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진대방전 (박성칠서점, 1917).djv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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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ᆞ리라 ᄒᆞᆫᄃᆡ 부인이 ᄎᆞ마 ᄇᆞ리지 못ᄒᆞ거ᄂᆞᆯ 등위 ᄀᆞᆯ오ᄃᆡ 형이 쥭고 골육이 다만 이 아ᄒᆡᄲᅮᆫ이라 ᄇᆞ리고 가면 후ᄉᆞ를 아죠 ᄭᅳᆫ츨 거시오 ᄂᆡ ᄌᆞ식을 ᄇᆞ리고 가도 우리 부뷔 다 나히 져머시니 다시 나흐리로다 ᄒᆞ고 졔 ᄌᆞ식을 ᄇᆞ리고 형의 ᄌᆞ식을 업고 난을 피ᄒᆞ여시니 엇지 아ᄅᆞᆷ답지 아니리오 ᄯᅩ 한나라 목용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일즉 부모를 여희고 형뎨 네 사ᄅᆞᆷ이 ᄒᆞᆫ 집의셔 사더니 장셩ᄒᆞ여 각각 장가 들ᄆᆡ ᄆᆞᄋᆞᆷ이 젼과 갓지 아니ᄒᆞ여 각각 ᄯᆞ로 나 살기를 원ᄒᆞ며 ᄌᆞ죠 닷토기를 지악히 ᄒᆞ니 목용이 그 일을 깁히 ᄋᆡ달니 넉여 이에 문을 닷고 혼ᄌᆞ 방즁의 안고 스ᄉᆞ로 졔 몸을 ᄆᆡ이치며 ᄎᆡᆨᄒᆞ여 ᄀᆞᆯ오ᄃᆡ 목용이 네 허물을 아ᄂᆞᆫ다 몸을 닥고 ᄒᆡᆼ실을 닥가 셩인의 법도를 ᄇᆡ호믄 집안 풍속을 졍졔ᄒᆞ려 ᄒᆞ거든 네 엇지ᄒᆞ여 능히 집을 바로지 못ᄒᆞ게 ᄒᆞᄂᆞ뇨 ᄒᆞ고 무슈히 졔 몸을 치니 여러 아오와 지어미드리 이 거동을 보고 머리를 두다려 샤죄ᄒᆞ고 인ᄒᆞ여 종신토록 화목ᄒᆞ여 ᄒᆞᆫ 집의셔 ᄉᆞ니 이도 ᄯᅩᄒᆞᆫ 화ᄒᆞᆫ 사ᄅᆞᆷ이라 너ᄂᆞᆫ 엇지ᄒᆞ여 이 모양이 되여ᄂᆞᆫ다 슬푸다 사ᄅᆞᆷ이 셰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