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편집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2절 편집

백두산 높은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텃다
이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3절 편집

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핀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받아 빛내오리다 맹서하노니
잘받아 빛내오리다 맹서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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