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제 2장
< 눈의 여왕
카이가 부재중일때 어린 게르다는 어떻게 지냈을까? 그가 사람이 된 것은 아무도 몰랐다. 그 소년은 거리를 지나 마을 정문에서 쫓겨난 다른 사람이 썰매를 묶었다고 말했다. 아무도 그것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어린 게르다는 오랫동안 몹시 울었다. 그녀는 그가 죽은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근처에서 흐르는 강물에 빠져죽었다. 아, 정말로 긴 겨울은 매우 쓸쓸했다. 그러나 지난 봄에는 따뜻한 햇살이 찾아왔다. "카이는 죽었어." 어린 게르다는 말했다.
"나는 그것을 믿지않아." 햇살이 말했다.
"그는 죽었어." 그녀는 참새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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