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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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ᆡ ᄉᆞ방의 ᄯᅳᆺ이잇ᄂᆞ니 엇지 구구이 신라죠졍의 부귀만 탐ᄒᆞ오리잇가 그러나 젼쟝은 ᄉᆞ디라 멀니 혜아리지못ᄒᆞ리니 부마 간ᄐᆡᆨ을 임의졍ᄒᆞᄉᆝᄆᆡ 신쳡이 의귀ᄒᆞᆯ곳이라 만리송별을ᄒᆞ오니 ᄉᆞ렴이 업다ᄒᆞ오리잇가 셩공ᄒᆞ여도 신쳡의 경ᄒᆡᆼ이요 불ᄒᆡᆼᄒᆞ여도 신쳡의 박덕이오니 혼인은 인류ᄃᆡᄉᆞ라 아녀ᄌᆞ의 말ᄉᆞᆷᄒᆞᆯᄇᆡ 아니오ᄂᆞ 사ᄉᆡᆼ지경의 죠고마ᄒᆞᆫ 혐의를 구ᄋᆡᄒᆞ리잇고 복원붙일 셩례ᄒᆞᄉᆞ 사분이 량젼ᄒᆞ게 ᄒᆞᄋᆞᆸ소셔 왕이ᄃᆡ찬왈 ᄂᆡ 및셔 ᄉᆡᆼ각지못ᄒᆞ도다 듕젼이 ᄯᅩᄒᆞᆫ ᄎᆡᆨᄎᆡᆨ층찬ᄒᆞ시고 불일ᄒᆡᆼ례ᄒᆞ기를 말ᄉᆞᆷᄒᆞᄉퟄ 왕이 즉시 일관에 하교ᄒᆞᄉᆞ ᄐᆡᆨ일ᄒᆞ니 ᄒᆞ로가 격ᄒᆞᆫ지라 샹셰 만단으로 도면코져ᄒᆞᄂᆞ 엇지못ᄒᆞ야 위의를 차려 ᄉᆡᆼ츈당에 ᄒᆡᆼ례ᄒᆞ니 공쥬의 졍졍ᄒᆞᄐᆡ도ᄂᆞᆫ 월궁항아가 하강ᄒᆞᆫ듯 상셔의 당당ᄒᆞᆫ광ᄎᆡᆫᄂᆞᆫ ᄉᆞᄅᆞᆷ을 압긔ᄒᆞ니 보ᄂᆞᆫᄌᆡ 텬샹션인으로 일컷더라 동방화촉의 밤을지ᄂᆡ고 잇튼날 바로 ᄉᆞ은승후ᄒᆞᆫ후에 본부로 가고져ᄒᆞ니 상이 못ᄂᆡ 깃부ᄉᆞ한옹량위ᄂᆞᆫ 슈직을도도ᄉᆞ 보국을ᄉᆞᆷ으시고 홍부인은 졍경부인을 ᄒᆞ이시며 조부인은 츙렬부인을 봉ᄒᆞ시고 츈낭으로 경슉부인을 ᄒᆞ이ᄉᆞ 금니옥쳡의 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