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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복음의 입문 (위비 지음)
마테오 성 복음은 전에 대부분의 성서 사본(聖書寫本)에 있어서와 같이, 지금도 신약 성서의 첫 자리에 박혀 있다。 이것으로써 그리스도교 초대 사람은 이 복음의 시간적 우선성을 뜻하였다。 현재 있는 그레까말로 된 마테오 복음이 말구나 루까 복음보다 먼저 되었다고 본 것이 아니라, 복음 중에서 제일 먼저 기록된 『셈』족 언어의 원문의 번역문으로 보는 데 일치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저자(著者)로는 뿌블리까노(稅史)로서 十二종도 중 한 사람이 된 마테오를 지목하였다。
이 전통의 견고함을 집중된 한 묶음의 증거가 밝혀 준다。 적어도 둘째 세기 중엽(中葉)부터 복음서의 시초에 쓰여 온 『마테오에 의하여』라는 제목이 그 시대의 교회의 이의 없는 일치한 신념을 증거한다。
그 후에도 이것은 둘째 세기 말엽의 불란서의 이레네오와, 셋째 세기 전반의 떼르뚤리아노, 아프리까의 성 치쁘리아노, 알렉산드리아의 끌레멘스, 에집트의 오리제네스, 로마의 성 힙뽀리또 등, 가장 저명한 교회 작가들의 증거로 확증되어 있다。
그러나 이미 一백五十년 전에 마테오의 복음은 벌써 교회에 있어서 종도의 권위 하에 인정되어 있었다。 이름을 명시치 않고서 다만 종도의 저서라는 제목 하에 로마의 끌레멘스, 디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