫ 병이 업ᄂᆞ니 아ᄃᆞᆯ ᄒᆞᆫ나흘 나하도 ᄒᆞᆫ나흘 엇고 아ᄃᆞᆯ 열흘 나하도 열흘 어들 ᄭᅥ시니 ᄀᆞ장 묘ᄒᆞᆫ 법이라.
- 더러온 거ᄉᆞᆯ 시서 ᄇᆞ리 두어을 면ᄒᆞᄂᆞᆫ 탕이라.
- 오뉴월 ᄉᆞ이예 수세외 ᄀᆞᄐᆞᆯ고 ᄀᆞᄂᆞᆫ 손주ᄂᆞᆫ 너출실 ᄀᆞᆺᄐᆞᆫ니로 ᄆᆞᆯ뢰와 두 냥 반만 졍히 ᄡᅡ 둣다가 졍월 초ᄒᆞᄅᆞᆫ날 ᄌᆞ시예 부모 ᄯᅲᆼ의 다만 ᄒᆞᆫ나히 아라 그 외과 등을 달혀 ᄃᆞ스ᄒᆞ게 ᄒᆞ야 아ᄒᆡ 온 몸과 머리 ᄂᆞᆺ과 아래 우흘 다 졍히 싯ᄭᅧ 그 ᄐᆡ독을 업게ᄒᆞ면 후에 일졀 두창이 나디 아니ᄒᆞᄂᆞ니 비록 날디라도 경ᄒᆞ야 다만 세히나 다ᄉᆞᆺ시나 나ᄂᆞ니라.
- 삼두음이라. = 三豆飮
- 블근 ᄑᆞᆺ 거믄 콩 녹두 각 ᄒᆞᆫ되 감초 닷돈을 믈 닐곱 되예 반되게 달혀 그 즙을 투일 머고 그 건디ᄅᆞᆯ 임의로 머그면 임의 어느니ᄂᆞᆫ 경ᄒᆞ야 플리고 임의 엇디 안이니ᄂᆞᆫ 며기ᄅᆞᆯ 오래ᄒᆞ면 영히 나지 아니ᄒᆞᄂᆞ니라.
- 두역증을 분변ᄒᆞᄂᆞᆫ 거시라.
- 두창증이 샹한 샹식증과 서로 ᄀᆞᆺᄐᆞ되 다만 두창증은 혹 눈을 팁ᄯᅳ고 입을 다믈고 놀나 ᄯᅥᆯ리ᄅᆞᆯ 경풍증 ᄀᆞᆺᄐᆞ니도 잇고 혹 구셜과 인후과 두복을 다 저려 아ᄑᆞ고 혹 번조ᄒᆞ야 밋친 ᄃᆞᆺᄒᆞ며 혼곤ᄒᆞ야 조올며 군말ᄒᆞ고 혹 설로셔 ᄯᆞᆷ도 나며 혹 니질 셜샤도 ᄒᆞ며 혹 발열도 ᄒᆞ며 혹 발열 아닌ᄂᆞ기도 이시며 증이 다단ᄒᆞ야 졸현히 스이 븐변ᄒᆞ기 어려오되 다만 귀도 ᄎᆞ고 미뎌 골도 ᄎᆞ고 발다당이 ᄎᆞ고 귀 뒤희 실ᄀᆞᆺᄐᆞᆫ 블근 ᄆᆡᆨ이 이실ᄭᅥ시니 글로도 시험ᄒᆞ고 ᄯᅩ 가ᄉᆞᆷ ᄉᆞ이예 블근 뎜이 좁ᄡᆞᆯᄀᆞ티 도다시면 그거시 진짓 ᄭᅥ시라.
- 사ᄅᆞᆷ이 ᄌᆞ식 ᄉᆞ랑ᄒᆞ기ᄅᆞᆯ 넘무 과히 ᄒᆞ야 샹시예 제ᄒᆞ고져 ᄒᆞᄂᆞᆫ 대로 조차 일의ᄅᆞᆯ 너무 바다 기ᄅᆞ다가 혹 녈질의 다ᄃᆞ라 음식과 긔거ᄅᆞᆯ 제ᄒᆞ고저 ᄒᆞᄂᆞᆫ 대로 두이 됴셥ᄒᆞᄂᆞᆫ 도리ᄅᆞᆯ 일흐되 능히 졔어ᄒᆞ야 약을 머기디 못ᄒᆞ야 ᄆᆞᆺᄎᆞᆷ내 구티 못ᄒᆞᄂᆞᆫ 니가 만ᄒᆞ니 브ᄃᆡ 아ᄒᆡᄅᆞᆯ 샹시예 잘 달래여 잘 ᄀᆞᄅᆞ쳐 약을 먹게 ᄒᆞᆯ ᄭᅥ시니라.
- 역질이 귀신이 심업스믄 비록 가히 아딕 못ᄒᆞᆯ 거시나 대개 ᄉᆡᆼ각ᄒᆞ니 사ᄅᆞᆷ의 무(*)ᄋᆢᄝᅵ 본ᄃᆡ 허령ᄒᆞᆫᄃᆡ 이제 열을 ᄭᅥ시므로 그 보디 못ᄒᆞᄂᆞᆫ 바ᄅᆞᆯ 보며 그 듯디 못ᄒᆞᄂᆞᆫ 멱ᄉᆞᆯ 드ᄂᆞᆫ 거시 녜시어ᄂᆞᆯ 무녀 드리 빙쟈ᄒᆞ야 니ᄅᆞ되 역신의 ᄒᆞᄂᆞᆫ 일이라 ᄒᆞ니 셰샹이 무당 밋ᄂᆞᆫ 거시 진실로 그 열의 ᄯᅴ여 ᄒᆞᄂᆞᆫ 말로 말ᄆᆡ암음이라.
- 만일 신령이 이실쟉시면 병의 경ᄒᆞ며 듕ᄒᆞ믈 의논티 말고 밧겻ᄐᆡ셔 ᄒᆞᄂᆞᆫ 이ᄅᆞᆯ ᄇᆞᆰ기 다 알 ᄭᅥ시여ᄂᆞᆯ 병 듕ᄒᆞᆫ 쟈ᄂᆞᆫ 원아디 못ᄒᆞ고 경ᄒᆞᆫ 졔야 혹 아ᄂᆞᆫ 일이 이시니 이거시 반ᄃᆞ시 열의 말일시 뎍실ᄒᆞ고 셰샹이 원손상 아니ᄒᆞ고도 됴히 ᄒᆞᄂᆞ니도 잇고 혹 손상을 방안ᄒᆡ 오로 두로 버리고 의복 비단 보화ᄅᆞᆯ 오로 버러느고 무궁히 비러도 죵시 히죽 ᄂᆞ니가 이시니 무당을 너무 밋디 말고 증을 ᄯᆞᆯ와 약을 잘ᄒᆞᄂᆞ니만 못ᄒᆞ고 이에셔 더 심ᄒᆞ니 이시니 온갓 일을 다 무당의 말을 미뎌 겨ᄋᆞᆯ 치위에도 ᄂᆡᆼ슈의 모욕ᄒᆞ고 듀야로 비다가 귀신의 도음을 엇디 못ᄒᆞ고 ᄆᆞᄎᆞᆷ내 그 됴셥ᄒᆞᄂᆞᆫ 도리ᄅᆞᆯ 일허 져근즉 죵신토록 병이 들고 큰즉 인ᄒᆞ야 병드러 몸을 ᄆᆞᄎᆞ니 부ᄃᆡ 병개 아라 ᄒᆞᆯ ᄭᅥ시니라.
- 믈읫 이질이 열이 셩ᄒᆞ므로 ᄌᆞ연히 어육을 ᄉᆡᆼ가디 아니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무당이 닐로되 즁손님이라 ᄒᆞ니 온집이 다소ᄒᆞ고 늙고 병든 어버이ᄅᆞᆯ 다 고기 음식을 폐ᄒᆞ고 심ᄒᆞᆫ 집은 병든 아ᄒᆡ가 비록 어육을 달라ᄒᆞ야도 무당의 무로면 니ᄅᆞᄃᆡ 역질 신녕이 짐즛희 이치노라 그려ᄒᆞ니 먹이면 반ᄃᆞ시 위ᄐᆡᄒᆞ리라 니ᄅᆞ매 황겁ᄒᆞ야 일졀 고기ᄅᆞᆯ 머기디 아니ᄒᆞ야 긔혈이 날로 허ᄒᆞ야 변증이 잡츌ᄒᆞ야 구키 어려온 디경의 니ᄅᆞ나 쇽긔로 사람 소기ᄂᆞᆫ 햭가 이러ᄐᆞᆺ ᄒᆞᆫ디라 ᄒᆞᆫ 사람이 다만 독ᄌᆡ 역질ᄒᆞᄂᆞ니 이셔 처엄은 그리 심치 아니ᄒᆞ더니 그 집의 마ᄌᆞᆷ 짐ᄉᆡᆼ 고기 주ᄂᆞᆫ 사람이 이셔 감히 먹디 못ᄒᆞ야 손상의 노화 비럿더니 날이 오래고 구들이 더워 그 고기 석어사오나 온내가 ᄎᆞ마 맛디 못ᄒᆞ거ᄂᆞᆯ 쥬인ᄃᆞ려 니로ᄃᆡ 무당을 밋기노 쇽긔로 비록 마디 못ᄒᆞᆯ 거시오 소ᄒᆞ기도 오히려 가ᄒᆞ거니와 다만 졋먹이ᄂᆞᆫ 어미가 소ᄐᆞᆯᄒᆞ면 병든 ᄌᆞ식이 샹ᄒᆞ리라.
- 쥬인이 웃고 니로ᄃᆡ 그ᄃᆡ 말리 올ᄒᆞᆫ 줄을 아로ᄃᆡ 녀편네 의논이 극키 어려오니 아직 날회라 ᄒᆞ더니 과연 덕지 ᄠᅥ러딘 후의 조오ᄂᆞᆫ ᄃᆞᆺ 자ᄂᆞᆫ ᄃᆞᆺ ᄭᆡᄂᆞᆫ ᄃᆞᆺ ᄒᆞ야 졋 ᄲᆞᆯ기ᄅᆞᆯ ᄭᆡᄃᆞᆺ디 못ᄒᆞ야 두어날만의 죽으니 어이 앗갑디 아니ᄒᆞ리오.
- 역질ᄒᆞᄂᆞᆫ 집이 이ᄅᆞᆯ ᄉᆞᆯ펴 맛당히 깁피 경계ᄒᆞᆯ ᄭᅥ시니라.
- 두창이 비위로 읏ᄯᅳᆷ 삼ᄂᆞᆫ 증이니 처엄븟터 ᄆᆞᆺ도롥 음식 잘 먹ᄂᆞᆫ 거시 극키 슌ᄒᆞ니 담히 먹ᄂᆞᆫ 거시 더옥 됴ᄒᆞ니라.
- 녹두 쥭젹 두쥭 숫도ᄐᆡ 고기「산뎨 고기가 더 됴ᄒᆞ니라」 죠긔· 광어·젼복·ᄉᆡᆼ복· 마· 잣·호도·구은 밤·검무우·ᄉᆔᆼ무우·회집ᄒᆡ 연ᄒᆞᆫ 흰밥 ᄎᆞᆷᄉᆞᆯ죽귀오디 ᄀᆞᄅᆞ 모쥬 쥭ᄇᆡᆨ셜고 사당
- 금긔 삼가 풍한을 피ᄒᆞ고 일졀 ᄉᆡᆼᄂᆡᆼ을 금긔호ᄃᆡ 죵시히 삼가이 경계ᄅᆞᆯ 딕희라.
- ᄯᅩ 금긔ᄂᆞᆫ ᄇᆡ· 홍시· 슈박·납셜슈·대쵸·건시· 담은 믈· 감ᄌᆞ·유ᄌᆞ·귤·파·만을·믈고기·양위 고기·도틔 간·엿·닭의 알·거유알·올희 알· 초 쇤것· ᄶᅩ것· ᄡᅳᆫ 것· ᄆᆡ온 것· 부ᄎᆡ· 졸· ᄉᆡᆼ강· 향내· 사오나온 내· 일졀 금긔ᄒᆞ며, 믈읫 ᄉᆞ로ᄂᆞᆫ 내· 굽지ᄂᆞᆫ 내· 길ᄅᆞᆷ의 쵸ᄒᆞᄂᆞᆫ 내· ᄂᆡᆺ개 쵸ᄭᅴᄂᆞᆫ 내· 등잔블 ᄭᅳᄂᆞᆫ 내ᄅᆞᆯ 일졀히 갓가이 말고, 밤듕 음욕과 머리털과 짓과 더려 ᄉᆞ로ᄂᆞᆫ 내과 머리 빗기ᄅᆞᆯ 금ᄒᆞ고 ᄯᅩ 밧사람과 즁거ᄉᆞ와 무당을 일졀히 문뎡의 드리디 말고 종요로이 ᄂᆡ외ᄅᆞᆯ 안졍케 ᄒᆞ고 ᄯᅩ 대변처 ᄇᆞ리기과 싀굼을 처 더러온 내ᄅᆞᆯ 내디 말라.
- 역질 아닌 아ᄒᆡ가 처엄으로 역질ᄒᆞᄂᆞᆫ 증이 샹한과 ᄀᆞᆺᄐᆡ야 븐변티 못ᄒᆞᆯ 제 즉재 승마 갈근탕을 ᄡᅳ고 겸ᄒᆞ야 깃ᄎᆞᆷ이 잇거ᄃᆞᆫ ᄉᆞᆷ소음을 ᄡᅳ고 놀나ᄂᆞᆫ 증이 경풍 ᄀᆞᆺ거ᄃᆞᆫ 가미패독산을 ᄡᅳ라.
- 혹 열이 셩ᄒᆞ야 놀라고 ᄠᅥᄂᆞᆫ 증은 ᄀᆞ장 길ᄒᆞ니 홍면산 달힌 믈의 가미 뉵일산을 타 머기면 발표ᄒᆞ야 됴코 담이 만히 셩ᄒᆞ거든 박하 달힌 믈의 포룡환을 타 머기라.
- 우황 포룡환도 됴ᄒᆞ니라.
- 어린 아ᄒᆡ가 약을 즐겨 먹지 못ᄒᆞ거든 금은화차나 잉동차나 권ᄒᆞ야 머겨 발표을 ᄒᆞ려니와 ᄆᆞᄎᆞᆷ내 탕약을 머기ᄂᆞ니만 ᄀᆞᆺ디 못ᄒᆞ니라.
- 입ᄠᅢ예 혹 놀라 ᄠᅥᄂᆞᆫ 증이 나셔 딜ᄉᆡᆨᄒᆞ고 눈을 우흐로 티ᄠᅳᄂᆞᆫ 증이 이실디라도 일졀히 잡디 말고 그 ᄒᆞᄂᆞᆫ 대로 두라.
- 이러ᄐᆞ시 놀라 딜ᄉᆡᆨᄒᆞᄂᆞᆫ ᄠᅢ예 급피 우황 포룡환 샤쳥환 ᄡᅳ미 ᄯᅩᄒᆞᆫ 됴ᄒᆞ니라.
- 입ᄠᅢ예 혹 토ᄒᆞ거나 혹 셜샤ᄅᆞᆯ ᄒᆞ거나 혹 토ᄒᆞ기과 셜샤과 ᄒᆞᆷᄭᅴ 나도 츌두죵일ᄭᆞ지ᄂᆞᆫ 다 방해롭디 아니ᄒᆞ니라.
- 발열ᄒᆞ야 두역이 나고져 ᄒᆞᆯ ᄯᅢ예 허리 알ᄒᆞ니가 이시니 허리 알키ᄅᆞᆯ 마디 아니ᄒᆞ면 반ᄃᆞ시 흑함ᄒᆞ야 구티 못ᄒᆞᄂᆞ니 급피 신ᄒᆡ탕을 ᄡᅥ ᄯᆞᆷ을 내여 알티 아니커로 도수ᄅᆞᆯ 삼아 만히 머켜 신경 두챵이 나디 말게ᄒᆞ라. ᄌᆞ연 아ᄒᆡ과 어론이 뉴로 더 듕ᄒᆞ니라.
- 입ᄠᅢ예 혹 열ᄒᆞ야 인음을 ᄒᆞ거ᄃᆞᆫ 일졀히 ᄂᆡᆼ슈을 주지 말고 금은화차나 미 달힌 믈이나 삼두음이나 다 임의로 머기라.
- 승마갈근탕 건갈 두근 승마 ᄇᆡᆨ쟈약 감초 각 ᄒᆞᆫ 돈과 형개슈 셔 졈 ᄌᆞ쵸연산사육 각 ᄒᆞᆫ 돈을 가입ᄒᆞ라.
- ᄌᆞ란 아ᄒᆡ과 여론은 건갈 서 돈 슴마 ᄇᆡᆨ쟈약 각 두 돈, 감초 ᄒᆞᆫ 돈,믈 되 서홉의 파 흰 줄기 세흘 녀허 칠홉되게 달혀 세 복만 머기라.
- ᄉᆞᆷ소음 건갈 젼호 각 두 돈 반하 딘피 젹복녕 길경기 각소엽 각 ᄒᆞᆫ 돈 인ᄉᆞᆷ 감쵸 각 오 분, 가의 산사육셔셤 ᄌᆞ쵸연 각 일젼 ᄉᆡᆼ강 세 편 총ᄇᆡ 세 줄기 녀허 블 ᄒᆞᆫ되 서홉의 칠홉되게 달혀 ᄃᆞᄉᆞ게 ᄒᆞ여 머그되 세 텹만 쓰라.
- 가이 패독산 싀호젼 호강 활독활방풍현개 박하 기각 길경 쳔궁 텬마디 골피 각서ᄑᆞᆫ 가입ᄒᆞ고 ᄌᆞ쵸 용션 퇴소엽 마황총거을 가입호되 병셰을 보와가며 분수ᄅᆞᆯ 가감ᄒᆞ라.
- 홍연산 젼갈쵸마 황형가슈텬마 감초 각 오분 ᄯᅩ 박하 ᄌᆞ초션퇴ᄅᆞᆯ 가입ᄒᆞ야 믈호되 의반되게 달혀 ᄃᆞᄉᆞ게 ᄒᆞ여 머기라.
- 가미 뉵일산 열ᄒᆞᆫ 독이 넘우 셩ᄒᆞ야 밋친 말도 ᄒᆞ며 번갈ᄒᆞ야 인음도 ᄒᆞ며 두창이 홍ᄌᆞᄒᆞ며 흑함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다 고티ᄂᆞ니라.
, 활셕을 슈비ᄒᆞ야 엿냥 감초 ᄀᆞ로 엿돈 쥬사 슈비ᄒᆞ야 서돈 뇽노 ᄀᆞ로 서픈 ᄒᆞᆫᄃᆡ화균ᄒᆞ야 츈츄 여든 동심 달힌 믈의 타 머리고 하월이여든 새로 기ᄅᆞᆫ 졍화슈의 타 머기되 세 ᄉᆞᆯ 다ᄉᆞᆺ ᄉᆞᆯ의 아ᄒᆡᄂᆞᆫ ᄒᆞᆫ 돈식 머기고 열ᄉᆞᆯ의 아ᄒᆡᄂᆞᆫ 두 돈식 머기라.
- 발열ᄒᆞᆯ 처엄의 가미패독산 달힌 믈의 능히 독을 플고 돗ᄂᆞᆫ 거시 드므ᄂᆞ니라.
- 두역이 빗치 ᄆᆞ이 딧ᄭᅦ 블그면 이거시 독이니 그런 ᄃᆡ 더옥 효험이 잇ᄂᆞ니라.
- 박하탕이란 거ᄉᆞᆫ 박하 서너 닙플 달힌 믈이라.
- 신ᄒᆡ탕은 발열ᄒᆞ야 두창이 나고져 ᄒᆞᆯ제 허리 알ᄅᆞᆫ 거ᄉᆞᆯ 고티ᄂᆞᆫ 거시라, 싀호 ᄒᆞᆫ 돈, 반건갈 ᄒᆞᆫ 돈, 마황 ᄇᆡᆨ복녕 승마방 풍각 팔 분, 감초 오분, 믈 ᄒᆞᆫ되예 여홉되게 달혀 먹고 덥게 덥고 ᄯᆞᆷ을 내되 ᄯᆞᆷ이 나디 아니ᄒᆞ거든 ᄯᆞᆷ이 나도록 여로 복 머거 ᄯᆞᆷ이 나기를 ᄒᆞᆫ을 ᄒᆞ라.
- 삼두음은 블긋 ᄑᆞᆺ 거믄콩 녹두 각 ᄒᆞᆫ 되, 흑각 ᄒᆞᆫ 홉, 감초 닷돈, 혹 오픈 믈의 달혀 슝ᄂᆡᆼ 먹듯 튜일 그 즙을 임으로 머그면 두창을 시작ᄒᆞ니ᄂᆞᆫ 경ᄒᆞ고 아니 시작ᄒᆞ니ᄂᆞᆫ 영영 아니ᄒᆞ고 두창의 독을 열ᄒᆞ야ᄂᆞᆫᄃᆡ 머기면 더 됴ᄒᆞ니라.
- 처엄으로 알한디 ᄒᆞᄅᆞ만의 나ᄂᆞ니ᄂᆞᆫ 극키 듕ᄒᆞ고 이ᄐᆞᆯ만의 나ᄂᆞᆫ니도 ᄯᅩᄒᆞᆫ 듕ᄒᆞ고 삼갈일먄의 나ᄂᆞ니ᄂᆞᆫ 녜ᄉᆞ오, 혹 알흐락 말락 ᄠᅢᆸ대 놀고 나흘 닷샌만의나 혹 엿새 닐웬만이나 ᄂᆞ니ᄂᆞᆫ 약 아니ᄒᆞ야도 둇ᄂᆞ니라.
- 입ᄠᅢ예 토ᄒᆞ 먹샤ᄒᆞ기ᄂᆞᆫ 다 근심티 아닐 ᄭᅥ시라 처엄으로 현현히 듯ᄂᆞᆫ 거시 뵈거든 즉시 화독탕을 ᄡᅳ라.
- 화독탕 ᄌᆞ초용 승마 감초 각 ᄒᆞᆫ 돈, 가의 ᄇᆡᆨ쟉약 ᄒᆞᆫ 돈, 산사 육션퇴ᄅᆞᆯ 머리 발 ᄂᆞᆯ개 ᄯᅦ혀 ᄇᆞ리고, 오분 나미 ᄇᆡᆨ 닙을 녀허 ᄒᆞᆫ가지로 달혀 년ᄒᆞ여 다ᄉᆞᆺ 여ᄉᆞᆺ 텹을 ᄡᅳ되 ᄒᆞᄅᆞ 두 복식 먹으미 ᄀᆞ장 묘ᄒᆞ니라.
- 입ᄠᅢ예 급피 간연지ᄅᆞᆯ 흰 ᄭᅮᆯ의 ᄆᆞ라 눈 아래 웃시욹과 코구멍 입시욹 귓굼긔 다 ᄇᆞᆯ라 ᄡᅥ 두역 나기ᄅᆞᆯ 마그되 반ᄃᆞ시 ᄌᆞ로 ᄇᆞᆯ라 ᄆᆞ양 저젓게 ᄒᆞ여야 그 효험을 엇ᄂᆞ니라.
- 혹 사발연지예 쥬사ᄅᆞᆯ 타 ᄭᅮᆯ의 ᄆᆞ라 ᄇᆞᄅᆞ니 ᄯᅩᄒᆞᆫ 효험이 잇드라 ᄒᆞ나 ᄆᆞᆺᄎᆞᆷ내 간연지만 못ᄒᆞ니라.
- 두역 돗기ᄅᆞᆯ 거르기 만히 ᄒᆞ야 독이 셩ᄒᆞᆨ거든 급피 년효 승마탕을 ᄡᅳ되 화독탕의 가입ᄒᆞ야 ᄡᅳᄂᆞᆫ 거시 됴ᄒᆞ니라.
- 연효승마탕은 승마 갈근탕의 년효 ᄒᆞᆫ돈 가입ᄒᆞᆫ 거시라.
- 두역이 만히 도ᄃᆞ면 열이 셩ᄒᆞ야 눈의 드러 해되기 싀오니 두역 도ᄃᆞ면셔 즉시 셔젼ᄌᆞᄅᆞᆯ ᄀᆞᄅᆞ ᄆᆞᆫᄃᆞᄅᆞ 젼화슈의 ᄆᆞ라 즐게 ᄯᅥᆨᄀᆞᆺ티 ᄒᆞ야 쉬ᄭᅮᆼ긔 븟터 ᄆᆞᄅᆞ거ᄃᆞᆫ ᄀᆞ라 붓티기ᄅᆞᆯ 년ᄒᆞ야 ᄒᆞ면 눈의 독이 드디 아니ᄒᆞᄂᆞ니라.
- 입ᄠᅢ예 혹 놀라 ᄯᅥᆯ고 딜ᄉᆡᆨᄒᆞᄂᆞᆫ 자ᄂᆞᆫ 이역증이니 급피 가감 홍면산 두어 텁을 ᄡᅥ 구ᄒᆞ라. 가감홍면산 방문은 우발열됴의 잇ᄂᆞ니라.
- 입ᄠᅢ예 혹 ᄇᆡᄂᆞᆯ 알ᄅᆞᆫ 거든 두영이 댱위ᄅᆞᆯ 조차 나ᄂᆞᆫ 연괴니 션ᄐᆡ탕을 ᄡᅳ면 즉시 그치ᄂᆞ니라. 션퇴 스믈 ᄒᆞᆫ나, 감초 ᄒᆞᆫ 돈 반을 믈의 달혀 머기고 혹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믈근 미음의 타 머기면 ᄇᆡ 찰키 즉시 긋치고 도ᄃᆞᆫ 거시 더 내픠고 신효ᄒᆞᄂᆞ니라.
- 입ᄠᅢ예 혹 크게 갈ᄒᆞ야 믈 먹기ᄅᆞᆯ 마디 아니ᄒᆞ거든 홍화ᄌᆞ탕과 오ᄆᆡ탕을 머리라. 홍화ᄌᆞ탕은 다만 홍화ᄡᅵ ᄒᆞᆫ 홉이니 믈의 달혀 머키고 오ᄆᆡ탕은 오ᄆᆡ 서돈의 녹두 젹쇼두 흑두 각 ᄒᆞᆫ 홉식이니 그도 믈의 달혀 임의로 머기라.
- 입ᄠᅢ로븟터 열의 만ᄒᆞᆷ져 그 믈 혜디 말고 만일 열휘 잇ᄭᅥ든 ᄎᆞᆸᄡᆞᆯ 달힌 믈의 월경을 딘캐 내여 년쇽ᄒᆞ야 머기미 의당ᄒᆞ니라.
- 입ᄠᅢ예 두창 도ᄃᆞᆫ 빗치 믉고 희여 허ᄒᆞ고 연ᄒᆞ면 그 긔운과 혈이 다 허ᄒᆞᆫ 일이니 화독탕의 인ᄉᆞᆷ과 쥬세 당귀 각 ᄒᆞᆫ 돈식 가입ᄒᆞ야 ᄡᅳ라.
- 입ᄠᅢ예 두역 도ᄃᆞᆫ 거시 날듯말듯ᄒᆞ야 가족과 ᄉᆞᆯ ᄉᆞ이예 빗최여 쾌히 나디 아니ᄒᆞ고 혹 난 것도 빗치 담ᄒᆞ야 희옵스러ᄒᆞ고 알키ᄅᆞᆯ 그치디 아니ᄒᆞ면 이ᄂᆞᆫ 허ᄒᆞᆫ ᄃᆡ 독이 ᄭᅵ여 나디 못ᄒᆞ미니 보원탕을 쓰라.
- 보원탕은 인ᄉᆞᆷ 두 돈, 황기 감초 각 ᄒᆞᆫ돈이니 ᄌᆞ초용승마ᄇᆡᆨ쟈약 쥬쵸 각 ᄒᆞᆫ 돈, 산사 육칠분, 션퇴 오분 나미 ᄇᆡᆨ닙, ᄉᆡᆼ갛 ᄒᆞᆫ 편 가입ᄒᆞ야 달혀 년ᄒᆞ야 ᄉᆞ오텹을 ᄡᅳ되 ᄒᆞᄅᆞ 두복식 머기면 빗최던 거시 쾌히 다 나고 알ᄂᆞᆫ 거시 그치ᄂᆞ니 이 방문이 심히 묘ᄒᆞ니 이런 증의 ᄡᅳ적마다 효험이 만ᄒᆞ더라.
- 입ᄠᅢ예 역질 도ᄃᆞᆫ 비치 검블그면 혈이 허ᄒᆞᆫᄃᆡ 독ᄋᆡ ᄭᅵ여 그러ᄒᆞ니 화독탕의 ᄉᆞ믈탕을 합ᄒᆞ야 ᄡᅳ라.
- 화독ᄉᆞ믈탕 ᄌᆞ초용간디황 쥬쵸 당귀 쳔궁 ᄇᆡᆨ쟈약 쥬쵸 각 ᄒᆞᆫ 돈, 승마 감초 각 오픈 나미 ᄇᆡᆨ닙을 녀허 믈 되 두홉의 반되게 달혀 머기라.
- 입ᄠᅢ예 혹 ᄀᆞ려온 증이 잇거든 모밀 ᄀᆞᆯᄅᆞᆯ ᄀᆞᆯ려온고ᄃᆡ 만히 ᄲᅵ코 손으로 진득진득 누로면 즉시 그치ᄂᆞ니 효험이 업거든 패초산을 ᄡᅥ ᄯᅩ 효험이 업거든 활셕ᄀᆞᆯᄅᆞᆯ ᄭᅮᆯ믈의 타 ᄃᆞᆰ의 짓ᄎᆞ로 디거 ᄌᆞ로 ᄇᆞᄅᆞ면 즉시 그치거니와 ᄆᆞᄎᆞᆷ내 슈양탕의 그특ᄒᆞᆫ 공만 ᄀᆞᆺ디 못ᄒᆞ니라.
- 패초산이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무근 집닌 거시니ᄭᅥ나 딥피나 딥피나 혜디 말고 오래 우셜과 ᄇᆞ람과 이슬만 마쟈 마제서거 ᄆᆞᆯᄅᆞᆫ 거시야 효험이 잇ᄂᆞ니라.
- 범역철 도ᄃᆞᆫ 거ᄉᆞᆯ 글거 손톱의 ᄒᆡ야디거나 혹 절로 허러셔 피도 흐르며 즙도 나ᄂᆞᆫᄃᆡᄅᆞᆯ 다 패초산으로 ᄇᆞᄅᆞ면 인ᄒᆞ야 덕지지어 ᄒᆞ리ᄂᆞ니 대개 패최란 거시 텬디음양 긔운을 ᄡᅳ여ᄂᆞᆫ 고로 창독 플기ᄅᆞᆯ 잘ᄒᆞ고 ᄯᅩᄒᆞᆫ 슈렴ᄒᆞ기ᄅᆞᆯ 수이 ᄒᆞᄂᆞ니라.
- 슈양탕이라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시내ᄀᆞ의 넙고 가지 블근 버들이니 써흐러 큰 ᄀᆞ믈의도 ᄆᆞᄅᆞ디 아니ᄒᆞᄂᆞᆫ 댱뉴슈로 ᄆᆞ이 달혀 ᄭᅳᆯᄅᆞᆫ 한김을 낸 후의 ᄯᆞᄯᆞ시 덥게 ᄒᆞ야 면듀 슈건의 즘슉 믓쳐 온ᄂᆞᆺᄎᆞᆯ ᄌᆞ조 싯기되 그 믈이 모ᄌᆞ라기도 더온 슈양탕을 텸ᄒᆞ야 가며 싯기면 극ᄒᆞᆫ 효험이 잇ᄂᆞ니라.
- 그런고로 브ᄃᆡ 두 그ᄀᆞᆺ스로 서로 블 ᅂㅜᄒᆡ 노화 더여 밤낫업시 싯기ᄂᆞᆫ 스므나믄 번식 ᄒᆞ면 만히 ᄒᆞ도록 더옥 됴ᄒᆞ니라.
- 이 약이 능히 독긔ᄅᆞᆯ 내ᄂᆞᆫ 고로 니마히 ᄭᅥ텨던 것도 다 닐고 만일 혹 거머ᄒᆞ야 ᄭᅥ딘고디여든 ᄒᆡᆺ소옴으로 그 거머ᄭᅵ딘 곳 대쇼ᄅᆞᆯ 혜야려 숀바당텨로 ᄯᅦᄅᆞᆯ ᄆᆞᆫᄃᆞ라 더온 슈양탕으로 즘복져셔 ᄌᆞ조 ᄀᆞ라 븟티면 ᄆᆞ라 거머던 거시 다 블워 독긔가 안흐로 드디 아니ᄒᆞ고 ᄯᅩᄒᆞᆫ 셩ᄎᆔᄒᆞ기ᄅᆞᆯ ᄲᆞᆯ리 ᄒᆞᄂᆞ니 혹 것구로되ᄂᆞᆫ 뉴ᄂᆞᆫ 더옥 긔특ᄒᆞᆫ 효험이 잇ᄂᆞᆫ니 겅듕을(輕重) 혜디 말고 다 ᄡᅳᆯ 거시니라.
- 츈하의 닙플 ᄡᅳ고 츄동의 ᄂᆞᆫ 가지ᄅᆞᆯ ᄡᅳ라.
- 가렵던 거시 스스로 니ᄂᆞ니 밧그로 다스리ᄂᆞᆫ 약은 이에 디난 거시 입ᄂᆞᄮᅡㅣ라. 너ᄅᆞᆷ이 모욕을 ᄀᆞᆷ기러ᄒᆞ거든 몬져 보원탕을 ᄡᅳ미 가ᄒᆞ니라. 겨ᄋᆞ로 풍ᄒᆞᆫ이나 ᄡᅩ일가 두려오니 다만 면샹과 창난 ᄒᆞᆫ 곳만 시스미 가ᄒᆞ니라.
- 입ᄠᅢ예 반ᄃᆞ시 목알ᄂᆞᆫ 증이 이실 거시니 뎨미고ᄅᆞᆯ 젹젹 ᄡᅳᄂᆞᆫ 거시 극키 됴코 만일 알키ᄅᆞᆯ 참아 견ᄃᆡ디 못ᄒᆞ거든 여셩음을 ᄡᅳ라. 혹 두창이 돗기ᄅᆞᆯ 심히 만히 도닷ᄭᅥ튠 가미셔 각쇼독음올 머겨 ᄡᅥ 그 독을 플미 가ᄒᆞ니라.
- 비록 그러ᄒᆞ나 잆대ᄂᆞᆫ 츌두죵일이니 오리려 화독탕을 ᄡᅳᆯ 거시니 겨틀ᄒᆞ야 다ᄅᆞᆫ 약의 밋디 못ᄒᆞᆯ 거시니 담일로 기돌려 ᄡᅳ미 됴ᄒᆞ리니와 뎨미ᄀᆞ ᄀᆞᆺ토기슨 역의 걸리ᄭᅵ디 아니ᄒᆞᆯ ᄭᅥ시니 년ᄒᆞ야 젹젹 ᄡᅥ도 됴ᄒᆞ리라.
- 뎨미고ᄂᆞᆫ 흘레아닌 삿기 수돗글 그노흐로 ᄃᆞᆫᄃᆞᆫ이 ᄆᆡ고 드ᄂᆞᆫ 칼로 그 ᄭᅩ리 긋ᄐᆞᆯ ᄒᆞᆫ치 남즉이 ᄧᅴ이고 손으로 그 몸을 툴고 그ᄅᆞ소로 그 피ᄅᆞᆯ 바ᄃᆞ되 혹 ᄭᅩ리ᄅᆞᆯ 흔들면 그 피 흣 ᄲᅳᆯ혀 밧디 못ᄒᆞ니 손으로 그 ᄭᅩ리ᄅᆞᆯ 븟드러 소ᄅᆡ 지ᄅᆞᄂᆞᆫ ᄠᅢ예ᄂᆞᆫ 피가 나디 아니ᄒᆞ다가 ᄀᆞ장 오래게야 셩이 긋치고 소ᄅᆡ ᄭᅳᆫᄎᆞᆫ 후에야 쳠쳠 젹젹 ᄠᅳᆺᄯᅳᆺ거ᄃᆞᆫ 뇨노ᄭᆞᄅᆞᆯ ᄩᅡ 환을 지으되 ᄑᆞᆺ마콤 ᄆᆞᆫᄃᆞ라 ᄃᆞᄉᆞᆫ 믈근 술의 ᄀᆞ라 먹거나 혹 ᄌᆞ초 달힌 믈의 ᄩᅡ셔 머그되 그 증셰 경즁을 보와가며 혹 ᄒᆞᆫ 환 두환식 혹 세환네환식 혹 다ᄉᆞᆺ여ᄉᆞᆺ환식도 ᄡᅳ려니와 긔운 허ᄒᆞᆫ 아ᄒᆡᄂᆞᆫ 만히 ᄡᅳ기 맛당티 아니ᄒᆞᆫ디라. 뇽뇌 긔운 헤티기ᄅᆞᆯ ᄀᆞ장 심ᄒᆞ미니라. 혹 환을 짓디 말고 그 어린 피예 금은화차ᄅᆞᆯ ᄐᆞ거나 ᄌᆞ초 달힌 믈을 타셔 훌훌히 ᄒᆞᆫ 후의 뇽노ᄅᆞᆯᄅᆞᆯ ᄒᆞᆫ 돈이나 혹 오픈이나 증세 경즁을 보와가며 타셔 ᄃᆞᄉᆞ게 ᄒᆞ야 머겨도 됴ᄒᆞ니라.
- 여셩 음ᄆᆡᆨ문동 길경각 ᄒᆞᆫ돈 셔졈 ᄌᆞ쵸연 감초 각 오분 듁엽 세편 믈의 달혀 년ᄒᆞ야 두세 텹을 ᄡᅳ되 나히 ᄌᆞ란 아ᄒᆡᄂᆞᆫ ᄌᆡ뇨과 텹수ᄅᆞᆯ 다 ᄇᆡ히ᄒᆞ라.
- 가미셔각쇼독음 셔졈 ᄌᆞ쵸연 두돈 감초 ᄒᆞᆫ 돈 방풍승마 각 칠분 형개슈 ᄆᆡᆨ문동 길경 셔각셜 각 오분 가황금 황년 다 쵸ᄒᆞ고 년효각 칠분 믈의 달혀 머기라. 대개 셔각이 블김을 두려ᄒᆞᄂᆞᆫ 거시니 약 머글제 타 머그면 됴ᄒᆞ련마ᄂᆞᆫ 아ᄒᆡ가 약 먹기ᄅᆞᆯ 즐겨 아니ᄒᆞ니 타 먹기 더 어려오니 ᄒᆞᆫ 가지로 달혀 며겨도 됴ᄒᆞ니라.
- 닐곱ᄉᆞᆯ의 ᄉᆞ나ᄒᆡ 역질ᄒᆞᄂᆞ니 이시되 ᄂᆞᆺ치 ᄒᆞᆫ 조각 연지 쓰슨 듯ᄒᆞ고 역질 도ᄃᆞᆫ 거시 분명티 안여 가족과 ᄉᆞᆯᄉᆞ이예 비최여 혹 플ᄅᆞ며 혹 거머 손의 것티디 아니ᄒᆞ며 눈쳥을 우흐로 팁ᄡᅩᆺ고니 ᄀᆞᆯ기ᄅᆞᆯ 극커 심히 ᄒᆞ야 ᄒᆞᆫ ᄠᅢ 돗그칠 ᄉᆞ이 업고 숨이 쳔급ᄒᆞ야 헐헐ᄒᆞ고 목안ᄒᆡ 담소ᄅᆡ 톱켜ᄂᆞᆫ 소ᄅᆡ ᄀᆞᆺᄐᆞ니 집안 사람이 챵황ᄒᆞ야 ᄒᆞᆫ ᄠᅢᄅᆞᆯ 보젼티 못ᄒᆞᆯ가 ᄒᆞ야 의원을 쳥ᄒᆞ야 약 머겨 다스릴 줄를 원ᄒᆞᆫ대 보기ᄅᆞᆯ 이윽히 ᄒᆞ다가 ᄃᆞ라나거ᄂᆞᆯ 내 ᄠᅳᆺ의 혜오ᄃᆡ 역질도ᄃᆞᆫ 거시 손의 거티디 아니믄 쾌히 나디 못ᄒᆞ미오 플ᄅᆞ며 검고 눈을 팁ᄯᅳ고 니ᄅᆞᆯ ᄀᆞᄂᆞᆫ 거ᄉᆞᆫ 열 극ᄒᆞ야 그러ᄒᆞ거ᄂᆞᆯ 화독캉의 도젹산을 합ᄒᆞ고 두반문의 다 감최 잇ᄂᆞᆫ 고로 ᄒᆞᆫ나흘 ᄲᅡ히고 수ᄅᆡ 초ᄒᆞᆫ 황금 ᄒᆞᆫ돈으로 ᄃᆡ입ᄒᆞ야 급피 달혀 ᄒᆞᆫ 복을 브으니 즉시 사니라.
- 화독탕합도젹산 ᄌᆞ초 용간 디황 목통각 ᄒᆞᆫ 돈 승마 감초 각 오분 가황금 쥬쵸 ᄒᆞᆫ 돈 나미 쉰닙플 녀허 ᄒᆞᆫᄃᆡ 달혀 머기니라.
- ᄒᆞᆫ 부인이 나히 셜흔 나믄의 역질ᄒᆞᄂᆞ니 이셔 역질이 쾌히 나디 아니ᄒᆞ고 눈의 팁ᄯᅳ고 긔운이 쳔촉ᄒᆞ고 목의 담이 막커은 몸을 움즈기디 못ᄒᆞ야 ᄒᆞᆫ 주검이 되여시니 사람이 ᄎᆞ마 막바로 못 볼려라.
- 급피 화독탕 ᄒᆞᆫ 복을 머기니 즉시 ᄭᆡ거ᄂᆞᆯ 엇디ᄒᆞ야 그러ᄒᆞ던 줄ᄅᆞᆯ 무로니 다 아디 못ᄒᆞ고 다만 더온 믈이 목굼그로 드러 ᄇᆡ복ᄀᆞ지 흘러가ᄂᆞᆫ 줄만 알고 ᄭᆡᄃᆞᄅᆞ니 맛치 ᄂᆡ과 안개 것고 하ᄂᆞᆯ이 열려 ᄒᆡ가 ᄆᆞᆯ그니 ᄀᆞᆺ디 니ᄅᆞ고 이윽ᄒᆞ니 니러안자 밥 먹고 인ᄒᆞ야 사라나니라.
- 열닐곱의 ᄉᆞ나ᄒᆡ 집안ᄒᆡ 역질이 이시니 쟝챳 반ᄃᆞ시 걱도ᄒᆞ리라 ᄒᆞ야 약믈을 ᄀᆞ초와 ᄃᆡ령ᄒᆞ야 기도로 더니 수일 후의 과연 알하 증셰맛치 역질ᄀᆞᆺᄐᆞᆫ 고로 증을 ᄯᆞᆯ와 약을 ᄡᅥ 삼ᄉᆞ일 후의 뵈ᄂᆞᆫ 증이 맛치 좁ᄉᆞᆯ ᄀᆞᆺᄐᆞ야 븟기도 마치 역질과 ᄀᆞᆺ티 호ᄃᆡ 그리 크게 ᄉᆞᆯ지게 붓든 아니호ᄃᆡ 여드래 아흐래 만의 혹 스스로 슬고 혹 덕지지어 ᄯᅥ러디니 그 후의 역질후여증으로 수월을 됴티ᄒᆞ야 ᄒᆞ리니 그 집도 역질을 디낸가 ᄒᆞ야 죠곰도 의려ᄒᆞᄂᆞᆫ 일이 업더니 칠팔삭 후의 홀런히 샹한을 듕히 ᄒᆞ야 허리 알키ᄅᆞᆯ 심히고 극키ᄒᆞ더니 두어날 후의 ᄂᆞᆺ과 몸의 블근 뎜이 만히 도다시니 의심튼 아니호ᄃᆡ 시험ᄒᆞ야 쳥ᄒᆞ거ᄂᆞᆯ 그 증을 보니 과연 진짓 역질이러라.
- 만화독탕을 ᄡᅳᆯ 거시로ᄃᆡ 허리 알ᄂᆞᆫ 증이 극키 흉ᄒᆞ니 브ᄃᆡ 신ᄒᆡ탕을 ᄡᅥ ᄯᆞᆷ 만히 내ᄂᆞᆫ 거시 ᄯᅩᄒᆞᆫ 역질 도ᄃᆞᆫ 후의ᄂᆞᆫ 극ᄒᆞᆫ 금긔 매달리 못ᄒᆞ야 신ᄒᆡ탕 본방의 승마 감초 각 ᄒᆞᆫ 돈으로 도도고 ᄌᆞ초용 ᄇᆡᆨ쟈약 각 ᄒᆞᆫ 돈 산사 육칠분 션ᄐᆡ 오분 나미 ᄇᆡᆨ 닙을 가입ᄒᆞ야 듀 텹을 ᄡᅳ니 비록 ᄒᆡ표ᄒᆞᄂᆞᆫ 듯ᄒᆞ나 그리 ᄯᆞᆷ이 만히 아니 나되 허리 알키 긋치고 ᄯᅩ 돗기ᄅᆞᆯ 쾌히 ᄒᆞ야 ᄆᆞᄎᆞᆷ내 혹 함ᄒᆞᄂᆞᆫ 환이 업서 극키 슌히 ᄒᆞ니라.
- 역질 도ᄃᆞᆫ 날로븟터 나ᄒᆞᆯ재니 역질이 슌ᄒᆞᆫ 쟈ᄂᆞᆫ ᄇᆞᆯ셔 어제븟터 븟ᄂᆞᆫ 긔운이 이셔 몬져 도ᄃᆞᆫ 거ᄉᆞᆫ 몬져 닐어 ᄎᆞ뎨로 졈졈 니ᄂᆞ니 역질의 허ᄒᆞ며 실ᄒᆞᆷ과 독이 깁프며 엿트미오로 입 ᄯᅢ예 이시니 만일 도ᄃᆞᆫ 거시 만코 셰 듕ᄒᆞ거든 급피 신공산 두어 텹을 ᄡᅳ라.
- 신공산 인ᄉᆞᆷ 황기 밀슈 쵸간 디황 ᄌᆞ초 ᄇᆡᆨ쟈약 쥬셰셔졈 ᄌᆞ쵸연 홍화가 ᄒᆞᆫ 돈 젼호 감초 각 오분 황금 황년 병쥬쵸 년효 각 칠분 가입ᄒᆞ고 혹 역질 도ᄃᆞᆫ 거시 희미히거믄 긔운이 잇ᄭᅥ든 다시 관계 칠분을 가입ᄒᆞ라.
- 혹 증이 험ᄒᆞ야 허ᄒᆞᆫᄃᆡ 독이 잇ᄭᅥ든 아신공산 두어 텹 ᄡᅳᆫ 후에 니어 ᄂᆡ탁산을 ᄡᅳ라.
- ᄂᆡ탁산 황기 밀슈쵸 인ᄉᆞᆷ 당귀 쳔궁 후박 감쵸 방풍 길경 ᄇᆡᆨ지 감초 각 ᄒᆞᆫ돈 목향 오분 관계 삼분 ᄯᅩ 황금 황년 병쥬쵸 년효 각 ᄒᆞᆫ돈을 가입ᄒᆞ라. 혹 믉고 희여 ᄌᆡ빗ᄎᆞ로 거므스러ᄒᆞ야 ᄭᅥ디ᄂᆞᆫ ᄃᆞᆺᄒᆞ거든 다시 뎡향 다ᄉᆞᆺ 닙을 더 가입ᄒᆞ라.
- 이긔탕 ᄒᆞᆯ ᄯᅢ예 곤ᄒᆞ야 몸을 ᄇᆞ리고 울며 보채고 편안티 아니ᄒᆞ야 ᄒᆞᄂᆞᆫ 거ᄉᆞᆫ 녜ᄉᆞ증이라. =此時困𩑠委憊啼號不安者例症(?)也
- 만일 입ᄆᆞᄅᆞ고 갈ᄒᆞ거ᄃᆞᆫ 홍화ᄌᆞ탕과 오ᄆᆡ탕을 ᄡᅳ라. 이 두 방문은 이 유희츌 두됴ᄅᆞᆯ 보라.
- 이 붓ᄂᆞᆫ ᄯᅢ예 목이 알파 견듸디 못ᄒᆞ야 ᄒᆞ며 입과혜 허러 능히 전즐 ᄲᆞ디 못ᄒᆞ거든 가미셔각쇼독음을 ᄡᅳ라. 방믄은 우츌 두 됴ᄅᆞᆯ 보라.
- 이긔탕ᄒᆞᆯ ᄯᅢ예 붓기ᄅᆞᆯ 잘못ᄒᆞ고 허ᄒᆞ니어든 보원탕을 ᄡᅳ라. 방문은 우희 츌 두 됴ᄅᆞᆯ 보라가 ᄇᆡᆨ쟈약 주쵸 당귀 ᄇᆡᆨ복녕 각 ᄒᆞᆫ돈 육계 오분 가입ᄒᆞ야 ᄡᅳ라.
- 입ᄯᅢ예 만일 셜샤곳ᄒᆞ면 극키 위ᄐᆡ로오니 급피 보원탕을 ᄡᅳ되 이 방문은 웃츌 두됴ᄅᆞᆯ 보라. ᄇᆡᆨ쟈약 쥬쵸 ᄇᆡᆨ복녕 ᄇᆡᆨ츌 건강쵸 흑육계 각 칠분 가입ᄒᆞ고 머글 ᄯᅢ예 셔각 ᄀᆞᄅᆞ 오분을 ᄩᅡ ᄡᅳ라.ᄒᆞ다
- 열닐곱 ᄉᆞᆯ 머근 ᄉᆞ나ᄒᆡ 역질ᄒᆞᄂᆞ니 이셔 처엄의 ᄯᆞᆷ내기ᄅᆞᆯ 만히 ᄒᆞ여시니 그 허ᄒᆞ기ᄅᆞᆯ 가히 ᄉᆡᆼ각ᄒᆞᆯ디라.
- 이 긔턍ᄒᆞᆯ ᄠᅢ예 니ᄅᆞ러 셜샤ᄅᆞᆯ 호ᄃᆡ 새볘붓터 아ᄎᆞᆷᄭᆞ지 닐곱번을 누니 그 집의논은독이만차 이러ᄐᆞᆺᄒᆞ따 ᄒᆞ야 쇼독음을 ᄡᅳ고져 호ᄃᆡ 내 ᄠᅳᆺ은 독이 비록 만ᄒᆞᆯ디라도 긔운곳 허ᄒᆞ면 역질이 셩ᄎᆔᄅᆞᆯ 못ᄒᆞᆯ ᄭᅥ시니 방셔의 두창 셜샤 고티기ᄂᆞᆫ 가입 보원탕의 디나니 엄스니 ᄡᅳ라ᄒᆞ니 그 집이 니로ᄃᆡ 이 아ᄒᆡ 병이 처엄붓터 슌티 아니ᄒᆞ니 명이라 ᄒᆞ야 의논을 뎡티 못ᄒᆞ거ᄂᆞᆯ ᄎᆞ마 그 쟝ᄎᆞ 주글 ᄶᅮᆯ을 보디 못ᄒᆞ야 심ᄡᅥ ᄃᆞ토와 보원탕의 ᄇᆡᆨ복녕 ᄇᆡᆨ쟈약 쵸ᄇᆡᆨ튤토쵸 각 ᄒᆞᆫ 돈 육계 칠분 셔각셜 오분을 녀허 두 텹을 ᄡᅳ니 셜샤ᄂᆞᆫ 즉시 그쳐ᄯᅥ니 그 후 두어날 관롱ᄒᆞᆯ ᄠᅢᄅᆞᆯ 당ᄒᆞ야 장열이 니러나 오후븟터 치워 ᄯᅥ러 옷과 니블을 두터이 더프되 능히 뎡티 못ᄒᆞ야 스스로 니로ᄃᆡ 열ᄒᆞ야라 ᄒᆞ고 ᄒᆡ가 창의 비최여시되 오히려 어두호니 쵸블을 ᄡᅧ 달라ᄒᆞ더니 삼ᄉᆞ경 후의 니르러 열긔운이 졈졈 ᄂᆞ려 비로소 쥭믈을 머그니 이러ᄐᆞᆺᄒᆞ기를 여러날이 되니 날수으로 혜면 ᄇᆞᆯ셔 슈압디경이로ᄃᆡ 비치 믉거희고 부ᄅᆞᆫ 거시 겁질이 열워오 오ᄌᆡ 보티 티진이 흐ᄅᆞ고 잠ᄭᅡᆫ 움즈기면 알ᄅᆞᆫ 소리ᄅᆞᆯ ᄎᆞ마 듯디 못ᄒᆞᆯ러라.
- 니블을 들셔 보니 온몸이 벌거ᄒᆞ고 즛믈러진이 흘러노로 겁질 벗기니 ᄀᆞᆺ더라.
- 마ᄌᆞᆷ 그 형이 역질 피졉가니 잇ᄯᅥ니 본집의 편지ᄅᆞᆯ ᄒᆞ야시되 당초의 쇼독ᄒᆞᄂᆞᆫ 약을 ᄡᅳ던들 이러티 아니ᄒᆞᆯ 거슬 뎌즈음ᄭᅴ 셜샤ᄒᆞᆯ ᄯᅢ예 보원탕을 ᄡᅳ니 반ᄃᆞ시 조열ᄒᆞᆫ 연괴라 ᄒᆞ야시매 의논과 소견이 달라 약을 못ᄡᅥᆺ더니 집의셔 병 구안ᄒᆞ던 형이 와 니로되 아ᄋᆡ 병이만 분디 두의 이시니 외요 잇ᄂᆞᆫ 동ᄉᆡᆼ이 아디 못ᄒᆞ고 니ᄅᆞᆫ 말리니 글란 념녀 말고 이 아ᄒᆡ 병은 임의 죽게 되야시니 다시 위논티 아니ᄒᆞ려니와 만일 혹 이러ᄐᆞᆺᄒᆞᆫ 역질이 이실 쟉시면 므슨 약을 ᄡᅥ야 고티리 ᄒᆞ야ᄂᆞᆯ 내 니로ᄃᆡ 내 소견은 보원탕을 더 ᄡᅳ리라 ᄒᆞ니 니로ᄃᆡ 젼의 ᄡᅳ던 보원탕을 두 텹ᄉᆡ가 이시니 그ᄀᆞᆯ 합ᄒᆞ야 달혀 머기미 엇더ᄒᆞᆫ고 ᄒᆞ야ᄂᆞᆯ 내 니로ᄃᆡ 지병환은 내 담당ᄒᆞ야 약을 ᄡᅳ디 못하려니와 아무리커나 다ᄉᆞ려 보다가 못ᄒᆞ야도 이제 ᄯᅩ 감창으로 옷 입시울이 다 서거 닛 무음이 드러나시니 급피 찰아산의 뇽셕산을 합ᄒᆞ야 ᄌᆞ조 ᄇᆞᄅᆞ고 온몸 창난ᄒᆞᆫ 곳은 패초산을 여라믄 말이나ᄒᆞ야 몸을 게 무더두니 ᄒᆞᄅᆞ밤 ᄉᆞ이예 다 덕지짓고 감창이 졈졈 ᄉᆞᆯ히내사라 증셰가 반이나 감ᄒᆞ기ᄂᆞᆯ 보원탕을 년ᄒᆞ야 ᄡᅳ니 증셰가 다하러 사라나니라.
- 찰아산 합뇽셕산 ᄇᆡᆨ매 육쇼존셩ᄇᆡᆨ번고 각 두돈 반, 인듕 ᄇᆡᆨ하 닷돈 한슈셕 셩낭 쥬사 두돈반, 뇽노 두분. 이ᄅᆞᆯ 오로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몬져 부ᄎᆡ 불ᄒᆡ과 쟉셜을 ᄒᆞᆫᄃᆡ 농난케 달혀 그 믈로 입힌ᄃᆡᄅᆞᆯ 조히 시스되 피나도록 싯고 약을 ᄒᆞᄅᆞ 세번 네 번 다ᄉᆞᆺ 번식 ᄌᆞ로 ᄇᆞᄅᆞ고 목구무ᄭᆞ지 드리허러ᄭᅥ든 대통의 약을 다마 ᄎᆞ조 블리 비롯 니가 다서거 ᄯᅥ러디고 입시울이 굼기 ᄯᅮ러뎌실디라도 다 둇ᄂᆞ니라.
- 다만 콧ᄆᆞᆯ릐 블근 덤이 뵈면 고티디 못ᄒᆞ니라.
- 이 약이 왼졔르ᄂᆞᆫ 병이 급ᄒᆞᆫ제 다짓기 어려오니 혹 삼븐지일이나 오븐지 일이나 ᄂᆞᆫ화 지어 ᄡᅥ도 됴ᄒᆞ니라.
- 입ᄯᅢ예 슈양탕으로 나지나 밤이나 ᄌᆞ로 싯ᄭᅵᄂᆞᆫ 거시 됴ᄒᆞ니라.
- 입ᄯᅢ예 역질 빗치 오로현 거ᄉᆞᆫ 긔운이 혀ᄒᆞ미니 보원탕 두어 텹을 ᄡᅥ 빗치 븕고 멎ᄭᅴ럽ᄭᅵ로 ᄒᆞᆫ을 ᄒᆞ라.
- 방문은 우흘 보라. 당귀 ᄇᆡᆨ복녕 ᄇᆡᆨ자약 쥬쵸 각 ᄒᆞᆫ 돈, 관계 칠분, 성걍 ᄒᆞᆫ 현 나미 ᄇᆡᆨ닙을 가입ᄒᆞ야 ᄡᅳ라.
- 입ᄯᅢ예 역질 빗치 넘으 블그니어든 보원탕의 목항 당귀 쳔궁 각 칠븐을 가입ᄒᆞ야 ᄡᅳ라.
- 입ᄯᅢ예 역질 빗치 넘우 블거 검븕기에 다ᄃᆞᄅᆞᆫ 거슨 열로 그러ᄒᆞ니 ᄉᆞ믈탕의 황금 쥬쵸 ᄒᆞᆫ 돈 ᄌᆞ초 홍화 각 칠븐을 가입ᄒᆞ야 ᄡᅳ라.
- 본탕은 간디황 쥬쵸 ᄇᆡᆨ쟈약 쥬쵸 당귀 쳔궁 각 ᄒᆞᆫ 돈이라.
- 입ᄯᅢ예 ᄀᆞ려온 증이 잇ᄭᅥ든 우희 츌 두 죵일 됴ᄒᆞᆯ 샹고ᄒᆞ야 약을 ᄡᅳ라.
- 입 ᄯᅢ예 만일 역질 도ᄃᆞᆫᄃᆡ 알키ᄅᆞᆯ 심히 견ᄃᆡ디 못ᄒᆞ게 알커든 ᄇᆡᆨ쟈약을 ᄀᆞᄂᆞᆯ게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ᄆᆞᆰ고 믈만ᄒᆞᆫ 술의 ᄒᆞᆫ돈식 타 머기고 황토ᄅᆞᆯ ᄀᆞᄂᆞᆫ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알ᄅᆞᆫ 고ᄃᆡ ᄲᅧᄒᆞ면 둇ᄂᆞ니라.
- 츌 두로붓터 엿새 닐웨면 관농ᄒᆞᄂᆞᆫ 처엄 날이니 그 두역이 슌ᄒ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ᄒᆞᆯ리나 젼긔ᄒᆞ야 셩ᄎᆔᄒᆞᄂᆞᆫ 고로 역질 도단디 엿샛만이면 빗치 희우스러ᄒᆞ야 ᄇᆞᆯ셔 곰기ᄂᆞᆫ 졈이 잇ᄂᆞ니 대개 관롱ᄒᆞᆯ ᄠᅢ예ᄂᆞᆫ 비위 쥬ᄒᆞᆷ으로 비위 빗치 밧ᄭᅴ 발ᄒᆞ야 누루러 쟝즙이 부론 소긔 ᄒᆡᆼᄒᆞ야 ᄉᆞᆯ지고 빗치 누르고 혹 프른 밀빗 ᄀᆞᄐᆞ며 혹 누루러 프프러ᄒᆞᆫ 쟈ᄂᆞᆫ 길ᄒᆞ거니와 만일 혹 빗치 믉고 쟝즙이 져근쟈ᄂᆞᆫ 허ᄒᆞ야 그러ᄒᆞ니 급히 보원탕의 ᄇᆡᆨ쟈약 쥬쵸 ᄇᆡᆨ복녕 각 ᄒᆞᆫ 돈 건강 칠븐 육계 오븐 나미 쉰 닙을 가입ᄒᆞ야 년ᄒᆞ야 네대얏 복이나 ᄡᅳ되 ᄒᆞ로 두 복식 머기미 가ᄒᆞ니라.
- 입ᄠᅢ예 혹 토ᄒᆞ거나 혹 샤ᄒᆞ거나 혹 토섀 ᄒᆞᆷᄭᅴ나거나 ᄒᆞ면 극키 위ᄐᆡᄒᆞ니 급피 뎡듕탕을 ᄡᅳ라.
- 그 방문은 진짓 졍누론 비ᄎᆡ 흙이 모래 석ᄭᅵ디 아니ᄒᆞ니로 주먹만ᄒᆞᆫ 덩이ᄅᆞᆯ 큰 사발 안희 노코 ᄇᆡᆨ비탕을 막ᄭᅳᆯ흘저긔 사발 가온대 흙덩이 우희 ᄭᅵᆺ텨 부으되 둣거온 죠ᄒᆡ과 두에ᄅᆞᆯ 사발 겻ᄐᆡ 둣다가 급급피 죠ᄒᆡ로 덥고 그 우희 두에ᄅᆞᆯ ᄃᆞᆫᄃᆞᆫ 덥퍼 그 긔운을 내디 말기ᄅᆞᆯ ᄀᆞ장 이윽이 ᄒᆞᆫ 후의 사발 가온대 믈이 졈졈 식기ᄅᆞᆯ 기두러 뎍듕이머 검즉이 되거든 두에와 죠ᄒᆡᄅᆞᆯ 벗기고 그 믈을 두 잔만 ᄡᅩ다셔 슈비 ᄒᆞᆫ 셕 웅황 ᄀᆞᄅᆞ ᄒᆞᆫ 돈 슈비 ᄒᆞᆫ 쥬사 ᄀᆞᄅᆞ 오븐과 사당 ᄀᆞᄅᆞᄅᆞᆯ 타 머커 효험이 업거든 두 복 세복만 먹키면 반ᄃᆞ시 둇ᄂᆞ니라.
- 대개 입ᄠᅢ예 비위 긔운이 됴화야 ᄒᆞᆯ 거ᄉᆞᆯ 사오나온 증이 이러ᄐᆞᆺ ᄒᆞ면 죽시가머디 아닐거시니 맛당이 급피 다ᄉᆞ릴디라.
- 입ᄠᅢ예 맛당히 관롱ᄒᆞ니ᄅᆞᆯ ᄀᆞᆯᄒᆞ야 은침으로 ᄀᆞ로ᄭᅥ여주면 쟝즙이 스스로 흘러나니 극키 묘ᄒᆞ니라.
- 대개 두창 곰긴 긔운이 밧그로 나매 준듸마다 ᄀᆞ장 싀훤ᄒᆞ매 져기 인ᄉᆞ 아ᄂᆞᆫ 아ᄒᆡᄂᆞᆫ 쳥ᄒᆞ야 더 ᄯᆞ라 ᄒᆞ나 그러ᄒᆞ나 ᄒᆞᆷᄠᅢ예 다 ᄯᆞ디 못ᄒᆞᆯ 거시니 그 ᄯᆞ기ᄅᆞᆯ 넘우ᄒᆞ면 긔운이 허ᄒᆞᆯ가 저허호미니 ᄒᆞᄅᆞ 세 ᄠᅢ식 주어 ᄯᆞᄂᆞᆫ 거시 가ᄒᆞ니 브ᄃᆡ ᄆᆡ요턍 ᄒᆞ여 곰기니ᄅᆞᆯ ᄀᆞᆯᄒᆞ야 ᄯᆞᆫ 후의 쟝즙이 즉시 도로 못ᄂᆞᆫ 고로 ᄒᆞᆫ 곳을 두세번 주면 쟝즙이 스스로 진ᄒᆞᄂᆞ니라. 은침이 업거든 대침이라도 가ᄒᆞ니라.
- 입ᄠᅢ예 반ᄃᆞ시 ᄀᆞ려온 증이 나ᄂᆞᆫ니 ᄌᆞ조 슈양탕으로 ᄆᆞ이 덥게ᄒᆞ야 슈건의 무터 눌러 싯기면 됴ᄒᆞ니라.
- 혹 ᄀᆞ려기 심ᄒᆞ야 ᄎᆞ마 견듸디 못ᄒᆞ야 손돕으로 ᄠᅳ더 헌ᄃᆡᄂᆞᆫ 후의 반ᄃᆞ시 허무리 되ᄂᆞ니 ᄀᆞᄂᆞᆫ 슈건으로 손가락의 가마 ᄀᆞ려온 고ᄃᆞᆯ 진득진득 누로면 ᄀᆞ려온 곳도 낫고 혹 터뎌 즙이 날디라도 방해롭디 아니ᄒᆞ니라.
- 입ᄠᅢ예 열휘가 반ᄃᆞ시 만ᄒᆞᆯ 거시니 년ᄒᆞ야 월경을 ᄡᅳ고 ᄉᆞ이ᄉᆞ이 뎨미고ᄅᆞᆯ ᄡᅥ 열을 ᄂᆞ리오미 가ᄒᆞ니라.
- 입ᄠᅢ예 긔혈이 오로모 화독ᄒᆞᆫ 즙이 ᄀᆞᄃᆞᆨᄒᆞ얏ᄂᆞᆫ고로 역질긋티 현ᄒᆞ고 ᄭᅥ딘 거시 다 닐거니와 만히 돗고 증이 험ᄒᆞᆫ 쟈ᄂᆞᆫ 비록 다니디 아니ᄒᆞ야도 비치 됴ᄒᆞ면 대단히 방해로온 일업ᄂᆞ니라.
- 입ᄠᅢ예 좌창비두뉴ᄂᆞᆫ 일ᄒᆞᆫ을 기도로디 아니ᄒᆞ야셔 입의 스스로 ᄆᆞᆯ라 비치 거머 덕지짓ᄂᆞ니라.
- 입ᄠᅢ예 독이 셩ᄒᆞ야 열이 극ᄒᆞ고 긔운이 약ᄒᆞ야 소ᄅᆡ가 벙어리ᄅᆞᄐᆞᆫ 쟈ᄂᆞᆫ 맛당히 ᄒᆡ독 방풍탕 두어 텹을 ᄡᅥ 독을 헤티미 가ᄒᆞ니라.
- ᄒᆡ독방풍탕 ᄒᆞᆫ 돈 디골히 황기 ᄇᆡᆨ쟈약 기각 형개슈 셔졈 ᄌᆞ미쵸 각 오분 가입 ᄆᆡᆨ문동 길경 각 ᄒᆞᆫ돈 년효 칠분 목향 오분이니라.
- 입ᄠᅢ예 홀연히 거믄 덕지 짓고 긔운이 쳔촉ᄒᆞ고 민망ᄒᆞ야 어즈러워ᄒᆞᄂᆞᆫ 거ᄉᆞᆯ 그릇 슈압ᄒᆞᄂᆞᆫ가 ᄒᆞ야 일즙 동념 아니ᄒᆞ얏다가 구티 못ᄒᆞᄂᆞᆫ 쟤 왕왕의 이시니 가히 ᄌᆞ셔히 ᄉᆞᆯ펴 처치ᄅᆞᆯ 아니티 못ᄒᆞᆯ 거시라.
- 고방이 니로ᄃᆡ 이 관농ᄒᆞᆯ ᄠᅢ예ᄂᆞᆫ 구규ᄅᆞᆯ 삼가 맛당히 봉폐ᄒᆞ고 음식과 약믈ᄅᆞᆯ 한냥ᄒᆞ고와 담ᄒᆞᆫ 거ᄉᆞᆯ 극키 금긔ᄒᆞ라. 만일 ᄎᆞᆫ 긔운이 비위예 듦ㄴ 믈근 긔운이 하함ᄒᆞ야 능히 관농을 못ᄒᆞᄂᆞ리 ᄒᆞ여시니 이 말이 진실로 올커니와 비록 그러ᄒᆞ나 내 역질고티기ᄅᆞᆯ 수쳔 사람이나 호ᄃᆡ 반ᄃᆞ시 이 관농ᄒᆞᄂᆞᆫ ᄠᅢ면 열이 셩ᄒᆞᄂᆞ니 가만ᄒᆞ매 ᄆᆞ양 월경을 ᄉᆞ이ᄉᆞ이 ᄡᅳ고 뎨미고ᄅᆞᆯ 젹젹 년ᄒᆞ야 ᄡᅳ니 그 혀험보ᄂᆞ니가 만ᄒᆞ니 일로 볼쟉시면 벙졍이 녜과 달라 그러ᄒᆞᆫ가.
- 만일 이 말을 붓디킈고 한냥ᄒᆞᆫ 약을 ᄡᅳ디 아니ᄒᆞ면 열이 엇디 말ᄆᆡ암아 ᄂᆞ리며 병이 엇디 말ᄆᆡ암아 ᄒᆞ리이오.
- 다만 열이 셩ᄒᆞ야 병증이 날이 ᄆᆞᆺ디 못ᄒᆞ야셔 죽ᄂᆞ니가 만ᄒᆞ니 그 증이 변ᄒᆞ야 ᄒᆞᆯ일 업슨 디경의 간후의ᄂᆞᆫ 비록 창편ᄇᆡᆨ시 이셔도 잇디약을 ᄡᅥ 효험을 ᄎᆡᆨᄒᆞ리요.
- 진실로 애도로니 ᄯᅩᄒᆞᆫ 가히 ᄌᆞ셔히 ᄉᆞᆲ펴 변통티 아니티 못ᄒᆞᆯ 거시니라.
- ᄒᆞᆫ 션븨 엿사ᄅᆞᆷ이 역질ᄒᆞᄂᆞ니 이셔 관롱 슈압ᄒᆞᄂᆞᆫ ᄉᆞ이ᄅᆞᆯ 당ᄒᆞ야 열긔 극키 쳥ᄒᆞ니 그 권당의 사ᄅᆞᆷ이 와 뭇거ᄂᆞᆯ 블티기ᄂᆞᆫ 믈로 다ᄉᆞ릴만 ᄀᆞᆺ디 못ᄒᆞ니 월경을 만히 코ㅔ토록 ᄡᅳ미 올타ᄒᆞᆫ대 그 집 권당이 니로ᄃᆡ 월경이란 거ᄉᆞᆫ 본ᄃᆡ 고방의 업ᄉᆞᆫ 거시요 아모ᄂᆞᆫ 본ᄃᆡ 의슐을 모로니 엇디 구규 봉폐ᄒᆞ기ᄅᆞᆯ 삼가며 ᄂᆡᆼ약을 일졀 금긔ᄒᆞᄂᆞᆫ 방믄을 어이 알며 ᄯᅩ 엇디 역질도ᄃᆞᆫ 칠일 후면 ᄂᆡᆼ약을 ᄡᅳ디 아니ᄒᆞ고 맛당이 보ᄒᆞᄂᆞᆫ 법을 알리요 ᄒᆞ고 인ᄒᆞ야 뉵군ᄌᆞ탕을 권ᄒᆞ야 ᄡᅳ니 열이 니러나 몸을 벗고 ᄠᅴ여내ᄃᆞᄅᆞ니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븟드러 자밧고 ᄆᆞᄎᆞᆷ내 ᄒᆞᆫ 뎜 ᄂᆡᆼ약을 ᄡᅳ디 아니ᄒᆞ야 ᄡᅥ 구티 못ᄒᆞ니 역질ᄒᆞᄂᆞᆫ 집이 일로ᄡᅥ 경계ᄅᆞᆯ 사ᄆᆞ미 가ᄒᆞ니라.
- 이 슈압ᄒᆞᆯ ᄠᅢ예 반ᄃᆞ시 대열이 잇ᄂᆞ니 대개 역질난 날로붓타 여드래만의나 혹 알흐래 열흘의 니ᄅᆞ러 혹 번열ᄒᆞ며 혹 긔운이 올나 쳔급ᄒᆞ며 혹 민망ᄒᆞ야 어즈러워ᄒᆞ며 혹 갈ᄒᆞ야 인음ᄒᆞ기ᄅᆞᆯ 샹ᄒᆡ셔 달리ᄒᆞᆯ 거시니 그 열의 경ᄒᆞ며 즁ᄒᆞ믈 ᄯᆞᆯ와 더듸며 ᄲᆞᄅᆞ미 다ᄅᆞ디 아니ᄒᆞ나 화열이 안흐로 달기ᄂᆞᆫ ᄒᆞᆫ가지니 반ᄃᆞ시 나미 음월경과 톄미고 등 약을 미리 ᄎᆞᆯ려 두엇다가 먹ᄂᆞᆫ대로 만히 머겨 긔운이 상쾌ᄒᆞ기로 ᄒᆞᆫᄒᆞ미 가ᄒᆞ니라.
- 만일 이 열을 ᄂᆞ리오디 못ᄒᆞ면 던던ᄒᆞ야 별증이 나셔 ᄆᆞᄎᆞᆷ내 구티 못ᄒᆞᆯ 거시니 가히 삼가디 아니티 못ᄒᆞᆯ 거시라. 증셰 경ᄒᆞᆫ 쟈ᄂᆞᆫ 혹 열이 나디 아니ᄒᆞᄂᆞ니가 잇ᄭᅥ니와 비록 그러ᄒᆞ나 열이 나ᄂᆞᆫ 쟈ᄂᆞᆫ 열희 여듧 아홉이나 ᄒᆞ고 열이 아니나ᄂᆞᆫ 쟈ᄂᆞᆫ 드므니라.
- 입ᄠᅢ예 ᄑᆞᆯ과 다리과 손과 발 알ᄅᆞᆫ 증이 이시니 대개 ᄂᆞ치 입의 거믄 닥지 짓ᄂᆞᆫ고로 손과 발이 ᄇᆞ야흐로 脹ᄒᆞ야 곰기고져 호매 븟ᄂᆞᆫ 긔운이 더ᄒᆞ미오 본ᄃᆡ 별증이 아닌 거ᄉᆞᆯ 역질ᄒᆞᄂᆞᆫ 집이 일로ᄡᅥ 근심ᄒᆞ니 이 연고ᄅᆞᆯ 아디 못호미라.
- 이 슈압ᄒᆞᄂᆞᆫ ᄠᅢ예 눈 흰ᄌᆞ의 우ᄋᆡ 근실ᄀᆞᄎᆞᆫ 거시 두로 펴디고 가온대로 도라나미ᄂᆞᆫ 거ᄉᆞᆫ 역질이 나셔 그러ᄒᆞᄂᆞᆫ 거시니 인ᄒᆞ야 예막이 되여 거믄 ᄌᆞ의예도 범ᄒᆞ야 힌 뎜이 되얏ᄯᅡ가 긔혈 소복ᄒᆞᆫ 후면 ᄌᆞ연히 ᄒᆞ릴 적도 잇거니와 엇디 그 스스로 ᄒᆞ리기ᄅᆞᆯ 밋고 급피 디ᄉᆞ리디 아니ᄒᆞ리오.
- 셔졈ᄌᆞᄅᆞᆯ ᄀᆞᄂᆞᆫ ᄀᆞᆯᄅᆞᆯ ᄆᆞᆫᄃᆞ라 졍화슈의 ᄩᅡ셔 즌 ᄯᅥᆨ텨로 ᄆᆞᆫᄃᆞ라 쉿구무 우ᄒᆡ 붓텨 ᄆᆞᄅᆞ가든 즈니ᄅᆞ ᄀᆞ라 부티기ᄅᆞᆯ ᄒᆞᄅᆞ 두 세번식 ᄒᆞ고 년ᄒᆞ야 삼 두음을 머겨 ᄒᆞ리기로 ᄒᆞᆫ을 사마ᄒᆞ라.
- 입ᄠᅢ예 셜샤ᄒᆞᄂᆞᆫ 쟈도 잇고 혹 젹ᄇᆡᆨ니ᄒᆞᄂᆞᆫ 쟈도 이시니 다 열을 샤ᄒᆞ노라 나시나 과연 열을 샤ᄒᆞ랴 나시면 약을 ᄡᅳ디 아니ᄒᆞ야도 됴흐러니와 만일 긔혈이 다 허ᄒᆞᆫ ᄠᅢ예 열이 그 ᄉᆞ이ᄅᆞᆯ 타 나시면 날로 더 듕ᄒᆞ야 ᄆᆞᄎᆞᆷ내 구키 어려올 거시니 급히 보원탕의 ᄇᆡᆨ쟈약 약미쵸 ᄇᆡᆨ복녕 ᄇᆡᆨ튤 토쵸 각 ᄒᆞᆫ 돈 육두구외 육계 황년 주쵸 각 칠분 가입ᄒᆞ야 ᄡᅳ라.
- 입ᄠᅢ예 손과 발과 ᄑᆞᆯ과 다리예 도ᄃᆞᆫ 역질이 ᄇᆡ야흐로 비턍ᄒᆞ야 즙이 ᄀᆞᄃᆞᆨᄒᆞ야셔 이 알힐 거시니 침으로 주어 그 즙을 내ᄂᆞᆫ 거시 됴ᄒᆞ니라. 침 주ᄂᆞᆫ 법은 우관농 됴ᄅᆞᆯ 보라.
- 입ᄠᅢ예 혹 복통이 잇거든 션퇴탕 두어 텹 ᄡᅳ고 이ᄅᆞᆯ ᄡᅥ ᄒᆞ리디 아니ᄒᆞ거든 목향니듕탕을 ᄡᅳ라.
- 목향 니즁탕 목향 인ᄉᆞᆷ ᄇᆡᆨ튤 건강포 감초 구각 오분 가입 셔졈ᄌᆞ쵸연 황금 쥬쵸 각 오분을 팔홉의 너홉되게 달혀 ᄡᅳ라.
- 입ᄠᅢ예 가ᄉᆞᆷ과 엽피 알ᄅᆞ니 이시되 듕완 근쳐ᄅᆞᆯ ᄆᆡ이 알ᄂᆞ니ᄂᆞᆫ 여독이 심경의 드러 그러ᄒᆞ니 급피 유향산을 ᄡᅥ 누기라.+라
- 유향 몰약 각 오분 목향 삼분을 믈 ᄒᆞᆫ 잔의 반 되게 달혀 머기되 ᄀᆞᆯᄅᆞ ᄆᆞᆫ도라 더온 믈의 타 머기면 더 됴ᄒᆞ니라.
- 다만 녑만 알ᄅᆞ니ᄂᆞᆫ 어혈로 그리ᄒᆞ니 부쳬ᄅᆞᆯ 즙내여 머기먼 됴ᄒᆞ니라.
- 입ᄠᅢ예 혹 풍한으로 흉복을 급히 알흐되 그 증이 마치 관난ᄀᆞᄐᆞ니 이시니 만일 곽간으로 다ᄉᆞ리면 크게 위ᄐᆡᄒᆞᆯ 거시니 급히 쇼풍산을 ᄡᅳ라.
- 쇼풍산 형개슈 감초 각 ᄒᆞᆫ 돈, 인ᄉᆞᆷ ᄇᆡᆨ복녕 ᄇᆡᆨ강ᄌᆞᆷ쵸 쳔궁 방풍곽향션퇴거두죡시강활 각 오분 딘피 후박 경졔 각 삼문 가의 싀호 칠분 쳥피 오분 쟉셜 ᄒᆞᆫ쟈 븜을 여허 달혀 머기되 혹 ᄀᆞᄅᆞ ᄆᆞᆫᄃᆞ라 더온 술의 타 서너복을 머그면 즉시 효험 잇ᄂᆞ니라.
- 입ᄠᅢ예 혹 손과 발을 ᄠᅥᄂᆞ니 이시니 긔운이 허ᄒᆞ야 그러ᄒᆞ니 맛당히 보원탕을 ᄡᅳ되 당귀 ᄇᆡᆨ쟈약 쥬쵸 ᄇᆡᆨ복녕 각 ᄒᆞᆫ 돈, 육계 칠분을 가입ᄒᆞ야 ᄡᅳ라.
- 입ᄠᅢ예 혹 ᄐᆞᆨ ᄠᅥ나니도 이시니 이 ᄯᅩᄒᆞᆫ 긔운이 허ᄒᆞ야 난 증이니 맛당히 보원탕 독ᄉᆞᆷ탕 등 약을 ᄡᅥ 원긔ᄅᆞᆯ 도로혀미 맛당ᄒᆞ니라. 그러ᄒᆞ나 긔운이 쳔쵹ᄒᆞ기에 니ᄅᆞ면 다ᄉᆞ리기 어려오니 급히 약을 ᄡᅳ라.
- 입ᄠᅢ예 혹 몸이 허러 습난ᄒᆞ야 므디 아니ᄒᆞᄂᆞ니 이시니 ᄯᅩᄒᆞᆫ 맛당히 보원탕을 ᄡᅳ되 ᄇᆡᆨ츌토쵸ᄒᆞ야 ᄒᆞᆫ 돈을 가입ᄒᆞ야 ᄒᆞ리기로 ᄒᆞᆫᄒᆞ야 만히 ᄡᅳ라.
- 입ᄠᅢ예 혹 블이 부어 크ᄂᆞᆫ 증이 이시되 나히 만ᄒᆞᆫ 사람은 두용만이나ᄒᆞ고 나 져근 아ᄒᆡᄂᆞᆫ 게유알만이나 ᄒᆞ니 이시니 대개 역질독이 습열로 더브러 아래로 흘러 ᄂᆞ려 그러ᄒᆞ니 맛당히 쇼독음을 ᄡᅳ라.
- 쇼독음 악실 쵸연 두 돈, 형개슈 ᄒᆞᆫ 돈, 방풍감초 각 오분, 가황금 쥬쵸 간디황쥬셰쳥피초뇽담 각 오분 가입ᄒᆞ야 두어 텹을 ᄡᅳ면 심히 효험이 잇ᄂᆞ니라.
- 그러나 내 이런 증을 만히 보와시되 다 약 아여셔 스스로 ᄒᆞ리ᄂᆞᆫ 증이로ᄃᆡ 병개 아디 못ᄒᆞ고 놀라고 두리디 아니리 업ᄉᆞ니 댜갸 ᄌᆞ식의 병 근심ᄒᆞ기ᄅᆞᆯ 밋디 아닌ᄂᆞᆫ 배 업ᄉᆞᆫ 연괴라.
- 입ᄠᅢ예 혹 토ᄒᆞ고 샤ᄒᆞ기 일시예 ᄒᆞᆷᄭᅴ 나ᄂᆞ니도 이시니 맛당히 텽듕탕을 ᄡᅳ라. 나ᄂᆞᆫ 것 업시 헛구토ᄒᆞᄂᆞᆫ 증도 다 둇ᄂᆞ니라. 방은 우희 관롱됴ᄅᆞᆯ 보라.
- 입ᄠᅢ예 혹 조오롬을 계워 블러도 ᄃᆡ답아니ᄒᆞ고 졋과 음식을 권ᄒᆞ야도 즐겨 먹디 아니ᄒᆞᄂᆞᆫ 쟈도 이시니 이 혹 병이 노혀 긔운이 곤ᄒᆞ야 이러ᄐᆞᆺ ᄒᆞᆫ 쟈도 이신지 긔운이 곤ᄒᆞ야 조오롬 계워ᄒᆞᆯ 쟉시면 맛당히 보원탕의 ᄇᆡᆨ쟈약 쥬쵸 당귀 신ᄇᆡᆨ복녕 셔졈 ᄌᆞ쵸연 각 ᄒᆞᆫ 돈 육계 칠분 니미 ᄇᆡᆨ닙을 가입ᄒᆞ야 ᄡᅳ고 긔운이 부죡ᄒᆞ야 조오롬 계워ᄒᆞᄂᆞᆫ 쟈도 이 약을 ᄡᅳ려니와 다만 이럿틋ᄒᆞ야 그티 못ᄒᆞᄂᆞ니가 만ᄒᆞ니 대개 당초애 긔운이 이러ᄒᆞ며 실ᄒᆞ믈 ᄉᆞᆯ펴 증을 ᄯᆞᆯ와 약을 ᄡᅳ디 못ᄒᆞ야 뎐뎐ᄒᆞ야 이 디경이 니르ᄅᆞ ᄌᆞ연히 절로 진ᄒᆞᄂᆞ니 이시니 극키 앗가오니라.
- 입ᄠᅢ예 헛말ᄒᆞ고 귀신이 눈의 뵈ᄂᆞᆫ 거시 열이오 졍신이 어득어득ᄒᆞ야 ᄭᆡ티디 못ᄒᆞᄂᆞᆫ 것도 열이니 월경과 뎨미고ᄅᆞᆯ 년ᄒᆞ야 ᄡᅳ미 가ᄒᆞ니라. 만일 증셰 위악ᄒᆞ야 구티 못ᄒᆞᆯ 듯ᄒᆞᆫ 쟈ᄂᆞᆫ 다ᄉᆞ리ᄂᆞᆫ 법이 흑함과 ᄒᆞᆫ가지니라.
- 입ᄠᅢ예 혹 일흠짓디 못ᄒᆞᆯ 고이ᄒᆞᆫ 증이 혹 긔운이러ᄒᆞᆫ 듯도 ᄒᆞ고 혹 긔운이 진ᄒᆞᄂᆞᆫ 듯도ᄒᆞ고 혹 구토셜샤도 ᄒᆞ고 혹 졍신이 아득ᄒᆞ야 ᄌᆞᆷ자ᄂᆞᆫ 누도 ᄒᆞ고 혹 ᄌᆞᆷ자ᄂᆞᆫ 듯ᄒᆞ야 ᄭᆡ디 못ᄒᆞᄂᆞᆫ 듯ᄒᆞ고 혹 긔운이 슬슬 진ᄒᆞ야 가ᄂᆞᆫ 듯ᄒᆞ고 온갓 위악ᄒᆞᆫ 증이 다 이셔 일흠 짓기 어리온 증은 다ᄉᆞ셩회텬탕을 ᄡᅳ라.
- ᄉᆞ셩회뎐탕 인ᄉᆞᆷ 황기 당귀 신각 두돈 셕웅황슈비말 오분이니「셕웅황을란 약 머글제 타 먹으라」 만일 혹 흑함ᄒᆞᄂᆞ니어든 ᄇᆡᆨ츌 두돈을 가입ᄒᆞ야 됴키로 ᄒᆞᆫ을 ᄒᆞ야 만히 ᄡᅳ미 됴ᄒᆞ니라.
- 이 약은 전동디유형의 지은 배니 그 셔이 닐러시되 열희셔 열히 살고 ᄇᆡᆨ의셔 ᄇᆡᆨ이 다 산다 ᄒᆞ야시니 이ᄂᆞᆫ 곳 넘우니ᄅᆞᆫ 말이니 반ᄃᆞ시 밋디 못ᄒᆞᆯ 말이여니와 사람의 집이 역질ᄒᆞᆯ 저긔 처엄브터 약을 배 다ᄉᆞ리디 아니ᄒᆞ고 위ᄐᆡᄒᆞᆫ 증이 만히 안 후의 비로소 내게 무로니 다ᄅᆞᆫ 약을 ᄡᅳ고져 ᄒᆞᆫ즉 각별히 지뎍ᄒᆞᆯ 증이 업고 형셰가 극키 위태롭거ᄂᆞᆯ 시험ᄒᆞ야 이 회텬탕을 ᄡᅳ니 사라나ᄂᆞᆫ 사람이 만ᄒᆞ더라. 대개 인ᄉᆞᆷ 황기ᄂᆞᆫ 긔운을 보ᄒᆞ고 당귀 신은 혈을 보ᄒᆞ고 셔유황은 비위ᄅᆞᆯ 편안히 ᄒᆞ고 창독 다ᄉᆞ리ᄂᆞᆫ 연괴러라.
- 입ᄠᅢ예혹 눈의 젹ᄇᆡᆨ예 막이 나ᄂᆞᆫ 쟤 이셔니 맛당히 급피 다ᄉᆞ릴 거시여니와 긔혈이 소복디 못ᄒᆞᆫ 젼의 가븨야이 샤ᄒᆞᄂᆞᆫ 약을 ㅂ스면 안환의 유익ᄒᆞ미 업ᄉᆞᆯ ᄲᅮᆫ이 아니라 ᄉᆞᄉᆡᆼ의 해로옴이 이실 거시니 반ᄃᆞ시 긔운이 채소 복기ᄅᆞᆯ 기둘러 다ᄉᆞ리미 가ᄒᆞ고 혹 스스로 ᄒᆞ리ᄂᆞᆫ 이도 잇ᄂᆞ니라.
- 그러ᄒᆞ나 이 층의 창독과 열이 으흐로 올라 그러ᄒᆞ니 젼연히 ᄇᆞ리 두디 못ᄒᆞᆯ 거시니 삼두음의 ᄉᆡᆼ상ᄇᆡᆨ피 서돈을 가입ᄒᆞ야 므르게 녹게 달혀 차텨도 임의로 먹이고 ᄯᅩ 그 ᄌᆡᄅᆞᆯ 먹이되 텹수ᄅᆞᆯ ᄒᆞᆫ티 ᄆᆞᆯ고 ᄒᆞ리도록 만히 먹이면 쳥열ᄒᆞ고 긔혈을 보ᄒᆞ고 창독을 다ᄉᆞ리고 예막을 업시ᄒᆞᄂᆞ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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