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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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ᆡ 샹젼은 텬리에 죄역이라 ᄂᆡ 단긔로 진젼에 나왓스니 ᄲᆞᆯ니 함거를 가져오면 ᄂᆡ 스ᄉᆞ로 갓쳐 죄를 텬ᄌᆞᆺ긔 바드리니 이장슈ᄂᆞᆫ 어쳔슈라 너의부옹이니 의심이 업슬지라 ᄌᆞ세ᄒᆞᆫ말은 이장슈의게 듯고 옥소 ᄯᅩᄒᆞᆫ 강능츄월이면 나의 평ᄉᆡᆼ ᄉᆞ랑ᄒᆞ던바라 가셔 신젹을뵈이라 ᄒᆞ엿거늘 ᄃᆡᄉᆞᄆᆡ 보기를 다ᄒᆞᄆᆡ 일신이 ᄯᅥᆯ니고 슈각이 황난ᄒᆞ여 원문의 나ᄋᆞ와 어장군을보니 의심업ᄂᆞᆫ 어쳔슈라 ᄃᆡᄉᆞᄆᆡ 읍ᄒᆞ여문왈 진을 임ᄒᆞ여 의심이 업지아니ᄒᆞ니 ᄌᆞ세말을 듯고져ᄒᆞ노라 어장군이 자초지종을 말ᄒᆞᆫᄃᆡ ᄃᆡᄉᆞᄆᆡ 옥소를가져 쥬어왈 이옥소ᄂᆞᆫ 쳔만ᄉᆞᄅᆞᆷ이부러도 소ᄅᆡ 아니나ᄂᆞ니 ᄲᆞᆯ리가져다 드리라 어쳔슈 연망이 바다가지고 본진에 도라가 승샹ᄭᅴ 들이니 승샹이보ᄆᆡ 분명ᄒᆞᆫ 강능츄월이라 일곡을 부니 ᄃᆡᄉᆞᄆᆡ 이소ᄅᆡ를듯고 즉시 필마로 촉진즁의 ᄯᅱ여들어 통곡ᄌᆡᄇᆡᄒᆞ니 승상이 곡을긋치고 얼골을들나 ᄌᆞ세보니 ᄌᆞ긔모양과 ᄎᆞ등이업거늘 손을잡고 말을일우지못ᄒᆞ니 ᄃᆡᄉᆞᄆᆡ 자죠늣겨 졍신을일커늘 승상이ᄋᆡ연ᄒᆞ여 위로ᄒᆞ고 붓들고 장즁에 들어가 종두지미를 말ᄒᆞ니 ᄃᆡᄉᆞᄆᆡ 고왈 불초ᄌᆡ 지금쥭ᄉᆞ오ᄂᆞ 한이업