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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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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 빗ᄂᆞᆫ 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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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묘 경오 계미 갑오 을미 츈 져일 ᄒᆞ 항일 츄 규일 동 위일 ᄎᆡᆨ력에 이십팔 ᄉᆔ라

년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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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을 셔리 젼에 날이 더우면 싀기 쉬온니라 ᄡᆞᆯ ᄒᆞᆫ 말을 ᄇᆡᆨ 셰ᄒᆞ야 담가 밤을 ᄌᆡ아 ᄶᅵ고 죠흔 물 두 병을 ᄭᅳᆯ혀 밥과 물이 어름 갓치 ᄎᆞ거든 ᄒᆞᆫ ᄃᆡ 셕고 ᄉᆡᆼ년엽을 독 속에 편 후에 밥을 그 우의 너코 국 말 칠 홉을 가지고 밥 우희 ᄒᆞᆫ 계을 펴고 다시 년엽을 펴고 우희 밥을 너코 누록을 펴되 펴기을 켸켸 ᄯᅥᆨ 안치 ᄃᆞᆺ ᄒᆞ야 ᄃᆞᆫᄃᆞᆫ이 봉ᄒᆞ야 양긔 업ᄂᆞᆫ ᄎᆞᆫ ᄃᆡ 두어 닉히되 일졀 날물을 드리지 안니허면 향긔가 비ᄉᆞᆼᄒᆞ고 오ᄅᆡ 두어도 상치 안이ᄒᆞ니 슐을 다 ᄯᅳᆫ 후 다른 죠흔 슐을 부어도 향긔가 의구ᄒᆞ니라

화향입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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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만발헐 ᄯᆡ 슐 한 말에 ᄭᅩᆺ 두 되을 줌치에 너허 슐 독 속에 ᄃᆞ라 두면 향ᄂᆡ가 가득허니 다른 ᄭᅩᆺ치 독긔 업거든 다 이 법을 쓰고 ᄭᅩᆺ출 우희 ᄲᅮ려도 죠흐되 유ᄌᆞᄂᆞᆫ 담으면 실거시나 ᄭᅥᆸ질을 줌치에 너허 달고 닉히면 항ᄌᆔ 긔이ᄒᆞ니라

두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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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월 쳣ᄒᆡ 일에 ᄇᆡᆨ미 두 말 ᄇᆡᆨ셰ᄒᆞ야 작말허고 물을 ᄡᆞᆯ 되인 되로 슈를 갓치 되야 죡박 ᄯᅴ히고 붓지게 ᄭᅳᆯ히 가로레 고로 퍼부어 쥬걱으로 ᄀᆡ여 ᄒᆞ로밤 ᄌᆡ와 밋ᄭᅡ지 어름가치 삭은 후 국말을 무슈히 이슬 마쳐 ᄇᆞᄅᆡ여 빗치 보희도록 ᄒᆞ야 깁쳬에 뇌야 되 서 홉을 너코 진가로 칠 홉 너허 고로 버을려 항을 졍히 울엿다가 공셕으로 싸고 집불 살은 우희 업허 항 속의 집ᄂᆡ가 ᄌᆞ옥헐 졔 니륵켜 불틔ᄂᆞᆫ 졍히 씻고 연긔ᄂᆞᆫ 인ᄂᆞᆫ ᄃᆡ로 슐밋 너허 ᄃᆞᆫᄃᆞᆫ이 봉허고 화긔와 양긔 업ᄂᆞᆫ ᄃᆡ 두엇다가 두견화 퓌거든 ᄇᆡᆨ미 서 말 졈미 서 말 뵈 번 ᄡᅥ셔 각각 ᄆᆞᆰ근 물에 담갓다가 다시 ᄆᆞᆰ근 물에 헤워 건져 ᄧᅵ고 물을 ᄊᆞᆯ 되 단 되로 뉵십 긔 되야 노코 뫼밥의ᄂᆞᆫ 물을 슬컷 주어 밥이 ᄲᅧ 업시 ᄧᅵ고 ᄎᆞᆯ밥의ᄂᆞᆫ 물을 오륙 승이나 ᄲᅮ려 쥬어 ᄭᅫ ᄯᅧᄂᆡ야 ᄎᆞᆯ밥은 즉시 헤쳐 식이고 뫼밥은 소ᄅᆡ의 퍼 덥허노코 지에예 주고 남은 물을 다 고붓지게 ᄭᅳᆯ혓다가 ᄯᅩ 뫼밥 소라의 물을 두세 박이나 퍼 쥬어 덥허두엇다가 밥이 물을 마시고 김이 드럿ᄭᅥ든 삿자리에 고로 헤쳐 식여 온긔 업거든 슐밋슬 ᄂᆡ야 뫼밥과 ᄎᆞᆯ밥을 각각 그르세 버무리되 밋치 젹고 밥이 만하 고로 버무리기 어렵거든 그 ᄭᅳᆯ힌 물도 ᄭᆡ 삭여 서ᄂᆞᆯᄒᆞᆫ 후 술밋헤 더러 타고 두 가지 밥 각각 고로 버무려 뫼밥 ᄒᆞᆫ 켸 ᄎᆞᆯ밥 ᄒᆞᆫ 켸 ᄭᅩᆺ ᄒᆞᆫ 켸 노코 ᄆᆡᆫ우흔 뫼밥 버무린 거ᄉᆞᆯ 덥ᄂᆞ니 ᄡᆞᆯ슈와 갓치 되야 ᄭᅳᆯ힌 물은 다 밥의 ᄒᆞᆫᄃᆡ 버무리고 물을 ᄒᆞᆫ 사발 즈음 남겻다가 버무린 그릇 죄 부싀여 다 부으라 두견화 여의 ᄭᅩᆺ술이라 업시 졍이 다듬어 슐 ᄒᆞᆫ 졔의 ᄒᆞᆫ 말 녀흐라 너모 만흐면 빗치 북ᄂᆞᆫ니 켸켸 가온ᄃᆡ로 녀헛다가 이칠이ᄂᆞ ᄉᆞᆷ칠이ᄂᆞ 지ᄂᆞᆫ 후에 들셔 보아 밤의 심지의 불을 혀 독 속의 녀허 보면 덜되면 불이 ᄭᅥ지고 다되면 아니 ᄭᅥ지니 우흔 얇게 고이 것고 가온ᄃᆡ를 잘 헤치면 쳥주가 용츌ᄒᆞ며 ᄀᆡ암이와 ᄭᅩᆺ치 잠속 ᄯᅳ고 향ᄎᆔ가 긔이ᄒᆞ니라

일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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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월 쳣ᄒᆡ 일에 ᄒᆞᆫ 독거리 허려 허면 ᄎᆞᆸᄊᆞᆯ 셔 되 시승 ᄒᆞᆫ 되 가옷 졍히 쓸어 ᄌᆞᆨ말ᄒᆞ야 죠흔 물에 반죽ᄒᆞ야 굴비 반ᄃᆡᆨ이을만 말아 ᄉᆞᆯ마 ᄌᆞᄇᆡᆨ이에 건져 그 ᄭᅳᆯᄂᆞᆫ 물을 부어가며 ᄀᆡ야 죽만허거든 얼음가치 식혀 ᄒᆞ로밤 ᄌᆡ와 구 잇탄ᄂᆞᆯ 이슬에 발ᄋᆡ인 셰 말 헌 국말을 ᄊᆞᆯ 되 ᄃᆞᆫ 되로 되 가옷과 진말 되 가옷 슬밋과 ᄒᆞᆫᄃᆡ 고로 범으려 집블 쏘인 항에 너어 양긔 업고 화긔 업고 션을헌 ᄃᆡ 두되 어지ᄂᆞᆫ 안케 두고 이월 쳣ᄒᆡ 일에 묍ᄊᆞᆯ 두 말 시승 ᄒᆞᆫ ᄆᆞᆯ 작말ᄒᆞ야 ᄇᆡᆨ셜기 ᄶᅵ고 물을 고붓지게 ᄭᅳᆯ여 덩이 업시 되게 ᄀᆡ야 ᄒᆞ르 밤을 ᄌᆡ와 션을허게 식혀 졍월 슐밋슬 부어 고로로 ᄀᆡ야 졍헌 독에 집불 쐬야 너어 단단히 봉ᄒᆞ야 ᄎᆞ게 두고 삼월 쳣ᄒᆡ 일 ᄎᆞᆸᄊᆞᆯ 젼에 되단 되로 셔 말 졍슈 ᄇᆡ셰ᄒᆞ야 ᄭᅫ ᄶᅵᆫ 후에 물 두 쥬발만 주어 ᄯᅩ ᄶᅧ 김을 올려 얄게 펴셔 식히되 날이 ᄎᆞ거든 얼니지 말고 지여 ᄧᅵᄃᆞᆫᄂᆞᆯ 물 ᄒᆞᆫ 동의올고붓지게 ᄭᅳᆯ혀 밤 ᄌᆡ와 식힌 후에 독을 뭇고 젼 밋과 ᄌᆡ여 밥울 그 물에 고로로 범으려 독에 너코 단단히 봉ᄒᆞ얏ᄃᆞ가 오육월간 닉은 후 슐을 ᄯᅥᄂᆡ야 먹을 ᄯᆡ에 ᄂᆡᆼ슈을 간 맛초라

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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묍ᄊᆞᆯ 두 되 가옷 시승 슬 ᄇᆡᆨ셰 작말ᄒᆞ야 ᄇᆡᆨ셜기을 ᄶᅵ기도 허고 혹 솟헤 물을 일곱 식긔만 폭폭 ᄭᅳᆯ혀 가로을 붓고 졋지ᄂᆞᆫ 말고 불을 조곰 너흔 후 이윽 헌 후에야 골고로 져허 퍼ᄂᆡ야 ᄒᆞ로 밥 ᄌᆡ와 식혀 발 ᄂᆡ인 국말 반 되 시승 을 너허 골고로 범으려 ᄇᆡ 진ᄆᆞᆯ 조곰 더키도 ᄒᆞ고 항에 너허 봉ᄒᆞ야 두 되 일긔가 ᄎᆞ면 방에 두되 ᄉᆡᆨ기로 ᄯᅩ아리을 만달아 고이고 일긔가 ᄆᆡ오 ᄎᆞ면 거젹에 ᄊᆞ 두고 일긔가 더우면 ᄒᆞᆫ ᄃᆡ 두어 말ᄭᅦ 고이거든 ᄎᆞᆸᄊᆞᆯ 닷 되 시승 을 ᄇᆡᆨ 셰ᄒᆞ야 지여을 ᄶᅵᆫ 후에 물 ᄒᆞᆫ ᄉᆞ발만 주어 다시 불을 조곰 너허 ᄯᅳᆷ 드려 얄게 헤쳐 밤죄야 식힌 후 ᄂᆡᆼ슈 일곱 쥬발에 지여와 밋츨 ᄒᆞᆫ ᄃᆡ 범으려 집불 쏘인 항에 넉코 봉ᄒᆞ야 삼칠일 후 불을 켜 너허 불이 ᄭᅥ지지 안니허면 다 익엇ᄂᆞᆫ이라 화향 약ᄌᆡ 또 엄의로 너흐라

파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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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하간의 ᄇᆡᆨ미 두 되 쟉말ᄒᆞ야 범벅 ᄀᆡ야 서ᄂᆞᆯ허게 식거든 ᄀᆞ로 누록 다셧 홉 너허 약쥬 밋 쳐로 쳐 너헛ᄃᆞ가 마시 ᄡᅥ지거든 졈미 ᄒᆞᆫ 말 지여 ᄯᅧ 속속드리 서ᄂᆞᆯ허거든 그 밋헤 버무려 두엇다가 마시 ᄡᅥ진 후 소쥬을 부엇다가 칠일만의 ᄯᅥ보면 ᄀᆡ얌이가 ᄯᅳ고 마시 됴흐니라 ᄒᆞᆫ 말에 소츄 이십 복ᄌᆞ씩 너흐라

소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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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ᆡᆨ미 졈미 각 일 승 물에 담아 작말ᄒᆞ고 국말 구 승과 ᄭᅳᆯ힌 물 팔 승을 ᄒᆞᆫ ᄃᆡ 화ᄒᆞᆸᄒᆞ야 삼칠 지ᄂᆞᆫ 후 졈미 이두 지여 밥 ᄶᅧ셔 식혀 본 밋과 화합ᄒᆞ야 칠 일 후에 솟티 붓고 고리을 안치고 테을 두르고 고리 우희 ᄆᆞᆫᄂᆞᆫ 양푼을 안치고 양푼 속에 ᄂᆡᆼ슈을 붓고 물 더오면 인ᄒᆞ야 갈아 ᄂᆡ라 ᄯᅩ 테을 두르고 혹 홍곡 계피 ᄉᆞᄯᆞᆼ 지쵸 등을 고리 부리에 너흐라 참ᄂᆞ모 보리 집 등을 ᄊᆞ지도 말고 느리지도 말게 ᄯᆡ여 양푼 물 열두 번 갈아ᄂᆡ면 마서 평순허고 팔구 ᄎᆞ 갈아ᄂᆡ면 ᄆᆞ시 ᄆᆡᆼ렬허니라 술은 아모 술에도 ᄀᆞᄂᆞ니라

슐 신 맛 구허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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젹두 한 말을 튀게 복가 젼ᄃᆡ에 너허 슐 가온ᄃᆡ 너흐면 산미 곳 것치ᄂᆞᆫ니라

쟝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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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ᄂᆞᆫ 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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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 졍묘 불길 일은 쏠 ■ ■ ■ ■ 슈일 졍월 우수일 시월 닙동 일 황도 일 상북 일에 담그면 버레가 ᄋᆞ니 나고 ᄒᆡ 돗기 젼의 담그면 ᄑᆞ리가 업고 그뭄 날 얼골을 북으로 두고 담그면 버레가 아니 나고 ᄌᆞᆼ독을 ᄐᆡ셰방으로 압흘 두면 버레가 업ᄂᆞᆫ니라

장담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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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각별이 갈희여야 장 마시 조흔니 여름에 비가 ᄀᆞᆺ인 우몰 몰을 ᄡᅳ지 말고 죠흔 물을 독에 큰 시로올 안치고 간슈 죄 ᄲᅡ진 소곰을 ᄒᆞᆫ 말을 ᄒᆞᆫ 번 ᄯᅥ 실ᄂᆡ 붓거든 물을 큰 동의로 ᄒᆞ나흘 가ᄃᆞᆨ이 되여 부으면 틔와 검불이 다 시로 속의 걸닐 거시니 ᄎᆞᄎᆞ 소곰과 물을 그ᄃᆡ로 되야 며조 다소와 독을 짐작ᄒᆞ야 소곰을 쥰 후 큰 막ᄃᆡ로 여러번 저어 덥혀 수삼 일 두면 소곰이 퇴쳥ᄒᆞ야 ᄂᆡᆼ수 갓거든 장 담글 독을 향양ᄒᆞ야 그윽ᄒᆞᆫ ᄃᆡ 터흘 갈 ■ 여 노흐되 독이 기울면 물이 뷘 면으로 ᄇᆡᆨ의가 흰옷 ᄭᅵ이니 반ᄃᆞᆺᄒᆞ게 노코 며조가 누르고 ᄃᆞᆫᄃᆞᆫ치 아닌 거ᄉᆞᆫ 늣게야 ᄡᅮᆫ 거시니 죠치 못히고 빗치 프르고 잘고 검고 ᄒᆞᆫ 거시 일즉 ᄡᅮᆫ 호품이니 십여 일이나 찬찬이 말뇌여 돌가치 단단허거든 술로 졍히 빗겨 물에 두 번만 ᄡᅵ셔 독에 너흐되 며조가 너모 만흐면 쳥장이 노상 젹게 나고 며조가 젹으면 빗치 물ᄭᅩ 마시 조치 못ᄒᆞ니 다소ᄅᆞᆯ 짐작ᄒᆞ야 며조 너흔 우흐로 팔 ᄒᆞᆫ ᄆᆞᄃᆡ가 ᄎᆡ 못 드러가게 너흐되 며조 너키 젼 독 밋ᄒᆡ 숫불 두어 덩이를 픠여 너코 죠흔 ᄇᆡᆨ쳥 한탕긔을 그 우희 부어 ᄞᅮᆯ ᄂᆡ 막 날 젹에 며조를 너흔 후 물을 체의 밧타 독젼과 깃치 부으되 소곰물이 승거오면 며조가 ᄯᅥᆺ다가 도로 ᄂᆞ려 안ᄂᆞ니 만일 그러커든 물을 ᄯᅥᄂᆡ야 짐쟉ᄒᆞ야 소곰을 더 타면 경각에 도로 ᄯᅳᄂᆞ니 쟝독이 더러오면 장 마시 글너지ᄂᆞ니 ᄒᆞ로 두 ᄯᆡ식 ᄂᆡᆼ수로 졍히 씨스되 독젼에 물긔가 들면 버레 ᄂᆞ기 쉬오니 샹심ᄒᆞ고 담간 지 삼칠 안에ᄂᆞᆫ 상가를 통치 말고 ᄒᆡ산ᄒᆞᆫ 곳과 월고 잇ᄂᆞᆫ 녀인과 잡사ᄅᆞᆷ을 근쳐에 오게 말고 ᄌᆞ로 ᄉᆞᆯ펴 넘기지 말고 겻ᄒᆡ 쟈근 독에 며조 ᄉᆞ오십 덩이ᄅᆞᆯ 너허 졔 김물을 ᄒᆞ얏다가 막 닉어 넘을 ᄯᆡ 죠셕으로 박고와 ᄇᆡᆨ 일만에 ᄯᅳ면 독에셔 닉어 장 빗치 검고 마시 조흐되 노샹 젹게 나니 뉵십 일 즈음 ᄠᅳ면 ᄂᆡᆼ슈 열다ᄉᆞᆺ 동의 드ᄂᆞᆫ 독에셔ᄂᆞᆫ 쳥장 닐곱 동의 ᄂᆞᄂᆞ니라 쟝 ᄠᅳᆯ 적 용수ᄅᆞᆯ 박으면 간찰치 못허니 가온ᄃᆡ로 굼글 졍히 ᄠᅮᆯᄭᅩ 몬져 ᄯᅥ 흐린 거슬 ᄀᆞ흐로 부어가면 ᄠᅳ라

급히 쳥쟝 ᄆᆡᆫᄃᆞ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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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 칠 홉을 복고 진말 팔 홉을 소금과 ᄒᆞᆫ가지로 빗치 누르도록 복가 묵은 된쟝 셔 홉을 두 가지 쵸헌 것과 ᄒᆞᆫ가지로 물 여셧 탕긔ᄅᆞᆯ 부어 네 탕긔 되게 달히면 그 마시 심히 죠흔니라

두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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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쳬을 굴게 점여 소곰 ᄒᆞᆫ 졉시 골고로 ᄲᅮ려 잘우에 너허 진득히 눌너 물이 ᄲᅱ연 후에 뵈줌치에 너허 봉ᄒᆞ야 고초쟝 밋헤 너코 혹 간쟝 밋헤도 너허라

집메죠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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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ᄒᆞᆫ 동의에 소곰 두 되 칠 홉 시승 너코 며조ᄂᆞᆫ 반 독 못 되게 너허 칠팔십 일에 닉ᄂᆞᆫ이라

고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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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ᄒᆞᆫ 말 며조 ᄲᅮ라면 ᄡᆞᆯ 두 되 갈날 ᄆᆡᆫᄃᆞ라 흰무리 ᄯᅥᆨ을 ᄯᅧ ᄉᆞᆯ문 콩 ᄶᅵ흘 적 ᄒᆞᆫ ᄃᆡ 너허 ᄆᆞᆫ이 ᄧᅵ허 며조ᄅᆞᆯ 쥐여 ᄠᅴ오기ᄅᆞᆯ 법ᄃᆡ로 ᄒᆞ야 극히 말녀 셰말ᄒᆞ야 체에 쳐셔 며조 갈니 ᄒᆞᆫ 말이어든 소곰 넉 되ᄅᆞᆯ 죠흔 물에 타 버무리되 즐고 되기ᄂᆞᆫ 물근 의이 만치 허고 고쵸 ᄡᅵ 업시 셰말ᄒᆞ야 닷 곱이나 칠 홉이나 식셩ᄃᆡ로 석고 ᄎᆞᆯ밥 두 되ᄅᆞᆯ 즐게 지어 ᄒᆞᆫ ᄃᆡ 고로 버무리고 포육 ᄀᆞ로와 ᄃᆡ쵸 무 ᄃᆞ린 거ᄉᆞᆯ 모도 화합ᄒᆞ야 ᄭᅮᆯ을 ᄒᆞᆫ 보아만 쳐 버무려 닉혀 ᄡᅳ되 소곰과 고쵸 갈ᄂᆞᆫ 식셩ᄃᆡ로 녀흐라

즙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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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을에 밀기울 ᄒᆞᆫ 말을 누르게 복고 콩 닷 되 복가 거피ᄒᆞ야 ᄒᆞᆫ가지로 작말ᄒᆞ야 속 ᄠᅳ물에 반쥭ᄒᆞ야 덩이 지어 실ᄂᆡ ᄯᅧ ᄲᅩᆼ닙흐로 격지 두어 ᄠᅴ여 누르고 흰 오ᄉᆞᆯ 닙거든 말뇌야 셰말ᄒᆞ야 죠흔 치렁에 알마쵸 반죽ᄒᆞ야 어린 외와 가지를 곡지 ᄯᆞ고 졍히 ᄡᅵ셔 물긔 업시 허고 항에도 물긔 업시 ᄒᆞ야 며조 즙을 몬져 ᄭᆞᆯ고 가지와 외ᄅᆞᆯ ᄒᆞᆫ 번 ᄞᅡ라 켸켸 ᄲᆡᆨᄲᆡᆨ이 너호되 항의 십분의 구분을 ᄎᆞ게 너크 외와 가지 곡지 버힌 거ᄉᆞᆯ 우흘 ᄀᆞᄃᆞᆨ이 덥혀 ᄃᆞᆫᄃᆞᆫ이 누로고 유지로 봉ᄒᆞ고 우흘 여러번 싸고 황토ᄅᆞᆯ 닉여 항을 다 발나 말 ᄯᅩᆼ을 ᄡᅡ하 붓고 우희 ᄉᆡᆼ풀을 버혀 덥고 ᄯᅩ 그 우희 말 ᄯᅩᆼ을 덥허 사흘에 ᄒᆞᆫ 번식 더운 물을 그 우희 쥬다가 이칠 후에 ᄂᆡ야 ᄭᅮᆯ을 달게 ᄐᆞ ᄡᅳ라

쵸 빗ᄂᆞᆫ 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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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 경ᄌᆞ 을미 술 빗ᄂᆞᆫ 길일과 ᄀᆞᆺᄒᆞ ■ 라

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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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화슈 ᄉᆡᄋᆞᆷ 우믈 물 ᄒᆞᆫ 동의에 누륵 ᄀᆞ로 넉 되ᄅᆞᆯ 누르게 복가 그 물에 섯거 오지항에 너허 ᄃᆞᆫᄃᆞᆫ이 봉ᄒᆞ야 두엇다가 뎡일 ■ ᄎᆞᆯ밥ᄒᆞ말 ᄇᆡᆨ 셰ᄒᆞ야 ᄯᅧ 더운 김에 그 항에 붓고 복소화 가지로 저어 둣거이 봉ᄒᆞ야 향양쳐에 두면 초가 되ᄂᆞᆫ니라 밀밥 ᄒᆞᆫ 되 푹푹 살마 ᄭᅳᆯᄂᆞᆫ ᄃᆡ로 항에 너코 셤누록 ᄒᆞᆫ 되을 쥬먹가치 ᄭᆡ더려 ᄒᆞᆫ ᄃᆡ 너코 봉ᄒᆞ야 양긔 인ᄂᆞᆫ ᄃᆡ 두고 일 삭 후에 시거든 훗국약쥬 다소ᄂᆞᆫ 불계ᄒᆞ야 붓고 ᄃᆡ쵸을 구어 너코 혹 문ᄇᆡ 션감 곡감 도랏슬 너코 셤누록 혹 가로 누록을 쿤 쥬먹 위만치 룰의게 구어 너코 양자에 봉ᄒᆞ야 두고 ᄯᅥ 먹다가 ᄌᆞ가지거든 연ᄒᆞ야 술과 구은 누록을 너허가면 십 년이라도 연ᄒᆞ야 쓰ᄂᆞᆫ이라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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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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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동 간에 죠흔 무를 너모 ᄧᆞ게 저리지 말고 죠흔 ᄇᆡᄎᆞ와 개ᄎᆡ을 ᄀᆡᄎᆡ는 속명 갓시라 다 각각 그르ᄉᆡ 졀닌지 삼 일 만에 맛잇ᄂᆞᆫ 조긔졋과 진어 소어 쥰치 반당이 것들을 죠흔 물에 만히 담가 ᄒᆞ로 밤 자거든 무ᄂᆞᆫ 겁질 벅겨 동고ᄂᆞ기ᄂᆞ ᄆᆞ음ᄃᆡ로 ᄡᅥᆯ고 ᄇᆡᄎᆞ와 갓슨 젹즁이 ᄡᅥᆯ어 물에 당그고 외ᄂᆞᆫ 어름에 저릴 젹 소곰물을 ᄭᅳᆯ혀 더운 김에 붓고 동 녹ᄡᅳᆫ 돈을 너커ᄂᆞ 놋그릇 닥근 슈셰ᄅᆞᆯ 너허 두면 빗치 푸르고 싕싕허ᄂᆞ니 수일 젼에 ᄂᆡ야 물에 담가 퇴렴ᄒᆞ야 ᄧᆞᆫ 맛 업게 허고 가지ᄂᆞᆫ ᄌᆡ물 바튼 ᄌᆡ에 켸켸 무더 ᄃᆞᆫᄃᆞᆫ이 봉ᄒᆞ야 ᄯᆞ헤 무더두면 갓 ᄯᅡᆫ ᄃᆞᆺᄒᆞ니 섯박지 담그ᄂᆞᆫ 날 ᄂᆡ야 물에 담그고 ᄉᆡᆼ동과 동아 ᄂᆞᆫ 모지게 버혀 겁질은 벅기지 말고 속은 글거 업시 ᄒᆞᆫ 후 졋들을 진에미와 ᄭᅩ리ᄅᆞᆯ 버히고 비날 거스리고 낙지ᄂᆞᆫ 머리에 골을 ᄂᆡ고 ᄉᆡᆼ복 소ᄅᆞᄅᆞᆯ 졍히 ᄡᅵ셔 무와 ᄇᆡᄎᆞᄅᆞᆯ 광쥬리에 건져 물이 ᄲᅡ진 후 독을 ᄯᆞ희 뭇고 먼져 너코 가지 외 동아 등을 너코 졋갈을 ᄒᆞᆫ 번 ᄭᅡᆫ 후 쳥각 파 마늘 고초 등을 우희 만히 ᄲᅵ고 고쵸 등 약념을 젼ᄃᆡ로 ᄯᅥᆨ 안치 닷 헌 후에 항을 국 넉넉이 들 만치 ᄎᆡ오고 졀린 ᄇᆡᄎᆞ닙과 무 겁질 벗긴 거슬 둡거이 우흘 덥고 ᄃᆞᆫᄃᆞᆫᄒᆞᆫ 남그로 우희 ᄀᆞ로 질너 누른 후 젓 담갓던 물이 적거든 ᄂᆡᆼ슈을 더 너허 타고 죠흔 조긔 젓국과 젼굴 젓국을 더 타 함 담을 맛게 호ᄃᆡ 굴 젓국이 마슨 조흐되 과희 타면 국이 흐리니 젓국이 삼분에 이여든 굴 젓국은 일분을 셕거 독에 가ᄃᆞᆨ이 붓고 둑거이 ᄆᆡ고 방셕이ᄂᆞ 소라기ᄂᆞ 덥허 닉거든 ᄡᅳᆯ 적에 젓과 ᄉᆡᆼ복 낙지 등을 님시ᄒᆞ야 ᄡᅥ흘고 동아도 겁질 벗겨 ᄡᅥ흘면 빗치 옥 갓ᄒᆞ니라

동과 섯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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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ᆡ오 크고 ᄒᆞᆫ 곳도 샹치 아니ᄒᆞ고 서리 마져 분ᄲᅵᆺ 갓흔 동아ᄅᆞᆯ 우흘 버히기ᄅᆞᆯ 얏게 ᄒᆞ고 씨와 속을 손을 너허 죄 글거 ᄂᆡᆫ 후 죠흔 죠긔 젓국을 ᄀᆞᄃᆞᆨ이 붓고 쳥각 ᄉᆡᆼ강 파 고초ᄅᆞᆯ 다 ᄒᆞᆫ ᄃᆡ 섯거 졀구에 갈니 되도록 ᄧᅵ어 그 속에 너코 그 ᄯᅡᆨ지ᄅᆞᆯ 도로 덥허 마초고 죠희로 틈을 ᄃᆞᆫᄃᆞᆫ이 발나 덥도 아니허고 어지 아닐 데 셰워 두엇다ᄀᆞ 겨을에 여러보면 ᄆᆞᆰ은 국이 ᄀᆞᄃᆞᆨ이 괴얏거든 졍헌 항에 ᄡᅩᆺ고 동아ᄅᆞᆯ ᄡᅥ흐러 담가두고 먹으면 마시 긔이허니라

동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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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ᆞᆯ고 모양 어엿본 무ᄅᆞᆯ ᄭᅩ리 ᄶᆡ 졍히 ᄞᅡᆨ가 함 담을 ᄧᆞ고 승겁단 말 마쵸 저려 ᄒᆞ로 지나 다 절거든 졍이 ᄡᅵ서 독을 뭇고 너코 어린 외와 가지ᄅᆞᆯ ᄌᆡ물 바튼 ᄆᆞ른 ᄌᆡ에 무더 두엇ᄃᆞ가 무 저릴 적에 ᄒᆞᆫ 가지로 저렷ᄃᆞ가 너코 죠흔 ᄇᆡ와 유ᄌᆞᄅᆞᆯ 왼니로 겁질 벗겨 ᄡᅥ흐지 말고 너코 춍ᄇᆡᆨ을 ᄒᆞᆫ 치 기리식 버혀 우흐로 반식 ᄉᆞ파ᄒᆞᆫ 것과 ᄉᆡᆼ강 넙고 얇게 졈인 것과 고쵸ᄅᆞᆯ ᄡᅵ 업시 ᄒᆞ고 모지고 ᄇᆞ르게 ᄡᅥ흔 거ᄉᆞᆯ 우희 만히 너코 죠흔 믈에 졍ᄒᆞᆫ 소곰을 함담을 맛쵸아 ᄀᆞᄂᆞᆫ 체에 바타 ᄀᆞ득이 붓고 둣거이 봉ᄒᆞ야 겨을에 닉은 후 먹기ᄅᆞᆯ 님시ᄒᆞ야 유ᄌᆞ와 ᄇᆡᄂᆞᆫ 다 벗겨 ᄡᅥ흘고 그 국에 ᄇᆡᆨ쳥을 타고 셕뉴와 ᄇᆡᆨᄌᆞᄅᆞᆯ 흣터 ᄡᅳ면 긔이ᄒᆞ니라

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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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션 ᄡᅵᆺ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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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밋그러엇고 즙 잇ᄂᆞᆫ 거ᄉᆞᆫ 기름 두어 졈을 ᄯᅥ러 치면 다시 밋그럽지 아니허니라

ᄉᆡᆼ션 ᄭᅳᆯ히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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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져 쟝국을 ᄭᅳᆯ힌 후에 ᄉᆡᆼ션을 너코 술을 죠곰 치면 ᄲᅧ가 연허니라 ᄇᆡᆨ봉션하 ᄡᅵᄂᆞᆫ ᄐᆡᆼᄌᆞ나 너허 ᄒᆞᆫ가지로 ᄭᅳᆯ혀도 ᄲᅧ가 무르나니라

ᄉᆡᆼ션 굽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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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젹곳츠로 ᄉᆡᆼ션 입브터 질너 화로 가에 머리 들고 뒤뎍여 덥게 ᄧᅬᆫ 즉 ᄉᆡᆼ션 즙이 스ᄉᆞ로 입으로 날 거시니 그런 후에 토막지어 구으면 마시 죠흐니다

부어 굽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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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불을 만히 퓌오고 ᄌᆡᄅᆞᆯ 우흐로 얇게 덥고 졍히 비ᄂᆞᆯ 거스리지 말고 불 우희 언고 그 비ᄂᆞᆯ이 말ᄂᆞ 거스러 지거든 ᄂᆡᆼ수을 바르면 말ᄂᆞ 니러ᄂᆞ던 비ᄂᆞᆯ이 도로 붓거든 물 바로기ᄅᆞᆯ 긋처지 아니ᄒᆞ면 비ᄂᆞᆯ이 니러ᄂᆞ락 붓트락 ᄒᆞ기ᄅᆞᆯ ᄃᆡ엿 번 ᄒᆞᆫ 후 발ᄀᆡ 깃스로 걱구로 집어 들셔가며 기름쟝을 발ᄂᆞ 무로녹게 구으면 비ᄂᆞᆯ이 스ᄉᆞ로 ᄯᅥ러지고 그 마시 ᄌᆞ별ᄒᆞ니라

부어ᄧᅵ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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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어ᄅᆞᆯ 왼 이로 비ᄂᆞᆯ 거스려 칼노 등말ᄂᆞᆯ ᄧᅵ여 속을 ᄂᆡ고 어만두소 쳐로 만ᄃᆞ라 ᄇᆡ 속에 너코 죠흔 초 두어 술을 붓고 고기 입 가온ᄃᆡ ᄇᆡᆨ반 죠고만 조각을 너코 녹말을 ᄉᆡᆼ션 ᄲᅨ혀 구멍난 ᄃᆡ 무쳐 살노 동혀 노코 노고에 물을 ᄌᆞ그마치 붓고 기름쟝에 ᄭᅳᆯ히되 불을 과히 ᄡᆞ게 말고 만화로 ᄠᆡ히고 ᄀᆞ로와 ᄆᆞᆰ의 알은 나죵 풀나

게 오ᄅᆡ 두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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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ᆫ 그르ᄉᆡ 게 슈십 ᄀᆡᄅᆞᆯ 너흐면 주염남오 반 단을 ᄒᆞᆫ가지로 그 중에 너흔 즉 ᄒᆡᄅᆞᆯ 묵여도 아니 죽ᄂᆞ니라

게젓 다무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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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흔 거문 쟝을 항에 붓고 황육 큰 조각 두어 홀 너허 흙으로 항 밋틀 발나 숫불에 말히면 단ᄂᆡ가 ᄂᆞ지 아닐 거시니 진히 달혀 ᄎᆡ오 그 죠ᄒᆞᆫ 게ᄅᆞᆯ 졍히 ᄡᅵ서 물그 ᄆᆞ른 후 황육 죠린 항 속에 너코 남그로 ᄃᆞᆫᄃᆞᆫ이 ᄀᆞ로 질너 쟝을 부엇다가 ᄒᆞᆫ 이틀 후 그 쟝을 ᄡᅩ다 고쳐 달혀 식여 붓고 쳔초ᄅᆞᆯ 입 다믄 거ᄉᆞᆫ 독허니 갈이고 그 속에 씨ᄅᆞᆯ 업시ᄒᆞ야 너허 닉히면 이 법이 시속의 흔히 쓰ᄂᆞᆫ 묘방이라

게ᄧᅵ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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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누른 쟝과 거믄 쟝을 각각 글거 계란의 황쟝을 석고 쟝과 기름을 마ᄉᆞᆯ 마초아 치고 호쵸 파 ᄉᆡᆼ강 등 물을 여법히 너허 굽 업ᄉᆞᆫ 놋그르ᄉᆡ 담아 듕탕ᄒᆞ야 반만 닉거든 게 거믄 쟝에 기름을 쟝간 쳐 그 우희 고로고로 발나 고쳐 듕탕ᄒᆞ야 ᄧᅥ 닉은 후 칼 녹 버혀 즙과 국을 잘 ᄆᆡᆫ다라 우희 언ᄭᅩ 계란 황ᄇᆡᆨ을 붓쳐 우희 ᄲᅥ허 쓰라

약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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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ᄒᆞᆫ 고기ᄅᆞᆯ 기름긔 업시 ᄒᆞ야 ᄀᆞ날게 두ᄃᆡ려 굴근 쳬예 걸너 힘줄 업시 ᄒᆞ고 기름과 죠흔 달인 쟝과 ᄉᆡᆼ강 파 셰말ᄒᆞ고 호초 등 물을 ᄒᆞᆫ ᄃᆡ 너허 ᄭᅮᆯ 죠곰 쳐 쥐물너 화합ᄒᆞ야 넙고 만만ᄒᆞᆫ 닙ᄒᆡ ᄭᅩᆺ젼쳐로 얇게 펴고 ᄇᆡᆨᄌᆞ 갈날 ᄲᅵ허 반만 마르거든 노인의 반찬ᄒᆞ면 죠흐니라

ᄉᆈ 챵ᄌᆞ ᄶᅵ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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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팟글 졍히 ᄡᅵ셔 ᄒᆞᆫ 쟈 기리식 베히고 ᄉᆈ고기와 ᄭᅯᆼ과 ᄃᆞᆰ고기ᄅᆞᆯ 두ᄃᆞ려셔 각각 약념과 유쟝을 마초 셕거 그 챵ᄌᆞ 속에 ᄀᆞ닥이 너코 실노 두 머리ᄅᆞᆯ ᄆᆡ야 솟ᄒᆡ 몬져 물을 붓고 ᄃᆡᄂᆞ 남그로 ᄀᆞ로 지르고 우희 먼져 물에 ᄌᆞᆷ기게 말고 ᄯᅮ에ᄅᆞᆯ 덥허 불을 ᄉᆈ 오치락 느기락 ᄯᆡ여 ᄆᆡ오 닉은 후 버여 식거든 말굽 형상으로 졈여 쵸쟝의 ᄡᅳ라

어ᄎ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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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ᄒᆞᆫ 수어 얇게 졈여 녹말을 무쳐 ᄀᆞ날게 회쳐로 ᄡᅥ흘고 쳔엽 양 곤ᄌᆞ손 부화 ᄉᆡᆼ치 ᄃᆡ하 젼복 ᄒᆡ샴 ᄉᆞᆯ믄 졔육 ᄃᆞ 얇게 졈여 ᄀᆞ날게 ᄎᆡ쳐로 ᄡᅥ흘고 빗 프른 외 겁질 벗기고 미ᄂᆞ리 표고 셕이 파 귝화 닙 ᄉᆡᆼ강 황ᄇᆡᆨ 계란 붓친 것 고초ᄅᆞᆯ ᄃᆞ ᄎᆡᄅᆞᆯ 쳐 나모 ᄉᆡ고기ᄂᆞᆫ 녹말을 무쳐 ᄉᆡᆼ션과 ᄒᆞᆫᄀᆞ지로 ᄉᆞᆯ무되 솟헤 너허 ᄉᆞᆯ무면 혼잡ᄒᆞ야지니 ᄒᆞᆫ 가ᄌᆡ식 체에 담아 ᄎᆞ례로 ᄉᆞᆯ마 ᄂᆡ고 무ᄎᆡ을 곱게 쳐 연지을 드려 ᄉᆞᆯ마 어육과 ᄂᆞ모ᄉᆡ 등 쇽은 밋ᄒᆡ 노코 냥ᄉᆡᆨ 계란 셕이 ᄃᆡᄒᆞ 국화 입 ᄡᅥ흔 것과 불근 무ᄎᆡ와 ᄉᆡᆼ강 고쵸 ᄡᅥ흔 거ᄉᆞᆫ 우희 담으면 마시 쳥냥허고 죠요로올 ᄲᅮᆫ 아니라 보기에 오ᄉᆡᆨ이 영농ᄒᆞ야 죠흐니라 ᄉᆞᆷ 월부터 칠 월ᄭᆞ지 쓰ᄂᆞᆫ니라

셜ᄒᆞ멱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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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을 편을 지어 칼등으로 두다려 연허게 ᄒᆞ야 소곰과 기름에 ᄌᆡ와 ᄭᅩᆺ창이에 ᄭᅰ여 ᄊᆞᆫ 불에 구어 잠간 물에 다마 다시 구어 ᄯᅩ 물에 잠간 다모기ᄅᆞᆯ 셰 번 허고 ᄯᅩ 기름과 ᄭᆡ소곰을 발나 다시 구으면 극히 연허고 마시 아롬ᄃᆞ오니라

치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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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와 ᄉᆡᆼ치을 ᄀᆞᄂᆞᆯ게 두다려 기름장에 화합ᄒᆞ야 관에 박아 잠간 말려 먹으면 그 마시 알옴ᄃᆞ온니라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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셕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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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흔 슈시 닉고 ᄃᆞᆫᄃᆞᆫᄒᆞᆫ 거ᄉᆞᆯ 거피ᄒᆞ야 ᄒᆞᆫ 졉을 ᄉᆡᆼ뉼치 ᄃᆞᆺ ᄭᅡᆨ가 너러 말뇌여 쟉말허고 뫼 ᄀᆞ로 참반ᄒᆞ야 셕고 ᄉᆞ탕 갈니ᄂᆞ 셜당이ᄂᆞ 만히 석거 만일 맛보아 덜 ᄃᆞᆯ거든 쵸흔ᄉᆡᆼ쳥 잠간 석거 츠고 민강을 얇게 졈여 석거 안칠 적 잣ᄀᆞ로와 계피알 화합ᄒᆞ야 안치고 ᄃᆡ쵸와 황뉼 ᄉᆞᆯ믄 것 ᄀᆞᄂᆞᆯ게 ᄎᆡ쳐 잣ᄀᆞ로와 석거 우희 ᄀᆞᄃᆞᆨ이 흣고 죠희로 덥고 다른 ᄀᆞ로로 우흘 덥허 ᄯᅵ면 마시 긔이허니다

신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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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ᆡᆺ밤 닉은 풋ᄃᆡ쵸 쎨고 죠흔 침감을 겹질 벗겨 얇게 졈이고 신쳥태 쳥ᄃᆡ콩 와 갈우에 석거 ᄉᆡᆼ쳥에 버무려 ᄒᆡᆺ녹두ᄅᆞᆯ 거피ᄒᆞ야 ᄲᅮ려 ᄶᅵ라

혼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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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강네 ᄉᆡᆼ쳥 버무리고 신감쵸 셰말ᄒᆞ야 삼분일만 석고 계피말 두 돈 즁 호쵸말 ᄒᆞᆫ 돈 즁 건강말 오푼 즁 너허 굵게 ᄆᆞ은 ᄇᆡᆨᄌᆞ ᄒᆞᆫ 홉과 화합ᄒᆞ야 증편 쳐로 톄에다 보ᄌᆞᄅᆞᆯ ᄭᆞᆯ고 ᄭᅮᆯ팟 북근 것 계피 석거 밋헤 ᄭᆞᆯ고 ᄯᅥᆨ갈오 ᄒᆞᆫ 벌 둣거이 ᄭᆞᆫ 후 ᄭᅮᆯ 석고 약념ᄒᆞ야 황뉼 ᄉᆞᆯ믄 소ᄅᆞᆯ 우흔 동골고 밋츤 편허게 큼직이 쥐어 ᄆᆡᆫᄃᆞᄅᆞ 줄지게 노코 ᄀᆞᆯ늘 그 우히 소 비최지 아닐 만치 방울이 분명허게 덥고 밤 ᄃᆡ초 왼ᄇᆡᆨᄌᆞ 고명을 뷘 틈 업시 방울에 박고 복근 팟츨 둡거이 ᄲᅮ린 후 그 우희 그져 ᄎᆞᆯ 갈우을 우흐로 ᄒᆞᆫ 벌 덥허야 터지지 아니허니 보ᄌᆞ로 그 우흘 ᄡᅥ 실ᄂᆡ 너허 닉게 ᄯᅧ 우희 덥흔 ᄯᅥᆨ은 거더 앗고 방방이 버혀 쓰라

셕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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셕이 두ᄃᆞ려 ᄯᅥᆨ에 섯그면 아름답지 아니니 ᄀᆞᄂᆞᆯ게 ᄡᅥ흐러 볏헤 ᄆᆞᆯ뇌여 셰말ᄒᆞ야 체에 처 두엇ᄃᆞᄀᆞ 쓰기 임시ᄒᆞ야 놋그릇ᄉᆡ 담고 물을 고붓지 ᄭᅳᆯ혀 죠곰식 치며 술노 ᄌᆞ로ᄌᆞ로 져으면 ᄀᆞᆯ니 불어 졈졈 만코 보도라와지거든 기름 잠간 치고 ᄭᅮᆯ에 ᄌᆡ왓다가 ᄎᆞᆯᄀᆞᆯᄂᆡ 셕거 ᄡᅥ슐노 져허 손에 ᄭᅮᆯ을 뭇치고 ᄃᆡ쵸 만치 ᄯᅳ더 펴고 ᄃᆡ쵸나 밤이나 ᄭᅮᆯ에 범우려 ᄀᆡ암 만치 환을 지어 ᄯᅥᆨ에 ᄊᆞ 동골게 허고 ᄇᆡᆨᄌᆞ말을 위의 허라

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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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덕 ᄀᆞ로을 ᄀᆞᄂᆞᆫ 체에 처 물을 골무ᄯᅥᆨ도곤 눅게 ᄒᆞ야 ᄯᅧ셔 ᄆᆡ오 쳐 길게 뷔비어 그르세 펴 담고 ᄯᅦ혀 가며 분ᄀᆞ로을 노하 얇게 얇게 소가 비최게 픔고 거피ᄑᆞᆺ ᄭᅮᆯ에 범우려 복고 계피 호쵸 건강말을 셕거 비즈되 너모 ᄌᆞᆯ고 동굴면 야허니 ᄃᆡ소을 임의ᄃᆡ로 비져 솔닙 격지ᄅᆞ야 ᄶᅵ라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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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흔 ᄡᆞᆯ 옥갓치 ᄡᅳᆯ허 ᄇᆡᆨ 세ᄒᆞ야 담가 ᄒᆞ로밤 ᄌᆡ온 후 건져 ᄆᆞᆰ은 ᄂᆡᆼ수로 세쳐 ᄠᅳ물긔 업시ᄒᆞ고 작말ᄒᆞ아 깁체에 처 그르ᄉᆞ 담고 물 고붓지게 ᄭᅳᆯ혀 된 숑편 만치 반쥭ᄒᆞ야 약간 쳐 반쥭 후에 ᄃᆞᆫ 탁쥬ᄅᆞᆯ ᄂᆡᆼ슈에 술맛 잇게 타 반쥭ᄒᆞᆫ 거슬 헤치고 ᄎᆞᆷ기름 두어 푼 어치을 ᄒᆞᆫ가지로 쳐 망울 ᄒᆞᄂᆞ 업시 죄죄 푸러가며 ᄆᆞᄉᆞᆯ 보ᄋᆞ 싀금ᄒᆞ야 술 마시 현현이 잇고 반쥭ᄒᆞᆫ 거슬 손으로 ᄎᆔ여드러 쳔쳔이 ᄯᅥ러지거든 그졔야 유지와 보ᄌᆞ로 ᄃᆞᆫᄃᆞᆫ이 ᄡᅣᄆᆡ야 온긔 잇고 ᄌᆞᆫ풍헌 방에 노핫ᄃᆞᄀᆞ 보아 긔쥬가 니럿거든 ᄭᅮᆯ 소에 게피 건강 호쵸말 너허 복그ᄃᆡ 즐게ᄒᆞ여야 소를 쥐기 죠흐며 반쥭이 긔쥬 ᄀᆞ인 후 안칠 졔ᄅᆞ도 되거든 ᄂᆡᆼ슈을 알ᄆᆞ쵸 쳐도 관계치 아니니 안칠 졔 테에 보ᄌᆞ을 펴고 소ᄅᆞᆯ 줄노 ᄎᆞ례로 버려 노코 술로 그 즙을 ᄯᅥ 언즈연 졀노 흘너 ᄂᆞ려 방울이 될 거시니 방울이 분명ᄒᆞ고 핏비쵠 곳은 술노 다 보쳠ᄒᆞ야 ᄃᆡ쵸 건시 ᄀᆞᄂᆞᆯ게 ᄡᅥ흔 거슬 우희읜 ᄇᆡᆨᄌᆞᄅᆞᆯ ᄧᅩᄀᆡ야 박고 ᄀᆞ으로 ᄎᆞ례 잇게 졍히 착ᄂᆞᆫ치 아니킈 박아 보ᄌᆞᄅᆞᆯ 덥고 큰 실ᄂᆡ ᄎᆞᄎᆞ 노하 ᄧᅵ되 닉거든 물을 만히 쥬어 ᄃᆞ 닉은 후 기름 발ᄂᆞ ᄀᆞ며 버혀 ᄡᅳ되 ᄧᅵᆯ 적 ᄃᆡ쵸 빗치 검은 후 ᄯᅦ에 ᄂᆡ고 푸르게 허려면 신감쵸 가로을 쳐음 반쥭헐 적 각각 석그라 긔쥬 ᄒᆞᄂᆞᆫ 술이 져ᄌᆡ 탁쥬라도 마시 ᄃᆞᆯ고 죠흔 거ᄉᆞᆫ ᄒᆡ롭지 ᄋᆞ니ᄂᆞ 싀고 ᄡᅳᆫ 거슨 ᄯᅥᆨ 마시 죠치 못ᄒᆞ니 증편 허랴거든 이틀 젼 긔ᄒᆞ야 흰 밥 ᄒᆞᆫ 되ᄂᆞ 칠 홉이ᄂᆞ 지어 ᄎᆞ게 삭여 죠흔 누록 석거 쟈근 항에 비젓다가 맛시 막 달금 ᄡᅡᆸᄡᆞᆯᄒᆞ야 반은 되거든 걸너 긔쥬허면 긔쥬도 조이 되고 마시 죠흐니리

쟙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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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ᆡ쵸 건시ᄅᆞᆯ 속ᄂᆡ야 얇게 졈여 말뇌여 머리털 ᄀᆞᆺ치 ᄡᅥ흘고 ᄉᆡᆼ뉼 ᄎᆡ쳐 ᄒᆞᆫ ᄃᆡ 석고 ᄎᆞᆯ가로 반ᄃᆡ기 지어 닉게 ᄉᆞᆯ마 건져 밥소라에 담ᄭᅩ 풀 젹ᄀᆡ로 화합허게 져허 손에 ᄭᅮᆯ을 뭇쳐 ᄃᆡ쵸 만치 ᄯᅳ여 얄게 펴 황뉼 ᄉᆞᆯ마 ᄭᅮᆯ에 버무려 계피 호쵸 석근 소ᄅᆞᆯ ᄊᆞ고 우희 우희 ᄭᅮᆯ 무쳐 실과 ᄎᆡ친 거슬 무친 우의 잣ᄀᆞ로 무쳐 쓰리

빙자ᄯᅥ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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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ᄅᆞᆯ 되게 ᄀᆞ라 즉시 번쳘에 기름이 몸 ᄌᆞᆷ길 만치 붓고 녹두 즙을 술노 ᄯᅥ노코 그 우희 밤ᄭᅮᆯ 버무린 소ᄅᆞᆯ 노코 녹두 즙을 우흘 덥허 술노 념졍ᄒᆞ야 눌너가며 쟈근 ᄭᅩᆺ젼 모양 갓치 ᄆᆡᆫᄃᆞᆯ고 우희 ᄇᆡᆨᄌᆞ 박고 ᄃᆡ쵸ᄅᆞᆯ ᄉᆞ면으로 박아 지지ᄂᆞ니라 녹두ᄅᆞᆯ ᄀᆞ란지 오ᄅᆡ면 삭아 잘못 되ᄂᆞ니라

강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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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ᄎᆞᆸᄊᆞᆯ 시승 닷 되을 졍이 쓰러 물에 담아 ᄒᆞ로 밤 ᄌᆡ와 셰말하야 묍ᄊᆞᆯ 시승 닥곰 물에 다ᄆᆞ 셰ᄆᆞᆯᄒᆞ야 두엇ᄃᆞᄀᆞ 분가로 쓰라 그릇세 담고 조흔 물에 족박을 너허 고붓지게 ᄭᅳᆯ허 ᄊᆞᆯ갈네 먼져 조고 ■ 치 부어 술로 져헌 후에 엿쵸 셰 ᄉᆞ발만 되야 붓고 손오로 져허 드리워 보아 되거든 ᄭᅳᆯᄂᆞᆫ 물을 더 부어 반쥭ᄒᆞ야 손에 놉히 드러 ᄯᅥ러지지 ᄋᆞᆫ니헐 ᄆᆞᆫ치 반죽ᄒᆞ야 겨울에ᄂᆞᆫ 반죽을 ᄒᆡ 질을 셰ᄒᆞ야 파루 친 후 시ᄌᆞᆨᄒᆞ야 ᄉᆡ도록 ᄶᅵᄂᆞᆫ니라 증편 틀 셰 틀에 보ᄌᆞ을 ᄺᆞ라 ᄭᅡᆯ고 셰 켸에 ᄂᆞᆫ아 큰 실우 속에 셰 층으로 안초아 노코 방석 덥고 그 우희 장독 소라 덥고 불을 ᄊᆡ와 ᄯᆡ이다가 ᄯᅩ 틀을 두셰 번 박구어 노흐되 물이 쥴거든 시로 구멍으로 막ᄃᆡ을 너허 져어보아 물이 줄엇거든 물을 시로 구멍으로 솟 속에 ᄎᆡ와 붓고 ᄭᅫ ᄶᅵᆫ 후에 ᄯᅳᆷ 드려 ᄯᅦ어ᄂᆡ야 함지에 붓고 식기 젼에 풀젹ᄀᆡ로 심드려 속히 져허 ᄭᅩ아리 ᄀᆞ이도록 져흔 후에 안ᄇᆞᆫ에 분가로을 펴고 드러 부어 널게 펴ᄀᆞ지고 칼로 베여 분가로을 ᄲᅮ려 홍독ᄀᆡ로 도독허게 밀어 식지 우희 버려 노아 김 ᄂᆞ거든 장은 닷 분 광은 ᄒᆞᆫ 푼 되게 썰어 분가로ᄂᆞᆫ 얼멍이에 ᄷᅵ고 시로 ᄶᅵᆫ 방에 겹치지 ᄋᆞᆫ니허게 벌려 ᄭᅡᆯ고 곱은 거슬 연ᄒᆞ야 바로 잡고 몸이 ᄃᆞ 마르거든 그릇세 다마 기름을 고붓지게 ᄭᅳᆯ혀 그릇세 ᄃᆞᄆᆞ두고 퉁노구을 기울게 걸고 몸 잠길 만치 기름을 붓고 강졍을 ᄒᆞᆫ 오ᄭᅩᆷ씩만 너코 검불울 밍근이 ᄯᆡ며 ᄌᆞ으로 속속히 져허 일 ᄯᆡ가 되거든 불을 쇠오쳐 급히 져허 ᄃᆞ 일만허면 불을 긋치고 져근 바군이에 자으로 퍼 담아 기름을 죄 ᄲᆡ야 그릇셰 담아 쓰고 흔녓슬 혹 ᄭᅮᆯ도 셕고 양푼에 물긔 조곰ᄒᆞ야 져허 녹여 강졍을 ᄌᆞ박이에 답ᄭᅩ 엿슬 고로 발ᄂᆞ ᄀᆡᆨᄉᆡᆨ의을 닙히라 ᄎᆞᆷᄭᆡ을 물에 반 일만 다마 부부여 보아 허물이 벗거든 속고리에 건져 졀구에 붓고 실헌 ᄭᆡ을 쳬에 ᄃᆞ마 ᄒᆞ로밤 ᄌᆡ와 솟헤 ᄒᆞᆫ ᄉᆞ발식 붓고 불을 밍근이 ᄯᆡ이며 빗 흰 솔로 속속히 져어 ᄃᆞ튀고 누르기 젼에 퍼니야 ᄭᅡ불너 쓰고 쳥ᄐᆡ 신감쵸 계피말 ᄇᆡᆨᄌᆞ말 송화 흑임 등을 뭇지고 홍ᄉᆡᆨ은 ᄷᆞᆯ벼 튄 거슬 작ᄆᆞᆯᄒᆞ야 지쵸 기름에 셕거 쓰라

빙ᄉᆞ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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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졍법과 갓치 호되 쎨기을 슈단 보단 잘게 쌔으러 단단이 말려 날어 ᄇᆡᆨ당을 뭇쳐 구친 후 네모지게 베허 쓰고 ᄇᆡᆨᄉᆡᆨ 일온ᄃᆡ로 ᄇᆡᆨ당 오려 쓰고 홍ᄉᆡᆨ 지쵸 길음올 ᄂᆡ고 황ᄉᆡᆨ 치ᄌᆞ을 민니 엿 초에 너허 울러 반쥭ᄒᆞ야 ᄶᅧ 알려 밀의라

ᄆᆡ화 산ᄌ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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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을 강졍과 갓치 호ᄃᆡ ᄡᅥ 흘기ᄅᆞᆯ 크고 네모 반ᄃᆞᆺᄒᆞ게 ᄒᆞ야 지지기ᄅᆞᆯ ᄯᅩ 강졍과 갓치 호ᄃᆡ ᄒᆞᄂᆞ식 노코 쟈로 늘너가며 급히 니러 퉁긔지 아니코 우히 편ᄒᆞ고 반ᄃᆞᆺᄒᆞ게 지지고 죠흔 ᄎᆞᆯ벼ᄅᆞᆯ ᄆᆡ오 ᄆᆞᆯ뇌여 밤이면 이ᄉᆞᆯ 마치기ᄅᆞᆯ ᄉᆞ오 일 ᄒᆞ야 술에 츄겨 몸이 젓게ᄒᆞ야 그로ᄉᆡ 담아 밤 지ᄂᆞᆫ 후 솟ᄒᆡ 불을 ᄡᆞ게 ᄯᆡ오며 쥭인 ᄎᆞᆯ벼ᄅᆞᆯ 작작 너코 쥬걱으로 져으면 틔여나거든 ᄎᆡ반으로 덥허 ᄃᆞ 튄 후 키로 ᄭᆞ불너 소반 우희 펴고 모양이 반ᄃᆞᆺᄒᆞ고 고은 거슬 갈희여 그르ᄉᆡ 죠희 펴고 담고 굴근 ᄇᆡᆨᄌᆞᄅᆞᆯ ᄆᆞᆯ뇌여 드ᄂᆞᆫ 칼노 부서지지 아니킈 ᄀᆞ온ᄃᆡ을 ᄶᅩ긘 후 퉁노고에 물을 ᄭᅳᆯ이고 흰 녓과 ᄇᆡᆨ쳥을 석거 놋그르ᄉᆡ 담아 녹여 잠간 조린 후 노고물에 즁탕ᄒᆞ고 ᄃᆡᄅᆞᆯ 얇게 ᄭᅡᆨ가 그 즙을 무쳐 산ᄌᆞ 바탕을 ᄉᆞ면올 ᄭᅡᆨ가 우희 즙을 ᄇᆞ르고 ᄆᆡ화 밥을 줄로 박고 빅기ᄅᆞᆯ 손에 바쳐 ᄯᅩ 뒤집어 빅고 ᄉᆞ면 모흘 다 쥴노 곱고 졍히 박고 좌춍을 참기름을 몬져 ᄭᅳᆯ이고 너허 마초와 ᄂᆡᆫ 후 큰 ᄉᆞ그르ᄉᆡ 담고 ᄆᆡ화밥을 너허 고로고로 무쳐 불근 ᄉᆞᆫᄌᆞᄅᆞᆯ ᄯᅩ 그러킈 박으되 박은 후 물을 드러면 다른 ᄃᆡ 옴고 밥이 ᄯᅥ러져 물 드려 박으니만 못 허니라

밥풀 ᄉᆞᆫᄌ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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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려허면 강반 ᄎᆞᆸᄊᆞᆯ 물에 ᄒᆞ로 다마 지여 ᄶᅵ되 물 주지 말고 ᄭᅫ ᄶᅧ ᄯᅳ더 ᄆᆞᆯ니워 ᄉᆞᆯ금ᄉᆞᆯ금 쓰러 얼멍이에 쳐서 셩헌 밥풀을 막걸이에 취겨 반 일 만에 번쳘에 참기름을 고붓지거 ᄭᅳ리고 부독이 굴근 뵈 일 쳑 ᄒᆞᆫ 폭을 ᄊᆞ리로 네 귀을 ᄆᆡᆫ 것 을 기름에 너코 밥풀을 집어너허 져허 고로 ᄃᆞ 일거든 기름을 ᄲᆡ여 쓰고 ᄉᆞᆫ자에 ᄇᆡᆨ당을 뭇쳐 밥풀을 굴려 올니고 홍ᄉᆡᆨ은 밥풀에 지쵸기름을 드리고 황ᄉᆡᆨ은 밥풀 붓친 후에 우흐로 송화을 올니라

묘화 ᄉᆞᆫᄌ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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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말에 소곰물을 ᄶᅡᆸᄶᅡᆸ이 헌 ᄃᆡ ᄭᅮᆯ 타셔 되게 반족ᄒᆞ야 쥬ᄭᅡ지 갓치 쎠흘러 중계와 갓치 지져 각ᄉᆡᆨ의ᄂᆞᆫ ᄉᆞᆫᄌᆞ와 갓치 올니라

약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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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 승에 참기름 칠 홉 신 말 되ᄃᆞᆫ 되로 되흐라 을 너혼 후에 ᄭᅮᆯ물을 드시ᄒᆞ야 ᄃᆞ소ᄂᆞᆫ 불계허고 셕거 반쥭ᄒᆞ야 판에 박아 평판에 담ᄭᅩ 진 슈건을 덥허 두고 번쳘에 기름 오륙 승을 붓고 고붓지게 ᄭᅳ려 겁품이 다 업거든 약과을 기름에 너코 ᄂᆞ무져로 ᄌᆞ주 져허 빗치 검누르거듯 쳘 메인 ᄌᆞ로 건져 더온 ᄃᆡ로 ᄭᅮᆯ 그릇셰 너허 ᄭᅮᆯ이 ᄉᆞ못지게 ᄇᆡ거든 평판에 건져 기오려 ᄭᅮᆯ 즙이 ᄲᅡ지거든 쓰고 네모지게 허려면 반쥭을 되게ᄒᆞ야 쎠을고 만두과ᄂᆞᆫ ᄃᆡ쵸륵 계피을 화합ᄒᆞ야 소을 너코 지지기ᄂᆞᆫ 법이 갓타니라

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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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말을 불계 다소 허고 ᄭᅮᆯ물을 달게ᄒᆞ야 반쥭허고 ᄃᆡ소ᄂᆞᆫ 임의로 베여 져즌 슈건을 우희 덥고 약과 지지닷 ᄒᆞ야 빗치 누러면 쓰ᄂᆞᆫ이라 츙계을 먼져 지지고 그 기름에 약과ᄂᆞᆫ ᄂᆞ종 지지라

ᄋᆡᆼ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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ᄋᆡᆼ도ᄅᆞᆯ 놋그르ᄉᆡ 담아 잠간 ᄯᅧᄂᆡ야 즁체에 걸너 ᄇᆡᆨ쳥을 마초와 타 ᄉᆡ옹에 조리기ᄅᆞᆯ 술노 ᄯᅥ 드리워 보ᄋᆞ 되게 엉긘 쥭 만치 되거든 녹말을 잠간 타 닉게 조려 졉시에 ᄯᅥ보아 족편 어리ᄃᆞ시 엉긔거든 ᄉᆞ괴에 펴셔 어린 후 버혀 쓰라 녹ᄆᆞᆯ을 괴히 ᄐᆞ면 빗치 부희고 ᄯᆞᆨᄯᆞᆨᄒᆞ고 조리기ᄅᆞᆯ 과이 허면 빗치 검으니라 복부ᄌᆞ도 이ᄃᆡ로 허면 ᄋᆡᆼ도 보담 ᄂᆞ흐니라

향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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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고 ᄃᆞᆫᄃᆞᆫ헌 문ᄇᆡᄅᆞᆯ 겁질 벗겨 ᄭᅮᆯ물을 ᄃᆞᆯ게 타 퉁노고에 붓고 문ᄇᆡ에 왼 호쵸ᄅᆞᆯ 만이 박아 ᄉᆡᆼ강을 얇기 졈여 너허 숫불에 불을 ᄊᆞ게 말고 죠려 빗치 븕고 ᄭᅮᆯ이 속속드리 드러 ᄡᅵᄀᆞ 무르거든 쓰되 ᄇᆡ가 싀여야 빗치 븕그니 싄 마시 젹거든 오미ᄌᆞ 국을 ᄌᆞᆷ간 치면 죠코 ᄆᆞ른 졍과에 겻드려 쓰려면 국을 조려 ᄃᆞᆫᄃᆞᆫ헌 긔운이 잇게 ᄒᆞ고 슈졍과로 쓰려면 덜 조려 국을 넉넉이 허고 계피말 잠간 ᄐᆞ고 ᄇᆡᆨᄌᆞ을 ᄲᅮ리라

계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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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강을 ᄀᆞᄂᆞᆯ게 두ᄃᆞ려 물에 헤워 즙을 죄 ᄶᆞ고 계피 갈오 만히 석거 모밀ᄀᆞ로 ᄎᆞᆯᄀᆞ로 각각 ᄒᆞᆫ ᄌᆞ밤식 너허 화합ᄒᆞ야 쳬에 담아 ᄯᅧᄂᆡ야 잣ᄀᆞᆯᄂᆡ ᄭᅮᆯ 석근 소ᄅᆞᆯ 너허 세ᄲᅮᆯᄂᆞ게 고이 비져 젼유아 지지ᄃᆞᆺ 지져 즙쳥을 무쳐 잣ᄀᆞ로 ᄲᅵ혀 쓰라

건시민ᄌ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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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곱고 ᄎᆞ진 건시ᄅᆞᆯ 속과 겁질은 ᄇᆞ리고 넙고 얇게 졈여 ᄉᆞ긔에 담고 ᄭᅮᆯ에 ᄌᆡ왓ᄃᆞᄀᆞ 황귤소 약념ᄒᆞ야 반ᄃᆞᆺ반ᄃᆞᆺ ᄆᆡᆫᄃᆞ라 고이 틈 업시 싸고 잣ᄀᆞ로 쳐 쓰라

잡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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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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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픔 ᄎᆞᆸ쌀 두 되 시승 셰졍ᄒᆞ야 믈에 ᄃᆞᄆᆞ 잇튼날 일즉이 시로에 ᄋᆞᆫ쳐 익게 ᄶᅳᆫ 후 밥 소라에 쏘다 ᄉᆡᆼ률 ᄃᆡ쵸 만니 써으러 너코 ᄇᆡᆨ쳥 ᄒᆞᆫ 탕긔와 진유 ᄒᆞᆫ 보아 진쟝 반 종ᄌᆞ와 ᄃᆡ쵸륙 ᄒᆞᆫ 탕긔을 모도 범울려 시로에 도로 담고 솟헤 더온 물을 치면이 붓고 시로 안쳐 테 두러고 방셕 덥고 불을 ᄊᆡ와 ᄯᆡ오ᄃᆞᄀᆞ 익을만 허거든 블을 눅노라 종일 ᄯᆡ이고 시로 속을 종종 뒤집에 셕거 빗치 불근 후에 ᄯᅥ혀 ᄂᆡ야 ᄇᆡᆨᄌᆞ을 ᄲᅮ려 쓰라 솟헤 물이 졸만 허면 연ᄒᆞ야 더 부으라

동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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셕은 동과을 ᄭᅩᆨ지 버히고 속을 파고 제 우육 ᄇᆡᆨᄌᆞ 계초 등 약렴을 닉여 가닥이 너코 ᄭᅩᆨ지 도로 덥혀 ᄌᆞᆷ 지르고 종의와 집흐로 ᄊᆞᆫ 후에 진흘으로 발으고 ᄊᆞᆫ불에 외ᄒᆞ야 쓰라 ᄯᅩ ᄉᆞᆯ마도 조흐니라 ᄯᅩ 늘근 외와 ᄋᆡ호복을 이 법ᄃᆡ로 허면 조흐니라

토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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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헌 토란을 급히 씨셔 녹ᄂᆞᆫ이 살무되 ᄯᅮ에 여지 말고 ᄉᆞᆯᄆᆞᄂᆡ야 거피허고 ᄭᅩ창이로 만이 ᄶᅵᆯ너 ᄭᅮᆯ에 너허 ᄌᆞᆷ긴 후에 ᄉᆞᆯ몬 밤 가로ᄂᆞ ᄇᆡᆨᄌᆞ 가로을 뭇쳐 쓰라

식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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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ᄊᆞᆯ 옥ᄀᆞ치 쓰러 옥가치 씨셔 시로에 ᄶᅵ되 ᄂᆞᆫ슉히 허고 솟ᄯᅮ에을 시로 우희 ᄌᆡ쳐 노코 숫불을 ᄆᆞᆫ이 다마 우희도 ᄃᆞ 익은 후에 ᄯᅦ여 ᄂᆡ아 항에 너코 ᄆᆡᆨ아 말을 더온 물에 다마 이윽현 후 쳬에 ᄆᆞᆯ근 물 밧타 그 물을 밥에 ᄌᆞᆷ길 만치 너코 조희로 봉ᄒᆞ야 온돌에 두되 가령 초전역에 두면 계명시에 ᄂᆡ아 노아 닉히고 ᄂᆡᆼ슈에 ᄭᅮᆯ을 셕거 항에 붓고 ᄯᅩ ᄃᆡ쵸 밤 ᄇᆡᆨᄌᆞ ᄇᆡ 등도 너흐면 마시 ᄉᆞᆼ쳠허고 만일 멀니 보ᄂᆡ면 율조 등은 넛치 말라 류ᄌᆞᄂᆞᆫ 왼니로 너흐면 형긔 비상허니라

엿 고으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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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단 곡식으로 다 호되 챱쌀 묍쌀 좁쌀 슈슈가 조흔 니밥을 지어 ᄆᆡᆨ아말 ᄊᆞᆯ 오 승이면 ᄆᆡᆨᄋᆞ 일 승 물에 버물려 항에 너허 젼역에 안치면 식젼에 고니니 슐 드리오닷 눌너 쳥즙을 취ᄒᆞ야 솟테 너코 만화로 불을 ᄯᆡ이며 졋기을 쉬지 ᄋᆞᆫ니ᄒᆞ야 호박ᄉᆡᆨ이 되거든 퍼ᄂᆡ야 엉긔면 쓰라 명왈 흑당이요 켜셔 빗치 흐면 명왈 ᄇᆡᆨ당이라

록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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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두을 불비 ᄃᆞ쇼허고 거피ᄒᆞ야 ᄆᆡ에 갈아 쳬에 밧타 비지 ᄂᆡ이고 ᄃᆞ시 셰목 자로에 너허 닛 ᄂᆡ이닷 ᄒᆞ야 ᄀᆞᄂᆞᆫ 비지 ᄂᆡ이기을 두셰 변ᄒᆞ야 비지 업ᄉᆞᆫ 후에 물어 안치닷 ᄒᆞ야 말니올 ᄯᆡ 물 ᄲᅱ거든 얄분 ᄃᆡ 칼노 얄게 쳐 말니라

두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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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 ᄒᆡᆺ콩을 볏헤 말니와 ᄆᆡ돌에 ᄐᆞ셔 ᄎᆞᆫ물에 담갓ᄃᆞ가 거피ᄒᆞ야 ᄃᆞ시 ᄆᆡᆺ돌에 물이 ᄀᆞ치 갈아 솟테 물을 ᄯᅳᆺᄯᅳᆺ시 데워 콩 간 거슬 더운 물 솟 속에 부어 무명 잘네 너허 ᄌᆞ박이에 담고 주믈너 ᄶᆞ고 ᄯᅩ 온슈을 더 ᄭᅵ언져 주물너 양차에 분이 ᄃᆞ ᄂᆞ거든 ᄃᆞ시 솟테 너코 불을 ᄊᆡ와 고붓지게 ᄭᅳ리되 주걱으로 ᄌᆞ조 졋고 ᄌᆞ박이에 펴노코 ᄒᆞᆫ 김이 ᄂᆞ거든 간슈을 조금씩 쳐셔 연허고 단단허기ᄂᆞᆫ 짐작허라 간슈 만흐면 숨ᄂᆡ가 ᄂᆞᄂᆞᆫ니라

염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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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ᄉᆡᆨ법}

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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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ᄂᆞᆫ 난 만이 닉은 것 ᄯᆞ 그르ᄉᆡ 너코 독고마리 닙흐로 덥허 튱이 ᄂᆞ도록 ᄉᆞᆨ여 말뇌오고 져ᄌᆞ에 ᄑᆞᄂᆞᆫ 거ᄉᆞᆫ 반만 닉어 물이 아니ᄂᆞ니 맛보ᄋᆞ 싄 맛 업ᄂᆞᆫ 거ᄉᆞᆯ 갈히여 항에 너코 ᄃᆞᆫ 물을 부어 여러 날이 되야 속ᄭᆞ지 흠셕이 ᄃᆞ 붓거든 무명 겹줌치에 너허 죠흔 믈에 무수이 ᄲᅡᆯ면 누른 물이 ᄃᆞ ᄂᆞ고 담ᄒᆞᆫ 물이 ᄂᆞ거든 ᄇᆡᆨ비탕에 ᄒᆞᆫ 번 다시 쳐ᄂᆡ면 누른 물이 다자ᄂᆞ거든 이 물에ᄂᆞᆫ 무명 밋 거리나 ᄀᆡ오기ᄅᆞᆯ 드리ᄂᆞ니라 ᄌᆡᄂᆞᆫ 콩ᄭᅡᆨ지ᄀᆞ 뎨일이오 ᄧᅩᆨᄃᆡᄂᆞ 닛ᄃᆡ도 됴흐니 ᄌᆡᄅᆞᆯ 바다 오ᄅᆡᆫ 거ᄉᆞᆯ ᄡᅳ면 너모 독허니 쟝ᄎᆞ 두리랴 헐 즈음에 ᄉᆞᆯᄂᆞ 남 근ᄅᆞ고 불을 미쳐 ᄉᆞ외기 젼에 실ᄂᆡ ᄃᆞᆷ고 물을 ᄂᆞ리오면 ᄌᆡᆫ물셩이 알ᄆᆞ즈니 ᄭᅳᆯ혀 닛 줌치에 부어 첫 물을 ᄂᆡ고 ᄃᆞ시 ᄇᆡᆨ비탕을 쳐 ᄒᆞᆫ 번 ᄂᆡ되 ᄌᆡᆫ물에 ᄂᆡᆫ 거ᄉᆞᆯ 각각 그르ᄉᆡ ᄇᆞᄃᆞ 몬져 ᄂᆡᆼ슈ᄅᆞᆯ 치고 ᄂᆞ죵 오미ᄌᆞ 국을 쳐 무명과 ᄀᆡ오기ᄅᆞᆯ ᄎᆞᄎᆞ 먹이ᄃᆞᄀᆞ ᄌᆡᆫ물 두어 번 즈음 칠 제 비로소 고은 ᄭᅩᆺ물이 ᄂᆞ나니 이 ᄯᆡᄂᆞᆫ 거포 ᄌᆡᆫ물을 쳐 연지될 물을 일시에 ᄲᅡ히고 ᄃᆞ시 ᄇᆡᆨ비탕에 년ᄒᆞ야 ᄭᆡ와 ᄂᆡ기ᄅᆞᆯ 두어 번 헌 후 ᄌᆡᆫ물노 ᄆᆞ시 ᄂᆡ되 ᄂᆡᄂᆞᆫ 물 마다 몬져 ᄂᆡᆼ슈ᄅᆞᆯ 치고 ᄃᆞ음 쉰국을 치면 처음과 ᄂᆞ죵 물은 누르고 가온ᄃᆡ 물이 진홍이니 뫄 ᄃᆡ뎌 홍화물은 비록 누르러도다 ᄀᆡ오기ᄅᆞᆯ 먹이면 ᄡᅳᄂᆞ니 ᄒᆞᆫ 졈도 허비치 못헐 거시오 잡 거ᄉᆞᆯ 너치 못허게 허미 올흐니라 드리ᄂᆞᆫ 법은 무명은 ᄇᆞ로 드리ᄂᆞ 비ᄃᆞᆫ은 연지가 아니면 드리지 못ᄒᆞᄂᆞ니 놋ᄃᆡ야ᄅᆞᆯ 숫불에 노하 ᄯᅡᆺ닷ᄒᆞ게 데여 누른 물을 몬져 먹이고 ᄎᆞᄎᆞ 고은 물을 거두어 먹이되 ᄭᅩᆺ 물은 쟉쟉 쳐 바로 드리면 만히 먹은 후ᄂᆞᆫ 잘 먹지 아니ᄒᆞ고 덜된 거ᄉᆞᆫ 되먹ᄂᆞ니 ᄇᆡ 부ᄅᆞᆫ 물은 ᄎᆞᄎᆞ 덜든 거ᄉᆞᆯ 먹여 닛발이 불근 빗치 업도록 ᄯᅡ히라 오미ᄌᆞᄂᆞᆫ 홍화ᄀᆞ ᄒᆞᆫ 근이면 ᄯᅩᄒᆞᆫ 오미ᄌᆞ도 ᄒᆞᆫ 근이 드ᄂᆞ니 수일 젼긔ᄒᆞ야 몬져 ᄃᆞᆷ가 븕고 싄 젼국아 ᄂᆞ거든 체에 바타 항에 붓고 ᄃᆞ시 물을 부엇ᄃᆞᄀᆞ 쳐음과 ᄂᆞ죵에 ᄂᆡᄂᆞᆫ 누른 물에 치고 젼국은 ᄭᅩᆺ물과 ᄀᆡ오기 ᄲᅡ힐 적 ᄡᅳᄂᆞ니 ᄀᆡ오기 ᄲᅡ히기ᄂᆞᆫ ᄀᆡ오기ᄅᆞᆯ 말뇌여 그르ᄉᆡ ᄃᆞᆷ고 ᄌᆡᆫ물을 고붓ᄂᆞ게 ᄭᅳᆯ혀 작작 ᄭᅵ쳐 손을 ᄌᆞ로 놀여 쥐물너 ᄲᅡ히면 처음은 약간 누른 물이 날 거시니 쉰국 쳐 무명에ᄂᆞ 드리고 두세 번 ᄌᆡᄂᆞᆫ 물에 ᄂᆡ면 쳐음 보기에 금빗 나ᄂᆞᆫ니 ᄂᆡᆼ슈를 치고 ᄃᆞ시 오미ᄌᆞ 젼국을 부어 져ᄭᆞ치로 급히 저어 노흐면 ᄭᅩᆺ치 니러 고은 물이 송이지게 엉긔여 누른 물은 우흐로 ᄯᅳ고 연지가 엉긔여 ᄀᆞ라 안거든 얄고 질긘 도침헌 죠히ᄅᆞᆯ 광주리 갓ᄒᆞᆫ ᄃᆡ ᄭᆞ라 노코 그르ᄉᆞᆯ 고이 기우려 웃물을 ᄯᆞ라 ᄇᆞ리고 그 죠희 우희 쏘ᄃᆞ 광주리 밋ᄒᆡ 그르ᄉᆞᆯ 바쳐 노하 두면 ᄆᆞᆰ은 물이 흘너 ᄲᅡ지게 ᄒᆞ고 ᄀᆡ오기ᄂᆞᆫ 흰 빗치 ᄂᆞ도록 ᄲᅡ히면 이 물도 ᄯᅩᄒᆞᆫ 연지가 셧겨시니 비단에 드려도 ᄒᆡ롭지 아니ᄒᆞ니라 연지 안츤 거시 물이 거의 ᄃᆞ ᄲᅡ진 후 죠히ᄅᆞᆯ 오고려 노흐로 연지 송이 거우지 아니킈 ᄃᆞᆫᄃᆞᆫ이 동혀 줄에 걸고 그르ᄉᆞᆯ 바치고 바드면 누르고 ᄆᆞᆰ은 물이 낫낫치 다 ᄲᅡ지고 그 이튼날 아ᄎᆞᆷ의 보면 연지만 엉긔엿ᄂᆞ니 졍헌 ᄉᆞ긔에 ᄡᅩ드면 홍화 두 근에 연지가 거의 두 보ᄋᆞᄂᆞ 되고 죠희예도 변 ■ 이 뭇지 ᄋᆞ니ᄒᆞᄂᆞ니 그 죠희ᄂᆞᆫ ᄲᅡ혀 분홍을 드리면 죠흔니라 연지 덩이ᄅᆞᆯ 저즌 김의 물의 되게 ᄀᆡ야 불 우희 노하 덥게ᄒᆞ야 비단의 드리되 물을 쟉게ᄒᆞ야 무쳐 ᄃᆞ시 드리ᄂᆞ니라 연지ᄅᆞᆯ 그르ᄉᆡ 올니ᄂᆞᆫ 법은 ᄀᆞᄂᆞᆫ ᄎᆡ로 쳐 올녀야 고로고로 뭇ᄂᆞ니 갓 올니면 금빗치 ᄂᆞ 도로혀 불근 빗치 ᄀᆞᆷ초일 거시니 ᄃᆞᆫ ᄂᆡᆼ슈의 얼는 둘너ᄂᆡ여 고쳐 말뇌여야 고으니라 ᄃᆞ홍 드리기ᄂᆞᆫ 젼혀 물이 죠하야 빗치 션명허고 물이 ᄶᆞ거ᄂᆞ 잡ᄌᆡᄀᆞ 석기거ᄂᆞ 부졍ᄒᆞᆫ ᄉᆞᄅᆞᆷ이 보면 연지 물이 잘 ᄂᆞ지 아니ᄒᆞᄂᆞ니라 진홍 ᄄᆞ듬기ᄂᆞᆫ ᄇᆞᆲ아 다듬을 거시오 방마치로 만히 치면 빗치 여러 샹ᄒᆞᄂᆞ니라 비ᄃᆞᆫ과 명지에ᄂᆞᆫ ᄇᆡᆨ급에 아교을 장간 석거 먹이고 무명과 모시ᄂᆞᆫ 닛 ᄃᆞᆷ갓던 진ᄒᆞᆫ 누른 물을 풀에 잠간 섯거 기야 몍여야 프른 빗치 업고 당물 갓ᄒᆞ니라

ᄌᆞᄎᆡ 드리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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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ᆞ초ᄂᆞᆫ ᄭᅥᆨ거보면 빗치 희고 ᄆᆡ화 졈 박힌 거시 호품이니 쳥풍지초가 유명ᄒᆞ니라 쎠홀 적 것ᄀᆞ로 속ᄀᆞ로ᄅᆞᆯ ᄯᆞ로 바ᄃᆞ 반쥭ᄒᆞᄂᆞᆫ 쳬로 처 시로 ᄯᅥᆨ 반쥭 만치 물을 주어 ᄆᆞᆫ니 져허 덩이져 ᄎᆞ지거든 ᄃᆞᆫ물의 푸러 ᄃᆞᆷ갓ᄃᆞ가 ᄒᆞ로밤 ᄌᆡ와 됴흔 물을 세슈물 만치 데여 밥소라의 지초 ᄃᆞᆷ근 거슬 국이로 ᄒᆞᄂᆞ식 ᄐᆞ 드리되 것ᄀᆞ로 물은 ᄯᅳᆺ게와 굵근 명지ᄅᆞᆯ 드리고 속물은 비단과 고은 ᄀᆞ음을 드려 다ᄉᆞᆺ 물식 먹이고 ᄌᆡᄅᆞᆯ ᄡᅡ되 노른ᄌᆡ 첫 물은 ᄯᅡ로 바다 우 덥흘 적 ᄡᅳ고 나죵 물을 몬져 쓰되 ᄌᆡ ᄡᅡ기ᄅᆞᆯ 너븨 아사 돗자리 펴고 면ᄀᆡᄅᆞᆯ 낫낫치 다 ᄯᅥᆫ 후 ᄌᆡ물의 너븨 아사 두어 번 고로고로 쥐물너 ᄧᆞᄂᆡ야 ᄌᆡᆺ물 젼 마즈막 드린 물의 너허 ᄡᅵ서ᄂᆡ야 ᄯᅩ 다ᄉᆞᆺ 물 닉인 후 ᄯᅩ ᄌᆡᄅᆞᆯ ᄡᅡ고 ᄡᅵᆺ기ᄅᆞᆯ 몬져 법ᄃᆡ로 호ᄃᆡ 열 ᄌᆡ나 ᄡᅡ야 부 ■ 지 아니코 비ᄃᆞᆫ은 연지 토쥬 도곤 ᄌᆡᄅᆞᆯ 더 ᄡᅡ고 우흘 열 물인 만히 멱여 덥허야 곱고 ᄂᆞ죵 단목 물의 ᄇᆡᆨ 번을 ᄐᆞ셔 운물의 헤워 부쳐 말뇌오ᄂᆞ니라 지초 ᄒᆞᆫ 근에 극진이 드리랴면 오륙 쳑 남즉이 드ᄂᆞ니 명지 ᄒᆞᆫ 필의 엿근이 드ᄂᆞ니라 다듬으랴면 풀을 ᄯᅳ물 만치 ᄀᆡ야 체에 바타 고로고로 쳐 ᄧᆞᄂᆡ야 부쳐 물긔 저덕저덕 ᄒᆞ거든 ᄀᆡ야 헝 것과 보의 ᄡᅡ 노코 낡은 목화나 신이나 신고 ᄆᆞ이 굴너 ᄇᆞᆲ다가 ᄌᆞ로 펴가며 고쳐 ᄀᆡ혀 ᄇᆞᆲ다가 반만 마르거든 홍독게예 올녀 미러가며 ᄇᆞᆲ아 다듬으면 ᄉᆞᆯ이 올ᄂᆞ 반반ᄒᆞ고 고오니라

남 드리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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ᄧᅩᆨ 닙히 동글고 둣거워 두틀두틀헌 거시 호품이오 얇고 기ᄂᆞᆫ 거ᄉᆞᆫ 됴치 아니ᄒᆞ니 날이 극열의ᄂᆞᆫ 쟘간 ᄒᆞ여도 쉬여 빗치 불나니 서날ᄒᆞᆫ 날을 갈희여 드리되 ᄧᅩᆨ 닙흘 ᄯᆞ셔 물의 ᄃᆞᆷ그고 독에 물을 만히 기러 붓고 비단과 명지을 ᄃᆞᆷ가 노코 큰 박의 ᄧᅩᆨ ᄀᆞᄂᆞᆫ 독을 셰워 노코 ᄧᅩᆨ을 물을 쳐 가며 힘ᄡᅥ ᄀᆞ라 죠빙ᄒᆞ야 체의 다른 그르ᄉᆡ 바타 ᄀᆞ옴을 너허 드리되 연남물을 잠간 치고 어름을 만히 ᄭᅩ자 손을 급히 놀녀 너븨ᄅᆞᆯ 아사야 쉬지 아닛ᄂᆞ니 물 속의 ᄌᆞᆷ긴 거ᄉᆞᆫ 누른 빗치 이셔 깁고 여튼 거ᄉᆞᆯ 알기 어려오니 녀름을 우희 노하 밋흐로 비최여 보면 짐쟉ᄒᆞᄂᆞ니 비록 지튼 남이라도 여러 물 드리면 셩셩치 못ᄒᆞ니 물을 ᄐᆞ지 말고 젼물을 바타 드려 ᄂᆡᆼ슈의 어름 너허 급히 여러 번 헤워 어름 물에 이윽이 ᄃᆞᆷ가 두면 빗치 ᄉᆡᆼ신ᄒᆞ리니 손 놀니기ᄅᆞᆯ 완완이 ᄒᆞ면 쉬여 빗치 븕은ᄃᆞᆺ ᄒᆞ고 두ᄃᆞ려 ᄲᅡᆯ면 빗치 연미치 못ᄒᆞᄂᆞ니 물의셔 건져 죄 ᄧᆞᄂᆡ여 ᄃᆡ에 ᄭᅦ여 움지의셔 힘ᄡᅥ 부쳐 ᄆᆞ르거든 줄의 걸고 부ᄎᆡ질 ᄒᆞ야 오ᄅᆡᆫ 후 ᄀᆡ야 두면 빗치 샹치 아니ᄒᆞᄂᆞ니라

옥ᄉᆡ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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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드린 ᄭᅳᆺ희 드리면 ᄌᆞ연이 과히 푸르기 쉬오니 몬져 물의 ᄧᅩᆨ 즙을 잠간 바라 섯거 드리고 여러 번 어름 물에 헤워 부츠라 겨울에 ᄧᅩᆨ이 업ᄂᆞᆫ ᄯᆡ 옥ᄉᆡᆨ을 드리랴 ᄒᆞ거든 갈ᄆᆡ ᄀᆡ오기 ᄲᅡ힌 물과 고은 닉은 반물을 반식 석거 ᄇᆡᆨ 변 셰말ᄒᆞᆫ 것 죠곰 녀허 고로고로 섯거 드리ᄂᆞ니라

염초록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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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에 괴화가 ᄎᆡ 픠지 안냐 반ᄀᆡ헐 즈음의 ᄯᆞᄂᆡ셔 말뇌엿ᄃᆞᄀᆞ 드릴 님시의 긔쳘ᄒᆞ니 퉁노고의 복가 인ᄒᆞ야 진히 달혀 ᄎᆡ오고 노른ᄌᆡᄅᆞᆯ ᄉᆞᆯ으되 ᄒᆞᆷ긔 만히 ᄯᅡ혀 불ᄭᅩᆺ치 막 셩헐 즈음에 실ᄂᆡ 담고 ᄂᆡᆼ슈ᄅᆞᆯ 부어 ᄂᆞ리워 불이 물 속의셔 소ᄅᆡ나게 ᄒᆞᆫ 후 다셧 번만 되 밧치여셔 맛그럽게 ᄒᆞ야 괴화 달힌 물을 비단의 진히 드린 후 이 ᄌᆡᆫ물의 제 언져 ᄡᅵ셔 고로고로 드리면 속속히 누르ᄂᆞ니 삼븨ᄅᆞᆯ 달혀 이 법으로 드리면 빗치 더 고으니 두 가지 듕 드려 부쳐 말뇌온 후 죠흔 당 ᄧᅩᆨ 닙히 둣겁고 두틀두틀ᄒᆞᆫ ᄧᅩᆨ 을 ᄲᅮᆯᄒᆡ와 ᄭᅩᆺ만 ᄯᆞ고 졍히 ᄡᅵ서 반은 진히 고와 식여 어름을 만히 너혀 ᄎᆡ오고 반은 연ᄒᆞᆫ 줄기와 닙흘 어름을 만히 ᄭᅩ자 돌의 갈아 두 즙을 체의 바타 반식 타 누른 밋거리에 먹이되 지튼 초록은 두 물이ᄂᆞ 먹이고 옅게ᄒᆞ야 쓰랴면 ᄒᆞᆫ 물만 먹이되 초록은 ᄆᆡ양 극열의 드리니 어름을 젹게 너허 믈이 덥거나 손을 게얼니 놀녀 물 속의셔 싀여 병들면 ᄃᆞ시 고치지 못ᄒᆞ니 젼혀 어름을 ᄆᆞᆫ히 ᄎᆡ오고 손 놀니기ᄅᆞᆯ 급히 ᄒᆞ야 ᄃᆡ에 ᄭᅦ여 음지에셔 힘잇게 부쳐 켜이여 ᄃᆞᆯ뇌여야 빗치 ᄉᆡᆼ신ᄒᆞ고 고오니라 진ᄒᆞᆫ 초록은 슉남을 셧거야 죠흐되 소년의 츈류ᄉᆡᆨ과 언초록을 드리면 슉남이 연연치 못ᄒᆞ니 밋거리ᄅᆞᆯ 짓게 ᄒᆞ고 ᄉᆡᆼᄧᅩᆨ을 진히 갈아 드리라

두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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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황년 ᄃᆞᆷ근 물이 죠흐되 귀ᄒᆞ야 만히 드리기 어려요니 황ᄇᆡᆨ 겁질 둣겁고 호품을 ᄌᆞᆯ게 ᄯᅳ더 ᄒᆞᆫ 번 씨셔 ᄂᆡᆼ슈의 ᄃᆞᆷ가 서ᄂᆞᆯᄒᆞᆫ ᄃᆡ 날포 두어 진 만이 우려나 물이 밋그럽고 걸거든 바야흐로 드리되 물 빗치 깁고 얏기ᄂᆞᆫ ᄆᆞ음ᄃᆡ로 두어 물이나 혹시 서너 물을 먹인 후 ᄃᆡ틀에 ᄭᅦ여 힘ᄡᅥ 붓치ᄂᆞᆫ니 만일 ᄃᆞᆷ가 밤을 ᄎᆡ오면 믯치 병드니 당각의 드리고 나히 만흔 ᄉᆞᄅᆞᆷ의 오ᄉᆞᆯ ᄒᆞ랴면 밋ᄒᆡ 옥ᄉᆡᆨ을 드려야 아름ᄃᆞ오니라 두록은 너모 깁히 누르면 아름답지 못ᄒᆞ니 아ᄉᆡᆨ 거의 ᄉᆞᆨ기 ᄭᆞᆫ 빗치라 이 죠호되 혹시 븕게 누르러 ᄒᆡᆼᄌᆞᄉᆡᆨ 살고 빗치라 을 취ᄒᆞ랴거든 죠흔 술금을 ᄌᆞᆯ게 ᄡᅥ흐러 물의 ᄃᆞᆷ가 흡죡이 부른 후 돌졀고의 바타 황ᄇᆡᆨ 드린 우흐로 진히 먹이면 유쳥 빗치 되ᄂᆞ니라

팔유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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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을 거믄 빗치 나도록 푸르게 드려 우희 황ᄇᆡᆨ을 진히 먹이면 연도ᄉᆡᆨ도고 고으니라

보ᄅ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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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ᄌᆞ의 보ᄅᆞᄂᆞᆫ 지튼 옥ᄉᆡᆨ을 드리고 연지ᄅᆞᆯ 먹이고 남ᄌᆞ의 보ᄅᆞᄂᆞᆫ 연남을 드리고 연지ᄅᆞᆯ 먹이면 쳘쥭 빗 ᄀᆞᆺᄒᆞ야 고으되 연지ᄅᆞᆯ ᄒᆞᆷ긔 만히 ᄐᆞ고 싄국을 몬져 쳐 드리면 어롱지ᄂᆞ니 ᄃᆞᆫ물을 데여 연지ᄅᆞᆯ 젹젹 ᄡᅵ서 ᄎᆞᄎᆞ 깁고 얏튼 거ᄉᆞᆯ 보아 ᄆᆞ음ᄃᆡ로 드린 후 오미ᄌᆞ 국을 쳐 ᄭᆡ와 야ᄎᆡ 진 거시 업고 죠흐니라 지초 보라ᄅᆞᆯ 드리랴면 지초 속 갈ᄂᆞᆯ ᄃᆞᆷ가 부른 후 ᄧᅵ허 줌치의 너허 더온 물에 죄죄 ᄂᆡ야 드리그 ᄎᆞᆫ ᄌᆡᆫ물 믇 잠긴 ᄐᆞ 속여 푸르거든 ᄂᆡᆼ슈에 지초 물 섯거 ᄭᆡ오ᄃᆡ ᄇᆡᆨ반ᄆᆞᆯ 너흐면 누르고 븕어지니 잠간 긔운 만ᄒᆞ거나 아니 녀허도 죠흐니라

목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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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명지의 무리ᄅᆞᆯ 만히 멱여 풀 뇌게 번번ᄒᆞ게 다ᄃᆞᆷ아 드리워야 죠흐니라

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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ᄧᅩᆨ닙 셩헌 거ᄉᆞᆯ 갈ᄒᆡ여 큰 사항의 ᄃᆞᆷ고 물을 붓고 ᄧᅩᆨᄃᆡᄅᆞᆯ 씨서 우흘 덥고 졍ᄒᆞᆫ 돌노 눌너 두엇ᄃᆞ가 그 이튼날 너턴 ᄯᆡ의 ᄂᆡ야 물을 쏘드면 약간 푸른 빗치 잇ᄂᆞ니 명아ᄌᆞ 진물을 바ᄃᆞ 두엇ᄃᆞᄀᆞ 그 물의 치고 삼ᄃᆡᄅᆞᆯ 왼편 손으로 저으면 경각의 푸른 ᄭᅩᆺ 거품이 일거든 모시와 무명을 드리면 고은 반물이 되야 쳥ᄃᆡ물도곤 나으되 그 물을 ᄃᆞ만 일야만 두엇ᄃᆞ 드리고 오ᄅᆡ 옷 두ᄂᆞᆫ 고로 ᄧᅩᆨ이 ᄉᆞᆯᄯᆡ의 드리ᄂᆞ니라

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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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흔 당묵을 ᄀᆞᄅᆞ 물에 ᄐᆞ고 싄 초ᄅᆞᆯ 잠간 쳐 흰 명지의 비단의ᄂᆞ 드리면 지튼 ᄌᆡ빗치 븕고 푸른 비ᄎᆞᆯ ᄯᅴ워 죠흔 즁향 ᄂᆡ가 긔이ᄒᆞ고 명지 비ᄃᆞᆫ의 몬져 분홍을 잠간 드려 말뇌엿다ᄀᆞ 당묵 올이 디로 드리면 더 죠흐니라

타ᄉᆡᆨ 약 ᄃᆡ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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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ᄲᅩᆼᄂᆞ모 굵은 가지 물 버히면 속 고긔 양이 븕은 거시 이ᄉᆞ니 그것만 ᄯᆞ러ᄂᆡ야 물을 ᄊᆞ게 달고 만화로 진히 고으되 물 밋치 진ᄒᆞᆫ 후 ᄇᆡᆨ반을 잠간 ᄐᆞ면 지ᄂᆞ 비단의 다ᄉᆞᆺ 물만 드리면 장빗 갓ᄒᆞ되 더 죠흐니라

황다 ᄂᆞ고 텬 근을 달혀 ᄇᆡᆨ쳐포에 드리면 빗치 고은 뵈 갓다

각ᄉᆡᆨ 비단 도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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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은 오ᄉᆡᆨ을 ᄃᆞ ᄇᆡᆨ급 풀을 먹여야 고오되 옥ᄉᆡᆨ은 풀을 먹이치 말고 밤의 졍ᄒᆞᆫ ᄯᆞ흘 졍이 쓸고 펴 노하 이ᄉᆞᆯ니ᄂᆞ 셔리ᄂᆞ 흡족이 ᄇᆞᄃᆞ 저즌 진의 ᄃᆞᄃᆞᆯ으면 슈결지고 ᄌᆞ별이 고오니 원간 ᄃᆞᄃᆞᆷ이ᄅᆞᆯ 마차 갈 적 서리ᄅᆞᆯ ᄇᆞᄃᆞ ᄎᆡ오치면 고오니라 아청은 아교풀을 먹여야 죠흐니라 보라의ᄂᆞᆫ 토란을 ᄉᆡᆼ으로 말아 그 즙을 먹여 다ᄃᆞᆷ으라 흰 명지ᄂᆞᆫ 계란 ᄇᆡᆨ쳥을 슈비ᄒᆞᆫ 무리의 석거 먹이변 고으니라 모시 두어번 ᄌᆡ 다ᄃᆞᆷᄂᆞᆫ ᄃᆡᄂᆞᆫ 활셕니나 녹말이나 먹이면 ᄭᅩᆺᄭᅩᆺᄒᆞ야 죠흐니라

셰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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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은 오미ᄌᆞᄂᆞ ᄆᆡ실물의 ᄲᆞᆯ면 빗치 셩ᄒᆞ고 ᄌᆞ젹은 오좀와 ᄲᆞ라야 빗치 변치 아니ᄒᆞ고 남은 녹두 물과 두부 순 물의 ᄲᅡᆯ면 빗치 상치 아니ᄒᆞ고 지튼 옥ᄉᆡᆨ은 물이 물의 ᄉᆞᆯ무면 연ᄒᆞ고 지튼 초록온 죠흔 초의 ᄲᅡᆯ면 여터지고 거믄 물드린 거ᄉᆞᆫ 치ᄌᆞ 물의 ᄲᅡᆯ면 빗ᄂᆞ고 ᄉᆡᆼ뵈ᄂᆞᆫ 븕은 비름과 ᄒᆞᆫ ᄃᆡ ᄉᆞᆯ무면 ᄇᆡᆨ뎌포 갓고 단목 물 무든 ᄃᆡᄂᆞᆫ 뉴황ᄂᆡᄅᆞᆯ 쏘이면 지고 온갓 약물과 회화물 든 ᄃᆡᄂᆞᆫ 오ᄆᆡ 달힌 물의 ᄲᅡᆯ면 지고 고약 무든 ᄃᆡᄂᆞᆫ ᄉᆡᆼ무오ᄅᆞᆯ 문질너 ᄲᅡᆯ면 지고 먹 무든 ᄃᆡᄂᆞᆫ 우슬 약ᄌᆡ 가로 물의 ᄀᆡ야 ᄇᆞ르고 ᄆᆞ르거든 ᄯᅥᆫ즉 먹과 ᄒᆞᆫ가지로 ᄯᅥ러지고 무던지 오ᄅᆡᆫ 먹은 ᄒᆡᆼ인을 씹어 문지로면 지고 머리 ᄯᆡ 무든 ᄃᆡᄂᆞᆫ 소금을 ᄭᅳᆯ혀 ᄲᅡᆯ면 지고 피 무든 ᄃᆡᄂᆞᆫ 쥭을 쑤어 더운 김을 쏘여 쇠ᄲᅧ ᄐᆞᆫ ᄌᆡᄅᆞᆯ 노하 ᄲᅡᆯ면 지고 담ᄇᆡ진 무든 ᄃᆡᄂᆞᆫ 복셩화 닙흘 ᄶᅵ허 문지르고 ᄂᆡᆼ슈의 ᄲᅡᆯ면 지고 녀름 오ᄉᆡᆨ곰팡이 슨 ᄃᆡ 은ᄒᆡᆼ 즙과 마ᄂᆞᆯ 즙이 됴코 동아즙의 ᄃᆞᆷ가 ᄲᅩᆯ면 업고 어롱진 공팡은 길경 도랏 ᄃᆞᆷ근 물의 ᄲᅡᆯ면 지고 물 무더 ■ ■ ■ ■ ■ ■ ■ ■ ■ 고 기롬 무든 ᄃᆡᄂᆞᆫ 활셕이ᄂᆞ ᄒᆡ 처음 비최ᄂᆞᆫ 동벽토나 합분 됴바 갈니라 갈니ᄂᆞ ᄀᆞ날게 ᄒᆞ야 덥허노코 윌두 다리우리 로 달히면 흔젹이 업고 젼에 무든 거ᄉᆞᆫ 무오 ᄉᆞᆯ믄 물의 ᄲᅡᆯ면 지고 누른 물 무든 오ᄉᆞᆫ ᄉᆡᆼ강즙을 문지르고 물의 ᄲᅡᆯ면 지고 오ᄉᆡ 묵은 ᄯᆡ 아니 지ᄂᆞᆫ ᄃᆡᄂᆞᆫ 토란 ᄉᆞᆯ믄 즙의 ᄲᅡᆯ면 회키 옥 갓고 챵포 흰 ᄲᅮᆯᄒᆡᄅᆞᆯ 쇠칼 ᄃᆞ히지 말고 구리ᄂᆞ ᄃᆡ칼노 얇게 졈여 볏ᄒᆡ 말뇌여 작말ᄒᆞ야 물그릇 속의 너허 저즌 후 ᄯᆡ 무든 오ᄉᆡ ᄲᅡ허가며 ᄲᅡᆯ면 히고 졍ᄒᆞ고 콩각지 ᄌᆡᆫ물의 ᄲᅡᆯ아도 됴흐니라 기름과 먹 ᄒᆞᆫ가지로 무든 ᄃᆡᄂᆞᆫ 반하 약ᄌᆡ ᄀᆞ로 오젹어ᄯᅬ ᄀᆞ로 활셕 ᄀᆞ로 고ᄇᆡᆨ반 ᄀᆞ로ᄅᆞᆯ 등분ᄒᆞ야 ᄒᆞᆷ긔 ᄐᆞ셔 ᄡᅵᆺ고 큰 마ᄂᆞᆯ을 즛ᄧᅵ어 문지르고 ᄒᆡᆼ인과 ᄃᆡ초ᄅᆞᆯ 믄지르라

옷과 비단의 좀 업ᄂᆞᆫ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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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ᆡ얌댱어 ᄆᆞᆯ뇌온 ᄲᅧᄅᆞᆯ ᄉᆞ이에 너허 두면 좀이 근쳐의 잇지 못ᄒᆞ고 단오 일에 상ᄎᆡ 닙 와거 닙 흘 ᄯᆞ셔 말뇌여 궤와 상ᄌᆞ의 너흐면 좀이 업ᄂᆞ니라

도망ᄒᆞᄂᆞᆫ 죵이 스ᄉᆞ로 도라오ᄂᆞᆫ 법은 도망ᄒᆞᆫ 죵의 옷과 치마을 우물 ᄀᆞ온ᄃᆡ 드리워 두면 스ᄉᆞ로 도ᄅᆞ오고 도망ᄒᆞᆫ 죵의 머리털을 불네 우희 걸고 두르면 갈 바ᄅᆞᆯ 아지 못ᄒᆞ야 도랴오고 도망ᄒᆞᆫ 종의 셩명을 써 들보의 걱구로 부치고 그 신을 ᄡᅮᆨ으로 셕쟝을 ᄯᅥ셔 뒤간의 ᄆᆡ여ᄃᆞᆫ 즉 오ᄅᆡ지 아니ᄒᆞ여 스ᄉᆞ로 도라오고 도망코져 ᄒᆞᄂᆞᆫ 죵을 옷ᄭᅵᆫ 일력 육촌을 시로 속의 바와 ᄒᆞᆫ가지로 치면 도망코져 ᄒᆞᆫᄂᆞᆫ ᄆᆞ음이 소ᄉᆞ로 업ᄂᆞᆫ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