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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조국창건의 길에 들어섰던것이다。

쏘련군대가 일제들이 가젔던 모든 기업스 공장들을 조선인민의 것으로 넘겨주고 자립적 민족경제의 토대를 구축하는 거대하고 곤난한 사업에 있어서 조선인민에게준 진정한 원조의 결과는 조국창건의 길에 들어선 조선인민들에게 오늘과같은 성과를 가져오게하였다。

一九四七년 一월一일에와서는 八백二十二개의 기업소가 작업하게 되었으며 三천五백여명의 기술자 기능공들을 양성하게되었으며 뒤이어 一九四七년도 인민경제 계획을 실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우리민족 력사상에 처음이며 민족자립경제의 기초를 튼튼히하는 첫 출발인 一九四七년도 인민경제계획은 전북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