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권 노동생산성 향상의 원인과 서로 다른 계급 사이에 생산물이 분배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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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장 노동분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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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생산성의 향상을 노동분업 덕분으로 보고 핀 생산 과정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가난한 국가와 부유한 국가 사이의 차이점은 농업 생산량의 차이보다는 제조업에서의 차이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은 농업 생산에서의 노동 분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 반해서 제조업에서의 노동 분업은 상대적으로 쉬워서 노동 생산량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스미스는 노동생산성이 증가할 수 있는 요인으로 첫째는 '개별 노동자의 숙련도', 두 번째는 '작업 전환 비용'(하나의 공정에서 다른 공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의 시간 낭비의 정도), 세 번째는 한 사람의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는 '도구의 발명'으로 요약하고 있는데 이는 분업을 통하여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즉 첫 번째로 제시한 개별 노동자의 숙련도는 분업에 의해서 향상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두 번째의 경우에 대해서는 한 사람이 여러 작업을 하려다보면 아무래도 작업 전환시 다음 작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고 작업의 비효율을 낳게 되지만, 분업은 하나의 작업만 지속적으로 하게 되므로 이러한 비효율을 방지하여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 번째로 제시된 도구의 발명은 하나의 일만 하게끔 지시된 사람이 그 일을 쉽고 편하게 하려는 인간의 속성에서 나오는 필연적인 과정으로 바로 분업에 의해서 좀 더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반드시 노동도구의 발명이 그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가능하기도 하지만, 그 학자들 또한 분업에 의해서 노동도구의 발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제2 장 노동분업을 발생시키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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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장의 분업은 인간의 지혜로부터 유추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자기를 잘 보이려는 것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는 다르게 상호의존성이 강하고 단순한 타인의 자비에 의해서 도움을 구할 수는 없다. 또한, 설사 자비로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생활 필수품에 대해서 그럴 수만은 없는 것이며 필연적으로 계약(treaty), 물물교환(barter), 구매(purchase)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즉 교환을 통해서 자신의 낡은 옷을 자기에게 더 맞는 옷으로 바꿀 수도 있고, 혹은 음식이나 주택과 같은 자신에게 필수적인 어떤 것으로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이러한 교환은 상대방의 자비가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그들의 인류애(humanity)가 아닌 자기애(self-love)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교환은 자신의 잉여생산물을 타인의 잉여생산물과 교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특정한 분야의 전문가를 탄생시킨다. 본질적으로 인간의 능력에 있어서 차이가 그다지 큰 것은 아니며 인간 능력의 차이는 단지 습관(habit), 관례(custom), 교육(education) 등에 의해서 발생한다. 어릴 때는 별차이가 없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서 그 능력의 차이가 확대된다. 만약에 교환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인간의 능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고 모든 인간은 같은 일과 의무 속에 속해 있을 것이다. 이에 반하여, 본질적으로 동물들은 비록 다른 능력들을 지니고 있는 종이 있지만, - 예를 들어 개 중에 mastiff의 강함이라든가 greyhound의 날렵함, spaniel의 영민함, 양치기 개의 온순함 - 이들은 서로에게 유용함을 줄 수 없으므로 교환을 발생시킬 여지가 없다.

제3 장 노동분업이 시장의 범위에 의해서 제한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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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이 노동분업을 발생시키고 이러한 노동분업의 범위는 따라서 시장의 범위에 따라 결정된다. 시장의 범위가 작다면 자신의 잉여생산물을 그가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의 노동생산물과 교환하도록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종류의 산업은 큰 도시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구가 드문드문 있는 곳에서는 인구가 많은 곳에서 충분히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할 수 있는 일들을 자기 스스로 배워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스코틀랜드와 같은 산악지역에서 못 만드는 사람과 같은 존재가 있기에는 불가능한 점이 많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00개를 만드는 사람이 300일 동안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스코틀랜드의 산악 지역에서는 만들어진 1,000×300개의 못을 다 처리하지 못할 것이다. 기껏해야 그런 지역에서는 못 만드는 사람이 하루에 생산하는 1,000개 정도의 못이면 충분하다.

개방된 수로를 이용하는 것이 육로보다 경제적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만약 어떤 상품을 영국 런던과 인도의 캘커타까지의 거리를 육로로 수송하려면 육로의 경제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비싼 것이어야 하고 설사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중간의 수많은 야만인들로 구성된 국가들을 넘나드는 것은 그 교역의 안전을 보장하지는 못할 것이다.

또한, 수로를 이용하는 것이 국가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역사에 따르면 최초의 문명은 지중해 근처에서 발생하였고, 과거 이집트와 현재 네덜란드의 발전 모두 수로를 이용하여 발전했으며, 인도의 벵골지역과 중국 또한 수로를 이용하였다. 하지만, 이집트, 인도, 중국의 수로 이용에 있어서 특징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은 외국과의 무역을 촉진시킨 것이 아니라 국내의 지방과의 교역을 촉진시켰다는 점이다. 아프리카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발틱해나 아드리아해 혹은 아시아의 아라비아해, 페르시아해, 벵골과 시암과 같은 지형이 발달하지 못해서 수운 교통이 발달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지만, 수로가 발달되었다고 해서 온전하게 무역이 발전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뉴브강의 예와 같이 수로의 중간에 힘을 가진 국가가 존재하고 있으면 무역 거래가 힘들게 마련이다.

제4 장 화폐의 기원과 사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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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분업이 철저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일부분의 생산물만 공급할 것이고, 더 많은 인간의 필요한 생산물들은 교환을 통해서 확보할 수 있다. 교환이 발생하기 위해서 잉여 생산물이 존재해야 하며, 그 잉여 생산물을 상대방이 원하거나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교환의 상대방이 무리없이 교환의 대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품은 각각의 나라마다 다르다. 교환의 수단으로 상품화폐를 쓴다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반해서 화폐는 소모될 일도 없고, 금액을 쪼개거나 다시 결합하는 것이 쉽다.

이에 따라 여러 금속이 사용되었다.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철이, 고대 로마에서는 구리가, 그리고 부유한 상업국가에서는 금이나 은이 사용되었다. 또한 화폐로 사용된 금속은 처음에는 그 어떤 것도 찍혀있지 않는 조악한 막대 형태로 만들어졌다. 조악한 막대를 사용하는 것은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 번째로는 무게를 재는 문제, 두 번째로는 그것을 감정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조된 화폐를 사용하게 되었다. 화폐의 일부에 혹은 각 면에 도장을 찍어서 그 화폐의 가치를 표현하게 되면 그 화폐의 품질과 적절성을 보장하게 되며, 화폐의 무게를 쟤야 하는 불편함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된다. 여기서 화폐의 무게를 쟤야 한다는 것은 과거 화폐는 은의 무게를 그대로 화폐의 단위로 썼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영국의 파운드는 말 그대로 은 1파운드 무게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화폐는 문명국들의 상업 거래에 있어 주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화폐의 개입에 의해서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상품과 화폐가 교환되는 원리는 무엇인가? 관찰에 의하면 화폐는 두 가지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그것인데 사용가치가 크더라도 교환가치가 전혀 없는 것도 있으며, 교환가치가 크더라도 사용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 있다. 물은 바로 전자의 예가 될 것이며, 다이어몬드는 후자의 예로 적합하다. 이와 관련된 주제로 세 가지를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로 이러한 교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두 번째로 가격을 구성하는 부분들, 세 번째로 어떠한 상황 하에서 실제 가격과 교환 가격의 괴리가 발생하는지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다음 장들은 이와 관련된 주제들로 서술될 것이다.

제5 장 상품의 실질과 명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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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투하노동(상품생산에 소비된 노동)과 지배노동(상품이 임금을 매개로 지배할 수 있는 노동), 상품의 진실가치(상품생산에 소비된 노동)와 실질가치(생산된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른 상품의 수량 및 가치)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에 유의하세요.>


모든 상품의 실질 교환가치의 진실한 척도는 바로 노동(투하노동)이다.

모든 부는 최초에 반드시 노동을 통해서 형성되게 되어있다. 따라서 재화를 구매하는데 최초로 사용된 것 역시 노동이다.

홉스가 말한 바와 같이 부가 곧 힘이라면 그러한 부는 그것을 통해 지배할 수 있는 노동을 의미한다.

동등한 양의 노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동자에게는 언제나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통상적으로는 노동이 교환가치 측정의 척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노동은 추상적이며 관념적인 개념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시장에서의 상품은, 화폐 이전 시대에서는 또 다른 상품과, 화폐시대 이후에서는 화폐와 빈번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화폐와 상품은 노동과는 달리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가 있다.

때문에 오늘날의 실생활 속에서의 교환가치란 대부분 화폐로 측량되게 마련이다.

그러나 화폐나 상품과 같은 척도에는 단점이 존재한다.

먼저 화폐의 단점은 그 가치의 변화가 거의 필연적이라는 것에 있다.

화폐 주조에 사용되는 귀금속의 양은 꾸준히 줄어들었고, 앞으로도 줄어 들 것이다.

또한 또 다른 광산의 발견 등과 같은 공급량 확대는 지속적으로 귀금속의 가치를 하락시킬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가치가 끈임없이 변하는 것은 다른 상품들의 가치를 측량하는 정확한 척도가 될 수 없다.

따라서 가치가 불변하는 노동이야 말로 모든 상품들의 가치를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는 궁극의 척도이다.

노동은 상품의 진실가격이고 화폐는 상품의 명목가격일 뿐이다.

허나 혹자는 노동의 가치 역시 변화한다고 말한다.

고용주는 동등한 양의 노동을 때로는 더 많은 양의 재화로 구매하고, 때로는 더 적은 양의 재화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은 노동의 진실 가격인. 노동에 필요한 생필품의 양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단지 노동의 명목가격인 임금이 변화했을 뿐이다. 다시말해 임금이 비쌀 때의 가격은 노동 그 자체에 변화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생필품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것이며, 임금이 쌀 때의 가격은 생필품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것일 뿐이다.


또한 상품과 노동의 진실가격과 명목가격을 구별하는 것은 단지 이론상의 문제는 아니다.

이는 실제 생활 속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구적인 지대 수취권을 보유한 채 토지를 임대하는 경우, 그 지대가 항상 동일한 가치를 갖기를 원한다면 지대를 특정 화폐액으로 규정하지 않아야 한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화폐는 주조시 함유되는 귀금속의 양이 꾸준히 하락하며, 동시에 추가 공급으로 인한 가치절하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지대를 곡물로 지정하는게 유리할 수 있다.

곡물의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가격은 노동의 명목가격에 영향을 준다.

상품의 진실가치인 노동에, 다른 상품들보다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곡물은 동일한 양의 다른 상품보다 더욱 비슷하게 동일한 양의 노동을 구매하거나 지배할 수 있게 한다.

물론 완벽하게 일치할 수는 없다. 노동자의 평균 곡물 소비량은 사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풍족한 사회, 그냥 그런 사회, 몰락하는 사회 등에서는 노동의 진실가치가 상이할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이 경우에 있어서 곡물지대가 여타 상품지대나 화폐지대보다 나은 점은 곡물지대는 오로지 노동의 진실가치의 변화에만 영향을 받는 다는 점이다.

반면 상품지대와 화폐지대는 노동의 명목가치에도 영향을 받는다.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곡물의 진실가치는 단기적인 변화폭이 크다는 점이다.

풍작이나 흉작, 여타 다른 외부조건들로 인해 곡물은 화폐에 비해 단시간 내에 가치 변화 폭이 크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화폐는 물론 꾸준히 그 진실가치가 변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큰 변화가 있기 힘들다.

다시 한번 결론을 주지하자면 노동은 유일하게 보편적이고 정확한 가치의 척도이며, 화폐는 단기적 척도로, 곡물은 장기적인 척도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설명처럼 이 이론은 영구지대를 확정하거나 장기적인 임대계약을 맺을 때는 유용하지만 일상 생활의 통상 교역에는 유용하지 않다는 점을 알아냈을 것이다.

일반적인 거래에서는 명목가격을 나타내는 화폐로써 충분하다.



이 장의 후반부는 귀금속 화폐 중 화폐가치 측량에 기준으로 사용되는 본위화폐(법정화폐)의 설정, 이를 통해 상이한 화폐간 법정 비율이 유지될 경우 가장 값비싼 금속의 가치가 전체 주화의 가치를 규정 한다는 점, 당시 영국에서의 금화 재주조로 인한 은괴 가격의 하락, 화폐를 주조할 때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화페의 용해를 방지하고 수출을 저지할 것이라는 점, 금과 은의 시장가격의 파동은 우연한 상업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 금과 은이 시가가 조폐국 가격에서 계속적으로 일탈하는 것은 화폐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마모로 인해 진실가치가 변화하기 때문이라는 점 등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화폐가 특정한 시기와 장소에서 가치의 정확한 척도가 되느냐 마느냐는 유통되는 주화에 함유된 금속의 양이 표준 규정치에 정확히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제6 장 상품가격의 구성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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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사냥꾼들의 국가에서 비버를 잡기 위해 필요한 노동력이 사슴을 잡기 위한 노동력의 두 배가 필요하다면, 비버 한마리는 자연히 두 마리의 사슴과 교환되거나, 그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어야 한다.>

주식과 토지배분의 개념이 희미하던 초기의 상품의 가치는 그 상품을 얻는데 필요한 노동과 환경에 따라 결정되었다. 두 시간의 노동이 걸리는 생산품은 한 시간의 노동이 필요한 생산품보다 두 배의 가치를 갖는다.

한 종류의 노동이 다른 종류의 노동보다 더 힘들다(severe)면, 더 힘든 노동의 생산품은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 힘든 1시간의 노동의 생산품은 그렇지 않은 노동 2시간 노동의 생산품의 가치와 같을 수 있다.

한 종류의 노동이 다른 종류의 노동보다 더 나은 기술과 독창성을 요구한다면, 재능에 대한 인간의 존경심은 자연스럽게 그런 노동으로 만들어진 상품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이런 기술력과 독창성은 선천적인 재능으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은 긴 시간의 경험으로부터 나온다. 고로 더 나은 기술과 독창성으로부터 나온 상품은 생산자가 재능을 획득하는데 소비한 시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옥수수의 수확으로 이익을 얻으면 한 부분은 집주인에게 집세로 지불되고, 또 한 부분은 생산하는데 고용된 노동자의 임금이나 다른 도구들의 유지비로 지불되며, 다른 한 부분은 농부의 이익으로 돌아간다.>

제7 장 상품의 본질적 가격과 상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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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 장 임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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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 장 이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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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 장 노동과 스톡의 이용에 따른 임금과 지대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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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 장 지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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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권 스톡의 본질, 축적 및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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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권 국가들 사이의 부의 성장의 차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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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들은 혼합 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일부 국가들은 계획 경제 체제를 유지하며 정부를 개입을 최대화하고 있다. 북한의 경우, 정부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사회주의 체제라면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을 모두와 공평하게 나누어야 하겠지만, 북한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형평성의 경우에는 노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무마시키며 노동 저하 현상으로 연결된다. 노동저하 현상이 발생되면서 생산에 필요한 인력들이 그에 응당하는 일을 하지않으며 생산력이 저하되고, 물가가 상승하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계획 경제 체제의 장점은 효율성의 원칙에 벗어나서 형평성의 원리를 넣으므로 모두 공평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혼합 경제 체제를 이용하고 있다.

계획 경제체제는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의를 두면서 실용적을 사용

제4 권 정치경제 체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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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권 국가의 세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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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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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원문(http://www.ibiblio.org/ml/libri/s/SmithA_WealthNations_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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