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전원수책 (1948년 제7호).pdf/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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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여실히 표현되고있다。

해방 三주년을 맞이하는 오늘에와서 북조선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본질적 전변을하였는가?

위선 경제적으로는 식민지적 착취를 기초로한 생산관계는 기본적으로 숙청되었으며 인민의 리익을 본위로한 새로운 민주주의적 생산관계가 수립되었다。

식민지적 착취의 철쇠는 분해되고 중요산업은 인민의 소유로되어 날로발전되고있다。

봉건적인 토지소유관계는 숙청되었으며 농민은 자기의 땅을 가진 토지의 주인으로되어 농촌경리는 급격히 발전되며 공업과의 련계를 더욱긴밀히 가지게되었다。

일제가 남겨놓은 식민지적 경제체계의 락후성과 기형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