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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ᄒᆞ여 왈 녜 ᄌᆞ셔이 드르라 하ᄂᆞᆯ은 아비시오 ᄯᅡ흔 어미거니 만물이 텬지 호ᄉᆡᆼ지덕으로 타 날 졔 그 가온ᄃᆡ 사ᄅᆞᆷ을 ᄂᆡ시샤 인의녜지와 삼강오상을 갓쵸 알게 ᄒᆞ미니 이를 아지 못ᄒᆞ면 금슈만 못ᄒᆞᆫ지라 허물며 동ᄉᆡᆼ 사이ᄂᆞᆫ 부모의 혈육을 ᄒᆞᆫ가지로 타 나시ᄆᆡ 형의 몸이 ᄂᆡ 몸이니 무슨 틈이 이시리오 우ᄋᆡ를 극진이 ᄒᆞ여 편ᄒᆞᆫ 일을 샤양ᄒᆞ고 잇분 일을 닷토와 ᄒᆞ며 비록 노ᄒᆞᆯ 일이 이실지라도 노ᄒᆞ지 말며 원망ᄒᆞᆯ 일이 이실지라도 원망치 말며 부모를 극진이 봉양ᄒᆞ여 즐겁게 ᄒᆞ고 형은 우ᄋᆡᄒᆞ며 아오ᄂᆞᆫ 공슌ᄒᆞ여 ᄒᆡᆼᄒᆞᄂᆞᆫ 바의 화락ᄒᆞ물 일삼으면 무슨 허물이 이시리오 ᄂᆡ 너다려 가르칠 말이 이시니 드르라 녯날 한나라 등우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그 형이 쥭고 다만 어린 ᄌᆞ식이 잇더니 맛ᄎᆞᆷ 난을 당ᄒᆞ여 피란ᄒᆞᆯᄉᆡ 형의 ᄌᆞ식은 등위 업고 졔 ᄌᆞ식은 안ᄒᆡ의게 업혀 가더니 도젹이 급히 ᄯᆞ로ᄂᆞᆫ지라 등위 그 안ᄒᆡ다려 닐너 왈 우리 두리 아ᄒᆡ를 다 업어ᄂᆞᆫ 고로 급히 가지 못ᄒᆞ니 필경 도젹의계 잡힐지라 ᄉᆡᆼ각건ᄃᆡ 두 아ᄒᆡ 즁 하나흘 ᄇᆞ리면 살 거시니 그ᄃᆡ 업은 아ᄒᆡ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