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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정치를 한다고 그분이 하는 가운데 바깥세상이 이렇소 저렇소 이렇소 저렇소 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거짓말로 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얘기를 했으니, 이승만 박사가 경무대 속에 12년 동안 올바른 정치를 할 수가 없었지 않지 않았겠는가 그와 같은 생각까지도 한 일이 있었더랬읍니다.
이재학 부의장은 요 얼마 전에 이 본 의원을 향해서 최인규와 한희석이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은 보복적인 얘기라고 하는 뜻으로 얘기를 하면서 보복적인 행위로 나오면 안 된다고 하는 얘기한 일이 있었더랬읍니다.
여러분! 본 의원이 이 자리에 나와서 최인규와 한희석 두 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이 보복적인 뜻에서 이 자리에 나와서 제가 얘기를 한 것입니까? 본 의원은 그 개인을 미워하는 생각은 없읍니다.
그러나 그가 저지른 죄악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이 나라 국민의 주권을 박탈한 그 죄악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그를 처단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을 저는 부르짖었읍니다. 그와 같은 부르짖음에 대해서 이재학 씨는 보복적인 행위인 것처럼 해석을 하고 얘기를 했다고 하면 분명코 이재학 씨의 사고방식이나 또는 이재학 씨와 같은 사고방식을 갖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많이 있게시리 되면 이 나라의 혁명과업은 절대로 성공을 못 할 것이올시다. 절대로 이 나라에 그 부패한 많은 세력을 물리치도록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며는 부패한 세력을 물리치지를 못하고 흐지부지 흐지부지 나간다고 하면 불쌍하기는 이 나라의 국민만이 불쌍해질 것입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은 과거나 현재나 앞으로나 마찬가지로 그냥 부패한 사람들의 손에서 또 고생을 하게끔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할 적에 나는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호소하고 싶은 것은 4․26 혁명 그 과업에 대해서 헛된 데에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일대 혁신과업을 우리는 수행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올시다.
자유당 의원 가운데에도 양심적인 의원이 있으며 혁신을 부르짖는 의원들이 있읍니다. 또 과거에 빛나는 투쟁을 해 온 민주당 의원과 또는 무소속 의원 또는 자유당의 양심적인 많은 의원들과 힘을 합해서 앞으로의 남어 있는 모든 과업을 신속하게 과감하게 양심적으로 우리가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이 나라 국민들이 500년 동안, 과거 36년 동안, 과거 12년 동안 고생을 해 오던 그것이 인제는 다 물러가고 자유스럽게 안정된 가운데 살 수가 있어질 것이니 단연코 이재학 부의장의 사표만류 문제는 본 의원은 이런 뜻에서 반대를 하는 것이요, 민주당 의원 여러분께서 다 아량을 베푸신다고 하면 이재학 부의장을 이 자리에서 물러나가게 하는 동시에 자유당 의원 가운데 양심적인 사람 때가 묻지 않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자리에서 나와서 부의장 자리를 맡어 가지고 민주당 측과 힘을 합해서 양심적으로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이 해 나간다는 것은 지혜로운 판단이겠지마는 이 부의장을 그대로 둔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절대로 저는 반대를 하는 것이올시다.
그러나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대다수가 이 부의장 사표를 그대로 두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결정이 내릴 경우에는 본 의원은 다수결원칙에 의해서 순종을 할 것이요 따라갈 용의는 얼마든지 있는 것이올시다. 그러나 다수결원칙에 의해서의 결정을 짓지를 아니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이의가 있다고 하는 얘기를 하는 국회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해서 의사봉을 두들기고 이것을 그대로 넘어갈려고 하는 일은 오늘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민주전당인 국회운영을 위해서 단연코 이것은 그대로 묵과할 수가 없는 사실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이 주장을 하게끔 된 것이올시다.
제 발언 가운데에 곽 의장에 대해서 좀 지나친 말씀이 있었다고 한다면 용서를 하십시오. 저의 발언 가운데에 민주당 의원 여러분에게 좀 지나친 말씀을 제가 드렸다고 한다면 용서를 하십시오. 나는 민주당 여러분이나 곽상훈 의장에 대해서 전폭적인 존경을 기울이는 사람이올시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투쟁한 사람들이 민주당 의원 여러분이기 때문에 이승만 정부를 물러나도록이 힘을 쓴 것이 민주당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께 대해서 타의 없는 전폭적인 존경과 여러분에 대한 협조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서 곽상훈 의장께서 선거…… 부정선거 무효선언을 할 적에도 제가 무소속에 있는 외로운 몸이지만 여러분과 행동을 같이 했으며 4월 5일 농성투쟁과 4월 6일 데모투쟁에 있어서도 여러분과 저는 행동을 같이했으며 오늘날까지 여러분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