瑠離 석영·탄산소다·석회암을 원료로 하여 고온에서 융해시켜 식힌 물질. 단단하고 잘 깨지며 투명하다. 다양한 용도에 쓰인다. 기원전 2,600년경 메소포타미아 에샤나에서 유리 제품이, 기원전 50년경 시리아의 시돈에서 유리를 만드는 제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테인드 글라스는 850년 더럼자로우의 성바울 성당에서 첫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